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32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56.송편 대소동! :: 1001

◆TMmm6tsoPA

2024-05-21 00:21:30 - 2024-05-24 01:46:02

0 ◆TMmm6tsoPA (xDIW5qaq4Q)

2024-05-21 (FIRE!) 00:21:3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265

미라클 송편 이벤트: situplay>1597047193>652

833 혜성주 (6jx98GPzIc)

2024-05-23 (거의 끝나감) 22:18:24

온 사람들 어서오고

>>830 목에 튜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뉘집고양이 신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각성해줬으면 좋겠어 정말루. 하지만 나는 귀사의 개이기 때문에 말만 이렇게 할 뿐이지 (이런 발언)

834 수경주 (2W/QipEMUY)

2024-05-23 (거의 끝나감) 22:20:19

기린 넥타이짤처럼 터틀넥도 저런짤이 있군요.

835 ◆TMmm6tsoPA (CrEg6iz03k)

2024-05-23 (거의 끝나감) 22:20:37

어서 오세요! 동월주!!

836 리라주 (yQNwvuEE8w)

2024-05-23 (거의 끝나감) 22:22:04

후드도 있지롱

>>833 찡찡이는 똑똑고양이에요(라고 자기소개를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크아악 이건... 오지덕박사를 파견해서 회사에 빠른 퇴근문화 정착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게 해야만

837 혜우주 (gV9hRAy53k)

2024-05-23 (거의 끝나감) 22:22:44

838 ◆TMmm6tsoPA (CrEg6iz03k)

2024-05-23 (거의 끝나감) 22:25:15

엗...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둘째치더라도 일단 전 전자입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혜우주!


지덕:뭐? 빠른 퇴근?
지덕:아무튼 요즘 것들은 회사에 대한 애착도 없고 경제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사명감도 없고 그저 피곤해. 지쳤어. 기력없어. 이렇게 말하면서 찡찡대기만 하지.
지덕:나땐 말이야. 회사와 나라와 경제를 위해서 주 6일 야근도 불사했었고 회사가 어려우면 주 7일도 나가고 그랬단 말이네!
지덕:요즘 그렇게 하라고 하는 곳은 없는데 대체 뭐가 그리 불만이 많아? 어?! 아무튼 요즘 것들은 이래서 안되는거야.

(끌려감)

839 혜성주 (6jx98GPzIc)

2024-05-23 (거의 끝나감) 22:27:09

그래도...그래도 다섯시 칼퇴니까 괜찮아(회사의 노예)

크아악 오지덕씨 시끄러워요

840 리라주 (yQNwvuEE8w)

2024-05-23 (거의 끝나감) 22:27:40

아 세상에 이 박사님 안되겠다 취소취소 다시 가세요 2학구

혜우우어서와!

841 혜성주 (6jx98GPzIc)

2024-05-23 (거의 끝나감) 22:28:11

순간 감정이입해서 험한말을 할 뻔했지만 참아냈다 (애써 말을 삼키는 중)
온사람들 어서오고

842 동월주 (M4CDNXD2jo)

2024-05-23 (거의 끝나감) 22:30:05

>>816 동월 : 브라키오 목 길이에 맞춰야지.
동월 : 답답하면 옷을 썰어야지.
동월 : 옷이랑 길이 맞춘다고 브라키오 목을 썰 수는 없잖아...

843 혜우주 (gV9hRAy53k)

2024-05-23 (거의 끝나감) 22:31:04

송편송편
.dice 1 6. = 6

844 혜우주 (gV9hRAy53k)

2024-05-23 (거의 끝나감) 22:31:29

나니모나캇타
다들 안냥
알콜이 홍냥냥

845 리라주 (yQNwvuEE8w)

2024-05-23 (거의 끝나감) 22:34:15

>>842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브라키오 목을 썰 수는 없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지 아 논리적이다 이거지ye!
그렇게 4:3 되다

혜우우 술머것어??

