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39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5 :: 1001

등명탑 많관부

2024-05-24 00:12:28 - 2024-05-28 16:45:50

0 등명탑 많관부 (HZbcg6zPjI)

2024-05-24 (불탄다..!) 00:12:2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512 ◆c9lNRrMzaQ (qJgiCmJEys)

2024-05-27 (모두 수고..) 01:53:23

>>466

결과 : 통通.

획득한 깨달음은 '기술 영감'이 되어 이후 기술을 창안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513 라즈주 (PdE071lYic)

2024-05-27 (모두 수고..) 01:53:49


첫통과

514 알렌주 (P4qSuVKJUo)

2024-05-27 (모두 수고..) 02:20:19

(부럽)

515 알렌 - 등명탑 2층의 시련 (P4qSuVKJUo)

2024-05-27 (모두 수고..) 03:16:05

다시한번 불통 통보를 받은 나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되짚어보기로 한다.

우선 최소한의 거리가 확보되지 않았을 때 무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어 이러한 개념이 생겨났다는 추측까지는 지금의 내가 보았을 때 더 이상의 무언가를 찾기 어려웠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현재에 이 개념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와 이것들을 통해 알 수 있는 깨달음.

거기까지 생각한 나는 우선 이 개념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를 조금 다른 시선을 바라보고자 했다.

나는 이 개념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무기의 형태와 사용법만을 생각해 만들어진 틀에 박힌 생각으로 만들어져 현재에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여겼다.

하지만 그럼에도 최소거리라는 개념 자체는 분명히 존재하고 있었다.

위의 예시를 들자면 단검의 경우 반 발짝이라는 최소거리가 존재했으며 대검의 경우에도 세 발짝이 넘어가는 최소거리가 존재했다.

그러나 위의 개념은 이와 같은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그저 검의 최소거리는 세 발짝이라고 정의하고 있을 뿐.

아까 전에도 말했듯이 무기의 최소거리는 무기의 종류만이 아닌 그 크기와 형태에서부터 사용자의 기술과 숙련도 등 정말 다양한 조건에 의하여 변화한다.

즉 위의 개념은 다른 중요한 요소들은 고려하지 않고 그저 무기의 종류라는 단편적인 요소만을 가지고 무기의 최소거리를 정해버린 것이다.

단편적인 요소만을 가지고 섣부르게 정의된 개념은 현실에서의 다양한 상황과 맞지 않았을 것이 분명했으며 끝내 지금에 와서는 죽은 개념에 속하게 되었을 것이다.

이를 통해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이 그 동안 알고 있던 것 혹은 지금 자신의 눈에 보이는 요소만을 가지고 판단을 내린다면 섣부르고 잘못된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

마치 내가 스승님에게 저질렀던 실수처럼 말이다.

무기의 최소거리에는 다양한 조건이 존재하듯이 각 상황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 상황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수 많은 요소를 충분히 고려하며 판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516 알렌주 (P4qSuVKJUo)

2024-05-27 (모두 수고..) 03:16:39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기절직전)

517 라즈주 (PdE071lYic)

2024-05-27 (모두 수고..) 06:12:18

518 라즈주 (ryn1y4pqYc)

2024-05-27 (모두 수고..) 09:36:01

519 한결주 (XDt6muN0j2)

2024-05-27 (모두 수고..) 11:16:47

갱신합니다.
등명탑 등탑용 천천히 일상하실 분 계십니까?

520 한결주 (XDt6muN0j2)

2024-05-27 (모두 수고..) 11:21:10

아무래도 사건사고가 많다보니... 훈련들 내부적으로 좀 축소되고 안전을 엄청 강조하는군요.

521 여선주 (Zkb9d0ktv.)

2024-05-27 (모두 수고..) 11:29:29

깨달음을 적어보려 했지만 3줄이안돼(흐릿)

잠깐리갱이에요오~ 모하!

522 라즈주 (ryn1y4pqYc)

2024-05-27 (모두 수고..) 12:12:07

523 라즈주 (ryn1y4pqYc)

2024-05-27 (모두 수고..) 12:56:24

점심 챙겨드세요...

524 여선주 (Zkb9d0ktv.)

2024-05-27 (모두 수고..) 16:18:27

졸리진 않지만 졸린.

