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중 웹박수 문의 시, 오너(—주) 기입 필수. 오너 이름 미기입 시 외부 문의로 알고 무응답으로 대처합니다. (외부인 개입 안 받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간 불화가 오너 간의 분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전야’ 챕터부터 시작합니다. *1회 성장 후 대립(감사대 VS 악귀). *패배 진영은 몰살 엔딩입니다. *러너 웹박수 (본 어장 개장 시 사용될 웹박수) : https://gforms.app/p/aKb3u0l
1. 상대의 목소리를 똑같이 흉내 내는 선술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비전투 계열 선술로 인정될까요? 2. 실례를 무릅쓰고 문의드립니다. 캐릭터의 이름으로 동아시아에 속하는 베트남 이름도 혹시 가능할까요? 임시 어장보고 구상 중이던 캐릭터가 제 힙스터 기질로 베트남권이라 그만 🙄
【이름】 : 유이리 【성별】 : 여성 【나이】 : 18 (만 나이 16) 【학년】 : 2 【소속】 : 선경 고교 【등급】 : 상급 【기숙사】 : 응룡 【외모】 : 유난히도 검푸르게 빛나는 머리카락이었다. 어깨 어래로 늘어트린 머리칼은 가볍게 날갯죽지를 덮었으며, 달관한 듯 반쯤 감긴 눈은 청명하게 빛나는 연청색 이었다. 정면을 바라보면서도 그 너머를 바라보는 듯한 시선이 기묘했다. 168cm에 46kg. 깡마르게만 보이는 체구였다.
【성격】 : 듣는 듯 마는 듯 하며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낯빛은 누가 봐도 귀찮은 듯, 그러나 요점만은 늘 꼼꼼히 짚었다. ….뭐, 그래서 그렇게 됐다 이거야? 다 이야기가 끝날 즈음에야 또렷이 뜨며 눈을 맞췄다. 그저 귀찮아해 보일 뿐 유이리는 할 일은 다 했다. 비뚤어진 방향이 아닌 올바른 방향으로.
【선술】 : 혈속 선술 - 전류電流 손 끝에서 퍼져나오는 전류는 물체를 바스라지게 할수도, 벼락을 내리치게 할수도 있다. 전류를 흘려 물체를 재로 만드는 것 역시 가능하다. ー 전류 선술 ① : 낙뢰 하늘에서 벼락을 내리친다. 현재 쓸 수 있는 유일하게 공격적으로 쓸 수 있는 선술. dice 60 100 / 70이상 유효타, 90이상 치명타 (+50 공격 추가, -100 만큼 자신체력감소)
【기타】 : 7월 17일생 언제나 먹고 있는 개구리구이 항상 입에 물고 있는 막대사탕 바래진 펜던트는 항상 목을 장식한다
ー 유柳 가 : 방산 사업을 하고 있는 집안.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선술을 군사적인 면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 덕에 넘칠 대로 많은 부를 누리고 있으나 이들은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선하다’ 라 할수있는 집안은 아니다. 유 가는 그저 이득만을 쫗는 집안이기에. 그리고 이 집안에서 유일하게 이득을 쫓지 않는 이단아가 있었으니…..
【이름】 : 우사기야 토푸우 兎屋兎風 【성별】 : 여 【나이】 : 18세 (만 17세) 【학년】 : 2학년 【소속】 : 선경 고교 【기숙사】 : 기린 【등급】 : 중급
【외모】 : 〔AI 이미지 사용〕 처음 마주치면 설화 속의 도깨비나 요수의 일종이라고 착각할 만하다. 키가 140cm밖에 되지 않아 몸집이 무척 작고, 머리에는 뿔 비슷한 것까지 돋아 있으며, 눈동자의 색은 푸르스름하지만 무엇이라 정의내리기 어렵고, 매우 길다랗고 아주 옅은 잿빛을 띤 머리가 벼 뿌리처럼 하늘거리기까지 하니 틀림없는 오니의 실루엣. 허나 그 정체는 놀랍게도 사람이다. 물소의 뿔을 다듬어 만든 관을 쓰고 있으며, 평상복은 전혀 평상복이라고 말할 수 없는 화려한 예복으로 〈붉은 장미 덤불〉에서나 흔히 찾을 수 있는 기생들의 복장과 비슷한 무늬다. 이런 옷은 다름이 아니라 자기의 고향이기도 한 유곽에서 꾸준히 보내 오는 것인데, 분명 줄이고 줄여서 만든 옷이겠지만, 유곽에서 떠나온 시절부터 토푸우의 몸이 전혀 자라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어린애의 설빔처럼 소매가 한참 남는다.
【성격】 : 머리에 달린 뿔에서 낌새가 풍기듯이, 구제할 방도가 없는 박치기 공룡이다. 좋은 말로 대담무쌍하고 나쁜 말로 막무가내인데, 어둠으로 가득 찬 환락가에서 자라나며, 아니 살아남으며 자연스럽게 새겨진 것. 마음에 안 드는 녀석은 뿔로 받아 버릴지도 모른다⋯⋯. 망아지 같은 성격과는 달리 머리도 꽤 좋은 편이지만, 가장 치명적인 문제가 있으니 바로 유전자 레벨에서 문학적 감수성이 전멸했다는 점이다. 시를 짓는다고 설치면서도 예술적인 문장을 전혀 떠올리지 못해 늘 하나도 시 같지 않은 이상한 글들만 잔뜩 만들어낼 뿐 아니라, 존댓말에 담긴 언어 규범조차도 이해하지 못해서 누구에게나 반말을 내뱉을 정도니까. 어쩌면 겉모습보다도 요괴 같은 건 이러한 내면일지도.
【선술】 : 내속 선술 - 「뭐를 단단하거나 물렁물렁하게 만들기」 토푸우의 눈동자에는 물체의 급소와 조문을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색」이 비치고 있다. 생물이나 사물에 흐르는 신력의 맥을 자극하여, 그 강도를 단단하게 만들거나 무르게 만든다. 자기 신체를 강화해 괴력을 발휘할 수도 있고, 공격을 약하게 만들어 받아내는 데도 사용할 수 있는 공방일체의 선술. 단, 그 막나가는 성격 때문에 회피를 선택할 수가 없다.
[기본 공격] 「세게 때리기」 토푸우의 보통 펀치에는 사랑과 평화, 그리고 근육을 단단하게 고정시켜 강화한 괴력이 깃들어 있다.
[스킬 1] 「덜 아프게 맞기」 이번 전투 동안, 기본 공격이나 스킬로 적에게 피해를 주고 나면, 적중시킨 상대방의 공격을 받을 때 입는 피해가 일정 비율¹ 감소한다. 감소량은 스킬을 해제하거나 전투가 끝나기 전까지 누적되지만, 최대 감소량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최대 감소량의 한계는 등급에 따라 성장²한다.
