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중 웹박수 문의 시, 오너(—주) 기입 필수. 오너 이름 미기입 시 외부 문의로 알고 무응답으로 대처합니다. (외부인 개입 안 받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간 불화가 오너 간의 분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편파 주의. *‘전야’ 챕터부터 시작합니다. *1회 성장 후 대립(감사대 VS 악귀). *패배 진영은 몰살 엔딩입니다.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9%A9%EB%9F%89%EC%9D%BC%EC%B7%A8%EB%AA%BD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968/recent *선관 및 임시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75 *황량몽상점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5Y1oyNuo-nzGt33MNgcVT78eNyT-pTiBIkGwF_NAsA/edit *황량일취몽 코인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HPH2oXx_yBYyxXNqjVFMPFlz2hAMWK1MKNKsWM3fU4/edit *웹박수 : https://gforms.app/p/aKb3u0l
>>902 시트에 환락가 쥐락펴락했다고 기재해두긴 했는데 오히려 그쪽은 시사가 담당했을 느낌이거든? 그래도 워낙 얘 자체가 유명하다보니 기본적인 네임밸류는 존재하지 않았을까? 평소엔 한량으로 살다가 지한테 맞먹으려 들거나 좀만 거슬리면 망나니 돌변하는게 특성이다보니 상황따라 쪼금 다를 거 같아 ㅎㅎ
>>903 마침 캡틴도 왔으니 임시어장 갱신해둘게 ^^ 짧게라도 참여해서 코인 벌어가~ 우리 조카~
>>906 근데 뭐든 쿠로사키주 편한대로 ㅎㅎ ^^ 낼 흉수 사냥 확정이지?
>>907 당연하죠 ㅎㅎ 저도 하루에 하나 이상 못 써서.. 저희 하루에 한 번 느낌으로 이어가봐용 ^^
>>901 적극적인 권유 감삼다^^ 음... 한 번 고민해 보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선관 찔러 보겠슴다. 폐폐주한테만 찌를 거 아냐 사람 안 가리고 찌를 거니까 다들 각오해!!!!!!!!
>>903 어... tmi 뭐 있지 한자를 보면 뻔하게 드러나는 점! 토우야의 성이나 기술명은 전부 뱀과 관련된 단어에서 골랐습니다. 사라기蛇穴는 뱀굴, 혹은 뱀 구덩이라는 뜻이고, 히바카리熇尾蛇는 일본어로 대륙유혈목이를 가리키는 말이에요. 지금은 탈락한 성 후보 중에는 쟈쿠즈레蛇崩(: 벼랑이나 강둑・산 등이 무너짐; 또, 그런 곳.), 오로치가타大蛇潟, 슈우다臭蛇 등등이 있었고 또... 현실 이름에는 안 쓸법한 말들이지만 어차피 캐릭터니까🙄 이 단어들 마음에 드는 단어들인 고로 앞으로 재활용할 계획도 있어용
어음머, 폐폐라는 이름은 산해경에 나오는 요괴 이름을 따왔어요, 여우 요괴라는데 이게 세상에 나타나면 세상이 가문대나, 그런데 고작 여우 하나가 그렇게 세상을 망가뜨린다는 건 요즘 감각으로는 오버 파워라, 반대로 세상이 가물면 나오는 요괴는 아닐까~ 순서를 바꿔서 생각해봤습니다. 연장선에서 폐폐도 세상이 삭막해서 태어난 아이다, 그렇게 비춰지도록 만들었네요!
https://i.ibb.co/3M5pGdZ/IMG-0836.png 양식 출처 : https://divewish.com/free-diving-liability/ 요즈음에야 감사대 양성 위주 교육 기관이 어느 도시던 양산되었다지만, 그럼에도 웬만해선 남쪽의 은빛 나팔로 향하려는 발걸음은 유구했다. 그중, 과거를 통틀어 현시점 최고의 감사대 육성 기관이 어느 곳이냐 묻노라면 꼽히는 너덧개의 후보들. 허나 모두 입 모아 한 곳은 필히 언급되었으니. 최초로 건립된 감사대 육성 전문 교육 기관이자 무수한 유성 급 감사대를 배출한 선경 고등학교. 말인즉슨, 커리큘럼과 의료 체계가 꽉 잡혀있단 뜻이었으나⋯⋯. 선경 고교마저 모면 불가한 것이 있었다. 학생의 신체적ㆍ정신적 상해 및 영구 상해, 더하면 사망까지. 이윽고 선경 고교는 발 빠르게 나서 면책 동의서를 배부하기 시작했고, 잇따라 타 감사대 육성 위주 교육 기관들까지 그 루트를 밟았다. 해서, 현재. 흉수 사냥 참가자들은 면책 동의를 목전에 둔 채. 제법 관록 있는 학생들은 무심하게 사인을 휘갈겼고, 첫 사냥을 나가는 학생들 같은 경우엔 침을 꼴깍 삼키기도 했다. 열려있는 창문에서 돌풍이 한차례 들이닥쳤다. 종이들이 마구잡이로 난잡하게 휘날리고⋯⋯.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