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64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44.코스모스 향기 인첨공 덮으며 :: 1001

◆TMmm6tsoPA

2024-05-01 00:48:08 - 2024-05-03 13:37:50

0 ◆TMmm6tsoPA (Xjyyr7mzvM)

2024-05-01 (水) 00:48:0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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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수경주 (TPlcp9iefk)

2024-05-03 (불탄다..!) 01:55:28

후후... 이제 질문거리가 없어질 때도 되긴 했죠...

835 리라주 (qAR3MClSqc)

2024-05-03 (불탄다..!) 01:55:54

>>832 나도 우리 애기체리 보고싶어
얼른 기력 충전시켜올게☺️ 한 일이주 일상을 못돌렸네 그러고보니 주말~다음주 초까지 해서 정신차려야만

836 서연주 (rFLAP5SOoM)

2024-05-03 (불탄다..!) 01:56:26

서연이는 로벨한테 붙잡히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망 각일 거 같아서 몸 사렸어요👀👀👀

837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56:54

영희 성격은 짱구+근육뇌. 그렇다. 짱구다.

기행을 벌이고 바보이지만, 소악마 스럽고 영약하게도 군다. 순수한 면도 있지만
그다니 순수하지는 않다. 화가 나면 무섭다.

하지만 그 근간은 착하고 남을 위해 회낼주도 아는 녀석...이라는 성격.

838 수경주 (TPlcp9iefk)

2024-05-03 (불탄다..!) 01:57:21

반복까지는 아니었겠지만... 마무리해도 좋겠네요.. 수고하셨어요 서연주.

839 혜우주 (iPFIhm6kzg)

2024-05-03 (불탄다..!) 01:57:40


>>830 발라당을 해요 (뒹굴)
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만 있으면 살려준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진짜 고양이가 그러는거 같잖아? ㅋㅋㅋ

아 맞다 그 때 리라가 만들어 준 모자
그거 망가지지 않으면 계속 유지 되는 거였나?

840 금주 (s0SGtKz4nY)

2024-05-03 (불탄다..!) 01:57:57

(애인셔츠 모멘트를 봄) (👀)

>>806 찾아 듣고 싶었어서 히히.. uu 악 윽 저 역시 이렇게 들으니 부끄러워져요...
그리고 응. 그 느낌이 딱 맞네요.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아요. uu.... 정말 제 취향을 총합해서 모아놓은게 혜성이랍니다.

>>818 그치요. 인첨공 꼴이 이 꼴이니. 응. 아이들은... 순수하잖아요. 지켜줘야 할 대상들이고.
>>애들은 원래 잘생긴거좋아해<< 👀👀👀👀👀 헛 아 협력자, 좋은 어른들이라는 걸 알면. 금이도 긍정적으로 생각할지도요.

841 서연주 (rFLAP5SOoM)

2024-05-03 (불탄다..!) 01:58:23

>>825 수경주
에? 로벨이 차단하려는 거 같아서 그 생각을 미처 못 했어요(◀댕청이)

842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1:58:49

>>829 안녕 옆방 동기 입니다 (이러기)
당연히 궁금하지 심해냥이가 바라보면 왠지 움찔하게 된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다(??)
호오 남이 해주는 내캐 적폐캐해는 늘 맛있는 법이죠. 아마 그래서 지금 동기들하고는 잘 지내는 편인데 후배들하고는 거리를 두려고 한다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혼란스러움을 느낀 이유야 뭐 비사문천 창설하며 나열했으니 그걸로 퉁치자.

크리스탈에서 강화유리. 업그레이드(반짝)
의외로 객관적으로 잘 파악하고 있구나 무서운 심해냥이 같으니라고(두렵다!) 여전히 위태로워보임<< 팩트라서 그만 2천원 비싸짐;
팝콘 튀기기 크아아악 이혜성 그거 알면 뒤늦게 얼굴 새빨개질 것

>>830 색적조 사이에 흐르는 느와르틱<< 반박 못하고 그저 긍정의 엄지를 치켜올립니다. 진짜 색적조는 느와르틱 감성이 뿜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그렇게 되면 이혜성 리라한테 어떻게 난테 구럴수 이써? 하는 표정으로 봄(아님)

