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61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43.남들에겐 평범해도 나에겐 특별해 :: 1001

◆TMmm6tsoPA

2024-04-29 21:16:49 - 2024-05-01 23:19:09

0 ◆TMmm6tsoPA (77QCtH1u0s)

2024-04-29 (모두 수고..) 21:16:4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584

574 혜성주 (osgDdZ6DyM)

2024-04-30 (FIRE!) 23:48:31

>>569 흑흑흑 심해냥이가 털뿜만 하고 가버렸어 좌절이야

575 혜우주 (CqyshdAYJA)

2024-04-30 (FIRE!) 23:48:48

어른도 아이도 상처가 많은 곳이다 인첨공은...

576 류애린 - ?? (/f8P6GPO1g)

2024-04-30 (FIRE!) 23:48:54

>>0
"그래서 말임다~"
[아니.]
"그러니까 그게..."
[안 해.]
"않이 끝까지 좀 들어보ㅅ,"
[절. 대. 안. 해.]
"거 참 고집 센 여자구만..."

훈련실의 크기만큼이나 거대한... 하지만 충분히 현실적인 크기인 두 조각상 같은 것을 호기롭게 소개한 그녀와는 달리 여학생은 그것에 시선조차 주지 않은 채 완강하게 거부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었다.
이유인즉슨... 일전에 그녀가 심혈을 기울여 매커니즘을 수정했던 그 괴수형태의 훈련용 더미를 상대하는 훈련이 오늘이었고, 그때도 말했던만큼 여학생은 다른 대체훈련을 요구했으니...
어떻게든 회유하려는 그녀와의 교착상태가 생각 이상으로 길어지자 여성 역시 난감하다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분명! 안한다고! 했거든!
그러잖아도 저번에 테스트랍시고 뜬금없이 챔버에 던저둬서 물렸던 자국이 아직도 남아있거든!]
"그치만 살아남았잖아여. 그러니 훈련용으로서 문제 없음이 증명된 검다."
[당연히 어떻게든 해결은 했으니까 이렇게 있는... 게 아니고! 중요한건 적당히잖아 적당히!]
"에에... 싸움에 적당히가 어딨어여. 재미없게스리..."
[넌 훈련이란 말의 의미를 다시 배워야 할 필요가 있거든...]
"실전처럼 임하라는 의미 아님까?"
[......]

여학생은 짜게 식은 표정으로 자신의 이마를 탁 쳤고, 그런 넋나간 모습에 괜시리 치대면서 스트레스 때문인지 능력 때문인지 정전기로 잔뜩 곤두선 녹색 머리카락을 손에 휘휘 감아보이는 그녀가 있었다.

"딱 한번만 하자니까여...? 그름 접때 유라가 말했던 '그거' 해줄테니까여."
[......
하, 그 수법에 또 넘어가진 않을 거거든? 게다가 이건 그걸 빌미로 삼을 정도의 레벨이 아니거든.
저 덩치 좀 봐봐. 저게 어디 둘이서 달려들만한 건가,]
"에이~ 만약 그렇대두 즈가 있는데 머가 문젬까~ 걍 평소처럼 후딱 치우고 휴식시간을 누리믄 됨다."
[그게 말처럼 쉬울거라고 생각하는게 신기하거든... 게다가 머릿수로만 따져도 이쪽이 밀리거든?]
"그치만 몸뚱이는 이쪽이나 저쪽이나 두개잖아여?"
[체급이 있거든 체급이!]
"그래봤자 인간보다 튼튼하겠슴까~"
[당연히 튼튼하거든, 외부는 몰라도 내부 프레임은...]
"어... 어떻게든 될검다? 게다가 또 부셔먹으믄 그건 그거대루 곤란하니까여.
게다가 방금 전에도 오류점검은 한번 더 했으니까여? 진짜루다가 찐찐찐찐찐찐막임다."
[...내가 너 말고 선생님을 봐서 하는 거거든...]
"웨이~"

적어도 여학생에겐 이 과학의 도시에서 가장 절실하게 신을 믿었던 순간이 이로써 두번째일까, 아니면 정말 생명에 위기를 느낀 순간이 두번째인 걸까...
어찌되었건 있는 신 없는 신에 조물주까지 끌어모아 기도메타를 올렸던 여학생이 있었지만...

