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18 (복복복복) 칠라칠라야... [에이 그럴 수 있지 뭐] 라고 넘길 자신 없으면 풀어놓는게 좋을거란다 내 여지껏 경험상 성운주의 감당은 믿을 수가 없는 것이야 풀어 (철컥)(물론 반 농담임 걱정되서 하는 소리임 조율과 협의는 일단 안건을 꺼내야 가능한 것임을 인지바람)
이미 많은 부분들이 정사로서 확정이 났기에 지금에서 제가 무언가 감히 제안드릴 수 있는 게 많지는 않지만, 굳이 말씀드리자면,
메르헨 파티가 계속 혜우 근처에서 얼쩡대는데 성운이는 아무 것도 못하는 상황이 어떤 식으로든 중단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성운이가 메르헨 파티를 증오할 이유가 더 이상 없게 되는 서사가 마련되거나(이건 아주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운이가 메르헨 파티를 불구대천의 원수로 여기고 있기에.) 아니면 성운의 손으로 메르헨 파티가 전원 재기불능되거나 최소한 마지막 경고가 통했으면 하는 게 제가 원하는 정도네요.
메르헨 파티는 어디까지나 혜우가 어떤 방향으로든 파탄을 맞이했을 때의 마지막 보험 정도로 존재했으면 한다는 게 제 바람입니다. 어디까지나 생억지이니, 참고만 해두셨으면 합니다.
메르헨은 계속 얼쩡대는게 아니야 직접 접촉은 성운이의 보복 이후 치료 한번만 있을 예정이고 이후에 어떤 서사를 전개하진 않을거야 치료는 이미 오간 거래니까 어쩔 수 없다손 치고 성운이의 마지막 경고는 혜우가 치료해주고 생각해보니 님들 그닥 쓸일 없을거같네여 ㅃㅇ 하면 성립되리라 봐
글고 성운이가 증오하지 않게 되는 서사는 음 이게 해당될런지 모르겠는데 현재 영락은 차일드 에러를 위한 재단을 설립 예정에 있어 혜우가 성인이 되고 영락의 정식 연구원이 되면 그 재단의 관리자가 될 거야 메르헨은 그즈음 암부 생활을 털고 재단의 직원으로서 양지의 삶을 살게될거고
이동하는 길에 잠깐 말씀 남기자면... 메르헨 파티라는 이름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점 분명히 해두고 싶습니다. 그 사람들이 혜우에게 지속적인 고통을 주고 납치까지 자행해 놓고서는 뻔뻔하게 혜우의 곁에 있는 게 중요한 거죠. 그들이 양지로 나오는 과정에서 충분히 공식적인 죗값을 치르지 않는다면 성운이는 결코 그들을 용서하지 못할 거에요.
악당이 갱생회개하는 전개 좋지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기존 인물들과의 앙금 청산은 확실히 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