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117> [1:1] FREESIA - 7 :: 1001

멧쨔주

2024-05-15 16:07:25 - 2024-06-01 00:10:28

0 멧쨔주 (bqbcVPtuAk)

2024-05-15 (水) 16:07:25

클래식 시즌에 나를 처음으로 이곳에 데리고 와서 견학시켜준 사람.
나의 담당으로 사바캔부터 마구로 기념, 그리고 시니어 시즌까지 함께했던 트레이너.
시니어 시즌 겨울에 아무런 말도 없이 편지만 남기고 떠나버린 사람.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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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44204>
situplay>1597046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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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히다이주 (rbDylx1rTc)

2024-05-28 (FIRE!) 22:10:20

저 박살천사 도쿠로쨩 좋아해요 😇 찢고 태우고 애태워버리자 헷쨔...😚

어쩐지 모노가타리 에유는 어렵단 말이죠🫠 적당히 요괴물 에유로 2다이에게 코꿰여서 계약으로 묶여버린 헷쨔라는 걸 생각했어요

괴이이자 흡혈귀 2다이의 권속이 되어버려서
👿 이 계약 답답해
싶을 때마다 2다이를 박살 내버리지만 권속이기 때문에 자기 손으로 끝장을 내버릴 수도 없고 그런다고 죽지도 않으니까 계속 피를 빨려버리는 거야 헷쨔 🫠

799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2:14:34

오.....
🤔 원작의 시노부랑 아라라라라기처럼
2다이는 흡혈귀고 헷쨔는 평범한 여고생(인데 속이 정상아님🙄)이었다가 만나서 이러쿵저러쿵 아무튼 권속이 되고
헷쨔도 2다이도 아슬아슬하게 흡혈귀도 아니고 인간도 아닌 정도만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다던가...🙄

파괴충동이 올라오면 2다이를 줘팸>하지만 죽진 않고 줘패고 나면 피도 더 많이 빨림>불만😾>또 줘팸>또 빨림>빡침😾>줘팸.... 이라는 사이클이 보인...🙄💦

800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22:32:54

2다이는 흡혈귀로 1800년 살아왔는데 아직도 돈 없어서 해질녘에 파칭코를 가는 쓰레기 흡혈귀일 거 같단 말이죠 어쩐지 😏

헷쨔의 피를 냅다 빨아버려서 헷쨔 집에 얹혀 살게 되고 🫠
헷쨔 돈으로 파칭코 가는 다메혈귀지만 헷쨔가 위험에 처하면 날아와서 찢어주겠죠 으히히히
하지만 그렇게 해주고 😏 헤카땅 나 힘써서 배고파~ 피 한 모금만 주라? 하며 목 허락도 없이 냠 했다가 냥냥펀치를 맞는 거... 선명하다고요

이 세계선에선 헤카땅의 목이 DV 당한 것처럼 이빨자국이랑 마킹으로 얼룩덜룩하겠지 싶어서 룽해졌어요 🤭
등교할 때 늘 파스랑 반창고를 잔뜩 붙이고 가겠구나 헤카땅...

801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2:40:22

가끔 헷쨔가 😶일광건조 해버린다 하고 협박..보다는 그냥 말없이 해버릴 것 같네요🤔
해질녁에 파칭코 갔다가 다 털리고 멋대로 헷쨔 방에 들어와서 자고 있으면 😶....하고 보다가..
새벽부터 해가 제일 잘 드는 창가에 묶인 채로 방치당하는 2다이...😏

이 세계선의 헷쨔는 터틀넥을 자주 입겠네요😏 별로 좋아하진 않겠지만..

😶 피만 빨면 되는데 이 얼룩덜룩은 왜 남기는거야
😅 에이 빨다보면 그렇게 된다니까~ 어쩔 수 없어
😅 그보다 슬슬 묶은 거 풀어주면 안될까?? 좀 있으면 해 들어온다고?
😶 싫어. 그대로 일광건조 시켜놓고 학교갈거니까
😰 그 그러면 나 죽는데?

