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39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5 :: 1001

등명탑 많관부

2024-05-24 00:12:28 - 2024-05-28 16:45:50

0 등명탑 많관부 (HZbcg6zPjI)

2024-05-24 (불탄다..!) 00:12:2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767 린주 (hVBoVcVqW6)

2024-05-28 (FIRE!) 00:46:39

어장 리젠율보면 모두들 재밌어하는게 분명하옵니다 전하

토고주 안뇽

>>760 🥲

768 시윤주 (Ul1ZsEmizg)

2024-05-28 (FIRE!) 00:46:59

개인적인 고민거리 자체는 즐겁긴해.
근데 다른 애들에 비해서 내 질문 왜 이리 추상적인거야!!!

769 알렌주 (PyqQ6QNd6Y)

2024-05-28 (FIRE!) 00:47:11

안녕하세요 토고주~

>>764 일상 뿐만이 아니라 미션도 같이 있어서 다른 배경에 비해 훨씬 몰입감이 큰거 같아요!

770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0:47:16

거너의 시련... 파이팅입니다 시윤주

771 린주 (hVBoVcVqW6)

2024-05-28 (FIRE!) 00:47:24

>>765 우리 한번 귀칼 귀살대 놀이 해볼래?(무리수

772 시윤주 (Ul1ZsEmizg)

2024-05-28 (FIRE!) 00:47:29

좀 구체적으로 물어봐줘!!! 젠장 잃어버린 개념이 뭐야!

773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0:47:35

에이스 견제라고 생각하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스트레스를 덜받아...

774 ◆c9lNRrMzaQ (F1dGVt9MUk)

2024-05-28 (FIRE!) 00:48:09

>>772 원래 깨달음은 추상적인데용?

775 알렌주 (PyqQ6QNd6Y)

2024-05-28 (FIRE!) 00:48:22

>>771 산속에 버려진채 오니들 사이에서 하룻밤 살아남기..?(아무말)

776 시윤주 (Ul1ZsEmizg)

2024-05-28 (FIRE!) 00:48:56

야심차게 썼지만 왜 틀렸는진 사유보고 아~ 하고 납득했는데, 그래서 다음에 뭐 쓸지는 생각보다 막막하긴 하구마이. 거너 최약체설이 나동그는 이유일텐데 저게.

777 토고주 (m/UwlOeCBc)

2024-05-28 (FIRE!) 00:49:17

안녕 ㅏㅇㄴ녕

거너의 잃어버린 개념
그것은 말이다...... 잃어버린 개념을 뜻한단다

778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0:49: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9 토고주 (m/UwlOeCBc)

2024-05-28 (FIRE!) 00:49:54

거너에게 있어서 공백의 시기 그걸 뜻하는 것 같은데 그게 뭔지 레스주는 몰라.

그런데 난 시련이 떠도 상인 계열 나올 것 같아서 생각 안 해도 될 듯 ㅎㅎ

780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0:50:18

성장... 이라던가? 숙련이던가? 그런쪽 개념이 아닐까요?

781 시윤주 (Ul1ZsEmizg)

2024-05-28 (FIRE!) 00:50:56

거너가 일단 영웅이 없다곤 들었는데

782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0:51:00

물론 사격 실력이 성장을 안한다기 보다는 규격화된 범주 그 이상으로 발전을 잘 못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783 ◆c9lNRrMzaQ (2uPoCtV/tw)

2024-05-28 (FIRE!) 00:51:21

>>779 여기서 알고 넘어가도록 하자

캡틴의 현 직업은?

784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0:51:38

토고주도 파이팅...

785 린주 (hVBoVcVqW6)

2024-05-28 (FIRE!) 00:52:05

>>775
우리 레벨이면 살아남기x 두목되기o가 되어버려()재현형?이면 괜찮겠다
번화가에서 추적도 재밌을것 같고 알렌주 편한대로 해줘

786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0:52:11

거너들이 모두 스레의 에이스라 시련이 많네요

787 알렌주 (PyqQ6QNd6Y)

2024-05-28 (FIRE!) 00:52:35

린주 선레는 오늘 제가 작성해 놓을테니 피곤해 지시면 먼저 주무시러 가주세요~

788 린주 (hVBoVcVqW6)

2024-05-28 (FIRE!) 00:52:44

이래서 사람은 적당히 살아야해

789 알렌주 (PyqQ6QNd6Y)

2024-05-28 (FIRE!) 00:53:05

>>785 네 알겠습니다!