...역시 소원은 빈다고 무조건 이뤄지는 것은 아니었나보다.

[내 이럴줄 알았어 진짜!!!]

577 혜우주 (CqyshdAYJA)

2024-04-30 (FIRE!) 23:49:49

>>574 (빠안)(입맛 싸악 다시기)(?)

왕토끼주 어서오라

578 청윤 - 훈련 (HsySJQ9aaY)

2024-04-30 (FIRE!) 23:49:54

>>0
마치 속사권총 선수처럼 청윤은 손을 들지도 않고 있다가 단숨에 쏴선 표적을 맞춘 청윤이었지만 뭔가 찜찜한 생각을 버릴 수 없었다.

'미 해병대에서 권총 사격 1위를 한 사람도 상대가 총을 든 상황에선 뽑긴 커녕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고 죽었다는데..'

이게 효율적인 훈련이 맞는건가 싶었다.

579 청윤주 (HsySJQ9aaY)

2024-04-30 (FIRE!) 23:50:13

애린주 어서오세요

580 애린주 (/f8P6GPO1g)

2024-04-30 (FIRE!) 23:53:26

(꾸깃)

다들 앙용용~~~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581 수경주 (m6W0U53.UI)

2024-04-30 (FIRE!) 23:54:07

어서오세요 애린주

582 ◆TMmm6tsoPA (ags8XhvfGY)

2024-04-30 (FIRE!) 23:54:25

어서 오세요! 애린주!!

>>575 리버티:그런 당신도 자유의 날개를 달 수 있습니다.
리버티:리버티. 리버티에 오세요.
리버티:가입비는 담당 연구원의 목숨입니다.

(어?)

583 리라주 (5equnNUUkA)

2024-04-30 (FIRE!) 23:57:07

situplay>1597046610>540
situplay>1597046610>543
situplay>1597046610>558

나지금
너무행복해서 우는중 대박 너무좋아
신비로운 메르헨 계열<<이거 진짜다... 왕자 공주도 좋은데 이게 진짜 찰떡같이 붙어 약간 구전으로 전해오는 민화 같기도 하고 최고인😇

인간 사이에서 자라서 인간인 줄 아는 요정<<이거 설명 들으니까 더 와닿아... 확실히 그런 느낌이지 남들과는 다른 시선을 받으며 살아왔지만 그게 이상한지 모르는 애
그래서 나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평범한 사람처럼 행동하는 애

그리고 괴물인 척 하는 인간인 랑이<<이거 진짜 서사 생각하니까 눈물이 멎질 않음🫠 뇌가 착즙 주스가 되다
확실히 그렇지... 거친 세상 괴물들의 나라에서 살아남기 위해 짐승처럼 행동하고 괴물 같은 존재들(겨우살이)을 상대하기 위해 그렇게 되어야만 했고
하지만 본인이 인간인 자각은 있다는 점이 진짜 좋아 모르는 사람 눈에는 괴물이더라도 결국 사람인거지
하 이거 너무좋은데
😇😇😇😇 미슐랭 30스타(그게뭐임)

584 혜우주 (CqyshdAYJA)

2024-04-30 (FIRE!) 23:57:16

>>580 꾸 아 아 앙 (봑실해짐)

>>5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펀치나 머거랏 깃털놈들 (뚜쉬)

585 청윤주 (HsySJQ9aaY)

2024-04-30 (FIRE!) 23:58:05

율럭키는 파란 스카프 때문에 오히려 반 리버티에 가까운데 리버티가 계속 방송하다 나중에 합방 형식으로 토론하지 않을까 생각하니 참 재밌을 것 같네요

586 ◆TMmm6tsoPA (Xjyyr7mzvM)

2024-05-01 (水) 00:00:13

"외삼촌. 외삼촌은 인첨공의 진실. 그러니까... 병기 어쩌고 하는 것에 대해서 알았어요?"

