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76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46.곶감이 주렁주렁 :: 1001

◆TMmm6tsoPA

2024-05-04 21:24:52 - 2024-05-06 21:49:51

0 ◆TMmm6tsoPA (SncdOeYrAY)

2024-05-04 (파란날) 21:24:5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710

359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0:29:04

은우:후후후..
은우:인천 앞바다에 빠뜨려주마!!

(이거 아님)

360 리라주 (3uaPcIHI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0:29:45

>>352 혜우 오빠 후에에말랑핑크아기토끼뱀에게한입에널삼켜버릴테다당하는척본인이한입에삼킬준비중
😏
귀여웡(태오랑 태오주 복복)

>>353 헉 맛난거 먹는구나 베리굿(칭찬스티커 붙여주기) 비오는날에 부대찌개는 최고지...🤤🤤 든든하게 먹고 들어오는 것이야!!

>>354 아니 이건 어지러울만 한데ㅋㅋㅋㅋㅋㅠㅠㅠㅠ 으앙 수경주야 하나정도 빼자...

361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0:30:26

라이브 보기+어장 보기+앱 하나 더 하기+세탁기와 제습기가 동시에 돌아가는 거 듣기.

....(흐릿) 일단 하나는 빼는 것이..역시..

362 여로주:3 (O9C4BpJKsE)

2024-05-05 (내일 월요일) 20:30:26

그 수경주 내가 이후 답레 아마 내일 줄 수 있을 거 같아 오늘 계속 난리네.. 하.....

363 수경주 (cQ0IVS1y52)

2024-05-05 (내일 월요일) 20:31:08

느긋하게 주셔도 괜찮아요.

이제 라이브 뺐고 제습기랑 세탁기도 이제 그만이라서 자극은 줄었지만...

364 혜성주 (w57Q1mofMo)

2024-05-05 (내일 월요일) 20:35:28

>>358 혜성:요즘 들어서 한번씩 충동은 좀 드는데...충동만 드는거에요. 할 생각 없습니다(다급히 덧붙힘)
혜성:o0(아니 근데 미인아는 대체 무슨 대명사지?)

크아악
정치질해서 명성 기깔나게 올린담에 안티스킬 되서 조력자 심어버리고 싶네(농담임)


이제 밥 묵고 들어가야지
부대찌개 존마탱

365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0:39:05

아..이렇게 점점 혜성이는 안티스킬 쪽으로 흘러가게 되고...(어?)

366 태오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0:42:17

>>360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엄청 늘었잖아!!!!! (삐명!)(복복에 봑실해짐)
하지만 리라링이랑 리라만큼 귀여울리가 업서(복복복)

>>364 >>충동만 드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바나라면 분명 붙잡고 하자! 했을 것 같아서 더 절거운 대사... 미인아...
미인밈미라고 부를수도 있다(feat. 서휘: 쟤 이름? 뭐더라, 밈미였을걸?)

대박마싯군요조력자심어서암흑가제왕해줘.

367 수경주 (cQ0IVS1y52)

2024-05-05 (내일 월요일) 20:43:26

진단용 다이스...


.dice 1 100. = 98
.dice 1 3. = 1
.dice -100 100. = 28

368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0:43:33

근데 순간적으로 떠오른건데.. MZ세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뭐 시키면 '내가 왜 해야하는데요?' 식으로 해서 납득을 시켜줘야 한다는 것이 있다고들 하잖아요? 뭐 비꼬려고 하는 말이니까 당연히 모두에게 적용할 수 없는 거지만... 아무튼...



혜성이가 떠올라버린 저를 용서해주세요!! 8ㅁ8 (석고대죄)

369 리라주 (3uaPcIHI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0:43:39

어린이날 기념 애기들 애기때 썰 듣고싶어

리라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애기~어린이때 사진이나 영상 엄청 나오는데 그중에 처음으로 드라마 출연했을 때 영상도 있음(0살 때)

조용히 누워있어야 되는데 갑자기 돌고래소리 질러서 배우들이랑 스탭들 다 웃겨가지고 ng내는 비하인드 영상<<같은 거 존재

370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0:45:01

핫...그렇다면 최대한 빨리 그 영상을 검색해서 찾아봐야겠네요!!

