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
(6vrQAFnnBE )
2024-04-29 (모두 수고..) 18:52:40
주의사항 ※최대 15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951
버니야견
(OxOp1ONx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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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내일 월요일) 15:42:01
"아니! 내가 잦은 폭음폭식으로 간경화가 된건 어찌 알고!!" 야견은 망설임 없이 매리곤문의 본영 쪽으로 도주한다. 작전을 말 할 수 없다면, 내가 하고픈대로 살아남으면 될 뿐! 그러나 그 과정에서도 입은 쉬지 않는다. "저기 그런데 점창파 나리들아! 나 하나만 물어봅시다!!! 그 독고구검 토벌전에 참전한 점창파 조상님 이름이 어떻게 되사나아아?" 보란듯한 익살맞은 목소리. 대충 내 목숨을 붙여와야겠다니 어딜 노릴 지는 알 것 같다. 다리겠지. 그 화살망을 어떻게든 뜷고 도망쳐야 한다. "그도 그럴게에에에! 그 잘생긴 양반! 내가 이름을 물어보기도 전에 꼴사납게 죽어버렸거더어어엉!" #전력으로 튑니다!
952
수아
(GqLFEuJcW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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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내일 월요일) 15:43:14
수아가 정파면 아 ㅋㅋ 선행 못참지 하고 끼어드는건데 흐으음...
953
◆gFlXRVWxzA
(nez60VDK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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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내일 월요일) 15:43:21
>>941 꼬맹이는 술잔을 받더니 그대로 들이킵니다. 그리고... "켁! 케헥! 켁! 컬럭! 컬럭! 콜록! 쿨럭! 크에엑..." 음, 어린아이에게는 너무나 쓰디쓴 사회의 맛이었습니다. 고작 한 입 댄 것 가지고 저 정도라니. 어림없었던 모양입니다. 탁. 그 때 꼬맹이가 손으로 바닥을 짚고 한 손으로 술잔을 다시 잡습니다. 쭈우우우우욱. 그대로 술잔을 끝까지 들이킵니다. "우욱, 우우욱!" 토가 나오려고 하지만 그걸 억지로 참습니다. 꿀꺽. "히익...히익....후익...." 침을 질질 흘리고 바닥에 엎드린 상태로 꼬마는 고불을 여전히 그 건방진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942 꾸드득. 후웅 - ! 검이 날아가고 몇 초가 지났을까요. 초절정에 이른 무인의 귀에 확실한 파육음이 들려옵니다. 끝이군요. >>943 지금 바로 진입하시겠습니까? 요괴들 데려가실 순 있습니다.
954
야견
(OxOp1ONx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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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내일 월요일) 15:43:51
저 꼬맹이 맘에 드네용
955
미호주
(lMu9YuX63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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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내일 월요일) 15:44:26
>>953 #예스!!! 그렇다면 세 마리 전부 다 데려간다!
956
미사하란
(s5.bRViF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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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내일 월요일) 15:45:25
>>954 당돌한 학부생을 쳐다보는 교수님의 눈빛이다!!!!!!!!!!
957
강건
(NGb.C3kcc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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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내일 월요일) 15:45:30
검을 회수하러 그쪽으로 이동하며 다시한번 기감을 펼친다 # 한마검 주우러 가면서 탐색 !
958
수아
(GqLFEuJcW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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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내일 월요일) 15:45:34
"...흠." 수아는 점소이와 노인의 대?치를 흥미롭게 바라봅니다. 정말로 째려 하면 뭐... 재밌게 되겠네요. 안짼다고 해도, 뭐... 음, 그러면 은화 30개정도는 적선한다고 생각하고 그냥 주고 갈까요. 그렇게 생각하며, 수아는 이제 거의 마지막으로 남은 음식을 먹습니다. ...근데 애초에 1금이나 마셨으면 저 꼴인데 선금부터 안받은 가게 잘못 아닌가? #마지막(아님) 구경(?)
