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자캐가_넌_태어나서는_안되는_아이였어_라는_말을_듣는다면 : 이게 무슨 말이람 세상에나 현태오 그거 들으면 사람마다 반응이 좀 다른데, 대사만 다르지 그게 뭐 별 대수냐는 듯 평온하고 덤덤하게 답하는 게 포인트일 거 같다😧
"누구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겠는지요……." (통상, 친하지 않거나 면식없는 사람) "압니다. 그 선례가 앞에 있는데…… 내 어찌 모르겠는지요……?" (그런데 좀 적대적일 때) "그건…… 나도 알고 있답니다. 삶이란 다 그런 법이죠." (저지먼트) "아, 드디어." (태오는 몹시도 평온하게 미소 지었다.) (광공즈)
"알고 있습니다. 바란 적도 없지요. 다만 두 분의 복직으로 태어남의 쓸모는 다 하였으니 그걸로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 정도는 허락해주셨으면 합니다. 이해의 값어치를 셈해보고자 하니." (부모님)
자캐의_정신세계는 : 이것이 무엇이람 태오의 정신세계는 광활하지. 분홍색 하늘, 다섯 개의 기둥이 받치는 세상, 요철과 능선을 그리는 대지, 갈라진 비색 태양. 세상은 휙휙 돌고 낮과 밤은 온전치 않으며 끝내 누군가 깨닫겠지. 내가 존재한 세상이 저 새끼의 손바닥 위구나.
자캐의_협박_방식은 : 개인적으로 태오의 협박 방식은... 목적 없이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들고 옭아매는 것에 특화되었다구 생각해 독심술사라는 점을 맹렬하게 이용한다고 해야 하나... 그런 거지 뭐... 상대의 속을 읽는데다, 진실과 거짓까지 구분할 줄 아는 녀석이다 보니 그 틈새를 찾아 파고든다도 있는데
이걸 또 역이용해서, '상대는 내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를 전제하에 아무런 말을 안 하고 대충 넘겨짚어도 상대가 술술 불게 만드는 그런 압박감 있는 협박.
그리고 어느 순간 이 협박이 명확하게 목적을 가질 때가 있는데, 이 경우는 가급적 내가 안 나왔으면 함 당연함... 오너가 대가리 굴리기 힘들거든...
>>725 일단 1번째 물음은 물음부터가 잘못되었어요! 그렇게 말한 이가 누구야!! 8ㅁ8 그 와중에 그걸 또 태연하게 받아들이듯이 이야기하는 태오가 더 슬퍼요... 정신상태..어어..어어...(동공지진) 광활하면서도 자연이지만...뭔가 마냥 자연은 아닌듯한 느낌인데... 그 와중에..3번째...ㅋㅋㅋㅋㅋㅋ 아앗...ㅋㅋㅋㅋㅋ 민우야...화이팅!
>>634 철현주 오~! 흠터레스팅 새봄이는 흠... 괴도면 타겟을 훔치고 나서 그 자리에 그 타겟이랑 똑같이 생긴 (슈가크레프트로 만든) 디저트 놓고 가는 괴도일 것 같고, 탐정이면 괴도 잡아서 한 몫 벌어보려는 (겸사 괴도의 목적이 무엇이든 딴지 걸고 싶어하는) 탐정일 것 같다>< 히히
>>642 새봄주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쿠카라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라쿠카라챠 수급이라... 비 오는 날 맨홀 뚜껑 열고 하수구 모험하면 금방 얻어지지 않을까!(두 낫 트라이 디스 앳 리얼리티) ㅋㅋㅋㅋㅋ 근데 새봄이가 진짜 한 품으면 저런 모험까지 하면서 재료 수급해올거같긴 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새봄이 성씨 신은 매울 신(辛)이니 말이지!><
>>652 우리캡 오~ 재밌겠다!! 8번 째고 다 걸려보고 싶어>< 특히 조선시대! 걸리면 미리 옛날 대하사극 봐놔야지 히히~
>>730 앗 이경이가 용이 되었다! 지금 제가 이상한 건지 모르겠는데 절반 좀 안되는 아래쪽이 보이지 않는 게 아쉽습미다 아무튼 여로가 귀엽다! 기본적으로 이경이 표정 디폴트가 저런 느낌일 거 같기도 하고, 눈에 파란 나비 붙어있는 것도 예ㅃ 어 예 눈 하나 날릴고 거기 안대 하게 만들까(?) 도깨비뿔달린 고양이 여로 귀엽다 턱긁어주고싶다
꿈을 상영하는 영사기를 만들 수 있을까. 모처럼 좋은 꿈을 꾸고 일어난 리라가 정신을 차리자마자 한 생각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곧장 아이디어 스케치로 이루어진다. 처음은 다소 투박한 헬멧과 그에 전선으로 연결된 고전적인 형태의 영사기가 그려졌지만, 몇 번의 수정을 더 거치고 나면 관자놀이에 간단히 붙일 수 있는 패치와 작은 사이즈의 휴대용 영사기 세트가 완성된다.
리라는 실체화 된 기계들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다. 가능할지, 불가능할지는 오늘 밤 잠을 자 봐야 알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