은우와 세은이는...뭐... 초등학생때 인첨공으로 넘어왔으니..(옆눈) 특별히 뭐가 있지 않아요! 그냥 놀이공원에도 가고, 맛있는 것도 많고 행복한 나날을 보낸 일이 많았답니다.

371 청윤 - 독백 (bgUNxv8WT2)

2024-05-05 (내일 월요일) 20:47:42

"내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렇게 살아야 하냐고..!"

분명 그녀의 삶은 순탄했을 터였다. 좋은 학원에 가고, 좋은 대학에 가고, 인첨공이 떠오르자 그곳으로 향했으며, 연구원이 되곤 그냥 좀 꿀 빨려고 게으르게 일했을 뿐이었다. 그게 학생에게도, 본인에게도 좋은 것이 아니겠는가?

"뭐.. 솔직히 도박은.. 아니 곧 딸 수 있었다고!"

별 생각없이 도박을 했다가 돈을 왕창 잃어버린 것이 문제였다. 연구소가 뒷거래를 시작하자 가장 열심히 나선 것도 그녀였다. 다양한 마약과 스테로이드를 제조했다. 질도 괜찮고, 빚을 지진 않을 정도로 돈도 잘 벌렸다만..

"근데 왜 이렇게 나를 죽이지 못해서 안달인거야?"

혹시 관심을 가져주지 않은 게 문제였던 걸까? 난 그저 다른 연구원들이 저들을 대하듯, 병기로써 딱히 문제 있게 대한 것 같진 않은데..

머리가 아파왔다. 요즘 들어 두통이 유독 심해졌다. 앞에 있는 커피를 들이켰다.

"밖에 제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생산직처럼 연구소 안에서.. 약만 제작하고..."

마치 전력질주를 한 사람처럼 숨이 가빠왔다. 땀이 얼굴에 흐르듯 쏟아지고 있었다.

"며칠 전엔... 감전.. 당했었는데.."

말하기가 힘들었다. 깨닫고 보니 커피가 목을 넘어가긴 커녕 입 바깥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ㅇ...."

그녀의 머리가 책상에 제대로 처박히곤 구르더니 바닥을 향해 한번 더 크게 부딪혔다. 얼마 안 가 그녀의 마지막 숨마저 끊어진 뒤에야 연구원들이 달려와 그녀의 상태를 체크했을 뿐이었다.

372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0:49:06

마약과 스테로이드를 제조한 시점에서 아웃이야. 연구원아...(죽은 눈)

373 태오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0:52:56

애기뱜미 썰...

어릴 때 완~전 책벌레라 글자 떼는 순간부터 계속 책만 읽었음
밥을 잘 안 먹어서 화영 맘고생 많이 시킴(feat. 배불러요...), 그나마 뻥튀기 잘 먹었음
이불속에 꼭 숨어있는 걸 좋아해서 가끔 없어졌어! 싶으면 주변 이불이나 빨래더미 뒤적거렸을 때 거기에 폭 들어가서 책읽다 잠든 거임
엄마랑 아빠 손잡고 동물원 주변 벚꽃길 걸어다니는 거 좋아했고 자기도 벚꽃이랑 똑같은 머리였으면 좋겠다! 하고 어린시절 상상하던 때가 있었음 < 그리고 그게 실제로 이루어짐

데 마레에서도 책 읽음
희야랑 사이 좋았는데 싸울 때도 많았음, 희야가 엄마 얘기 하면서 엄마 그리워하는 거 이때부터 알고 있었음
혜우한테 책 많이 읽어주고 자장가도 자주 불러줬음
제사장이 희야만 돌볼 때 알아서 척척 함

이 정도...?