오 이거 좋은데 목숨팔찌라 무능력자도 있다보니 유용하겠다 물론 이혜성은 이런거 안줘도 괜찮다고 사양할테지만 리라가 억지로 우겨넣어주겠지

843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58:52

>>836 영희: 로벨인지 뭔지 서연이 머리카락 한올이라도 건드리면 그놈은 죽는다...!(영르릉)

844 서연주 (rFLAP5SOoM)

2024-05-03 (불탄다..!) 01:58:59

>>838 수경주
새벽까지 고생 많으셨어요오오~~ ><

845 수경주 (TPlcp9iefk)

2024-05-03 (불탄다..!) 01:59:54

계속 물었다면

케이스 등장각? 이 가장 가능성이 높았고... 그 다음이 수경이가 뭐라 횡설수설하다가 얹히거나 헛구역질하다가 픽 전원이 꺼지는 것처럼 쓰러질 가능성이 있었던가..

846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2:02:17

>>840 (애인셔츠 모먼트를 보는 금주를 보고 외면함)
그렇다면 이혜성이 가을 스타일로 자주 입고 다닐 옷차림도 좋아하겠다 다행임(?) 그런데 이혜성한테 부드러운 금이가 한번씩 터프하게 구는 것도 보고 싶어. 이건 내 개인적인 욕망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줘도 된다. 그리고 음
의외로 이혜성의 좋아해 라는 표현은 뽀뽀일수도 있다(이런발언)

847 수경주 (TPlcp9iefk)

2024-05-03 (불탄다..!) 02:04:28

로벨: 너무하구나... 나는 그렇게 손을 많이 대지 않고... 웬만하면 잘 대지 않으려 한단다..?
수경주: 네.. 맑눈광스럽게 차일드 에러 한 천명도 눈하나 깜작안하고 꽃을 꺾는다는 표현으로 예쁘게 갈아넣으실수 있으신 분의 말 잘 들었습니다...

848 서연주 (rFLAP5SOoM)

2024-05-03 (불탄다..!) 02:05:07

>>843 영희주
영희가 이렇게 마음 써 주는 거 늘 든든해요!! 서연이가 친구 참 잘 뒀다니까요 ><

>>845 수경주
리라의 보고서와 수경이의 진술 중에 어느 쪽에 착오가 있었는지를 확인하는 거 정도가 서연이한텐 고작이었을 거라... 굳이 수경이 체하고 고생하는 거까지 볼 필요는 없었을 거 같아요. 이쯤에서 발 뺀 걸로 만족합니다!!

/저도 이만 자러 가 봐야겠네요 다들 평온한 밤 보내세요오오오오~~

849 혜우주 (iPFIhm6kzg)

2024-05-03 (불탄다..!) 02:05:36

>>842 옆방 동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에에에엥ㅇㅇㅇㅇㅇㅇ!!!!!!! (소음공해로 환영하기)(?)
고양이의 시선은 약간 그런게 있긴 해 응 ㅋㅋ
음 하지만 연애는 후배하고 하네용 히히히 아휴 혜성온니 히히히

순살혜성주 마힛겠다 (침 쥬륵)
혜우가 은근히 인간관찰하는게 좀 있어가지고
어릴적 환경 탓에 애정결핍을 넘어선 인간결핍? 그런게 생겨버림
그래서 타인은 늘 관찰과 탐구의 대상임
아마 대가리 좀 더 크면 의식과 영혼의 탐구까지 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그렇게 뇌연구를 하는 매싸가 되어버리고)(?)

850 혜우주 (iPFIhm6kzg)

2024-05-03 (불탄다..!) 02:05:56

서연주도 잘 자라잉

851 리라주 (qAR3MClSqc)

2024-05-03 (불탄다..!) 02:06:02

일상 수고해따 두사람!

>>839 잉 기여워(복!)
살아있으면 살려드립니다 죽을거 같아도 살려서 고통받게 해드립니다(?) 어라 진짜 고양이같은

응 맞아! 타지만 않으면 유지 된다!

>>840 후후 그런 금이가 참 조아☺️ 아이들을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올곧은 아이... 그러면서도 터프하고 방황도 하고 그러면서 순애보고
에구에구(복복)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치만 사실이라구요 애들 얼굴본다고요(?)
헉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는구나🥹🥹 감동인!!!!! 금이가 봉사하는 아동센터도 있고 하니 그쪽으로 볼수도 있을거 같고 하네😏 같이 활동하거나 하면 재밌겠다

>>842 멋진언니오빠들... 기본적으로 19살즈가 다 포스가 있는데 색적조는 개중에서도 다크초콜릿 같은 맛이 참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귀여운데 어라...(그거 보고싶어서 끌려버리는 오너)
ㅋㅋㅋㅋㅋㅋㅋ 이리라 잘알😏 안받으면 그치만... 금이가 걱정하면요...? 이러면서 냅다 쥐여줌(영악한놈!)

