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09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52.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 1001

◆TMmm6tsoPA

2024-05-14 23:21:46 - 2024-05-16 22:11:42

0 ◆TMmm6tsoPA (0i.aHmLz7k)

2024-05-14 (FIRE!) 23:21:4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057

920 이리라 (BpPscyeqGI)

2024-05-16 (거의 끝나감) 21:46:16

>>0

[밥]
[밥을 줘라]
[밥을 줘라]
[밥을 줘라]
"......"
[밥을 줘라]
"찡찡이 배고파?"
[밥을 줘라]
"밥 먹은 지 얼마 안 됐는데..."

리라는 애옹거리는 찡찡이의 울음소리와 섞이는 고양이용 목걸이의 참을 바라보았다. 반려동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리라가 직접 그린 동물 목소리 통역 참은 고양이 젤리 모양을 띈 채 찡찡이의 목에서 분홍빛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문제는...

[밥을 줘라]
"이거 아무리 봐도 작동 제대로 안 되는 것 같은데... 안 되겠다. 이리 와, 벗겨줄게."
[밥!!!]

앗. 도망갔다. 순식간에 식탁 안쪽으로 도망간 찡찡이를 바라보던 리라는 저만치에서 들려오는 [밥] 소리에 이마를 짚는다.

모든 발명이 성공적일 수 없다는 교훈을 얻은 하루였다...

921 영희주(비이성적) (vPEM3zuLqw)

2024-05-16 (거의 끝나감) 21:46:25

>>916 스을쩍~

922 서연주 (FF8iw2rNcU)

2024-05-16 (거의 끝나감) 21:47:12

>>917 혜우주
네네!!!! 아직 캐는 모르는 정보니까 쓰면 안 되는 거 알아요
>>919의 패스워드는 서연이 보고서에서 긁은 거예요오오오

923 리라주 (BpPscyeqGI)

2024-05-16 (거의 끝나감) 21:47:45

리라는 방문을 하긴 했는데 내려가질 않아서🤔
아쉽구만...... >>916 같이갈사람!!

924 태오주 (pFl9O8vkKU)

2024-05-16 (거의 끝나감) 21:47:57

일단은 집 오자마자 좀 다시 읽어봤는데

높으신 분의 마음도 이해가 감. 저렇게 하면 여론이 뒤집히거든.

문제는 리버티네
리버티는 정말 눈이 뒤집혀서 '자기 편'이 되어줄 사람마저 내치고 자기끼리만 고립되면서도, 왜 저 사람들은 우리 편이 안 되어주냐며 증오심을 표출하는 거잖아.
비유로 뭔가 막... 나온 것 같긴 한데, 맹수나 그쪽 비유는 잘 몰라서 그냥 내가 사람 대 사람으로 보기로는

혼자 벽 쳐놓고 남탓 > 이게 아님.

리버티는 상처를 너무 크게 받았다.
누군가 치료해줄 수 없을 정도로.
얘기를 들어준다니까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며 이미 큰 불신이 있고, 상처가 있고, 들어줄 경황도, 납득할 여유도 없어.
자존심은 세워야 하고, 당한 만큼 갚아주고 싶지만 갚기에는 벽이 너무 많아.
그래서 하나하나 부수는데, 생각만큼 잘 되는 것도 없어.
아무도 자신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생각해서 더 날카롭게 굴어. 그러면서 포용해주길 바라지만 동시에 포용하는 것을 값싼 동정이라 생각해.
스스로의 감정을 잘 알면서도 '아니다'로 합리화한 이후 더는 신경 쓰지 않아. 그럴만한 사람들이라고 퉁쳐.
누군가 치료해주려 다가가기엔 너무 큰 사고를 벌였고, 계속해서 부정하기 위해 더 과격한 일을 벌이면서 '그때의 일은 아무것도 아니야.'로 넘기려 하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현재 저지먼트가 풀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아님.
미친 새끼들; 조짐 당하는 거 달게 받아야지; 이게 대다수지.

받아주기엔 교화는 어려울 것 같단 생각이 드네.
그리고 높으신 분들이 교화를 하게 둘까?
만약 얘네가 교화한다 치자. 그러면 눈앞에서 플레어가 리버티 멤버 죽이고 임무 완료. 복귀한다. 이 말을 할까 봐 겁이 나, 나는.

