>1597047438> 황량일취몽 6 :: 1001

◆GwEgx7OgQU

2024-05-25 14:33:21 - 2024-05-27 12:44:00

0 ◆GwEgx7OgQU (AiPAxFsLFo)

2024-05-25 (파란날) 14:33:21

모든 러너분들의 즐거운 러닝을 위해 이하 룰은 반드시 숙지해주세요.

*러닝 중 웹박수 문의 시, 오너(—주) 기입 필수. 오너 이름 미기입 시 외부 문의로 알고 무응답으로 대처합니다. (외부인 개입 안 받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간 불화가 오너 간의 분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편파 주의.
*‘전야’ 챕터부터 시작합니다.
*1회 성장 후 대립(감사대 VS 악귀).
*패배 진영은 몰살 엔딩입니다.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9%A9%EB%9F%89%EC%9D%BC%EC%B7%A8%EB%AA%BD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968/recent
*선관 및 임시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75
*황량몽상점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5Y1oyNuo-nzGt33MNgcVT78eNyT-pTiBIkGwF_NAsA/edit
*황량일취몽 코인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HPH2oXx_yBYyxXNqjVFMPFlz2hAMWK1MKNKsWM3fU4/edit
*웹박수 : https://gforms.app/p/aKb3u0l
*전판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372/recent

33 진경주 (8Zv2F4nsLw)

2024-05-25 (파란날) 16:10:39

서로주 어서와요~ 첫 일상 돌아가는구나! 착석해야지!

34 서로주 (33ZkVNOFG6)

2024-05-25 (파란날) 16:10:57

나도 얼른 애들 다 만나서 첫인상->후인상 풀어주고 그러고싶다~~ㅠ∇ㅠ

참 우호적인 선관만 짜면 뭔가 심심하니까
<서로랑 혐관짜실분 구함> ㅎ∇<!!

어제까지 친구였던 우리가 오늘부터 데스매치~
도 좋지만 대립물엔 역시 혐관 서사가 재밌지 않나~하고 ㅎ∇ㅎ

35 진경주 (8Zv2F4nsLw)

2024-05-25 (파란날) 16:13:46

엇 혐관...?(고민

36 토우야주 (56FEV8P6pA)

2024-05-25 (파란날) 16:13:51

>>30 깃발 뺏기 끝나고 얘가 정확히 얼마나 시간이 지난 후에 돌아왔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학교에 귀환한지 얼마 안 된 시점으로 상상하고 있었슴다
정신 차린 다음엔 그때 이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인한 다음, 적당히 추스리고 본인은 아무 실 없었던 것처럼 지내려 하지 않을까요? 평범하게 수업 듣고 과제하고 그렇게 지낼 것 같슴다
근데 사건이 보통 사건이 아니었던 만큼 가는 길마다 이목은 쏠릴 것 같고... 소란 때문에 이리 눈에 띄는 상황 같은 건 어떠실까요??

37 서로주 (33ZkVNOFG6)

2024-05-25 (파란날) 16:17:56

>>35 어때어때 ^∇^?
같은 진영이든 다른 진영이든 혐관은 맛있다구
혐관을 위해서라면 서로는 얼마든지 악당이 될 수 있다구<???

38 진경주 (8Zv2F4nsLw)

2024-05-25 (파란날) 16:23:55

>>37 하지만 뭣 때문에 사이가 틀어졌는지를 떠올리기가 어려운데요「(°ヘ°)

39 이리주 (vDsL/O1sko)

2024-05-25 (파란날) 16:24:58

>>36 님아
어떻게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하는게 가능함?
몸속에 볼XX트가 들어갔는데 어떻게 가능??