802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22:44:34

이웃이 😅 저기 헤카땅 베란다에 매달아 놓은 검은 숯덩이같은 거 뭐야? 흉물스러워서... 라고 물어보면
😶 ...
😈 테루테루보즈려나.
하는 헤카땅을 봐버렸어요wwwwwwwww

2다이가 터틀넥 잡아당기면서 😏 있지 이거 왜 입는 거야? 포장지 같은 거야? 라고 하면 😶... 얼굴로 냥냥펀치하겠죠 🤭

저 양심없는 설정이지만 흡혈은 따끔욱신하면서도 향정신성 효과가 있다고 하고 싶어요😏 그러면 짜증나면서도 몽롱해지는 헤카땅의 얼굴을 볼 수 있다구요 🫠 너무 양심없나... 하지만..

803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2:51:43

...그..그치만... 흡혈이란건 원래 그런 거잖아요...?🙄
통증과 함께 그런.. 그런 기분이 드는..거잖아요...?(일상생활이 불가능한 뇌입니다)
그러니까 헷쨔가 몽롱하고 으?헤한 얼굴로 2다이를 보며 피빨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2다이가 매번 일정한 시간에 쯉쭙하는데 하루는 그 시간에 안하고 딴청피우고 있고
헷쨔는 평화롭게 책을 읽고 있는 것 같지만 뭔가 아쉬운 눈으로 2다이를 계속 힐끔거리는 그런 장면을 상상했어요...😏

804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23:02:40

wwwwwwwwwwwwwwwwwwwwwwwwwwww믿고 있었다고요 멧쨔주wwwwwwwwwwwwww

히히... 이 녀석들은 흡혈은 줄창하지만 츄츄는 완결의 3화 전쯤에나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wwwwwwwww
소파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2다이한테 츄츄해보려다가 2다이가 눈 반짝 뜨고 😏 변태. 하면서 목 낼름 물어버리는 그런 아슬아슬한 텐션은 계속 있어야 하지만wwwwwwww

그리고 헷쨔 2다이를 사냥하러온 흡혈귀 사냥꾼 프리지아랑 대치하는 것도 생각해버렸는데 말이에요 🤭 으히... 뇌 녹아... 가죽코트 입은 사냥꾼 사제 신부 2인조 못참는다고wwwwwwwww

805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3:08:35

으헤헥... 사제신부 2인조 흡혈귀 사냥꾼 프리지아라니🤤 최고오오옷
멧쨔는 활동성을 이유로 마개조한 신부복을 입고 있겠네요😏 이히히힛.....
헷쨔랑 2다이랑 서로 아슬아슬한 지점까지 피 빨고서 싸우러 가는 거겠지...🤤

어쩐지 프리지아쪽도 일반적인 인간은 아닐 것 같단 느낌이🤔
대흡혈귀용 개조를 받지 않았을까요... 이런 세계선의 바티칸은 보통 은근히 제정신 아닌 집단이니까(???)

806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23:13:55

😼 몬시뇰 히다이는 여기저기 개조해서 단맛 쓴맛 다 본 몸이면서 순결하다니 진짜 의외라니까💕
🙄 하아...... 닥치고 탄환이나 장전해.

하는 왈가닥 콤비... 봐버렸다고요 🤭
그리고 이런 애들은 바티칸에게도 버림패로 쓰여버려서 고립됐을 때 후히히해버려야 해...😌
탄환도 다 떨어지고 영력도 바닥이고 남은 건 신앙 하나 뿐이었지만 목숨의 위기 앞에서
😾 저 OO녀로 죽고 싶지는 않다고요...! 하고 덮쳐버리는 거 봤는데요 🙄

나의 양심도 바닥이야...

807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3:21:41

그렇게 바티칸에서 버려지고
서로 버릴 거 버리고😏
갈 곳 없어진 프리지아도 헷쨔네 집에서 지내게 되는 것까지 봤어요...
헷쨔는 어쩐지 여기서도 혼자 살 것 같은 이미지라🤭

😰 "왜 바티칸의 개가 여기 눌러앉는건데!? 헤카땅도 뭔가 말해봐!"
😒 "우린 집세 내고 산다고"
😸 "헤카땅 여기 이번달 월세~ 그리고 생활비~"
😐 "응 받았어."
😰 "월세고 자시고 흡혈귀 집에 너네가 왜 얹혀 사는데! 나가!"
😐 "...."
👿 "네가 나가"
😰 "어째서!!!"