결국 누구 하나 죽어야 끝나는 싸움(그리고 위크니스라서 죽으면 퍼클도 좀 간당간당함)이거나

의지를 꺾어버리고 윗선까지 꺾으러 저지먼트가 손 더럽히는 일밖에 안 남은 것 같음

925 서연주 (FF8iw2rNcU)

2024-05-16 (거의 끝나감) 21:48:13

>>921 영희주
블랙크로우아지트 간 적 없는 3명이 파티를 이루게 되는데 ㅋㅋㅋㅋ 수색 괜찮을까요 (훈련 레스로 저렴하게 때울 생각이긴 합니다)

926 리라주 (BpPscyeqGI)

2024-05-16 (거의 끝나감) 21:48:41

>>918 아마 그때 그거 아닌가? 블크전때 혜성이 기절해서 랑이가 업고 나왔었잖아
그 아래쪽 거기가 아지트였던 거 같은데!

927 서연주 (FF8iw2rNcU)

2024-05-16 (거의 끝나감) 21:49:48

>>923 리라주
허수학구까지 가면 훈련레스 하나로는 안 끝날 거 같아서 어차피 못 내려가요오오오오 ㅋㅋㅋㅋㅋㅋㅋㅋ

928 영희주(비이성적) (vPEM3zuLqw)

2024-05-16 (거의 끝나감) 21:49:48

>>925 사실 저도 잘몰라서 어떻게 묘사할지가 관건이네요~

929 청윤주 (94f9FiSVzQ)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0:17

청윤이가.. 아 갔죠! 그럼 청윤이도요!

930 혜성주 (X1Oepk7RXU)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0:48

>>926 아...아! 거긴가?
아니 랑이가 업고 나왔음<< 이걸로 기억하는 나도 레전드고 그걸로 설명하는 리라주도 레전드

931 서연주 (FF8iw2rNcU)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1:20

>>929 청윤주
앗 차기부장님 동행해 주시나요?!? 감사해요!!! (굽신굽신)
그럼 새봄이 영희까지 4인 팟 어떨까요??? 1학년 둘 2학년 둘

932 혜우주 (3Snnyqb98U)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1:56

여기서 새삼 주목해야 할 점
이 어장 장르 중엔 청춘도 있다

933 ◆TMmm6tsoPA (iMiFUBSx26)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2:18

>>919 제가 곤란한 것은 아니고.... 여러분들이 곤란할 것 같은데..(옆눈)(뭐라고 말을 못함)

934 혜성주 (X1Oepk7RXU)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2:38

챕터 3 넘어오는 순간 청춘이.....있었나

935 ◆TMmm6tsoPA (iMiFUBSx26)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3:07

청춘은 캐릭터들의 일상에서 챙겨주세요...(옆눈)

936 혜성주 (X1Oepk7RXU)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3: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졌어 콩쥐야

937 영희주(비이성적) (vPEM3zuLqw)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4:10

>>924

"포용해주길 바라지만 동시에 포용하는 것을 값싼 동정이라 생각해."

.....아니 진짜 어짜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8 수경주 (UgKik.Mnrw)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4:41

회사에서 졸다깻네요(의자에서 퍼덕거림) 꿈도진짜이상해.

제로시리즈 이자식들 왜 파?워레인저처럼 굴고있는거지.(+에어쇼)
등장인물들은 왜 얼굴이 없이 머리에 이름이 써져있는거지.

진짜 이상하네요.

939 리라주 (BpPscyeqGI)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5:00

의지를 꺾어버리고 윗선까지 꺾으러 저지먼트가 손 더럽히는 일밖에 안 남은 것 같음

이거보고 눈앞이 핑 돌았음
하...........................

