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71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45.어떤 과학의 자유창조 :: 1001

크리에이터! ◆TMmm6tsoPA

2024-05-03 00:58:02 - 2024-05-05 01:07:28

0 크리에이터! ◆TMmm6tsoPA (35Dd.Kyxwk)

2024-05-03 (불탄다..!) 00:58:0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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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류애린 - ?? (8fA9QZcQgY)

2024-05-04 (파란날) 23:33:19

>>0
불시에 찾아오는 이례적이고 예외적인 스케줄은 아무리 예외중시를 하는 그녀라 하더라도 가끔은 진이 빠지게 만들곤 했다.
물론 육체적으로 지친다기보단 정신적으로 지치는 것이겠지만, 정신력을 소모하는 탁상공론이 싫어 여기저기 쏘다니고 직접 뛰어드는 버릇이 있던 그녀로선 기능 테스트와 같은 능력 자체만을 사용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게 지치는듯 했다.

"...아, 응애임다."
[다섯살에서 벗어난지 꽤 된거 같거든... 지금 넌 그냥 점례거든.]
"아몰라임다~ 암튼 응애인 검다~"
"그럼 이제부터 점례가 아니라 응애는 어떨까?"
[그건 그거대로 에바일거 같은데...]
"그치만 감자의 아이덴티티를 무시힐수 읎어여..."
[그건 점순이거든...]
"...봄이었단다."
[지금 한가을인데... 선생님도 슬슬 점례한테 말려드는거 같거든...]
"한가을은 또 누구에여?"
[...내가 말을 말아야지...]

늘어져있는 둘을 앞에 두고서 그녀가 천장을 향해 몇번 손을 휘적이자 은근슬쩍 내려가는 실내온도,
분명 아무도 모르게 한 것 같아도 온도에 민감한 여학생으로서는 금방 알아챌만한 것이었다.

[쌀쌀하니까 슬슬 온도 좀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에에~ 덥슴다~ 오늘 완전 찜통에서 찜닭이랑 데이트 하는 기분이라구여~"
[넌 한겨울에도 땀 흘리는 애니까 그렇겠지...]
"그냥 저~기 어디 우주의 의지랑 링크되어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이젠 선생님까지 제4의 벽을 부숴버리고 있거든...]

결국 옆에 있던 리모컨을 손에 든 여학생, 올리자마자 손짓 한번으로 내려버리는 그녀, 지친 나머지 눈 앞에 놓인 식어가는 커피를 마실 힘조차 없는 여성, 그리고 가운데에서 빵을 굽고 있는 토끼는 오르락내리락하는 연구실의 온도 속에서 그저 늘어져있을 뿐이었다.

[젠장, 어떻게 리모컨보다 빠를 수 있는 거야...]
"꼬우면 100위 안에 드십셔."
[...머리카락 좀 덮어주면 좋겠거든.]
"넹."
"머리카락은 딱히 보온능력이 없지 않던가~?"
[...그냥 기분상이거든...]

906 여로주:3 (ZjBjCqH1fA)

2024-05-04 (파란날) 23:33:28

>>903 질투난다 텔포 능력자(?

907 여로주:3 (ZjBjCqH1fA)

2024-05-04 (파란날) 23:33:47

애린주 어서와!!

908 애린주 (8fA9QZcQgY)

2024-05-04 (파란날) 23:33:57

%oH. :3

909 한양주 (4G2hokYJzc)

2024-05-04 (파란날) 23:34:22

뼈가 우세하군

대장토끼 어서오고!

910 서연주 (m9CRA7FWQA)

2024-05-04 (파란날) 23:34:35

>>895 한양주
서연이는 있는 걸로 먹는데 배달 치킨은 보통 뼈가 더 저렴해서 뼈를 선호할 거 같아요ㅎㅎ

911 청윤주 (ryCvPTj7Nw)

2024-05-04 (파란날) 23:34:40

애린주 어서오세요!

912 여로주:3 (ZjBjCqH1fA)

2024-05-04 (파란날) 23:34:50

씁 내일 치킨 시켜먹어야겠다....(결심)

913 애린주 (8fA9QZcQgY)

2024-05-04 (파란날) 23:35:24

뼈나 살코기를 텔포시켜서 빼먹을수 있으면... 사실상 3천원을 아껴서 모든 부위가 다 들어있는 순살을 먹을수 있는거 아닐까...? (?)