808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23:37:13

>>807

😰 "그보다 그 돈! 그거 흡혈귀 잡아서 번 돈이잖아 어이!"
🙄 "..."
😾 "..."
😰 "동족상잔한 돈을 받을 거야 헤카땅?!"
😈 "다물어."
😰 "넵."

순결을 잃은 몬다이(몬시뇰이 아니게 되었지만 몬다이로 불림)랑 멧쨔가 후힛 후히히하는 거에 2다이도 헤카땅도 🙄...하는 것도 보여요
왜 이렇게 좋은 걸까요 흡혈귀 에유는... 프리지아에다가 2P지아까지 먹을 수 있다니 이거 최고잖냐...

여기에서의 헤카땅은 강도한테 당한 게 아니라 흡혈귀한테 당한 걸지도요

809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3:45:54

부모님을 죽인 흡혈귀를 혼자 쫓으며 살아온 헤카땅...
그러다가 2다이랑 마주치게 되는 건가🙄 우호오옥... 이거.. 된다아....

뭔가 혼자 복수심에 빠져서 지낼 때랑 다르게 점점 집이 복작복작해지고 그러면 헷쨔도 뀨~ 하는 순간이 있겠지..🤭

810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23:48:23

멧쟈주 뭐냐... 그거 가능하신지..

811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3:49:48

숨 참기요...?
가능합니다

813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23:51:41

당연하지만 모작입니다 🫠
스트레스 때문에 딴짓 좀 했어요

814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3:54:53

크 아 아 악......
최고다.. 유우가아.....

안경이 없고 전통복이길래 헉 혹시 야쿠자 에유인가😽했는데
아니 사실 어떤 거라도 좋아.. 유우가니까아...😽😽😽😽😽🥰🥰🥰🥰🥰🥰 멋있잖아 아저씨.. 너무 좋아 헤헤...
감사합니다 히다이주.. 그리고 손목을 위해 채찍을 들려고 했지만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푸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채찍 대신 감사의 나데나데를 드리겠습니다😽👋
히히... 감사합니다..🥰

815 멧쨔주 (KRorwd6S0w)

2024-05-29 (水) 00:02:12

저도.. 저도 뭔가 하고는 있는데....🙄
아가미를 대비해서 좀 더 고치고... 뜯어고치고... 뒤엎는 중이라.......

816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0:05:30

앗 맞아요 야쿠자 에유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이히히 눈치가 빠르시군요...
일할 때는 정장 집에서 격식 차릴 때는 저런 기모노 아닐까요 🤔 그리고 아내 앞에서는 힘 다 빼고 반팔에 드로즈라는 갭모에(?)를 노리는 거죠
사실 요즘 이 방식에도 점점 익숙해져서 손목 소모량이 좀 줄었으니까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
기뻐해주시니 정말 보람차네요 😌 좋아하는 거 그리면서 실력도 늘고 칭찬도 받는다고? 최고잖냐..

817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0:06:13

저는 늘 채널고정하고 있으니까 다 고치시면 조용히 불러주세요 😊 히히...

818 멧쨔주 (KRorwd6S0w)

2024-05-29 (水) 00:22:18

준비.. 되셨나요...🫠

819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0:25:03

흡...!!!

821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0:26:09

822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0:26:24

ㅇ왁

823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0:26:32

우와

824 멧쨔주 (KRorwd6S0w)

2024-05-29 (水) 00:27:44

🙄

🫠

825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0:29:47

제 생각엔 그거 악몽이었던 게 아니고 예지몽일지도 모르고? 어쩌면 그냥 멧쨔를 착정하러온 인큐버스인거 같기도 합니다? 🤤

826 멧쨔주 (KRorwd6S0w)

2024-05-29 (水) 00:31:33

헉 고치느라 이제 본www
>>816 으헤헤... 제가 맞게 본 거였군요 소소하게 기쁘네요🤭
갭모에에 익숙해지기 전까진 야쿠자 에유 멧쨔가 뺘앗😣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히히히....

손목을 보전하면서 그림을 그리실 수 있게 되시다니... 엄청나..😮 그 비법 저도 알고싶네요...
아무튼 알겠습니다 그럼 적당히 채찍질을 줄일게요😉

827 멧쨔주 (KRorwd6S0w)

2024-05-29 (水) 00:33:58

>>825 예...예지몽...?!🙄 그런것인가.....
사실 악몽의 그 댕댕이 취급을 상상하며 그린게 맞긴 해요😏 히히히히... 그치만 어쩔 수 없잖아요 그거 좋았으니까...

