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시즌에 나를 처음으로 이곳에 데리고 와서 견학시켜준 사람. 나의 담당으로 사바캔부터 마구로 기념, 그리고 시니어 시즌까지 함께했던 트레이너. 시니어 시즌 겨울에 아무런 말도 없이 편지만 남기고 떠나버린 사람.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situplay>1597044204> situplay>1597046156> situplay>1597046776>
2다이는 흡혈귀로 1800년 살아왔는데 아직도 돈 없어서 해질녘에 파칭코를 가는 쓰레기 흡혈귀일 거 같단 말이죠 어쩐지 😏
헷쨔의 피를 냅다 빨아버려서 헷쨔 집에 얹혀 살게 되고 🫠 헷쨔 돈으로 파칭코 가는 다메혈귀지만 헷쨔가 위험에 처하면 날아와서 찢어주겠죠 으히히히 하지만 그렇게 해주고 😏 헤카땅 나 힘써서 배고파~ 피 한 모금만 주라? 하며 목 허락도 없이 냠 했다가 냥냥펀치를 맞는 거... 선명하다고요
이 세계선에선 헤카땅의 목이 DV 당한 것처럼 이빨자국이랑 마킹으로 얼룩덜룩하겠지 싶어서 룽해졌어요 🤭 등교할 때 늘 파스랑 반창고를 잔뜩 붙이고 가겠구나 헤카땅...
히히... 이 녀석들은 흡혈은 줄창하지만 츄츄는 완결의 3화 전쯤에나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wwwwwwwww 소파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2다이한테 츄츄해보려다가 2다이가 눈 반짝 뜨고 😏 변태. 하면서 목 낼름 물어버리는 그런 아슬아슬한 텐션은 계속 있어야 하지만wwwwwwww
그리고 헷쨔 2다이를 사냥하러온 흡혈귀 사냥꾼 프리지아랑 대치하는 것도 생각해버렸는데 말이에요 🤭 으히... 뇌 녹아... 가죽코트 입은 사냥꾼 사제 신부 2인조 못참는다고wwwwwwwww
😼 몬시뇰 히다이는 여기저기 개조해서 단맛 쓴맛 다 본 몸이면서 순결하다니 진짜 의외라니까💕 🙄 하아...... 닥치고 탄환이나 장전해.
하는 왈가닥 콤비... 봐버렸다고요 🤭 그리고 이런 애들은 바티칸에게도 버림패로 쓰여버려서 고립됐을 때 후히히해버려야 해...😌 탄환도 다 떨어지고 영력도 바닥이고 남은 건 신앙 하나 뿐이었지만 목숨의 위기 앞에서 😾 저 OO녀로 죽고 싶지는 않다고요...! 하고 덮쳐버리는 거 봤는데요 🙄
안경이 없고 전통복이길래 헉 혹시 야쿠자 에유인가😽했는데 아니 사실 어떤 거라도 좋아.. 유우가니까아...😽😽😽😽😽🥰🥰🥰🥰🥰🥰 멋있잖아 아저씨.. 너무 좋아 헤헤... 감사합니다 히다이주.. 그리고 손목을 위해 채찍을 들려고 했지만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푸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채찍 대신 감사의 나데나데를 드리겠습니다😽👋 히히... 감사합니다..🥰
앗 맞아요 야쿠자 에유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이히히 눈치가 빠르시군요... 일할 때는 정장 집에서 격식 차릴 때는 저런 기모노 아닐까요 🤔 그리고 아내 앞에서는 힘 다 빼고 반팔에 드로즈라는 갭모에(?)를 노리는 거죠 사실 요즘 이 방식에도 점점 익숙해져서 손목 소모량이 좀 줄었으니까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 기뻐해주시니 정말 보람차네요 😌 좋아하는 거 그리면서 실력도 늘고 칭찬도 받는다고? 최고잖냐..
그래도 가끔 멧쨔가 그런 이벤트를 해주면 유우가는 꽤 행복해 할 거라고도 생각해요 😌 새끼.. 매달아야지
그리고 종종 유우가는 말 죽어라 안 듣는 멧쨔를 보면서 '이거 목줄 있었으면 질질 땡겨와서 밥먹이고 씻기고 재우는 건데...'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유우가는 늘 강아지를 기르고 싶어했으니까...(?) 비록 기르게 된 건 조카랑 말 안듣는 여친이자딸이자제자이자(하략)이지만
여담이지만 어쩐지 멧쨔는 유우가의 얼굴 자체는 그렇게 취향이 아닐지도... 싶어졌어요 🤔 취향인 얼굴이었으면 좀 더 호의적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더 빨리 감겼을 거 같아서 🤔... 뭔가 얼굴이 취향이 아니어도 행동이랑 태도에 감겨놓고 나서 볼수록 귀여워보인다는 편이 룽하기도 하고요 🫠
멧쨔는...🤔 얼굴 잘 안보는 편일 것 같으니까...? 일단 태도라던가 행동에 감기고 나서야 🤔이 정도면 얼굴도 괜찮지 않나...?하는 쪽이겠네요 확실히🤭 초반엔 노숙자💕 냄새나💕 허접쟈코개약해💕 하고 다니더니 이제는 😿유우가 죠아...💕하고 있다니...🤭 완전 토로토로 녹아버렸잖아...
이젠 미스미가 🙄 "그 시꺼먼 녀석의 어디가 좋은거야"하면 😽💕"유우가는 자다 깬 얼굴도 귀엽구 가끔 보여주는 한숨쉬는 얼굴도 멋있구 내가 안된다고 하면 보여주는 비맞은 강아지같은 얼굴도 귀엽다구💕 그리고(안 끝남)"해버리겠지😏
유우가는...그렇구나..😏 어쩐지 스태미나 트레이닝 이후에 더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요 수영복을 입으면.. 학교수영복이긴 하지만 아무튼 봉인이 해제되니까🙄
클래식시니어동거 내내 유우가 앞에서는 🤔 "이 정도면 괜찮지 않아...?" 😼 "아슬아슬하게 평균이네~💕" 하다가도 얼굴 가까워지면 😳 아, 아와와왓 가 가까웟... 하는 허접미소녀 최고야 🤤
유우가는 클래식 초반에 스태미나 훈련하고 나서 "너 생각보다 살이 있더라...😏" 이라고 했다가 멧쨔한테 엄청 혼났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해요 하지만 딸한테 붑이 크다고 할 순 없잖아?! 멧쨔가 끼, 낏뺘하아악 죽어죽어 저질 여자애한테 살 이야길 하다니 최악 🤜🤜🤜🤜 해도 묘하게 얌전하게 맞아주겠죠 히히...
여담이지만 시니어 히메이는 이미 사귀는 사이마냥 빈백 위에서 서로 포개져선 유우가는 폰하고 멧쨔는 공부하는 그런 구도가 잦을 거 같단 말이죠 🫠 그러다가 뭐 전달하거나 점검하러온 선생님들한테 들켜서 😅 다음에 올게요~ 🫨 아, 아니 지금 하셔도되는데요저희아무것도안 😼 그렇게 말하면 더 수상하잖아 몬다이💕 하는 해프닝도 좀 있었겠죠 🤭
2번째 츠나페스때에도 이불이랑 플라네타리움 비치해놓고 시간 때울 거 같은데 🤔 사람 없을 때 잠든 유우가한테 츄하는 멧쨔도 보고 싶어요 히히... 비공식으로 첫츄츄 아무튼 가져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