패널티 「내가 물렁물렁해져서 더 아프게 맞기」 「덜 아프게 맞기」를 발동시킨 상태에서는, 「덜 아프게 맞기」를 발동시키지 않은 상대방에게 받는 공격의 피해가 일정 비율³ 증가한다. 적이 여럿일 때 몹시 취약하다.
¹ 받는 피해 감소: 0-5/1-10/6-15/7-20/10-25% ¹ 기본 공격 판정의 성공률에 따라 정해짐. 단 스킬 공격의 경우 오로지 최소치만 적용됨. ² 최대 감소량: 5/15/20/30/35% ³ 받는 피해 증가: 25/20/20/15/10%
【기타】 : ● 옛일에 관해 갓난아기 시절 〈붉은 장미 덤불〉의 유곽의 길 한복판에 버려졌다가, 「우사기야」라는 가게의 고급 유녀(큰언니) 행차 도중 발견되어 유녀들의 손에 길러졌다. 성씨는 가게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고, 아명은 행차길을 막은 데서 따와 「토메(トメ: 막음이)」라고 불렸으나, 이윽고 골패의 톤푸우(🀀: 동풍)의 이름을 비틀어 「토푸우」라는 이름을 받았다. 원래는 유녀로 쓰이기 위해 길러졌으나(점주와 그렇게 약조하고 나서야 길러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낼 수 있었기에), 그 특유의 고장난 말주변과 말 안 통하는 성격이 유녀로서는 완벽하게 실격이었기 때문에 손님을 받지 않고 대신 온갖 잡일을 하며 보냈다. 큰언니를 비롯하여, 토푸우를 자식처럼 길러낸 유녀들이 토푸우가 유녀가 되지 않도록 감싸 준 것도 물론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이때부터 유녀가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흉한 모습을 연출하는 차원에서 요괴처럼 가짜 뿔을 달고 일했던 것이 지금의 뿔 모양 머리 장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도 「토메」라고 부르면 반응한다.
● 체질에 관해 공감각이라고 할지 색각이 특별하다고 할지, 이를테면 그 ‘비극적으로 살았던 유명한 화가’처럼 남들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듯하다. 시력이 남들보다 좋다거나, 선술의 발동 기제가 되는 것 외에 전투에 이점이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단지 그 괴짜 같은 성격이 여기서 비롯했을 따름. 시 짓기에 그렇게 열성적인 이유도, 그 눈에 비치는 세상이 너무나,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에⋯⋯. 천하의 땅꼬마이긴 하지만 시종 일로 다져진 체력이 상당하고 힘도 남들에게 지지 않는다. 천장이 낮은 주방에서 매양 앉아서 일했던 것 때문에 키가 자라지 않았다고 토푸우는 스스로 짐작한다.
【성별】 : 남자 【나이】 : 19 【학년】 : 3 【소속】 : 선경 고교 【기숙사】 : 기린 【등급】 : 상급
【외모】 : (지인 커미션 그림) 푸르고 새카만 머리칼은 독특한 빛깔을 발산했다. 보통 빛이 들면 색이 옅어보이는 것과 달리 햇빛 아래에 있어도 반지르르한 윤기만 감돌았다.짧지도 길지도 않은 중간 길이였고 차분하게 내리고 다녀서 항상 정리가 되어있었다. 눈을 찌를 정도로 길게 내려오는 앞머리가 갑갑한지 습관처럼 쓸어넘겼다. 손길에 맞춰 어두운 실타래 흩어지는 자태가 꽤나 볼만했다.
앞머리 사이로 비치는 눈썹은 머리칼과 같은 색. 초승달처럼 반듯하게 이마를 채워주지만 끝부분이 미세하게 쳐져서 인상을 보다 유하게 꾸며준다. 반대로 뚜렷하게 치켜 올라간 눈매는 끝이 날카롭게 휘어졌기 때문에 형태가 사납고 매서웠다. 흐릿하게 패인 쌍커풀. 길게 흐트러진 속눈썹이 산들바람에 흔들린다. 그 아래 새겨진 옅은 적안. 흐릿하고도 연한 붉은색이 마치 안개낀 빨간 유리구슬 같다. 각진 곳 없이 갸름하게 떨어지는 얼굴라인과 잡티없이 새하얀 피부는 자랑거리다. 그 중앙에 솟아있는 콧대는 높은 편이다. 유려하게 떨어지는 선이 제법 날렵하다. 오똑히 솟은 산맥 아래엔 도톰한 입술이 자리했다. 붉게 덧칠된 빛깔이 타인의 시선을 유린한다. 두께는 얇다. 이목구비를 조합하면 화려한 느낌이 강했다. 전체적으로 퇴폐적인 느낌의 곱상한 미남이다.
179cm / 66kg 길게 떨어지는 팔 다리와 부드럽고 얄상한 몸선이 보기 좋다. 우락부락한 몸매는 아니고 얄팍한 생활근육이 빈 부분을 채워주어 한 눈에 보기에도 균형있는 체형이었다. 교복차림이 아닐시엔 셔츠, 슬랙스, 코트. 의류 전반이 자신을 돋보이게 해줄 물품에 치중되어 있었다. 특히 가쿠란이나 일본 전통 복장을 즐긴다.
【성격】 : 능청스러운 태도를 보일때가 많고 특유의 의뭉스러움으로 속을 알아차리기 힘들다. 쾌락주의적 면모가 강해서 대부분의 행동동기는 자신의 흥미위주다. 조금이라도 흥미가 끌린다면 본인 스스로 만족할 때 까지 이리저리 찌르고 다니는 편. 하지만 개인주의적 성향과 스스로 미리 선을 그어두고 타인에게 깊게 개입하거나 진심으로 교류하진 않았다. 인생을 하나의 게임으로 생각하는둥 평소엔 진지한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망나니 같은 사람. 그리고 선천적으로 욕심이 많고 목표는 반드시 이뤄야한다는 생각을 가졌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수단이나 방법을 가리지 않는 편. 과정이 잘못되었더라도 원하는 결과를 이루었다면 그걸로 됐다는 마인드를 품고 있는걸로 봐서, 과정보다는 결과를 우선시시 여기는듯. 전반적으로 성격이 나쁘고 변덕도 상당히 심하기 때문에 뭐든 빠르게 흥미를 가지지만 금방 식어버렸다.
【선술 or 교감자】 : 혈속 선술 - 검도 손이 가는대로 검을 휘두르지만 숙련된 체계적인 검술처럼 움직임을 보정해주는 기술. 효과: 3턴 동안 다이스 최소, 최대값 30 증가. 쿨타임 5턴.
【기타】 : 이토/伊藤 가문 -술사 세계에서 상당히 이름있는 유서 깊은 가문이다. 힘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감사대에 소속되어 전투직을 맡는 가문원들이 많다. 하지만 힘에 집착하는 성향 때문에 살육을 즐기거나 악귀의 길로 빠지는 가문원들도 상당하다.