828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0:36:59

🙀 뺘 아아아악 옷 좀 입으시라니까요?!
🙄 입었잖아.
🙀 그건 속옷이고요! 뺙! 아 아무리 우리가 부부라고 해도 이런 건 동침할 때나...!
🙄 하면 되잖아.
🙀 끼...
😏 언젠 해달라면서...
😳 아 아니 그건💦 그💦 저흰 애가 필요하니까💦💦💦
하면서 당황하는 멧쨔가 보였다고요wwwww 쑥맥쨔는 왜케 귀여운 걸까...

하지만 저 그런 생각을 해요
결국 멍멍이는 히다이 쪽이고 멧쨔가 히다이 목의 넥타이를 잡고 끌고 다니는 게 공식이라고 🤤
그치만 유우가는 멧쨔 없으면 진짜 죽어... 죽어...

829 멧쨔주 (KRorwd6S0w)

2024-05-29 (水) 00:40:23

아뱌뱟..🙀하고 그대로 후히히하게 되는 멧쨔를 봐버렸습니다...히히히....😏
쑥맥쨔를 가지고 노는 야쿠자 유우가 너무 좋은wwwwww

.....제가.....실력이 좀 더 됐다면...🫠
저 자리에 멧쟈가 아니라 유우가가 있었을지도.....(?)
농담입니다😏
하지만 저도 멍다이가 공식이라고 생각해요 히히히..🤭 어쩔 수 없네💕 멧쨔가 죽을때까지 키워줄게 멍다이💕

830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0:45:37

그래도 가끔 멧쨔가 그런 이벤트를 해주면 유우가는 꽤 행복해 할 거라고도 생각해요 😌 새끼.. 매달아야지

그리고 종종 유우가는 말 죽어라 안 듣는 멧쨔를 보면서 '이거 목줄 있었으면 질질 땡겨와서 밥먹이고 씻기고 재우는 건데...'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유우가는 늘 강아지를 기르고 싶어했으니까...(?) 비록 기르게 된 건 조카랑 말 안듣는 여친이자딸이자제자이자(하략)이지만

831 멧쨔주 (KRorwd6S0w)

2024-05-29 (水) 00:48:10

.....🤔
유우가의 꿈에 목줄 멧쨔가 나올지도....
.....일상으로 해도... 좋을지..도....🙄

😾 뭐냐고 진짜 최악이야
하고 외박하러 나가는 멧쨔의 줄을 쫙 땡겨오는 유우가라던가 상상하니까 무지... 룽하네요😏
꿈이니까 목줄도 안 풀리겠지~ 멧쨔 큰일이네~😏

832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0:53:55

유우가의 꿈에 나온 목줄 멧쨔는......
질질 끌려와서 유우가가 차려준 밥 먹고 편식하지 말라고 땡겨지고 🫠
질질 끌려와서 같이 욕조에 몸 담그고 머리도 복복 씻겨주고 😌
침대에서 목줄 풀려서는 코 잔대요

이... 이게 아닌데?!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유우가는 멧쨔가 건강하고 사지멀쩡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았으면 하니까요 😏

꿈에서
🙀 ...
🤨 OOOO라던가 OOO라던가 OOO시키지 않아?
😳 ...💦
🙄 뭔소리 하는 거야... 좋아하는데 그런 거 억지로 시킬 리가 없잖아💦
하는 대화를 나눌지도요
꿈에서는 솔직하니까 좋아한다고 말해버려 🤭

833 멧쨔주 (KRorwd6S0w)

2024-05-29 (水) 00:59:44

어쨌든 질질 끌려다니는군요 멧쨔😏 히히히...
꿈속의 멧쨔는 불평하면서도 얌전히 끌려가서 밥먹고 편식도 좀 줄이고
같이 몸도 담그고 머리 복복 감겨주면 얌전히 있고 하겠죠 으헤헤헤..