914 서연주 (m9CRA7FWQA)

2024-05-04 (파란날) 23:36:30

>>905 점례주
안녕하세요오오오 내일이 어린이날인데 내일만 넘기시면 숨통 좀 트이시나요...? 8989ㅁ89988

915 애린주 (8fA9QZcQgY)

2024-05-04 (파란날) 23:38:18


치킨은 역시 쿠쿠섬치킨이지. (?)

다들 아뇽!!!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916 ◆TMmm6tsoPA (SncdOeYrAY)

2024-05-04 (파란날) 23:41:12

>>895 은우와 세은이 둘 다 그냥 있는대로 먹는 파에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애린주!!

917 서연주 (m9CRA7FWQA)

2024-05-04 (파란날) 23:41:21

@캡
훈련에 은우를 활용해도 된다고 허가해 주신 게 기억나서 여쭙는 건데요, 부부장님 공격했다가 박살난 깡통 팔을 서연이가 다시 한 번 조사하는 걸로 훈련 레스 작성해도 괜찮을까요? 그때는 2렙이고 지금은 3렙이니 추가로 캐낼 수 있는 정보가 혹시라도 있을까 해서요. 누가 제작했는지나, 제작 목적이나, 독자적으로 행동할 정도면 제작자랑 관계는 어떤지나, 계수가 7위이던 은우 수준인지나... 등등요.

918 청윤주 (ryCvPTj7Nw)

2024-05-04 (파란날) 23:41:50

>>915 아 그 유령고추 3개를 유령고추 핫소스에 찍어 먹었다가 시력을 잃으신...(https://youtu.be/joVyn3UTHcU?si=OkPuYwsO0f272_EE)

919 애린주 (8fA9QZcQgY)

2024-05-04 (파란날) 23:43:04

>>914 음... 정확히 말하면 6일까지는 바쁠 예정이긴 한데... 따로 추가일정이 생기지 않는 이상 그럴거 같아! >>>>::::3333!!!!
나두 빨리 일상도 하고 스토리도 하고 싶엉... (담쓰담쓰담쓰담쓰)

920 여로주:3 (ZjBjCqH1fA)

2024-05-04 (파란날) 23:44:27

후욱후욱후욱... 나는 이만 가볼게.. ;ㅁ; 피로감이 장난아니야...ㅠ

921 애린주 (8fA9QZcQgY)

2024-05-04 (파란날) 23:44:34

>>918 그는 그 고추를 집었던 순간 손을 눈에 대면 안됐어... (공포)

922 철현주 (TZNoWRYAJs)

2024-05-04 (파란날) 23:46:14

서연주 답레는 내일줘도 될까요

923 혜우주 (Gz1s9omYlo)

2024-05-04 (파란날) 23:46:24

뚝배기에 뇌수 대신 알콜로 채우고 싶다

924 애린주 (8fA9QZcQgY)

2024-05-04 (파란날) 23:46:57

>>920 후웈후웈 여로주도 고생 많았엉!!! 이제 자자!!! (와바바바바바바박)

925 청윤주 (ryCvPTj7Nw)

2024-05-04 (파란날) 23:47:05

저도 그만 자볼게요..

926 애린주 (8fA9QZcQgY)

2024-05-04 (파란날) 23:47:26

>>923 차라리 포르말린으로 채우락우...

927 애린주 (8fA9QZcQgY)

2024-05-04 (파란날) 23:47:44

청윤주도 잘자낸내~~~

928 혜우주 (Gz1s9omYlo)

2024-05-04 (파란날) 23:48:18

자러 가는 사람들 잘 자-

>>926 이잉 시러잉
마를 때마다 새로운 걸로 채우고 싶단 말야(?)

929 리라 - 랑 (eoxEO.vJWw)

2024-05-04 (파란날) 23:49:12

situplay>1597046710>886

저번에 입었던 거라면 섬에서 봤던 그 수영복이겠지. 리라의 기억이 잠시 그날의 밤바다를 헤맨다. 그때만 해도 같은 감정을 공유할 수 있을 거라곤 꿈도 꾸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이런 곳까지 동행할 수 있는 사이가 됐다는 게 오늘따라 유독 와닿아서 마음이 벅찬다.

"그거 가져왔구나! 좋다~ 수영복 입은 랑이 언니 엄청 멋있었는데! 오늘 또 볼 수 있겠네요!"