"알고 있었지. 난. 그런데 은우야. 그거 아니?"

"뭘 말이에요?"

"...인첨공의 현 대표는 2대라는 것. 그리고 현 방침은 2대가 세웠다는 것 말이야."

"네? 그럼 초기엔 그렇지 않았다는 거예요?"

"1대 대표는... 그러니까 원래 인첨공을 기획하고 세웠던 이는 지금은 기술 개발 일이나 하고 있을거야. 그쪽이 천직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언제부턴가 소식이 뚝 끊겨서 말이야."

"그 양반은 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는건지... 나 원."

-은우가 집에서 외삼촌과 조용히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 시간

587 청윤주 (IXhxjLEzt6)

2024-05-01 (水) 00:01:24

....대표가 교체된건가요..?

588 ◆TMmm6tsoPA (Xjyyr7mzvM)

2024-05-01 (水) 00:02:09

아주 살짝 풀었던 적이 있었죠. 잡담으로 말이에요!

589 리라주 (XVLI4t0jWM)

2024-05-01 (水) 00:05:06

요정에 의해 바꿔치기된 아이 이거 이름이 생각이 안났는데 체인질링이구나
체인질링과 늑대 아이라...
너무 천재적임...
🫠 둘다 일반적인 인간 사회에서 튀는 존재라는 것도 룽하네 리라라 랑이나 아무래도 그런 이미지고

>>586 옛날에 누가 기술개발부장이 1대 대표라고 했는데 이거 누구였지 그게맞았자나!!!!!!!
🤯🤯🤯🤯🤯

하 세상에
어디갔어요 어디 갇혀있나??
혹시 제로 이사람이 만들었나?

590 혜우주 (R5NvZ5goVM)

2024-05-01 (水) 00:06:21

그럼 1대는 뭘 하고 싶었을까?
유니온은 1대와 2대 중 누구에게 더 호의적일까?

591 리라주 (XVLI4t0jWM)

2024-05-01 (水) 00:06:29

대표라고 >> 대표냐고

하아...
😇
갑자기 등장한 ai라는게 너무 이상했단 말이지
그래서 기술개발부장이라는 직책 등장했을 때부터 의심하긴 했는데 이거... 갑자기 사라졌다면...
머릿속에서 갑자기 막장드라마 쓰는 중

592 이혜성 (a88.DbPSxY)

2024-05-01 (水) 00:07:01

>>0

비사문천 아지트로 올라가는 계단의 가장 밑으로 굽 낮은 구두가 일정한 소리를 내며 내려왔다. 부스럭거리는 소리, 부싯돌을 튕기는 일정한 소리와 희미하게 연초에 불 붙어 타들어가는 소리들이 섞인다. 새하얀 야차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새하얀 옷, 하지만 다른 비사문천 단원들과는 조금 다른 차림새를 한 이가 깨끗하게 닦은 그릇 두개를 계단에 내려놓았다.

철그릇이 닿는 소리와 봉지 속 사료 봉투를 뜯는 소리가 스트레인지 골목에 울려퍼지자, 어디에 숨어있던 건지 골목 여기저기에서 대략 너댓마리 정도 되어보이는 고양이들이 빼꼼 고개를 내민다.

사료를 내려놓은 그릇에 나눠 담고, 페트병을 뜯어서 다른 그릇들에 물까지 담아준 뒤 한계단 위로 올라가 자리를 잡고 걸터앉았다. 손목을 두번 두드려 인지저해 시스템을 끄고, 쓰고 있던 야차 가면을 벗어 비스듬히 머리에 기울여 걸쳐놓은 채로, 혜성은 하늘빛 감도는 새파란 눈동자로 사료를 먹기 위해 접근하는 고양이들을 바라봤다.

"친구 한명은 어디갔니."

