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37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57.삐리릿 삐뽀~ :: 1001

◆TMmm6tsoPA

2024-05-23 20:10:47 - 2024-05-26 00:48:14

0 ◆TMmm6tsoPA (CrEg6iz03k)

2024-05-23 (거의 끝나감) 20:10:4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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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송편 이벤트: situplay>1597047193>652

492 서성운 - 스토리 (R87XPVqIy.)

2024-05-25 (파란날) 19:58:46

>>0

능력의 한계선에 다다른 싸움.
비록 성운이 그 커리큘럼의 특성상 한계선에서의 능력 운용에 익숙해져 있다고는 하나, 그것이 뒤따라오는 탈진에 더 잘 저항할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그런 성운에게, 시의적절하게 난입해 슈트들을 처리해준 영희를 위해 감사인사를 해줄 틈도 없이 머리 위에 내리꽂히는 것은 디스트로이어의 분노.

“소음이 너무 커서 잘 안 들렸죠.”

그러나, 성운은 있는 힘껏 버텼다. 연산식을 끌어올려서, 자신을 짓누르는 중력을 반대방향으로 떠받쳤다.

“「도망치세요」 라고 했어요. 당신이 휘말릴 이유가 없는 일이고······”

말인즉슨 정론이다. 디스트로이어가 그 지휘관으로 있는 부대, 헌터의 직무는 인첨공의 비밀을 외부로 유출하려고 하거나 인첨공을 탈출하려는 내부자를 색출 배제하는 것이다. 인첨공의 내부에서 내란을 일으키는 테러리스트들이 인첨공 외부로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는 것이 아닌 바에야, 헌터가 명령 없이 그들과 교전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거기에 퍼스트클래스는 이번 사건에 개입하지 말라는 명령이 내려졌음에야 오죽하랴.

“아무리 당신이라고 해도 위험할지도 모르니까요. 혹여나 그들이 공연히 생트집을 잡으면, 당신에겐 언짢은 일이 되겠고.”

위험하다는 말 또한 틀리지 않다. 저 대능력자 미사일에서 발사된 마이크로 로봇들이 커패시티 다운을 송출하는 기능이라도 있으면 어쩔 참인가? 제아무리 인첨공에서 세 번째로 강한 디스트로이어라고 해도, 커패시티 다운으로 꼼짝하지 못하는 사이에 저 로봇이 발사하는 레이저에 직격당하면 그 자리에서 즉사를 피하지 못하리라.

“당신이 인첨공에서 세 번째로 강한 건 알겠지만, 능력자인 이상 어쩔 수 없는 약점이 있잖아요··· 저 대능력자 미사일, 대량의 나노로봇을 살포하는 미사일이던데, 거기에 커패시티 다운 송출 기능이라도 있으면 어떡하려고요.”

그러나 그것은 성운 또한 마찬가지다. 오히려 두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격차에 미루어 생각하면, 그가 더 위험했으면 위험했지 덜 위험하지는 않다. 아니 오히려 그 때에는 디스트로이어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이었으리라. 그럼에도 성운은 첫 번째의 정론에 의거하여, 그 이성과 합리를 뒤로 밀쳐두고, 원칙과 신념에 충실하기로 한 것이다. 합리와 원칙은 때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기도 하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휘말리게 만든 건 사과드릴게요. 거기 계신 줄은 몰랐네요.”

성운은 숨을 골랐다. 그리고는 로봇들이 추락한 방향을, 정확히는 방금 로봇들이 발사한 대능력자 미사일이 폭발한 지점을 훑어보았다. 그리고 아직 그 나노로봇들이 돌아다니는 것 같으며 자신이 여력이 있다면, 그 나노로봇들을 무력화하기 위해 공중의 지점에 특이점을 만들어 그 나노로봇들을 한데로 끌어모으려고 할 것이다.

