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중 웹박수 문의 시, 오너(—주) 기입 필수. 오너 이름 미기입 시 외부 문의로 알고 무응답으로 대처합니다. (외부인 개입 안 받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간 불화가 오너 간의 분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편파 주의. *‘전야’ 챕터부터 시작합니다. *1회 성장 후 대립(감사대 VS 악귀). *패배 진영은 몰살 엔딩입니다.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9%A9%EB%9F%89%EC%9D%BC%EC%B7%A8%EB%AA%BD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968/recent *선관 및 임시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75 *황량몽상점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5Y1oyNuo-nzGt33MNgcVT78eNyT-pTiBIkGwF_NAsA/edit *황량일취몽 코인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HPH2oXx_yBYyxXNqjVFMPFlz2hAMWK1MKNKsWM3fU4/edit *웹박수 : https://gforms.app/p/aKb3u0l *전판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211/recent
>>748 우선 선관부터 하자구요, 그 다음에는 삶던지 굽던지 마음대로 하셔도 돼!(승점자판기
으음, 선관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기다리면서 상상의 나래를 쪄봤습니다!
아무래도 저주사라는 게 역사가 깊을 수밖에 없어 보이고, 사라기 가문의 역사도 결코 짧지는 않을 거 같잖아요, 저주사 업계에 새로 발을 들인 저주사 뉴비들 입장에서 보면 사라기가 대기업(? 아닐까 싶거든요, 그래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다 보니 폐폐네 사장님은 장사치처럼 저주사 공동체의 관습이나 규율 다 무시하고 가격 경쟁에 나섰을 거 같고,
이게 다른 저주사들 눈에는 탐탁치 않게 보였다, 사라기 가문에도 이와 관련해서 탄원하는 목소리가 전해지던 참이었다,
헐 저도 안 그래도 그런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사라기는 고가+깔끔하고 확실한 처리를 전문으로 삼은 대기업 느낌...? 동종업계라 처음부터 좀 주시를 하고 있었을 텐데, 수요층이나 방침 같은 게 크게 겹치지 않는다면 지켜만 보고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관습과 규칙을 어김+본인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불이익이 된다고 판단되는 행보가 보이는 시점에서는 행동에 나설 것 같고... 우선은 경고장이나 심부름꾼을 보내서 경고를 할 텐데 폐폐네 업체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759 아무래도 시라기 가문이 역사가 있다보니 그만 나대라 메세지를 보내는 것도 품위 있게 했을 거 같아요, 저주사의 사교회에 초대한다던지, 초대장을 보내지 않았을까요, 거기에 사장은 견문 넓히라고 폐폐를 데려갔을 거 같네요, 토우야와 폐폐가 거기서 처음 만났으면 자연스럽겠죠~ 뭐 물론 시라기 가문의 높으신 분이 정중하게 경고하셔도 폐폐네 사장님은 꼰대가 잔소리한다고 대수롭잖게 넘겼을 거 같네요, 사업체가 작두 위에 올랐다는 생각은 조금도 못하고 말이죠!
>>761 앗아 사라기도 근본이 깡패흥신소심부름꾼 집단인지라 귀족보다는 조폭이나 야쿠자 같은 느낌이라서요! 사실 도련님이라는 것도 야쿠자 가문 도련님 같은 느낌입니다 헤헤
편지는 문장만큼은 그럭저럭 예의를 차려서 보냈지만 누구라도 쉽게 협박문이라는 걸 알 만한 내용을 썼대요...🙄 대충 [장사판 어지럽히지 말고 당장 벌려놓은 일들 정리해라. 그리고 (대충 폐폐네한테 불이익 가득한 불공정계약)에 승낙해라 그러면 봐주겠다. 우리는 경고했음. 말 안 들으면 어떻게 될지 두고보자] 이런 내용...? 불응하면 그때부터 망하게 할 기세~대기업의 진짜 치졸하고 더러운 횡포~로 공격할 것 같은데 이런 전개 괜...찮을까요...? 크아악 이자식들 생양아치잖아아아아아아
우웃 초대장 제안은 재밌지만 대기업의 횡포 전개로는 당장은 어려울 것 같은 느낌... 어떻게 협상의 여지가 생긴다면 가능할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