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80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47.넘쳐나는 먹거리 :: 1001

◆TMmm6tsoPA

2024-05-06 15:13:56 - 2024-05-08 22:35:22

0 ◆TMmm6tsoPA (x3C/YpYft2)

2024-05-06 (모두 수고..) 15:13:5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763

827 영희주 (BxYnDqjtGc)

2024-05-08 (水) 15:06:32

역시 서연이와 서연주는 오늘도 귀엽다!

암, 그렇고 말고!

828 (침몰 중인) 서연주 (i7YwSppOAk)

2024-05-08 (水) 15:14:13

>>827 영희주
으갸악??? 저 저까지 넣어 주시나요?@ㅁ@ 이런 황송할 데가!! 반응 감사해요오오오~~~ (그랜절)(도로 침몰)

829 수경 - 철현 (QjZMJsSWMQ)

2024-05-08 (水) 15:21:00

situplay>1597046806>820

"저는 설명을 듣고 납득했으니까요."
"언니...라고 해야할까요."
이제까지 써오던 티. 라는 것은 다른...이의 것이고 저는 그것을 유용하고 있었다. 정도의 이야기에요. 라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수경은 언니라는 말에는 미약한 어색함을 느꼈었겠지.

"케이스는.. 귀찮다면서 그냥 빌린 쪽과 가지고 있던 이를 둘 다 티라고 부르긴 해요."
어쩌면 그래서 잘못하면 둘의 정보가 혼선을 일으킬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그것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노력해볼게요..."
저지먼트의 이들은 자신을 도우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자신을 돕는 것이 근본적으로 잘묫된 시작에서 기인한 것이었다면요?

"....그게.. 철현 선배도 좋은 날이 되시길 바래요."
서연 양께서.. 보고서에서 제기한 문제에 관해.. 제 상황을 알아보셨어요.
물론 자신이 (덜덜 떨고 불안해하고 돚할까말까 고민에 고민을 하면서) 허락한 일이긴 하지만요. 라고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흠칫합니다. 한양과의 일상에서 슬쩍 봤던 서연의 보고서를 살짝 떠올렸던 걸까요.

".....아니에요."
그래서 이 고양이는.. 어찌할까요.. 라고 고민하지만. 단 한번만이라면. 허가해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곳에 계속 있다면.. 위업이자 영원이자..지배자...에게 제가 허락을 받을 수도 있는 일이겠지요..."

830 여로주:3 (AUdNTXk1Ok)

2024-05-08 (水) 15:23:53

퇴근!! 아임 컴백홈!

831 수경주 (QjZMJsSWMQ)

2024-05-08 (水) 15:24:20

>>824 흠..... 서연주에게 주는 스포일러 혹은 팁?이라면.
저런 주고받는 거 수경한테 긍정적인 것에 가깝습니다. 수경이 타인이나 저지먼트에게 보통 주기만 하고 받으려 하지 않는데. 그건.. 일종의 주변정리거든요.

832 수경주 (QjZMJsSWMQ)

2024-05-08 (水) 15:24:54

다들 어서오세요. 퇴근 부럽네요. 저는 이제 씻고 아침을 보내는(?)

833 철현주 (ZAMBYoQg/s)

2024-05-08 (水) 15:28:43

>>831 나 개인적으로 이런 말장난 너무 좋아해요

834 여로주:3 (AUdNTXk1Ok)

2024-05-08 (水) 15:28:47

>>832 굿모닝 수경주!(?)

나는 그럼 잠깐 다른 거 하고 오겠다:3 잠깐이 될지는 모르겠네...(쌓인 일거리를 봄)(오열)

835 태오주 (BR0qPM0dmU)

2024-05-08 (水) 15:31:15

데박졸려죽는중

836 수경주 (QjZMJsSWMQ)

2024-05-08 (水) 15:31:55

잘 다녀오세요 여로주

>>833 엣. 말장난이었나.

