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39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5 :: 1001

등명탑 많관부

2024-05-24 00:12:28 - 2024-05-28 16:45:50

0 등명탑 많관부 (HZbcg6zPjI)

2024-05-24 (불탄다..!) 00:12:2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237 강산 - 시윤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01:35:40

시윤의 말을 듣고 많이 힘들었나보군...이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설명한다.

"본인은 아닌 거 같긴 한데. 예전에 의뢰 갔을 때 봤던 사람이야. 게이트에서 나온 용사인데...용사 자체는 사람들에게 우호적이지만, 알고보니 일하기 싫다고 탈주한 거라서 방치하면 게이트가 폭주하니까 그 전에 잡아오라는 의뢰였거든."

그림자는 숲 속으로 숨어들어가 나무 사이로 몸을 숨긴다.

"그 땐 전투가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땡땡이치는 걸 잡았어서 상세한 전투방식은 모르지만...아. 마도를 쓸 수 있었다는 건 기억나는군. 지금은 과제가 과제인지라 아무래도 무력으로 상대해야 하려나?"

물론 강산도 멀뚱히 바라보기만 한 것은 아니고 그 사이 귀도무선로로 상대의 정보를 파악해둔다.
의념 시안으로 의념의 기척을 주시하는 것은 덤.

"레벨은 20. 높지 않긴 한데...혹시 모르니까 방심은 하지 마. 나는 토고 형님이랑 여기 왔었는데 생각보다 다소 빡세더라고."

//3번째.
얘가 빨강이인 건 이름이 '스칼렛 에버로즈'라서.
파랑이는 심호 왕자. 녹색은 시윤이도 본 적 있는 NPC였습니다.

238 라즈주 (cZNUx/kUrQ)

2024-05-25 (파란날) 01:36:04


239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01:36:48

>>228 어우 토요일이지만 빡센 일정이네요...
라즈주 안녕히 주무세요.

240 시윤주 (6hQ7zaH1Y6)

2024-05-25 (파란날) 01:37:08

내가 본적 있으면 누구지

241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01:42:30

셋 다 제가 돌렸던 일상에 등장한 npc들입니다.
녹색은 그거 그 머였지.
낭만고등학교 반장요!

242 시윤 - 강산 (6hQ7zaH1Y6)

2024-05-25 (파란날) 01:44:01

"그건 또 묘한..."

화내야 할지 말아야할지 묘한 설정일세. 나는 그렇게 얘기하면서 잠깐 생각했다가.

"....20??"

조금 당황해서 되묻는다.

"아무리 레벨이 꼭 절대적인건 아니라지만, 정말로 20이면..."

강산도 나도 40레벨을 넘었는데. 둘이 합쳐 20에게....
뭔가 독특한 스킬이나 기믹이 있는게 아니고서야, 단순 무력으론 지기가 역으로 어려울 것 같은데.

"게이트의 보정을 받아 레벨이 올라 있을 수도."

243 강산 - 시윤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02:03:21

"음, 방금 봤을 때 그런 버프는 보지 못했는데....잠깐만. 설마?"

강산의 표정이 묘해지더니, 뭔가 짐작한 듯 가장 가까운 나무에 마도를 걸어 크기를 키운다.
그리고 그 나무를 망루 삼아서 주변을 살펴본다.

"아이고 역시나..."

강산이 탄식한다. 숲 곳곳에 똑같은 실루엣이 4체가 더 보인다.
저번엔 민간인 소녀들을 구슬려서 용사 연기를 하게 시키고 그 사이에 숨더니만, 이번엔 아예 직접 분신술을 쓰고 있는 모양이다.

"골치아프게 됐다. 본체와 분신 포함해서 5체가 있어. 전부 레벨 20이다. 분신술을 쓰고 있다는 건 알 수 있지만 아이템 성능의 한계인건지 본체 여부는 알 수가 없네. 이런 경우 열쇠는 본체에게 있는 것이 정석이겠지."

일일히 잡아서 확인해야 하나...아니면...?

"...그냥 숲째로 확 엎어버려?"

강산이 심각한 표정으로 말한다.

//5번째.
사실 난이도 조절로 계속 고민중입니다...
전에 토고주랑 돌릴때는 1층이면 난이도 쉽겠지...하고 생각하고 상황을 간단하게 잡았는데, 토고주가 계속 난이도를 올리시더라고요...😅
그래서 적 레벨은 낮은데 상황이 트릭키한 방향으로 잡아볼까...했는데. 상대가 특별반 최강 서포터와 재클린이네요.

244 시윤 - 강산 (6hQ7zaH1Y6)

2024-05-25 (파란날) 02:09:00

"골치....아픈가?"

