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전야 前夜(戰野) ◆GwEgx7OgQU
(8g5rEMhXa. )
2024-05-20 (모두 수고..) 12:20:32
모든 러너분들의 즐거운 러닝을 위해 이하 룰은 반드시 숙지해주세요. *러닝 중 웹박수 문의 시, 오너(—주) 기입 필수. 오너 이름 미기입 시 외부 문의로 알고 무응답으로 대처합니다. (외부인 개입 안 받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간 불화가 오너 간의 분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편파 주의. *‘전야’ 챕터부터 시작합니다. *1회 성장 후 대립(감사대 VS 악귀). *패배 진영은 몰살 엔딩입니다.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9%A9%EB%9F%89%EC%9D%BC%EC%B7%A8%EB%AA%BD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968/recent *선관 및 임시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75 *황량몽상점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5Y1oyNuo-nzGt33MNgcVT78eNyT-pTiBIkGwF_NAsA/edit *황량일취몽 코인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HPH2oXx_yBYyxXNqjVFMPFlz2hAMWK1MKNKsWM3fU4/edit *웹박수 : https://gforms.app/p/aKb3u0l *전판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211/recent
410
진경주
(IU./TaPW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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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4:53:20
서로주 어서와용~
411
토우야주
(z5OadLy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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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4:54:27
앗 일상 돌아간다🍿 서로주도 어서와요~
412
[모의전] 너울 - 진경 (1)
(BPpP6Sxk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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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00:33
>>0 “랑쌰랑 싸워서 진 진경 후배님. 듣자하니 진 설움에 갓 태어난 신생아마냥 엉엉 우셨다고… ” 갑자기 생판 모르는 진경을 불러세우더니, 이런 실 없는 소리로 운을 띄워버렸다. 본인 입으로 날조한 소문은 단언컨대 그 거들먹거리는 어투와 천생연분. 너울은 제 앞의 눈빛 더러운 후배를 헤실대는 낮짝으로 마주보다, 가공된 한숨을 내쉬었다. “내 친구 랑쌰, 견습이랑 붙었다 진 랑쌰… 이젠 상급도 때려잡는구나.” 어째 중간 부분에 힘 주어 말하더니, 주먹 꾹 쥐어보였다. “후배님. 나 걔랑 싸웠을때, 처참히 발라버렸다?” 이 드러내는 개같은 웃음, 그리고 - “그니까 저 패서 이기면, 후배님은 복수전 없이도!” 선빵필승! 가슴팍을 노린 스윙. “랑쌰보다 한수 위야.” <전율> 시전.dice 0 120. = 36 Hp 500
413
너울주
(BPpP6Sxk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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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03:55
어째서... 남캐한테 자비로운 임너울인가... 서로주 어서오세요! 이번 이벤트는 서로도 온다니!! 너무 기대대용 ㅎㅎ 토야주도 어서오세요~~~ 임너울 캐릭터 특성상 후배들은 첫만남 이후엔 별명으로 부르고 다닐거 같아서, 토우야랑 폐폐 별명은 생각해놓은거 있는데... 진경인 뭐라 부를까 행복한 고민 중이어용
414
◆GwEgx7OgQU
(5I8DeqtH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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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06:47
>>382 참가자 수에 의해 결정됩니다. >>383 가능합니다. >>392 가능합니다.
415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5I8DeqtH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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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07:19
열어분 모두 리하에용!!!!˚₊*̥⸜(* ॑꒳ ॑* )⸝‧˚₊*̥
416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5I8DeqtH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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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08:52
내 친구 랑쌰, 견습이랑 붙었다 진 랑쌰 << 아아 너울이 1타 2피 기술 들어갑니다!!!! 🎤
417
서로주
(juzKuXnY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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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09:54
아니ㅠㅋㅋㅋㅋ근데 우리ㅜㅜㅜ스레 일상보다 모의전이 더 많이 돌아가는게 넘웃겨ㅠ 대립하기전에 갈등고조를 위해 관계성 많이 쌓으라고 연 청춘학교물에서ㅠ다들 시작도 전에 우르르 치고박고 싸우는게ㅠ∇ㅠㅋㅋㅋㅋㅋㅋ 서로주는 일상이 너무고파.....
