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39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5 :: 1001

등명탑 많관부

2024-05-24 00:12:28 - 2024-05-28 16:45:50

0 등명탑 많관부 (HZbcg6zPjI)

2024-05-24 (불탄다..!) 00:12:2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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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시윤 - 강산 (6hQ7zaH1Y6)

2024-05-25 (파란날) 21:02:15

"1층이란건가."

하기사 여기서부터 미친듯이 어렵다면, 난이도 조절이란 측면에선 역시 이상하겠지.
나는 가볍게 어깨를 돌리고 강산의 말에 고민하다가

"뭐, 엄청 급한건 아니니까. 조금 쉬다 가자."

그냥 아는 사이도 아니고 친한 녀석이니까.
매정하게 안으로 휙 들어갈만큼 급한 것도 아니고.
지쳤다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쉬기로 하는 것이다.

289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21:05:07

시윤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290 라즈주 (cZNUx/kUrQ)

2024-05-25 (파란날) 21:07:41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는 이야기는 보편적인 꿈이니까요...

291 강산 - 시윤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21:11:33

"아직 갈 길은 머니까 쉴 수 있을 때 조금 쉬어두는 걸로 뭐라하진 않겠지."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며 문 앞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는다.

"아 맞다. 전에 물어본 에브나의 스승 구하는 건 말인데. 숙부님 말씀으로는 숙부님 당신은 제자를 받기 곤란하시지만 원하신다면 스승이 될 만한 마도사를 알아봐주실 수 있대."

...사실 진작 메세지로 보냈어도 되었을 일이지만, 이런저런 일이 있어 경황이 없었긴 했다.

"기초적인 부분이라면 내가 가르쳐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후훗. 그렇지만 시윤씨가 찾는 건 단순히 고위 마도사가 아니라 인생 대선배지?"

//15번째.

292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21:12:15

>>290 그건 그렇죠...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293 시윤 - 강산 (6hQ7zaH1Y6)

2024-05-25 (파란날) 21:17:12

"..................아 - ....."

그럼 한 쪽에 걸터 앉아 총기 수입하다가, 강산을 올려다보면서 한번 탄식하곤.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탄식했다가. 바닥을 땅에 떨어뜨리고 한번 더 탄식한다.

"아..........조금만 더 빨리 얘기해줬다면, 더할 나위가 없었을 것을...."

나 치곤 드물게....씁쓸함을 뭐 어떻게 숨길 수가 없어서, 잠깐 안경을 벗고 눈가를 누르며 중얼 거린다.

"됐어 이젠....늦었어....알아봐준 것은 고맙다...."

정말로, 조금만 더 빨리 듣고 싶었다. 기껏 신경써서 도와준 녀석에게 이런 소리나 하는게 재수 없는건 안다마는.
그런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와 스스로가 조금은 역겨워 져서, 나는 아까의 예정을 철회하고 일어나기로 했다.

"....충분히 쉬었으니 먼저 가마..."

294 강산 - 시윤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21:24:39

"....뭐야 무슨 일 있었어? 아니...아니다. 말하기 싫으면 말고..."

최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처럼 보이긴 했는데, 에브나 관련이었나 그게....? 으음...
이 상황에서는 다른 이야기를 계속하기도 어색하니 강산도 뻘줌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잠긴 문을 열고, 시윤을 먼저 들여보낸다.

"어어. 먼저 가라. 다음에 또 보자고."

//17번째. 막레입니당....고생하셨어요.

295 시윤주 (6hQ7zaH1Y6)

2024-05-25 (파란날) 21:26:03

수고했어

296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21:30:26

....저 얘기 괜히 꺼냈나 싶긴하지만, 아예 안꺼내면 자기 할일만 신경쓰느라 잊어먹은 거처럼 보일테니 이러나 저러나 거시기하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힘을 얻는 것과 그 힘을 다루는 방법을 아는 것은 별개이니 마도 계열 스승은 뒤늦게라도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나...싶기도 하고요...?

297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21:34:54

영웅서가 세계관에서 다른 직업군이 주요 전투방식을 베이스로 해서 자신의 의지를 담아 이능을 구현한다면...
마도사는 이능을 일으키거나 통제해 현상을 비틀거나 새로 만들어내는 것 자체에 특화되어 있으니까요..어...제가 맞게 이해했다면요!