강산의 브리핑에 '그정둔가?' 라는 느낌으로 의아해한다.
레벨 20. 분신 본체 포함 5체. 실루엣이 계속 포착되는거 보면 은신계통은 아님.

"솔직히 그거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공간계 마도도 있지 않아?"

엘 데모르였던가? 옛날에 보여줬었던 것 같은 기억이 있다.
자세한 설명까지는 못 들었지만.
나는 꼴깍이도 들어본다.

"실은 나도 념을 쓸 수 있게 되서 말이다. 꼴깍이라면 근처에 맞춰주면 다소는 '삼킴' 할 수 있겠지."

245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02:09:44

의도보다 상황이 일찍 종료될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으니 편하게 이어주세요.
일쩍 끝나면 일찍 끝나는대로 바로 넘어가지 말고 조금 쉬었다 간다든가 하는 식이어도 좋을 거 같아요.

246 시윤주 (6hQ7zaH1Y6)

2024-05-25 (파란날) 02:10:41

오키산키...사실 뭐 9층에 하피도 1:1로 쉽게 이긴다고 했던 얘기가 있던거 보면, 1층에서는 사실 수월하겠...지

247 강산 - 시윤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02:18:07

"그걸 쓰기엔 범위가 너무 넓어.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는 반경 10m 이내다."

공간계 마도도 있지 않냐...는 시윤의 질문에 고개를 젓는다.

"그렇지만...듣고보니 좋은 생각이 하나 나는군."

그렇게 말하며 밟고 올라간 나무의 큰 가지에 의념 로프를 묶은 후. 의념을 불어넣어서 바닥까지 닿을 길이로 아래로 길게 늘어뜨린다.
그리고는 시윤을 내려다보며 그에게 올라오라는 듯이 손짓한다.

"이 나무를 저격탑 삼아서 원거리 저격하면 엘 데모르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상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때. 나도 겸사겸사 좌표 계산 연습하고 말이지."

//7번째.

248 라즈주 (cZNUx/kUrQ)

2024-05-25 (파란날) 02:59:10

수면의 골든 타임을 놓치다...

249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03:01:46

ㅋㅋㅋㅋ쿠ㅜㅜㅜ...
라즈주 다시 안녕하세요.
그 동네에도 모기가 많은 편인가요?

250 라즈주 (cZNUx/kUrQ)

2024-05-25 (파란날) 03:02:17

아뇨 유투브 본다고...

251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03:13:04

앗 그렇군요...!

252 라즈주 (cZNUx/kUrQ)

2024-05-25 (파란날) 03:17:00

253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03:27:07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254 ◆c9lNRrMzaQ (FpN0Ji6qCM)

2024-05-25 (파란날) 04:19:17

Q.1,2,3

이게 대체 무슨... 어떤 스트레스를 가지셨기에 이런 끔찍한...

255 ◆c9lNRrMzaQ (FpN0Ji6qCM)

2024-05-25 (파란날) 04:26:04

눈에 띄는 신입의 합류

256 ◆c9lNRrMzaQ (FpN0Ji6qCM)

2024-05-25 (파란날) 04:26:45

맛있는 각성자

257 ◆c9lNRrMzaQ (FpN0Ji6qCM)

2024-05-25 (파란날) 04:27:27

누가 무협 게이트 열었냐

258 여선주 (7K1G2p7PcU)

2024-05-25 (파란날) 04:42:48

맙소사. 퇴근해서 집에오자마자 본것이.

캡하여요오~

잘준비는 해야지...(흐늘)

259 라즈주 (cZNUx/kUrQ)

2024-05-25 (파란날) 06:19:51

>>255-257

260 시윤 - 강산 (/rD7318I2w)

2024-05-25 (파란날) 07:43:33

"생각보다는 범위가 작군."

아니, 큰건가? 마도에 대해선 무지한 편이라 나는 고개를 갸웃 거린다. 일단은 나무 위로 올라오라는 신호가 왔기에, 행군의 능력으로 나무에 발을 붙여 뚜벅 뚜벅 올라갔다.

"그러지 뭐."

전망이 좋은 곳에서 저격하자는 그의 아이디어는 클래식하긴 해도 무난했기에, 나는 별다른 이견 없이 스코프에 눈을 갖다댄다. 어차피 현 상황은 큰 변수가 없다면 순식간에 끝날테니.

261 라즈주 (UBfom.aoe.)

