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러너분들의 즐거운 러닝을 위해 이하 룰은 반드시 숙지해주세요.
＊러닝 중 웹박수 문의 시, 오너(—주) 기입 필수. 오너 이름 미기입 시 외부 문의로 알고 무응답으로 대처합니다. (외부인 개입 안 받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간 불화가 오너 간의 분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편파 주의.
＊‘전야’ 챕터부터 시작합니다.
＊1회 성장 후 대립(감사대 VS 악귀).
＊패배 진영은 몰살 엔딩입니다.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9%A9%EB%9F%89%EC%9D%BC%EC%B7%A8%EB%AA%BD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968/recent
＊선관 및 임시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75
＊황량몽상점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5Y1oyNuo-nzGt33MNgcVT78eNyT-pTiBIkGwF_NAsA/edit
＊황량일취몽 코인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HPH2oXx_yBYyxXNqjVFMPFlz2hAMWK1MKNKsWM3fU4/edit
＊웹박수 : https://gforms.app/p/aKb3u0l
>1597047021> [동양풍히빌/현대/이능/1회성장후대립] 황량일취몽 1. 전야 前夜(戰野) - 1 :: 1001
◆GwEgx7OgQU
2024-05-12 18:47:23 - 2024-05-17 14:11:34
0 ◆GwEgx7OgQU (ozZW2fCIkA)
2024-05-12 (내일 월요일) 18:47:23
771 폐폐주 (iAb5juN/Mw)
2024-05-15 (水) 23:38:04
>>766 한 명 정도는 이럴 거 같았어! 반가워요 토푸주!
>>765 앗, 가정적인 온기가..(정화뎀
>>765 앗, 가정적인 온기가..(정화뎀
772 령주 (3wSKcvnZfM)
2024-05-15 (水) 23:39:02
>>761 헐 근데 이제 보니 첫 1학년이시네 ㅎㅎ 맞다 폐폐주 나중에 시간 ㄱㅊ으실 때 저희 위키 함 봐주세요 캡틴 대문 컴션에 힘 좀 쓰신듯??
>>762 하 진짜 청춘물 찍어버릴 생각이신가요? 이미 폭망이 예정된 청춘 너무 좋거든요 ㅎㅎㅎ 약간 휘민 시사 양 이렇게 셋이서 투닥대고 이령은 그냥 아무 감정 없이 슈란이한테 추근거리지 않았을까요? 맞다 캡틴 그리고 저 다른 유성급 능력도 궁금해
>>762 하 진짜 청춘물 찍어버릴 생각이신가요? 이미 폭망이 예정된 청춘 너무 좋거든요 ㅎㅎㅎ 약간 휘민 시사 양 이렇게 셋이서 투닥대고 이령은 그냥 아무 감정 없이 슈란이한테 추근거리지 않았을까요? 맞다 캡틴 그리고 저 다른 유성급 능력도 궁금해
773 폐폐주 (iAb5juN/Mw)
2024-05-15 (水) 23:39:17
>>769 그렇더라구요... 아니 1학년 좀 더 있을 줄 알았ㄴ,ㄴ데!
다이스 운은 총량제라서 그렇습니다!
다이스 운은 총량제라서 그렇습니다!
774 [모의전] 미류 - 토푸 (bIn5hVFHG6)
2024-05-15 (水) 23:39:56
회피가 아닌 방어가 기본인 무술인가.
회피 동작이라기엔 살짝 엉성했던 모습에 그녀는 그렇게 판단하며 눈을 가늘게 떴다.
약하게 친건 맞지만 묘하게 이상한 감촉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꽤나, 재밌는 선술인걸요."
그녀는 작게 웃고는 몸을 회전시키며 날리는 회축을 지켜보며 검의 손잡이 부분으로 막아냈다.
완벽하게 충격을 죽이진 못했으나 어느정도 경감은 됐을터.
"아까도 그랬지만, 속도나 힘이 체구로는 판단할 수 없는 수준인걸요?"
그녀는 그대로 미끄러지듯 뒤로 물러났다.
HP : 418
회피 동작이라기엔 살짝 엉성했던 모습에 그녀는 그렇게 판단하며 눈을 가늘게 떴다.