그런 꿈을 꿨었는데 나중에 화해한 후에 멧쨔가 😼유우가 이거 어때?하고 목줄하고 보여주면 재밌겠네요😏
한편으로는 제일 필요할 땐 없었는데(...) 이제와서 생기냐는 생각도 하려나🙄

834 멧쨔주 (KRorwd6S0w)

2024-05-29 (水) 01:06:53

크악 1시가 넘은...
저는 이제 들어가봐야겠습니다..🫠 눈이 감기네요..
앵바앵밤입니다~ 히다이주도 푹 쉬시고 내일 봬요😽 좋은 꿈 꾸시길~

835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1:09:37

🫠 "...네 취향에 어울려주기 힘들어."
😼 "그런 거 치곤 유우가도 엄청 좋아하던데?"
🫠 "...아닌데? 어울려준 건데? 난 정상 취향이야."
😼 "그렇다고 하자~💕"

하는 후일담... 보였다구요

그리고 저는 오늘... 아마...밤을 새야하는 관계로 🫠 잠깐 눈 붙이러 다녀오겠습니다...
멧쨔주는 일찍 쭘시고 좋은 꿈 꾸시길...
앵바앵밤입니다 👋

836 멧쨔주 (NtkbiuWNgk)

2024-05-29 (水) 09:17:57

앵하입니다👋

히다이주는 밤을 새셨군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아.. 잘 버텨봐요 저희..

837 히다이주 (cuIRd3Fcig)

2024-05-29 (水) 09:38:00

🫠 괜찮...아요 눈붙이려다 푹 자고 깨버렸기 때문에 🫠
여전히 피곤하지만 마감 직전의 제가 잘 해주겠죠 😬
오늘은 좀 바쁘겠네요 😅

멧쨔주도 오늘 파이팅입니다~

838 히다이주 (cuIRd3Fcig)

2024-05-29 (水) 10:02:12

🫠 멧쨔가
😿 유우가 변해버렸지만 여전히 좋아아
해버리는 건 왜 이렇게 좋은 걸까요...
왤까..메이쨔..왜 그렇게 윳삐를 좋아하는 걸까......
그건역시 멧쨔의 남친이자 센세이자 아빠이자 보호자이자 짱친이자 머슴이고 인생 1/3정도 저당잡았기 때문이겠지

839 멧쨔주 (aohdDag2b2)

2024-05-29 (水) 10:15:38

멧쨔는 윳삐를 좋아해...🤭

840 히다이주 (cuIRd3Fcig)

2024-05-29 (水) 10:56:45

여담이지만 어쩐지 멧쨔는 유우가의 얼굴 자체는 그렇게 취향이 아닐지도... 싶어졌어요 🤔
취향인 얼굴이었으면 좀 더 호의적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더 빨리 감겼을 거 같아서 🤔...
뭔가 얼굴이 취향이 아니어도 행동이랑 태도에 감겨놓고 나서 볼수록 귀여워보인다는 편이 룽하기도 하고요 🫠

841 히다이주 (cuIRd3Fcig)

2024-05-29 (水) 11:00:38

반면 유우가는...🤔
큰가? O
기가 세 보이는가? O
귀엽나? O
그 외에도 큰가? O
멧쨔가 멧쨔 취향인 거로...

유우가는 원체부터 얼굴보다는 몸이랑 인상파였으니까 당연한가 싶지만요

842 멧쨔주 (2Tx00/t6Ns)

2024-05-29 (水) 11:24:10

멧쨔는...🤔 얼굴 잘 안보는 편일 것 같으니까...?
일단 태도라던가 행동에 감기고 나서야 🤔이 정도면 얼굴도 괜찮지 않나...?하는 쪽이겠네요 확실히🤭
초반엔 노숙자💕 냄새나💕 허접쟈코개약해💕 하고 다니더니 이제는 😿유우가 죠아...💕하고 있다니...🤭
완전 토로토로 녹아버렸잖아...