남성미 부족한 예쁘장한 얼굴. 회색빛 감도는 연갈색 눈동자는 크기 뚜렷하니 느슨한 눈매 뒤에 품은 다혈질적인 영혼을 숨김 없이 비쳐보였다. 주홍빛 혈색 도는 피부는 식은 듯 희니 넘실대는 검은색 머리칼과 무난히 조화를 이루었다.
군살 없이 근육만 좀 붙은 마른 체형이다. 키는 172cm로, 평균보다 조금 작은 편.
네카에 기제된 액세서리 중 꽃모양 여성용 머리 장신구는 실제론 착용하지 않는다. 혼자 있게 될 때만 꺼내 구경하다 도로 상자에 집어넣는다.
【성격】 : 한 없이 가볍다가도 너무나 쉽게 표정이 뒤바뀌는 능구렁이, 자유분방한 사람. 또한 과하게 솔직하니 이것을 미덕이라 칭하지도 못할 지경. 도대체 무슨 생각을, 아니, 생각을 하기는 하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말을 대충 뱉는다.
【교감자】 : 귀속된 해파리 요수는 촉수 포함 약 20m. 그가 찬 귀걸이는 이 요수의 형태를 본딴 듯 하다.
감정을 조종하는 독을 촉수에 품고 있으나 성분은 인체에 무해하다. 몸과 촉수는 실리콘 정도의 강도로 말캉하며 그 외의 능력도 일절 없어, 심지어 흐느적하니 속도도 느릿하다.
해파리의 천성은 온순하니 너울과의 성향은 정반대, 허나 요수와 교감자 사이는 나쁘진 않은듯 하다.
【기타】 : - 질 나쁜 남자라고 악명 한번 드높다. 사람 갖고 놀다 질리면 언제 정 붙였냐는 듯 버리는 짓도 한두번 일이 아닌 듯. 미운털 박힌 사람한테 속 긁는 소리 서슴없이 해 대는 짓도 이런 악명에 한 몫 한 듯. - 시비: 자주 걸린다. 주먹다짐에 능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앵간히 싫어하지 않는 이상 본인이 시비를 걸진 않는 듯. - 좋아하는 것은 호두, 싫어하는 것은 콩나물. - 부친은 생전 감사대 소속이였다고 한다. 10년 전 오초사의 테러에 휘말린 민간인들을 대비시키다 순직. - 모친은 중하위 계급 기생. 그녀 손에 나고 자랐으며 성씨도 그녀의 것이다.
[웹박수 답변] >>73 토끼! 님 (1) 교감자로 간다면 거대 토끼를 두고 그의 능력이 여러 마리의 토끼를 두는 것을 능력으로 하는 것은 어떨까요? MPC 중 두 마리의 늑대를 부리는 술사(교감자 X)가 있는데, 이처럼 신력을 동물로 형체화하는 느낌으로 사용하시는 것도 권해봅니다. 이와 같이 한다면 첫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전부 가능입니다. (2) 요수로 사용하셔도 되시고 가능합니다. 신력을 동물 형태로 사용하시는 선술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원동력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교감자는 초급으로 시작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 그리고 선술에 비해 교감자의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해 능력 패널티가 없다거나 그런 것! 또 요수도 사망할 수 있다면 요수의 체력도 따로 존재하는 걸까? 체력이 없다면 사망 판정은 어떻게? 그리고 러너의 요수가 죽는다면 새 요수는 어떤 방식으로 교감할 수 있는지 되는지 궁금해.
【외모】 : 182cm, 68kg 검은 머리 짐승은 거누는 게 아니라는데 돈에 눈먼 고아 원장이 그걸 거뒀다. 값비싼 것 좀 쏟아부었는지 결 좋은 직모에 앞머리 사이로 보이는 눈은 요사스러운 제비꽃 색. 생사는커녕 낯짝도 모르는 부모 유전자가 세긴 한지 굶고 살아도 훌쩍 커 어느덧 훤칠한 청년이 됐다. 덕에 제 출신 싹 잊은 양 번듯한 간판인 척 구는 게 일품. 틈만 나면 아무개 귓가에다 밀어를 속삭이는데 그 귀하다던 자색을 갖고 저만치 천해 보일 수 있는 게 신비할 따름이다. 하여 늘상 도련님 같은 뺨 위로 손바닥 자국이 남아나질 않았다.
【성격】 : 기만하는 / 다면적인 / 허영심 — “아니 령아, 너한테 한 거 아니라고.” — “안 시사 이 수전노 새끼야, 밖에서 아는 척 하면 뒤져 진짜.” — “아⋯⋯. 이상한 사람이야, 그치? 저런 놈한테 신경 끄고 나한테 집중해요.” — “나한테 관심 있는 거 아녔어? 난 관심 있어요. 괜찮으면 연락 줘요.” — “작업 거의 다 쳐놨는데, 빌어먹을 뱀새끼가 다 망쳐놨네, 하⋯⋯.” — “못 배워먹은 놈이랑은 상종 안 한다.”
【선술】 : 내속 선술 - 백귀야행百鬼夜行 — 흰 털과 검은 털을 가진 두 마리의 늑대를 소환한다. — 흰 늑대는 선술을 잡아먹고, 검은 늑대는 온전한 흉수를 부린다.
【기타】 : — ‘이 령’이 이끄는 <이리> 소속의 악귀. — ‘이 령’과 같은 고아원 출신이다. — 대기업 집안에서 어릴 적 버려진 사생아.
【외모】 : 177kg, 65kg. 길쭉하고 날렵한 실루엣. 그늘 아래서 나오면 더욱이 날카로운 인상이다. 둥근 머리통을 지나 목까지 뚝뚝 내려오는 늪지대의 이끼 물. 위로 주욱 찢어진 눈매 사이로는 독기가 자근자근 샜다. 맑은 흰빛 머금은 눈에 어찌 저런 악의를 품었는가 하면 그 태생을 뒤집어봐야 했다. 화려함으로 눈 가리기 일품인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달리 말하자면 어린아이 하나쯤 유기하기 몹시 쉬운 도시. 쓰레기 더미를 뒤적이는 더러운 손은 어느덧 자신을 냉큼 데려간 고아원 장부까지 가닿았다.
【성격】 : 수전노 / 야비한 / 황금만능주의 돈 되는 일을 닥치는 대로 하면 성질이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인권이라곤 쥐뿔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자랐으면 더더욱. 예컨대 애새끼들 사고 파는 걸 업으로 삼는 빌어먹을 고아원장이 운영하는 고아원이라던가. 눈을 막 떴을 때엔 본능을 따라 생존을 욕망했고, 정신을 막 차렸을 때엔 생을 탐욕했다. 이내 기울어져가는 황금 새끼들을 질투해서 죄 찢어 죽이고 싶었다. 그러다가도 내도록 서쪽으로 눈길이 갔다. 좆같았다. 암만 날쌔게 소매치기를 하고 밑장 빼기를 하고 살인 의뢰까지 받아도, 왜 저 황금엔 한 발자국도 허락되질 않는지.