약하게 친건 맞지만 묘하게 이상한 감촉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꽤나, 재밌는 선술인걸요."
그녀는 작게 웃고는 몸을 회전시키며 날리는 회축을 지켜보며 검의 손잡이 부분으로 막아냈다.
완벽하게 충격을 죽이진 못했으나 어느정도 경감은 됐을터.
"아까도 그랬지만, 속도나 힘이 체구로는 판단할 수 없는 수준인걸요?"
그녀는 그대로 미끄러지듯 뒤로 물러났다.
HP : 418
777 령주 (3wSKcvnZfM)
2024-05-15 (水) 23:41:43
>>775 이사람 센스 뭐야?? 저 장미 덩굴 출신 보면 내적 친밀감 사알짝 생기는데 마침 또 덩굴 출신이시네...
779 슈란랑샤주 ◆GwEgx7OgQU (r1CN3Rd352)
2024-05-15 (水) 23:47:06
>>772
휘민 ↔ 시사 이렇게 맨날 개싸움 벌이는 거 천양이가 비웃었다가 꼽 먹어서 끝에 가선 항상 셋이서 싸웠을 거 같아용 ㅋㅋㅋㅋ
망나니 그 자체로만 보엿는데 추근거릴 수도 있는 아이였군용 ヽ(ﾟ◇ﾟ )ﾉ
천성天星 - 비바람, 번개
명성明(冥)星 - 빛, 어둠
흡성扱星 - 재생, 부패
요로케 됩니당
휘민 ↔ 시사 이렇게 맨날 개싸움 벌이는 거 천양이가 비웃었다가 꼽 먹어서 끝에 가선 항상 셋이서 싸웠을 거 같아용 ㅋㅋㅋㅋ
망나니 그 자체로만 보엿는데 추근거릴 수도 있는 아이였군용 ヽ(ﾟ◇ﾟ )ﾉ
천성天星 - 비바람, 번개
명성明(冥)星 - 빛, 어둠
흡성扱星 - 재생, 부패
요로케 됩니당
780 폐폐주 (iAb5juN/Mw)
2024-05-15 (水) 23:47:57
>>776 이얏ㅗㅎ! 막내 생활 시작이다!(절규
>>777 막내는 알잘딱이죠! 앗, 그런데 위험한 관심의 냄새가 납니다 이거,
>>777 막내는 알잘딱이죠! 앗, 그런데 위험한 관심의 냄새가 납니다 이거,
781 [모의전] 토푸 - 미류 (skaasJTjLM)
2024-05-15 (水) 23:53:41
"⋯⋯아하, 아하! 그으래애! 그런 거군! 맷집 시합인가─!?"
토푸우는 뿔이 났다. 비유적 의미로. 물론 실제적 의미로도 뿔이 나 있다는 건 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쌈박질이 삶의 낙인 꼬맹이가 기껏 나온 비무에서 이런 대우를 당하면 자존심이 상하는 것도 당연지사다.
체력: 386
※ 미류 대상으로 「덜 아프게 맞기」 활성화 중(현재 7%)
─ 받는 피해 감소: (40-30)÷71≒0.14이므로 2%p 증가(기존 5%)
하지만 그만큼, 자기를 손바닥 위에 올려 놓은 것처럼 대하는 이 명백한 「강자」를 상대로, 자기가 얼마나 힘을 쓸 수 있을지가 궁금해졌다! 만화에 자주 나오니까 알지, '손 대지 않고 이긴다' 같은 건 말이다.
"그럼 온 힘으로! 진짜 힘 주고 간다─!!"
이번에는 주먹을 내지르지 않고, 뛰어간다!
뿔 박치기!!!!!!
.dice 30 100. = 48
토푸우는 뿔이 났다. 비유적 의미로. 물론 실제적 의미로도 뿔이 나 있다는 건 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쌈박질이 삶의 낙인 꼬맹이가 기껏 나온 비무에서 이런 대우를 당하면 자존심이 상하는 것도 당연지사다.