“그리고, 영희야······”

그리고는, 그제서야 위에서부터 엔트리한 영희=상에게 시선을 돌리는 것이다. 그리고는 자신을 짓누르고 있는 중압감을 뒤로하고, 힘겹게나마 웃어보인다.

“이 말 가장 먼저 너한테 했어야 하는데. 고마워, 덕분에 살았어.”

493 ◆TMmm6tsoPA (XGoGeWw4EE)

2024-05-25 (파란날) 19:59:23

>>481 이 부분 제 입장에서도 이야기를 하자면 저번 진행에서 자폭 이야기가 나왔고 요청하고 준비해주는 것까지 다 나온지라 저는 그에 맞춰서 판정을 해서 일단 준비를 해줬고 할 수 있게 해줬는데....
엄연히 말하자면 자폭 루트는 제가 준비한 것도 아니었고 분명히 진행에서 조종당해서 바다로 뛰어들었다고 한 상태에서 철현주의 물음이 자폭을 시키지 않고 슈트만 확인이 가능하냐라고 물어서 이미 바다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그건 힘들다라고 한 상태에서... 건져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나요? 민간인이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는 항구에서 자폭시키는 것은 무리수 같아서요 라고 이야기를 하시니...

일단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왜 안돼? 될 수도 있잖아. 되게 해 줘. 라는 식으로도 읽힐 수 있다는 점을 조금만 양해를 바랄게요. 8ㅁ8

물론 서연주가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서연주는 그런 의미로 말한 것은 아니겠지만... 진행하는 입장에선 대답한 것에 무리수 같아서요 같은 말까지 나오면...솔직히 조금 답하기가 곤란해져요.. 8ㅁ8 그러니까... 제 입장은 살짝 이렇다는 거고 지적이나 이런 것은 아니라는 것만 이야기할게요. 살짝 당황스러운 것은 저도 마찬가지였어요...(눈물)

494 성운주 (R87XPVqIy.)

2024-05-25 (파란날) 19:59:40

후우... (속이까맣게타는중.)

495 이혜성 - 스토리 (DLFf11o.CE)

2024-05-25 (파란날) 19:59:45

붉은머리가 신음하며 괴로워하는 것, 그리고 그와 동시에 밀려드는 현기증이 느껴지자마자 혜성은 확신할 수 있었다. 성공했구나 하고. 현기증으로 어지러운 상태였으나 붉은 머리의 몸에 있는 흉터와 글씨들을 보고 혜성의 표정이 미묘하게 찡그려진다.

사람? 아니면 저 호문클루스 라는 글씨가 뜻하는 것처럼 진짜로 인공적으로 배양된 생명체? 표정을 찡그린 채, 눈썹 한쪽을 느리게 치켜올리며 혜성은 생각한다. 똑같은, 아니 비슷한 걸 봤던 기억이 있던 것 같은데. 배양관에서 숨쉬고 있던, 태아를 봤던 적이. 그나마 다행인 건 은우의 목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생각이 깊어지기 전에 몸을 움직일 수 있었다.

496 윤 금 (T23ks55T9I)

2024-05-25 (파란날) 20:03:14

차마 표현할 수 없을 수많은 흉터들. 실험체였을 거라는 과거를 분명히 하는 문장들. 금은 그 끔찍한 모습에 눈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다. 이 망할 장소의 어둠이 너무나도 깊다. 너무나도. 이성을 잃은 듯한 그의 목소리에 대비할 적에. 밟고 있던 바닥의 수정이 빛나는 것에 잠깐 머뭇 거릴까. 은우가 부르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그로 모이는 이들을 따라 금 역시 은우의 곁으로 빠르게 걸음을 옮겼다.

497 서연 - 진행 (guKHvdw7cw)

2024-05-25 (파란날) 20:03:22

>>461
>>483

바닷속에 들어간 슈트는 단 하나. 이건 뭐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도 아니고;;;; 기껏 가져간 파워 슈트를 바닷속에 넣은 목적이 뭔지 감도 안 온다. (수정이 에너지를 얼마나 증폭시키는지를 사이코메트리로 직접 봤기에) 거북이가 수정과 에너지 추출 장치를 싣고 자폭할 경우 항구가 얼마나 파괴될지도 두렵다. 만약 저 항구에 민간인이 있다면? 거북이의 자폭으로 사상자가 대량 발생할 위험이 있다...

