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968> [동양/히빌/현대/1회성장/대립] 황량일취몽 0. 시트어장 :: 170

아직 시트/예약/문의 X ◆GwEgx7OgQU

2024-05-11 11:31:31 - 2024-06-02 11:52:04

0 아직 시트/예약/문의 X ◆GwEgx7OgQU (yAlYyTTCHk)

2024-05-11 (파란날) 11:31:31

모든 러너분들의 즐거운 러닝을 위해 이하 룰은 반드시 숙지해주세요.

*러닝 중 웹박수 문의 시, 오너(—주) 기입 필수. 오너 이름 미기입 시 외부 문의로 알고 무응답으로 대처합니다. (외부인 개입 안 받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간 불화가 오너 간의 분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전야’ 챕터부터 시작합니다.
*1회 성장 후 대립(감사대 VS 악귀).
*패배 진영은 몰살 엔딩입니다.
*러너 웹박수 (본 어장 개장 시 사용될 웹박수) : https://gforms.app/p/aKb3u0l

↓↓↓
*임시(예비 러너의 문의) 웹박수 : https://gforms.app/p/rDyM4PR
↑↑↑

18 ◆GwEgx7OgQU (GGcjQSYM5I)

2024-05-11 (파란날) 12:27:07

>>16 예약받았습니다.

>>17 가능하나 본인의 요수를 제외하곤 온전한 힘을 끌어내지 못합니다.

19 이름 없음 (J1QsasVhbQ)

2024-05-11 (파란날) 14:58:40

앞서 '러너캐들은 1기에 상급, 중급, 초급 셋 중 하나를 택할 수 있으며' 라고 되어 있었는데 양식에는 【등급】 : 상급/중급/견습이라고 되어 있어요!

20 ◆GwEgx7OgQU (yAlYyTTCHk)

2024-05-11 (파란날) 15:00:23

>>19 실수했습니다 🥲 상급/중급/견습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21 이름 없음 (RODVS2MjC2)

2024-05-11 (파란날) 15:35:27

1. 상대의 목소리를 똑같이 흉내 내는 선술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비전투 계열 선술로 인정될까요?
2. 실례를 무릅쓰고 문의드립니다. 캐릭터의 이름으로 동아시아에 속하는 베트남 이름도 혹시 가능할까요? 임시 어장보고 구상 중이던 캐릭터가 제 힙스터 기질로 베트남권이라 그만 🙄

22 ◆GwEgx7OgQU (yAlYyTTCHk)

2024-05-11 (파란날) 16:22:49

>>22
1. 가능합니다 :)
2. 죄송합니다 🥲 한중일 권에서 골라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23 ◆GwEgx7OgQU (yAlYyTTCHk)

2024-05-11 (파란날) 16:23:15

>>22 앵커 22 > 21

24 ◆kP2QonIgtg (QnoAqqfCYQ)

2024-05-11 (파란날) 16:28:08

상대의 목소리를 모방하는 선술로 예약하고 갑니다!

>>22 확인했습니다. 안내 감사합니다.

25 ◆GwEgx7OgQU (yAlYyTTCHk)

2024-05-11 (파란날) 16:29:04

>>24 양해 감사합니다 :) 예약받았습니다.

26 ◆OEaB0usC6w (.KFW5JD/9I)

2024-05-11 (파란날) 16:37:17

해파리 요수 예약해요!

27 ◆GwEgx7OgQU (yAlYyTTCHk)

2024-05-11 (파란날) 16:58:04

>>26 예약받았습니다.

28 ◆ANpusEscr. (RNgxssVnZQ)

2024-05-11 (파란날) 17:33:11

이보세요
전기 쓰는 선술 예약이에요

29 ◆GwEgx7OgQU (yAlYyTTCHk)

2024-05-11 (파란날) 17:37:16

>>28 예약받았습니다.