체력: 386
※ 미류 대상으로 「덜 아프게 맞기」 활성화 중(현재 7%)
─ 받는 피해 감소: (40-30)÷71≒0.14이므로 2%p 증가(기존 5%)
하지만 그만큼, 자기를 손바닥 위에 올려 놓은 것처럼 대하는 이 명백한 「강자」를 상대로, 자기가 얼마나 힘을 쓸 수 있을지가 궁금해졌다! 만화에 자주 나오니까 알지, '손 대지 않고 이긴다' 같은 건 말이다.
"그럼 온 힘으로! 진짜 힘 주고 간다─!!"
이번에는 주먹을 내지르지 않고, 뛰어간다!
뿔 박치기!!!!!!
.dice 30 100. = 48
784 령주 (3wSKcvnZfM)
2024-05-15 (水) 23:54:51
>>779
다 매력있네... 이사람 진짜 캐디, 설정 천잰가? 글만 봐도 재밌는데 내일 역극하면서 바로 풀어봐용 ㅎㅎ 일단 기질 자체는 한량+망나니라 충분히 가능^^ 좀 심기 불편하다 싶으면 손부터 나가는데 불편하게 쫌 많거든요 ㅎㅎ; 근데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살아서 정신적으론 건강하다고 자부함 ^^
>>780
이령 선경고교 입학했을 당시에 폐폐 한살이었네.. 여튼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ㅎㅎ 제가 하는 거 없는 부캡이거든요.. 러닝 중 어려운 일 있으면 말씀주셔용 ㅎㅎ
다 매력있네... 이사람 진짜 캐디, 설정 천잰가? 글만 봐도 재밌는데 내일 역극하면서 바로 풀어봐용 ㅎㅎ 일단 기질 자체는 한량+망나니라 충분히 가능^^ 좀 심기 불편하다 싶으면 손부터 나가는데 불편하게 쫌 많거든요 ㅎㅎ; 근데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살아서 정신적으론 건강하다고 자부함 ^^
>>780
이령 선경고교 입학했을 당시에 폐폐 한살이었네.. 여튼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ㅎㅎ 제가 하는 거 없는 부캡이거든요.. 러닝 중 어려운 일 있으면 말씀주셔용 ㅎㅎ
786 [모의전] 미류 - 토푸 (bIn5hVFHG6)
2024-05-15 (水) 23:57:54
"화가난거 같네요, 아무래도 저에대해서 잘 모르고 올라왔나봐요."
그녀는 뿔이 난 ㅡ 진짜 뿔이 있는 ㅡ 당신을 보며 미소를 짓고는, 자신은 모의전에서 한번도 이겨본적 없다며 덧붙였다.
그렇다, 그녀는 전패 보유자. 누구를 봐주거나 한다기보다 그냥 항상 질 뿐이다.
"다른 사람들은 그거 노리고 덤벼오는데, 오랜만에 귀여운 아가네요."
뿔, 공격용으로 쓸 수 있구나. 그녀는 뛰어오는 상대를보며 그렇게 생각하고는 허공을 검으로 그었고.
잘린 공간이 수복되며 또 다시 순간이동마냥 옆으로 이동해 공격을 피할 수 있었다.
사뿐히 내려오는건 덤.
HP : 418
그녀는 뿔이 난 ㅡ 진짜 뿔이 있는 ㅡ 당신을 보며 미소를 짓고는, 자신은 모의전에서 한번도 이겨본적 없다며 덧붙였다.
그렇다, 그녀는 전패 보유자. 누구를 봐주거나 한다기보다 그냥 항상 질 뿐이다.
"다른 사람들은 그거 노리고 덤벼오는데, 오랜만에 귀여운 아가네요."
뿔, 공격용으로 쓸 수 있구나. 그녀는 뛰어오는 상대를보며 그렇게 생각하고는 허공을 검으로 그었고.
잘린 공간이 수복되며 또 다시 순간이동마냥 옆으로 이동해 공격을 피할 수 있었다.
사뿐히 내려오는건 덤.
HP : 418
788 슈란랑샤주 ◆GwEgx7OgQU (DCHbNO28TA)
2024-05-16 (거의 끝나감) 00:05:01
>>784
이게 다 령주가 잘 받아주셔서 가능한 거죳! 부캡틴님 공이 큽니다 증말루..... (´°̥̥̥̥ω°̥̥̥̥｀) (일상락 죄송스레 어루만져줌.....)