852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2:06:55

>>848 서연주 좋은 밤~

853 수경주 (TPlcp9iefk)

2024-05-03 (불탄다..!) 02:07:06

잘자요 서연주. 수고하셨어요...

이제 리라랑 서연이 일상 하면 되는구나(?)(톡이라던가로도 좋지만)

854 리라주 (qAR3MClSqc)

2024-05-03 (불탄다..!) 02:07:32

서연주 잘자는거야!
후 서연이도 넘 든든하네
든든다람지

855 금주 (s0SGtKz4nY)

2024-05-03 (불탄다..!) 02:08:00

>>846 빨리 둘다 졸업해야... (?)

당연히 좋아하니까요. 아 가을하니 금이도 생각해두어야 하는데...
그리고 아 접수했어요? 벽으로 몰아세울테니까요? 헛 아 👀👀

856 혜우주 (iPFIhm6kzg)

2024-05-03 (불탄다..!) 02:08:43

>>851 >>죽을거 같아도 살려서 고통받게 해드립니다<<
이거 진윤태씨 현실이죠
잘 먹이고 재워서 칼질 좀 한 담에 원래대로 고쳐줌
심심하면 반복하기

오호
그럼 그 모자 혜우 옷방에 별도로 아크릴 케이스에 넣어져서 보관되어 있을거야
망가지면 너무 아쉬울 거 같아서
가끔 집에서만 꺼내보고 그런대

857 리라주 (qAR3MClSqc)

2024-05-03 (불탄다..!) 02:14:54

>>856 혜우의 밖으로 드러나지 못하는 탐구욕이 진윤태씨에게 잔뜩 풀리는 느낌...☺️
흠 아닌가 이쪽은 인?간? 이니까(너무함)

헉그리고심해냥이야 8ㅁ8 으아아아앙 너무감동이잖아!!!!!!!!!!!!!! 크아아아악혜우우!!!!!!
🥹🥹🥹🥹🥹🥹🥹🥹🥹
별도 보관이라니... 리라가 알면 감동에 눈물을 그렁그렁핳거랴................. 후후 이렇게 아껴주다니 너무 기뻐용 우리 코뿔소들 언제나 만들어주는 보람이 있어 기쁜

커어
나너무졸리다 기절할게

잘자 다들🤗

858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2:16:08

>>857 리라주 주무세요~

그리고 저도 이만 들어갑니다~ 다들 좋은 밤!

859 수경주 (TPlcp9iefk)

2024-05-03 (불탄다..!) 02:16:27

잘자요 리라주.

860 수경주 (TPlcp9iefk)

2024-05-03 (불탄다..!) 02:16:49

영희주도 잘자요...

861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2:17:03

>>849 옆방이 너무 시끄러워요 소음공해 크아악
연애는 후배하고 하네요<< 사실 진짜 연애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는 게 학계의 점심.

안돼요 나는 맛엄따 히익; 혜우가 사람을 관찰과 탐구의 대상으로 보는거 되게 그런데 거기서 예외가 성운이라는 게 맛도리임(내맘대로캐해) 아니 매싸되는 루트 너무 너무인데 진짜 아니 근데 또 곰곰히 생각해보면 가능성이 있어보여서 그저 입 딱 벌릴 뿐.
매싸는 안된다 혜우야

>>851 다크초콜릿 같은 맛ㅋㅋㅋㅋㅋㅋ근데 또 퍼센트는 각각 다른 그런 다크 초콜릿 같은 색적조임.
이사람아 거기서 혹하지 맛쎄요 정신차려 (등짝 찰싹)
크악 거기서 금이 이야기하는 리라 너무 영악하다. 단원들 미아핑 찍는 와중에 리라가 금이의 금자 꺼내는 순간 바로 입틀어막고 목숨팔찌 받아들 게 분명함 내가 봄

>>855 졸업 안해도 금이가 이혜성 자취방에 오는 건 문제없으니까 그럴 때 입었다고 해도 좋지 않(입닥침)
금이 가을 옷차림은 어떨지 몹시 궁금하다. 데이트 해야지 히히....
뭐 (물리적으로) 벽으로 몰아세운다고? 아묻따 진행시켜. 벽으로 몰아세워도 된다. 벽쿵 해도 된다. 대신 벽쿵 하면 턱 꾸욱으로 반격할지도(?)