959
야견
(OxOp1ONxEQ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6:47
>>955 아랫사람 둘거면 저런 싹수 있는 애가 좋은 것!
960
모용중원
(JoyWeH0CbM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7:14
그에 비해 바락바락 대드는 우리 책사들은...떼잉
961
수아
(GqLFEuJcWY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7:26
순응하기만 하면 발전이 없어용!(?)
962
◆gFlXRVWxzA
(nez60VDKUk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7:45
>>947 "우린 신외지물의 힘을 빌어 그런 것을 도모할 생각이 없다." 팔룡방주가 그리 대답합니다. "일단은 손님으로 대우해주겠지만, 그 이상의 것을 논하려 들지말라. 왜 우리에게 찾아왔지?" 여전히 경계심은 높습니다. >>948 책사들은 한숨을 내쉽니다. "...이번 일이 끝나면 낙향하겠습니다." 한 책사는 그리 말하고 다른 책사들은 눈치를 봅니다. . .. ... "...명을 받들겠습니다." 다들 납득하지는 못했지만, 결국에는 이뤄집니다. >>949 도저히 무슨 상황인지 짐작도 되지 않습니다! 자리에 앉자 노파가 흘흘 웃으며 시아를 쳐다봅니다. "제가 누구인지 모를테니 소개부터하지요...전 매소라 하는 늙은이입니다." 그게 누군데! "그저, 남한테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늙으면 주책이 는답니다." "아가씨. 위험한 상황인건 알고 계시지요?" >>950 쑤욱! 재하의 몸이 그림자 뒤로 나타나더니 그대로 부채를 휘두릅니다. 촤악 - ! 살수 하나가 그대로 절명합니다. 비틀. 어지럽습니다. 토가 올라올 것 같습니다. 발목과 손목이 퉁퉁 부은 느낌입니다. >>951 야견은 전력으로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상대는 경신법을 사용해 들이닥치고 있단겁니다. 뒤에서 왜인지 번쩍이는 것 같습니다!
963
재하주
(t/oi1tY4dE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8:04
진짜 이 유리몸땡이
964
◆gFlXRVWxzA
(nez60VDK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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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내일 월요일) 15:48:54
>>955 바로 진입합니까? >>957 더이상 기감에는 문제가 생길법한 기척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강건은 한마검을 주워듭니다. >>958 노인은 어느새 드러누워있습니다. 수아는 모든 음식을 입에 집어넣고 우물거립니다.
965
모용중원
(JoyWeH0Cb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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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내일 월요일) 15:49:30
이건 옳지 않은 일이다. 분명 그걸 느낄 수 있다. 그러면, 아니면, 그걸 하지 않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나는 악인이 되어야만 한다. 술이 많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이 사태가 진정되기 전까진 적지 않은 술을 마실지도 모르겠으니까. # 잠시 쉬어용...
966
◆gFlXRVWxzA
(nez60VDKUk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0:15
>>965 잠시 쉽니다. 똑똑. 누군가 문을 두들깁니다. "총사령, 급한 전갈입니다."
967
고불
(FwmhfRG4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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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내일 월요일) 15:50:20
푸하하하하핫! 고불은 꼬마의 꼴을 보면서 웃는다. "고불! 너! 자격!이 있다 고불! 그래서..기회!를 주겠다 고불!" 고불은 다시 꼬마의 잔을 채워준다. "고불! 이미 하오문!에 너희! 전부!를 부탁!했다 알아서 잘! 돌봐줄!거다 고불! 원하면 너도! 여기서 다른! 아이!들이랑 편!하게 지내라 고불! 간단한 무공! 정도는 배울 수!도 있을거다 고불!" 이미 넘치는 잔에 계속 술을 따르며 고불은 마저 말한다. "고불! 아니면 나를 따라!와도 좋다 고불! 위험!한 길!이고 딱히 지킬! 자신!은 별로 없다 고불! 그래도 너!가 원한!다면 따라!올 수! 있다 고불! 이 요괴!의 목!을 노려서 따라!오든 나의 것!을 얻기! 위해서 따라!오든 그냥 정신!이 나가!서 따라!오든 상관!없다 고불! 뭐가 되었든! 따라! 올테면 이걸 비워!라 고불!" 고불은 넘치는 잔에 술을 붓기를 멈추곤 꼬마를 본다. 자신을 따라올 합리적인 이유는 없다. 딱히 좋은 인연인지도 모르겠다. 자신은 이미 할 도리 이상을 아이들에게 해줬다. #이후는 꼬마의 몫이다.