374 수경주 (cQ0IVS1y52)

2024-05-05 (내일 월요일) 20:55:25

수경 TMI 주세요! 우리 수경...
혹시 담배는 피우나요?
안피워요 선생님.

춤은 잘 추나요?
선은 좋은데. 조금 뚝딱이는 거가 있어서 지금은 애매하다고 생각해요.

요리는 할 줄 아나요? 잘할까요 못할까요!
레시피대로 하면 딱 나오는 타입...? 나쁘지는 않는? 계량 잘해요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안데르 TMI 주세요! 우리 안데르...
갖고다니는 간식거리는 있나요?
포도당 사탕요. 가끔 저혈당 올것같으면 먹어야 해서(?)

악력은 몇 나오나요?
10대 중후반쯤? 초딩 수준임.

목소리 톤이 높나요 낮나요?
중성적 톤. 남자치곤 높다에 가깝지 않을까?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375 청윤주 (bgUNxv8WT2)

2024-05-05 (내일 월요일) 20:57:03

>>372 인과응보죠...

>>373 귀여워 태오야...

>>374 안데르 바람 불면 날아가나요(?)

376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0:57:25

>>374 오히려 요즘은 그런 댄스가 또 인기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속닥속닥) 요리라... 요리 그 정도면 잘하는거죠! 계량 지킨다고 해도 망치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과거의 자신을 떠올린다)(눈물)

377 혜성주 (r6s.gL3fAE)

2024-05-05 (내일 월요일) 20:57:30

>>366 >>365 크리아재가 내려놓은 책 보면 이혜성 꼼짝없이 3년정도는 사법고시 준비하는 고시생 될거 같은데....(흐린눈)
그게 무슨 소리니 라바나 언냐. 이혜성이 순간적으로 짜식은 눈으로 보고 태오보고 야 도와줘 하고 눈짓했을 것.
미인ㅋㅋㅋㅋㅋ밈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 수치사 3초전

>>368 캡틴이 비꼰다! 자와자와!
근데 그렇게 들으니까 또 맞말같워 납득시키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MZ 이혜성(?)

>>369 대가리 꽃밭(좋은의미)의 여자애.
잘웃고 수줍음도 많은데 또 이상하게 어른스럽던 그런? 대신 말은 좀 빨리 배워서 부모님이랑 오빠한테 왜? 빌런이었을 듯.

378 랑 - 리라 (w40zIGe98Q)

2024-05-05 (내일 월요일) 20:57:37

situplay>1597046710>990

구경해보고 싶다는 랑의 말에 신이 나서 방수 가방을 꺼내 욕실로 들어간 리라를 쳐다보던 랑은, 리라가 나올 때까지 뭘 할까 잠시 고민했다.
어차피 수영장에 들어가야 하니까 미리 갈아입을까.
지익, 하고 래시가드의 지퍼를 올렸을 때 욕실의 문이 열리고 모습을 드러낸 리라. 랑은 자신에게 달려오는 리라를 빤히 쳐다보았다.

"잘 어울리네, 예뻐."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예쁘다고 말하기는 조금 어렵다. 그냥 한번 보고 느껴진 게 잘 어울린다, 예쁘다였으니까.
자신을 올려다보던 리라가 한 바퀴 몸을 돌리는 것을 따라 흔들리는 머리카락, 랑은 리라의 슬리퍼를 보다가 시선을 올려 리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쓰다듬던 손을 내려 리라의 손을 붙잡고 수영장 쪽으로 걸어가며 랑은 말을 이었다.

"이런 호텔에 얼마나 와 봤니, 나보다는 많이 묵어봤을 것 같아서."

379 수경주 (cQ0IVS1y52)

2024-05-05 (내일 월요일) 20:58:17

바람 불면 휘청휘청거릴 것 같은... 느낌?