어라, 싶어서 혜성은 고양이들을 세어본다. 한두번 밥을 챙겨주다보니, 이제는 규칙적으로 아지트를 찾아와서 밥달라 찡얼거리는 고양이들의 숫자는 늘 다섯마리였는데 지금 밥 먹고 있는 고양이들 숫자는 네마리 뿐이었다.
혜성은 느릿하게 눈 깜빡이며 고양이들이 사료를 먹는 소리로 근처를 탐지하기 위해 능력을 사용한다. 스트레인지 골목. 그러니까 이제는 눈 감고도 익숙하게 다닐 수 있는 아지트 근처를 능력으로 훑어내며 비스듬히 연초를 입술 사이에 끼워넣은 뒤 계단에서 일어나 밥 먹는 고양이들을 방해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계단을 내려온다.

"야옹."

혜성은 재킷 주머니에서 캔을 흔들며 제법 비슷하게 고양이 울음소리를 따라했다. 밥자리에서 5분쯤 떨어진 골목에 도착했을 때, 야차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혜성의 발치에는 캔을 깔끔하게 먹어치운 어린 카오스 고양이 한마리가 냥냥거렸다.

작게 웃고 담배를 휴대용 재떨이에 비벼끄고 장갑 낀 손을 내밀면 자연스럽게 점프해서 혜성의 품에 안겨서 카오스 고양이는 만족스러운 듯 그르릉거렸다.

"혼자서 캔 먹고 싶어서, 숨바꼭질 하자고 그러는거지. 너. 못써, 사료도 먹어버릇 해야지."

턱을 긁어주며 짐짓 진지하게 중얼이는 말에도 고양이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양 눈 지그시 감고 혜성의 손길을 즐길 뿐이었다.

593 혜성주 (a88.DbPSxY)

2024-05-01 (水) 00:08:52

크아악 결국 늦어버렸고 어쩔 수 없다.

온사람들 어서와.
히익 심해냥이가 입맛 다신다 도망치자

594 리라주 (XVLI4t0jWM)

2024-05-01 (水) 00:09:24

>>592 이거지예!!!!!!!!!(기절)

하아
너무좋아~~~~~~~~
아너무귀여워😇😇😇😇😇😇
고양이 예뻐하는 자경단장 이거최고거든요............
최고 최고다... 짱이야...

595 ◆TMmm6tsoPA (Xjyyr7mzvM)

2024-05-01 (水) 00:10:01

>>589 인첨공 어딘가에 있을 거예요!

>>590 1대에 대한 이야기는 스토리에서 언젠간 또 풀리게 되겠죠! 아마도!

>>591 어어..무슨 막장드라마인거죠?

>>592 뱅크 처리할게요!

596 금주 (BUPSBiPJRQ)

2024-05-01 (水) 00:10:05

(야옹하는 혜성이 훈련 보는 중) (팝콘)

597 혜우주 (R5NvZ5goVM)

2024-05-01 (水) 00:10:30

(금주 옆에서 팝콘 루팡하기)

598 리라주 (XVLI4t0jWM)

2024-05-01 (水) 00:11:52

>>595 진짜 막장인데
기술개발부장이 유니온 위크니스라던가

599 ◆TMmm6tsoPA (Xjyyr7mzvM)

2024-05-01 (水) 00:14:06

재밌는 설이로군요! 어째서 그런 흐름이 된거죠?!

600 리라주 (XVLI4t0jWM)

2024-05-01 (水) 00:14:47

Q. 윤정인 개자식 아니었나요?
A. 개자식 맞음 굳이 따지면 멍청이에 좀더 가까운
지금은 쓰레기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좀 성격이 멍멍개인 연구원으로 남을 것이냐 쓰레기가 될 것이냐
그건 아직 정하지 못했다!(?)

601 태오주 (hzyU3cTIi2)

2024-05-01 (水) 00:15:54

이번 훈련도 상당히 크리피합니다

602 혜성주 (kMsCpGKMp.)

2024-05-01 (水) 00:16:30

>>594 만족한 것 같아서 다행이군
그리고 이혜성한테 안기는 고양이는 깜냥이도 좋지만 의외로 카오스 애들이 특유의 매력이 있어서 카오스냥으로 택했다.
이제 저러다가 카오스냥이 집까지 쭐래쭐래 따라오겠지(?)