【선술】 : 내속 선술 - 탈태 — 마킹 제한이 없으며, 마킹한 곳으로 언제든 이동할 수 있다. — 한 번 탈태할 때마다 독니를 획득한다. — 탈태의 부가 효과 : 맹독.
【기타】 : — ‘이 령’이 이끄는 <이리> 소속의 악귀. — ‘이 령’과 같은 고아원 출신이다.
1 교감자로 시트 쓰고 있는데 교감자들은 요수를 보통 어떻게 데리고 다니나요? 작은 애들은 몰라도 큰 친구들은 데리고 다니기가 빡셀 것 같은디.. 2 다른 기숙사 놀러가는것도 되나요? 3 요수 크기 줄이는건 일반적으로 어떤 등급부터 가능한가요? 4 흉수를 복속시키는건 어렵나요? 포켓몬 하듯 피 깎아놓고 넌 내꺼야! 하나요, 아니면 말로 꼬시는 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둘 다인가요!
"그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하는거야." 【이름】 : 허진호 【성별】 : 남성 【나이】 : 18세 【학년】 : 2학년 【소속】 : 선경 고교 【등급】 : 상급 【외모】 : 큼지막한 눈. 크고 반짝이기에 진호의 외모를 유독 어려보이게 하는 것 같다. 물론 150cm이라는 작은 키도 한몫 한다. 검정색 머리카락은 잘 정돈되어 있으며 볼은 살짝 볼록해 만지기 좋을 것 같이 생겼다. 【성격】 : "솔직히 끼어들고 싶진 않았는데 말야." 어느정도 관망하는, 중립적인 성격이다. 객관적이랄까? 본인도 스스로는 좀 재미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떤가. 평상시에는 어지간하면 말을 아끼려고 하기에 대화하긴 조금 쉽지 않을 것이다. 다만, 이런 성격 안에는 제법 살가운 면이 있어서, 뚫어낼 수만 있다면 괜찮을 것이다. 【선술】 : 내속 선술 - 중력重力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알아?" 중력을 조작하는 능력이다. 다만 능력의 범위가 넓지 않아 상대와의 거리가 좀 가까워야 한다는 점이 약점. [스킬 1] 중력장 중력장을 펼쳐 상대에게 혼란을 줘 공격과 수비를 방해한다. 스킬을 발동한 턴부터 2턴, 상대의 공격 혹은 회피 중 하나를 선택해 결괏값을 5 차감할 수 있다. (싸움 중 2번만 발동 가능하다는 제한 있음) 【기타】 : 동물을 좋아하는 편이다. 좋아하는 음식은 두부 요리들, 싫어하는 음식은 가지가 들어간 음식이다. 키가 작다보니 자주 점프를 한다. 안 보이는 것을 보거나 잘 안 잡히는 높은 곳에 있는 물건들을 집기 위해선 필요하다. 잡지식이 제법 풍부한 편이다.
"그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하는거야." 【이름】 : 허진호 【성별】 : 남성 【나이】 : 18세 【학년】 : 2학년 【소속】 : 선경 고교 【등급】 : 상급 【기숙사】 : 봉황
【외모】 : 큼지막한 눈. 크고 반짝이기에 진호의 외모를 유독 어려보이게 하는 것 같다. 물론 150cm이라는 작은 키도 한몫 한다. 검정색 머리카락은 잘 정돈되어 있으며 볼은 살짝 볼록해 만지기 좋을 것 같이 생겼다.
【성격】 : "솔직히 끼어들고 싶진 않았는데 말야." 어느정도 관망하는, 중립적인 성격이다. 객관적이랄까? 본인도 스스로는 좀 재미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떤가. 평상시에는 어지간하면 말을 아끼려고 하기에 대화하긴 조금 쉽지 않을 것이다. 다만, 이런 성격 안에는 제법 살가운 면이 있어서, 뚫어낼 수만 있다면 괜찮을 것이다.
【선술】 : 내속 선술 - 중력重力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알아?" 중력을 조작하는 능력이다. 다만 능력의 범위가 넓지 않아 상대와의 거리가 좀 가까워야 한다는 점이 약점. [스킬 1] 중력장 중력장을 펼쳐 상대에게 혼란을 줘 공격과 수비를 방해한다. 스킬을 발동한 턴부터 2턴, 상대의 공격 혹은 회피 중 하나를 선택해 결괏값을 5 차감할 수 있다. (싸움 중 2번만 발동 가능하다는 제한 있음)
【기타】 : 동물을 좋아하는 편이다. 좋아하는 음식은 두부 요리들, 싫어하는 음식은 가지가 들어간 음식이다. 키가 작다보니 자주 점프를 한다. 안 보이는 것을 보거나 잘 안 잡히는 높은 곳에 있는 물건들을 집기 위해선 필요하다. 잡지식이 제법 풍부한 편이다.
【이름】 : 서로 【성별】 : 여 【나이】 : 19 【학년】 : 3 【소속】 : 선경 고교 【기숙사】 : 기린 【등급】 : 상급
【외모】 : 차가운 크림색의 가느다란 백발은 하늘거리며 쇄골까지 떨어지고, 거기에 양쪽 옆머리를 조금 내어 묶어두었다. 수수한 연보랏빛의 눈동자는 쉬이 누군가 제 속내를 읽을 성싶으면 금방 그 빛을 속눈썹 뒤로 깜박 숨기고 웃어 넘겨버렸다. 160cm를 웃도는 키지만 미성숙한 실루엣은 아니다. 흔히 요즘 젊은이들에게 인기 많을 법한 소동물의 얼굴 상. 고전적 미인상은 아니지만 화려한 색채와 빈틈없는 이목구비에 시선이 쉽게 모여든다.
【성격】 : 유치하고 맹랑하며 심술궂다. 뭐든 이해하려 들면 복잡해지기 마련이다.