846 한양 - 민호 (3bJPQDMIfs)

2024-05-23 (거의 끝나감) 22:34:32

여성이 안으로 들어가자, 한양은 정보가 유출될 일은 없다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을 약하게 쉬었다. 이어서 한양은 장난감을 거절할 줄 알았던 민호라고 생각했건만, 의외로 넉살좋게 받아주는 모습을 보고는 속으로 한 번 더 안심을 한다. 디스트로이어였더라면 " 뭐냐? 내가 이거 가지고 넘어갈 줄 알았냐? 전부터 잔대가리 굴리는 꼴이 거슬린단 말이지. 빨리 안 꺼져? " 라고 말하는 상상을 하는 한양이었다.

" 하하.. 이거는 뭐 청탁이나 그런 거 아니에요.. 사과의 의미지.. 제가 전에 아저씨 입장에서..네.. 조금 몹쓸 짓을 했잖아요? 제 딴에는 대의를 위한 거고, 지금의 아저씨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아, 물론 강철준이한테는 사과할 생각은 없고요.. 예.. 걔는 더 당해봐야 돼. "

유토피아 프로젝트를 폐기한다는 대의가 있지만, 어쨋거나 허락도 없이 이름을 팔아서 거짓으로 대중을 선동했다는 건 당사자 입장에서 충분히 불쾌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깐.

민호가 A4 용지를 읽는 눈동자의 움직임. 한양은 살짝 눈치를 보며 민호의 눈동자를 살핀다. 긴 침묵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역시 아저씨도 모르는 사실이었다는 걸 직감하게 되었다. 한양은 민호가 주는 A4를 받고는, 민호의 칭찬에 미소를 지었다.

" 그렇죠? 우리 애들이 이런 사람들이에요. 오지덕이라는 양반의 능력까지 알면서도.. 결국은 대부분은 가더라고요. 저는 모종의 이유로 부실에서 세은이랑 놀고 있었는데. 저하고 은우가 참 부원들 복은 잘 받은 것 같아요. 가끔 머리 아프게 굴 때가 있긴 하지만..하하.. "

그리고..역시 베테랑 안티스킬 아니랄까봐, 한양의 의도를 어느정도 파악한 채로 질문을 하는구나.

" 일단 정보제공의 목적도 있어요. 아저씨는 우리랑 같은 편이잖아요. 같은 편인데, 이런 정보까지 못 믿어서 안 주면 우리는 뭘 할 수 있을까요? 특히 아저씨는 안티스킬이라 더 아실 테지요. 같이 싸우는 동료들을 믿어야 된다는 것. 그리고.. 부탁은 아니에요. 그냥 찔러보는 거지. 찔러보고, 아저씨가 거절하면 그냥 저도 포기할 거에요. "

한양은 민호의 눈을 마주치며 너털한 웃음소리를 내며 말했다.

" 그냥.. 제가 보고서에 표기한 제로포 배양계획.. 곧 그림자가 할 것 같아서요. 분명 레드윙을 노리겠죠. 위크니스를 노리거나.. 필요에 따라서는 사살할 계획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우리가 제로포 배양계획을 방해할 때.. 아저씨 입장에서는 볼 낯도 없고, 아직도 죄책감이 있으신 걸 아시지만.. 선혜양과 보라양을 설득하는데 도움을 주셨으면 해서요. 구해주는데 도와주시면.. 걔네들 마음이 또 바뀔 수도 있고 하니깐.. "

" 이게 끝이에요. 판단은 아저씨가 하셔요. 이거 거절한다고 안 믿을 생각은 없어요. 아저씨 입장에서 굉장히 괴로운 일이라고 생각하니깐.. 그리고 쓰읍.. 또 말하고 싶은 정보가 있는데.. "

한양은 망설이는 듯, 말끝을 흐리기 시작했다.

