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12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3 :: 1001

◆c9lNRrMzaQ

2024-05-15 20:45:37 - 2024-05-24 00:14:42

0 ◆c9lNRrMzaQ (RjTMagVkJ6)

2024-05-15 (水) 20:45:3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경험치, 아이템, 숙련도, 스테이더스까지 주는 특수 일상 배경이 있다?
뉴비도 고인물도 사이좋게 보상을 획득할 기회!

594 강산주 (33I8LT8aTo)

2024-05-19 (내일 월요일) 21:45:32

앗 졌군요...

그러면 대련 각을 잡아볼까용?

595 알렌주 (j.mg/mp1lc)

2024-05-19 (내일 월요일) 21:45:40

시작의 문 시련이랑 1층은 같은걸까요?(의문)

596 알렌주 (j.mg/mp1lc)

2024-05-19 (내일 월요일) 21:45:59

>>594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강산주~

597 강산주 (33I8LT8aTo)

2024-05-19 (내일 월요일) 21:49:11

>>595 같지 않을까용? 일단 같다고 생각하고 쓰긴 했어요...?
층이 100개가 넘으니까...

598 알렌주 (j.mg/mp1lc)

2024-05-19 (내일 월요일) 21:50:03

>>597 그렇다면 방금 여선이랑 마친 일상은 2층 공략으로...(수정)

599 강산 - 알렌, 등명탑 (33I8LT8aTo)

2024-05-19 (내일 월요일) 22:01:02

층과 층 사이의 계단참.
단순히 계단 사이의 구역이라기엔 일부러 잠시 쉬고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조금 널직하게 만들어진 듯한 이 공간에서...

"알렌 형님! 여기서 간만에 보네. 대련할래?"

...알렌을 발견하고 걸어온 강산이 다짜고짜 대련을 걸고 있다.

"가만히 앉아만 있으려니 심심해서 말이지. 이만하면 몸도 망념치도 좀 회복된 것 같고."

//이런 대기실 같은 공간 있을법 할지도요?

600 강산주 (33I8LT8aTo)

2024-05-19 (내일 월요일) 22:02:08

2층 설정으로 넣을 수 있을지는 다음층 설명을 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층마다 통과조건이 있을 거 같은 느낌인걸요.

601 알렌주 (j.mg/mp1lc)

2024-05-19 (내일 월요일) 22:04:15

>>600 일단 정보를 확인하고 가능하면 2층 공략내용으로 사용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602 알렌 - 강산 (j.mg/mp1lc)

2024-05-19 (내일 월요일) 22:14:35

'층 사이에 이런 넓은 공간이 있다니, 정비를 하고가라고 일부로 이렇게 만들어 둔 것인가?'

여선과 1층 공략을 마치고 다시 탑으로 돌아온 알렌은 2층으로 올라가며 보인 넓은 공간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던 도중이였다.

그 때 뒤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

"강산 씨? 대련 말씀이신가요?"

만나자마자 갑작스럽게 대련을 신청하는 강산을 보고 알렌은 약간 당황듯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네... 저도 그냥 주변을 둘러보고 있던거니 강산 씨가 원하신다면 함께하겠습니다."

저돌적인 강산의 모습에 살짝 당황한듯 하면서도 강산의 대련 신청을 빼지는 알렌이였다.


//2

603 강산 - 알렌 (33I8LT8aTo)

2024-05-19 (내일 월요일) 22:26:24

"오랜만에 만나서 하기엔 좀 갑작스러운 제안인가?"

강산이 웃으며 무기를 꺼낸다.

"하하, 당황했다면 미안. 요즘 부탁받은 일이 있는데 그거 때문에 생각이 많아져서. 근데 또 가만히 앉아있자니까 좀이 쑤시기도 하고. 준비가 필요하다면 기다려줄게."

그렇게 말하면서 강산도 가볍게 손발목을 푼다.

"준비할 거 없으면 바로 와도 괜찮고."

//3번째.

604 알렌 - 강산 (j.mg/mp1lc)

2024-05-19 (내일 월요일) 22:33:39

"괜찮습니다, 원래 생각이 많을 때는 그냥 몸 한번 움직이고 싶은법이니까요."

특별반의 상황이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다는 사실은 알렌도 알고 있었다, 자신이야 아직 UHN에서 따로 부르지 않아 맡은 일은 없다지만 다른 이들은 꽤나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거란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따로 준비할 것은 없다 게이트 안이니 갑옷은 당연히 입고 있었고 필요한 것은 그저 검을 뽑는 것.

