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중 웹박수 문의 시, 오너(—주) 기입 필수. 오너 이름 미기입 시 외부 문의로 알고 무응답으로 대처합니다. (외부인 개입 안 받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간 불화가 오너 간의 분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전야’ 챕터부터 시작합니다. *1회 성장 후 대립(감사대 VS 악귀). *패배 진영은 몰살 엔딩입니다. *러너 웹박수 (본 어장 개장 시 사용될 웹박수) : https://gforms.app/p/aKb3u0l
[웹박수 답변] >>73 토끼! 님 (1) 교감자로 간다면 거대 토끼를 두고 그의 능력이 여러 마리의 토끼를 두는 것을 능력으로 하는 것은 어떨까요? MPC 중 두 마리의 늑대를 부리는 술사(교감자 X)가 있는데, 이처럼 신력을 동물로 형체화하는 느낌으로 사용하시는 것도 권해봅니다. 이와 같이 한다면 첫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전부 가능입니다. (2) 요수로 사용하셔도 되시고 가능합니다. 신력을 동물 형태로 사용하시는 선술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원동력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교감자는 초급으로 시작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 그리고 선술에 비해 교감자의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해 능력 패널티가 없다거나 그런 것! 또 요수도 사망할 수 있다면 요수의 체력도 따로 존재하는 걸까? 체력이 없다면 사망 판정은 어떻게? 그리고 러너의 요수가 죽는다면 새 요수는 어떤 방식으로 교감할 수 있는지 되는지 궁금해.
【외모】 : 182cm, 68kg 검은 머리 짐승은 거누는 게 아니라는데 돈에 눈먼 고아 원장이 그걸 거뒀다. 값비싼 것 좀 쏟아부었는지 결 좋은 직모에 앞머리 사이로 보이는 눈은 요사스러운 제비꽃 색. 생사는커녕 낯짝도 모르는 부모 유전자가 세긴 한지 굶고 살아도 훌쩍 커 어느덧 훤칠한 청년이 됐다. 덕에 제 출신 싹 잊은 양 번듯한 간판인 척 구는 게 일품. 틈만 나면 아무개 귓가에다 밀어를 속삭이는데 그 귀하다던 자색을 갖고 저만치 천해 보일 수 있는 게 신비할 따름이다. 하여 늘상 도련님 같은 뺨 위로 손바닥 자국이 남아나질 않았다.
【성격】 : 기만하는 / 다면적인 / 허영심 — “아니 령아, 너한테 한 거 아니라고.” — “안 시사 이 수전노 새끼야, 밖에서 아는 척 하면 뒤져 진짜.” — “아⋯⋯. 이상한 사람이야, 그치? 저런 놈한테 신경 끄고 나한테 집중해요.” — “나한테 관심 있는 거 아녔어? 난 관심 있어요. 괜찮으면 연락 줘요.” — “작업 거의 다 쳐놨는데, 빌어먹을 뱀새끼가 다 망쳐놨네, 하⋯⋯.” — “못 배워먹은 놈이랑은 상종 안 한다.”
【선술】 : 내속 선술 - 백귀야행百鬼夜行 — 흰 털과 검은 털을 가진 두 마리의 늑대를 소환한다. — 흰 늑대는 선술을 잡아먹고, 검은 늑대는 온전한 흉수를 부린다.
【기타】 : — ‘이 령’이 이끄는 <이리> 소속의 악귀. — ‘이 령’과 같은 고아원 출신이다. — 대기업 집안에서 어릴 적 버려진 사생아.
【외모】 : 177kg, 65kg. 길쭉하고 날렵한 실루엣. 그늘 아래서 나오면 더욱이 날카로운 인상이다. 둥근 머리통을 지나 목까지 뚝뚝 내려오는 늪지대의 이끼 물. 위로 주욱 찢어진 눈매 사이로는 독기가 자근자근 샜다. 맑은 흰빛 머금은 눈에 어찌 저런 악의를 품었는가 하면 그 태생을 뒤집어봐야 했다. 화려함으로 눈 가리기 일품인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달리 말하자면 어린아이 하나쯤 유기하기 몹시 쉬운 도시. 쓰레기 더미를 뒤적이는 더러운 손은 어느덧 자신을 냉큼 데려간 고아원 장부까지 가닿았다.