525 라즈주 (ryn1y4pqYc)

2024-05-27 (모두 수고..) 16:20:43

526 알렌주 (RXSyjJ4kHs)

2024-05-27 (모두 수고..) 16:50:04

(슬쩍갱신)

527 라즈주 (BKlZQtAulM)

2024-05-27 (모두 수고..) 16:51:39

>>526

528 알렌주 (RXSyjJ4kHs)

2024-05-27 (모두 수고..) 16:53:30

>>527 (이젠 이유없이 칼들고 협박하는 라즈주)(아무말)

529 라즈주 (CPjJNIE/jU)

2024-05-27 (모두 수고..) 16:54:54

>>528

530 알렌주 (RXSyjJ4kHs)

2024-05-27 (모두 수고..) 16:58:59

(대충 뭐하고 놀까요 짤)

531 라즈주 (BSJjdStbIU)

2024-05-27 (모두 수고..) 17:00:28

특별반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올바른 투자법에 대한 이야기를...

532 여선주 (Zkb9d0ktv.)

2024-05-27 (모두 수고..) 17:01:08

여선이의 가치.... 있나...?

여선: 헤에에에... 여선주가 깨달음을 적으면 좀 더 생기지 않을까요?!
여선주: 미안하다.. 세줄따리라...

533 알렌주 (RXSyjJ4kHs)

2024-05-27 (모두 수고..) 17:01:16

그것은 전문가인 토고를 찾아가 보심이...(눈피하기)

534 알렌주 (RXSyjJ4kHs)

2024-05-27 (모두 수고..) 17:01:30

안녕하세요 여선주~

535 알렌주 (RXSyjJ4kHs)

2024-05-27 (모두 수고..) 17:01:48

라즈주도 안녕하세요~

536 알렌주 (RXSyjJ4kHs)

2024-05-27 (모두 수고..) 17:02:12

>>532 (눈물)

537 ◆c9lNRrMzaQ (qJgiCmJEys)

2024-05-27 (모두 수고..) 17:03:42

위대한 령도자 대빵참치를 찬양하는 법

538 라즈주 (8BjYPERUoo)

2024-05-27 (모두 수고..) 17:04:43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번 챕터의 보스를 쓰러뜨리면 특별반이 얻게 될 명성과 그 명성을 어떻게 이용하고 어떻게 언론에 알려야 특별반에게 이득이 될 지에 대한 토론을 하면 됩니다......

539 ◆c9lNRrMzaQ (qJgiCmJEys)

2024-05-27 (모두 수고..) 17:05:20

얘네 이거 왜 잡음?

모름

?

진짜 모름

540 알렌주 (RXSyjJ4kHs)

2024-05-27 (모두 수고..) 17:05:21

안녕하세요 캡틴~

>>537 경애하는 위대한 령도자 대빵참치 동지!(아무말)

541 라즈주 (P5cS3exZQY)

2024-05-27 (모두 수고..) 17:06:07

>>537 위대하신 령도자 대빵참치께서는 어장에 등명탑이라는 식량을 내려주심에 우리 인민들이 마땅히 령도자의 위대함을 찬양하는 것이 옳습니다...

542 라즈주 (P5cS3exZQY)

2024-05-27 (모두 수고..) 17:07:01

>>539 이런 상황이 오지 않게 미리 암약할 필요가 있겠군요...

543 ◆c9lNRrMzaQ (qJgiCmJEys)

2024-05-27 (모두 수고..) 17:07:03

알렌도 통과고 알렌 깨달음은 전투경험 깨달음이라 경험치로 바꾸거나 특정 주제로 대화하여 NPC 호감도 증가로 사용 가능

544 여선주 (Zkb9d0ktv.)

2024-05-27 (모두 수고..) 17:07:15

경애하는 위대한 령도자 대빵참치 동지!!

545 알렌주 (RXSyjJ4kHs)

2024-05-27 (모두 수고..) 17:07:50

>>543 정말 통과인가요..?(매우놀람)

546 ◆c9lNRrMzaQ (qJgiCmJEys)

2024-05-27 (모두 수고..) 17:08:57

확실한 정답이면 무예 깨달음인데 확실까진 아니라서

547 알렌주 (RXSyjJ4kHs)

2024-05-27 (모두 수고..) 17:09:19

(기뻐서 안절부절 못하는 알렌주)

548 알렌주 (RXSyjJ4kHs)

2024-05-27 (모두 수고..) 17:12:13

>>546 아...(납득)