418
토우야주
(z5OadLy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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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11:15
>>413 우우 랑쌰만 안 봐주고... 붐따다 붐따(?) 헉 별명이 있다고요??? 감동적이야 하루빨리 너울이랑 만나야겠음....! 슈랑휘주 리하예요 리하~
419
너울주
(BPpP6Sxk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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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13:40
캡하~~~~ 캡캡 근데 전율 시전횟수 제한 잇어요? >>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너울이 발리면 그 뭐냐 물타입 불타입 풀타입 상성의 삼각형마냥... 되는것이어요 >>417 진정한 우정은 뜨거운 피를 함께 마시며 시작되는 법 (- 임너울, 3세) 그치만 저도 일상이 고픈건 마찬가지네요 ㅋㅋㅋ 이번 주말엔... 반드시......
420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zlC2K.E4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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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17:26
>>419 제한 없어용!!! ദ്ദി ˉ͈̀꒳ˉ͈́ )✧
421
너울주
(BPpP6Sxk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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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19:02
>>418 임너울 특) 랑샤만 안봐줌(?) ㅋㅋ 근데 별명 핵구려요 감동 아니에요!! >>420 쩐다..!!
422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zlC2K.E4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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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20:23
>>421 마지막엔 봐주긴 햇서 마지막엔 봐주긴 햇서요옥....!!!!!!!!! 아마도... 。°(´∩ω∩`)°。 혹시. 서로주. 지금. 일상구하는. 중? (⃔っ ॑ ॑c)⃕ (돌리는 일상 여유롭게 주고받아서 랑샤로 찌를지 고민중입니더....)
423
토우야주
(z5OadLy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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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21:13
>>417 원래 청춘은 주먹으로 치고 받으면서 싹트는 거랬어요...!👀 >>421 그 핵 구릴 게 분명하다는 점이 오히려 좋다면 어쩔 거지?(?) 너울이 불량남고딩 느낌 찐해서 좋다구요 히히
42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zlC2K.E4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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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21:33
>>419 그러면 너울진경랑샤 셋 모이면 상성팟 ㄷㄷ 물고 물리는 먹이사슬이란거네용!!!!!(1기는약테러와청춘일상이라고)
425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zlC2K.E4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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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22:21
>>418 봐줫서요 봐줘써요...!!!!!(하염없이 발악 토우야별명 음기미남
426
[모의전] 진경 - 너울 (1)
(IU./TaPW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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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28:28
>>412 진경은 다짜고짜 자신을 불러 세우더니 주먹밥 누님과의 모의전을 들먹이며 비아냥거리는 너울을 바라보다, 그의 예쁘장한 얼굴을 보고 한마디 되돌려주었다. "대련에서 패한 게 창피한 건 아니잖아? 아무리 연습이래도 여자를 때리는 건 기분이 좋지 못하다 말이지. 안 그래 형님? 아니, 누님이라고 불러드려야 하나?" 말이 끝나자마자 기습적인 주먹이 진경의 가슴팍에 날아들었다. 공격을 피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낸 그는 스읍- 하고 무언가 아쉬운 듯한 숨을 들이마셨다. "애매한데... 랑샤 누님 주먹이 훨씬 매웠는데 말이야." "선배도 누님이니까 조금 살살해줄까?" 진경은 그의 옆구리를 노리고 봉을 휘둘렀다. <스윙> 시전.dice 50 150. = 98 다음 턴, 너울의 회피 다이스 결괏값 +20 / 진경이 받는 대미지 +10 체력 464
427
진경주
(IU./TaPW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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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35:25
긁? (농담이에용
428
[모의전] 너울 - 진경 (2)
(BPpP6Sxk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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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48:39