【성격】 : 수전노 / 야비한 / 황금만능주의 돈 되는 일을 닥치는 대로 하면 성질이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인권이라곤 쥐뿔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자랐으면 더더욱. 예컨대 애새끼들 사고 파는 걸 업으로 삼는 빌어먹을 고아원장이 운영하는 고아원이라던가. 눈을 막 떴을 때엔 본능을 따라 생존을 욕망했고, 정신을 막 차렸을 때엔 생을 탐욕했다. 이내 기울어져가는 황금 새끼들을 질투해서 죄 찢어 죽이고 싶었다. 그러다가도 내도록 서쪽으로 눈길이 갔다. 좆같았다. 암만 날쌔게 소매치기를 하고 밑장 빼기를 하고 살인 의뢰까지 받아도, 왜 저 황금엔 한 발자국도 허락되질 않는지.
【선술】 : 내속 선술 - 탈태 — 마킹 제한이 없으며, 마킹한 곳으로 언제든 이동할 수 있다. — 한 번 탈태할 때마다 독니를 획득한다. — 탈태의 부가 효과 : 맹독.
【기타】 : — ‘이 령’이 이끄는 <이리> 소속의 악귀. — ‘이 령’과 같은 고아원 출신이다.
1 교감자로 시트 쓰고 있는데 교감자들은 요수를 보통 어떻게 데리고 다니나요? 작은 애들은 몰라도 큰 친구들은 데리고 다니기가 빡셀 것 같은디.. 2 다른 기숙사 놀러가는것도 되나요? 3 요수 크기 줄이는건 일반적으로 어떤 등급부터 가능한가요? 4 흉수를 복속시키는건 어렵나요? 포켓몬 하듯 피 깎아놓고 넌 내꺼야! 하나요, 아니면 말로 꼬시는 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둘 다인가요!
"그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하는거야." 【이름】 : 허진호 【성별】 : 남성 【나이】 : 18세 【학년】 : 2학년 【소속】 : 선경 고교 【등급】 : 상급 【외모】 : 큼지막한 눈. 크고 반짝이기에 진호의 외모를 유독 어려보이게 하는 것 같다. 물론 150cm이라는 작은 키도 한몫 한다. 검정색 머리카락은 잘 정돈되어 있으며 볼은 살짝 볼록해 만지기 좋을 것 같이 생겼다. 【성격】 : "솔직히 끼어들고 싶진 않았는데 말야." 어느정도 관망하는, 중립적인 성격이다. 객관적이랄까? 본인도 스스로는 좀 재미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떤가. 평상시에는 어지간하면 말을 아끼려고 하기에 대화하긴 조금 쉽지 않을 것이다. 다만, 이런 성격 안에는 제법 살가운 면이 있어서, 뚫어낼 수만 있다면 괜찮을 것이다. 【선술】 : 내속 선술 - 중력重力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알아?" 중력을 조작하는 능력이다. 다만 능력의 범위가 넓지 않아 상대와의 거리가 좀 가까워야 한다는 점이 약점. [스킬 1] 중력장 중력장을 펼쳐 상대에게 혼란을 줘 공격과 수비를 방해한다. 스킬을 발동한 턴부터 2턴, 상대의 공격 혹은 회피 중 하나를 선택해 결괏값을 5 차감할 수 있다. (싸움 중 2번만 발동 가능하다는 제한 있음) 【기타】 : 동물을 좋아하는 편이다. 좋아하는 음식은 두부 요리들, 싫어하는 음식은 가지가 들어간 음식이다. 키가 작다보니 자주 점프를 한다. 안 보이는 것을 보거나 잘 안 잡히는 높은 곳에 있는 물건들을 집기 위해선 필요하다. 잡지식이 제법 풍부한 편이다.
"그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하는거야." 【이름】 : 허진호 【성별】 : 남성 【나이】 : 18세 【학년】 : 2학년 【소속】 : 선경 고교 【등급】 : 상급 【기숙사】 : 봉황
【외모】 : 큼지막한 눈. 크고 반짝이기에 진호의 외모를 유독 어려보이게 하는 것 같다. 물론 150cm이라는 작은 키도 한몫 한다. 검정색 머리카락은 잘 정돈되어 있으며 볼은 살짝 볼록해 만지기 좋을 것 같이 생겼다.