사실 저도 제가 적은걸 다시보니 뭔가 사고 비약이 심한거 같아서 불안해 하고 있었습니다...(틀릴줄 알았던 알렌주)

549 알렌주 (RXSyjJ4kHs)

2024-05-27 (모두 수고..) 17:12:29

(그래도 통과해서 기쁜 알렌주)

550 시윤주 (Wp8WZJJilE)

2024-05-27 (모두 수고..) 17:30:15

축하축하

오늘도 살았다

551 시윤주 (Wp8WZJJilE)

2024-05-27 (모두 수고..) 17:30:40

>>538
그런걸 보통 진지하게 논의하는건 나랑 토고주인 느낌

552 알렌주 (VlWffM0NOw)

2024-05-27 (모두 수고..) 17:31:51

안녕하세요 시윤주~

553 알렌주 (VlWffM0NOw)

2024-05-27 (모두 수고..) 17:33:24

>>550 후훗! 축하 감사합니다!(기쁨)

554 여선주 (Zkb9d0ktv.)

2024-05-27 (모두 수고..) 17:35:08

다들 축하드려요오..

555 라즈주 (BgdzObv536)

2024-05-27 (모두 수고..) 17:35:49

>>551 지금... 그......... 이름이 뭐지...
아무튼 그걸 특별반이 상대하는 당위성을 세간에 미리 말을 해야하는 필요성이 느껴지는데 저만의 생각일지...
그치만 정말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안 될일이지요... 특별반에 대한 잃어버린 기대감과... 그런걸 끌어올릴 수 있는 내용이여야만...

556 시윤주 (Wp8WZJJilE)

2024-05-27 (모두 수고..) 17:43:04

응? 아 그 부분은 설명이 부족했구나. UGN(가디언 협회)에서 특별의뢰를 수주했는데 거기서 엮어서 붙은거야. 다만 이제 일이 복잡해지는건 우린 UHN(헌터 협회)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인데 돈내주는 학부모에겐 반항기처럼 굴고 옆집 의뢰만 줄창 해주고 있던거임.

557 라즈주 (1cp.GXeOis)

2024-05-27 (모두 수고..) 17:44:02

>>556 .........
특별반이 나빴네...

558 시윤주 (Wp8WZJJilE)

2024-05-27 (모두 수고..) 17:44:11

그래서 시윤이가 전과만 보면 꽤 치고 있는게 사실인데 UHN은 아니꼬워 할 수 밖에 없다고 얘기한거고. 이 부분을 라즈주 말대로 케어할 방법이 필요하긴 함.

559 알렌주 (VlWffM0NOw)

2024-05-27 (모두 수고..) 17:45:58

그게... 현재 죽심태에 관한 것은 특별반을 포함해 알고 있는 사람이 극히 일부이고 그에 관한 사실을 함부로 발설했다간 온갖 의심이랑 의심은 다 사서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이라...

현재 유럽쪽에 급격히 증가한 이상현상으로 인해 UHN이 특별반을 소집하고 있는데 아마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죽심태를 상대해야만 하는 상황이 될거 같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중입니다.

560 라즈주 (zuam3QiymQ)

2024-05-27 (모두 수고..) 17:46:13

음...
강림된 보스를 쓰러뜨리는 것도 특별 의뢰의 일부인가요...

561 시윤주 (Wp8WZJJilE)

2024-05-27 (모두 수고..) 17:47:01

>>557
그래서 윤시윤이 갔을때

"우리 통수치려는 분들이 왠일로 오셨을까?? ㅋㅋ"

로 시작해서 윤시윤은 말이 좀 통하니까

"니네 꼬라지 보니 머릿수를 좀 줄여야겠다 ㅇㅇ 누구 짜르먼 좋을지 리스트 대주면 지원해줄게."

식으로 뭐 이어졌는데 시윤이가

"저희가 주도면밀하게 배신할 능력이 있어보이시나요? 저흰 그냥 멍청한거에요 ㅋㅋ" 하고 자학드립 쳤더니 빵터져서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니가 애들한테 현 상황좀 전해보렴 ㅋㅋㅋ " 으로 넘어갔음

562 시윤주 (Wp8WZJJilE)

2024-05-27 (모두 수고..) 17:48:05

>>560
그건 아님. 근데 참여자들이 특별 의뢰 해결하느라 or 개인적인 사정으로 강림한 악신의 계획이랑 정면으로 부딫혀서 주목을 겁나 끌었음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