" 그게.. 아저씨를 못 믿어서가 아니고, 들으면 방금 전의 내용보다 더 충격을 받으실까봐.. "

847 한양주 (3bJPQDMIfs)

2024-05-23 (거의 끝나감) 22:35:00

다들 어서와-!

848 혜우주 (gV9hRAy53k)

2024-05-23 (거의 끝나감) 22:36:39

한잔해따아아앙
캔 칵테일? 괜찮게 나온게 있더라궁
배부르고 나른해오

849 랑주 (oFNVL/R0aE)

2024-05-23 (거의 끝나감) 22:37:06

.dice 1 8. = 4
졸린

850 ◆TMmm6tsoPA (CrEg6iz03k)

2024-05-23 (거의 끝나감) 22:38:20

혜성주...ㅋㅋㅋㅋㅋㅋ 리라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서 오세요! 랑주!

851 혜성주 (6jx98GPzIc)

2024-05-23 (거의 끝나감) 22:39:14

설렁설렁 잡담하다가 자야겠다
온사람들은 어서오고
혜우우는 기분좋고 배부른 고냥이가 됐구나

852 랑주 (oFNVL/R0aE)

2024-05-23 (거의 끝나감) 22:39:49

다들 하이
이번 주 결혼식 있어서 주말에도 바쁠 예정

853 리라주 (yQNwvuEE8w)

2024-05-23 (거의 끝나감) 22:39:54

캔칵테일 먹엇구나 편의점에 파는거야?
🤔 칵테일먹고싶다...

랑주 어서와!!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잔뜩쓰다듬기)
그리고 또다시 뽀삐뽀 랑이가 되었다

854 수경주 (a.UgtefZrk)

2024-05-23 (거의 끝나감) 22:39:57

일상은 아무튼 느긋하게는 구하고 있읍니다(?)

코드... 어쩔 수 없지. 반절정도는 날려야겠네요(?)

하지만 여러분들에겐 좋은거에요(?)

855 혜성주 (6jx98GPzIc)

2024-05-23 (거의 끝나감) 22:39:57

>>850 하지만 캡틴이 잘못한거야 부들부들

856 한양주 (3bJPQDMIfs)

2024-05-23 (거의 끝나감) 22:40:02

>>848

857 한양주 (3bJPQDMIfs)

2024-05-23 (거의 끝나감) 22:40:29

어서오는겨 랑주!

858 수경주 (a.UgtefZrk)

2024-05-23 (거의 끝나감) 22:40:58

다들 어서오세요

859 리라주 (yQNwvuEE8w)

2024-05-23 (거의 끝나감) 22:41:55

오 이번주에 결혼식 가? 잘다녀오는거야!! 다녀와서 푹쉬고!
🥺 어째 현생이 랑주를 놔주지 않는군... 주말마저 일정꽉이라니

860 수경주 (a.UgtefZrk)

2024-05-23 (거의 끝나감) 22:45:26

주말일정...(남말할 때가 아니다)

861 수경주 (a.UgtefZrk)

2024-05-23 (거의 끝나감) 22:45:49

사실 6월 주말을 쓰려고 이번달에 일정을 다 몰아넣은 탓이지만요(?)

862 민호 - 한양 (CrEg6iz03k)

2024-05-23 (거의 끝나감) 22:47:29

"나에겐 네 행동을 뭐라고 할 자격은 없단다. 물론 이 아저씨 입장에선 갑자기 영웅이니 뭐니 하는 소리가 퍼지니까 참으로 난감하지만 말이야. 뭐... 내가 퍼스트클래스라는 것은 소수만 아는 사실이니, 밖에 나간다고 해서 알아보는 이는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지 뭐니."

만약 에어버스터와 웨이버처럼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얼굴이라면 외출도 못할 거라고 하면서 그는 껄껄 웃었다. 물론 그 말이 진담인지, 그저 웃자고 하는 농담인진 알 수 없었다. 웃고 있긴 했지만 그 눈빛은 묘하게 날카로웠기에 더더욱. 하지만 딱히 그 눈빛에 한양을 향한 원망은 어디에도 없었다.