【성격】 : "솔직히 끼어들고 싶진 않았는데 말야." 어느정도 관망하는, 중립적인 성격이다. 객관적이랄까? 본인도 스스로는 좀 재미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떤가. 평상시에는 어지간하면 말을 아끼려고 하기에 대화하긴 조금 쉽지 않을 것이다. 다만, 이런 성격 안에는 제법 살가운 면이 있어서, 뚫어낼 수만 있다면 괜찮을 것이다.
【선술】 : 내속 선술 - 중력重力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알아?" 중력을 조작하는 능력이다. 다만 능력의 범위가 넓지 않아 상대와의 거리가 좀 가까워야 한다는 점이 약점. [스킬 1] 중력장 중력장을 펼쳐 상대에게 혼란을 줘 공격과 수비를 방해한다. 스킬을 발동한 턴부터 2턴, 상대의 공격 혹은 회피 중 하나를 선택해 결괏값을 5 차감할 수 있다. (싸움 중 2번만 발동 가능하다는 제한 있음)
【기타】 : 동물을 좋아하는 편이다. 좋아하는 음식은 두부 요리들, 싫어하는 음식은 가지가 들어간 음식이다. 키가 작다보니 자주 점프를 한다. 안 보이는 것을 보거나 잘 안 잡히는 높은 곳에 있는 물건들을 집기 위해선 필요하다. 잡지식이 제법 풍부한 편이다.
【이름】 : 서로 【성별】 : 여 【나이】 : 19 【학년】 : 3 【소속】 : 선경 고교 【기숙사】 : 기린 【등급】 : 상급
【외모】 : 차가운 크림색의 가느다란 백발은 하늘거리며 쇄골까지 떨어지고, 거기에 양쪽 옆머리를 조금 내어 묶어두었다. 수수한 연보랏빛의 눈동자는 쉬이 누군가 제 속내를 읽을 성싶으면 금방 그 빛을 속눈썹 뒤로 깜박 숨기고 웃어 넘겨버렸다. 160cm를 웃도는 키지만 미성숙한 실루엣은 아니다. 흔히 요즘 젊은이들에게 인기 많을 법한 소동물의 얼굴 상. 고전적 미인상은 아니지만 화려한 색채와 빈틈없는 이목구비에 시선이 쉽게 모여든다.
【성격】 : 유치하고 맹랑하며 심술궂다. 뭐든 이해하려 들면 복잡해지기 마련이다.
【선술】 : 혈속 선술 연속 회복은 불가능하며 소수점은 제외된다. *흡수 - 상대에게 유효타(80↑)를 맞출 경우 데미지의 30%를 흡수하여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패널티로 최대 공격력 값이 -5 낮아진다. (유효타 80의 경우 +27의 체력 회복. 다이스-5.) *흡혈 - 서로의 따뜻한 피를 섭취한 타인은 서로의 현재 체력의 10%를 갈취하여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방어기제로 서로의 최소 공격력 값이 +5 올라간다. (현재 체력이 500일 경우 서로의 의지와 상관없이 타인의 체력 +50 회복, 서로의 체력은 -50. 다이스+5) *갈증 - 잠김
【기타】 : -선술의 디메리트로 인해 타인의 신체접촉에 반사적으로 반응한다. -자주 생채기가 생겨와 흉터 밴드가 종종 붙여져있다. -따뜻한 날씨가 당연했다보니 추위에 취약하다. -아랫 것을 부리고, 대접 받는 게 익숙하니 예의범절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취미는 낮잠. 특기는 땡땡이. 좋아하는 건 탄산음료. -성을 붙여 부르는 게 낫다. -출신지에서 여러 의미로 유명한 백발의 ‘서(西)‘씨가. 집안 모두 외자 이름을 하고 있어 구분이 쉽다. 나쁜 의미로는 이미 오래전부터 뿌리내린 막대한 폭력 조직이요, 좋은 의미로는 위아래를 구분하지 않고 ‘대가’만 지불한다면 누구나 치료하는 혈속 선술의 치유사 집안이다. 사내가 태어나면 싸움꾼으로, 계집이 태어난다면 치유사로. 기생질은 하지 않는다. 악의 조직이라기엔 이미 크나큰 부를 축적하고 있기에 그들의 구역에서 적당한 당근과 채찍으로 줄다리기하며 타 조직과도 균형적으로 이루고 있다. 외부인 또한 조직에 들이고 있으며 여자는 접대부로, 남자는 뛰어난 선술, 교감자를 선별해서 받고 있다. 여럿의 남매와 친척이 있으며, 그녀는 개중에서 유별난 사고뭉치 아가씨 취급이다. 세 자리 평수의 기와집에 돌아가면 정장을 차려입은 졸개들이 줄지어 “오셨습니까 아가씨!!“ 고개 숙이는 그런 풍경이냐며 친구에게 놀림 받곤 하나 빈틈없는 사실이라 할 말이 없다. 대외적으론 그저 부유한 치유사 집안으로 알려져있다. 같은 출신끼린 깡패라고 우물거릴진 몰라도.