조아용 낼 저녁 즈음 가능할 것 같네용~ ヾ(*´∀｀*)ﾉ
슈란이랑 양이한테두 손부터 나간 적 있을까용? 그럼 곧바로 교실 까드득 얼려버리고 공격 태세 취할 것 같거든용 🤔 팔짱 끼고 가만 있는데 얼음 창 여러개만 령이 목덜미 둥둥 떠서 노리고 있는 시츄... 해보오 싶은 것이여용...
그래두 령이 건강해서 다행이에용 ^-^)9 진짜 순수악 느낌이래서 더욱 매력적이에용 우리 이리 트리오
이게 다 령주가 잘 받아주셔서 가능한 거죳! 부캡틴님 공이 큽니다 증말루..... (´°̥̥̥̥ω°̥̥̥̥｀) (일상락 죄송스레 어루만져줌.....)
조아용 낼 저녁 즈음 가능할 것 같네용~ ヾ(*´∀｀*)ﾉ
슈란이랑 양이한테두 손부터 나간 적 있을까용? 그럼 곧바로 교실 까드득 얼려버리고 공격 태세 취할 것 같거든용 🤔 팔짱 끼고 가만 있는데 얼음 창 여러개만 령이 목덜미 둥둥 떠서 노리고 있는 시츄... 해보오 싶은 것이여용...
그래두 령이 건강해서 다행이에용 ^-^)9 진짜 순수악 느낌이래서 더욱 매력적이에용 우리 이리 트리오
789 폐폐주 (D8G/AcsUCs)
2024-05-16 (거의 끝나감) 00:06:57
>>784 ㅋㅋㅋㅋ현격한 세월의 차이... 남일 같지 않아서 눈물을 훔칩니다... 아무튼 녜! 궁금한 거 있으면 열심히 물어볼게요!
토푸 귀여운데 저기에 찔리는 건 규ㅣ엽지 안ㄹ을 거 같애요...
토푸 귀여운데 저기에 찔리는 건 규ㅣ엽지 안ㄹ을 거 같애요...
790 [모의전] 토푸 - 미류 (YnR3owVUIk)
2024-05-16 (거의 끝나감) 00:07:33
자빠당.
비무장의 흙바닥에 거꾸로 꽂힌 토푸우의 머리에서 흙먼지가 풀풀 일어난다.
히든 스킬 「부끄러워」 발동
HP: 386－1＝385
어뷰징 유저였냐고⋯⋯!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으윽. 이봐, 선배! 동쪽의 학교에서 이지선다 백 문제를 전부 틀리면 어떻게 되는지 아냐?" 땅 속에 박혀 있어서 목소리가 울렸다. "합격시킨 다음에 이사장이 직접 곁에 두고 조진다! 기억해 둬라!"
두 팔로 땅을 잡고 밀어내 머리를 쏙 뽑아낸 다음, 고개를 흔들어 흙을 털었다. 심기일전하고 다시 품새를 가다듬어 공격을 시도한다.
공격
.dice 30 100. = 67
비무장의 흙바닥에 거꾸로 꽂힌 토푸우의 머리에서 흙먼지가 풀풀 일어난다.
히든 스킬 「부끄러워」 발동
HP: 386－1＝385
어뷰징 유저였냐고⋯⋯!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으윽. 이봐, 선배! 동쪽의 학교에서 이지선다 백 문제를 전부 틀리면 어떻게 되는지 아냐?" 땅 속에 박혀 있어서 목소리가 울렸다. "합격시킨 다음에 이사장이 직접 곁에 두고 조진다! 기억해 둬라!"
두 팔로 땅을 잡고 밀어내 머리를 쏙 뽑아낸 다음, 고개를 흔들어 흙을 털었다. 심기일전하고 다시 품새를 가다듬어 공격을 시도한다.
