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12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3 :: 1001

◆c9lNRrMzaQ

2024-05-15 20:45:37 - 2024-05-24 00:14:42

0 ◆c9lNRrMzaQ (RjTMagVkJ6)

2024-05-15 (水) 20:45:3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경험치, 아이템, 숙련도, 스테이더스까지 주는 특수 일상 배경이 있다?
뉴비도 고인물도 사이좋게 보상을 획득할 기회!

410 ◆c9lNRrMzaQ (NTTpwSSl0M)

2024-05-18 (파란날) 22:58:21

?

411 시윤주 (2YAqCazirA)

2024-05-18 (파란날) 22:58:43

UHN 한테 기술 받는거. 변경하기엔 늦었나?

412 ◆c9lNRrMzaQ (NTTpwSSl0M)

2024-05-18 (파란날) 22:59:40

많이 늦은 편이지...

413 시윤주 (2YAqCazirA)

2024-05-18 (파란날) 22:59:49

그렇군.

414 ◆c9lNRrMzaQ (E2Rw6MyHjA)

2024-05-18 (파란날) 23:06:52

오늘은 뭐하지

415 여선 - 알렌 (8pWFCUR756)

2024-05-18 (파란날) 23:08:08

"네. 들어가요."
여선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동물을 죽여라..인가요.."
1층을 넘어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알면서 주위를 둘러보면 뭔가 배경적인 부분을 더 알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빛이 감쌌다..이니 아니었을지도요. 동굴을 둘러봅니다. 여선은 천천히 동굴을 살펴보려 합니다. 어떤 동굴인지... 동굴의 종류에 따라서 서식하는 동물이 달라지잖아요?

"앞장서시게요?"
그렇게 물어보고는 천천히 따라가려 합니다. 하지만 주위를 경계해야 하는 건 하면서요.

416 여선주 (8pWFCUR756)

2024-05-18 (파란날) 23:08:21

드디어 집... 모하여요~

417 ◆c9lNRrMzaQ (NTTpwSSl0M)

2024-05-18 (파란날) 23:09:11

여하

418 시윤주 (2YAqCazirA)

2024-05-18 (파란날) 23:15:47

뭘 하지..

419 토고주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23:17:14

2시간째 잠 안 오는중..

420 여선주 (8pWFCUR756)

2024-05-18 (파란날) 23:17:37

다들 안녕안녕이에요오...

오늘따라 영 머리가 안돌아가네용.. 식사에 이번달 머리는 다 쓴 기분이이..

421 ◆c9lNRrMzaQ (NTTpwSSl0M)

2024-05-18 (파란날) 23:18:05

에브나 슬슬 전투원으로 키워야지.
검방전사가 좋겠어 엑스마스터가 좋겠어?

422 ◆c9lNRrMzaQ (NTTpwSSl0M)

2024-05-18 (파란날) 23:18:22

밥 먹는데 머릴 써..?

423 강산주 (qy7NkOWgY6)

2024-05-18 (파란날) 23:18:36

여선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424 시윤주 (2YAqCazirA)

2024-05-18 (파란날) 23:18:45

선택지가 왜 그래

425 강산주 (qy7NkOWgY6)

2024-05-18 (파란날) 23:19:09

>>420 집에 왓으니 좀 쉬시는 겁니다...

>>421 루트가 그거밖에 안남았나용.......

426 여선주 (8pWFCUR756)

2024-05-18 (파란날) 23:19:18

그으게. 누굴 소개시켜준다고 간 자리였어서요. 죽는줄알았어요(?)

427 시윤주 (2YAqCazirA)

2024-05-18 (파란날) 23:19:50

여선주에게 오랫만에 펀치

428 ◆c9lNRrMzaQ (NTTpwSSl0M)

2024-05-18 (파란날) 23:20:48

우리 에브나 태어나서 돌잡이때 도라를 잡았으니 역시 버서커가

429 강산주 (qy7NkOWgY6)

2024-05-18 (파란날) 23:20:50

>>419 >>426 (토닥토닥...)