380 랑주 (w40zIGe98Q)

2024-05-05 (내일 월요일) 20:58:26

갱신

다음주부터 한달 가량 바쁠듯하다...
약간 컨디션 메롱해서 뭐라해야 하나 전자기기 보는 시간을좀 줄여야

381 리라주 (3uaPcIHI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0:58:49

>>366 실전압축아기토끼태오요약정리입니다(??)
그럴리가업서! 그치만 기분이 좋네요 귀여운걸로 쳐야지(???)(복실해져요)

>>3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아마 그런거 꽤있을거야 울어야하는데 웃거나 하는... 후후 은우랑 세은이는 초등학교때...(갑자기 또 친척들에 대한 분노가 차오름) 그래도 들어와서는 행복한 나날 많았다니 다행이야... 은우 외삼촌은 정말 좋은 보호자구나...🫠

청윤주어서와!!

382 한양주 (GZPs9un0/A)

2024-05-05 (내일 월요일) 21:00:04

갱신

383 혜성주 (r6s.gL3fAE)

2024-05-05 (내일 월요일) 21:00:24

>>380 힘내는 것이다 랑주

384 철현주 (K7eO3btGxo)

2024-05-05 (내일 월요일) 21:00:38

다들 어서와!!

385 태오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1:01:18

>>380 아이고 랑랑링랑루 힘내자구...(뽁뽁뽁) 혐생 잘 해결되길 바라 ;-;

하냐냥 아뇽~ 청유니도 아뇽~
어째서 나는 숙취가 아직까지도 안 사라지는 거냐며 :3c

386 여로주:3 (ZfFbpSLLmg)

2024-05-05 (내일 월요일) 21:01:39

잠깐 갱신..

어린이 여로땅..

-보육원에서 지냄

-양부모가 되실 뻔한 분들이 어린이날에 사고로 돌아가심

-도로에 덩그러니 버려짐

-파양됨

-어린 나이(7세)에 나홀로 인첨공에 들어옴

-이경이와 같은 연구소에서 커리큘럼 받음
ㄴ표해준과 잠깐 더부살이함

-돌봐 준 연구원 사망

어라.....? 이대로 괜찮나..?

387 리라주 (3uaPcIHI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1:01:57

>>380 랑주 어서와! 어지러운 건 좀 나아졌니 8ㅁ8 몸 계속 안좋구나... 안좋을땐 쉬어야지 에구
바빠진다니 크악 현생🫠🫠 시험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마구마구 몰려오는구만 힘내는거야!!!

https://ibb.co/SwN0HNT
힘내라는 의미에서 오늘 온 따끈따끈 커미션 줄게
🥺 해줄수 있는게 없어가지고 슬프구만... 얼른 다시 여유로워지길...

388 청윤주 (bgUNxv8WT2)

2024-05-05 (내일 월요일) 21:02:04

>>379 아 진짜로 휘청거리는군요!

>>380 랑주 화이팅이에요..!

>>381 리라주 좋은 밤이에요

389 여로주:3 (ZfFbpSLLmg)

2024-05-05 (내일 월요일) 21:02:13

난 다시 가보겠다 쓰다듬는 손이 왜 멈추냐고 시위한다...

390 한양주 (GZPs9un0/A)

2024-05-05 (내일 월요일) 21:03:06

>>389
오우 이런

9시까지 없어서 돌리려 했는디. 그냥 쉬어야겠다.
잘 다녀오능겨

391 한양주 (GZPs9un0/A)

2024-05-05 (내일 월요일) 21:03:15

다들 ㅎㅇㅎㅇ

392 청윤주 (bgUNxv8WT2)

2024-05-05 (내일 월요일) 21:03:46

>>385 태오주도 좋은 밤이에요! 어제 고생 많이 하셨다죠.. 힘내세요..

>>386 여로야....!!!

>>389 다녀오세요 여로주!

393 수경주 (cQ0IVS1y52)

2024-05-05 (내일 월요일) 21:04:40

다들 어서오세요...

394 태오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1:04:59

>>387 아니 이게
이게 뭐람
이게 뭐람 랑주 오늘도 가겠네

395 청윤주 (bgUNxv8WT2)

2024-05-05 (내일 월요일) 21:05:18

>>387 오 커미션!!!!!!!!! 너무 좋네요!!!!!

