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19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54.심판의 번개 :: 1001

◆TMmm6tsoPA

2024-05-17 23:18:30 - 2024-05-19 22:01:27

0 ◆TMmm6tsoPA (2cadoeXhKU)

2024-05-17 (불탄다..!) 23:18:3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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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서연주 (9LemmKwWVY)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0:04

>>896 리라주
우와 우와 우와아아아 그런 빅피처인가요?? 리라주 섬세하셔!!! @ㅁ@

901 혜우주 (/aP0a0t75.)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0:52

>>8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재밋다

>>894 >>896 크으으 리라 센스 죽여준다 진짜
그 와중에 뿔이 핑크라서
혜우 뿔 잡고 탈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심 유쾌하다 얘 리버티 니들은 이런 동료 없지 에벱베

902 혜우주 (/aP0a0t75.)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3:23

>>899 ㅋㅋㅋㅋ 아 혜우는 빡치면 참지 않는다구
그냥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면 캡틴이 뭔가를 줌
서연이가 조사하고 다닐 때 뭐든 나오는 것처럼

903 리라주 (pMHbZy/xS2)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4:37

>>895 두 려 운
그러나 흥 미 로 운
아기용용이(어쨌든 이무기도 아기용임 반박시 나리가 이놈함)의 반응... 기대합니다😁

>>897 >>898 >>900 희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왕 스케일 있는거 그리는 김에😎

>>899 >>무리한 게 한꺼번에 훅<< 아야(?)

대 대체로 매우 그런 식으로 살아오긴 했는데
......견뎌라 이리라 굳세어라 이리라!(?????)
맞아 그래서 평소에도 이거저거 많이 그리는 편이지😏 유사시에 뽑아써요 드로잉 액츄얼라이즈

904 성운주 (pwKV1uVXt2)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4:41

쉽지 않네요..

905 혜성주 (tPD1B7nkDk)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5:24

906 한양주 (oiKt8F12dc)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6:04

>>893
태오로 민우에게 몸통박치기는 읍읍..

907 태오주 (WN8GOf66p.)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6:09

>>반박시 나리가 이놈함<<

이 사람아 이게 무슨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8 태오주 (WN8GOf66p.)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6:32

>>906 이 사람아 2트
장태진이 자주 쓰는 수법을 쓰면 어케요

909 리라주 (pMHbZy/xS2)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6:52

>>9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좋다 약간... 오라버니의 머리?카락을 잡는 거 같고 (태오: ?) 헤헤 예쁘게 타주세요 용타고 본가에 드리운 액? 제거하러 가는 막내딸 어떤데
이거지예!

910 수경주 (bz93Bs4wC6)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9:47

(구경구경)

911 리라주 (pMHbZy/xS2)

2024-05-19 (내일 월요일) 21:11:39

지금 진흙 토하는 용은 이래 생김
용 아닌 거 같지만 설정값은 용임

912 혜우주 (/aP0a0t75.)

2024-05-19 (내일 월요일) 21:12:16

>>906 하냥아 그러다 너도 들이받힌다

>>909 머리카락잡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 그거다 그거
목마 타서 머리카락 쥐어뜯 하는거(?) (혜우 : (꽉잡))

캬 리라주 큰그림 미춋다
액 제거하러 갔다가 이제 딴짓 삼천포로 빠지는거지

913 태오주 (WN8GOf66p.)

2024-05-19 (내일 월요일) 21:12:17

아니 리라주 왤케 귀엽게 그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테일같다(기어이딸피발언)

914 철현주 (5CXKuG16ks)

2024-05-19 (내일 월요일) 21:12:27

삼삼드래?

915 태오주 (WN8GOf66p.)

2024-05-19 (내일 월요일) 21:12:31

>>912 태따뚜이

916 혜우주 (/aP0a0t75.)

2024-05-19 (내일 월요일) 21:12:57

>>911 ...머리 셋 밖에 안 남은 히드라?

>>913 세상에 어르신(스플뎀)

917 혜우주 (/aP0a0t75.)