【선술】 : 혈속 선술 연속 회복은 불가능하며 소수점은 제외된다. *흡수 - 상대에게 유효타(80↑)를 맞출 경우 데미지의 30%를 흡수하여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패널티로 최대 공격력 값이 -5 낮아진다. (유효타 80의 경우 +27의 체력 회복. 다이스-5.) *흡혈 - 서로의 따뜻한 피를 섭취한 타인은 서로의 현재 체력의 10%를 갈취하여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방어기제로 서로의 최소 공격력 값이 +5 올라간다. (현재 체력이 500일 경우 서로의 의지와 상관없이 타인의 체력 +50 회복, 서로의 체력은 -50. 다이스+5) *갈증 - 잠김
【기타】 : -선술의 디메리트로 인해 타인의 신체접촉에 반사적으로 반응한다. -자주 생채기가 생겨와 흉터 밴드가 종종 붙여져있다. -따뜻한 날씨가 당연했다보니 추위에 취약하다. -아랫 것을 부리고, 대접 받는 게 익숙하니 예의범절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취미는 낮잠. 특기는 땡땡이. 좋아하는 건 탄산음료. -성을 붙여 부르는 게 낫다. -출신지에서 여러 의미로 유명한 백발의 ‘서(西)‘씨가. 집안 모두 외자 이름을 하고 있어 구분이 쉽다. 나쁜 의미로는 이미 오래전부터 뿌리내린 막대한 폭력 조직이요, 좋은 의미로는 위아래를 구분하지 않고 ‘대가’만 지불한다면 누구나 치료하는 혈속 선술의 치유사 집안이다. 사내가 태어나면 싸움꾼으로, 계집이 태어난다면 치유사로. 기생질은 하지 않는다. 악의 조직이라기엔 이미 크나큰 부를 축적하고 있기에 그들의 구역에서 적당한 당근과 채찍으로 줄다리기하며 타 조직과도 균형적으로 이루고 있다. 외부인 또한 조직에 들이고 있으며 여자는 접대부로, 남자는 뛰어난 선술, 교감자를 선별해서 받고 있다. 여럿의 남매와 친척이 있으며, 그녀는 개중에서 유별난 사고뭉치 아가씨 취급이다. 세 자리 평수의 기와집에 돌아가면 정장을 차려입은 졸개들이 줄지어 “오셨습니까 아가씨!!“ 고개 숙이는 그런 풍경이냐며 친구에게 놀림 받곤 하나 빈틈없는 사실이라 할 말이 없다. 대외적으론 그저 부유한 치유사 집안으로 알려져있다. 같은 출신끼린 깡패라고 우물거릴진 몰라도.
“잘들 논다, 허접쓰레기들.” 【이름】 : 천 양 【이명】 : 환성環星 【성별】 : 여 【나이】 : 17/18/19 【학년】 : 1/2/3 【소속】 : 선경 고교 【기숙사】 : 영귀 【등급】 : 신선 (현 유성/사망 상태) 【외모】 : 168cm / 56kg. 중간까지 길러 옆으로 넘긴 금발이 목덜미에서 숭덩 잘렸다. 부근에서 엄지로 홱 긋는 시늉을 자주 하는 탓에 저건 머리칼을 숍에서 자르는 게 아니라 지 손가락으로 자르냐며 욕도 좀 먹었다. 친구인 리 슈 머시기라는 누구와는 달리 이미지메이킹이란 걸 전혀 하지 않은 까닭이다. 차라리 인상이라도 순했으면 좋으련만 표독스레 치뜬 눈은 쨍한 금빛으로 사나워 숫제 범이고, 유달리 가지런한 치아 사이로 송곳니만 뾰족이 튀어나왔다. 여자애들 사이에선 그게 제법 먹혔는지 늘 혼자는 아녔다. 그럼에도 불구, 겨우내 종착지는 리 슈 머시기였다. 지도 아는 거다. 지 성깔 받아줄 만한 게 걔밖에 없다는 거. 【성격】 : 비관적인 / 오만한 / 자격지심 자존심 깎아먹는 집안에서 기 센 애가 태어나면 숨죽이고 사는 게 아니라 남 죽이고 산다. 가끔 보면 자존심과 자존감으로 먹고사는 게 아닌가 싶다. 물론 지 거 말고 남 거. 그게 다 자신의 근본이 부실해서 그런 걸 본인도 안다. 그래서 타인을 지가 있는 곳까지 떨어트리지 못해서 안달이다. 【교감자】 : 타인의 요수 포함 모든 요수를 다룬다. 【기타】 : 평범하게 불행한 집안에서 난 용. 물론 집안에서는 지원은 커녕 난년이라고 욕만 안 먹으면 다행이었다. 해서 집을 나왔고, 마주한 게 리 슈란이라는 동갑내기 여자애. 서늘한 낯짝하고 도움의 손길 건네는 게 마음에 안 들었는데 이러다 길거리에서 객사라도 할 것 같아 소태 씹는 기분으로 맞잡았는데 감사대 가문인지 뭔지 그거라더라. 엘리트 집안이라 이거지, 하고 꼴값 한 번 거 하게 떤다 싶었다. 자꾸만 어긋나는 기분 가감 없이 팍팍 냈다가 참다못한 걔 눈이 빙점 아래로 추락하는 거 보자마자 꼬리 내렸다. 그땐 쪽팔렸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리 슈란 걔도 많이 참긴 했다. — 리 슈란의 선경 고교 동창이자 <오초사 토벌>에 참여한 유성 급 중 한 명. 【출신】 : 남쪽의 <은빛 나팔>
기름 위를 떠다니는 이채 같은 것이 여느 흔하디 흔한 검은 머리카락을 요사스럽게 변화시키고 있다. 원해서 물들인 것도 아니요 다른 약으로 덧칠되지도 않는지라 저주의 일종으로 보이나 폐폐는 여기에 무관심하다. 깊이 걱정하지 않는다.
유분이 많은 머리카락은 습도에 상관없이 쉽게 뭉치고 떡져 길게 기르면 기를 수록 지저분해 보이므로 조금이라도 단정해 보이도록 사람 손이 덜 가게 짧게 가위질을 해놨다.
이목구비가 또렷한 편으로 화사한 면판 위로 검은 눈, 오똑한 코, 엷은 입술이 나란히 자리를 잘 잡고 있어 보편적으로 보았을 때 미형의 기준을 통과한다.
한창 성장기에 있는 신체이나 여지껏 단련과는 거리가 먼 방종하고 나태한 삶을 살아온 탓에 굳셈 하나 없이 부드럽기만 하여 금방 쓰러지고 쉽게 구부러진다. 자질이 나쁜 것은 아니나 동기가 전무해 스스로 단련할 생각을 갖지 못하는 것이 원인. 가만 내버려둔다면 한낱 덩어리로 자라날 뿐이다.
【성격】 : 게으르다. 따라서 행동이 느리고 다툼을 기피한다. 수동적으로 남을 따르며 주체성이 희박하다. 사람의 좋고 나쁨을 구분 못하며 오로지 이해득실에 따라서만 편을 옮긴다.
【선술】 : 내속 선술 - 외신경
귀신을 부르고 귀신에 씌인다.
귀신의 힘으로 액을 다루기 시작하며 액을 쫓거나 보내거나 한다. 액에 맞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쉽게 말해 재수 옴 붙은 상태가 되는데 액이라는 놈이 눈에 보이지 않는 탓에 대부분 이를 깨닫지 못하고 넘어가, 난치병과 같이 시달리게 된다.