그때, 선배가 거북이에게 명령하는 게 들렸다. 화들짝 정신을 차리고 거북이의 목적지를, 워치에 표시된 좌표로 입력했다. 그리고...

" 수정이랑 에너지 추출 장치는 거북이에 싣지 않는 게 어떨까요? "

" 저거까지 실으면 폭발력이 너무 커져서 항구 전체가 파괴될지도 모르겠어서요... "

498 태오 - 스토리 (wIMS.rWjkM)

2024-05-25 (파란날) 20:04:16

명중했다. 태오는 추락하는 민우를 눈으로 쫓았다. 새하얗개 물든 머리가 찰랑이고, 사력을 다 한 능력의 반동 때문에 머리가 울린다. 코에서 피가 후두둑 쏟아진다. 태오는 짧게 숨을 가다듬더니 들려오는 정보에 눈을 가늘게 떴다.

"너희가 배신을 당했든 말든……."

─ 네가 희생하면, 너희 둘이 희생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 태오는 우뚝 멈췄다. 차라리 죽지 그랬어, 너 혼자 희생하면 타인들이 괴롭지 않을 텐데. 저 마음을 온전히는 아니지만 얄팍한 공감 정도는 가능했다. 하지만 결정적인 것이 달랐다.

"너는 너무 정의로워."

너희는 선인이다. 이득을 위해서 학생들을 이용하고, 필요하다면 팔아버릴 이들이라는 점에서 지당히 공감하지만, 이런 곳 따위 존재해서는 안 된다며 부수려는 행위가 지나치게 정의롭다. 타인도 이런 꼴 당하면 안 된다 생각하는 것이 기본적이지 아니한가.

"이번에 읽은 정보는…… 넘기지 않을게요. 지극히 사적인지라."

인이어에 보고한 뒤 생각한다. 부수지 말고 삼켜야지. 똑같이 이용하고 휘둘러야지. 팔아치우는 것이 당연하다면 내가 파는 사람이 되어야 옳지. 근본적인 것이 달라서 이해는 하되 협력은 할 수 없다. 태오는 아라로 추정되는 자가 능력으로 민우를 물어가자 저딴 것 중요하지 않다는 듯 고개를 돌려 혜우를 찾고자 했다.

499 신새봄 - 진행 (oWw18EFDH2)

2024-05-25 (파란날) 20:04:51

.....괜히 벗겼네. 자신의 솜사탕이 빨간 머리 - 호문쿨루스이고, 뭔가의 음모의 네번째 샘플인 듯한 - 가 달콤해지고도 전혀 개의치 않고 다음 공격을 이어가는 모습에, 김이 새서는 그 자리에 주저앉으려다, 한입크기로 조그마해진 사탕덩어리를 물고 다시 연산하기 시작했다. 바닥이 반딱반딱해져서 저놈의 레이저가 충전되고 있는 것 같은데, 쓰러질 때 쓰러지더라도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해야지. 정신을 집중하며 일행이 서 있는 곳 위주로 바닥을 눈으로 훑었다. 눈에 보이는 대로 먹물에 검은색 식용색소, 블랙 코코아 파우더(오레오에 들어가는 그것)까지, 온갖 검은 재료란 재료는 다 넣은 새카만 식빵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런 뒤, 새봄은 은우의 지시를 따르는 대신 조금 전부터 수상하게 조용하던 파란머리가 올라 있는 옥상의 건물을 차근차근 오르기 시작했다. 건물의 일부를 과자로 바꾸어 부수어, 손으로 잡고 발로 디딜 틈을 만들어가면서.