30 ◆ANpusEscr. (RNgxssVnZQ)

2024-05-11 (파란날) 20:53:27

“뭐…….어쩔수 없네. 말한 대로 해줘? ”

【이름】 : 유이리
【성별】 : 여성
【나이】 : 18 (만 나이 16)
【학년】 : 2
【소속】 : 선경 고교
【등급】 : 상급
【기숙사】 : 응룡
【외모】 :
유난히도 검푸르게 빛나는 머리카락이었다. 어깨 어래로 늘어트린 머리칼은 가볍게 날갯죽지를 덮었으며, 달관한 듯 반쯤 감긴 눈은 청명하게 빛나는 연청색 이었다. 정면을 바라보면서도 그 너머를 바라보는 듯한 시선이 기묘했다. 168cm에 46kg. 깡마르게만 보이는 체구였다.

【성격】 : 듣는 듯 마는 듯 하며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낯빛은 누가 봐도 귀찮은 듯, 그러나 요점만은 늘 꼼꼼히 짚었다. ….뭐, 그래서 그렇게 됐다 이거야? 다 이야기가 끝날 즈음에야 또렷이 뜨며 눈을 맞췄다. 그저 귀찮아해 보일 뿐 유이리는 할 일은 다 했다. 비뚤어진 방향이 아닌 올바른 방향으로.

【선술】 : 혈속 선술 - 전류電流
손 끝에서 퍼져나오는 전류는 물체를 바스라지게 할수도, 벼락을 내리치게 할수도 있다. 전류를 흘려 물체를 재로 만드는 것 역시 가능하다.
ー 전류 선술 ① : 낙뢰
하늘에서 벼락을 내리친다. 현재 쓸 수 있는 유일하게 공격적으로 쓸 수 있는 선술.
dice 60 100 / 70이상 유효타, 90이상 치명타 (+50 공격 추가, -100 만큼 자신체력감소)

【기타】 : 7월 17일생
언제나 먹고 있는 개구리구이
항상 입에 물고 있는 막대사탕
바래진 펜던트는 항상 목을 장식한다

ー 유柳 가 :
방산 사업을 하고 있는 집안.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선술을 군사적인 면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 덕에 넘칠 대로 많은 부를 누리고 있으나 이들은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선하다’ 라 할수있는 집안은 아니다. 유 가는 그저 이득만을 쫗는 집안이기에.
그리고 이 집안에서 유일하게 이득을 쫓지 않는 이단아가 있었으니…..

【출신】 : 서쪽의 <기우는 황금>

31 ◆GwEgx7OgQU (yAlYyTTCHk)

2024-05-11 (파란날) 21:16:56

>>30 통과입니다 :)

32 ◆ANpusEscr. (RNgxssVnZQ)

2024-05-11 (파란날) 21:17:18

>>31 앗 싸
이보세요 본스레 언제 열려요

33 ◆GwEgx7OgQU (yAlYyTTCHk)

2024-05-11 (파란날) 21:17:46

[시트 목록]

>>13 리 슈란 (MPC)
>>14 위 랑샤 (MPC)
>>30 유 이리


[예약 목록]

>>16 검술 보정 선술
>>25 상대 목소리 모방 선술
>>26 해파리 요수

34 ◆GwEgx7OgQU (yAlYyTTCHk)

2024-05-11 (파란날) 21:18:44

>>32 시트 수가 일정량을 달성하면 열 예정입니다.

35 ◆ijfvyK7.R6 (jMtHYohJb6)

2024-05-11 (파란날) 23:44:48

예약!

37 ◆GwEgx7OgQU (ozZW2fCIkA)

2024-05-12 (내일 월요일) 01:23:54

>>35 예약받았습니다.

>>36 멋진 설정이네요. 통과입니다 :)

38 이름 없음 (DthNaB7VxQ)

2024-05-12 (내일 월요일) 01:59:45

요수도 선술같이 각 개체별로 능력이 따로 있나요? 그리고 크기를 줄일 수 있다면 반대로 째깐한 요수를 크게 키우는 것도 가능한가요?
만약 개체별로 능력이 있는거면 예약된 선술이랑 다르게 정해야 하는게 맞을까요?