난 100퍼센트 최생은 아니더라도 교?화는 가능하다고 보긴 하는데... 리버티들이 자기 행동에 회의감을 가질 일이 앞으로 단 한 번도 없을 거 같지는 않아서 말이지
어쨌든 얘네도 애고 사람이고 아무리 눈 돌았더라도 멘탈에 금 하나 안 가고 후회 한 번 안 할까🤔
저지먼트가 풀어주는 거... 까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리버티 애들 맘에 좀 금이 가 있을 때 대화를 나눠보면 마음 돌릴 여지는 있을 거라고 생각함
근데 솔직히 나도 리버티 애들 최생은 못할거같아😇 다같이 살아남는 행복한 세계관을 바라기엔 너무 멀리 옴

940 한양주 (WsQLipFJk.)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5:14

>>824
저걸로 막레하자-! 나 오늘 회식하고 오느라 답레를 못 이어...ㅠㅠ 일상 수고했어, 서연주!

>>855
허허.. 서한양이가 저 셋에 낄 줄이야..

서한양도 어떻게든 설득을 하려고, '너네 이러는 거 이해된다. 하지만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 '일단 지금 공공의 적인 그림자부터 서로 없애자. 잠시만 멈춰줘.' 라고 했지만 결과는... (옆눈)

941 서연주 (FF8iw2rNcU)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5:26

>>933 캡
블랙크로우 아지트 건물로 가서 그림자나 그림자 따까리들의 출입이 있었는지 여부를 서연이가 사이코메트리로 확인해 보고 출입이 있었다면 발자국 추적하듯이 사이코메트리를 계속 써 보는 정도를 계획했는데(실패라면 그냥 철수고요) 불가능할까요?

942 Ullucky - 독백 (94f9FiSVzQ)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5:49

(https://www.youtube.com/watch?v=KzD0PG0hovk 대충 오프닝 음악)
"율럭키의 안경과!"
<파란 스카프의!>
"인첨공~ 썰전!>

오늘도 시작된 방송. 잠시 방송실 안을 가득 채우는 박수소리였지만 오늘따라 앞에는 종이가 많이 쌓여 있었다.

"최근에 인첨공에서 별별 사건이 다 터졌었는데, 잘 지내셨나요?"
<저희 쪽은 그나마 조용했으니까요. 뭐 해산된 조직들 흡수하면서 생길 부작용들 막느라 바쁘긴 했지만요.>
"네, 저번에 말씀 드렸던 스트레인지를 돌아다니며 조직들을 박살내던 의문의 인물이 소규모 보이스피싱 조직 뿐만 아니라.."
<으아.. 진짜.. 아니 어떻게 혼래트를 박살낸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현장에 지금.. 철모가 나가 있는데요, 철모씨?"

트럭 엔진 소리를 배경으로 철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네! 방금 도착한 철모입니다!"
<목격자들 말론 어떻다고 했나요?>
"보이스피싱 조직의 경우는 AI 변조를 통한 납치 협박을 주요 소재로 삼았다는데요, 다만 바로 박살나곤 볼기를 몇번 맞았다고 합니다."
<볼기면.. 그 엉덩이...>
"네. 그렇습니다."
"악취미군요."
<그렇다면 혼래트는요? 혼래트는 분명 능력자도 다수 있었을탠데..?>

철모는 잠시 목소리를 가다듬곤 얘기를 이어갔다.

"3레벨 정도의 싸움이라 그 의문의 인물이 어느정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인물의 능력은.. 그 레이저를 발사하는 능력이었습니다."
<원거리군요.. 그럼 훨씬 유리하긴 하겠죠.>
"네, 그렇습니다. 율럭키에도 원거리 대처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철모씨."
"넵! 철모였습니다!"

종이를 넘기고 안경은 계속해서 얘기를 이어갔다.

"다음은, 제법 반가운 소식일지도 모르겠군요. 금교의 상황이 많이 안좋다고 합니다."
<네, 금교.. 으.. 정말 악명 높은 고리대금업자였죠..>
"방송에서 여러번 말한 것 같지만 저희 율럭키도 위험했었죠. 운이 좋았다고 해야하나, 수상함을 눈치채고 황급히 발을 뺐지만, 잘못했으면..."
<저도 죽도록 굴려졌겠죠?>
"어쨌든 금교 측에 대량의 신고와 증거가 접수되어 밥먹듯이 법원에 출두하고 있다는군요. 하얀 머리카락의 누군가가 금교 관련 사건을 조사했다 는 증언도 있는데 이건.."
<일단 반반의 확률로 망한다지만, 저희 율럭키는 금교가 망했다고 확정짓겠습니다. 자 박수~"

율럭키 단원들도 와하는 소리와 함께 박수를 쳤다.