298 ◆c9lNRrMzaQ (FpN0Ji6qCM)

2024-05-25 (파란날) 22:36:42

꼭 따지면 에브나에게 지금 필요한 스승은 마도쓰는 스승보단 성법쓰는 스승이 맞음!

299 린주 (o.0R9rNlrk)

2024-05-25 (파란날) 22:37:59

그럼 강산이가 아니라 린 쪽에 물어봐야하는게

300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22:40:18

캡틴이랑 린주 안녕하세요.
앗 그런건가요...

301 린주 (o.0R9rNlrk)

2024-05-25 (파란날) 22:40:59

바티칸 사제님들 아니면 소개시켜줄 사람이 위두르씨밖에 없다는게 함정이지만...

캡 안녕~

302 라즈주 (cZNUx/kUrQ)

2024-05-25 (파란날) 22:45:19

강사님 저 너무 졸립고 배고파요 살려주세요

303 여선주 (/iSEqzaYCM)

2024-05-25 (파란날) 22:45:38

성법...

모하모하여요옥

304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22:47:14

라즈주 고생하십니다...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305 린주 (o.0R9rNlrk)

2024-05-25 (파란날) 22:50:24

모두 ㅎㅇ

306 ◆c9lNRrMzaQ (FpN0Ji6qCM)

2024-05-25 (파란날) 22:55:17

A. 욕만 아니면 재밌으면 용서되는 우리 어장입니다.

307 알렌 - 등명탑 2층의 시련 (wsXMlCRsLI)

2024-05-25 (파란날) 23:00:16

무기를 사용함에 있어서 최소한의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은 상대가 자신의 무기가 닿는 거리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다.

주먹을 내지르는 사람에게 한 발짝의 거리가 없다면 주먹을 뻗지 못할 것이고 검을 휘두르는 사람에게 세 발짝의 거리가 없다면 검을 제대로 휘두를 수 없을 것이며 활을 쏘려는 사람에게 열 일곱 발짝의 거리가 없다면 화살을 활에 채 걸기도 전에 상대가 먼저 다가올 것이다.

이처럼 무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거리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 무기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너무나도 쉽게 무력화 되기에 나는 이와 같은 개념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개념은 지금에 와서는 그리 쉽게 지켜지지 않고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어째서인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나는 이 개념이 너무나 틀에 박힌 생각을 가지고 만들어진 개념이여서 그렇다 생각한다.

당장 위에서 나온 예시를 들어보자, 평범한 한손검부터 단검과 장검까지 전부 검이라는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무기들이다.

작고 가벼운 단검은 반 발짝 이내에서도 충분히 휘두를 수 있으며 크고 무거운 대검은 세 발짝이라는 거리가 있다한들 제대로 사용하기 힘들다.

같은 카테고리의 무기 중 크기가 다른 것을 골랐을 뿐인데 그 개념이 너무나도 쉽게 무너져 내린다.

손은 어떠한가? 만약 상대가 주먹이 아닌 상대를 붙잡아 매치는 기술을 사용한다면?

아마 한 발짝 이내의 거리에 위치한다는 것은 그냥 상대의 기술에 맞아주겠다는 것과 같은 의미가 된다.

활 또한 마찬가지다, 어떤 활을 들고 있는지, 내 활의 숙련도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최소한의 거리는 매우 크게 변화한다.

무기의 크기 같은 단순한 것 부터 자신의 기술, 숙련도까지 다양한 요소에 의해 최소한의 거리의 개념은 매우 유동적으로 변화한다.

그리고 여기서 다시 깨닳을 수 있는 것은 틀에 박힌 생각이 무척이나 위험하다는거다.

만약 위의 요건을 고려하지 않고 그저 검을 사용하면 세 발짝의 거리를 유지해라, 주먹을 사용하면 한 발짝의 거리를 유지해라. 같은 개념을 계속 따른다면 얼마 안가 죽게되리란 것은 어렵지 않게 예측 할 수 있다.

자신의 여건과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유연한 사고를 지니지 않는다면 지금 이 무기의 최소거리의 개념 뿐만이 아닌 다른 곳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할지 모른다.

그래 내가 맹목적으로 사라진 카티야의 모습을 따라갔던거처럼.

그렇기에 진리와 정답에 매몰되기 보다 그것을 바탕하되 항상 현실을 바라보며 더 좋은 답이 있는지 고민해야한다.