790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0:53:11

라고 하기엔 린도 에피소드의 주역중 하나니까 열심히 살고 있는것이

791 린주 (hVBoVcVqW6)

2024-05-28 (FIRE!) 00:54:06

>>785 웅...님도 너무 무리하지 마세여

792 시윤주 (Ul1ZsEmizg)

2024-05-28 (FIRE!) 00:54:07

>>782
뭔 느낌인지 알거 같음. 솔직히 우리 어장 거너들이 활약도가 없는 것도 아닌데도, 뭔가 그럴싸한 규격외 사격기술 거의 안나온거 같지 않아? 역천말곤 기억이 안나는데

793 린주 (hVBoVcVqW6)

2024-05-28 (FIRE!) 00:54:38

>>790 쉬잇...!묻어가려는 중이잔아

794 토고주 (m/UwlOeCBc)

2024-05-28 (FIRE!) 00:55:27

>>783
오~~~~~~~ 1층에서 농성해도 돼요?

795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0:55:51

>>792
총 이라는 개념 자체가 정체된 느낌이죠. 장비빨을 많이 타는것도, 성장성이 적은것도...?
잘 생각해보면 총의 형태를 벗어나는... 그러니까, 알렌의 햄스터 스승님이 나뭇가지로도 검술 잘만 쓰는데 총은 그런게 거의 없죠.
총의 형태와 규격에 너무 속박되어 있네요

796 린주 (hVBoVcVqW6)

2024-05-28 (FIRE!) 00:56:25

ㅋㅋㅋㅋㅋㅋ

전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 답레 낼 할게:D

797 ◆c9lNRrMzaQ (2uPoCtV/tw)

2024-05-28 (FIRE!) 00:56:40

>>794 등명탑 1층 경험치 맛만 보고 갈거면 상관 없죠?

798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0:56:4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좋은 꿈 꾸시길

799 알렌주 (PyqQ6QNd6Y)

2024-05-28 (FIRE!) 00:56:5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800 시윤주 (Ul1ZsEmizg)

2024-05-28 (FIRE!) 00:57:03

흠. 그러고 보면 철주 그 얘기 듣고 떠오른건데, 위에 말한 역천은 지급용 기본권총으로 썼는데? 이게 뭔가 포인트인가?

801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0:57:58

어차피 2층 시련이라 진짜 정답을 바라고 출제된건 아닐겁니다. 가설이나 세워보죠

802 시윤주 (Ul1ZsEmizg)

2024-05-28 (FIRE!) 00:59:33

잃어버린 개념이라고 했는데, 그렇단건 1세대 시절에선 있었다는 소리일지도 몰라. 나는 답변을 의념시대 이전에서 현대 시대로 넘어오면서 소실된걸로 봤지만 사실은 의념 초기에 시작되서 다른 무기들에는 이어졌지만 총기류는 이어지지 못한 개념을 의미할 수도 있는거 아닐까.

803 시윤주 (Ul1ZsEmizg)

2024-05-28 (FIRE!) 01:00:37

그렇다면 지금의 가설이 다소 아귀가 맞잖아? 현재는 거너는 무기빨이 크다. 무기 의존적이다. 그런데 과거에는 형편없는 무기로도 어떻게든 싸웠을거고, 실제로 역천은 기본권총으로 시전할 수 있었어.

804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1:02:08

일리가 있네요... 1세대에는 있었지만 거너의 영웅 후보가 사망하고 아예 소실되어 버린걸까요

805 ◆c9lNRrMzaQ (2uPoCtV/tw)

2024-05-28 (FIRE!) 01:04:11

그야... 저격총으로 역천을 쏜다는 거는...
당장 싸워야 할 적이 눈앞에 있는 거랑은 다른 개념인데요

806 시윤주 (Ul1ZsEmizg)

2024-05-28 (FIRE!) 01:04:57

생각해보면 검은 검성, 무투는 권왕, 마도는 서유하...유명한 계통은 대표적인 영웅이 길을 텄는데 거너는 이거 캡피셜로 없단 말이지.

807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1:05:45

으음... 영웅 후보가 죽어서 개념이 고착되기도 전에 굳어버렸다 라고 해도, 그렇게 따지면 각 무기를 쓰는 영웅이 하나씩은 있어야 반푼이 무기가 없을텐데 총만 그런건 다른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거너들의 공통 문제가 있나?