누님이라고 불러드려야 하나? 선배도… 누님이니까..? 누나…?? 순식간에 어벙해진 표정 보아라. 임 너울, 결단코 역지사지는 못 하는 인물이다. 남 헐뜯은 것에 비해 약한 긁힘에도, 제 몇 없는 역린 건드렸다고 곧 입꼬리 파르르 떨리니. 비릿한 헛웃음이 입가에 남아, 날아든 봉 신경도 쓰지 못한 채 휘두른 대로 얻어맞아 절로 다리에 힘이 쏠려 고꾸라진 상체. 젖혀진 그대로 중심잡더니, 한 손은 진경의 봉에 감긴다. 꽉 주먹쥐어 핏줄 불거지는 꼴, 우습지 않은가? “니가 존나 패고 싶게 생겨서 랑쌰, 힘 더 썼나 보다.” 봉을 제 쪽으로 끌어당기며 한쪽 허벅지 치켜올렸다. 반동을 이용해, 힘 실어 복부에 킥. “누님 취급? 그딴거 하려면 바닥부터 기어!” <전율>.dice 0 120. = 67 Hp 402
429
토우야주
(z5OadLy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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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53:58
🍿🍿🍿🍿🍿🍿🍿🍿🍿 >>425 (지금 모의전 봄) 봐준 거 맞는 것 같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아잇 부끄럽고 뿌듯하게😉
430
너울주
(BPpP6Sxk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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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54:01
>>427 ㅋㅋㅋㅋ 긁!! (너울이 이 가는거 바라보며) >>422 실드가 가련하군요() >>423 어..째서..? ㅋㅋ 좋아해주셔서 감삼다..!! 전 토우야 특유의 안전부절 음기남 기믹이 좋 아 요 >>428 드라마 뒷배경 틀어놓고 씃더니 막줄이 너울이 답지않게 앙칼지네요() 다음 레스에 만회하는 수박에
431
너울주
(BPpP6Sxk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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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55:03
.dice 0 120. = 19 근데 상향 해조도 100 이상 잘 안ㄴㅏ오네요 예상 몬햇다
432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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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5:56:53
텀 느린 곰손 랑샤주도 일상을 구하는거에용 ‧˚₊*̥⸜(* ॑꒳ ॑* )⸝‧˚₊*̥
433
너울주
(BPpP6Sxk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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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06:10
>>432 제가 멀티가 안대서 못 찔르지만 언젠가 랑샤랑 일상을 돌린다면 그 주제, 교실에서 새우 튀김 해먹는 스릴러 장르 하고싶습니다
434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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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08:16
>>433 새우튀김보자마자 럭키펀치 날려도대나요. ーーヾ (#`·ロ·´)ノーー!!! @●_●@ : 너울너울 군. 이게 무슨 경우 없는 짓? (아님. 단순히 새우튀김 해먹는거임)
435
쿠로사키주
(Qjs35htmQ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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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09:33
새우튀김 맛있겠다 ^____^ 랑샤는 새우회파구나
436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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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12:01
>>435 자기가 먹는 건 좋아하지만 남이 먹는걸 보는 건 기분이 이상하다네용 (*≧艸≦) 쿠로사키는 어떤 음식을 젤 조아할까용
437
너울주
(BPpP6Sxk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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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13:31
>>434 맞고 죽은척 해도대여? 너울: 경우 없다니, 랑쌰도 먹을 거면서. 노릇노릇 다 익으면 언제 팼냐는 둥 하나 집어먹을 거면서. (얼얼) >>435 쿠로사키주 안냐세요~~~
438
[모의전] 진경 - 너울 (2)
(IU./TaPW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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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15:54
>>428 "긁?" 진경은 봉이 붙들려 몸이 끌어당겨지는 와중에도 한마디 지지 않고 입을 놀렸다. 기분 나쁘게 웃으며 비아냥대던 이가 입꼬리까지 파르르 떨며 부들대는 모습이 참 볼만했다. "선배가 너무 어여쁘게 생겨서 내가 힘을 못 쓰겠네." 끌어당겨지는 동시에 복부를 향해 발차기가 날아와 충격이 곱절. 그와 마찬가지로 허리가 접힐 듯 우로 쏠린다. "아야야... 아프잖아." 진경은 붙들린 봉을 그대로 놓아버리고서, 허리를 꺾으며 팔꿈치로 너울의 가슴팍을 가격하려 했다. <공격>.dice 60 100. = 69 체력 397
439
쿠로사키주
(Qjs35htmQ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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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16:21
>>436 욕심쟁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 연어 샐러드일까 🤔 샐러드류면 다 좋아할 듯? >>437 너울주 하이하위~~~ ^___^
440
서로주