39 ◆GwEgx7OgQU (ozZW2fCIkA)

2024-05-12 (내일 월요일) 02:01:59

>>38 개체별로 따로 있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크게 키우는 것은 불가합니다.
능력 중복은 원소계만 가능합니다 :)

40 ◆.iiLFC3b/c (YiRnGwW0EM)

2024-05-12 (내일 월요일) 02:57:23


“조금만 기다려 봐라! 괜찮은 시구가 떠오를 것 같다니까!!”

【이름】 : 우사기야 토푸우 兎屋兎風うさぎや トープウ
【성별】 : 여
【나이】 : 18세 (만 17세)
【학년】 : 2학년
【소속】 : 선경 고교
【기숙사】 : 기린
【등급】 : 중급

【외모】 : 〔AI 이미지 사용〕 처음 마주치면 설화 속의 도깨비나 요수의 일종이라고 착각할 만하다. 키가 140cm밖에 되지 않아 몸집이 무척 작고, 머리에는 뿔 비슷한 것까지 돋아 있으며, 눈동자의 색은 푸르스름하지만 무엇이라 정의내리기 어렵고, 매우 길다랗고 아주 옅은 잿빛을 띤 머리가 벼 뿌리처럼 하늘거리기까지 하니 틀림없는 오니의 실루엣. 허나 그 정체는 놀랍게도 사람이다.
물소의 뿔을 다듬어 만든 관을 쓰고 있으며, 평상복은 전혀 평상복이라고 말할 수 없는 화려한 예복으로 〈붉은 장미 덤불〉에서나 흔히 찾을 수 있는 기생들의 복장과 비슷한 무늬다. 이런 옷은 다름이 아니라 자기의 고향이기도 한 유곽에서 꾸준히 보내 오는 것인데, 분명 줄이고 줄여서 만든 옷이겠지만, 유곽에서 떠나온 시절부터 토푸우의 몸이 전혀 자라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어린애의 설빔처럼 소매가 한참 남는다.

【성격】 : 머리에 달린 뿔에서 낌새가 풍기듯이, 구제할 방도가 없는 박치기 공룡이다. 좋은 말로 대담무쌍하고 나쁜 말로 막무가내인데, 어둠으로 가득 찬 환락가에서 자라나며, 아니 살아남으며 자연스럽게 새겨진 것. 마음에 안 드는 녀석은 뿔로 받아 버릴지도 모른다⋯⋯.
망아지 같은 성격과는 달리 머리도 꽤 좋은 편이지만, 가장 치명적인 문제가 있으니 바로 유전자 레벨에서 문학적 감수성이 전멸했다는 점이다. 시를 짓는다고 설치면서도 예술적인 문장을 전혀 떠올리지 못해 늘 하나도 시 같지 않은 이상한 글들만 잔뜩 만들어낼 뿐 아니라, 존댓말에 담긴 언어 규범조차도 이해하지 못해서 누구에게나 반말을 내뱉을 정도니까. 어쩌면 겉모습보다도 요괴 같은 건 이러한 내면일지도.

【선술】 : 내속 선술 - 「뭐를 단단하거나 물렁물렁하게 만들기」
토푸우의 눈동자에는 물체의 급소와 조문을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색」이 비치고 있다. 생물이나 사물에 흐르는 신력의 맥을 자극하여, 그 강도를 단단하게 만들거나 무르게 만든다. 자기 신체를 강화해 괴력을 발휘할 수도 있고, 공격을 약하게 만들어 받아내는 데도 사용할 수 있는 공방일체의 선술. 단, 그 막나가는 성격 때문에 회피를 선택할 수가 없다.

[기본 공격] 「세게 때리기」
토푸우의 보통 펀치에는 사랑과 평화, 그리고 근육을 단단하게 고정시켜 강화한 괴력이 깃들어 있다.

