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39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5 :: 1001

등명탑 많관부

2024-05-24 00:12:28 - 2024-05-28 16:45:50

0 등명탑 많관부 (HZbcg6zPjI)

2024-05-24 (불탄다..!) 00:12:2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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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818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1:13:51

총이라는 카테고리 자체에 결함이 생긴 상태라는 것 정도는 확실하긴 하네요

819 시윤주 (Ul1ZsEmizg)

2024-05-28 (FIRE!) 01:14:24

념 자체는 쓸 수 있는데 말이야

820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1:15:05

물리적인 형태 자체에 문제는 없으니, 의념이 개입하는 부분에서 결정적인 차이가 생기는걸텐데...
진짜 거너는 원래 그러니까- 라는 심상이 문제 아닌가요 이거

821 시윤주 (Ul1ZsEmizg)

2024-05-28 (FIRE!) 01:17:04

거넘약 거상필?

822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1:17:29

총이라는 개념 자체가 향상심을 잃어버린건가..? 싶기도 한데요. 이러면 성장성이 별로인것도 설명이 되고 무기빨을 타는것도...

823 시윤주 (Ul1ZsEmizg)

2024-05-28 (FIRE!) 01:19:18

뭔가 나사가 큰거 하나 빠진건 맞는거 같음

824 ◆c9lNRrMzaQ (2uPoCtV/tw)

2024-05-28 (FIRE!) 01:19:32

힌트 하나 던져주면

활은 여전히 화살을 필요로 하지만
총은 의념 탄환이라는 부분으로 분화했음.

825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1:20:30

활은 의념시 같은걸 못쓰는건가요?? 당연히 될줄 알았는데 안됐던가

826 시윤주 (Ul1ZsEmizg)

2024-05-28 (FIRE!) 01:20:32

음...그러게. 그것도 지금 생각하던 부분이야.
활은 여전히 화살을 쓰지만, 총의 실탄은 왜 구닥다리나 특수탄종으로 빠지게 된걸까.

827 시윤주 (Ul1ZsEmizg)

2024-05-28 (FIRE!) 01:21:09

>>825
옛날 라임때 보면 의념사가 있긴 한데 기본적으른 실제 화살을 쏘는게 기본인걸로 기억함

828 알렌주 (PyqQ6QNd6Y)

2024-05-28 (FIRE!) 01:22:09

심플하게 생각하면 범용성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납탄이던 시절은 전혀 훈련안된 사람이 들고 있어도 위협적인 무기였지만 지금은 각성자가 아니면 탄 자체를 형성 못하니까요.

829 ◆c9lNRrMzaQ (2uPoCtV/tw)

2024-05-28 (FIRE!) 01:22:55

애초에 이쪽은 거너의 기원이라고 1기 당시에 한 캐릭터가 파다가 끝난걸로 기억 중.

830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1:23:50

그렇게 된 이유가 있을텐데... 사실 지금도 저레벨의 각성자는 납탄으로도 죽긴 할겁니다. 성장성만 빼면 일반인 기준으로 총만한 무기는 의념시대 기준으로도 없긴 할거에요

831 강철 - 알렌 (1NmktI.eEk)

2024-05-28 (FIRE!) 01:37:29

배워보고 싶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적당히 근처 바위에 걸터앉아 설명을 이어나간다.

" 마도 라고 한다면 어렵게 생각 하는 경우가 많지만 말입니다. 의념 시대 전의 인류, 혹은 비각성자의 입장으로 보면... "
" 무기를 쓰는 각성자들도 충분히 마법처럼 보이지 않겠습니까? "

그렇게 말하며 허공에 자그마한 물체를 여럿 투영한다. 지팡이와, 검과 같은 무기들의 형태가 허공을 부유하며 모습을 바꿔나갔다.