837 철현주 (ZAMBYoQg/s)

2024-05-08 (水) 15:34:13

>>836 '스포일러'가 진짜 스포일러라는 뜻, 스포를 넣었다는 뜻 두가지니까요 ㅋㅋ

838 수경주 (QjZMJsSWMQ)

2024-05-08 (水) 15:36:46

아. 그건 맞긴 맞아요...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839 수경주 (QjZMJsSWMQ)

2024-05-08 (水) 15:36:57

태오주도 안녕하세요

840 철현 - 수경 (ZAMBYoQg/s)

2024-05-08 (水) 15:39:48

situplay>1597046806>829

"형제가 있구나"
"...?"
"형제가 멀쩡히 살아있는 데 어떻게 이름을 빌려온거야?"

언니의 이름을 빌려왔다는 것은 이해했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언니가 멀쩡하게 살아있는 데 그녀의 이름을 빌려왔다.
그렇다면 그 언니는?

"그때 우리의 대화에서 언니쪽을 칭한 게 있었어?"
되짚어보면 저번 케이스와의 대화에서 언급 된 '티'는 지금 수경을 말하는 것이 분명했다.
그러나 혹시 모르니 한번 물어본다.

"고양이 진짜 부탁해볼까 혜우에게?"

그래, 따지고 보면 우리도 자연의 일부가 아닌가
자연의 일부인 우리가 단순한 변덕으로 다른 자연의 일부를 살리는 일이다.

고양이가 다른 동물을 잡아먹고 배가 불러 또 다른 동물을 살려두는 것처럼
우리도 그저 눈 앞에 있는 동물을 살려주는 것에 불과하다.
의미부여할 필요 없다.

"???"

위업이자 영원이자 지배자에게 허락을 받는다.

"어떤 걸?"

혜우가 위업이자 영원이자 지배자인가?
물론 레벨 5고 터치 한번 잘못 당하면 늙어 죽을 수도 있지만...
그정도인가??

"그게 누군데?"
아니면 역시 다른 인물인가?

841 철현주 (ZAMBYoQg/s)

2024-05-08 (水) 15:40:19

다들 안녕!!!!!!!!!!!!!!!!!!!!!!!!!!!!!!!!!!!!!

842 철현주 (ZAMBYoQg/s)

2024-05-08 (水) 15:41:18

>>826
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ㅏ아ㅏ아ㅏㅏ 엔젤 서연!!!!!!!!!!!!!!!!!!!!!!!!!!!!
귀엽다!!!!!!!!!!!!!!!!!!! 착하다!!!!!!!!!!!!!!!!!!!!!!

843 동 월 - 빼빼로 만들기(썰기) (AR0vVn5tCs)

2024-05-08 (水) 15:46:17

>>0
하,
누가 빼빼로 데이도 아닌데 연인한테 빼빼로를 만들어주냐?

그게 나야
움빠둠빠두비두밤

" 하아... 디저트 거지같이 못만들면서 왜 이걸 만들겠다고 난리를 치고 있는지... "

한탄에 가까운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막대과자들을 꺼내고 있다. 대충 과자가 상하진 않았는지, 혹시 불량이 있는지 면밀히 검증한 동월은, 과자를 한구석에 밀어두고서 초콜릿을 꺼냈다.
초콜릿은 냉동 보관되었는지 꽤나 딱딱했는데, 뭐 알아서 녹겠거니 생각하며 가열을 시작했다.

...그리고 10분 뒤.

" 아니 미친 이거 왜 안녹아? "

무려 10분째 불 위에서 가열을 하고 있음에도 초콜릿은 녹을 기미를 안보였고... 동월은 결국 한숨을 내쉬며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 안녹으면 썰어버린다 초콜릿 자식!!!! "

하지만 더 이상 초콜릿이 자의적으로 녹을 시간을 주지 않고, 공중에서 수십번 칼질하여 초콜릿을 작은 부스러기들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조각조각 초콜릿들은 더 이상 열기에 저항하지 못하고 천천히 녹기 시작했고, 얼마간의 시간 후에 드디어 보기 좋게 녹아내렸다.

" 음.... 그냥 담궜다가 빼면 되는건가? "

머릿속으로 빼빼로 이미지를 그리던 동월은, 일단 초콜릿에 담궜다 뺀 막대 과자를 굳히기 시작했고, 중간중간 너무 심심해보이지 않게 사탕가루나, 데코를 집어넣어보았다.
결과적으로는 꽤나 괜찮아보이는 빼빼로가 탄생했다!!