일단.......이리는 탈출 직후 상황을 확인하자 마자 알려진 상황 보고 매우 당황해 하고 있을 것
그도 그럴게 우리의 집토끼씨의 몸에 이 령이 들어갔다는 것을 탈출하자마자 알았기 때문
게다가 단순 들어간 것만이 아니라 토푸 진경 포함 다른 사람들 역시 피해를 봤음
근데.......중요한 건 이게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빙의당한 상태에서 일어난 거잖아?
⚡️oO( 이녀석 진짜 괜찮은 걸까 )
이런 생각 하며 그럭저럭 학교 생활 보내다가 소란 일어나는 과정에서 둘이 만나는 걸로 선레 "줘"
거 소란 어떤 식으로 일어날지 한번 봐봅시다

40 서로주 (33ZkVNOFG6)

2024-05-25 (파란날) 16:32:21

>>38 그것도 그렇긴하네 ^∇^ 끄응
싫어할만한 일이 뭐가있을까.......굳이 짜내자면 모의전하다가 서로가 도발하면서 진경이 봐줘서 서로가 빈사 상태까지 얻어 맞으면서도 사과 안해서 사이가 틀어졌다 정도 밖엔 생각이 안나네.. 이 정도론 어려우려나ㅎ∇ㅠ

41 토우야주 (56FEV8P6pA)

2024-05-25 (파란날) 16:34:02

으아악 잠시 빨래 좀 개고 왔습니다
폐폐주 선관은 슬슬 마무리될 것 같으니까 일상 하면서 이어 올게요~

>>39 어................... 머리에 힘 주니까 어떻게 되던데요(?)
본인보다도 더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다니 저 좀 감동함..... 진짜로 선배 잘 만났네😇 소란이라고 해도 거창한 건 없고 그냥 웅성거리는 것 정도만 상상하고 있었는데요??

넵 알겠습니다 좀 걸릴 수도 있으니 기다려주세요~

42 진경주 (8Zv2F4nsLw)

2024-05-25 (파란날) 16:34:05

>>40 서로가 악당이 되어주는 건가요...? 일단 늦은 아침을 먹으면서 조금 더 생각해볼게요! 혐관은 맛있죠 맛있죠...

43 이리주 (vDsL/O1sko)

2024-05-25 (파란날) 16:36:48

>>41 이녀석 이득에 따라 움직이는 녀석 아니니까 대충 팝콘 뜯어도 될 듯?
아니 근데 이보세요 본인 스스로의 앞날을 걱정하는 게 당연한 게 아닙니까?? 토우야가 이상한게 아닌지??
선레 느긋하게 써오쇼 나는 늦은점심 먹어 야 지

44 서로주 (33ZkVNOFG6)

2024-05-25 (파란날) 16:43:57

>>42 좋아^∇^ 너무 안 나올 것 같으면 넘겨줘도 괜찮으니까 편하게 생각해줘~
>>43 지금은 저녁이 아닌가?!

45 슈란 - 로 (AiPAxFsLFo)

2024-05-25 (파란날) 17:20:04

긴급 중단된 깃발 뺏기는 현 시각 가장 뜨거운 감자였다. 매스컴의 열기는 사나흘이 지나도 채 식을 줄을 몰랐다. 더구나 오초사 토벌 현역, 유성의 침성, <오월>의 수장, 리 슈란의 특별 교사 전입 이슈란 빅 이벤트도 떡하니 버티고 있었으니, 그야말로 작열. 안시국은 말 그대로, 또 여러 의미로 불구덩이였다. 리 슈란에게는 애석하게도 이미지 메이킹할 기간에 무작위로 노출되었단 뜻이다. 표정 관리에 가히 능한 그녀로서도 당장은 무표정이 한계. 속속이 지나가는 학생들이 원래 저렇게 차가운 분위기였냐며 웅성이는 소리가 들림에도 가뿐히 무시하곤 잠자코 생각에 잠겼다. 안 시사, 서 휘민, ...이령. 그 빌어먹을 고아 새끼들만 생각하면 절로 이가 갈렸다. 낯 근육 일제히 미동 않은 채 분노만을 되새김질했다. 그래서였나, 평소 같았음 즉각 알아챌 기운을 찰나 놓쳤음이다. 더러운 변절자 놈 셋을 죽어라 생각하다 기어이 환각에 빠졌나, 했던 일순. 다만 상황 파악은 삽시에 끝이었다. 괜히 오초사 토벌 직후 모두가 방심하는 때 살성에게서 살아남은 게 아녔다.