상대가 예방 차원에서 상응하는 준비를 갖추고 있다면 약발이 떨어지며 최악의 경우 액을 돌려받기도 한다.
【기타】 :
아버지를 모른다. 어머니는 혼자서 폐폐를 낳았다. 홍등가에서 자랐다.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사람과 친하지 않다. 여우를 싫어한다. 고양이는 끔찍하다. 들개는 무섭다. 돼지는 역겹다. 목소리는 낮고 또 사포처럼 거칠다. 편식하지 않는다. 저주사로 일하며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원한을 샀다. 액수만 맞으면 액을 쏘는데 망설이지 않는다. 동업자가 감사대에 덜미를 잡히는 바람에 번창하던 저주사 일을 관두고 선경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
【이름】 : 사라기 토우야 蛇穴当弥 【성별】 : 남성 【나이】 : 17세 【학년】 : 1학년 【소속】 : 선경 고교 【기숙사】 : 봉황 【등급】 : 중급
【외모】 : 170cm. 울적하게 다물린 입매와 희끗한 낯빛, 가느다랗게 마른 몸과 목덜미, 갸름한 선의 면목. 눈을 가리다시피 드리워진 시커먼 머리칼 사이로 엿보이는 눈 큼지막하니 도리어 스산하고 음울하게만 보인다. 언뜻 비치는 눈동자는 비소 빛깔을 닮아 있다. 일견으로는 검은 듯 보이는 머리카락은 끄트머리로 갈수록 어두운 청록색으로 물들어 간다. 온통 그무러진 샛날 같은 상에서 귀에 찬 붉은 장식만이 그나마 미미한 생동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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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소심하고 숫기 없는 소년. 기본적인 성정과 기질이 차분하고 얌전한 성향이다. 말썽 부리는 일 없이 착실한 성격에 조용하기까지 하니 어리숙하고 순진한 듯 보이기도 하나, 온화하고 심약한 성격이냐 하면 그것은 아니다. 열없이 구는 면모는 또래 사이의 대인관계에서만 두드러지며, 이는 넓은 교우관계를 구축하기 어려웠던 가정환경에서 기인할 뿐이다.
【선술 or 교감자】 : 혈속 선술 - 사안邪眼
사시, 달리 말하길 바스카니아, 다른 이름으로 마티아즈마, 혹은 이블 아이, ……. 명칭은 제각각일지라도 그 의미 모두 하나를 가리킨즉, 타인을 저주하는 악한 시선이라. 눈길 둔 상대를 쇠약케 하고 악의 담긴 응시로써 해하는 혈속 선술. 발동 조건은 저주할 대상을 ‘도구를 통하지 않은 육안으로’, ‘정확하게’ 포착하여 일정 시간 이상 응시하는 것이다. 비유하자면 흔들림이나 빛번짐, 화질 이상 등이 일절 없는 또렷한 사진을 찍는 작업과 비슷하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의 눈은 기계만큼 정밀하지 않은 고로 조건을 만족하는 ‘정확한’ 시선을 유지하기는 의외로 어렵다고 한다. 더군다나 긴박한 상황에서는 응시 시간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으므로, 주의하지 않으면 선술이 불발되는 경우도 잦다.
「쟈노메蛇目」 지정한 대상 1인을 정지시켜 행동 불능 상태로 만든다. 선술 유지 시간 최대 2턴. 그 대가로 대상을 잡아두는 동안 본인 또한 행동할 수 없으며, 선술을 해제한 후 시전자는 (대상을 잡아둔 턴 수×3)만큼 추가로 행동 불능 상태에 빠진다.
「히바카리熇尾蛇」 실뱀처럼 가느다란 형상의 저주를 박아넣는다. 저주는 휘감은 대상에게 달라붙어 활력을 빼앗는다. 상대의 현재 체력 5%만큼 지속 데미지 부여. 최대 3회까지 중첩되며, 중첩될수록 (5%/6%/7%)로 데미지 비율이 상승한다.
【기타】 : <蛇穴家> 뱀 구덩이, 사갈 같은 족속들, 독사 눈의 사라기蛇穴. 대가만 받는다면 누구라도 저주해 주는 저주꾼 집안. 청부업자. 기력을 쇠하게 하는 저주에서부터 재산을 갉는 것, 판단을 흐리는 저주, 망동하게끔 하는 무고巫蠱, 운수가 나빠지도록 하는 술수 등 누군가를 불행토록 하는 일에는 도가 튼 작자들이다. 갖가지 흉험한 자일 중에서도 가장 능한 저주는 단연 목숨을 앗거나 직접적으로 해하는 종류의 것들. ‘흔적이 남지 않는 청부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최근 사업이 한층 확장되며 타지의 고급스러운 손님들을 받는 일도 생겼다 하니, 명실상부 동부의 시커먼 지역색을 빛내는 주역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남을 저주할 때엔 무덤이 둘이라 했던가? 무엇보다도 신뢰와 인맥이 중요한 업계인 만큼 대외적인 관계는 원만히 유지하려 노력하지만, 그간 벌려 온 장사판이 여간 넓지가 않다. 여기저기 산 원한 또한 지독하게 많기에 기본적으로 취하는 동향은 신중하며 폐쇄적인 편. 사라기를 아는 인물이라면 그 이름 앞에 이 갈지 않는 자 없다지만 막상 그들에게 접근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기에 동부의 이름 있는 사업체 중에선 그 명성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보여 주는 위세는 조금 흐린 감이 있다.
* 독사 눈이란 별칭답게 일가 친척 생긴 인상 죄 날카롭고 사나우나, 토우야는 가외家外 사람이었던 아비를 닮아 그나마 둥글둥글하게 생긴 편이다.
*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누이와 형이 한 명씩. 터울이 뜬 덕택인지 사이는 제법 원만한 모양이다.
* 나름대로 곱게 자란 도련님. 상술한 원한관계를 우려해 학창시절의 대부분을 홈스쿨링으로 보냈으며 오랫동안 본가를 떠난 경험은 없다시피하다. 하지만 어엿한 성년이 가까워져 가는 집안의 일원을 언제까지고 집안에서만 싸고 돌 수도 없는 노릇, 선경 고교에 오기까지 지난하고도 고된 역경을 거쳐 어찌저찌 입학하게 되었다.
* 호화스럽게 자란 것치곤 남을 하대하거나 은연지중 선민의식을 드러내는 경우는 없다. 그야… 돈이 암만 많아봤자 아랫사람이라고 막 대하다 자는 사이 칼침 맞기라도 하면 끝장이잖아요? ……특정 방면에서만은 철저하게 교육받았기 때문에 그런 듯하다.