[스킬 1] 「덜 아프게 맞기」
이번 전투 동안, 기본 공격이나 스킬로 적에게 피해를 주고 나면, 적중시킨 상대방의 공격을 받을 때 입는 피해가 일정 비율¹ 감소한다. 감소량은 스킬을 해제하거나 전투가 끝나기 전까지 누적되지만, 최대 감소량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최대 감소량의 한계는 등급에 따라 성장²한다.

패널티 「내가 물렁물렁해져서 더 아프게 맞기」
「덜 아프게 맞기」를 발동시킨 상태에서는, 「덜 아프게 맞기」를 발동시키지 않은 상대방에게 받는 공격의 피해가 일정 비율³ 증가한다. 적이 여럿일 때 몹시 취약하다.

¹ 받는 피해 감소: 0-5/1-10/6-15/7-20/10-25%
¹ 기본 공격 판정의 성공률에 따라 정해짐. 단 스킬 공격의 경우 오로지 최소치만 적용됨.
² 최대 감소량: 5/15/20/30/35%
³ 받는 피해 증가: 25/20/20/15/10%

【기타】 :
● 옛일에 관해
갓난아기 시절 〈붉은 장미 덤불〉의 유곽의 길 한복판에 버려졌다가, 「우사기야」라는 가게의 고급 유녀(큰언니) 행차 도중 발견되어 유녀들의 손에 길러졌다. 성씨는 가게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고, 아명은 행차길을 막은 데서 따와 「토메(トメ: 막음이)」라고 불렸으나, 이윽고 골패의 톤푸우(🀀: 동풍)의 이름을 비틀어 「토푸우」라는 이름을 받았다.
원래는 유녀로 쓰이기 위해 길러졌으나(점주와 그렇게 약조하고 나서야 길러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낼 수 있었기에), 그 특유의 고장난 말주변과 말 안 통하는 성격이 유녀로서는 완벽하게 실격이었기 때문에 손님을 받지 않고 대신 온갖 잡일을 하며 보냈다. 큰언니를 비롯하여, 토푸우를 자식처럼 길러낸 유녀들이 토푸우가 유녀가 되지 않도록 감싸 준 것도 물론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이때부터 유녀가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흉한 모습을 연출하는 차원에서 요괴처럼 가짜 뿔을 달고 일했던 것이 지금의 뿔 모양 머리 장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도 「토메」라고 부르면 반응한다.

● 체질에 관해
공감각이라고 할지 색각이 특별하다고 할지, 이를테면 그 ‘비극적으로 살았던 유명한 화가’처럼 남들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듯하다. 시력이 남들보다 좋다거나, 선술의 발동 기제가 되는 것 외에 전투에 이점이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단지 그 괴짜 같은 성격이 여기서 비롯했을 따름. 시 짓기에 그렇게 열성적인 이유도, 그 눈에 비치는 세상이 너무나,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에⋯⋯.
천하의 땅꼬마이긴 하지만 시종 일로 다져진 체력이 상당하고 힘도 남들에게 지지 않는다. 천장이 낮은 주방에서 매양 앉아서 일했던 것 때문에 키가 자라지 않았다고 토푸우는 스스로 짐작한다.

【출신】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41 ◆R1gFaFUXP. (DG5Hy9GJFI)

2024-05-12 (내일 월요일) 09:14:24

전에 웹박으로 보냈던 그 선술은 전투선술로 분류될까?
그리고 혹시 이런 효과를 추가하고 싶은데 괜찮을까?

[팔로우] 및 [리드]가 전투중 각각 2회이상 [완전 회피]에 성공할 경우 3턴간 [더블 론데]¹를 1회 부여.
¹ 다이스를 2회 굴린뒤 더 좋은 쪽을 적용할 수 있다.

42 ◆GwEgx7OgQU (ozZW2fCIkA)

2024-05-12 (내일 월요일) 11:10:09

>>40 통과입니다 :)

>>41 허용하되, 시트 검수 시 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43 ◆GwEgx7OgQU (ozZW2fCIkA)

2024-05-12 (내일 월요일) 11:23:36

>>41 +)
전투 선술로 분류됩니다.