308 알렌주 (wsXMlCRsLI)

2024-05-25 (파란날) 23:00:37

다들 안녕하세요~

운동 다녀오겠습니다...

309 ◆c9lNRrMzaQ (FpN0Ji6qCM)

2024-05-25 (파란날) 23:00:51

불통입니다.

310 알렌주 (wsXMlCRsLI)

2024-05-25 (파란날) 23:01:13

역시...

311 ◆c9lNRrMzaQ (FpN0Ji6qCM)

2024-05-25 (파란날) 23:02:19

나였으면 이쯤 하면 OK하지 싶은데...

312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23:02:31

알렌주도 안녕하세요, 다녀오세요.

313 알렌주 (wsXMlCRsLI)

2024-05-25 (파란날) 23:02:53

방향은 얼추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해도 괜찮을까요?

314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23:03:12

까다로우시군요 수호자님...

315 ◆c9lNRrMzaQ (FpN0Ji6qCM)

2024-05-25 (파란날) 23:04:48

그걸 말해주면 답에 대한 스포니까 똑똑한 영서친구들은 해쳐나갈 수 있을거야☆

316 알렌주 (0hua4FPb1A)

2024-05-25 (파란날) 23:06:38

(두통)

317 린주 (o.0R9rNlrk)

2024-05-25 (파란날) 23:09:01

진짜 어렵구나
>>316(토닥토닥

318 라즈주 (cZNUx/kUrQ)

2024-05-25 (파란날) 23:09:09

공부는 고통...

319 태식주 (82pPD0RAEM)

2024-05-25 (파란날) 23:12:48

악당만 아니면 됬지

320 ◆c9lNRrMzaQ (FpN0Ji6qCM)

2024-05-25 (파란날) 23:14:30

하지만 영웅서가 빌런들은 강하려고 깨달음도 얻음

321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23:16:07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322 태식주 (82pPD0RAEM)

2024-05-25 (파란날) 23:16:10

잘못되게 부지런한 애들

323 여선주 (7K1G2p7PcU)

2024-05-25 (파란날) 23:17:11

잘못된 부지런함.

히히. 이집 맛있네용
모하여요~

324 라즈주 (cZNUx/kUrQ)

2024-05-25 (파란날) 23:20:10

낙지볶음에 밥을 비벼먹었어요
이제 2시까지 못 자요

325 ◆c9lNRrMzaQ (FpN0Ji6qCM)

2024-05-25 (파란날) 23:20:46

라즈 기술 데이터는 다 만들어뒀다.

326 ◆c9lNRrMzaQ (FpN0Ji6qCM)

2024-05-25 (파란날) 23:21:06

장비는 어장전통에 따라 4회 일상시 뿌릴 예정

327 라즈주 (cZNUx/kUrQ)

2024-05-25 (파란날) 23:21:32

좋아 데이터가 뜨면 아무나 붙잡고 일상이다...

328 여선주 (7K1G2p7PcU)

2024-05-25 (파란날) 23:32:24

라즈주는 내가 잡아간다(여선주 백)(농담)

329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23:35:08

>>323-324 맛야식 하세용~

330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23:36:09

오늘 한 것도 없는데 팔이 아프네영.....
슬슬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331 여선주 (7K1G2p7PcU)

2024-05-25 (파란날) 23:38:46

강산주 잫자요오~ 헤헤. 이미 먹고 들어온 거지만요~

332 라즈주 (cZNUx/kUrQ)

2024-05-25 (파란날) 23:47:12

주무세요!

333 ◆c9lNRrMzaQ (/r2VLeBHGc)