공격
.dice 30 100. = 67
791 슈란랑샤주 ◆GwEgx7OgQU (DCHbNO28TA)
2024-05-16 (거의 끝나감) 00:09:11
히든스킬 부끄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 넘무 기여워용 !!!!!! ㅋㅋㅋㅋㅋㅋ
792 슈란랑샤주 ◆GwEgx7OgQU (DCHbNO28TA)
2024-05-16 (거의 끝나감) 00:12:44
situplay>1597047021>592
흉수사냥모집 끌올해용!!!!ㅠ많관부 !!
흉수사냥모집 끌올해용!!!!ㅠ많관부 !!
793 [모의전] 미류 - 토푸 (IJWkwKDtAk)
2024-05-16 (거의 끝나감) 00:14:35
"제가 우리 학교 학생한테 제대로 공격을 못해서요, 미안해요."
이미 잔뜩 화난거 같긴 하지만, 그녀는 진심으로 미안하단 표정을 지은채 자세를 잡았다.
다만 여유로워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그녀는 결코 당신을 압도하고 있다거나 하고있지 않다.
'후..'
그녀의 선술은 체력소모가 크고, 이미 두번의 공간을 벤 행동은 실제입은 데미지와 관계없이 체력을 저하시켰다.
그렇기에 이번 공격, 그녀는 보았음에도 무거워진 다리로 인해 회피하지 못했다.
"아후후."
그러나 왜일까, 그녀는 이번엔 정통으로 맞고서도 물러나지 않은채 오히려 웃기까지하며 손을 뻗더니.
.dice 1 2. = 1
당신을 꼬옥 안으려했다.
HP : 351
이미 잔뜩 화난거 같긴 하지만, 그녀는 진심으로 미안하단 표정을 지은채 자세를 잡았다.
다만 여유로워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그녀는 결코 당신을 압도하고 있다거나 하고있지 않다.
'후..'
그녀의 선술은 체력소모가 크고, 이미 두번의 공간을 벤 행동은 실제입은 데미지와 관계없이 체력을 저하시켰다.
그렇기에 이번 공격, 그녀는 보았음에도 무거워진 다리로 인해 회피하지 못했다.
"아후후."
그러나 왜일까, 그녀는 이번엔 정통으로 맞고서도 물러나지 않은채 오히려 웃기까지하며 손을 뻗더니.
.dice 1 2. = 1
당신을 꼬옥 안으려했다.
HP : 351
796 령주 (z.NZTnlZX.)
2024-05-16 (거의 끝나감) 00:16:29
>>788 진짜 한 거 1도 없는데 칭찬받아버리기~ 저 좀 기특하죠?
솔직히 서로 선술부터 사용해서 맞짱으로 번지지 않았을까요? 맞다 저 유성급 내 강함 순위도 좀 궁금해요 말 나온김에 풀어주세요 ㅎㅎ 하 방금 좋은 거 떠올랐는데.. 얼음창에 살 박아버리면 일단 연 조건 열리니까 바로 불로 넘어가려는 찰나, 슈란이가 얼음창 스스로 깨부숨으로써 연 발동 조건 막히는 시츄 좋거든요... 사실 순수악캐는 쎄야 간지가 나는데 살성 권한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 ^^ 내일 잘 부탁드려용
>>789 하 ㅋㅋㅋ 님도요? 저도 ^^ 참 그리고 금요일에 흉수 사냥 예정되어있는데 폐폐주 일정 괜찮으심 같이 노는 거 어때요 ㅎㅎ 물론 부담 주는 거 아니니까 편하게 결정해주셔도 괜찮 ^^
솔직히 서로 선술부터 사용해서 맞짱으로 번지지 않았을까요? 맞다 저 유성급 내 강함 순위도 좀 궁금해요 말 나온김에 풀어주세요 ㅎㅎ 하 방금 좋은 거 떠올랐는데.. 얼음창에 살 박아버리면 일단 연 조건 열리니까 바로 불로 넘어가려는 찰나, 슈란이가 얼음창 스스로 깨부숨으로써 연 발동 조건 막히는 시츄 좋거든요... 사실 순수악캐는 쎄야 간지가 나는데 살성 권한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 ^^ 내일 잘 부탁드려용
>>789 하 ㅋㅋㅋ 님도요? 저도 ^^ 참 그리고 금요일에 흉수 사냥 예정되어있는데 폐폐주 일정 괜찮으심 같이 노는 거 어때요 ㅎㅎ 물론 부담 주는 거 아니니까 편하게 결정해주셔도 괜찮 ^^
797 슈란랑샤주 ◆GwEgx7OgQU (DCHbNO28TA)
2024-05-16 (거의 끝나감) 00:17:26
>>794 일단 하고 싶은 거 다 하시구 웹박 주시면 검수해드릴게용!!! 자유롭게 짜주세용!