" 격이 높아지고, 몸이 물리법칙을 벗어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마도를 쓰지 않는 각성자들이라도 "
" 충분히 마도와 같은 현상을 일으킬 수 있죠. 알렌씨의 요정걸음도 비슷한 결이고 말입니다. "
" 저희의 차이점은, 간단히 말하자면... 의념의 결과가 어디에 출력되냐에 가깝습니다. "

그렇게 말하며 손끝으로 여러가지의 원소를 불러내 알렌의 앞에 띄운다.

" 저희는 의념이라는 재료로 외부 세계에 영향력을 드러내고 "
" 알렌씨와 같은 분들은 신체의 내부. 혹은 무기에 그 현상을 일으키는 정도의 차이입니다. "

알렌의 주위를 일렁이는 불이 참격으로 변화하고, 부유하는 물방울이 망치로 변하여 휘둘러진다.

" 다만 여기서 좀 더 나아가면 구분이 조금 흐릿해지기 시작하죠. "
" 검으로 차원을 가른다거나, 그런식으로 말입니다. "
" 신체와 무기 주위로 한정되던 출력값이 외부 세계에 그 영향력을 투사 하기 시작하는겁니다. "

마법사들은 어찌 보면 저런 부류에 더 가깝지 않을까- 같은 생각을 하며 이런저런 설명을 이어가다 시야에 특이한것이 포착된다.

" 발견 한 거 같으니, 이동합시다. "

알렌의 눈이 좀 풀려있던 것도 같지만, 모른척하며 느릿하게 발걸음을 옮겼다.

-

- ...그렇게 된 것일세.

" 그러니까, 정체 불명의 야수가 주민들은 납치해서 잡아먹고 있다 이 말씀이십니까? "

촌장의 말을 빠르게 요약하며 흐음- 하는 소리를 낸다.
의외로 행동이 대범한데. 라는 생각과 함께 말을 이어나갔다.

" 혹시 그 야수의 털이나... 타액이나, 그런게 남아 있지는 않습니까? "

//8

832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1:39:36

마도 이론 모르면서 대충 말해보기... 뭐 저런 견해도 있겠죠??? 극도로 발달된 물리는 마법과 다를바 없다!

833 알렌 - 강철 (PyqQ6QNd6Y)

2024-05-28 (FIRE!) 01:54:11

"흔적조차 없다네, 사실 야수에 관한 것도 봤다는 사람만 있지 이렇다할 증거는 없어."

무언가 증거가 남아있냐는 강철의 말에 촌장은 난색을 표하며 말했다.

"그래서 이렇게 남은 사람들끼리 모이기로 한걸세, 각각 떨어져 있으니 실종되는 사람이 있어도 도울 길이 없고 적어도 한곳에 모여있으면 그 야수가 어디서 어떻게 오는지 모두 볼 수 있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저희가 오늘 하루 이 교회를 지켜드리겠습니다."

촌장의 말을 듣고 난 뒤 알렌이 촌장에게 말했다.

"사실 저희도 이곳저곳을 떠돌며 묵을 곳이 마땅치가 않았거든요, 오늘 하루 이곳을 지켜드릴테니 대신 숙식을 제공받을 수 있을까요?"

"흐음..."

알렌의 말을 들은 촌장은 잠시 고민을 하며 두 사람을 바라보았고

"알겠네 오늘 여기서 묵어주게 대신 밤에 야수가 나온다고 하니 이 점을 명심해주게나."

둘의 무기와 차림새에 믿음을 가진 촌장은 알렌의 말을 들어주었다.

"네, 힘이 닿는데까지 돕겠습니다."

그렇게 촌장이 떠난 뒤.

"분명 시련의 내용은 '마을의 숨어든 늑대인간' 을 없애는 거였죠?"

날카로운 눈빛으로 교회를 바라보며 알렌이 말했다.


//9

834 알렌 - 린 (PyqQ6QNd6Y)

2024-05-28 (FIRE!) 02:20:54

"어?"

잠시 일이 생겨 탑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게된 알렌

하지만 어째선지 탑의 1층은 알렌을 또 다시 알 수 없는 곳으로 날려보냈다.