(juzKuXnY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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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16:43
>>422 늦게 확인했네 내가!!! 미안해 슈크림주ㅠ∇ㅠ!!!!!! 퇴근까지 일이 좀 남아서 퇴근하고도 손 비어있으면 그때 내가 꾹꾹 찌를게!!!! 매번 챙겨줘서 고마워 캡짱ㅎ∇<
441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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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16:50
>>437 커헉. 너울너울이 일케 기여워도되는가 ◑◑ @●_●@ : (우물우물) 너울너울 군. 죽은 자는 말이 없어. (이러고 본인이 새우튀김 다 먹음)
442
진경주
(IU./TaPWHY )
Mask
2024-05-22 (水) 16:16:52
쿠로사키주 어서와용~ 진경이 다이스 잘 뜨는 걸 본적이 없어용 ㅋㅋㅋㅋ
443
진경주
(IU./TaPWHY )
Mask
2024-05-22 (水) 16:18:47
>>438 봉을 놓아버리고서 > 봉을 다시 끌어당기며 이걸로 필터링 부탁드려용!!
444
쿠로사키주
(Qjs35htmQ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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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19:21
나는 퇴근까지 있으면서도 없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상자니까 인사는 안 해도 괜찮혀 레스를 쓸 때만 관측 가능하지 ^____^
445
진경주
(IU./TaPW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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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19:56
고양이가 아니라 상자였나요?!
446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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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21:17
>>439 위랑샤. 넌 너무 탐욕적이야. (딸램 혼내기) 쿠로사키 어쩐지 살이 안 찌더라....... 역시 배우 짬밥인가요? 샐러드로 몸매 관리? 사실 원래 입맛이 샐러드인 것 같긴 하지만 어울리는거에용 둘다 (❁´▽`❁) >>440 워째서 나 슈크림주가 되어버린. 것? 허거겅 업무 중이셨군용 (⸝⸝o̴̶̷᷄‸o̴̶̷̥᷅⸝⸝) 알게써용 나중에 되면 만나서 재밋게 놀아욧~~~!!! (๑•̀ㅂ•́)و✧
447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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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21:35
슈뢰딩거의 고양이 상자 .......상자?
448
진경주
(IU./TaPW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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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23:16
제가 멀티가 된다면 찐빵 누님이랑 일상 돌렸을 텐데... 아쉬워용
449
쿠로사키주
(Qjs35htmQ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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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23:22
고양이라고 하면 양심 없는 것 같으니 상자 ◑◑
450
진경주
(IU./TaPWHY )
Mask
2024-05-22 (水) 16:25:06
>>449 (양심 드리고 고양이 만들어버리기
451
슈랑휘사양주 ◆GwEgx7OgQU
(bpnJxPNq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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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26:02
>>448 아임오케이 잡초쿤,,, ദ്ദി ˉ͈̀꒳ˉ͈́ )✧
452
쿠로사키주
(Qjs35htmQk )
Mask
2024-05-22 (水) 16:27:58
>>450 ₍˄·͈༝·͈˄*₎◞ ̑̑
453
[모의전] 너울 - 진경 (3)
(BPpP6Sxk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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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36:30
“유치하긴.” 상판떼기 보니 너무나도 당연하다, 긁. 비소로 숨기려 들어도 턱주가리 꾸욱 닫혀 아득바득 갈리는 치아는 못 놓친다. 잔뜩 구겨진 인상은 속내 투명하다 - 눈 앞의 이 후배, 임 너울 개빡돌게 하는 재주 만땅이다! “얌마, 그럼 랑쌰는 안 이뻐서 으랏챠챠 이겨버린 거고? 야 – 위랑쌰!!! 뚜벅쵸 후배가 너 못생겼대!!” 킥은 온전히 들어갔다. 그걸 상기할 기회조차 없이, 꾹 잡은 봉 그대로 끌어당겨져 반격을 내어주고 만다. 억지로 아릿한 통증 참아내며, 봉을 놓고 몸을 홱 돌려 상체를 숙여버린다. 비어버린 중심은 올려찬 다리가 메꾸니 - 뒤돌려차기! “누님 취급 하던가. 근데 그러려면 입으로만 그르지 말고 얌전히 얻어 터져. 반격 없이.” 후배한테 이런 억지 부리는게 과연 즐거울까, 회고해 볼때 자랑스러울 일일까… 애석하게도, 너울은 아직 수치심을 느낄만큼 똑똑하지 못하다… <전율>.dice 0 120. = 89 체력 333
454
진경주
(IU./TaPW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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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39:05
아 저 첫턴에 대미지 10 덜깎았어용 이번거 쓰면서 깎을게용!