968
수아
(GqLFEuJcWY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0:27
꿀꺽! 음식도 다 먹었네요. 뭐, 그러면 이제... 덜컹! 수아는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계단을 타고 점소이 쪽으로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
969
미호주
(lMu9YuX63A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0:36
>>964 #응!! 바로 진입!!!
970
모용중원
(JoyWeH0CbM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0:51
# 무슨? 하고 들어오라 전합니다.
971
◆gFlXRVWxzA
(nez60VDKUk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1:02
>>967 꼬마의 얼굴이 혼란으로 가득찹니다. "대, 대체 왜...?" 요괴가 왜? 라는 얼굴이군요.
972
강건
(VIZese6hVA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1:33
아까전 마찬가지로 시체를 얼리면서 주워들어용 ! # 시체 들고 아까전 시체 회수하러 이동 !
973
야견
(OxOp1ONxEQ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1:35
".....지옥행 달리기라! 좋은데 이거!" 야견은 앞으로 달려가는 와중에 계속해서 발을 불규칙하게 뻗어가며 불규칙한 궤도를 만든다. 점창파는 칼로 활을 쏘는 놈들. 그렇다면 도망가는 토끼를 활로 쏘듯 죽이려 할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든 예상 못한 방법을 만들 수 밖에! 그리고, 이것을. 야견은 달려가는 도중에 수인을 맺는다. 전신이, 붉게, 달아오른다! - 8성 혈불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눈, 손, 발, 목이 붉어지며 모든 신체를 이용한 움직임에 매우 큰 행동보정을 얻습니다. #내공(50-10) 런! 런! 런!
974
모용중원
(JoyWeH0CbM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1:59
현실에서도 술마려워서 보드카 깠어용
975
◆gFlXRVWxzA
(nez60VDKUk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2:30
>>969 확정 탐사권을 찢습니다! 미호의 앞에 검은 균열이 일어납니다. 고고고고고고... 이 균열은, 비경으로 들어가는 균열입니다. 바로 진입하지 않으면 금방 닫히겠지요. 미호는 잠깐 망설이다 균열 안으로 발을 디딥니다. 까악 - 까악 - 무운을 빕니다. >>970 전령이 들어와 한쪽 무릎을 꿇습니다. "총사령, 북적들이 날뛰고 있다합니다!"
976
백시아
(IFEeZcpn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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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내일 월요일) 15:52:36
"다양한 맥락으로." 매소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암살위협도 있으며 정치적으로도 박살날지도 모르는거야. "그럼 절 찾아주신 손님께서는 묘안이 있으실지." #눈을 크게 뜨고 상대를 바라봐요
977
◆gFlXRVWxzA
(nez60VDK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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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내일 월요일) 15:53:0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013/recent
978
수아
(GqLFEuJcW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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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내일 월요일) 15:53:17
뭣 북적?