862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2:17:39

리라주 영희주 굿밤

863 혜우주 (iPFIhm6kzg)

2024-05-03 (불탄다..!) 02:32:02

>>857 내 기억으로 리라가 준 모자가 저지먼트 부원한테 받은 첫 기념물? 같은 거라서 그럼
갖고 있으면 그 시절 기분이 다시 떠오르기도 하고... ㅎㅎㅎ

리라주 잘 자

>>861 ㅋㅋㅋㅋㅋㅋㅋ (밤마다 일렉기타치기)(쟈가쟈가쟝)
원래 안한다 하는 애들이 제일 먼저 하고 그런댔서 부뚜막에 오레오 고양이가 야옹

오 저런
성운이도 딱히 예외는 아니야
다만 자제할 뿐이지 그런 시선으로 보는 걸

그 뭐라 해야 하나
인류애는 지키는 매싸는 어떠십ㄴ니까
막이래 ㅋㅋㅋㅋㅋ

영희주도 잘 자고
아구야 나도 넘 달렸다 (철푸덕)

864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2:36:21

>>863 고생했다 심해냥이야 (복복복)
크아악 근데 옆방 소음이 너무해 크아악 고통스러운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하지만 얌전한 깜냥이가 먼저 애옹 (이러기)
어 그래? 그런 눈으로 보는 걸 자제하는 편이구나? 이런걸 보면 혜우도 약간 쎄한 무언가가 있다 싶고 칭찬이다 욕 아니다 그냥 몹시 흥미로워서 그럼(흠) 인류애는 지키는 매싸요?.......약간 사람은 안해치는 빌런 아냐 그거? (이런발언)

865 금주 (s0SGtKz4nY)

2024-05-03 (불탄다..!) 02:38:26

>>851 지켜진 적 없으니, 지키려 나서는 아이. 아윽 부끄러워요.. uu
그 부분은 고민해볼 수 있으니까요. 리라주가 원한다면요.

>>861 👀 그 이야기 매우 관심 있.. (읍) 새로 커미션을 하나 맡기려고 하니까요. uu 그것으로 보여드릴게요.
아 진행시켜도 된다고 했어요? 턱 꾸욱... 👀 그 반격이 무력하게 하겠어요. (?)

자러 간 모두 잘 자요. uu

866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2:43:01

>>865 머 금이 새 커미션이 나올 수 있다고? 아싸 나올때까지 숨참고 존버합니다 흡
사이즈 비슷한 커플의 옷바꿔 입기는 좋습니다. 금이가 묵은 다음날 씻고 나온 이혜성이 졸음에 잠식된 채 집어들어서 걸친 옷이 금이 거라던가 하는. 모먼트는 있을 법 하지 않습니까(?)
???? 뭣...이라....? 아니 잠깐 나 갑자기 매우 궁금해졌는데 턱 꾸욱으로 반격해도 무력하게 한다고? 대체 뭘 할지 너무너무너무 궁금한데

867 혜우주 (iPFIhm6kzg)

2024-05-03 (불탄다..!) 02:45:39

>>864 (골골골골)(녹았다)
ㅋㅋㅋㅋㅋㅋㅋ 탈출 못한다 견뎌라 (희번득)

그러고보니 금이가 직진했었지? 맞다 맞다 음음

자제하는 이유는 아마... 구분하고 싶어서?가 아닐까 싶고
감정을 갖고 대하는 상대와 그렇지 않은 상대를? 흠 나도 매우 흥미
구분하고 싶다는 것만은 확실해 현재로서는

ㅋㅋㅋ 아 빌런만 조지는 매싸입니다 근데 기준이 매우 지극히 주관적인 뿐인 (그거 맞냐)

868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3:03:11

>>867 (녹은 심해냥이를 틀에 넣음)
크아아악 안돼 어째서야(쾅쾅쾅)
약간 반타의로 직진해버린 거긴 한데 아무튼 직진한거임.