이젠 미스미가 🙄 "그 시꺼먼 녀석의 어디가 좋은거야"하면
😽💕"유우가는 자다 깬 얼굴도 귀엽구 가끔 보여주는 한숨쉬는 얼굴도 멋있구 내가 안된다고 하면 보여주는 비맞은 강아지같은 얼굴도 귀엽다구💕 그리고(안 끝남)"해버리겠지😏

유우가는...그렇구나..😏
어쩐지 스태미나 트레이닝 이후에 더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요
수영복을 입으면.. 학교수영복이긴 하지만 아무튼 봉인이 해제되니까🙄

843 히다이주 (cuIRd3Fcig)

2024-05-29 (水) 11:38:06

클래식시니어동거 내내 유우가 앞에서는
🤔 "이 정도면 괜찮지 않아...?"
😼 "아슬아슬하게 평균이네~💕"
하다가도 얼굴 가까워지면 😳 아, 아와와왓 가 가까웟... 하는 허접미소녀 최고야 🤤

유우가는 클래식 초반에 스태미나 훈련하고 나서 "너 생각보다 살이 있더라...😏" 이라고 했다가 멧쨔한테 엄청 혼났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해요
하지만 딸한테 붑이 크다고 할 순 없잖아?!
멧쨔가 끼, 낏뺘하아악 죽어죽어 저질 여자애한테 살 이야길 하다니 최악 🤜🤜🤜🤜 해도 묘하게 얌전하게 맞아주겠죠 히히...

844 멧쨔주 (2Tx00/t6Ns)

2024-05-29 (水) 11:41:54

😾"저질 변태 쓰레기 최악 죽어!!!💢💢💢💢💢" 🤜🤜🤜🤜💥💥💥💥💥💥💥🐛

하지만 레이스도 있고.. 역시 간식 줄이고 조절해야하나..😿하면서 멧쨔 다이어트 해버릴지도.....
양호실가서 살찐기미 없애버리겠네 히히히...

845 히다이주 (Z.QCPdkAeY)

2024-05-29 (水) 12:31:19

안돼 애교 🔘주머니가....!!!!!🫨🫨🫨🫨🫨
유우가 인생으로 사죄드려..........

여담이지만 시니어 히메이는 이미 사귀는 사이마냥 빈백 위에서 서로 포개져선 유우가는 폰하고 멧쨔는 공부하는 그런 구도가 잦을 거 같단 말이죠 🫠
그러다가 뭐 전달하거나 점검하러온 선생님들한테 들켜서
😅 다음에 올게요~
🫨 아, 아니 지금 하셔도되는데요저희아무것도안
😼 그렇게 말하면 더 수상하잖아 몬다이💕
하는 해프닝도 좀 있었겠죠 🤭

2번째 츠나페스때에도 이불이랑 플라네타리움 비치해놓고 시간 때울 거 같은데 🤔
사람 없을 때 잠든 유우가한테 츄하는 멧쨔도 보고 싶어요
히히... 비공식으로 첫츄츄 아무튼 가져갔다고...

846 멧쨔주 (2Tx00/t6Ns)

2024-05-29 (水) 12:50:46

😏너무 자주 있어서 소문 다 퍼졌을지도....

으헤헤.. 2번째 플라네타리움에서 츄츄를 무단으로 가져가는거구나 멧쨔...
하긴 유우가는 잠들면 잘 안 깨니까
그리고 플라네타리움은 어둡고 잠들기 딱 좋으니까
츠나페스 기간에 엄청 츄츄하겠는데요😏
마킹도 많이 남겨둘 것 같고..🙄💦

847 히다이주 (Z.QCPdkAeY)

2024-05-29 (水) 13:31:17

히히 멧쨔 입술에 있던 틴트 다 묻어서 지나가던 학생들이 지나가면서 "몬다이쌤 오늘 혈색 좋아보이네요ㅋㅋ아니~ 건강해보여요~😏" 하고 놀릴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

츠나페스 끝나고 얇은 담요도 부실에 놔둬서 둘이 소파에 같이 이불 덮고 코 자는 것도 보고 싶고 😌

유우가 분명 마킹당하고 다음날에 세수하다가 발견하고는
🙄 메이사 너어어어...!!!!💢

하는 경우 잦았겠죠 🤭 유우가가 반창고나 파스 붙이고 오면 다들 자와자와🤭 하는데 진짜 목아파서 붙여도 억울하게 자와자와했으면 좋겠네요 으히히힉..

848 멧쨔주 (2Tx00/t6Ns)

2024-05-29 (水) 13:43:21

진짜 목아파서 붙이고 온 날 멧쨔가 😕이러고 보다가
부실에 둘만 있을 때 빈백에 누운 유우가 위에 올라탄 채로
😶"....누구야?" 하고 메카땅 되는 일도 좀 있을 것 같아요wwwwwwwwwww
한손에는 열쇠가 쥐어져있겠지...히히히히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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