이어지는 한양의 말에 민호는 피식 웃음을 터트리면서 자신의 안경을 조용히 정리했다. 가끔 머리 아프게 굴 때도 있다는 말에 그는 조용히 한양에게 말을 보냈다.

"뭐... 그건 누군가를 지휘하는 입장에서는 다 그런 것 아니겠니. 그리고 그런 것들을 보듬고, 감당해야 하기에 리더라는 것일테고. 그런데 너도 리더 급이니? 에어버스터가 부장이라는 것은 듣긴 했는데... 너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어서 말이야. 이 아저씨가 막 개인정보까지 파해치고 그러진 못하거든."

그런 짓 하면 아저씨는 공무원에서 잘려. 그렇게 말을 이으면서 그는 어깨를 으쓱했다. 그리고 향긋한 향이 번지고 있는 허브티를 다시 한 모금 마신 후에 천천히 잔을 내려놓았다. 딱 그 타이밍에 음료와 디저트가 완성이 되었는지 주문을 받았던 여성이 한양의 자리에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습니다. 이야기 나누세요. 라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음료와 디저트를 자리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 카운터 자리로 천천히 향했다.

"아. 걱정하지 마. 이 아저씨 와이프야. 어때? 예쁘지? 아무튼... 제로포 배양 계획이라. 레드윙을 설득해달라는 의미일까? ...미안하지만 아저씨가 그건 힘들 것 같아. ...레드윙과 그 위크니스에게 이 아저씨가 너무 못된 짓을 했으니 말이야. 이제와서 아저씨가 그 자리에 끼이면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 조금 더 시간이 흐른다면 모를까. 지금 당장은 곤란할 것 같구나."

이유야 어찌되었건 그는 보라를 납치해서 감금한 이였다. 그 때문에 선혜가 자신을 죽이러 온 적도 있었던 만큼, 자신이 그 자리에 끼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 같다면서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도와줄 수 없어서 미안해. 하지만 해체코드라. 아저씨는 못 봤지만, 아저씨 와이프는 익명의 누군가에게 받긴 했어. 단지 우리 아린이가 아직 너무 어리고 지금 당장 또 심장에 무리를 주면 그땐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해서 말이야. ...그래서 당장 사용하진 못하거든. 어쨌든... 그런만큼 이 아저씨가 너희가 다른 코드를 원한다고 한다면 그땐 도와주도록 할게. 그건 안될까?"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 다른 방향의 일을 제시한 직후, 민호는 한양을 빤히 바라보면서 싱긋 웃으면서 그에게 물었다.

"그래서 또 뭘 말하고 싶니? 이 아저씨에게."

863 ◆TMmm6tsoPA (CrEg6iz03k)

2024-05-23 (거의 끝나감) 22:48:12

주말 결혼식이라... 랑주는 부디 잘 다녀오길 바랄게요!! 그리고 수경주..(토닥토닥)

864 혜우주 (gV9hRAy53k)

2024-05-23 (거의 끝나감) 22:48:43

>>851 그냥마냥 나른하지냥

>>853 홈플에서 삿지롱
무슨 유명한 바 대표의 시그니처 어쩌구였어

>>856 캬아악 (깨뭄)

865 혜성주 (6jx98GPzIc)

2024-05-23 (거의 끝나감) 22:53:40

>>864 그럴때 널부러져 있는 거 기분 좋지 (복복)

866 리라주 (yQNwvuEE8w)

2024-05-23 (거의 끝나감) 22:53:52

진민호씨 아내분이랑 사이좋아보여서 보기좋은
☺️ 귀엽다

>>864 크악 집근처에 홈플이 없ㅇ
근데 주말에 홈플이 근처에 있는 곳을 갈 거 같네 가게 되면 찾아봐야징

수경주도 토닥토닥 인거야 8ㅁ8 이것이 갠이벤을 위한 사람의 일정...