45 ◆OEaB0usC6w (KeFeca/uRU)

2024-05-12 (내일 월요일) 11:49:35

ㅋㅋ 나메에 오타를 냈네요! 이게 인코입니다 :3

46 ◆GwEgx7OgQU (ozZW2fCIkA)

2024-05-12 (내일 월요일) 11:52:05

>>44-45 제 실수로 인해 죄송합니다만, 등급 란 초급을 견습으로 바꿔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것만 수정해주시면 통과입니다 :)

48 ◆GwEgx7OgQU (ozZW2fCIkA)

2024-05-12 (내일 월요일) 12:00:16

>>47 통과입니다 :) 이전 시트는 하이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49 ◆GwEgx7OgQU (ozZW2fCIkA)

2024-05-12 (내일 월요일) 12:34:12

>>47 뒤늦게 죄송하지만 소속과 등급 사이에 기숙사 란 추가 부탁드립니다 🥲!

51 ◆GwEgx7OgQU (ozZW2fCIkA)

2024-05-12 (내일 월요일) 12:52:24

>>50 번복 죄송합니다만🥲, 처음에 주신 것처럼 스킬 수치 20%까지 올려도 괜찮을 것 같은데 상향 조정 하시겠어요?

52 ◆R1gFaFUXP. (WWZ8PfRQNs)

2024-05-12 (내일 월요일) 12:52:55

>>51 그렇다면 조정할게! >>50은 하이드 부탁!

53 ◆GwEgx7OgQU (ozZW2fCIkA)

2024-05-12 (내일 월요일) 12:53:25

>>52 하이드했습니다 :)

55 ◆GwEgx7OgQU (ozZW2fCIkA)

2024-05-12 (내일 월요일) 12:56:33

>>54 통과입니다 :)

57 ◆OEaB0usC6w (KeFeca/uRU)

2024-05-12 (내일 월요일) 12:59:37

>>49 👍:3

58 ◆GwEgx7OgQU (ozZW2fCIkA)

2024-05-12 (내일 월요일) 13:14:15

>>57 그, 정말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하지만 교감자는 영귀 소속 고정입니다…… 🥲

59 ◆9jg9iPpBOU (N0BnNAJTos)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9:50

“아~ 좋게좋게 가자고...~”

【이름】 : 이토 츠바사/伊藤 翼

【성별】 : 남자
【나이】 : 19
【학년】 : 3
【소속】 : 선경 고교
【기숙사】 : 기린
【등급】 : 상급

【외모】 :
(지인 커미션 그림)
푸르고 새카만 머리칼은 독특한 빛깔을 발산했다. 보통 빛이 들면 색이 옅어보이는 것과 달리 햇빛 아래에 있어도 반지르르한 윤기만 감돌았다.짧지도 길지도 않은 중간 길이였고 차분하게 내리고 다녀서 항상 정리가 되어있었다. 눈을 찌를 정도로 길게 내려오는 앞머리가 갑갑한지 습관처럼 쓸어넘겼다. 손길에 맞춰 어두운 실타래 흩어지는 자태가 꽤나 볼만했다.

앞머리 사이로 비치는 눈썹은 머리칼과 같은 색. 초승달처럼 반듯하게 이마를 채워주지만 끝부분이 미세하게 쳐져서 인상을 보다 유하게 꾸며준다. 반대로 뚜렷하게 치켜 올라간 눈매는 끝이 날카롭게 휘어졌기 때문에 형태가 사납고 매서웠다. 흐릿하게 패인 쌍커풀. 길게 흐트러진 속눈썹이 산들바람에 흔들린다. 그 아래 새겨진 옅은 적안. 흐릿하고도 연한 붉은색이 마치 안개낀 빨간 유리구슬 같다. 각진 곳 없이 갸름하게 떨어지는 얼굴라인과 잡티없이 새하얀 피부는 자랑거리다. 그 중앙에 솟아있는 콧대는 높은 편이다. 유려하게 떨어지는 선이 제법 날렵하다. 오똑히 솟은 산맥 아래엔 도톰한 입술이 자리했다. 붉게 덧칠된 빛깔이 타인의 시선을 유린한다. 두께는 얇다. 이목구비를 조합하면 화려한 느낌이 강했다. 전체적으로 퇴폐적인 느낌의 곱상한 미남이다.