808 시윤주 (Ul1ZsEmizg)

2024-05-28 (FIRE!) 01:06:28

거너는 얼마나 불우한 것인가..

809 시윤주 (Ul1ZsEmizg)

2024-05-28 (FIRE!) 01:06:58

>>805 (사실 이해 몬함)

810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1:08:22

총이라고 의념이 깃들지 않는것도 아니고... 엄밀히 따지면 럭키 활이란 말이죠... 그런데도 의념이 첨가되면 활에 밀린다는건...

811 토고주 (m/UwlOeCBc)

2024-05-28 (FIRE!) 01:08:24

궁술과 연계해서 생각해보면 뭔가 답이 나오지 않을까.
둘 다 탄환이 필요하고 그 탄환을 발사하는 무기가 필요하잖아.

하지만 그 과정에서 궁에는 있고 총에는 없는 것은 무엇일까?

과학력? 의념 전도률?

812 토고주 (m/UwlOeCBc)

2024-05-28 (FIRE!) 01:09:25

내 생각에 의하면 념이 아닐까 싶어. 총이라는 것 자체가 지닌 념과 탄환이라는 것이 지닌 념. 이 두가지 념을 다룰 수 있어야 뭔가 뭔가 뭔가가 될 것 같아!!!

813 강철주 (1NmktI.eEk)

2024-05-28 (FIRE!) 01:09:33

전승이 아닐까 싶기도요? 활이야 신화도 많고... 이런저런 전승도 있지만, 총은 현대에 만들어진 화기라 그런게 없죠.
있다고 해도 뭐 히틀러가 자결할때 쓴 권총 그런거일까...

814 시윤주 (Ul1ZsEmizg)

2024-05-28 (FIRE!) 01:09:40

과학력은 아닐거 같은게, 기술적인 문제였다면...마이스터가 겁나센게 이상하잖아? 어라 그러게 메카닉은 마이스터는 대표도 있는데

815 알렌 - 강철 (PyqQ6QNd6Y)

2024-05-28 (FIRE!) 01:10:26

"하긴 이런 것도 강철 씨나 강산 씨 같이 실력이 있어야 되는거겠죠."

강철이 농담삼아 한 말을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는 알렌을 보고는 강철은 농담일 뿐이라고 덛붙여야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다시 올라갔을 땐 더 힘내봐야겠네요."

이내 장난스럽게 자신을 치켜세우는 강철의 말에 알렌도 웃으며 대답했다.

"뭐든 배워두면 어딘가 쓸 때가 올지도 모르니 강철 씨만 괜찮으시다면 배워보고 싶네요."

그렇게 알렌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마도강의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아

"으...어..? 강철 씨 스태프에서 반응이 오는거 같은데요?"

강철의 마도 새에게서 사람들이 한 곳에 몰려있는 것이 포착되었다.

그렇게 마도 새가 있는 곳으로 향한 두 사람은 마을 한 가운데 있는 교회에 도착하게 되었다.

"누..누구냐?"

한 젋은 청년이 삽자루를 들고 알렌과 강철에게 겨눈다.

"지나가던 떠돌이 용병입니다, 우연히 이 마을을 지나는데 인기척이 없는게 이상하여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요..용병?"

갑옷 차림의 알렌과 스태프를 들고 있는 강철을 보곤 청년 두 사람에게 잠시만 기다리라고 한 뒤 한 노인을 불러왔다.

"제대로 맞이하지 못해 미안하군, 난 이 마을에 촌장일세 보다싶이 지금 외부인을 반길만한 분위기는 아니라서 말이야."

청년이 대려온 노인은 촌장이였다.


//7

816 시윤주 (Ul1ZsEmizg)

2024-05-28 (FIRE!) 01:12:19

>>810
이게 진짜 미스테리어스한 부분인데 음? 그러고 보면 그것도 이상한게, 시윤이는 이미 여러번 활로 쓰는 기술을 사격으로 응용시킬 기회가 있었거든(휘어지는 탄환, 하이젠 피우스 사격술) 그럼 원거리 공격이란 관점에서 공통분모가 크단건데 결정적으로 활은 우수하고 총기는 불우하단 말이지.

817 토고주 (m/UwlOeCBc)

2024-05-28 (FIRE!) 01:12:49

마이스터는 분탕충에 영웅이니까 그러려니 해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