하지만 과자를 포장해서 집을 나서는 그의 뒤로
이리저리 튄 초콜릿들과, 분노를 참지 못해 썰어버린 조리기구 몇개와, 아무튼 난장판이 된 모습이 스쳐지나갔다는 것은 비밀이 아닐테다.

" .....근데 갑자기 빼빼로 준다니까 뭔가 좀... "

부끄럽다. 는 말은 굳이 입 밖으로 내지 않은 동월이 괜히 머리만 벅벅 긁다가 에라, 하며 문을 쾅 열었다.

" 과자 받아라!!!! "

곧 오레오에게 털릴 동월입니다.

844 동월주 (AR0vVn5tCs)

2024-05-08 (水) 15:47:38

(배고파졌다)

845 영희주 (BxYnDqjtGc)

2024-05-08 (水) 15:50:02

ㅋㅋㅋㅋㅋㅋㅋ 영희에게 빼빼로 만드는 법이라도 배워야 겠다 ㅋㅋㅋㅋㅋ

846 수경 - 철현 (QjZMJsSWMQ)

2024-05-08 (水) 15:50:08

situplay>1597046806>840

"저는...."
"아니요... 별 말 아니에요."
"그녀...는 언니..에 가깝다고 알아요"
만일 당신이 어린 모습인 채로였다면 그나마 그녀는 용납에 가까웠겠지만. 그녀는 당신이 유용했고 사칭했고 빼앗았다는 그런 감정에 흔들리고 있으니. 글른 일이다.

"아마도... 없었을 걸요."
티라고 칭한 것이 그녀인 적은...아마도.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녀를 살짝 언급한 적은 있었겠지요... 물론 철현이 들은 것일 뿐이지만요...

"...고양이를 고치는 것을요."
어떤 것을 이라는 질문에는 당연히 그런 것이고. 누군데? 라는 것에는..

"...혜우 양은 아니고.. 다른 분이시죠."
한없이 가깝지만 또한 한없이 추락하고 말 존재. 그렇게 생각한 다음. 제가 먼저 그분께 말해보고 혜우 양에게 물어보는 건 어때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847 수경주 (QjZMJsSWMQ)

2024-05-08 (水) 15:52:41

다들 어서오세요

848 철현 - 수경 (ZAMBYoQg/s)

2024-05-08 (水) 16:06:24

situplay>1597046806>846
"언니에 가깝다.."
"언니에 가까운 그 분은 어떻게 만난거야?"

언니가 어떤 존재인지 물어도 명쾌힌 답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 추측했다.
그러니 어떻게 만나게 된 것인 지 부터 알고싶었다.

"다행이네."

케이스와의 대화에서 수경을 지칭한 티가 아닌 것이 포함되있었더라면 모든 대화를 다시 짚어봐야했다.

"한번 그분께 말해보자. 나도 볼 수 있을까?"

레벨 5나 퍼스트 클래스에게도 하지 않을 칭호
대체 수경이의 그분은 어떤 인물일까?

고양이를 고칠 수 있다.
회복하는 능력인가?
아니면 현실조작 능력인가?


849 태오주 (BR0qPM0dmU)

2024-05-08 (水) 16:06:27

아뇽아뇽
월?루

850 동월주 (s1oJDP3iG6)

2024-05-08 (水) 16:09:59

다들 안녕하세요!!!!!!!!!

>>845 헉 영희 빼빼로 잘만드나요!!! 나중에 한번배워봐야겠군용...!

>>849 태오주를 위해 써왔다 빼빼로 독백!!!!!!!

851 수경 - 철현 (QjZMJsSWMQ)

2024-05-08 (水) 16:16:49

situplay>1597046806>848

"올해 전까진... 모호한 상태였는데.."
제가.. 그랬는데. 라고 중얼거립니다.

"레벨이 올라서 만날 수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어요.."
배경지식. 상정이 제대로 접근하기 시작한 건 레벨 3이상일 때부터였다.

"아마도 그럴 거에요."
케이스와의 대화.. 수경이 모든 것을 들었을지는 미지수이긴 하지만.. 아마 없었을 거라 짐작합니다.