“잘들 논다, 허접쓰레기들.” 【이름】 : 천 양 【이명】 : 환성環星 【성별】 : 여 【나이】 : 17/18/19 【학년】 : 1/2/3 【소속】 : 선경 고교 【기숙사】 : 영귀 【등급】 : 신선 (현 유성/사망 상태) 【외모】 : 168cm / 56kg. 중간까지 길러 옆으로 넘긴 금발이 목덜미에서 숭덩 잘렸다. 부근에서 엄지로 홱 긋는 시늉을 자주 하는 탓에 저건 머리칼을 숍에서 자르는 게 아니라 지 손가락으로 자르냐며 욕도 좀 먹었다. 친구인 리 슈 머시기라는 누구와는 달리 이미지메이킹이란 걸 전혀 하지 않은 까닭이다. 차라리 인상이라도 순했으면 좋으련만 표독스레 치뜬 눈은 쨍한 금빛으로 사나워 숫제 범이고, 유달리 가지런한 치아 사이로 송곳니만 뾰족이 튀어나왔다. 여자애들 사이에선 그게 제법 먹혔는지 늘 혼자는 아녔다. 그럼에도 불구, 겨우내 종착지는 리 슈 머시기였다. 지도 아는 거다. 지 성깔 받아줄 만한 게 걔밖에 없다는 거. 【성격】 : 비관적인 / 오만한 / 자격지심 자존심 깎아먹는 집안에서 기 센 애가 태어나면 숨죽이고 사는 게 아니라 남 죽이고 산다. 가끔 보면 자존심과 자존감으로 먹고사는 게 아닌가 싶다. 물론 지 거 말고 남 거. 그게 다 자신의 근본이 부실해서 그런 걸 본인도 안다. 그래서 타인을 지가 있는 곳까지 떨어트리지 못해서 안달이다. 【교감자】 : 타인의 요수 포함 모든 요수를 다룬다. 【기타】 : 평범하게 불행한 집안에서 난 용. 물론 집안에서는 지원은 커녕 난년이라고 욕만 안 먹으면 다행이었다. 해서 집을 나왔고, 마주한 게 리 슈란이라는 동갑내기 여자애. 서늘한 낯짝하고 도움의 손길 건네는 게 마음에 안 들었는데 이러다 길거리에서 객사라도 할 것 같아 소태 씹는 기분으로 맞잡았는데 감사대 가문인지 뭔지 그거라더라. 엘리트 집안이라 이거지, 하고 꼴값 한 번 거 하게 떤다 싶었다. 자꾸만 어긋나는 기분 가감 없이 팍팍 냈다가 참다못한 걔 눈이 빙점 아래로 추락하는 거 보자마자 꼬리 내렸다. 그땐 쪽팔렸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리 슈란 걔도 많이 참긴 했다. — 리 슈란의 선경 고교 동창이자 <오초사 토벌>에 참여한 유성 급 중 한 명. 【출신】 : 남쪽의 <은빛 나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