2024-05-25 (파란날) 23:48:39

이름


라즈 루네티어

레벨


40

의념 속성


고함咆

망념


0/200
0/100

스테이더스


우리가 찍은 그거

명성
1

특성


메인
별의 아이
시체 훼손자 데밀러스 루네티어
꽤나 오래된 비각성자이자, 유럽의 부산물 전문 회사 카니바로스 社를 각성도 하지 않은 일반인이 이뤄냈단 사실만으로 비각성자 사업인 중에서는 입지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는 인물.
게이트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들을 기업에서 매입하여, 필요에 따라 여타 기업에 판매하는 형태로 기업을 성장시켰으며 현재 60이 넘은 나이임에도 부부간의 금술이 좋아 늦은 나이에 딸 루네티어를 낳았다.
강대한 기업을 만들어낸 인물로 그 눈은 비각성자임에도 흉흉히 빛나고, 정체 모를 피비린내가 나는 듯한 분위기에 더해 마치 산을 탈 법한 등산복과 챙 넓은 모자를 쓰고 다닌다. 그러나 과거에는 꽤나 마른 몸매였을 것이 딸이 치고다닌 사고들과 여러 기업간의 횡포들을 견뎌가며 그 살이... 좀... 많이 늘었다. 아주 통통하게.
사고를 치고 다니는 딸을 보면서 자신이 각성자였으면 저렇게 행동하지 않았을까 아내와 대화를 나누는 편이지만, 그럴 때마다 아내에게 등짝을 맞고 사는 등. 지금은 슬픈 가장일 뿐이다.
호감도 : 애정

서브
상인의 본능
거래 상황에서 낮은 확률로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 상황을 간파할 수 있다.

해적식 혓바닥
적을 도발할 때 화술 보정을 얻는다.

기술


사격(B)
충분한 숙련을 통해 달인의 경지에 다달랐다.
총과 관련된 기술들의 숙련도 상승 속도가 증가한다.

폭발해라 화약!(C)
의념으로 이루어진 탄환을 장전하지 않고 그대로 상대에게 내던지며 폭발시킨다.
화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거래(D)
물건을 사고 팔며, 거래의 기본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기술.
상인과의 협상이 가능해지며 협상 결과에 따른 물건의 가격이 변동한다.

황금률의 방패(C)
가진 GP를 기반으로 발동할 수 있다.
일정 금액의 GP를 지불하는 것으로 아군 또는 자신에게 일시적인 보호막을 제공한다.
보호막은 대미지를 입을 시 보호막 이상의 대미지를 입는다면 보호막의 수치만큼의 대미지를 경감한다.
GP가 부족하다면 도기코인으로 대신 지불할 수 있다. 도기코인 하나당 4000GP로 취급한다.

불가항적 제안(F)
세계를 주름잡는 대상인 중 하나. 걸어다니는 기업으로 불리는 미스터 예멜이 창조한 기술 중 하나로 정체를 알 수 없는 특정한 존재와의 계약을 통해 그 대가를 지불하는 것으로 특정한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스킬의 숙련도에 따라 지불할 수 있는 것의 한도가 증가하거나, 지불을 일시적으로 유보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알 수 없는 존재가 직접 거래를 제안할 수도 있다.
단, 합당하지 못한 거래를 제안할 경우 알 수 없는 존재가 크게 격분하여 거래를 파기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F랭크의 불가항적 제안은 적의 공격을 GP로 치환하여 제거하거나, GP를 지불하여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등의 행동이 가능하다.

아이템


아마도 적당한 수준의 장인급 총

아마도 적당한 수준에 매력 보정이 있을 숙련급 옷

아마도 적당한 수준의 숙련 장신구

334 라즈주 (cZNUx/kUrQ)

2024-05-25 (파란날) 23:56:19

🤔
이거 서포터로 굴리다가 메인탱커 피 간당간당하면 특성으로 어그로끌고 탱커자리 받는것도 가능한게?!?!?
거래스킬은 대단하군요...

335 여선주 (7K1G2p7PcU)

2024-05-25 (파란날) 23:56:52

라즈라즈.

등명탑에 올라라 라즈(?)

336 라즈주 (cZNUx/kUrQ)

2024-05-25 (파란날) 23:59:37

>>335 선레를 주세요(?)

337 여선 - 라즈 (LurjjgID6I)

2024-05-26 (내일 월요일) 00:03:45

등명탑의 한 널찍한 바위...

동물을 잡아왔다면 뭔가 매드 닥터스러운 장면이 있었을수도 있지만 다행히도 지금 여선은 앉아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죽음...."
크게 고민해보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여선은 천천히 손을 뻗어 하늘에 향하는군요. 그러나 그런 고요함도 잠시. 뭔가 펑펑 하는 소리가 가까워집니다!

이거 폭발 아닌가...? 그러다가 누군가가 널찍한 바위 위로 날아듭니다..! 그게 라즈거나. 라즈가 맞서는 상대거나!

338 알렌주 (RgAH5Y861.)

2024-05-26 (내일 월요일) 00:07:13

아임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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