"....."
만나볼 수 있냐는 물음에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사실 잘 모르겠어요. 이런 날씨(*날씨가 안 좋은 편)엔 제법 이불덩어리이신 분이라..."
"만날 수 있다고 해도... 과학으로 재현한 것을 내주실 수 있을까요?"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내버려두는 게 최선일지도 모르겠네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852 철현 - 수경 (ZAMBYoQg/s)

2024-05-08 (水) 16:32:07

>>851
"모호했다고?"

어떻게로 만나게 되었는 지를 물었는 데 모호했다고 답을 한다고?

"레벨이 올라서 만날 수 있었다고?"

레벨이 오르지 전엔 왜 만나지 못했지?

만약에 수경의 언니라는 사람이 레벨이 오르기 전에 그녀를 만나러 오지 않은, 그런 단순한 나쁜 사람이라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굳이 모호했다는 표현을 사용했을까?
그냥 단순하게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모호한 것일까?

"요즘도 만나니? 언니와?"

들으면 들을 수록 언니라는 사람에 대해 궁금증이 커져만 갔다.

"밑져야 본전이지."
"네가 원하는 건 고양이를 살리는 거잖아?"
"혜우가 아니라 그 사람을 먼저 찾는 건 분명 혜우보다 그 사람에게 부탁하는 게 무엇인가 장점이 있다는 뜻일 테고."

853 철현주 (ZAMBYoQg/s)

2024-05-08 (水) 16:33:20

>>850 월주 다이스 시합을 신청한다!!!!!!!!!
.dice 1 100. = 64

854 태오주 (BR0qPM0dmU)

2024-05-08 (水) 16:35:29

>>850 뭣!! (보고옴)

아니 난장판으로 만든 거 왤케 귀엽지
우당탕탕 쿠킹 클래스... 그래도 제법 멀쩡하게 나왔다는 점에서 되게 귀여운 것 같아... 그만큼 점례에게 진심이다 이 말이지~~ 이거지예🤤😋😋😋 독백 귀여워 월이 이 하프보일드 내 사람에겐 그래도 잘 챙겨주고픈 마음이 가득한 말랑펭귄아~~~~

마싯다
마히다
2024 05 08 최고의 가슴 두근두근 독백 인정함니다

855 랑주 (dSZv6NjSdw)

2024-05-08 (水) 16:38:00

그늘이 시원하고 햇빛 아래는 덥다
최고의 날씨

856 수경 - 철현 (QjZMJsSWMQ)

2024-05-08 (水) 16:38:35

"저는.. 사고 이후로 좀.. 붕 뜬 상태였으니까요.."
사고가 있었다. 같은 말을 하는 수경입니다...

"만나는 게.. 조금 두렵긴 해요."
하긴 만날 때마다 반쯤 돌아버린 눈이랑 마주하고 폭력이 저질러지거나 무난해도 폭언이 날아오는 현장에는 들어가기 두려운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두려운 것은... 존재성의 문제인가요? 어쨌든 만난다. 라는 뉘앙스의 말입니다.

"..."
사실 장점이라기보단. 저지먼트에 관련된 이와 계속해서 주고받으면 미안하다. 에 가깝습니다.

"....아뇨.. 장점이 있다기보단..."
그러나 그것을 말할 수 있나요?

"...어쨌든 데리고 가도 되나요?"
라고 말을 하면서 조심스럽게 고양이를 안아듭니다. 허락을 한다면. 수경은 고양이와 함께 사라질 것입니다...

//다음 걸로 막레를 주시면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857 철현 - 수경 (ZAMBYoQg/s)

2024-05-08 (水) 16:47:13

>>856
"사고?..."
"..."
"두렵다면...맞서 싸워야지."

물론 이것은 겪어보지 못한 자의 헛소리에 불과하다.
철현은 수경이 느끼는 두려움을 모른다.
그러한 두려움을 느낀 적도 없다.
그렇기에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데리고 가. 네가 처음 발견했으니까."
"데리고 가서 잘 치료해줘."

철현은 웃으며 수경을 보내줬다.