덕분에 얼굴에는 연신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크고 작은 고민거리는 잠시 미뤄둬도 좋은 평온한 날. 멋진 객실 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은 지금 이 계절이 가을이라는 걸 증명하듯 여름하늘보다 더 파랗고 높고 깨끗하다. 리라는 랑이 카탈로그를 읽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다시 객실 안쪽으로 돌아와 대충 놔뒀던 가방을 한쪽에 풀어둔다. 그러고는 랑이 있는 곳으로 다가와 착 붙어 앉았다.

"어디 보자... 뷔페 이용권에 시간이 나와 있었던 것 같은데. 아, 석식은 1부와 2부로 나뉜대요. 1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부는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저녁까지는 아직 시간은 좀 있으니까~ 으음..."

카탈로그에는 호텔 내부의 시설들이 정리되어 있었다. 부지를 길게 도는 산책 코스, 야외 수영장과 카바나, 라운지&바, 실내 체육관 같은 것들.

"흠, 야외 수영장은 굳이 갈 필요 없고... 우리 객실에 있는 수영장에서 조금 놀다가 저녁 먹으러 갈까요? 그 다음에 산책하거나, 바 같은 데 들르거나 하면 좋을 거 같은데! 언니 생각은 어때요?"

카탈로그를 훑던 시선이 이윽고 랑의 눈으로 향한다. 두 눈이 살짝 휘어진다.

"저 사실 수영복 두 개 있거든요. 전에 입은 거랑 다른 건데, 어때요? 구경할래요?"

930 수경 - 여로 (miJNFH6/sA)

2024-05-04 (파란날) 23:50:19

situplay>1597046710>887

[...당신은... 알기 힘든 일이지요..]
[눈 앞에 있는 순간 도저히 참기가 어렵다고요]
무너질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숨을 최대한 고르려 하지만... 그녀는 정신을 찾으려는 것처럼. 잡았던 스스로의 손목을 으드득 꺽어버립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흔들거리며 늘어지는 것을 바라보고는 여로를 빤히 쳐다봅니다.

[아. 그걸.. 돌려달라고요?]
[자꾸 그걸 생각나게 하지 마요]
느낌표가 붙고 언성이 높아질 만한 일이었으나, 기기는 야속하게도, 차분합니다.

[....그걸요..? 돌려달라니요? 그건 학교를 잘 다니고 있잖아요?]
[초커를 가져가시게요? 가져가면.. 후회하진 않을 거에요]
그걸 왜 돌려달라는 말을 하는지 라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녀의 생각으로는 자유롭게 나다니고 있는 거잖아요? 자기를 처박아놓고..
하지만 생활반응이 거의 없는 건 정상적인 게 아니죠..

여로가 초커에 손을 댄다면 순간적으로 충격이 밀려들 수 있었겠지만. 하지만 닿기 전에 그녀가 텔레포트를 하여 여로의 등 뒤에 서 있을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들어올려서 내리치진 않았지만. 그녀가 꺾이지 않은 손으로 여로의 등의 옷자락을 잡으려 시도합니다. 언제든 그 몸을 허공으로 날려버릴 수 있다는 것처럼..

//여로야 미안하다..!!

931 서연주 (m9CRA7FWQA)

2024-05-04 (파란날) 23:50:40

>>801 수경주
반응 주셨는데 답변 늦어서 죄송해요!!!
극소시민 캐인 서연이에게서 히어로 비슷한 인상을 받으시는 분이 계실 줄은 몰랐어서 놀라고 신기하고 흥미로웠어요오오 ><
수경이는 흑막이라니 이건 영 의외네요??? 흑막인 로벨한테 핍박받는 캐로만 보이거든요👀👀👀

>>815 리라주
반응 주셨는데 답변 늦어서 죄송해요!!!22222
으에에에~~~ 타락천사는 암부로 가게 된 if리라 느낌인데요@ㅁ@;;;;;;;; 리라는 히어로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살짝 의외였는데 평소 친절하고 동정심 많다는 설명에서 이게 흑화한 리라구나 납득해 버렸어요!!!

932 수경주 (miJNFH6/sA)

2024-05-04 (파란날) 23:51:08

다들 어서오시고 푹 쉬세요.