396 리라주 (3uaPcIHI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1:07:50

>>373 책벌레인거 너무귀여워... 마레 홈페이지 사진첩에도 있었지 책읽는태오🤤 하 너무너무귀엽다 폭 파묻히는거 좋아하는 뱜미
근데 벚꽃이랑 결국 같은 머리색 됐다는 게 너무
너무임
(대충복잡한감정) 하 근데 옛날에도 밥 잘 안먹었구나 입짧은아기야...🥺 그래도기여워요... 희야랑은 현실형제 혜우랑은 유니콘남매였구나(?)

>>386 도로에 버려진 게 진짜(개큰분노)
근데 도저히 좋은 일이 없었잖아...
😇 너무슬픈

답레써야지! 하냐냥어서와!

397 수경주 (cQ0IVS1y52)

2024-05-05 (내일 월요일) 21:07:55

수경이는... 글렀어요.. 어린이날? 그런날 제대로 보낸적 없을 거에요^^

398 청윤주 (bgUNxv8WT2)

2024-05-05 (내일 월요일) 21:09:11

situplay>1597046763>369 청윤이는 어린이날때 책을 여러권 선물 받고 헤헤헤하면서 행복해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볶음밥도 먹고요. 책 읽다가 손가락을 베였는데 의외로 무덤덤하기도 해요

399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1:09:26

>>377 크리에이터:이 아저씨가 개인과외 해줄까?
은우:....어감이 이상한데요. (흐릿)

>>380 어서 오세요! 랑주!!

>>381 딱 한가지 은우 외삼촌이 실수를 한 것이 있다면 역시 인첨공에 데리고 왔다는 사실이겠죠. 하지만 은우와 세은이는 차라리 인첨공에 들어온 것이 그때 그 시절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둘 다 원망을 하고 있진 않아요!
오직 외삼촌만이 괜히 데리고 왔다고 죄책감을 느끼고 있어요!

>>382 어서 오세요! 한양주!!

>>387 .....(동공지진)(야광봉)

>>389 여로주...(토닥토닥)

400 태오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1:11:01

아저씨 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1 태오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1:15:55

질문 받습니다
다갓배틀도요
.dice 1 100. = 21

402 이혜성 (r6s.gL3fAE)

2024-05-05 (내일 월요일) 21:16:28

>>0

책상 위로 불순하게 던져지는 usb에, 커리큘럼을 마친 뒤 수치를 작성하고 있던 여성 연구원의 눈썹이 휙 위로 치켜올라갔다. 명백한 불쾌감을 드러내는 행동에도, 던진 usb에 적어둔 이름이 보이도록 돌려낸 혜성의 목소리가 차분하게 이어진다.

"부탁이 있어요. 이걸 활용할 방법을 찾고 있는데 당신이 이걸 어떤식의 파동으로 만들어져 있는지 분석해줬으면 좋겠어요."
"...부탁하는 태도가 그게 맞니?"
"처음 왔을 때 했던 당신 태도에 비하면 지금 제가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있다는 걸 알면서 태도 운운하는 건가요?"

멈춰있던 여성 연구원의 손이 움찔 흔들렸다. 혜성의 웃음이 흘리듯 짧게 새어나왔다.

"그래서 이게 정확히 뭔데?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면 내가 해줘야할 이유가.."
"본래 담당하고 있던 담당자분에게는 허가를 받았어요. 그러니까 당신은 그냥 해주면 됩니다. 지금 와서 절차라던가, 그런걸 따지러드는 것도 웃기지 않아요?"

눈을 가늘게 뜨며, 혜성은 상당히 부드럽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 막고 말했다. 졸지에 한마디도 반박하지 못한 여성 연구원은 혜성을 노려봤으나, 이미 혜성은 커리큘럼실을 나서는 중이었다. 아- 하며, 문틈 사이로 하늘빛이 끼어있는 새파란 눈동자가 연구원을 물끄러미 응시하다가 슬몃 웃어보였다.