"언제봐도 신기한 능력이라니까. 순간이동은"

858 철현주 (ZAMBYoQg/s)

2024-05-08 (水) 16:47:33

수고했어요!!!!!!!!!!!
랑주 안녕!!!!!!!!!!!

859 수경주 (QjZMJsSWMQ)

2024-05-08 (水) 16:50:51

다들 어서오시고.. 철현주도 수고하셨어요

860 수경주 (QjZMJsSWMQ)

2024-05-08 (水) 16:51:04

고양이는...

.dice 1 100. = 97

861 철현주 (ZAMBYoQg/s)

2024-05-08 (水) 16:52:31

>>860 뭐야 뭐야?! 살았어 죽었어???

862 수경주 (QjZMJsSWMQ)

2024-05-08 (水) 16:52:46

케이스랑 수경이가 빤히 쳐다봐서 약품을 반출해줬을 가능성이 높군요.
고양이는 매우 멀쩡하게 학교 운동장 근처에서 나타날 수 있다.

863 동월주 (AR0vVn5tCs)

2024-05-08 (水) 16:57:35

>>853 왓!? 갑자기 다이스 배틀이라니!
하지만 난 피하지 않는다!!!!!!!!!!!!!!!!
.dice 1 100. = 31

>>854 점례랑 이것저것 장난은 많이 치지만 그래도 소듕한 사람이기에... (끄덕)
태오한테도 초콜릿 줘보고싶다!!!!

동월 : 선배님 선물이야. 초콜릿 만듬.
동월(속마음) : 개구리 넣었는데 맛있어하려나

오신분들 모두 안녕이에요!!!!!!!!!!!!!!!!!

864 동월주 (AR0vVn5tCs)

2024-05-08 (水) 17:01:30

(개털림)

865 수경주 (ImIWQmIFt2)

2024-05-08 (水) 17:05:53

다들 어서오세요.

866 혜성주 (6ovSh305aU)

2024-05-08 (水) 17:10:06

퇴근..지옥철이 닌 기다리고 있다..

867 수경주 (ImIWQmIFt2)

2024-05-08 (水) 17:11:08

혜성주 어서오시고 힘내세요.

868 철현주 (avSypakEt6)

2024-05-08 (水) 17:19:48

>>864
동월이 능력으로 공기를 날카롭게 해서
에어 검술이 가능한가요??

869 혜성주 (hrifO3Q7Y.)

2024-05-08 (水) 17:28:42

오늘 오타 너무 심하구요
하이

870 철현주 (avSypakEt6)

2024-05-08 (水) 17:36:53

혜성주 안녕!!!!

871 동월주 (AR0vVn5tCs)

2024-05-08 (水) 17:44:02

>>868 🤔🤔🤔🤔🤔🤔 (모른다)
나중에 캡틴이 오시면 물어볼게요....!!! (오열)

872 철현주 (ZAMBYoQg/s)

2024-05-08 (水) 18:03:25

살았다!!!!!

873 태오주 (Z8dIfmqzjU)

2024-05-08 (水) 18:32:52

아니 퇴근길 무슨일이람

874 정하주 (I4ELVZRmsk)

2024-05-08 (水) 18:33:09

혐...생...시...러...
왜 일이 바쁠땐 그냥 시간이 없고 일이 안바쁠땐 회식을 하는걸까...(또르륵

875 ◆TMmm6tsoPA (c.gkMTBD6o)

2024-05-08 (水) 18:43:23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덧붙여서 공기를 날카롭게 할 수 있느냐..라고 한다면 불가능해요. 현 단계에선.
일단은 물체를 날카롭게 하는 거니까요!

하지만 레벨5가 되어서 벽을 넘어서면 이제 공기도 날카롭게 해서 칼바람을 만들수도 있겠네요.

876 수경주 (RkmUAaJgd.)

2024-05-08 (水) 18:47:08

허씁.. 거래하려던 글 내려갔네요..

쩔수없지요.. 라이브를 보며 대충 비교하고 사는 수밖에...는...
...이러는 김에 그냥 스펙 젤 높은 거 질러버릴까...

다들 어서오세요

877 여로주의 카피페가 왔다:3 (AUdNTXk1Ok)

2024-05-08 (水) 18:51:06

한양: 코알라가 먹는 식물이뭐지?
철현: 아포칼립스?
혜성: 유칼립투스겠지…… 코알라가 좀비를 먹기라도 하겠냐?