933 ◆TMmm6tsoPA (SncdOeYrAY)

2024-05-04 (파란날) 23:52:11

>>917 시도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아마 지금 당장 뭔가 더 유효한 것이 나오진 않을 거예요! 힘은 퍼클 정도는 아니고 그냥 레벨5 정도이고..(7위였던 은우보다 확실히 약한 수준) 제작 과정은 그림자의 멤버들이 데이터를 이용해서 배양한 바이오로이드라는 것 정도밖에는 나올 것이 없기도 하고...

사실 정확히는 그쪽을 백날 조사를 해보려고 해도 나오는 것은 한정되어있다... 정도밖에는 말할 수 없을 것 같네요.

>>920 안녕히 주무세요! 여로주!!

>>925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934 서연주 (m9CRA7FWQA)

2024-05-04 (파란날) 23:53:01

>>922 철현주
확인이 늦었어요!!!! 저부터가 오늘 내내 못 드렸잖아요(먼눈)(면목리스) 급한 거 아니니 편하실 때 주세요~~

935 ◆TMmm6tsoPA (SncdOeYrAY)

2024-05-04 (파란날) 23:53:55

더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계수를 제외하면 사실 챕터2 부분에서 이미 조사 부분에서 캐릭터들이 다 조사를 한 내용들이거든요.
실제로 바이오로이드로 배양중이던 것도 저지먼트 멤버들 중 일부는 직접 보기도 했고요.

그렇기에...아마 지금 서연이가 그쪽을 조사한다고 해도 저지먼트 멤버들이 알고 있는 내용에서 막 크게 벗어나진 않을 거예요!

936 수경주 (miJNFH6/sA)

2024-05-04 (파란날) 23:59:02

아무래도 수경주랑 수경이랑 오너입과 캐입이 섞여서 그런가봐요.

하지만 소시민적인데 히어로라는 건 멋있는걸요.

937 리라주 (3uaPcIHIlY)

2024-05-05 (내일 월요일) 00:05:07

>>931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렇게 느낀 거 아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부리라 스타일이지 아무래도😏 나도 타락천사 설명 보자마자 아 이거 암부리라인데? 했다 후후
인첨공에 찌들었어용(?)

서연이도 타락한 >>히어로<<라는 게 내 캐해랑 들어맞는 부분이 많아서 재밌었다🤭

>>895 그리고 이거
리라는 순살!
이유: 편해서

938 서연주 (fTkc8vHBxc)

2024-05-05 (내일 월요일) 00:07:08

>>803 혜성주
이제야 발견...정주행하면서도 놓친 걸 보면 전 동태눈깔이에요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ㅠ 혜성 언니는 생크림케이크보다 초코케이크파겠다고 생각했어요~~
내일이랑 모레 비 예보가 있긴 하던데 ㅠ 비는 오더라도 허리 상태는 호전되셨으면 좋겠어요898ㅁ98888

>>808 >>933 >>935 캡
앗앗??!! 캡도 반응 주셨을 줄은 몰랐어요 @ㅁ@;;;; 그나저나 두 분이나 히어로적인 면이 있다고(???) 언급해 주시다니 묘하네요 서연이랑 통 안 어울리는 속성으로 꼽을 만하다고 생각했었어서...(먼눈)
그리고 답변 감사해요오오오 >< 그럼 깡통 팔뚝은 갖다 버리고!!(???) 상영 영화 찐리뷰 확인이든 상담 센터에서 상담받기든 다른 걸로 훈련 때워 볼게요오오오~~

>>936 수경주
앗 아앗 그럼 수경이의 기구한 처지를 설계한 흑막이 수경주시라는 의미가 되잖아요!!!(???) 수경이 일엔 별반 도움이 못 되고 있는데도 서연이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 ><

939 수경주 (cQ0IVS1y52)

2024-05-05 (내일 월요일) 00:09:25

수경이의 인생을... 설계한.. 그..그건 맞긴..맞죠...?

940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00:09:55

훈련 Tip. 정말로 할 것이 없으면 그냥 관련 서적을 읽는 것을 써보자!

제가 모카고 뛸 때 소재없으면 썼던 방식이에요. 어쨌건 관련 이론이 탄탄해야 능력도 더 강해지는 법이니까요!