430 토고주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23:22:03

도라를 잡앟므니 마작사로 키우자

431 ◆c9lNRrMzaQ (NTTpwSSl0M)

2024-05-18 (파란날) 23:22:33

론!

432 토고주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23:23:45

리치
이페코
도라 욘
도라 니
아카도라 이치

바이냥!

433 여선주 (8pWFCUR756)

2024-05-18 (파란날) 23:29:09

케에에엑(펀치당함)

기력이 없어서고ㅡㄴ전해야할지도 모르겠

434 강산주 (qy7NkOWgY6)

2024-05-18 (파란날) 23:31:23

>>433 오늘 고생하셨으니 쉬시는 겁니당...

435 시윤주 (2YAqCazirA)

2024-05-18 (파란날) 23:32:06

고생했어 여선주. (펀치 러쉬...)

436 여선주 (8pWFCUR756)

2024-05-18 (파란날) 23:35:53

이건 나를 기절시키려는 펀치 어택인가아악(맞고 흐늘해짐)

437 알렌주 (U2pdANK10c)

2024-05-18 (파란날) 23:53:54

아임홈

438 강산주 (qy7NkOWgY6)

2024-05-18 (파란날) 23:55:41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용.

439 알렌주 (scKa54nsNA)

2024-05-18 (파란날) 23:56:33

다시 안녕하세요 강산주~

440 여선주 (8pWFCUR756)

2024-05-18 (파란날) 23:59:22

알하 모하여요...

441 윤시윤 (21qENiJMF.)

2024-05-19 (내일 월요일) 00:00:03

#UHN 지부로 이동합니다.

442 ◆c9lNRrMzaQ (pMLXc9mtKE)

2024-05-19 (내일 월요일) 00:01:52

>>441
이동하려던 시윤을 에브나가 붙잡습니다.

" ... "

무언가 말할 것이 있는 듯, 조심스러운 표정입니다.

443 주강산 (33I8LT8aTo)

2024-05-19 (내일 월요일) 00:02:25

"아...감사합니다."

조금 혼란스럽지만 차분히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다 꾸벅 고개를 숙여 감사인사를 한다.
강산의 뺨이 살짝 붉어졌다.
...대운동회 땐 엉망진창으로 깨졌다고만 생각했는데.

"도움이라면 어떤 쪽으로 말이십니까? 저 또한 아직 한참 멀었긴 하지만 괜찮으시다면...한 번 보여주시겠습니까?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니 잠시라면 봐드릴 수 있을 듯 싶습니다."

해야 할 일이 많지만...한 시간 정도면 괜찮겠지.

#잔여망념 80을 사용하여, (기밀인 사항은 말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UHN 서울 지부에 모인 사람들, 특히 마도계 헌터들과 시간을 보냅니다.

444 윤시윤 (21qENiJMF.)

2024-05-19 (내일 월요일) 00:03:31

"....왜 그래? 에브나."

상황이 다소 급하긴 하다만, 이럴 때 모른체 할 수도 없지.
나는 가능한 부드러운 어조(가 되려고 노력하면서)로 그녀에게 묻는다.

#뭔가 말할게 있나?

445 ◆c9lNRrMzaQ (pMLXc9mtKE)

2024-05-19 (내일 월요일) 00:04:58

>>443
전체적으로 질문을 본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 질문입니다.

마도를 발동할 때 마도의 '현상'에 집중하는지 '개념'에 집중하는지.
마도를 사용할 때 망념을 좀 더 사용하는 편이 좋은지. 아니면 발동에 필요한 정도만을 투자하는 게 좋은지.
합동 마도를 사용할 때의 부담에 대해 나눠받는 방법이라던지.

그런 꽤나 신기한 헌터들과의 관점에 대해 대화를 나눕니다!
그들은 꽤나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강산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강산의 명성이 1 증가합니다.
마도의 숙련도가 3% 증가합니다!

446 ◆c9lNRrMzaQ (pMLXc9mtKE)

2024-05-19 (내일 월요일) 00:07:26

>>444
무언가 말하기 어려운 듯한 표정의 에브나는, 조용히 시윤의 팔을 끌어당깁니다.
어딘가로 향하자고 말하는 듯한 에브나의 움직임에 시윤은 어쩔 수 없다는 듯 따라갑니다.