-




정하: 솔직함이란 때로는 대단한 힘을 발휘하지. 한 아이가 아버지가 아끼는 마당의 나무를 베어버린것을 솔직하게 말했을때, 아이의 아버지는 그를 용서했어.

여로: 아이가 아직 도끼를 들고있었나본데☆

-



여로: 이 동네는 잘 모르는데- 어떡하지☆?

수경: 괜찮습니다, 와본 적 있습니다.

여로: 그래? 그럼 수경이가 내 앞잡이가 되어줘.

수경: 맡겨만 주세요.

혜우: 길잡이겠지.

-


한양: 나처럼 무해한 사람이 또 어딨다고!

은우: 무력으로 해를 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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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싸움중인 혜우와 여로~

여로: 그렇게 말하지 마, 천혜우- 나도 상처 받는다고? (※전혀 상처받지 않음)
헤우: 뭐래, 꺼져. ㅇ○(이 말은 좀 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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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자, 문제를 한번 풀어보자. 일 더하기 일은?

한양: 정답! 피로 누적으로 인한 과로!

태오: 그렇지.

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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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로이어: 몸살 기운이 있는 크리에이터한테 톡으로 [몸상태는 괜찮냐?] 라고 보내려던 걸 글자 자동완성 때문에 [못생긴 건 괜찮냐?] 하고 보내버렸더니 굉장한 얼굴로 나한테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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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은: 있지 저승사자는 죽은 사람이 도망가지 못 하게 죽은 사람이 평생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하고 찾아온다 들었어. 내가 지금 너를 저승으로 데려갈 거거든. 당장 어제 먹은 내 푸딩 뱉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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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 이 거지같은 곳에 너무 오래 갇혀 있었어.
여로: 하루가 일주일이 되고, 일주일이 한 달이 되도록…
여로: 도대체 이 지긋지긋한 곳에서 얼마나 있었던 거지....? 이젠 시간 감각도 없어....

청윤: 부X마블 무인도에 갇힌 거 가지고 그러지 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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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월: 흠, 책에서는 원하는 정보를 못 찾겠네. 역시 인터넷에 검색해보는 수 밖에 없나…

??: 찾는 게¡ 뭔데¿

동월: 널 죽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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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암호를 설정하세요.

철현: (B의 이름을 암호로 설정)

컴퓨터: 암호가 너무 약합니다.

철현: 은우가 약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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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 이 글을 본 순간부터 너희는 눈 깜빡이는 일, 침 삼키는 일, 코로 숨 쉬는 일 모두 의식하게 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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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핵의 위험성에 대해 말하는 크리에이터 아저씨 근처에서 보라가.....

크리에이터: 앞으로의 원전은...

레드윙: 박살나도 괜찮습니다!

크리에이터: 우리는 위험한 핵을...

레드윙: 수수료 없이 회수해갑니다!

크리에이터: ...아저씨가 뭘 잘못했니..

레드윙: ???

묘하게 대화가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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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마트 생선코너는 생선이 잔뜩 있어서 꼭 바다같아!

태오: 하지만 다 죽어있지.

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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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즈가 실패한 요리를 먹을 때~

정하 - 맛없다며 핀잔을 주지만 결국 다 먹는다

이경 - 묵묵히 먹어준다

청윤- 웃고는 있지만 좀처럼 줄지 않는다

여로 - 잘 먹겠다며 어디론가 가져가서 몸만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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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오: 검은색은 빛을 흡수하고, 하얀색은 빛을 반사해. 그래서 열기를 잡아두려면 검은색을, 그 반대는 흰색을 사용해.

태진: 우와, 그럼 이혜성은 냉난방이 완벽한거네!

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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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픽업 요청 전화

동월: 생물도 보내주나요?

택배사 : 죄송합니다. 살아있는 생물은 좀...

동월: 그래요? 알았습니다.

택배사 : 죄송합니다.

동월: 그럼 조금 있다가 다시 전화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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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하게 빠뜨린 사람들 미안타!! 카피페는 카피페로만! ㅁ7ㅁ8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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