941 서연주 (fTkc8vHBxc)

2024-05-05 (내일 월요일) 00:09:56

>>937 리라주
암부 리라를 들여다보기라도 한 거 같은 설명이었어요...
근데 으에에에??!! 세 분째 히어로와 연관지어 주시니 이거 정말 신선한 충격이에요@ㅁ@ 세상에나~~(먼눈)

942 성운주 (Aygc0hCXdQ)

2024-05-05 (내일 월요일) 00:11:24

943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00:12:29

어서 오세요! 성운주!

944 수경주 (cQ0IVS1y52)

2024-05-05 (내일 월요일) 00:13:27

어서 오세요 성운주.

945 성운주 (Aygc0hCXdQ)

2024-05-05 (내일 월요일) 00:16:52

캡틴 수경주 좋은 저녁이에요.

946 서연주 (fTkc8vHBxc)

2024-05-05 (내일 월요일) 00:18:06

>>942 성운주
어서오세요!!! 서연이가 저지먼트 부실 성운이 자리에 (성하제에서 경품으로 얻은) 가상현실 영화관 티켓 2장 놓고 갔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947 한양주 (GZPs9un0/A)

2024-05-05 (내일 월요일) 00:19:09

다들 ㅎㅇㅎㅇ

잠이 안 온닷. 이 시간에 일상 찾으면 없것지

948 리라주 (3uaPcIHIlY)

2024-05-05 (내일 월요일) 00:19:14

칠라 안농!!!!
🫳🫳🫳🫳 주말 잘 보냈니!!

949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00:20:04

>>947 아무래도 시간이 시간이니까요. (토닥토닥)

950 서연주 (fTkc8vHBxc)

2024-05-05 (내일 월요일) 00:20:50

>>946

@서성운

[ 성운아 ]> 김서연
[ 저번에 구해줘서 고마워!! ]> 김서연
[ 너랑 혜우 아니었으면 ]> 김서연
[ 난 문자 그대로 뼈도 못 추렸을 거야;;;; ]> 김서연
[ 보답이라기엔 너무 약소하고 ]> 김서연
[ 목숨 빚졌으니 뭘 줘도 부족하지만 ]> 김서연
[ 혜우랑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랄게!! ]> 김서연

951 성운주 (Aygc0hCXdQ)

2024-05-05 (내일 월요일) 00:21:27

어서오세요 한양주 리라주.
주중의 피로를 푸느라고 시기가 어긋난 겨울잠을 잔 기분이네요.

>>946 오히려 서연이 마음이 너무 예쁘고 기쁘지만... 죄송하게도 제때 쓸 수 있을지가 미지수에요... :( 아마 서연이가 놓고 간 걸 알면 돌려주려고 할 것 같아요.

952 랑 - 리라 (dZSEgYhIg.)

2024-05-05 (내일 월요일) 00:21:47

situplay>1597046710>929

"별 건 아니지만."

피부를 전부 드러내는 게 별로라서 입은 래시가드였으니까, 뭔가 뽐내기 위해 입는 수영복과는 거리가 좀 있지 않나 싶다.
그 때에는 바닷가긴 했지만 어쨌든 물가라는 건 같은 시간이 찾아왔다. 세세하게 따지자면 많이 다르긴 해도...

"그래, 수영장에서 놀다 보면 배도 고프겠지. 씻고 밥 먹고 산책하는 거. 괜찮은 것 같다."

어느새 자신의 곁에 착 붙어 앉아서 카탈로그를 읽던 리라가 제안하는 일정에, 랑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식사 시간이 가깝다면 식사부터 했을 테지만, 만약 그랬다면 바로 수영장에 들어가기는 힘들겠지. 1박 2일이니 알차게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면 리라의 제안은 좋은 편이었다.

"...그래?"

문득 느껴지는 시선에 리라를 마주 보면, 자연스레 휘어진 두 눈과 함께 수영복을 구경하지 않겠냐는 물음이 들려온다.
랑은 조금 느릿하게 입술을 떼었다.

"해보고 싶네, 구경."

953 성운주 (Aygc0hCXdQ)

2024-05-05 (내일 월요일) 00:21:52

(그러나 이미 소매넣기당했다. 👀)

954 수경주 (cQ0IVS1y52)

2024-05-05 (내일 월요일) 00:22:16

저는 일상은 가능한데요(?)
(어차피 새벽에 깨어있어야함)

955 랑주 (dZSEgYhIg.)

2024-05-05 (내일 월요일) 00:22:43

>>895 순살
먹기 편하니까!

성운주 어서와라 피로는 좀 풀었느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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