​슈란은 즉시 행동했다.

​-흰 머리에 보라색 눈. 쟤 신원 뽑아서 데려와.

​난데없는 특별교사 짓을 하느라 수장 부재한 <오월>. 그들을 먼 발치에서라도 통솔하기 위해 곁에 두었던 제 측근에게 명하곤, 수업 교실과 멀리 떨어진 빈 교실에 앉아 대기했다. 가느다랗게 뻗은 손아귀 안에서 '서 로'에 대한 정보 리스트가 쫙 깔린 종이가 팔랑였다. 가문은 폭력 조직이고, 출신도 붉은 장미 덤불이라. 의구심은 더욱 몸집을 부풀리는 새, 고대하던 손님이 발 딛자마자 냉기로 문을 걸어 잠그곤 얼음 창 하나를 목 부근에 들이밀었다. 둘 만이 존재하는 교실, 딱 그 교실 하나만 온도가 급격히 끝도 모르고 추락했다. 틈 없이 팔짱 낀 리 슈란, 평소 매스컴과 교내에서 보이던 모습과는 정반대의 기운을 휘장처럼 둘렀다.

"대체 뭐길래 걔 기운이 너한테서 날까."

얼음 창의 날이 까드득 소리를 내며 날을 벼렸다.

"대답 여하에 따라 즉결 처분 감이니, 답은 신중히 골라."

46 서로주 (33ZkVNOFG6)

2024-05-25 (파란날) 17:24:23

^∇^!!!!!!!!!!!!!!!!!
슈란이 포스 진짜 너무 멋있어악
슈란이 때문에 오월에 들어가고 싶어..........진심으로......

47 혜나주 (Lgm/slhIhA)

2024-05-25 (파란날) 17:25:25

집이다아~

48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AiPAxFsLFo)

2024-05-25 (파란날) 17:27:07

>>46 로양이온다면대환영!!!!!(´°̥̥̥̥ω°̥̥̥̥`)!!!! 그보다 울 앙큼깜찍이 로한테 협박하는 슈라니 콩 때리그 오께용......이그이그!╭( ·ㅂ·)و

>>47 혜나주 웰 컴 백 !!!!! (੭ु´͈ ᐜ `͈)੭ु⁾⁾

49 罷歸ㆍ歸意 (5) (nmkG10txAE)

2024-05-25 (파란날) 17:27:08

사내로 세상에 났으니 목전 최고 반반한 년에게 시선 끌림은 당연지사. 고로 붉고 요란스러운 마경 가운데서도 지장 않고 리슈란만 뚫어져라 주시했다. 우선 찬기 먹은 머릿결부터 끈덕지게 훑어내렸다. 비단 같이 수려했다. 당장에 만지고 싶은 거 억누르느라 이를 갈았다. 이어 수순으로 한 쌍의 빙해까지 눈길이 기울었다. 흠 없이 경사 그리는 콧대에 잘 익은 앵두 입술은 한 눈에도 귀하고 좋아 보인다. 리슈란은 나의 궁핍 맞은 태생 동안 꿈에도 마주친 적 없던 부류였다. 십칠 년 일생 단 한 번도 부모가 가졌던 귀천을 논제로 고민한 적 없으나, 짐작건대 역시 우리 부모는 개새끼가 확실하다. 이를 보증하듯 입안은 벌써 침 범벅이다. 고였던 타액이 흘러내리기 직전, 삼키며 꼴깍이는 소리 한 번. 이어지는 목넘김은 요수 들썩임에 묻힌다. 눈매 지긋이 닫았다. 직시치 않아도 안다. 본디 들짐승은 냄새와 소리에 민감한 법. 각기 다른 털 비린내로 수를 가늠했다. 찰나의 울음소리에 귀 기울인다. 간극을 헤아렸다. 하나, 둘, 셋. 삼을 세고 사선으로 짧고 굵게 팔을 휘둘렀다. 군더더기는 필요 없다.