......

" 힘이 필요해. "

사람이 보이지 않는 숲의 어귀에서 에브나는 시윤에게 말합니다.

" 계속 느꼈어. 지금 이대로면... 시윤에게 짐이 되고 말거야. "

갑작스럽게 강해진 시윤에 비해 에브나는 성장을 제대로 겪지 못했습니다.
어쩔 수 없죠. NPC가 어찌 캡틴이 보우하는 레스주에게 비비겠습니까!

" ... 눈의 여왕을. 만나고 싶어. "

447 린-진행 (w9aWU.kUQs)

2024-05-19 (내일 월요일) 00:11:00

찬찬히 먼 여행에서 돌아온 사람처럼 주변을 바라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예배집도를 알리고 합장한다.

"곧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죽었음에도 산 것처럼 존재하는 모독적인 심장이 낳은 아이가 태동할 것이옵니다."

아마도 첫 예배로는 부적절한 무거운 주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올바른 죽음을 믿는 어린 왕의 백성을 보호하는 자이기에 이 자리에서 적에 대한 경고와 인도받는 이들의 보호를 읊는다.

"아직 어리고 어린, 옳은 생로를 걸어 끝을 보고자 하는 이들이 지엄한 정도를 어지럽히는 악에 물들지 않도록, 그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보듬고 도와주소서."

나, 어린 왕의 하나뿐인 제사장이자 그 딸이 되는 이로서 그 망령 앞에 처단자로 서겠다 맹세하노니.

"심판해야 할 적을 앞에 두고 망령된 힘에 무너지지 않기를 비옵나이다."

#기도

448 윤시윤 (21qENiJMF.)

2024-05-19 (내일 월요일) 00:11:29

".....뭐?!"

나는 거의 처음으로 에브나에게 목소리를 조금 높인다.
물론 화내는 것은 아니고, 놀라서 되물은 것에 가깝지만.

"그녀는....죽었던게 아니었어? 그리고, 만난다는 것은..."

다소는 혼란....스럽다.
사실, 에브나가 말하는 바를 완전히 부정할 순 없었단 것이 슬프다.
나는 애초에 그녀를 전투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실제로 위험한 상황에서 싸우게 되면....목숨을 잃을테니까.

UHN에 가서도 그녀를 보호해달라고 할 예정이었다.
그걸 옆에서 보던 아이는 스스로가 짐이라고 느꼈던건가....뭔가 마음이 아프다.

"....괜찮은거야?"

#대화

449 린주 (w9aWU.kUQs)

2024-05-19 (내일 월요일) 00:11:46

내일 일찍 일정이 있어서 전에 작성한 레스만 남기고 30분전에 갈 것 같네요
모두 안녕

450 시윤주 (21qENiJMF.)

2024-05-19 (내일 월요일) 00:12:35

바이나라

451 주강산 (33I8LT8aTo)

2024-05-19 (내일 월요일) 00:12:48

"할 일이 많아서 이만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 각자의 바람을 따라 성취를 이뤄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강산은 웃으며 인사말을 남기고 자리를 뜨려 한다.

#헌터들에게 인사한 후 자리를 뜹니다.
특별반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452 강산주 (33I8LT8aTo)

2024-05-19 (내일 월요일) 00:13:54

앗싸 명성 +1...

린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453 알렌 - 진행 (j.mg/mp1lc)

2024-05-19 (내일 월요일) 00:14:25

"전부 스승님의 가르침 덕분입니다."

술병을 전부 비운 알렌이 리겔에게 대답했다.

"저는 이제 무엇을 하면 될까요?"

정식으로 리겔의 제자가 된 알렌은 깍듯한 자세로 리겔에게 물었다.


# 이제 무엇을 할까요, 스승님?

454 알렌주 (j.mg/mp1lc)

2024-05-19 (내일 월요일) 00:16:38

다들 안녕하세요~

>>44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55 강산주 (33I8LT8aTo)

2024-05-19 (내일 월요일) 00:20:21

이제 해야 할게...
기술서 사용하고...
의념 과도화 해제 시도하고...
쌓여있는 숙련포인트 털고...이려나요.