979
미사하란
(s5.bRViF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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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내일 월요일) 15:53:18
"......." 꽉 막힌 인간들.. 계속 신외지물신외지물 하는데, 빚도 재산이야! 감당할 수 있는 자에게만 그만한 부채가 생기는 거라고! 나를 무슨 사채꾼으로 보고 있나...제길.. 결국 남은 것은 정공법 뿐인가. 그녀는 손을 펴 뭇사람들에게 내보였다. 본래 영안이 있어야 볼 수 있는 것이나 팔룡방 무인들이라면 알아서 보겠지. "저는 동정호 옥좌의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흑천성주와 만난 이유. 사파 명문들을 순회하는 이유. 이걸로 충분히 설명이 되리라 믿습니다." #혼자서 즉위식 하고 나 왕이오 하면 그게 왕이냐 지지가 있어야지
980
강건주
(VIZese6h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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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내일 월요일) 15:54:27
근데 그걸 왜 정파가 아니라 사파한테
981
◆gFlXRVWxzA
(nez60VDKUk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4:29
>>968 점소이 쪽으로 향합니다! 점소이가 움찔거립니다. "아 몰라몰라! 난 돈 없어! 안내! 아니 못내!" 노인은 추합니다. >>972 모든 시체를 회수합니다! 아이구야, 이걸 직접하려니 굉장히 귀찮네요. >>973 쩌어엉 - ! 야견의 귓볼을 스치며 검끝이 눈 옆까지 보였다가 빠집니다. 위험했습니다. "이 놈!" 다른 쪽에서도 빛이 번쩍입니다!
982
미사하란
(s5.bRViFss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4:32
뭣 북적들이 산해관을 넘는 것???
983
모용중원
(JoyWeH0Cb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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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내일 월요일) 15:54:53
이 개-같은 북적놈들 떼를 못 가리고 지-중이야? 전략이 완성되기까진 시간이 조금 있다. "... 신채훈에게 당분간 내 역할을 대신해라 전하라. 내가 직접 가도록 하지......" # 분운선술 - 근두운술을 타고... 우리 북적들 얼굴 보러 갑니다.
984
미사하란
(s5.bRViF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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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내일 월요일) 15:55:01
>>980 그야..동정호 용왕이..강남용왕이고..
985
강건
(VIZese6h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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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내일 월요일) 15:55:28
인기척을 죽이고 저택안의 사람이 없는 곳으로 시체를 이동 시켜용 ! # 고용주한테 보여줘야 하니까 ...
986
◆gFlXRVWxzA
(nez60VDKUk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5:49
>>979 "하!" 팔룡방주가 가당치도 않다는듯 코웃음을 칩니다. "모두 물러가라." 그리고 곧 모든 사람이 물러나고 오직 방주와 하란 둘만이 남습니다. "...인간 세상에 다시 용왕으로 군림하시겠다, 그것인가?" 팔룡방주의 손은 검손잡이에 가있습니다.
987
모용중원
(JoyWeH0CbM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6:16
개같은 북적놈들이 떼도 못 가리고 발악하는 개마냥 뛰쳐나오네 북적나이트 요새 좀 잠잠했다고 아주 불이 뜨뜻한 장판같나보다 카악
988
수아
(GqLFEuJcWY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6:37
이자식 해남쪽인가 개천궁은 이미 용왕으록 군림하는데www
989
백시아
(IFEeZcpnRo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7:03
# >>976 # # >>976 # # >>976 #
990
◆gFlXRVWxzA
(nez60VDKUk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7:06
>>983 신채훈에게 명이 전달됩니다! 당분간 신채훈이 돌아와 총사령대리 역할을 할 것입니다. 두둥실 떠오르는 구름을 타고 중원은 순식간에 모용세가와 북적의 경계에 도착합니다. 불타버린 민가와 싸늘하게 식은 시신들. 부숴진 잡동사니들과 건초가 바람에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985 사람없는 곳에 시체를 보관합니다.