"짐승이나 갖고 노는 병신새끼가 어딜 맞먹으려 들어? 뒤질라고."
"썅년아, 그냥 꺼져."

리슈란으로 냉랭했던 교실에 열이 훅 오른다. 뜨겁다. 눈을 뜨면 시야 전역이 붉다. 고개를 좌측으로 돌렸다. 그다음 우측으로 회전해 원을 그리며 주변을 두루 살폈다. 바위에 붙은 이끼마냥 허공엔 피안개가 꼈다. 바닥은 잘게 썰린 짐승 사체로 너저분하다. 양이랬나. 곧 뒤질 년을 바라보며 실소했다. 동시에 저년 모가지에 붉은 선을 그었다. 일을 셀 겨를도 없이 선이 반으로 찢겼다. 터진다. 이름은 양이라는데, 지금 생긴 건 목 잘린 개새끼 꼴이다.

죽음이 불어온 입김은 붉고 뜨겁다. 따라 리슈란의 겨울도 진홍으로 녹는다. 한 발짝 떼어 봤다. 동쪽의 누군가 그랬다. 우리 같이 가진 것 없는 동쪽 출신에게 겨울은 시련의 계절이라고. 말마따나 리슈란의 겨울은 천한 이에게 가혹했다. 곧 철 지나기 직전임에도, 걸음마다 고비가 닥친다. 두 걸음째 냉기가 급습한다. 분자 하나 놓치지 않고 선을 그어 쳐냈다. 세 걸음에 서리 칼날이 급습한다. 시뻘건 잇자국 비수에 새기려는 즉시 녹아 사라졌다. 정말 좆같은 년. 가진 것 턱없이 많은 주제에 신선 노릇까지 겸비했다. 선술 다루는 실력 또한 당연 수준급이다. 확인차 녹아내린 한 방울을 쥐었다. 차갑다. 그뿐이다. 몸에 별 이상은 없다. 확신했다. 순응하여 얼어 죽기에 아직은 내가 더 세다.

네 걸음째 겨울 면전에 다다랐다. 재빨리 멱을 움켜쥐어 숨이 닿게끔 코앞으로 당겼다. 가까이서 보니 더욱 먹음직스럽다. 인간답게 살아보자는 다짐이 무색하게도 여태 배가 고팠다.

"잠깐 맛만 볼까."

허리에 팔 두르고 힘주어 움직임을 봉했다. 다짜고짜 입술을 겹쳤다. 지독하게 시렸으나 혀에 대면 사라질 듯 부드럽기도 했다. 미식가는 아니었다만, 천천히 안을 훑어가며 음미했다. 수십이 지난 후에 떼어냈다. 입안을 갈무리하려 땅에다 남은 숨을 뱉었다.

"에이, 씨발."
"비싼 건 좀 다를 줄 알았더니. 특별할 것도 없네."
"야. 리 슈란아, 그래도 맛은 좋더라."

50 진경주 (8Zv2F4nsLw)

2024-05-25 (파란날) 17:32:05

쿠지라이 만들려고 했는데 일반 라면이 되어버린 건에 대하여
나 음식 잘 하는데૮ ྀི◞ ༝ ◟ ྀིა

서로주 시간 괜찮으시면 혐관에 대해 느긋하게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서로를 아직 만나보지 못해서 성격이 어떤지 짐작하기 어렵지만...
뭔가 '서로'가 보기에 같잖은 부분이 있어서 진경이를 계속 긁고 도발하다 진경이 트라우마 건드려서 분위기 싸해지고 서로 사이 틀어졌다는 것이 먼저 생각나네요.
이전에 미류주가 예측하신 것이 정확해요. 진경이가 야구를 그만둔 것은 큰 사고를 일으켰기 때문.
참다 참다 결국 열 뻗쳐서 다 패버렸는데 그게 손맛이 너무 좋았던 거 있죠. 폭력을 행사하며 희열을 느끼는 자기 자신이 혐오스러우면서도, 종미의 참회가 두려웠던 걸까요.
사건 이후 방어기제로 폭력을 행사하는 것에 극심한 거부감을 느끼는 진경입니다...
그래도 흉수는 잘 때리긴 하지만요!
혹시 '서로'가 진경이 보기에 싫어하거나 맘에 안 들었을 만한 부분이 있을까요?