2024-05-19 (내일 월요일) 21:14:12

>>915 양손으로 야무지게 잡아주지 (꾸왑)

918 서연주 (9LemmKwWVY)

2024-05-19 (내일 월요일) 21:14:31

>>911 리라주
귀여운데요? 용스러운 특징은 나름 다 있는 거 같고요!!!

919 서연주 (9LemmKwWVY)

2024-05-19 (내일 월요일) 21:16:35

그러고 보니 서연이가 파워슈트를 개발할 때 플레어의 능력을 본땄다는 걸 알았고 파란머리가 언니의 기술력 어쩌고 했으니까, 이제 파란머리가 플레어를 언니라고 일컬을 만한 사이라는 점은 유추가 가능하겠네요...

920 혜성주 (tPD1B7nkDk)

2024-05-19 (내일 월요일) 21:16:45

개드립해도 될까
순간 뽑혀나온 디그다인줄 알았어 (튐)

921 리라주 (pMHbZy/xS2)

2024-05-19 (내일 월요일) 21:17:30

>>912 >>915 태따뚜이
태오는 링귀니구나(?)

>>913 >>914 >>916 >>918 감사합니다 그는 귀여운 얼빵세머리드래곤용용이
줄여서 진흙이입니다
계속 진흙을 토해요(이상하다)

922 ◆TMmm6tsoPA (ZZrb2mGuak)

2024-05-19 (내일 월요일) 21:18:42

<스트레인지 구역>
새봄은 수정을 하나하나 먹물 식빵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집중을 계속해야 했으니 조금 머리가 아프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어떻게든 집중한다면 못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아주 조금 머리가 아팠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곳에 와서 수도 없이 많은 것을 음식으로 만들었으니까요. 집중력이 누구보다 중요한 그녀였기에 아직은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살짝 현기증이 느껴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타이밍에 혜성은 그 자리에 도착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아직은 밖 라인입니다. 건물 하나를 사이에 뒀으니 거리는 있었습니다.

한편 여로의 말을 듣고서 빨간머리가 매서운 눈빛을 그에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연산식의 영향력이 약해졌습니다. 물론 파란머리가 빠르게 막아서긴 했지만, 그럼에도 이미 늦었습니다. 그리고 리라는 아직 빵이 되지 않은 수정에 진흙을 뿌렸습니다. 그 덕일까요? 수정의 빛은 천천히 사라졌습니다. 단단한 수정의 강도가 많이 약해졌고, 그것도 모자라서 수정들이 하나둘 떨어지며 땅바닥에 널부러졌습니다.

그리고 그 틈에 혜우는 은우를 회복시키면서 다른 곳으로 이동 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치료가 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상처일 뿐. 기력까지 회복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어 은우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려다가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서 눈을 꽉 감았습니다.

"도망칠 순 없어. ...하지만 이대로 있으면 모두에게 방해가 되겠지. 미안해."

이어 은우는 근처에 있는 건물 쪽으로 비틀거리면서 걸어갔고 제 몸을 감췄습니다. 아마 혜우는 빠르게 데 마레에 도착할 수 있었을테고, 서연의 제보를 받고 옥상으로 오르려고 하는 안티스킬의 모습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와는 별개로 옥상에선 스파크가 강하게 튀고 있는 피뢰침을 담은 수정이 보였을 것입니다. 저대로 두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한편 파워 슈트는 그 상태에서 레이저를 이번에는 땅으로 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태진은 건틀릿의 베리어로 그 레이저를 막아내고 받아치는데 성공했습니다. 물론 팔은 조금 아팠겠지만요. 그리고 이어 금은 파워 슈트를 향해서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받아친 레이저와 금의 폭발 공격으로 인해 파워 슈트는 비틀거렸고 레이저 장치가 이내 박살났습니다. 적어도 지금 공중에 떠 있는 저 한체는 더 이상 레이저를 쏘진 못할 것입니다.

"...차라리 통탄해줬으면 좋겠네."
"...통탄조차도 못하는 사람이니까."

혼잣말에 가까운 중얼거림이 파란머리의 입에서 흘러나왔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무슨 말을 하진 않았습니다. 이어 파란머리는 가만히 모두를 바라보다가 피식 웃었습니다.

"...발사."