빨간머리는 됐고, 다음은 너야, 조용히 있으면 아무도 신경 안 쓸 줄 알았지?

500 서연주 (guKHvdw7cw)

2024-05-25 (파란날) 20:06:05

>>493 캡
진행 레스를 작성하기 어려운 원인을 전달하기 위해 드린 말씀이었는데, 그 내용상 캡께 곤란하게 느껴지실 수 있다는 점까진 제가 미처 생각을 못했어요^^;;;; 다음부턴 오해의 여지가 없게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실례 많았습니다아아아아 (도게자)

501 철현주 (6KH2RCSSww)

2024-05-25 (파란날) 20:07:12

아아아 캡틴 지금 수정해도 되나요?!

502 김영희-스토리 (6yw1QTAEI2)

2024-05-25 (파란날) 20:07:37

>>461

일단 뭔가 하지 말아야할 도발을 한 성운과 X나게 화가난 디스 아재 사이에 끼어 있는 영희는
머리가 아파왔다. 물론 그 도발로 인해 저 슈트를을 처리할수 있었지만. 성운에게 다
계획이 있다 라는건 영희도 믿고는 있었지만....

영희는 볼을 부풀리며 따졌다.

"않이;;; 정중하게 도움을 요청해도 될까말까 하는데 선배는 왜 도발을 해요?! 설령 그 방법 밖에
없었다 해도 아저씨가 겁쟁이일 리가 없잖습니까?! 차라리 다른 도발 거리로 하던지..."

그래도 할말은 해야겠다.

물론 영희 역시 성운과 같은 포지션에서는 도발을 넘어 이상한 짓을 할 것 같지만...뭐 사람이란게
자기 먹 묻은건 안보이는게 흔한 일이니까 말이다.

그건 그렇고, 화가난 디스 아재에게 일단 진심으로 사과라도 하기로 했다.

영희는 뒷통수를 긁으며, 디스 아재를 향에 살짝 어색하게 웃었다.

"아하하...아저씨, 오랜만이에요. 그...성운 선배가 아저씨를 진짜 전투적으로 도움 필요한
사람이라 생각하는건 분명 아닐거애요. 저것들이 꽤 위험해도 아저씨 제압용으로는 어림도 없을테니까...
그래도 사람이란게 강해도 그대로 당할수 있는고, 듣자하니 저것들이 새로운 대능력자 무기 같은걸
탑제하고 있어서...일종의 경고 차원이랄까...아, 암튼 그렇다고요. 네."

"미안해요, 아저씨."

횡서수설하는 영희였다.

그래도 성운이의 설명과 감사 인사>>492를 듣자 영희는 웃으면서 말했다.

"뭘요. 동료잖아요. 동료인데 뭔들 못해줄까...그래도 너무 늦어서 미안해요~"

"그나저나 뻘리 가서 지원해야할것 같아요. 빨강파랑 대가리들, 뭔가 숨기고 있고, 꽤 강한것 같거든요."


503 혜성주 (DLFf11o.CE)

2024-05-25 (파란날) 20:07:56

파란머리한테 캐퍼시티 다운 필요하면 한번 더 쓸 수 있긴 한데
필요없을 것 같아 (새봄이의 행동력을 보며)

504 ◆TMmm6tsoPA (XGoGeWw4EE)

2024-05-25 (파란날) 20:07:58

>>499 일단 묻는건데 조금 위험한 상화이 벌어질 수 있는데 그대로 행하시겠나요? 그러니까... 하는 것은 자유인데 이후의 판정이 조금 위험하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묻는 경고문 그거예요!

505 ◆TMmm6tsoPA (XGoGeWw4EE)

2024-05-25 (파란날) 20:08:37

>>501 됩니다! 10분까지만 작성해주세요!

506 태오주 (wIMS.rWjkM)

2024-05-25 (파란날) 20:08:51

나와라 어른의 카드(갑자기 커미션 신청하러 간단 뜻)

507 서연주 (guKHvdw7cw)

2024-05-25 (파란날) 20:09:21

>>505 캡
시간 연장 건의 드려도 될까요?