"여긴..?"

마치 이제는 사용되지 않는 지하터널 처럼 보이는 장소

분명 시작의 문 시련은 이미 완료했음에도 계속해서 시련에 휘말리게 하는 탑을 이상하게 여기면서도 알렌은 손가락 끝에 작은 빛을 만들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으으..."

주변에는 노숙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버려진 옷가지나 신문지 등을 그러모아 구석에 누워있었다.

알렌에게 있어서 이러한 풍경은 매우 익숙했다, 만약 알렌이 이들을 돕는다고 섣불리 먹을거나 돈을 꺼냈다간 그걸 차지하려고 자기들끼리 싸울 것이 뻔했기에 알렌은 굳이 여기서 무언가를 하진 않았다.

"우와..."

그 때 알렌의 밑에서 앳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거 어떻게 한거야?"

아직 학교에도 들어가지 않았을법한 어린아이가 알렌의 손끝의 빛을 보고 신기하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후훗, 자..."

그것을 보고 작게 웃은 뒤 쪼그려 앉아 어린아이와 눈을 맞춘 알렌이 작게 손짓하자,

"와아아..!"

작은 빛 무리 여러개가 아이를 감싸고 아이는 그것을 보고는 빙글빙글 돌며 신나했다.


//1

835 알렌주 (PyqQ6QNd6Y)

2024-05-28 (FIRE!) 02:21:29

강철주 답레는 내일 마저 이을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836 강철 - 알렌 (1NmktI.eEk)

2024-05-28 (FIRE!) 02:46:26

" 증거는 없지만 목격담과 피해자는 있다... 군요. "

촌장의 말을 들으며 대략적으로 상황을 파악 한 뒤, 이어지는 알렌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마을이 과할 정도로 조용한 이유가 이것이였나...'
밤에만 출몰하는 늑대인간. 그리고, 뭉친 사람들.

" 말 그대로 숨어 있을지, 인간으로 위장 하고 있을지는 직접 봐야 알겠지만 말입니다. "

마도로 간파하는 방법도 있다지만, 확실한 방법은 아니였다.
특성이나 종족을 숨길 수 있는 방도는 널리고 널렸으니 말이다.

" 우선 마을을 좀 둘러보면서 밤까지 기다려볼까요? "

1층이니 과한 시련을 부여 하지는 않았겠지만 준비는 적은것보단 과한것이 좋았다.

//10

837 라즈주 (OaHRj1hXuE)

2024-05-28 (FIRE!) 02:49:34

자다 깼어요

838 라즈주 (OaHRj1hXuE)

2024-05-28 (FIRE!) 02:58:04

의념 시대에 와서 죽음이라는 것은 극히 일부나마 극복할 수 있는 것이 되었고...
그런데 어찌하여 존재 그 자체의 가치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고 도축을 하여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가...

839 라즈주 (OaHRj1hXuE)

2024-05-28 (FIRE!) 03:03:23

헌터... 그리고 게이트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840 라즈주 (OaHRj1hXuE)

2024-05-28 (FIRE!) 03:14:19

 세계가 안정화되기 시작하고, 의념의 힘이 진지하게 연구되기 시작하며 게이트의 물건들이 가진 가치가 제대로 들어나기 시작했을때. 우리들 역시 드러나기 시작했다.

영웅서가에서는 사용 가능한 아이템의 종류를 두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의념을 이용하여 게이트의 존재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도록 만들어진 창작품 아이템ITEM과 게이트의 잔재물로서 생성되는 CosT로 나뉘어지죠.

으음... 부산물에 대해서 더 알 수 있는 내용이 위키에 있으면 좋을텐데요...
일단은 있는 정보로 상상을...

841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3:15:55

마저 주무시는게 좋지 않으실까요 라즈주...! 벌써 새벽 3시인걸요

842 라즈주 (OaHRj1hXuE)

2024-05-28 (FIRE!) 03:28:07

사실 게임을 켜서... 4시까지만 고민하고 자려고요...