2024-05-25 (파란날) 08:07:52

안녕하세요

262 시윤주 (/rD7318I2w)

2024-05-25 (파란날) 08:26:21

하이

263 라즈주 (xLd5.eLt.w)

2024-05-25 (파란날) 08:33:49

264 시윤주 (/rD7318I2w)

2024-05-25 (파란날) 10:07:46

공감하는 바야

265 라즈주 (YUvq5XcPs.)

2024-05-25 (파란날) 10:10:43

그래도 2시간 후면 퇴근입니다...

266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10:20:14

잠시 갱신합니다.
일하시는 분들 고생하십니다...


본체 위치
.dice 0 5. = 0
1~2 강산 쪽
3~5 시윤 쪽
0 저격위치 기습

267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10:20:46

모두 안녕하세요.

혹시나 하고 넣었는데 여기서 0이 나와버리네....

268 강산 - 시윤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10:32:12

"오, 신발 아이템의 효과인가? 재미있고 실용적이군."

시윤이 자신이 있는 위치까지 그냥 '걸어서' 올라오자, 낄낄 웃으며 로프를 치운다.

"혼자서 저격할 수 있겠어? 아니...아니다. 문제는 없어보이겠군. 이 레벨에...이정도 레벨차면 대충 쏴도 맞겠는데. 그러면 저쪽을 맡아줘. 내가 반대편을 보지."

본래는 강산이 의념 시안을 사용해서 적의 기운을 감지해 추적, 공간 좌표를 계산해 시윤에게 띄워주거나 마도로 직접 공격하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었던 듯 하지만...
문득 기세의 차이로 시윤의 레벨이 자신보다 우위인 것을 알아차리고는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고 판단한다.

시윤이 그림자들을 저격해나갈 때, 강산 또한 마도로 원거리에서 그림자의 위치를 파악해 공격하지만...
마도로 유효타를 주자면 저격에 비해 타격 범위가 넓어지고 공격 속도노 떨어지다 보니, 저격에 비해 그림자가 좀 더 기습을 빨리 알아차리고 피하거나 하는 일이 생긴다.
그러나 어쨌든, 분신들은 차례차례 쓰러져나간다. 열쇠를 남기지 않고 그대로 사라지니 본체가 아닌 이상 분신의 위치를 찾아갈 필요는 없을 것이다...

"여긴 분신들 뿐이네, 본체는 찾...잠깐만."

일행이 4체를 쓰러트렸을 즈음, 나무 밑둥 쪽에서 뭔가 부스럭대거나 차는 듯한 소음이 들려온다.
치지지직...

"어 폭탄!! 기습이다!!"

소음에 아래를 내려다보니 나무에 폭발물이 붙어있다. 이미 점화된 상태다.
언제 와서 붙인 거야!

//9번째.

269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10:34:08

약속이 있으므로 답레 남겨두고 갑니다!
나중에 다시 올게요!

270 라즈주 (xIBMKOBbos)

2024-05-25 (파란날) 12:18:53

271 시윤주 (/rD7318I2w)

2024-05-25 (파란날) 12:39:07

너도나두 야니두

272 시윤 - 강산 (/rD7318I2w)

2024-05-25 (파란날) 12:58:12

"어. 행군이라고, 접면 기능이 있어."

망념을 좀 많이 먹긴 하지만. 하고 어깨를 으쓱인다.

"저격수에게 그걸 묻는건 조금 굴욕인데."

강산의 배려가 역으로 적당히 비수를 찔러서, 나는 한탄 섞인 너스레를 떤다. 아무리 평소 포지션이 저격이라기 보단 대포라곤 해도. 거너가 임시로 올라와도 이 정도면 수월 할텐데, 전문 저격수에게 혼자 할 수 있냐니!

어쨌건, 탕. 탕. 스코프에서 잡히면 곧바로 사격한다. 꼴깍이의 특징상 연발은 할 수 없다만. 본격적으로 하려면 의념발화라던지 관통기술도 섞어서 타격을 올리겠지만...솔직히 분신은 한발 히트하면 사라지는 수준이니. 망념은 그닥 넣지 않고, 대신 념을 연습할겸 꼴깍이에게 관통이나 포식을 계속 부탁해본다.

"다른 나무로 가지."

기습이라고 당황하는 산이랑 다르게, 나는 가볍게 발을 털곤 보법으로 미끄러지며 옆 나무로 올라탄다. 진짜 기습을 할랬으면 우리의 위쪽에서 치명타를 노렸어야 힐텐데. 아래를 노린 것 자체가 힘이 부친다는 증거다.

"이 기술 배울 때 하던 수련 떠오르네. 그 때도 그랬거든."

추억을 되살릴겸, 나뭇가지 사이를 소리하나 내지않고 발을 미끌어뜨리며 빠르게 건너다니면서 적을 찾는다. 근처에 있겠지.