"이전에도 한번 꼬리 자르기로 빠져나갔었다는데.. 이번엔 안 그럴까요?"

박수가 멈췄다.

"어쨌든, 일단 이 건은 계속해서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경은 갑자기 분위기를 싸하게 만든 것에 현장에서 가볍게 고개를 숙이며 사과하곤 다음 소식으로 넘어갔다.

"자, 다음 소식은, 최근 2학구에서 대규모로 리버티의 협박문이 연구소에 퍼졌다는 군요. 그 현장에 지금 빨간 스카프께서 나가계신데요, 빨간 스카프양?"
"네! 빨간 스카프입니다! 지금 협박문을 받은 한 연구소에서 약 400m 떨어진 지점에 나와있는데요! 현장의 긴장감은 엄청납니다! 파워드 슈트에 안드로이드에.. 이거 정말 강력해보이는데요! 아, 그리고 좀 전에 학생들을 전원 대피시키는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리버티가 과연 습격할지가 가장 큰 의문인-"

갑자기 전파가 끊겼다.

"빨간 스카프양?"
<...어, 이거 무슨 일이죠?>

스튜디오에선 잠시 적막만이 감돌았다.

"철모씨? 철모씨!"
"네! 철모입니다! 지금 3학구와 2학구 경계에 있는데.. 2학구에서 거대한 섬광이..!"
<일단 빨리 현장으로 가보세요!>
"아..네!"

잠시 바람 소리가 들리더니 트럭 엔진 소리가 들려왔다. 철모가 트럭에 올라탄 것 같다.

"저희 율럭키의 썰전, 오늘은 좀 길어질 것 같습니다."
<시청자분들께선 저희와 함께 끝까지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빨간 스카프의 안전을 빌어주십시오."

943 영희주(비이성적) (vPEM3zuLqw)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6:21

이거 뭐 막아도 안막아도 결국 우리만 쓰레기 되는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으면 임참공 개X끼들, 안막으면 살육방관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4 ◆TMmm6tsoPA (iMiFUBSx26)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6:43

어서 오세요! 수경주!! 엗....ㅋㅋㅋㅋㅋㅋ 대체 무슨 꿈이에요! 그거!

>>941 가는 것 자체는 자유에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캡틴은 탐색을 권장하지 않아요.
그래도 굳이 가겠다고 한다면 가는 것은 자유에요!

945 태오주 (pFl9O8vkKU)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6:53

생각하는 최악의 시나리오 3개 알려줄까

난 절대 캡틴이 아니라는 점, 내가 뇌세포 소리를 들어도 내 평상시 매운맛을 생각할 것, 그리고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전제 하에.

946 서연주 (FF8iw2rNcU)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7:02

>>940 한양주
네넵! 한양주야말로 고생 많으셨어요 회식...도 고생이시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부부장님이 뺨 한 대 맞으면 상대 아작낼 거 같은 스타일이긴 해요(먼눈)

947 혜우주 (3Snnyqb98U)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7:14

혼란
해요

근데 3학구의 블크 아지트로 허수학구 진입 자체는 가능한거라면
중심지를 찾을 수는 있으려나?

948 영희주(비이성적) (vPEM3zuLqw)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7:39

>>938 ........파..파워레인저...?!

뭐 메카 불러서 합체라고 하나요?

949 ◆TMmm6tsoPA (iMiFUBSx26)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7:51

빨간 스카프...어떻게 된 거예요! (동공지진)

950 리라주 (BpPscyeqGI)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8:07

>>927 앗 아 거기까진 안가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래 사실 내려가면 플레어가 이놈 하러 올 수도 있어서...

>>9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애들 많이 탈진해서 이고지고 나왔던 게 기억에 남아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아잠만근데 빨간스카프 휘말렸어?????