843 라즈주 (OaHRj1hXuE)

2024-05-28 (FIRE!) 04:18:38

5시까지만...

844 라즈주 (OaHRj1hXuE)

2024-05-28 (FIRE!) 05:10:57

situplay>1596937065>454

게이트의 부산물이라는 것은, 의념 시대 극 초기에는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어.
1세대는 갑작스럽게 생겨나기 시작한 게이트의 침략자들로부터 의념이라는 새로운 힘을 통해 살아남는 게 우선이었으니까.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점차 세계가 안정되기 시작하자, 게이트의 물건이 지닌 가치를 사람들은 알게 되었지.

중요한 건 여기서야.
다시 한번 말할게.
처음에는 코스트와 부산물의 성질을 사람들이 알지 못했기에, 게이트의 물건은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어.
모든 것에 가치가 존재하는 건 맞지만, 가치라는 개념은 인간을 위주로 메겨지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나 사회에게 그 쓸모가 없으면 제 가치를 쳐주지 않으니까.
하지만 의념 각성자들이 사용하는 무기로는 게이트의 존재에게 대미지가 들어간다는 것이 밝혀지고, 그로 인해 의념 각성자들이 의념의 힘을 담아 물건을 제작하기 시작하자 '게이트의 특이한 성질이나 효과가 부여되는' 코스트와 부산물들은 그제야 제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지.

이제, 도축이란 단어로 돌아가 보자.
이제 도축은 단순히 가축을 잡아 죽이는 것뿐만 아니라, 게이트의 부산물을 획득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 되었어.
그런 도축의 가치는 무엇을 통해 의미를 가질까.
단순히 의념 시대의 가디언과 헌터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아니, 모든 존재에는 그 가치가 있어. 그러면 가치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면 되는 거 아니야? 왜 굳이 도려내어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까?
하지만 몬스터의 시체를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되지? 몬스터의 뼈가 삭고 살이 썩어가기 시작하면 그 시체의 가치는 점점 상하기 시작하지.
그래, 난 모든 것의 가치는 그대로 두면 상한다고 생각해.
그러므로 사람은 모든 것의 가치를 더욱 올리기 위해 새로운 형태로 만들거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의념 시대의 도축의 가치는 '그대로 두면 가치가 바래는 것을 새로운 자원으로 변환하여 자원을 회수하는 것'으로 인정받아.
그리고 도려진 것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그대로 두면 가치가 바래는 것을 단순히 버리거나 낭비하는 일 없이, 가공하여 다시 사용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이지.
그리고 이 두 가지는 게이트의 자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것을 의미하며, 부산물이 가진 잠재적 가치를 실현시키는 거야.
게이트의 부산물이 새로운 자원이 되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면, 그것에 새로운 가치가 부여되어 사회와 개인의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하게 되니까.

845 라즈주 (OaHRj1hXuE)

2024-05-28 (FIRE!) 05:16:04

>>844
그것에 새로운 가치가 부여되어 사회와 개인의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하게 되니까. -> 그것에 높은 가치가 부여되어 사회와 개인의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하게 되니까.

846 라즈주 (OaHRj1hXuE)

2024-05-28 (FIRE!) 05:24:11

다 적고나니 깨달음은 아닌 것 같고... 일단 조금만 더 잘게요...

847 라즈주 (w/lWOEOijk)

2024-05-28 (FIRE!) 07:53:23

늦게 일어났습니다...

848 시윤주 (Gmn4BfcaY6)

2024-05-28 (FIRE!) 07:53:55

늦게 잤다고 말해야 되는거 아니야?

849 라즈주 (w/lWOEOijk)

2024-05-28 (FIRE!) 07:54:27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습니다...

850 라즈주 (BUMzhhqgrs)

2024-05-28 (FIRE!) 08:07:50

놀아달라고 하기에는 저도 출근을 한 뒤군요.....