이어 두 사람의 앞에 있던 파워 슈트가 공중에 떠올랐습니다. 이내 철컥, 철컥하는 소리와 함께, 등 뒤쪽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서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그리고 그 미사일은 공중에서 펑 터졌습니다. 딱히 당장 보이는 것은 없었습니다. 아무런 변화도 없었습니다. 불발탄인 것일까요? 아니. 애초에 왜 하늘을 향해서 미사일을 쏜 것일까요?

"...겨우 이 정도야? 저지먼트?"
"좀 더 덤벼봐. 좀 더 말이야."

이어 파란머리는 보란듯이 피식 웃었습니다. 이어 파워 슈트 두 체 중 방금 막 튀어나온 다른 한체가 레이저 장치를 저지먼트 멤버를 향해서 겨눴습니다. 마치 금방이라도 쏠 것처럼.

"...공격할 마음이 없다면.. 이쪽에서 하면 그만이지만."

지금 빠르게 공격을 한다고 한다면, 적어도 레이저보다 훨씬 더 빠르게 저 파워 슈트를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한편 잠시 밖으로 나온 성운은 슈트를 띄우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움직이는 슈트들은 일제히 부스터를 켜서 중력에 대항하려는 듯, 방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것은 기계의 움직임이 아니었습니다. 마치 사람이, 파워 슈트와 비슷한 크기의 사람이 움직이는 느낌입니다. 물론 일부는 억눌렸지만 정확히 4체가 성운을 향해 달려들었습니다.

4체의 움직임은 보통 빠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각각 한 쪽 손에 빔세이버를 켜며 성운을 향해서 휘두르는 모습이 보통 날카로운 느낌이 아닙니다. 아니. 어쩌면 중력으로 억제를 했기에 이 정도일지도 모릅니다. 적어도 혼자서 상대하기에는 상당히 힘들 듯 합니다. 그나마 근처의 잔해, 가로수, 자동차 등이 중력의 힘으로 파워 슈트에게 충돌했기에 움직임을 조금은 막아낼 수 있는 것이 고작입니다. 계속 싸우는 것이 좋을까요? 이 다수의 파워 슈트와?


<서연&철현 쪽>
철현의 확성기로 인해서 일부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어딘가에서 작은 수정들을 하나하나 뽑아서는 샤를리아 연구소 터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그 와중에 커다란 번개가 일부 철현이 있는 곳으로 떨어지려고 했지만, 에너지가 역으로 추출되었습니다. 게이지가 순식간에 차오르는 것을 보며 철현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어쨌든 데마레를 제외한 다른 곳에 설치된 수정들은 일단 모두 뽑혀서 샤를리아 연구소 쪽으로 옮겨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괜찮아. ...걱정끼쳐서 미안해.

서연은 이어 은우의 기력이 떨어진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일단 파워 슈트를 쫓아서 가려고 했지만 그 움직임이 보통 빠른 것이 아닙니다. 하기사 저쪽은 기계이고 이쪽은 사람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적어도, 이렇게 뛰어서는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다른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옥상 쪽>
한양은 구름을 향해서 손을 뻗었습니다. 그리고 구름을 분해하는데는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너머에 민우의 모습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민우 쪽도 그런 움직임은 미리 읽었던 것이 아닐까요?

"소용없어."
(애초에 구름을 건드는 시점에서 나는 거기에 없거든.)

목소리는 들려옵니다. 하지만 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그와 동시에 여기저기서 다른 구름 쪽에서 천둥이 몰아치더니 단번에 연쇄적으로 옥상을 향해서 번개가 떨어지고 일부는 다른 방향으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 번개들의 일부는 철현에게 에너지가 뽑히긴 했지만, 다른 곳에서는 연쇄적으로 작은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그럼 슬슬 데 마레의 차례야."
(구름이 사라지는 것과 동시에, 나는 빠르게 사라져버리면 그만이거든. 이 번개의 힘으로.)

아마 뛰어내린 태오는 그런 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와는 별개로 이번엔 반대편의 구름에서 천둥소리가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데마레 쪽에 가까운 구름입니다.