매우 인터레스팅한걸. 구분하고 싶어서라.....그게 혜우가 애정을 가지고 대하는 상대가 있다는 증거일 수도 있지. 사랑하는 방식은 각자 다르니까(흠) 이거 잘하면 철학적으로 갈수도 있겠디만 늦새벽이라서 머리가 안돌아간다는 게 몹시 안타깝다. 흥미로운 주제인데.

이사람아 기준이 주관적이면 그건 그냥 매싸잖아(?)

869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3:04:51

저지먼트 내 커플들 보고 있으면 다른 커플들보다 혜성금이 유난히 공과 사를 구분짓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음
기분탓인가.

870 금주 (s0SGtKz4nY)

2024-05-03 (불탄다..!) 03:23:32

>>866 숨 쉬어요?? 숨?? 아 상황이, 그 모습에 금이 웃으면서 더 자러가지 않겠냐면서 침대로 혜성이를 몰지도요?
나중에 혜성이가 졸음에서 깨고나서 눈치챘을 때 반응을 기대하면서요. uu

턱 꾸욱 하는 그 손 치우고서 더 밀어붙일테니.. uvu (이런 말)

>>869 🤔

871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3:36:13

>>870 (결국에는 숨을 못 쉬어서 쓰러지고만 혜성주) 알려주는 게 아니라 더 자자고 꼬셔서 침대로 모는거냐고 아ㅋㅋㅋㅋ 더 자자면서 비몽사몽한 이혜성 안고 뒤뚱뒤뚱 데려가는 거 상상해버림
귀엽군. 잠깨고 나면.....글쎄 이건 나중을 위해 반응을 아껴두기로 하겠다(이러기)

예?
예???
하아아아아?? 돌아버리겠네. 직진연하에게 유죄선언(급기야)
하지만 진짜 스토리나 그런 곳에서 서로 떨어져 있는데 살피는 모먼트가 없지 않아? 이혜성이야 탐지나 그런 것 때문에 전체 상황을 보느냐고 그런 것 같고 금이도 감정이 격양되면 터프해져서 주변이 잘 안보이는 타입이구.

872 혜우주 (iPFIhm6kzg)

2024-05-03 (불탄다..!) 03:37:10

>>868 (틀 모양 냥푸딩이 됨)(찰랑찰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무튼 직진이었다구 혜성이 치여버렸다구

으으으음 아마 애정이란 걸 가져보고 싶었기 때문에 연애를 시도했다고 생각해
그치 이게 맞지
방식이 다른게 아니라 방식이 없기 때문에 만들어보려고 하는?
그러니까 다른거랑은 구분지어야 하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성운이랑 자꾸 어긋나는거 같기도 하고
흠냥

그럼 그냥 매싸할래오 히히 유혈 조아 메스 조아

혜성금이 유난히 공사를 구분하는거 같다?
이거 혜성이가 공사 선 긋는거라고 생각함
진행 중 접근이나 행동은 주로 금이가 하는게 보인 것도 있고
어쩌면 혜성이는 비사문천을 세움으로서 보다 명확하게 공과 사를 구분하는 법을 채득해서
그걸 저지먼트 내에서도 실현하고 있는 거라고 적폐망상함(?)

873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3:38:17

금이가 더 자자고 말하면서 이혜성 허리나 등 끌어안고 당기면 비몽사몽한 이혜성은 되게 자연스럽게 금이 어깨에 팔 두르고 폭 기댈테니까 뒤뚱뒤뚱 가는거 가능하지 않을까

874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3:44:01

>>872 이제 이걸 잘 굳혀서 성운주에게 전달해야지
그건 맞아 원래 이혜성이라면 절대 계연같은 거 입에 안올릴 애인데 치여버린 건 맞으니까. 아 하지만 잘생쁜 여캐가 필사적으로 고백하는데 안치이고 배김?? 어림없지

(흥미로워하는 이모티콘) 그럴 수 있겠다.
공식으로 들으니까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함.

크아악 이사람아 그거 도파민 중독이야!!!!