508 혜성주 (DLFf11o.CE)

2024-05-25 (파란날) 20:09:30

커미션 신청 (하고 싶음)

509 영희주 (6yw1QTAEI2)

2024-05-25 (파란날) 20:09:49

>>506 여기와 반대의 푸른 청춘의 학원도시의 센세....?

510 ◆TMmm6tsoPA (XGoGeWw4EE)

2024-05-25 (파란날) 20:09:57

>>507 15분까지만 드립니다!

511 새봄주 (oWw18EFDH2)

2024-05-25 (파란날) 20:10:05

>>504 물론 대환영. 가보자고!

512 새봄주 (oWw18EFDH2)

2024-05-25 (파란날) 20:10:56

>>503 새봄이는 개싸움을 위해서 사니까 말이지!(?(도름주의

513 ◆TMmm6tsoPA (XGoGeWw4EE)

2024-05-25 (파란날) 20:11:09

>>511 알겠습니다!

514 혜성주 (DLFf11o.CE)

2024-05-25 (파란날) 20:11:47

어이고야
차기 부장이 벌써부터 걱정이....

515 태오주 (wIMS.rWjkM)

2024-05-25 (파란날) 20:11:50

센세라니...? :0

516 철현 - 스토리 (6KH2RCSSww)

2024-05-25 (파란날) 20:13:13

>>0
"거북아! 수정과 추출장치는 항구에 두고 슈트를 물어뜯고 상황봐서 이길 수 없으면 자폭해!"

서연의 말을 듣고 지시를 수정한다

517 영희주 (6yw1QTAEI2)

2024-05-25 (파란날) 20:13:17

>>515 모마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요!

518 영희주 (6yw1QTAEI2)

2024-05-25 (파란날) 20:14:13

(대충 박격포 맞고 양호실에서 쉬면 낮고 여소생들이 총 들고 다ㅓ니는게 상식인 학원도시가 배경인
게임)

519 ◆TMmm6tsoPA (XGoGeWw4EE)

2024-05-25 (파란날) 20:14:21

그럼 다음으로 갈게요!

520 성운주 (R8Tt1LjCX2)

2024-05-25 (파란날) 20:15:13

>>515 그.. 판타지물에 보면 주인공이 사용하는 아티팩트 같은 거 하나 있잖아요. 블루 아카이브의 주인공인 선생님의 아티팩트가 그거에요. 어른의 카드. 👀👀👀
(또다시 나온 요상한 설명)

521 혜성주 (DLFf11o.CE)

2024-05-25 (파란날) 20:17:07

헛소리 왱알
커미션 찾아보고 있는데 이혜성은 부드러운 선이 어울리는 게 맞지만 찾기 힘들다....

522 태오주 (wIMS.rWjkM)

2024-05-25 (파란날) 20:17:24

아 그게 어른의 카드야??? :0
나는 신용카드 말한 거였어 < 대체

으른의 카드로
못참고 엉망진창 백발태오 신청하고
싶어

523 혜성주 (DLFf11o.CE)

2024-05-25 (파란날) 20:18:29

돈있는 오타쿠가 제일 무서운 오타쿠다 (아무말)

524 청윤주 (rOepIOM0kk)

2024-05-25 (파란날) 20:18:44

오늘 진행은... 저녁을 외식하고 보드게임카페로 갈 예정이라 참가 못할 것 같네요..!

525 혜성주 (DLFf11o.CE)

2024-05-25 (파란날) 20:19:42

청윤주는 현생 재미나게 보내고 오자

526 서성운 (R8Tt1LjCX2)

2024-05-25 (파란날) 20:19:46

>>502 "도움 요청을 왜 해, 영희야."

"저 사람이 인첨공에서 세번째로 강한 사람이라는 걸 몰라서 이런 게 아니야."