/9시 50분까지! 파워 슈트 많이 강해요... 성운이 혼자서 다수를 감당하기는 힘들 정도로...

923 리라주 (pMHbZy/xS2)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0:10

>>920 아 디그다 검색해보고 왔ㄴ는데 진심똑같이생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그다 인첨공 버전
인첨몬고에 안 잡힘 당연함 도감에 없음

>>919 마자... 서연이 공이 크다...
언니로 정신공격 가능(<<못됨)

924 태오주 (WN8GOf66p.)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0:42

>>"...그럼 슬슬 데 마레의 차례야."<<

@혜우주
심해즈 딸깍 해야겠지?

925 서연주 (9LemmKwWVY)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1:48

>>922
앗 아앗 어떻게 따라가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연 : 내 폰 내놔 수박아!!!!!! )

926 혜성주 (tPD1B7nkDk)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1:51

>>923 개드립을 받아주네 맙소사(이마 탁)

자 이제 이혜성은 뭘 하면 좋을까......

927 철현주 (5CXKuG16ks)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2:06

>>919 어!!!!!!

928 혜우주 (/aP0a0t75.)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2:23

>>920 혜성주 드립 진짜
와 명예의 전당에 올려야만 (기립박수)

>>924 (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
어라 고장났다(?)

929 혜성주 (tPD1B7nkDk)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3:25

칸쵸 두개 때려넣고 던진 개드립을 왜 명예의 전당에 올려; 하지마 이 심해냥이야

930 서연주 (9LemmKwWVY)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4:41

파워 슈트 어떻게 따라가지;;;;;;;;;;;;;;; 폰 돌려줘어어어어어어 8989ㅁ88888

931 리라주 (pMHbZy/xS2)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4:54

혜성이가 슈트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으려나
파악하고 분해 ㄱㄱ하거나 아예 음파진동 시켜서 결합을 느슨하게 하거나(가능하다면)해서 내구도를 떨궈도 좋을 거 같은데

그나저나 철현이의 추출장치가 유의미하다 이거지...
양산해봐...?

932 혜우주 (/aP0a0t75.)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5:12

씁 저 수정구로 김민우 대가리 박살내고 싶은데
민우 위치만 특정할 수 있다면 근처로 던져서 스플뎀 맞게 할 수 있으려나

933 혜성주 (tPD1B7nkDk)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5:52

이건 될거같기는 한데....씁
@캡틴
이혜성이 탐지 연산 유지한 채 공격 연산도 동시에 하는 거 가능한가

934 태오주 (WN8GOf66p.)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6:02

진짜 개후레발언이긴 한데

어차피 혜우가 힐하면 되니까 걍 일대 사람 심장 다 쥐어 짜버리면 안됨? 민우는 힐 빼주자

935 한양주 (oiKt8F12dc)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6:21

데마레 님들

서한양이 어그로 끌 테니깐 저격 좀 부탁해용

936 ◆TMmm6tsoPA (ZZrb2mGuak)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6:42

>>933 네!

937 성운주 (pwKV1uVXt2)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6:49

확실히 어렵네요...

938 리라주 (pMHbZy/xS2)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7:11

하 근데 저 미사일 대능력자용이잖아
갑자기 역으로 데미지 들어오는 건 아니겠지 두려운~~ 차라리 패러사이트면 날려버리거나 금이가 태우기라도 하는데 저건 암것도 안보여서

딜을 넣느냐 저게 뭔지 확인하느냐...

939 태오주 (WN8GOf66p.)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8:00

>>935 잡아주면 케이스에서 총 꺼내서 쏜당

940 ◆TMmm6tsoPA (ZZrb2mGuak)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8:55

대능력자용이라고 쏘긴 했지만...문제는 아무런 변화도 없고 아무 것도 안 보이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요!

941 서연주 (9LemmKwWVY)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8:59

>>922 캡
1) 서연이의 폰은 파워 슈트에 남겨졌나요? 중간에 떨어졌나요?
2) 은우는 밖으로 나오고 있나요?

942 서연주 (9LemmKwWVY)

2024-05-19 (내일 월요일) 21:29:44

>>938 리라주
발동되기 전에 혜성 언니가 내구도를 떨궈 주거나 하면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행복회로를 돌려 봅니다!!!