* 사라기에게 있어 오랜 응시는 적의를 발산하는 행동이나 진배없다. 타인에게 오래 시선을 두지 않는 것을 예절로 여기는 가풍이 있어, 상대방과 눈을 오랫동안 마주치거나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하는 일에 익숙지 않다. 사람을 앞에 두면 자꾸만 시선이 도망치듯 딴 데로 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눈을 가릴 지경으로 덥수룩하게 기른 앞머리도 다른 사람과 눈 마주치기 부담스럽다는 이유 때문이란다. 고작 머리카락 길게 내리는 정도론 실질적인 효력은 없겠지만, 그래도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달까……. 불시에 앞머리가 넘어가면 허둥대곤 하니 그 꼴 제법 볼 만하다.
* 시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선술의 기본이 눈에 달려 있으니 어려서부터 관리에 힘쓴 덕택이다. 양안 시력 2.0, 심시력 양호, 동체시력과 순간시력 등 모두 우수. 물론 그렇다 해도 인간의 범주를 벗어나는 선은 못 된다.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날 화나게 하지 마..!" 【이름】 : 류천화 【성별】 : 여성 【나이】 : 18세 【학년】 : 2학년 【소속】 : 선경 고교 【등급】 : 중급 【기숙사】 : 응룡
【외모】 : 긴, 곱슬거리는 보랏빛 머리카락. 붉은색 눈동자. 눈동자에선 마치 불이 타오르는 것 같음. 머리에는 리본 액새서리가 달림. 키는 153cm. 피부는 제법 부드럽고 말랑거림. 특히 손은 유독 관리를 많이 하는 듯 깨끗함.
【성격】 : 다혈질, 꼼꼼함, 노력파. 무언가 수틀리면 일단 뒤엎고 보는 스타일. 매서운 것은 고슴도치 같으며 불타오르는 건 빠르면서도 물을 뿌리면 꺼지듯 사그라들기도 빠름.
【선술】 : 내속 선술 - 화염 불을 다루는 선술. 보통은 손에서 불을 뿜어내는 식으로 공격함. [스킬 1] 1형 - 화권(火拳) 손에 화염을 휘감아 상대를 공격함. 50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dice 30 100 / 70 이상 유효타(상대에게 추가 30 데미지) 90 이상 치명상(상대에게 추가 50 데미지) [스킬 2] 1형 - 화각(火脚) 다리에 화염을 휘감아 상대를 공격함. 100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dice 30 100 / 70 이상 유효타 (상대에게 추가 50 데미지)
【기타】 : - 반지를 좋아함. 손가락에는 늘 반지가 껴져있으며 만약 아이템으로 반지를 가지고 있는 상대가 있다면 손해를 봐서라도 교환하려고 할 것. - 해산물을 좋아함. 가리는 건 없음. - 방에선 자그마한 물고기를 키우고 있음.
[시트 정리] >>30 유이리 2학년 / 여성 / 상급 / 응룡 / 서쪽의 <기우는 황금> 『혈속 선술 - 전류』 >>40 우사기야 토푸우 2학년 / 여성 / 중급 / 기린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내속 선술 - 「뭐를 단단하거나 물렁물렁하게 만들기」』 >>54 야마무라 센리 3학년 / 여성 / 상급 / 봉황 / 서쪽의 <기우는 황금> 『내속 선술 - 왈츠』 >>59 이토 츠바사 3학년 / 남성 / 상급 / 기린 / 남쪽의 <은빛 나팔> 『혈속 선술 - 검도』 >>63 임너울 2학년 / 남성 / 견습 / 영귀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교감자 - 해파리 요수』 >>71 미류 3학년 / 여성 / 상급 / 봉황 / 남쪽의 <은빛 나팔> 『내속 선술 - 공간 제어』 >>80 쿠로사키 코우헤이 3학년 / 남성 / 견습 / 봉황 / 서쪽의 <기우는 황금> 『내속 선술 - 누에』 >>104 허진호 2학년 / 남성 / 상급 / 봉황 / 남쪽의 <은빛 나팔> 『내속 선술 - 중력』 >>108 서로 3학년 / 여성 / 상급 / 기린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혈속 선술 - 혈(血)』 >>124 폐폐 1학년 / 남성 / 상급 / 봉황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내속 선술 - 외신경』 >>128 토우야 1학년 / 남성 / 중급 / 봉황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혈속 선술 - 사안』 >>134 류천화 2학년 / 여성 / 중급 / 응룡 / 북쪽의 <몽중 구피아> 『내속 선술 - 화염』
총 시트 : 12명 3학년 : 5명 / 2학년 : 5명 / 1학년 : 2명 남 : 6 / 여 : 6 상급 : 7명 / 중급 : 3명 / 견습 : 2명 응룡 기숙사 : 2명 / 봉황 기숙사 : 6명 / 기린 기숙사 : 3명 / 영귀 기숙사 : 1명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 5명 / 서쪽의 <기우는 황금> : 3명 / 남쪽의 <은빛 나팔> : 3명 / 북쪽의 <몽중 구피아> : 1명 혈속 선술 : 4명 / 내속 선술 : 7명 / 교감자 : 1명
[MPC] >>14 위 랑샤 2학년 / 여성 / 중급 / 기린 / 북쪽의 <몽중 구피아> 『내속 선술 - 럭키 펀치』 >>110 리 슈란 감사대 / 여성 / 유성 / 오월 / 남쪽의 <은빛 나팔> 『혈속 선술 - 침범』 >>115 천 양 과거인물 / 여성 / 신선(유성) / 선경 고교 / 남쪽의 <은빛 나팔> 『교감자 - 타인의 요수 포함 모든 요수를 다룬다』
>>85 이 령 악귀 / 남성 / 유성 / 이리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내속 선술 - 생살지권 → 신진화멸』 >>93 서 휘민 악귀 / 남성 / 신선 / 이리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내속 선술 - 백귀야행』 >>94 안 시사 악귀 / 남성 / 신선 / 이리 /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 『내속 선술 - 탈태』
【외모】 : <AI 이미지입니다> 아무렇게나 기른 머리카락은 거꾸로 자라난 잡초 같으며 관리를 하지 않아 심히 구불구불하다. 빗질을 해주면 금세 차분한 생머리가 되지만, 본인은 결코 빗지 않겠다며 고집이다. 사나워 보이는 눈매와 표정 탓에 종종 시비를 거는 것이냐는 오해를 사곤 하지만, 원체 생긴 것이 그렇기에 고의는 아니라고 한다. 신장은 172cm로 그다지 크지 않은 편이며, 체중은 71kg으로 적당히 다부지다. 그가 어깨에 메고 다니는 것은 약 1.8m 길이의 '곤'이다.