"그거 왠만하면 이어폰 꽂고 분석하세요. 그냥 들었다가 무슨 일이 벌어졌을 때 일어나는 일은 당신 잘못이에요. 충고했어요?"

403 혜성주 (r6s.gL3fAE)

2024-05-05 (내일 월요일) 21:18:30

훈련도 했고 잔뜩 배부르게 먹구 와서 비때문에 축축해진 만큼 기부니가 좋아짐.

>>399 ??? 아저씨 어감이 이상해요.
게다가 약간 이미지가 공부 잘하는 서울대생이라서 왜 이걸 이해 못하니 할 것 같아요(?)

404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1:21:43

혜성주 뱅크 처리했어요!

크리에이터:이 문제를 계속 틀리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이쪽이 약하구나.
크리에이터:자. 앞으로 이 계열의 문제 100개만 더 풀어보자. 그럼 익숙해질거야. (싱긋)
크리에이터:이 아저씨만 믿으렴.

405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1:25:20

>>334 글킨한데 요즘 혜우우가 영 비협조적이란 말이지...
뭐어 말하기 시르면 말하지 말라그래 평생 몰모트로 사는거지 뭐

>>340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앵무 짱귀여워 웃음소리 해맑고 귀여운거 리라 느낌 살짝 들드라
나는 뭐 습기와 나른함에 쩔어있다가 비실비실 일어나서 밥 무것지

>>341 불편하다기보다 모르니까 답답해서 크아악인거라 ㅋㅋㅋ
태오 서사는 늘 마힛서욤 암냠냠 태오주도 냠(?)
아 거 타이밍을 놓치는거 아니라 안 잡는거겠지 레전드회피형오빠늠아
후 쩔수없다 양손양발 벽쿵으로 모서리에 몰아넣고서 낱낱이 불게 만들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에에말랑아가토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 오빠야... 순순히 얘기해주면 수치스러울 일은 없을테니까... 응? (싱긋)(벽에 빠지직 금을 내며)

>>338 >>345 >>348 리라한테 자백제를 만들어달라고 해서 정보를 얻어내기라
캡틴이 가능하다면 시도해볼만도 하지 근데
근데... 혜우가 그런 행동을 할 이유?를 못 느끼는게 사실상 제일 큰 문제임
진윤태씨가 정보를 안 준다고 해서 딱히 분하거나 화가 나는 것도 아니고
그 정보를 미리 알아 뭔가를 할 수 있다고 해서
그래서 내가 거기에 조력할 이유가 있나? 싶고
진윤태씨를 캐서 나오는 건 캐퍼시티 관련+차후 그림자의 예정과 나머지 그림자들의 능력? 정도일거 같으니까
혜우 스스로가 납득하지 못 하고 그로 인해서 내가 개연성을 끌어내지 못 할 서사는 진행하기 좀 글치

406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1:27:04

>>401 배틀뜨자
.dice 1 100. = 70

407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1:27:41

앵커 달고오니 태오 애기썰에 리라랑 커미션
무덤에 들어가요 (다소곳)

408 태오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1:28:11

아야

무물하시오

409 청윤 - 훈련 (bgUNxv8WT2)

2024-05-05 (내일 월요일) 21:29:55

>>0
청윤은 간만에 책을 읽으며 훈련하고 있다. 사격에 대한 방법과 공기저항에 대한 이야기. 솔직히 사격을 글로 배운다고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사격 조교 같은 사람이 교육시켜준다면... 아니, 그런데 좀 다르려나.."

그때, 연구원이 다가와선 말했다.

"그.. 청윤아?"
"네?"
"전임 연구원이.. 암살당하셨다고..."

그 연구원이? 갑자기? 어떻게? 언제?

"몇시간 전에, 복어 독을 먹고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고 해.."

청윤은 잠시 생각에 잠긴 얼굴로 말을 하지 않더니 이어서 말했다.

"조금만, 조금만 생각을 정리하고 안티스킬이든 어디든 갈게요."
"...그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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