"그렇다면 호의를 받아 바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오의 햇볕을 뽑아든 알렌은 강산의 말을 듣고 오뫼르의 대장화로를 발동시키며 강산에게 달려들었다.

//4

605 알렌주 (j.mg/mp1lc)

2024-05-19 (내일 월요일) 22:39:25

운동 갔다와서 마저 잇겠습니다!

606 강산 - 알렌 (33I8LT8aTo)

2024-05-19 (내일 월요일) 22:45:18

시작부터 멀티 캐스팅이다. 가볍게 돌진하는 알렌의 공격을 흙 속성 벽으로 막아내며 물러나서, 버프 마도를 시전한다.
굳이 가까이 붙어서 이득볼 건 없으니 말이지.
시전하는 버프는 기술은 '하드 로클'. 자신의 공격력과 신속을 올리는 방향으로.
역시 스피드는 중요하니까 말이지.

"그러고보니 이 조합으로 대련은 처음이긴 하군?"

//5번째.

607 강산주 (33I8LT8aTo)

2024-05-19 (내일 월요일) 22:45:45

첫턴은 자벞+방어하면서 움직임을 본단 느낌으로...

다녀오세요.

608 강산주 (33I8LT8aTo)

2024-05-19 (내일 월요일) 23:39:58

앗...그러고보니 내일 월요일이군요? 벌써 이 시간...
답레 남겨주시면 나중에 이어드릴게요.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609 여선주 (bz93Bs4wC6)

2024-05-19 (내일 월요일) 23:54:57

다녀가세요 강산주~

610 알렌주 (HsZFAWFZLU)

2024-05-20 (모두 수고..) 00:30:06

아임홈

611 여선주 (n21C/bB3ec)

2024-05-20 (모두 수고..) 00:50:51

알하알하여요오

612 알렌주 (zUIDrFhvpc)

2024-05-20 (모두 수고..) 00:56:52

다시 안녕하세요 여선주~

613 린주 (nrfwDRQlLs)

2024-05-20 (모두 수고..) 01:23:11

희희
아무도 없는 어장을 독차지 한다

614 린주 (nrfwDRQlLs)

2024-05-20 (모두 수고..) 01:32:47

진짜 아무도 없네
모두 잘 자

615 여선주 (n21C/bB3ec)

2024-05-20 (모두 수고..) 01:34:00

독차지..?

린주도 잘자요~

616 알렌주 (zUIDrFhvpc)

2024-05-20 (모두 수고..) 01:37:2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씻고옴)

617 여선주 (n21C/bB3ec)

2024-05-20 (모두 수고..) 01:53:16

진단 간단하게 해볼까나아...

618 알렌주 (zUIDrFhvpc)

2024-05-20 (모두 수고..) 01:57:08

(팝콘)

619 여선주 (n21C/bB3ec)

2024-05-20 (모두 수고..) 02:31:00

여선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한복을_능숙히_입는다_or_못_입는다
못입어요.

자캐는_관계캐와_어디까지_OK인가
어... 이건.. 답할 수는 없는...? 그냥 평범한 수준에 가까울 것 같은뎅..?

자캐가_영능력자라면
영능력자라면 인생 진즉 망했을 것 같아용!(?)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20 알렌주 (zUIDrFhvpc)

2024-05-20 (모두 수고..) 02:33:53

한복을 못입는 여선이(중요)(아무말)

621 여선주 (n21C/bB3ec)

2024-05-20 (모두 수고..) 02:37:10

하지만 이녀석. 중국계고... 입어본 적 별로 없을 거고...(?)

622 알렌주 (zUIDrFhvpc)

2024-05-20 (모두 수고..) 02:38:37

ㅋㅋㅋㅋㅋ

623 알렌주 (zUIDrFhvpc)

2024-05-20 (모두 수고..) 02:39:00

저도 이만 자러 가볼께요.

좋은 밤 되세요, 여선주~

624 여선주 (n21C/bB3ec)

2024-05-20 (모두 수고..) 02:45:14

잘자요 알렌주~

625 여선주 (n21C/bB3ec)

2024-05-20 (모두 수고..) 16:00:23

갱싱갱싱~ 모하여요~

626 알렌 - 강산 (yZW7k/F9Zk)

2024-05-20 (모두 수고..) 16:51:38

강렬한 음악소리가 들리나 싶더니 강산의 앞에 토벽이 솟아오름과 동시에 강산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빨라진다.

'두 가지 마도를 동시에?'

갑작스레 생겨난 토벽에 알렌이 잠시 주춤한 사이 강산은 알렌과의 거리를 벌리고 있었다.

"과연..."