951 혜우주 (3Snnyqb98U)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8:14

왠지 캡틴이 탐색을 권유하지 않는게 쎄한데
대표이사측 혹은 그림자가 경계하게 만드는? 구실을 주는거 같달까

952 수경주 (UgKik.Mnrw)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8:19

캡틴은 바?텐더로 제 술주정을 받아주더라고요.
대충 몇 명 나오긴 했는데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어져서(얼굴없이 이름만 딱 얼굴에 붙어있었음)

953 태오주 (pFl9O8vkKU)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9:16

얘들아

허수학구에서 플레어 있었잖니

954 청윤주 (94f9FiSVzQ)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9:16

빨간 스카프의 행방은... 진행 후 율럭키 썰전에서 알 수 있을 예정!!

955 서연주 (FF8iw2rNcU)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9:29

>>944 캡
..............그렇게 말씀하시면 합동 훈련 소재로는 못 써먹겠네요;;; (다른 분들께 민폐가 될 거 같음) 알겠습니다

@새봄주 @영희주 @청윤주
죄송해요 제가 괜한 일을 벌였네요 ^^;;;;;; 실례 많았습니다!!!

956 ◆TMmm6tsoPA (iMiFUBSx26)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9:35

아. 그냥 말할게요! 이러면 제가 너무 간보는 것 같으니까.
그 근방은 지금 플레어가 경계하고 지키고 있어요. (옆눈)

957 리라주 (BpPscyeqGI)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9:41

>>951 😇😇😇😇😇 아잠만무서워짐

수경주랑 하냐냥 어서와~~

958 청윤주 (94f9FiSVzQ)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9:48

>>952 ㅋㅋㅋㅋ 캡틴이랑 태오주가 섞인 거 아닌가요!

959 혜우주 (3Snnyqb98U)

2024-05-16 (거의 끝나감) 22:00:17

>>945 주십쇼...!

960 태오주 (pFl9O8vkKU)

2024-05-16 (거의 끝나감) 22:00:36

>>959 담탐좀 ㄱㄷ

961 수경주 (UgKik.Mnrw)

2024-05-16 (거의 끝나감) 22:00:37

>>948

그 뭔가의 그 가면라이더나 파워레인즈같은 포즈를 취하며 어쩌구저쩌구 제로 투! 같은 그.. 뭐냐 캐치프레이즈? 그런 말을 하고 샤라라한 변신을 하던데요. 어우 묘사를 못하겠네.

962 리라주 (BpPscyeqGI)

2024-05-16 (거의 끝나감) 22:00:52

ㅇㄴ 잠만 안내려가도 만나는거야 플레어?
하긴 그럴만도 하긴 하지 거기 입구니까

🤔.................
은별아 우리 친구지?

963 ◆TMmm6tsoPA (iMiFUBSx26)

2024-05-16 (거의 끝나감) 22:01:19

그러니까... 은우가 허락해주는 것은 그냥 3학구 내에서 수상한 움직임이나 그 아지트 근방에 뭐 이상한 분위기는 없나...정도의 정찰 정도만 허락한거지. 직접적으로 거길 조사하려고 하는 것은 아마 반대할 거예요.

저도 전자 느낌으로 알았기 때문에 일단 그러면...뭐.. 이렇게 답한거지.
그곳을 직접적으로 조사하려고 한다면...하는 것은 자유지만 아무래도 플레어가 나올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964 철현주 (1FTuPqFLNk)

2024-05-16 (거의 끝나감) 22:01:19

침몰선 이양 완료!!!

965 한양주 (WsQLipFJk.)

2024-05-16 (거의 끝나감) 22:01:27

>>946
카메라나 사람들 앞이었으면 오히려 옅게 씨익 웃었다..

966 철현주 (1FTuPqFLNk)

2024-05-16 (거의 끝나감) 22:01:31

다들 안녕!!

967 혜우주 (3Snnyqb98U)

2024-05-16 (거의 끝나감) 22:01:43

캡틴 혹시나 해서 묻는 건데
거기에 혜우가 가도 플레어한테 별다른 반응 없어?

968 청윤주 (94f9FiSVzQ)

2024-05-16 (거의 끝나감) 22:01:44

>>955 >>956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969 영희주(비이성적) (vPEM3zuLqw)

2024-05-16 (거의 끝나감) 22:01:54

암튼 머리를 뚜따하든 사지를 다 자르든 그냥 죽여버리든 간에 싸워야 한다는거구먼.

970 리라주 (BpPscyeqGI)

2024-05-16 (거의 끝나감) 22:01:54

조커어서와잉(뾱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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