851 시윤주 (Gmn4BfcaY6)

2024-05-28 (FIRE!) 08:20:34

직업상 출근하고 9시 부턴 숨도 몬쉬게 바빠서...5시 넘어서 올 가능성이 높아. 궁금하거나 대화하고 싶은거 있으면 점심 시간 때 올게 ㅋㅋ...

852 시윤주 (Gmn4BfcaY6)

2024-05-28 (FIRE!) 08:20:55

라즈도 글고 등명탑 시련 받았구나

853 라즈주 (CzH9dsEtow)

2024-05-28 (FIRE!) 08:24:04

너무 원론적으로 접근해서 불통일 것 같단 말이죠...

854 시윤주 (Gmn4BfcaY6)

2024-05-28 (FIRE!) 08:36:41

원래 기초를 잡는 곳이라고 하니까, 아직 진행전이기도 하고 자유롭게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불통이면 다시 내면 되지 뭐. 나도 오늘 어캐 적을지 생각해뒀어.

855 라즈주 (CzH9dsEtow)

2024-05-28 (FIRE!) 08:37:24

기간은 기니까 느긋하게... 생각해봐야겠네요...

856 시윤주 (Gmn4BfcaY6)

2024-05-28 (FIRE!) 08:40:37

(사실 올라야 될 층도 많지만)

857 라즈주 (CzH9dsEtow)

2024-05-28 (FIRE!) 08:43:02

그래도 기간 내에 10층까지는 올라갈 수 있겠지요...

858 라즈주 (CzH9dsEtow)

2024-05-28 (FIRE!) 08:43:47

많이 오를수록 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하니까요...

859 시윤주 (Gmn4BfcaY6)

2024-05-28 (FIRE!) 08:47:03

맞아 너무 조급해하진 않는 편이 좋아. 참고로 내 생각엔 라즈도 전투로 곧장 투입될 가능성이 있긴해

860 라즈주 (CzH9dsEtow)

2024-05-28 (FIRE!) 08:50:00

저는 재벌 2세 상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시작부터 정치판에 끌려간다는 절망회로도 굴리고 있으니까요... 전투는 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861 시윤주 (Gmn4BfcaY6)

2024-05-28 (FIRE!) 08:55:26

그럴 가능성도 낮지 않지...

862 라즈주 (CzH9dsEtow)

2024-05-28 (FIRE!) 08:59:05

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파도엔 휘말리긴 두려우니 말이죠... 류헤이 닮은 집사 NPC가 야레야레 못말리는 아가씨를 해줬으면 좋겠군요......

863 라비주(죽겟서요) (fYTtD0bfgE)

2024-05-28 (FIRE!) 09:17:49

안녕하새오..... 못온사이에 신입분이 오셨네...

864 라즈주 (CzH9dsEtow)

2024-05-28 (FIRE!) 09:19:14

안녕하세요

865 라비주(죽겟서요) (fYTtD0bfgE)

2024-05-28 (FIRE!) 09:20:54

제가 지금 현생에서도 치이고 회사에서도 치이고 취미생활인 게임에서도 치이는 상태라 격한 반응을 못하는게 아쉽네오..
로망 그 잡채!! 인 쌍검캐이자 (전)뉴비인 라비주에오 잘부탁드려오

866 라즈주 (CzH9dsEtow)

2024-05-28 (FIRE!) 09:22:48

바쁘시다니 제 사시미를 다시 숨겨야겠군요...

867 라비주(죽겟서요) (fYTtD0bfgE)

2024-05-28 (FIRE!) 09:29:51

사시미 짤을 보고 음~칼쓰는 친구인가! 했는데 권총캐시네용
거기다가 별의아이 상인캐.. 매력적이다

868 라즈주 (CzH9dsEtow)

2024-05-28 (FIRE!) 09:31:03

권총캐인데도 사시미 짤을 쓰는 이유는 >>594 에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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