991
미호주
(lMu9YuX63A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7:13
"흐음...." 독기가 느껴진다. 너는 안으로 들어섰다. 네 소매 안에서 무순이가 스륵스륵, 기어다녔다. "어디보자..." #1층으로!>;3
992
고불
(FwmhfRG4kM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7:15
피식. "고불! 꼬마! 무슨! 의미!의 질문!이다 고불?" 고불은 자신의 얼굴을 바짝 꼬마에게 가져다 댄다. "고불! 너!가 날 요괴!로 본다면 의미!가 필요!하다 고불? 요괴!는 원래 혼란!한 존재다 고불!" 그리고 얼굴을 다시 떼며 아까의 위치로 돌아간다. "고불! 너!가 날..사람!으로 본다면! 또 모르!겠다만 고불! 원래 사람!의 마음!도 요괴! 만큼 혼란!하다 고불! 직접 겪은 일! 아니다 고불?" 아이들을 휩씬 전쟁의 광기. 꼬마가 그 전쟁의 이유를 납득할 수 있을까? 결단코 무리겠지 그렇다면 요괴나 사람이나 그게 그거다. "고불! 궁금해! 하는 것!은 좋다 고불! 다만 이번! 답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 고불! 계속 궁금!해 할 것!인지 그냥 묻어!둘 것인지 부터 정해!봐라 고불!" #흘러넘치는 잔을 꼬마에게 밀어준다.
993
재하
(t/oi1tY4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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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내일 월요일) 15:57:41
"……." 숨을 몇 번이고 씨근거렸다. 폐부가 아리다. 말도 안 되는 일이지, 고작 이런 걸로 쓰러져는 안 될 일이지. 지체될수록 자신의 사람은, 감찰국의 부하가, 동료가 위험할 텐데. 이런 걸로 쓰러져서는 안 된다. 발목도, 손목도 저릿거린다. 재하는 아찔한 시야에서 턱까지 차오른 숨을 후 뱉고는 절명한 살수의 머리채를 콱 쥐었다. "죄다 나오십시오." 위험한 걸 안다. 몇 명이 더 나올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으드득- 재하는 일전 인피면구 대신 뜯은 살수의 낯가죽을 얼굴에 붙이고, 살수의 목을 잡아뜯어 머리만 달랑 허리춤에 장식처럼 매달려 들며 색이 다른 눈을 부릅 떴다. "그쪽들 보기에 절호의 기회인데, 노릴만하지 않겠나……? 아니면 뭐……."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이렇게 약해빠져 쓰러지기 직전인 소마에게도 상대가 안 되시렵니까……?" # 으아악 모르겠다 도발걸어용!!
994
모용중원
(JoyWeH0CbM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8:06
"..." 정수직검에 분운선술 10성을 담고... 흔적을 추적해봅시다. #
995
모용중원
(JoyWeH0CbM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8:51
제가 북명신공 먹고싶다고 했다고 북적들이 북명신공을 들고 남하까지 시키실 필욘 없었나이다 Kim cap...
996
수아
(GqLFEuJcWY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9:01
수아는 품을 뒤지더니 점소이에게 30은화를 건넵니다... 그리고 점소이에게 수아는 속삭이네요. "일단 아까도 말했다 싶이... 그렇고, 뭐... 이정도만 받아." 그렇게 말하고, 수아는 점소이를 바라봅니다. 지근거리군요. 예, 녹의홍상 노리는거 맞습니다. #
997
강건
(VIZese6hVA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9:09
그다음 다시 저택안을 살펴봅니다. 나랑 대등하거나 그 윗경지라면 내가 기감으로 못잡을 수도 있다 # 강터렛 on
998
재하주
(t/oi1tY4dE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9:17
경지 올리고 싶었지만 살수 웨이브는 두렵군아
999
수아
(GqLFEuJcWY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9:20
아하 '북'적들이 지니고 있어서 '북'명신공이었구나(?)
1000
미사하란
(s5.bRViFss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9:29
으어엉 무서워용
1001
수아
(GqLFEuJcWY )
Mask
2024-05-12 (내일 월요일) 16:00:0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013/recent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