455
너울주
(BPpP6Sxk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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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39:58
>>443 당연하져~~~ >>441 귀엽다뇨 (진경이한테 진심으로 빡쳐서 추태 다 부리는 너울이 봄...) 너울: (손짓으로 바디랭귀지 시도) (해석: 너 혼자 다 먹냐 위큰랑쌰) 쿠로사키주는 고양이군요..!
456
너울주
(wivFjjksz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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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44:36
>>454 알겠어용~~ 편한대로 해주세요!
457
[모의전] 진경 - 너울 (3)
(IU./TaPW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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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6:54:13
>>453 이런 모함은 위험하다. 일전의 그 펀치를 다시 피할 자신은 없다 말이다. 너울이 엄한 소리를 외치자, 진경은 반사적으로 그와 똑같이 소리쳤다. "아니야!! 주먹밥 누님 이뻐!!" 반격에 이은 반격. 뒤돌려차기를 정통으로 맞고 뒤로 밀려난 진경은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더니, 타석에서 공을 쳐낼 때처럼 봉을 힘껏 휘둘렀다. 기다란 봉 끝은 아까와 같이 너울의 허리께로 향했다. "선배, 설마 그런 취향이었어?" 형님이란 말은 도저히 입 밖으로 나오기 어려운 얼굴인지라. <스윙> 시전.dice 50 150. = 135 다음 턴, 너울의 회피 다이스 결괏값 +20 / 진경이 받는 대미지 +10 체력 298
458
[모의전] 너울 - 진경 (4)
(BPpP6Sxk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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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7:34:37
진경의 폼이며 근육의 연계, 야구에 일가견 없는 너울이 보아도 흠 없이 깔끔했다. 포물선을 그리는 봉을 보니 - 스트라이트 이하의 것은 아닐 것이 유력하다! 너울은 숨을 들이쉬곤, 자존심 깍아 무거운 발을 뒤로 떼었다. “니가 여자애 때리는건 조온나 뒷맛 나쁘다며? 야, 나 계집 취급 할거면 꽃으로도 반격 말라 - 이 소리였지.” 언제 그런 뉘앙스의 말을 했냐는 둥, 시침 뚝 떼어 버리며 목 긁는 소리 내었다. 옆구리 얻어터져 목구녕에선 철맛이 난다. “... 어. 아니다! 취향인 걸로 하자. 그래야 너, 두들겨 맞고 나서 배로 분해할거 아님?” 아! 열받는게 확 보인다! 이마팍까지 보글 끓는 화, 그야말로 긁 2스택! >회피.dice 1 100. = 86
459
너울주
(BPpP6Sxk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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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7:37:16
>>458 체력 333 진경이 입담이랑 전투 묘사가 너무 흥미진진해서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지금 일이 생겨서 찔끔씩 쓰느라 텀이 더 늘어지네요 ㅋ.ㅜ 그 부분 죄송함다!!
460
진경주
(IU./TaPW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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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水) 17:42:43
와웅 완전회피네용!! 텀은 저도 느리니까 괜찮아용 평일 낮이니까 시간 되실 때 천천히 써주심 되는거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