798 폐폐주 (D8G/AcsUCs)
2024-05-16 (거의 끝나감) 00:22:00
>>796 이 압, 우째 읻숙헌데?? 거절할 수 없는 마력이 느껴지는데욨! 그야 물론 참여하겠지만요! 우선 폐폐더프로그가 뭘 할 수 있는지부터 정해야겠녜요!
>>797 옜써, 혹시 갯수에 제한은 있을까요?
>>797 옜써, 혹시 갯수에 제한은 있을까요?
799 미류주 (IJWkwKDtAk)
2024-05-16 (거의 끝나감) 00:22:50
그러고보니 주술빙글 드립들을 보자니 하고싶은 드립이 있는데.
스포가 될거 같아서 못하겠네용..
스포가 될거 같아서 못하겠네용..
800 [모의전] 토푸 - 미류 (YnR3owVUIk)
2024-05-16 (거의 끝나감) 00:25:45
온다⋯⋯! 토푸우는 몸에 쭈뼛하고 힘을 줬다. 이어진 연격으로 힘이 빠진 터라 곧바로 대응하지 못하는 것이 화근이었다.
곰처럼 상대방을 껴안아서 제압하는 무술이 있다고 들었다. 강자는 뼈를 으스러뜨리기도 하고, 창자를 터뜨린다고도 한다. 아니면 상대를 붙들고서 뒤로 넘겨 바닥에 메다꽂는 체술도 있고. 어느 쪽이든 키와 체급이 이만큼 차이 난다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긴장한 채로 품에 안긴 순간 퍼져오는 감각은 위협이나 공포감이 아니라, 등줄기를 타고 퍼져 나가는 포근한 온기였다.
체력: 385-(1×0.9)=384
※ 미류 대상으로 「덜 아프게 맞기」 활성화 중(현재 10%, 최대치)
아, 폭신하고 부드러워⋯⋯. 유곽의 언니들에게 안길 때랑 비슷한 감각이다. 토푸우는 팔을 뻗어서 미류를 마주 '꼬옥'하고 안아 주기로 했다.
꼬ㅡ옥⋯⋯.
지금 비무 중이라는 걸 깨닫고 황급히 전투 태세로 돌아와, 그대로 미류의 아래턱을 향해 전력으로 점프한 것은 잠시 뒤의 일이다.
공격
.dice 30 100. = 79
곰처럼 상대방을 껴안아서 제압하는 무술이 있다고 들었다. 강자는 뼈를 으스러뜨리기도 하고, 창자를 터뜨린다고도 한다. 아니면 상대를 붙들고서 뒤로 넘겨 바닥에 메다꽂는 체술도 있고. 어느 쪽이든 키와 체급이 이만큼 차이 난다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긴장한 채로 품에 안긴 순간 퍼져오는 감각은 위협이나 공포감이 아니라, 등줄기를 타고 퍼져 나가는 포근한 온기였다.
체력: 385-(1×0.9)=384
※ 미류 대상으로 「덜 아프게 맞기」 활성화 중(현재 10%, 최대치)
아, 폭신하고 부드러워⋯⋯. 유곽의 언니들에게 안길 때랑 비슷한 감각이다. 토푸우는 팔을 뻗어서 미류를 마주 '꼬옥'하고 안아 주기로 했다.
꼬ㅡ옥⋯⋯.
지금 비무 중이라는 걸 깨닫고 황급히 전투 태세로 돌아와, 그대로 미류의 아래턱을 향해 전력으로 점프한 것은 잠시 뒤의 일이다.