【성격】 : 이타적인 / 친화적인 / 솔직한 겉모습만 보면 독단적이고 이기적이며 주변에 일절 관심을 두지 않을 것 같지만, 의외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남을 돕는 것에서 보람을 느낀다.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그 무뚝뚝해 보이는 소년이 배시시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붙임성이 좋아 처음 보는 이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며, 동갑내기를 부를 때엔 친구, 나이 많은 사람을 부를 때엔 형님 누님 하며 살갑게 굴곤 한다. 한 가지 더,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혹여 거짓말을 했을 때엔 눈이 핑글핑글 돌고 귀가 새빨개진다는 특징이 있다.
【선술】 : 내속 선술 - 이딴 게 곤술이라고? '곤'이란, 앞과 뒤의 굵기 또는 무게 차이가 있는 봉이다. 진경은 이것을 방망이질하듯 휘두른다. 날붙이는 없지만 긴 리치와 무게로 상대를 찍어누른다. 정밀한 타격보다는 진형의 붕괴를 유도하고, 적의 공격을 쳐내 유사시에 취약한 아군을 보호한다.
[스킬 1] 휘둘러치기 무기를 크게 휘둘러 대상을 후려친다. 공격 다이스 최댓값이 50 증가하고 최솟값이 30 감소한다. 페널티 : 상대의 회피 다이스 결괏값에 20을 더한다. 받는 대미지가 10 증가한다.
[스킬 2] 맞받아치기 아군을 향한 공격을 무기로 대신 받아낸다. 회피 다이스 식을 사용한다. 시전 중 자신을 향한 공격의 대미지를 20% 경감한다. 완전 회피 시, 자신을 향한 공격에 대해 회피 다이스를 추가로 굴릴 수 있다. 페널티 : 대신 받아내는 공격의 대미지가 20% 증가한다.
【기타】 : > 이름은 성 없이 '진경'이다. > 중학생 때까지 야구부 소속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야구를 그만두었다. > 먹성이 좋다. 아무거나 주면 다 잘 먹는다. >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지만 고양이를 좋아한다. > 팀플레이에 익숙해서일까, 혼자 나서기보다는 아군을 지키며 협공하는 전투 방식을 선호한다.
【이름】 : 김 철호 【성별】 : 남 【나이】 : 18 【학년】 : 2 【소속】 : 선경 고교 【기숙사】 : 봉황 【등급】 : 상급
【외모】 : 198 장신에 근육 덕지덕지. 널찍한 근골. 심줄 간 부피까지 커서 미관상 흉악하기 짝없다. 흑곰마냥 우악스런 덩치를 제하면 특징 전무하다. 평범함에 그나마 개성을 덧대자면 날갯죽지로 길게 기른 검은 머리털. 당고로 크게 묶어 뒷머리에 달아두었다. 다만 산만한 덩치와 비견되어 남이 보기엔 마냥 볼썽사나울 뿐이다.
【성격】 : 진중함을 생에 교본 삼으나 기저는 열혈히 타고 있다. 가슴이 뜨거운 남자.
【선술 or 교감자】 : 내속 선술 - 내 구애를 받아줘! -대상 지정. -지정 대상 패널티 반감. -지정 대상 선술 효과 향상. (대상과 합의) -패널티로 자신의 기본 공격값 dice 70 80 고정
【기타】 : -남자를 혐오하나 동성과 우정을 꿈꾸는 우정충. -심각한 여미새. 작년만 30명에게 구애했으나 모조리 차였다. -인기 아이돌 '넥스파' 빠돌이. -태권도 유단자. -기우는 황금 출신이나 집안은 평범하다. 서민 그 자체.
【이름】 : 아오츠키 료타 靑月 亮太 【성별】 : 남성 【나이】 : 18 【학년】 : 2 【소속】 : 선경 고교 【기숙사】 : 봉황 【등급】 : 중급 【외모】 : 178의 키에 슬림한 체형. 시종일관 이빨을 드러내고 웃고 있다. 머리는 삐쭉삐쭉한 단발에 눈은 언제나 감고 있으며 눈웃음을 짓고 있다. 속눈썹이 많고 눈을 뜨면 회색빛의 벽안이 대상을 빨아들일 것처럼 흉흉한 행색을 하고 있다. https://picrew.me/en/image_maker/1820833/complete?cd=agHVTwp1Qa 【성격】 : 충만한 장난끼에 의외로 세심한 면이 있다. 누군가를 헤칠 성격은 아니며 언제나 불안해할 수도,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예민하게 굴지는 않을 것이다. 자연과 평화를 좋아한다. 이따금 사고방식이 극단적으로, 나사가 하나 빠져 있다는 느낌이 있다.
【선술】 : 내속 선술 - 주적 呪籍 부적을 날리거나 붙여 저주를 내린다. 1. 살주 殺呪 상대를 죽이겠다는 의지를 담아 날리는 부적. 적중할 시 부적을 붙인 부위가 썩어 문드러진다. 적중시 dice 1 5 턴간 지속적으로 dice 30 100 데미지가 계속해서 들어간다. dice 1 5 턴간 사용 불가, 데미지 들어가는 턴 동안 체력 dice 20 45 씩 지속적으로 감소 2. 양주 揚呪 저주가 새겨진 부적을 거세게 날려 특정 범위 내에서 저주를 내린다. 각 저주별로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화전 火箭: 마치 수많은 불화살에 맞아 화상을 입은 듯한 고통스러움을 느끼게 만든다. 적중할 시 3턴간 dice 30 100 데미지가 계속해서 들어간다. 회피 시 회피 실패(1-60) 완전 회피(61-100) 만 가능하다. -암주 巖呪: 절벽 끝에 몰려있는 듯한 압박감을 주어 스스로 의지를 놓게 한다. 적중할 시 상대가 2턴간 공격 불능 상태에 빠진다. 회피 시 회피 실패(1-60) 완전 회피(61-100) 만 가능하다. -축가 祝歌: 부적이 붙은 상대가 끔찍할 정도의 큰 이명을 듣는다. 적중할 시 상대가 2턴간 회피 불능 상태에 빠진다. 회피 시 회피 실패(1-60) 완전 회피(61-100) 만 가능하다. 【기타】 : -길치다. 심지어 거기에 암기력도 좋지 않다. -불안증은 선천적으로 있었다. 이것을 깨닫고 있고, 고치려고 노력 중이다. -저주의 기술은 어릴 적 좋지 않은 치안에 대비하여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이짓 저짓 하다가 우연하게 익히게 되어 갈고 닦았다. -부모님이 지극정성으로 키워 긍정적이게 자랄 수 있었다. 그 덕에 료타는 부모님이 의문의 이유로 살해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었다. -학습되었지만 아직도 속으로는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한다. 자기 자신 또한 심하게 아낀다. 그러나 부모님의 교육 덕에 그는 타인을 아끼고 자신을 낮추며 겸손한 태도를 고수할 수 있게 되었다. -의외로 순수한 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