>>596 야옹하는 이혜성<< 왜 거기에 포인트를 두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에잇 (복복)

항상 뱅크 처리해줘서 고마워 캡틴

603 리라주 (XVLI4t0jWM)

2024-05-01 (水) 00:16:47

>>599 그것이
뭔가... 그러게요🤔 나도잘몰루(?)

그냥 최초의 초능력자가 유니온이고
기술개발부장(전 대표이사)이 인첨공을 만들었고
그러면 뭔가 둘이 관계가 깊을 것 같아서

게다가 제로를 기술개발부장이 만들었다는 가설이 진짜라면... 아무래도 제로와 유니온의 방향은 같은 것 같으니 제로의 제작자와 유니온 둘이 관계가 있지 않겠나? 라는 생각

604 혜성주 (kMsCpGKMp.)

2024-05-01 (水) 00:17:16

쓰레기인데 재활용은 되는 수준이 된 쓰레기로 하자(이런발언)

605 혜우주 (R5NvZ5goVM)

2024-05-01 (水) 00:18: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성주 발언 너무 너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6 수경주 (IrEKufmvV.)

2024-05-01 (水) 00:19:01

(가설들을 보며 오 하는중)(창의력 따위 없음)

607 청윤주 (IXhxjLEzt6)

2024-05-01 (水) 00:19:39

>>604 ㅋㅋㅋㅋㅋ...아..아니..?!

608 청윤주 (IXhxjLEzt6)

2024-05-01 (水) 00:20:19

블랙푸딩을 주문하려고 했다가 실수로 개 간식으로 만들어진 걸 주문할 뻔했네요

609 리라주 (XVLI4t0jWM)

2024-05-01 (水) 00:20:34

>>601 두려운!
하지만 예고를 봐서 나는 강해요

>>602 맞아 카오스 애들이 매력이 있지ㅋㅋㅋㅋㅋ 혜성이랑도 잘 어울려 알록달록 머리색(?)들의 만남☺️☺️ 집까지 따라가는거 너무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겠다 인첨공은 당장 혜성이에게 마당 딸린 전원주택을 주도록
카오스냥이 맘편히 데리고 놀게(?)

>>604 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까지 가서 재활용 가능해지면 바보멍청이 확정인데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좋네요 가능성 중 하나로 고려해보겠습니다😏😏😏😏👍

610 리라주 (XVLI4t0jWM)

2024-05-01 (水) 00:21:49

>>608 왐마야
블랙푸딩이면... 피로 만든 소시지였던가🤔 그거 파는구나 신기하다

611 ◆TMmm6tsoPA (Xjyyr7mzvM)

2024-05-01 (水) 00:22:11

>>603 어쩌면 뒤에서 좋아. 저걸로 하자! 라고 말하는 캡틴이 있을지도요? ㅋㅋㅋㅋㅋㅋ

612 혜우주 (R5NvZ5goVM)

2024-05-01 (水) 00:22:37

그리고 혜성이네 전원주택은 3학구 길냥이들의 맛집으로 소문나게 되는데(?)

613 청윤주 (IXhxjLEzt6)

2024-05-01 (水) 00:24:59

>>610 검색해보니까 국내에서 직접 제조해서 파는 곳이 딱 하나 있더라구요. 솔직히 조금 비싸서 킵만 해두는 거로 했어요.

그 개 간식도 일단 생긴건 블랙푸딩이긴 했는데.. 크기가 좀 작더라구요. 강아지라고 안쓰고 애기라고 해서 그냥 유아용인가 했었어요...

614 혜성주 (MFcGcNjpIw)

2024-05-01 (水) 00:26:09

>>605 >>607 하지만 진심이었는걸

>>609 알록달록 머리색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이렇게 되네 인터레스팅. 마당딸린 전원주택 로망이지. 현실은 관리하기가 빡세서 돌아버린다는 단점밖에 없지만(??)

>>612 꺄아악 길냥이들 맛집이라니요.