51 진경주 (8Zv2F4nsLw)

2024-05-25 (파란날) 17:32:55

읽을 거리가 두 개나!!

52 진경주 (8Zv2F4nsLw)

2024-05-25 (파란날) 17:35:59

어머어머...

53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AiPAxFsLFo)

2024-05-25 (파란날) 17:38:24

>>49 하. 이령. 너무 천박. 너무 밑바닥. 너무 경박.
천박해서 좋다 ︵‿︵(´ ͡༎ຶ ͜ʖ ͡༎ຶ `)︵‿︵
문장잉.........한문장 꼽아드리고싶은데 진짜 버릴게업어서 못하겟음 다 복붙해야댐..........
너무천박해.
너무 천박해.
너무천박해.

5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AiPAxFsLFo)

2024-05-25 (파란날) 17:39:10

여자가되,,,,,,,,,

55 罷歸ㆍ歸意 (5) (nmkG10txAE)

2024-05-25 (파란날) 17:40:22

맞다 캡틴 저희 그냥 하루에 하나식 잇는 걸 목표로 할까요?? 저 더이상 쓰지 못할 거 같거든여 ㅠㅠ

56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AiPAxFsLFo)

2024-05-25 (파란날) 17:42:08

>>55 당연하죵 ~!!!!! 저두 이거 맞받아치려면 일주일도 모자라용.... (⸝⸝o̴̶̷᷄‸o̴̶̷̥᷅⸝⸝)

57 령주 (nmkG10txAE)

2024-05-25 (파란날) 17:45:21

>>56 굿굿 우리 오늘부터 빠르면 하루에 하나, 평균 일주일에 하나 목표로 달려보자~~
근데
너무천박해.
너무 천박해.
너무천박해.
이거 뭐야 진짜 ㅋㅋㅋㅋ 하.. 어떻게 해야 더 천해보일지 고민 많이 했는데 캡틴 반응 보고 만족 ^^

58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AiPAxFsLFo)

2024-05-25 (파란날) 17:50:29

>>57 령주. 천박 묘사의 선구자. 천박 묘사의 신. 천박 신. 그저 천박.

59 령주 (BJUWKCR8ns)

2024-05-25 (파란날) 17:52:01

>>58 걍 맞짱 뜨자

6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AiPAxFsLFo)

2024-05-25 (파란날) 17:52:34

>>59 칭찬한건데 어째서.... 。°(´∩ω∩`)°。

61 이리주 (vDsL/O1sko)

2024-05-25 (파란날) 17:52:35

>>58>>59 진짜 ㄹㅈㄷ웃기네

62 령주 (BJUWKCR8ns)

2024-05-25 (파란날) 17:53:41

>>60 나 그냥 슈란이랑 결혼하려고

>>61 님 왜 일상안함

63 토우야주 (56FEV8P6pA)

2024-05-25 (파란날) 17:54:10

>>61 이리주 이리주
마지막에 얘랑 눈 마주쳤다고 해도 됨?

6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AiPAxFsLFo)

2024-05-25 (파란날) 17:54:32

>>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 결혼하자용(짤)

65 쿠로사키주 (ADMa.sfJPE)

2024-05-25 (파란날) 17:55:02

애증혐관의 맛이 벌써부터 나는데 ^____^

66 토우야주 (56FEV8P6pA)

2024-05-25 (파란날) 17:55:02

>>59 "천박함의 킹. 빌런의 신. 그저 천박"

67 령주 (BJUWKCR8ns)

2024-05-25 (파란날) 17:56:08

>>64 내가 프로포즈 할거니까 기다려
맞다 근데 얘 토우야 빙의 상태에선 연이랑 사멸 잠긴거지 지금?