남이 말아주는 적폐 맛있네요. 이렇게 들으니까 이혜성이 다른 19세라인조와 비견해서 좀더 어른에 가까운 선배처럼 느껴지는건 비사문천을 세우고 맨몸으로 직접 어른들의 영역에 발 디디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싶어. 금이가 신경쓰이기는 하지만 지금은 눈앞의 공적인 일이 먼저라는 이성적 판단이 우선이 되는거지. 남이 말아주는 적폐는 최고야

875 금주 (s0SGtKz4nY)

2024-05-03 (불탄다..!) 04:08:27

>>871 그런 무방비한 모습에 묘하게 심장 간질간질, 놀리고 싶은 마음이라. 응. >>873 도 좋지만 아, 공주님 안기는 어때요?
이이이익 머릿속에서 ABC 상황 모든 걸 다 상상하겠어요. 그리고 또 유죄에요? (감옥)

생각해 보면... 🤔 그렇지요. 응. 이건 제가 진행에서 그런 부분은 최대한 덜어내고 싶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음.
뭐라고 해야할까. 너무 앤캐만 보는 건 아닌가... 하는 그런 걸 피하고 싶어서. 그래도 혜성이를 신경 안 쓰는 건 아니니까요?

876 금주 (s0SGtKz4nY)

2024-05-03 (불탄다..!) 04:09:22

(적폐가 맛있다)

877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4:19:11

>>875 지금 내 머릿속에는 그럴 때마다 언니 나랑 같이 자자 하면서 반존대 가감없이 쓰면서 나긋하게 꼬시는 금이가 떠올랐다. 무방비한 모습에 놀리고 싶다니 이사람이? 그치만 공주님 안기 이야기 했으니까 용서하지. 이혜성 반박자씩 늦되게 반응하면서 푹 기대고 웅얼거릴 때 금이가 공주님 안기하고 뺨에 입맞추면 아주 좋다(맛있음)

응? 아냐 괜찮어. 뭐라고 하는 거 절대 아니고 되려 그래서 더 좋다는 말이었음. 그리고 그 전에 이혜성이 먼저 공사 구분을 철저하게 하는걸. 절대로 서운해서 하는 말 아니었다(찡긋)

878 금주 (s0SGtKz4nY)

2024-05-03 (불탄다..!) 04:24:12

>>877 부축하며 "자, 어서" 이럴 금이라, 아 반존대 반존대... 좋네요. 아니 그렇지만요? 볼 콕 찔러보고 싶을 정도에요?
핫 그거.... 좋네요.. (배빵빵) uu, 그래도 언젠가 이야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었어서. 그렇다니 다행이네요.

879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4:30:51

>>878 그 뭐지 금이는 이혜성이 무방비해지거나, 말랑카우 상태일 때 은근히 반존대로 밀고 들어올 성격이라는 적폐망상이 있어(?) 그러면 "응? 으응...응.."하면서 꼼지락꼼지락 자기가 안겨있기 좋은 자세로 이혜성 푹 기댄다?
볼 콕은 이혜성이 뭔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 한번 해봐도 돼. (배 빵빵해진 금주 복복) 당연하지. 스토리에 집중하다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 금이 캐릭터성에도 맞고

880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4:31:50

근데 금주야 안자도 되는거니

881 금주 (s0SGtKz4nY)

2024-05-03 (불탄다..!) 04:55:42

그런 틈을 노리겠다는 생각도 있긴 했으니, 체택이에요. 푹 기대면 물끄레 보다 볼이나 이마에 입 맞추겠네요. uu 또 그렇다니 언제 시도해보겠어요. 그리고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아 자야하는데. 썰풀이가 너무 재밌어서...

882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5:03:03

쉬는거면 괜찮은데 출근이면 힘들지 않겠니...(복복복) 이 적폐망상을 공식으로 채택하다니 금주 맛잘알(이러기) 입맞추면 이혜성 눈 깜빡이다가 부비적거릴걸. 핫하 연상의 막내 모먼트를 맛보거라.
난 금이가 가끔 보여주는 드라이함도 좋아하니까 마음껏 캐어필해도 돼. 어지간하면 잘 받아먹을 수 있음.

883 금주 (S6on1dXg3c)

2024-05-03 (불탄다..!) 06:42:30

깜빡 졸고 출근이라. 그런 막내 모먼트 엄청 좋으니, 언제든지 보여줘요? 그리고 정말 고맙다는 말만 계속하게 되네요. 응. 혜성주가 좋아할 모습. 많이 보이도록 할게요. uu..

884 랑주 (ih3dpF3vHs)

2024-05-03 (불탄다..!) 06:50:49

졸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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