943 ◆TMmm6tsoPA (ZZrb2mGuak)

2024-05-19 (내일 월요일) 21:30:13

>>941 1.남겨졌어요.
2.밖으로 나가진 않고 근처 건물 안에 몸을 숨겼어요. 기력 회복될 때까지.

944 혜우주 (/aP0a0t75.)

2024-05-19 (내일 월요일) 21:31:14

>>939 어... 오?
태오가 무전으로 위치 알려주면 거기로 혜우가 수정구 드랍하고
태오는 그 수정구 깨뜨리기만 해도 김민우 감전쇼크 가능 아닐?까

945 서한양 - 스토리 (oiKt8F12dc)

2024-05-19 (내일 월요일) 21:32:00

>>922

" 하.. 이 새X 전광석화 쓰네? "

역시 번개는 본인의 몸에서도 나와. 하지만 무언가를 작살낼 정도의 번개는 하늘을 통해서 형성해야 돼. 그래, 본인의 몸에서 생산해낸 번개로는 유의미한 화력을 낼 수 없다는 의미야. 김민우가 숨은 구름을 없애려고 하면, 이미 다른 구름으로 넘어가서 숨어서 공격을 시도한다. 그렇다는 건..

' 2학구의 모든 구름을 없애버린다. '

서한양은 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다. 서한양은 연산식에 '2학구 일대의 하늘의 공간'을 하나의 '질량이 있는 물체'로 가정하여, 2학구의 모든 구름을 분해해서 없애려고 하는 것이었다.

" .....!!! "

이와 동시에 하늘의 공간을 일시적으로 '잡아서 찌끄러뜨린다'고 생각하여서 공간을 구겨버려서 김민우의 활동반경을 아예 제한시키려는 서한양. 하지만 그 틈에 김민우가 친절하게 가만히 있어주지 않을 것이라는 건 안다. 김민우 역시 서한양의 이런 움직임을 판단하고, 원거리든 근거리든 어떻게든 빈틈이 생긴 서한양을 공격하려고 하겠지. 김민우가 서한양을 공격한다면, 한양은 그 순간 떨어지는 태오를 염동력으로 붙잡아서 천천히 올리면서 마음 속으로 말했겠다.

' 야 '

' 어서 찾아서 쏴. '

' 나 전기통닭 되기 전에. '

그렇다. 민우 역시 서한양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서한양에게 접근을 하거나, 원거리라면 잠시 한 곳에 위치해서 공격했을 것. 그 틈을 태오에게 맡긴 것이었다.

946 장태진 - 진행 (6dqgT3Nwok)

2024-05-19 (내일 월요일) 21:32:46

젠장, 이 배리어가 충격을 전부 받아내질 못하고 있다고?
말도 안되는 위력이다. 이건 정말 맞았다간 골로 갈지도 모르겠어.

하지만 아직, 놈들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한번만 더.

"그러셔! 어디 쓰러트려 봐라!"

레이저를 발사하려는 녀석을 향해 앞선다. 그리고는 강한 힘으로 땅을 딛고서, 왼팔을 다시금 들어올린다.
이어서 왼팔의 건틀릿에서 배리어를 활성화해, 파워 슈트의 공격을 막아내볼 생각이다.

첫 데뷔 치고는 굉장히 험하게 굴리고 있다만... 이러라고 받은거니까!

947 금주 (uzNjqP3DkQ)

2024-05-19 (내일 월요일) 21:33:02

🤔

948 태진주 (6dqgT3Nwok)

2024-05-19 (내일 월요일) 21:34:00

겨우그까짓힘으로감히으아악(이번엔 진짜로 탱킹 가능해짐)

949 철현주 (5CXKuG16ks)

2024-05-19 (내일 월요일) 21:36:44

파워슈트 어디로 가는 걸까... 위치만 알면 좋을 텐데

950 태오주 (WN8GOf66p.)

2024-05-19 (내일 월요일) 21:37:02

@캡틴

태오는 심상의 소리를 통해 위치를 특정할 수 있는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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