"저 사람이 우리보다 강하다고 해서 저 사람에게 도움받는 걸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돼. 우리가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봐야지."

"이건 우리가 시작한 우리 싸움이잖아. 다른 이들이 억울하게 휘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시작한."

"저 사람이 괜히 끼어들지 말란 일에 끼어들었다가 윗사람들이 저 사람한테 잔소리라도 하면, 그것도 억울한 일일 테니까..."

"저지먼트의 업무 중에는 능력자가 사건을 일으킬 시 관계없는 주변 인물들을 안전하게 퇴거시키는 것도 있다는 거 알지?"

527 새봄주 (oWw18EFDH2)

2024-05-25 (파란날) 20:19:47

청윤주 안녕안녕~>< 맛저하고 즐거운 외출 되라구!

528 리라주 (SdYRSmOQd.)

2024-05-25 (파란날) 20:21:34

아늦었어
지금도 좀 애매하긴 하지만 으음
일단 체크!! 담턴부터 참가되려나!

529 새봄주 (oWw18EFDH2)

2024-05-25 (파란날) 20:22:01

리라주 안녕안녕~!><

530 서연주 (guKHvdw7cw)

2024-05-25 (파란날) 20:22:18

>>524 청윤주
맛난 거 드시고 재밌는 보드게임 잔뜩 하고 오세요오오오오 ><

531 리라주 (SdYRSmOQd.)

2024-05-25 (파란날) 20:25:33

새봄주랑 있던 사람들 모두안뇽~
🕺🕺

532 금주 (T23ks55T9I)

2024-05-25 (파란날) 20:26:02

(졸려죽어요)

533 성운주 (lVyLyS8Mw6)

2024-05-25 (파란날) 20:26:46

(사실 영희에게 '후지키도=상이 나라쿠 닌자=상에게 만사 내던져두고 몸을 내어주고 후톤에 누워만 있던가?'라고 해보고 싶었지만 참음..)

534 영희주 (6yw1QTAEI2)

2024-05-25 (파란날) 20:27:17

>>526

"아하"

영희는 이해했다.

535 영희주 (6yw1QTAEI2)

2024-05-25 (파란날) 20:27:48

>>5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6 혜성주 (DLFf11o.CE)

2024-05-25 (파란날) 20:28:34

온사람들 어서오고

>>532 졸리면 무리하지 말자 복복

537 천 혜우 (aTED.obFjs)

2024-05-25 (파란날) 20:33:53

>>498
주변 둘러보는 태오 시야에
흰 것인지 푸른 것인지
혹은 붉은 것인지 모를 것이
몸뚱이 긴 용의 갈기 붙잡고 내려오고 있었다.

차츰 내려오며 그것은 온전한 사람의 형태를 갖추고
흰 피부 위로 검푸른 머리카락 내리웠다.

이윽고 지상에 발 디딘 나는
바람 한 번 불면 흩날릴 머리카락을 두르고서
태오 발견하자 활짝 웃으며 비틀비틀 걸어 다가가려 했다.

몇 걸음 못 가 풀석 주저앉았지만.

538 태오주 (wIMS.rWjkM)

2024-05-25 (파란날) 20:36:35

칠라야

등짝 몇대가 좋겠니

539 혜우주 (aTED.obFjs)

2024-05-25 (파란날) 20:37:23


도망갔어야 햇나

540 성운주 (R87XPVqIy.)

2024-05-25 (파란날) 20:38:15

굳이 저한테 묻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541 금주 (T23ks55T9I)

2024-05-25 (파란날) 20:39:39

>>536 하지만요. 커미션 알아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보고서 어떻게 잠을 자겠어요? (?)

542 혜성주 (DLFf11o.CE)

2024-05-25 (파란날) 20:41:02

>>541 그래도 잠은 자야지 이사람아ㅋㅋㅋㅋㅋㅋ 알아보고는 있지만 넣었는지 안넣었는지는 알려주지 않을 것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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