강산도 그간 많은 성장을 했단 것을 실감한 알렌은 요정걸음으로 강산을 추격한다.

아무리 지금 강산의 신속이 알렌보다 높다 하더라도 요정걸음을 사용하면 충분히 추격할 수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강산이 도망만 칠 때 이야기

마도를 이용하여 알렌의 움직임을 견제한다면 요정걸음의 시전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이고 알렌도 그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추격을 포기하면 그저 강산의 공격에 표적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

화로 첫 걸음으로 알렌의 신속이 더 높아지고 강산의 빈틈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추격을 멈출 수는 없었다.

//6

627 여선주 (jqx6YaxXoQ)

2024-05-20 (모두 수고..) 20:44:04

갱싱갱싱~ 모하여요~

628 토고주 (whulz3k5z6)

2024-05-20 (모두 수고..) 20:51:09

헬로헬로 오늘 드디어 학원 마지막 날이당
갑자기 통장에 돈 들어와서 ??? 했는데 어디서 들어온건지 모르겠어

629 알렌주 (zUIDrFhvpc)

2024-05-20 (모두 수고..) 20:54:27

안녕하세요 여선주, 토고주~

>>628 모르는 곳에서 입금됐나요?

630 린주 (lEPQ8iOmSE)

2024-05-20 (모두 수고..) 20:56:55

12,18,19일자 진행정리 끝

631 린주 (lEPQ8iOmSE)

2024-05-20 (모두 수고..) 20:57:38

여하 토하 알하

632 알렌주 (zUIDrFhvpc)

2024-05-20 (모두 수고..) 20:58:43

안녕하세요 린주~

633 알렌주 (zUIDrFhvpc)

2024-05-20 (모두 수고..) 20:59:26

(내일 예비군가야해서 널부러져있는 알렌주)(아무말)

634 린주 (lEPQ8iOmSE)

2024-05-20 (모두 수고..) 21:01:15

저런...(토닥토닥

635 알렌주 (zUIDrFhvpc)

2024-05-20 (모두 수고..) 21:04:02

(귀찮)

636 여선주 (jqx6YaxXoQ)

2024-05-20 (모두 수고..) 21:04:40

모하모하여요오~

637 토고주 (whulz3k5z6)

2024-05-20 (모두 수고..) 21:10:51

>>629 고용청에서 들어왔어. 그런데 들어올 일이 없는 지역의 고용청에서.
뭐지 근로장려금인가??? 지급 시기 아니지 않나?

638 강산주 (od3kL.XAPc)

2024-05-20 (모두 수고..) 21:28:15

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633 (토닥토닥...)

>>637 그건 확실히 의아한 일이네요...
내일 날 밝으면 문의해보심이 어떨까요.

639 강산 - 알렌 (od3kL.XAPc)

2024-05-20 (모두 수고..) 21:37:37

"멀티 캐스팅 처음 봐? 아, 알렌 형님은 처음이긴 하겠다."

알렌의 놀란 듯한 반응에 열심히 피해다니면서도 장난스레 말한다.
멀티 캐스팅을 할 수 있게 된 후로는 알렌에게는 딱히 보여줄 일이 없었으니 놀랄 만도 했다.

아무튼, 상대의 추격이 이어진다.
역시 땅 위에서는 금방 따라잡히는구만.
하지만 그렇다고 도망만 치면 그건 제대로 된 대련이 아니지.

땅을 한 번, 의념보로 허공을 또 한 번 맓고 뛰어올라 단칼에 공격이 닿진 않을 거리로 치솟는다.
그리고 바람 속성 마도 시전. 알렌에게 거친 칼바람을 날려 공격을 시도한다.

//7번째.

640 토고주 (whulz3k5z6)

2024-05-20 (모두 수고..) 21:41:43

>>638 그래야겠어
오늘 일직 진짜 나쁘다... 뭐 하나 중요한 것도 까먹어버림ㅋㅋㅋ

641 강산주 (od3kL.XAPc)

2024-05-20 (모두 수고..) 21:46:14

>>640 (토닥토닥....)

642 여선주 (jqx6YaxXoQ)

2024-05-20 (모두 수고..) 21:47:35

다들 어서오시고 힘내세용...

643 강산주 (od3kL.XAPc)

2024-05-20 (모두 수고..) 22:31:38

간밤에 모기 때문에 원래 쭉 자는 시간대에 중간에 몇번 깼거든요.
그래서 그런가..벌써부터 잠오네용...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알렌주는 내일 예비군 훈련 잘 다녀오시고요...!

644 여선주 (TTImZEWZbY)

2024-05-20 (모두 수고..) 22:37:37

자는 분들은 잘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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