867 ◆TMmm6tsoPA (CrEg6iz03k)

2024-05-23 (거의 끝나감) 22:58:09

결국 캡틴은 선풍기의 봉인을 풀었답니다! 아직 완전 더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그래도..(주륵)

868 태오주 (.UBHVsxDOI)

2024-05-23 (거의 끝나감) 23:00:27

집이다...
하아아아

.dice 1 16. = 16
.dice 8 250000. = 197800

.dice 1 2. = 2
1. 레이브
2. 극야의 서

.dice 1 10. = 2 1값
.dice 1 10. = 1 2값
2값 +@
.dice 1 2. = 1
1. 죽었다
2. 살아있다

869 태오주 (.UBHVsxDOI)

2024-05-23 (거의 끝나감) 23:01:04

아이고 하필이면 렙낮은 애가 나리를 건드려서 죽네

870 수경주 (VUYoXvSMyc)

2024-05-23 (거의 끝나감) 23:01:45

그래서 일정 다시 확인하자면 6월 6일에 길지않게 하고 7일은 연차가 불확실해서 빼고! 6월 8~9일인 겁니다...

그걸로 못끝내면(끝낼수있을까?) 주말...혹은 금요일부터 할 수 있게 빼달라고 읍소를해야합니다(?)

871 태오주 (.UBHVsxDOI)

2024-05-23 (거의 끝나감) 23:04:00

>>836 그리구 봤는데
나는 모오오오옥이 맞다구 봐...
왜냐면... 왜냐면...
모자아아아는...

가슴이... 보이잖아 < 저기요

872 혜우주 (gV9hRAy53k)

2024-05-23 (거의 끝나감) 23:04:53

>>865 으냐아아앙
그으닥 좋진 않다냥 (뜨끈뜨끈)

>>866 나 갔던 곳은 프로모션 마냥 잔뜩 쌓아놓고 3캔 마넌 하고 있드라
종류도 마침 3종이라서 하나씩 삿당
리라주도 안 마셔본거면 하나씩 사봐바

873 ◆TMmm6tsoPA (CrEg6iz03k)

2024-05-23 (거의 끝나감) 23:05:12

어서 오세요! 태오주!!

>>870 어어..어어.. 끝낼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화이팅!!

874 동월주 (M4CDNXD2jo)

2024-05-23 (거의 끝나감) 23:11:14

.dice 1 8. = 5
뾰로롱

875 동월주 (M4CDNXD2jo)

2024-05-23 (거의 끝나감) 23:11:34

응애...

876 ◆TMmm6tsoPA (CrEg6iz03k)

2024-05-23 (거의 끝나감) 23:13:45

조선시대 동월이의 정보를 풀어랏!!

877 한양 - 민호 (3bJPQDMIfs)

2024-05-23 (거의 끝나감) 23:15:07

" 아,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은우하고 그 녀석은..아.. "

'웨이버'라는 단어를 듣자, 표정이 살짝 일그러지다가 다시 펴졌다. 하지만 한양의 앞이 누구인가? 크리에이터이기 전에 안티스킬의 최고권위자다. 그는 지금 실무가 아닌 지휘를 하는 입장이지만, 실무자 시절 때는 많은 범죄자들을 직접 마주하며 수사했을 것이다. 그런 경력을 가진 자가 이런 표정의 변화 하나를 눈치채지 못할까?

" 아, 저는 리더가 아니에요. 정확히 말하자면 은우를 보좌하는 역할이긴 하죠. 부부장이거든요. 모를 만도 하시죠. 저하고 아저씨랑 이런 개인적인 얘기를 나누는 건 처음이니깐. 역시.. 잘리긴 잘리겠죠. 퍼스트 클래스라고 봐주면 안 되지. 이게 맞지. 음. "

안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만들던 여성이 자리로 오자, 말을 하던 한양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입을 꾹 닫기 시작했다. 그저 내려놓은 커피를 한 모금 쪼로록 마실 뿐이었지. 하지만 민호의 아내라는 말에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 괜히 쫄았네.. ' 라며 작게 중얼거렸다.