공격
.dice 30 100. = 79
801 령주 (aYehjL6DIQ)
2024-05-16 (거의 끝나감) 00:26:57
>>798 좋아용 ^^ 폐폐주의 천재 아이디어 기대합니다
그리고 모의전 하고싶으신데 손 비는 분 없으면 제가 모브로 대전해드릴 수 있으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합시당
>>799 고고
그리고 모의전 하고싶으신데 손 비는 분 없으면 제가 모브로 대전해드릴 수 있으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합시당
>>799 고고
802 슈란랑샤주 ◆GwEgx7OgQU (DCHbNO28TA)
2024-05-16 (거의 끝나감) 00:28:39
>>796
기특해용 칭찬스티커x999999999999
유성 급 내 강함 순위
침성 ≥ 살성 > 흡성 > 명성 > 천성 > 환성
요로코롬 됩니당 >:3 !
헉 살 박기 전에 녹여버리는 거 진짜 천재만재...... 어디서 요런 황금복덩이같은 부캡님이 들어오셧죵???? (뽀다담) 침성이 상성면에서 사아아ㅏ알짝 우위 차지할 거 같은데 그런 데 개연성 생겨서 넘 좋네용 둘이 싸우면 속도감 엄청날 것 같아용 ‧˚₊*̥(* ⁰̷̴͈꒨⁰̷̴͈)‧˚₊*̥
아융 저야말루 지원해주셔서 넘넘 감사하죵 8ㅁ8
기특해용 칭찬스티커x999999999999
유성 급 내 강함 순위
침성 ≥ 살성 > 흡성 > 명성 > 천성 > 환성
요로코롬 됩니당 >:3 !
헉 살 박기 전에 녹여버리는 거 진짜 천재만재...... 어디서 요런 황금복덩이같은 부캡님이 들어오셧죵???? (뽀다담) 침성이 상성면에서 사아아ㅏ알짝 우위 차지할 거 같은데 그런 데 개연성 생겨서 넘 좋네용 둘이 싸우면 속도감 엄청날 것 같아용 ‧˚₊*̥(* ⁰̷̴͈꒨⁰̷̴͈)‧˚₊*̥
아융 저야말루 지원해주셔서 넘넘 감사하죵 8ㅁ8
803 슈란랑샤주 ◆GwEgx7OgQU (DCHbNO28TA)
2024-05-16 (거의 끝나감) 00:29:52
>>798
아뇽! 일단 고우!!! 일단 하고싶은거 다 해보시면 제가 맞춰서 쳐낼 거 쳐내드릴게용 ヾ(*´∀｀*)ﾉ
>>799
(주술빙빙 다 안 보신 분들 눈치 슬쩍이에용(
아뇽! 일단 고우!!! 일단 하고싶은거 다 해보시면 제가 맞춰서 쳐낼 거 쳐내드릴게용 ヾ(*´∀｀*)ﾉ
>>799
(주술빙빙 다 안 보신 분들 눈치 슬쩍이에용(
804 슈란랑샤주 ◆GwEgx7OgQU (DCHbNO28TA)
2024-05-16 (거의 끝나감) 00:30:29
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용!!
모두 굿밤 ٩(๑′∀ ‵๑)۶•*¨*•.¸¸♪
모두 굿밤 ٩(๑′∀ ‵๑)۶•*¨*•.¸¸♪
805 [모의전] 미류 - 토푸 (IJWkwKDtAk)
2024-05-16 (거의 끝나감) 00:31:46
"아후후."
이건 공격이 아닌 그저 사심 채우기. 그녀는 당신을 봤을때부터 품에 쏙하고 넣어보고 싶다고 꽤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결국 마지막에와서 못 참고 실행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왜인지 상대방도 자신을 안아주자 그저 부빗부빗 하며 행복한 시간을..
"아얏!"
전력의 박치기.
그것은 행복한 시간을 끝내버렸고 그녀는 쿵하고 넘어지고 말았다. 그래도 아픈건 둘째치고 행복해보인다.
"아후후.. 져버렸네요~"
이미 시간은 종료. 그녀는 마지막엔 아파서 눈을 떠버릴뻔 했다며 턱을 문질문질 하면서 일어났다.