179cm / 66kg 길게 떨어지는 팔 다리와 부드럽고 얄상한 몸선이 보기 좋다. 우락부락한 몸매는 아니고 얄팍한 생활근육이 빈 부분을 채워주어 한 눈에 보기에도 균형있는 체형이었다. 교복차림이 아닐시엔 셔츠, 슬랙스, 코트. 의류 전반이 자신을 돋보이게 해줄 물품에 치중되어 있었다. 특히 가쿠란이나 일본 전통 복장을 즐긴다.


【성격】 : 능청스러운 태도를 보일때가 많고 특유의 의뭉스러움으로 속을 알아차리기 힘들다. 쾌락주의적 면모가 강해서 대부분의 행동동기는 자신의 흥미위주다. 조금이라도 흥미가 끌린다면 본인 스스로 만족할 때 까지 이리저리 찌르고 다니는 편. 하지만 개인주의적 성향과 스스로 미리 선을 그어두고 타인에게 깊게 개입하거나 진심으로 교류하진 않았다. 인생을 하나의 게임으로 생각하는둥 평소엔 진지한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망나니 같은 사람. 그리고 선천적으로 욕심이 많고 목표는 반드시 이뤄야한다는 생각을 가졌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수단이나 방법을 가리지 않는 편. 과정이 잘못되었더라도 원하는 결과를 이루었다면 그걸로 됐다는 마인드를 품고 있는걸로 봐서, 과정보다는 결과를 우선시시 여기는듯. 전반적으로 성격이 나쁘고 변덕도 상당히 심하기 때문에 뭐든 빠르게 흥미를 가지지만 금방 식어버렸다.

【선술 or 교감자】 : 혈속 선술 - 검도
손이 가는대로 검을 휘두르지만 숙련된 체계적인 검술처럼 움직임을 보정해주는 기술.
효과: 3턴 동안 다이스 최소, 최대값 30 증가.
쿨타임 5턴.

【기타】 :
이토/伊藤 가문
-술사 세계에서 상당히 이름있는 유서 깊은 가문이다. 힘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감사대에 소속되어 전투직을 맡는 가문원들이 많다. 하지만 힘에 집착하는 성향 때문에 살육을 즐기거나 악귀의 길로 빠지는 가문원들도 상당하다.

-성보다는 이름으로 부르는 걸 선호하며 자신만의 애칭을 붙여준다.

-평상복 차림일땐 어깨에 붉은 유카타를 걸친다.

-미성년자 신분이지만 흡연자다.

-늙은이 입맛이며 팥죽을 가장 좋아한다.

【출신】 : 남쪽의 <은빛 나팔>

60 ◆GwEgx7OgQU (ozZW2fCIkA)

2024-05-12 (내일 월요일) 15:28:14

>>59 통과입니다 :) 다만 추후에 다이스 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61 ◆GwEgx7OgQU (ozZW2fCIkA)

2024-05-12 (내일 월요일) 18:20:53

[시트 목록]

>>13 리 슈란 (MPC) - 침범
>>14 위 랑샤 (MPC) - 럭키 펀치
>>30 유 이리 - 전류
>>36 쿠로사키 코우헤이 - 음성 모방
>>40 우사기야 토푸우 - 뭐를 단단하거나 물렁물렁하게 만들기
>>54 야마무라 센리 - 왈츠
>>56 임 너울 - 해파리 요수
>>59 이토 츠바사 - 검도

62 ◆GwEgx7OgQU (ozZW2fCIkA)

2024-05-12 (내일 월요일) 18:52:03

본어장이 개설되었습니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021/recent#bottom

63 ◆OEaB0usC6w (KeFeca/uRU)

2024-05-12 (내일 월요일) 19:22:07

"재수없게 내내 테러 얘기만 * 하고."