456 ◆c9lNRrMzaQ (pMLXc9mtKE)

2024-05-19 (내일 월요일) 00:20:52

>>447
대표적인 내용에 대해 린이 예배를 집도할 때.
그 곁에 세디브가 이야기를 얹기 시작합니다.

" 무엇이 우리들을 죽음으로 이끄는가. 누군가는 노쇠라 말하고, 누군가는 칼이라 말하이다. 그러나 진정으로 우리를 죽음으로 이끄는 것은 정체 모를 두려움이니. 우리들은 앎으로 죽음으로 향하는 길을 알아야 하는 것이오. 또한 그것에 덤덤하기를 바라나이다. "

그는 린의 말 뒤로 천천히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 어린 왕께서는 왜 어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시는가. 그것은 아이들이 두려움을 가지기 때문이리니. 침대 아래에 괴물을 찾듯, 우리의 죽음이 곧 두려움이기 때문일 것이라. 그럼에도 우리를 지켜보시는 것은 우리가 어린 왕보다 어린 영혼들이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왕께서 우리들을 지켜보시는도다. 그러니 듣는 이들은 아시오. 듣고 아시오. 망령된 것들이 우리들을 채찍질할 때에 우리들의 두려움을 아시오. 우리들의 공포와 두려움. 가장 가치 없는 것을 그 분께서 가져가시고 삶의 안정한 것만 우리에게 남길 것이니. 그로 하여금 우리는 죽음의 왕국에 두려움 없이 다가감이라. "

예배를 집도하였습니다.

신도들의 신앙도가 증가합니다!
미미함 ▶ 약한 믿음

다음 진행이 끝나기 전까지 육체적인 병에 대해 1회의 보호를 받습니다.

예배가 종료됩니다!

457 강산주 (33I8LT8aTo)

2024-05-19 (내일 월요일) 00:22:23

영월도 가보고 싶긴한데...
저거 다하고 가면.........

음! 사실 특별한 인연이 없어도 갈까말까갈까말까 생각은 했었으니까요.

저거 다하고.
한숨자고. 영월 들렀다가 유럽 출발...일까요!

458 강산주 (33I8LT8aTo)

2024-05-19 (내일 월요일) 00:23:10

그리고 강해지고 싶다고 하는 에브나.....😭

459 강산주 (33I8LT8aTo)

2024-05-19 (내일 월요일) 00:24:44

의념과도화 해제는 유럽 가기 전에 해둬야겠죠.
망념이 많이 오르는 작업일 수 있으므로...

460 ◆c9lNRrMzaQ (pMLXc9mtKE)

2024-05-19 (내일 월요일) 00:27:08

>>448
" 도라처럼 완전히 소멸한 게 아냐. "

그녀는 두려움을 누르고, 천천히 대화합니다.

" 그녀 역시도 존재로부터 태어난 신. 눈이 내리는 것 그 자체로부터 태어난 여왕은 쉽게 사라지지 않아. 단지 도라의 봄이 그녀의 무대를 녹여버렸을 뿐. "

괜찮다. 그런 말로는 지금 그녀의 상태를 설명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에브나의 눈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그것만은 지금까지, 수많은 절망한 눈을 떠올리는 시윤에게서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단지.

그렇게 해서라도 스스로 끌려다니는 역할이 아니라, 걸을 수 있는 역할이 되길 바라는 것일 겁니다.

" 모르겠어. "

그렇기에 의문을 가지지만.

" 하지만. 해야만 해. "

이미 그녀는 결심한 것 같습니다.

>>451
특별반 기숙사로 이동하였습니다!

>>453
" 흐음... "

리겔은 고민을 하다가 알렌을 바라봅니다.

" 할 것이 있냐. 아니면 이 뒤로 할 것이 없냐에 따라 달라지겠지. 그에 따라 가르칠 것도 달라지겠고 말이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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