HP : 272
"화내게해서 미안해요? 그래도 저는 재밌었어요."
그럼 다음에 또 봐요.
그녀는 미소를 흘리며 링에서 내려갔다.
// 헤헤 수고하셨어요.
이건 공격이 아닌 그저 사심 채우기. 그녀는 당신을 봤을때부터 품에 쏙하고 넣어보고 싶다고 꽤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결국 마지막에와서 못 참고 실행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왜인지 상대방도 자신을 안아주자 그저 부빗부빗 하며 행복한 시간을..
"아얏!"
전력의 박치기.
그것은 행복한 시간을 끝내버렸고 그녀는 쿵하고 넘어지고 말았다. 그래도 아픈건 둘째치고 행복해보인다.
"아후후.. 져버렸네요~"
이미 시간은 종료. 그녀는 마지막엔 아파서 눈을 떠버릴뻔 했다며 턱을 문질문질 하면서 일어났다.
HP : 272
"화내게해서 미안해요? 그래도 저는 재밌었어요."
그럼 다음에 또 봐요.
그녀는 미소를 흘리며 링에서 내려갔다.
// 헤헤 수고하셨어요.
806 미류주 (IJWkwKDtAk)
2024-05-16 (거의 끝나감) 00:33:07
오늘 하루, 선관, 일상, 모의전까지 했어요! 완전 충실한 하루 아닌가요 히히!
햐 정말 충실했네요! 쿠로쨩도 토푸쨩도 안아보고 아주 기분이 좋아용!
햐 정말 충실했네요! 쿠로쨩도 토푸쨩도 안아보고 아주 기분이 좋아용!
808 [모의전] 토푸 - 미류 (끝) (YnR3owVUIk)
2024-05-16 (거의 끝나감) 00:42:27
"으랏차ㅡ!!!" 이마가 무진장 아프지만 결국 한 방 먹였다!
시합 종료를 알리는 경보음과 함께, 붉은 조명이 비무장 안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토푸우의 눈에는 비무장이 순식간에 포도주의 바다에 잠긴 것처럼 반짝였다. 눈동자 너머로 작은 빛의 알갱이들이 흘러갔다.
아까 칼에 베인 상처에서는 통증이 욱신거리며 고동칠 때마다 보랏빛 진동이 새어나오고, 부드러운 머리를 흩날리며 멀어져 가는 선배의 뒷모습에는 닫혀 가는 '공격 기회'의 실낱 같은 색상들이 차차 단조로운 먹빛으로 변해 갔다.
"⋯⋯다, 다음엔 진심으로 싸우게 해 줄 테니까! 진짜다! 각오해라!"
구멍이 파인 흙 코트 위에서 우두커니 서서 천천히 사라지는 선배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나저나 부드러운 허그였어⋯⋯. 다음에 안겨 온다면 조금 즐겨 볼까 하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다.
체력: 384
수고하셨어요~~~ ૮꒰ ⸝⸝´ ˘ ` ⸝⸝꒱ა
시합 종료를 알리는 경보음과 함께, 붉은 조명이 비무장 안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토푸우의 눈에는 비무장이 순식간에 포도주의 바다에 잠긴 것처럼 반짝였다. 눈동자 너머로 작은 빛의 알갱이들이 흘러갔다.
아까 칼에 베인 상처에서는 통증이 욱신거리며 고동칠 때마다 보랏빛 진동이 새어나오고, 부드러운 머리를 흩날리며 멀어져 가는 선배의 뒷모습에는 닫혀 가는 '공격 기회'의 실낱 같은 색상들이 차차 단조로운 먹빛으로 변해 갔다.
"⋯⋯다, 다음엔 진심으로 싸우게 해 줄 테니까! 진짜다! 각오해라!"
구멍이 파인 흙 코트 위에서 우두커니 서서 천천히 사라지는 선배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나저나 부드러운 허그였어⋯⋯. 다음에 안겨 온다면 조금 즐겨 볼까 하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다.
체력: 384
수고하셨어요~~~ ૮꒰ ⸝⸝´ ˘ ` ⸝⸝꒱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