【이름】 : 임너울
【성별】 : 남
【나이】 : 18
【학년】 : 2
【소속】 : 선경 고교
【기숙사】 : 영귀
【등급】 : 견습
【외모】 : https://www.neka.cc/composer/13216

남성미 부족한 예쁘장한 얼굴. 회색빛 감도는 연갈색 눈동자는 크기 뚜렷하니 느슨한 눈매 뒤에 품은 다혈질적인 영혼을 숨김 없이 비쳐보였다. 주홍빛 혈색 도는 피부는 식은 듯 희니 넘실대는 검은색 머리칼과 무난히 조화를 이루었다.

군살 없이 근육만 좀 붙은 마른 체형이다. 키는 172cm로, 평균보다 조금 작은 편.

네카에 기제된 액세서리 중 꽃모양 여성용 머리 장신구는 실제론 착용하지 않는다. 혼자 있게 될 때만 꺼내 구경하다 도로 상자에 집어넣는다.

【성격】 : 한 없이 가볍다가도 너무나 쉽게 표정이 뒤바뀌는 능구렁이, 자유분방한 사람. 또한 과하게 솔직하니 이것을 미덕이라 칭하지도 못할 지경. 도대체 무슨 생각을, 아니, 생각을 하기는 하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말을 대충 뱉는다.

【교감자】 : 귀속된 해파리 요수는 촉수 포함 약 20m. 그가 찬 귀걸이는 이 요수의 형태를 본딴 듯 하다.

감정을 조종하는 독을 촉수에 품고 있으나 성분은 인체에 무해하다. 몸과 촉수는 실리콘 정도의 강도로 말캉하며 그 외의 능력도 일절 없어, 심지어 흐느적하니 속도도 느릿하다.

해파리의 천성은 온순하니 너울과의 성향은 정반대, 허나 요수와 교감자 사이는 나쁘진 않은듯 하다.

【기타】 :
- 질 나쁜 남자라고 악명 한번 드높다. 사람 갖고 놀다 질리면 언제 정 붙였냐는 듯 버리는 짓도 한두번 일이 아닌 듯. 미운털 박힌 사람한테 속 긁는 소리 서슴없이 해 대는 짓도 이런 악명에 한 몫 한 듯.
- 시비: 자주 걸린다. 주먹다짐에 능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앵간히 싫어하지 않는 이상 본인이 시비를 걸진 않는 듯.
- 좋아하는 것은 호두, 싫어하는 것은 콩나물.
- 부친은 생전 감사대 소속이였다고 한다. 10년 전 오초사의 테러에 휘말린 민간인들을 대비시키다 순직.
- 모친은 중하위 계급 기생. 그녀 손에 나고 자랐으며 성씨도 그녀의 것이다.

【출신】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64 ◆OEaB0usC6w (KeFeca/uRU)

2024-05-12 (내일 월요일) 19:23:59

>>58 ㅋㅋ ㅋㅋㅋ 어쩌죠! 졸면서 설정 읽은 티 팍팍 내버렸네요 !! 헬프 감사합니다 :3

65 ◆7Mhy1Yilxk (sVx1jqlf/Q)

2024-05-12 (내일 월요일) 19:26:11

예약 가능할까요?

66 ◆GwEgx7OgQU (ozZW2fCIkA)

2024-05-12 (내일 월요일) 19:27:48

>>63-64 괜찮아요, 통과입니다 :)

>>65 가능합니다 :) 예약받았습니다.

67 이름 없음 (QEFC1od3LY)

2024-05-12 (내일 월요일) 19:42:39

요수로 싸우는 방식은 어떤 느낌으로 가는지 대강 설명 가능할까? 고민되서 ㅠㅠ

68 ◆GwEgx7OgQU (ozZW2fCIkA)

2024-05-12 (내일 월요일) 19:52:16

>>67 포켓몬이나 소환사 느낌으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요수 부리는 중에 집중력이 크게 소모되어요... 요수 컨트롤에 집중하다보면 교감자 자신이 무방비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그 점 유의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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