68 이리주 (vDsL/O1sko)

2024-05-25 (파란날) 17:57:14

>>63 "가능"

>>62 토우야 선레 기다리는중

69 령주 (BJUWKCR8ns)

2024-05-25 (파란날) 17:57:52

쿠로사키주 하이 올만이네

>>66 그냥 우리 옥희 몸 뺏어야겠다

7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AiPAxFsLFo)

2024-05-25 (파란날) 17:58:54

>>65 쿠로사키주 어서와용!!! 그 그렇게됏네용 우해해 \(⸝⸝⸝°⁻̫° ⸝⸝⸝)

>>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천박"

>>67 끼야아앙 저 기대하께용 88ㅁ88!!! (੭ु´͈ ᐜ `͈)੭ु⁾⁾ 넹 마자용 ദ്ദി ˉ͈̀꒳ˉ͈́ )✧

71 이리주 (vDsL/O1sko)

2024-05-25 (파란날) 17:59:11

>>69 이보세요 사랑방 손님
설마 저희 일상에서 불시에 등판하실 생각
이신 가요??

72 진경주 (zEKZ968o9s)

2024-05-25 (파란날) 17:59:43

쿠로사키주 어서와요~

'그저 천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아파

73 쿠로사키주 (ADMa.sfJPE)

2024-05-25 (파란날) 18:01:18

>>69 놀랍게도 매일 출석은 하고 있다 일상 돌릴 시간이 없을 뿐…

>>70 캡 짱 신나보여 ^____^
그러고보니 오늘 진행 없으니 6월부터 진행은 1일 15일 29일 이렇게 진행 맞지?
씁 일정 다 차서 접속 가능하려나…

74 진경주 (zEKZ968o9s)

2024-05-25 (파란날) 18:02:38

나는 령주가 부캡을 맡아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
앞으로의 전개도 너무 기대되고...

75 령주 (BJUWKCR8ns)

2024-05-25 (파란날) 18:03:02

>>70 나 '청춘' 하고 싶거든? 다음 답레 좀 청춘하게 이어주라 ㅎㅎ 할 수 있지?

>>71 아직은 때가 아님 ㅎㅎ

>>72 진경아 너한테서도 천박팸 자질이 보인다

76 진경주 (zEKZ968o9s)

2024-05-25 (파란날) 18:03:30

맞아 캡틴 엄청 들떴어~ "여자가되" ㅋㅋㅋㅋㅋㅋㅋ

77 토우야주 (56FEV8P6pA)

2024-05-25 (파란날) 18:03:37

>>69 죄송합니다 한 번만 봐주세요

쿨삭주도 어서와요~~

78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AiPAxFsLFo)

2024-05-25 (파란날) 18:03:58

>>73 싱낭당.
1일은 개인일정때문에 진행이...불가....하여용....흑흑....(⸝⸝o̴̶̷᷄‸o̴̶̷̥᷅⸝⸝) 일단 예정은 8일 22일인데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으니 미리 얘기해드릴게용!!! (´ε` )

79 진경주 (zEKZ968o9s)

2024-05-25 (파란날) 18:04:02

>>75 어째서다???

8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AiPAxFsLFo)

2024-05-25 (파란날) 18:05:03

>>75 '청춘'할수잇을런지.......회옥옥절오프닝틀어놓고 써야겟다;;;;;;;;

>>76 여자지만 여자가되,,,,,,,,,

81 령주 (BJUWKCR8ns)

2024-05-25 (파란날) 18:05:37

>>77 무량공처 배워갈게 옥희야 기다려

>>79 여자한테 상냥하지만 실은 검은 속내를 감추고 있었다는 금태양 진경이 어때

82 진경주 (zEKZ968o9s)

2024-05-25 (파란날) 18:06:05

>>80 캡틴 마음 알 것 같아 ㅋㅋㅋㅋㅋ 읽는 나도 설레버렸는걸

83 령주 (BJUWKCR8ns)

2024-05-25 (파란날) 18:06:32

>>80 부인.나 무량공처랑 허식 무라사키 쓰고 싶은데 스킬 만들어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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