615 혜우주 (R5NvZ5goVM)

2024-05-01 (水) 00:26:17

>>613 왜 강아지라는 말을 두고 애기일까...
나도 자주 쓰는 쇼핑몰 사이트에 육포를 검색하면
개간식이 최상단에 주르륵 떠서 당혹스럽긴 하드라

616 ◆TMmm6tsoPA (Xjyyr7mzvM)

2024-05-01 (水) 00:26:30

디스트로이어:(쾅쾅쾅)
디스트로이어:문 열어!
디스트로이어:여기에 달콩이가 숨어있다는 첩보를 듣고 왔다! 문 열어!

(이거 안됨)

617 청윤주 (IXhxjLEzt6)

2024-05-01 (水) 00:27:22

>>616 율럭키: 자 오늘은 디스트로이어가 스트레인지, 그것도 비사문천의 아지트까지 찾아왔다는데요-!

618 혜성주 (MFcGcNjpIw)

2024-05-01 (水) 00:27:41

아니 근데 내 진심어린 발언을 가능성 중 하나로 고려해보면 안돼
재활용되는 쓰레기라도 쓰레기라는 건 변함이 없기 때문에(크리피함) 근데 바보멍청이라는 건 좀 마음에 든다.

619 혜성주 (MFcGcNjpIw)

2024-05-01 (水) 00:28:15

>>616-617 사유지 침입!!!!!!!

620 리라주 (XVLI4t0jWM)

2024-05-01 (水) 00:29:06

>>6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이!!!
하지만 나는 알아 캡틴은 이런 큼직한 건 즉흥적으로 정하지 않을 사람이라는 걸
내 안의 캡틴 이미지... 파워J 이다 (캡틴: ?)

>>612
찡찡이: 우와옹(저기 맛집이래 나도갈래)
리라: 너 혼자 집에 못오잖아 안돼
찡찡이: (방묘 창살 사이로 방충망 뜯어버림)
리라: 😇

>>613 오호 신기방기하구만🤔 청윤주 다양한 요리 시도하는거 멋져! 맨날 똑같은 거 돌려먹기 하는 나에게는 매우 신비하고 존경스러운 사람인 것이다
그 근데 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족표기 해주세요!!!

621 김영희-훈련 (OTulUoY26M)

2024-05-01 (水) 00:29:51

>>0

한 사람이 말했다.

"세상을 보는 눈은 사람 한 명, 한 명 마다 다르다."

그렇다! 결국 인간 역시 개별적인 생명체 이기에, 살아온 인생에서 겪은 일에 따라서
서로가 보는 세상은 다를수 밖에 없다. 야생의 사자와 서커스단의 사자가 같은 사자라 해도
헹동히고 생각하는 것에 많은 차이가 있는 거처럼!

그래서 훈련(아마 커리큘럼 이라 부르지, 아마)역시 사람 마다 최대 효율을 내는 방법도
개인 마다 다르다! 라고 영희는 주장한다.

....그 주장이 세 손가락으로 물구 나무서기를 하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체리 사탕 3개를 저글링하고
두 발로 도합 200 KG의 쇳덩어리를 지탱하며 빨대로 체리 콜라 .dice 50 100. = 69 켄을 마신다, 같은
"훈련"으로 이어지니까 문제지.

도데체 넌 뭐가 문제니, 영희야. 자캐주에게 불만이 있으면 말을 해라 말을...!

622 혜성주 (MFcGcNjpIw)

2024-05-01 (水) 00:29:54

아이고 찡찡아 안된다ㅋㅋㅋㅋ가출은 안돼

623 혜우주 (R5NvZ5goVM)

2024-05-01 (水) 00:30:06

>>614 ㅋㅋㅋㅋㅋ
덤으로 1년 365일 내내 자라는 잔디 앞마당도 있습니다

마당 : 뭐야 제초 안해? 잔디 폭주할게

624 영희주 (OTulUoY26M)

2024-05-01 (水) 00:31:15

깜빡 자버렸다가 얼른 훈련 레스 올리고 가는 영희주 입니다~
(아침 8시 3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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