273 라즈주 (8xfUEakd8w)

2024-05-25 (파란날) 13:47:08

274 강산 - 시윤 (CUPiPQaIpg)

2024-05-25 (파란날) 15:42:45

이럴 땐 배리어를 써야 하나?! 아니면 물속성마도?!
갑작스런 돌발 상황에 강산의 머릿속이 산만해졌지만...

"오케이. 같이 가."

시윤이 동요하지 않고 다른 나무로 이동하자 강산도 정신을 차리고 바로 시윤을 따라 자리를 옮기기로 택한다. 하긴 분신은 거의 다 잡았으니까. 강산이 로프 커넥트로 폭탄이 붙은 나무에서 벗어나는 그 순간, 콰쾅! 폭탄이 터져 나무가 반파된다.
시윤이 그림자 본체를 뒤쫓는 동안 강산은 로프커넥트로 시윤을 뒤따른다.

그러다보니 일행은 처음의 그 장소로 돌아와있고...
그림자는 앞에 울타리에 난 문이, 뒤에는 두 명의 추격자를 두고 있는 꼴이 되었다.

"아하! 기회로구나!"

강산이 이 때를 놓치지 않고 나무 속성 마도로 덩굴 장벽을 쳐서 양옆을 막으니, 그림자의 도주로는 봉쇄된 상황이다.

"막타는 양보하지!"

//11번째.
밖에서 잠시 갱신! 답레 올려두고 갑니당.

275 라즈주 (cZNUx/kUrQ)

2024-05-25 (파란날) 16:25:51

집에 왔습니다
하지만 3시간 반 부터는 강의를 들어야 해요...

276 라즈주 (cZNUx/kUrQ)

2024-05-25 (파란날) 16:26:09

2시간 하고 반이구나 참

277 시윤 - 강산 (6hQ7zaH1Y6)

2024-05-25 (파란날) 18:56:51

"음."

강산이 이동하는걸 보고 고개를 끄덕인다.
챙겨줬어도 상관은 없지만, 굳이 그러지 않았던건
당연히 상대도 챙길 필요가 없는 강자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해서 저 폭탄 자체도 건강만 좀 강화하면 직격해도 치명상 까진 안갈걸.

"그래."

계속 추격하다보니 우리는 그림자를 앞뒤로 포위하는 모양새가 되었고
그 뒤에 강산이 마도로 덩굴 장벽을 쳐서 좌우도 막았다.

남은 것은 그녀의 심장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는 것이다.
특별한 기술을 쓸 필요도 없다.
이건 자만이라기 보단, 굳이 끝낼 수 있는 일격에 자세를 잡으면 변수가 생기니까 말이야.

278 강산 - 시윤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19:35:17

탕!
시윤의 의념 탄환이 그림자를 궤뚫는다.
그림자는 허수아비가 망가지듯 쓰러져 그 형체가 흩어지고...
땡그랑, 그림자의 목에 걸려 있던 열쇠만이 남아 바닥에 떨어진다.

"끝났네."

강산이 가서 열쇠를 주우며 말한다.

"금방이라면 금방이고 오래 걸렸다면 오래 걸렸네. 좀 쉬었다 갈까?"

문 앞에 서서 시윤에게 제안한다.

//13번째.

279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19:36:06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집에 가서 밥 먹고 왔습니당.
모두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실까요!

>>275-276 고생하십니다...

280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19:37:56

라즈 정보 나왔나용?
안나왔죠 아직?

281 라즈주 (cZNUx/kUrQ)

2024-05-25 (파란날) 20:29:55

저는 캡틴의 마음을 읽을 수 있기에 스킬을 알고 있습니다...
주기술이 사격 B죠

282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20:31:58

라즈주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그렇겠죠!

283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20:37:44

거래...도 있을 거 같은데 이건 등급 어디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네요...?

284 라즈주 (cZNUx/kUrQ)

2024-05-25 (파란날) 20:38:51

너무 많은 미래의 관측은 부작용을 불러오기 마련입니다...

285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20:46:17

😂😂😂

라즈주는 진행중이나 일상 중에 해보고 싶은 거 있으세요?

286 라즈주 (cZNUx/kUrQ)

2024-05-25 (파란날) 20:48:53

사이버 세계에서라도 부자가 되는 것...
그러기 위해서 재벌 2세 메인 특성을 골랐지요

287 강산주 (q35LQiw4fk)

2024-05-25 (파란날) 20:54:30

부자가 되는 것이군요!
역시 뭔가 토고주랑 토고랑 죽이 잘 맞으실듯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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