" 앗.. 사모님이 정말 아름다우시네요..ㅎㅎ 따님도 엄청 예쁘겠다. 그나저나.. 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건 아니란 거 아니깐. 하기 싫은 게 아니고, 아저씨가 하면 안 되는 일이었네요. 미안할 필요까지는요. 생각해보니깐 제가 위험한 짓을 벌일 뻔했어요. 잠시만.. 익명이요?! 익명이라고요?!?! 해체코드를?!!! 아! 그야.. 도와주면 감사하긴 하지만... 그거 확실한 거 맞아요?! 잠시만요.. "

( ▸4층
[해체코드 5번과 6번]
- 5번 SZEYQ%!%!^!WTY0055CYB
- 6번 EZCU^%!D%AZXTEABAOHYD

[해체코드 보관 장소]
- 3학구-입구로 내려간 후, 가장 먼저 보이는 연구소 건물에 존재. 2번/7번 HSA가 관리
- 4학구-입구로 내려간 후, 3번째 방에 있는 컴퓨터 안의 비밀 파일을 열면 존재. 3번/4번 JYT가 관리
- 1학구-대표이사가 직접 관리. 1번)

" 저희가 얻어온 해체코드에 대한 자세한 내막이에요. 5번이 아마 아저씨겠지요. 이거랑 비슷하던가요? 코드를 입력하고, 심장수술까지 해야 된다는 것도 알고 계셨고? "

한양은 잠시 흥분한 듯, 목소리를 올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어서 본인도 흥분했던 걸 자각했는지, 스스로 흥분을 삭히면서 자리에 앉았다.

" 후.. 제가 말하려던 건.. 전에 아이들이 오지덕의 연구소에 갔을 때 있잖아요. 그때는 세은이까지 가면 정말 위험해서 두 명의 친구들과 함께 부실에서 세은이를 지켰어요. 그런데 월광고 저지먼트 부부장인 '김민우'가 오더라고요. "

" 대화를 했는데.. 그 녀석 리버티였어요. 아.. 아저씨는 누군지 잘 모르시려나.. 그러니깐.. '웨이버', 신아라의 연인이죠. 여기서 이제 감이 오나요? 네.. 웨이버가 리버티에 합류한 퍼스트 클래스이고요. 걔네들.. 조만간 2학구를 칠 거래요. 연구원들에 대한 증오가 심하더라고요. 아저씨도 아시죠? 2학구의 '학생들이 먼저인 연구소'들.. 그곳들을 타격한대요... "

" 그 익명의 작자.. 김민우일지도 몰라요. 전에 인첨공의 모든 이에게 방송할 때.. 본인들은 위크니스의 해체코드를 알고 있다고 했으니깐.. 그런데 무슨 목적으로.. 보낸 거지.. "

878 한양주 (3bJPQDMIfs)

2024-05-23 (거의 끝나감) 23:15:28

어서오능겨 태오주!

879 혜우주 (gV9hRAy53k)

2024-05-23 (거의 끝나감) 23:20:05

일상이 흥미롭구만...

880 애린주 (tPswdKDOSc)

2024-05-23 (거의 끝나감) 23:21:41

%oH.

881 한양주 (3bJPQDMIfs)

2024-05-23 (거의 끝나감) 23:22:14

대장토끼 어서오고

882 애린주 (tPswdKDOSc)

2024-05-23 (거의 끝나감) 23:25:30

>>881

883 혜우주 (gV9hRAy53k)

2024-05-23 (거의 끝나감) 23:26:21

애린주 안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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