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605>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85 :: 1001

이름 없음

2024-04-29 18:52:40 - 2024-05-12 16:00:08

0 이름 없음 (6vrQAFnnBE)

2024-04-29 (모두 수고..) 18:52:40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지원주 (6vrQAFnnBE)

2024-04-29 (모두 수고..) 18:53:47

큭 설마 아무도 안 만들줄은

2 수아 (1XUUhdHG8Q)

2024-04-29 (모두 수고..) 18:54:15

우우

3 시아노이 (gXX9alZ0.c)

2024-04-29 (모두 수고..) 19:07:50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4 야견 (X.IL6qsAvw)

2024-04-29 (모두 수고..) 19:08:32

아리가또네!

5 시아노이 (gXX9alZ0.c)

2024-04-29 (모두 수고..) 19:11:34

후훗 지원노이
지금은 무려 17명이랍니다

6 야견 (eFpmwqj8K2)

2024-04-29 (모두 수고..) 20:11:37

크악 집갱

7 시아노이 (gXX9alZ0.c)

2024-04-29 (모두 수고..) 20:18:39

야견! 깨어나라! 너의 아늑하고 편안한 집에서 깨어나! 그건 현실이 아니야! 깨어나서 우리와 함께 민원과 변덕스런 클라이언트와 박봉과 과로를 평생 함께하자! 깨어나라 야견!

8 야견 (eFpmwqj8K2)

2024-04-29 (모두 수고..) 20:32:02

엥 박봉과 과로는 매일 하고 있어용!

어라 그러면 꿈에서 깨면 유토피아가...?

9 시아노이 (W6MGsDtJEo)

2024-04-29 (모두 수고..) 21:09:27

>>8 야견! 깨어나라! 너는 지금 노동중이야! 잠깐 눈을 감아 집에 왔다고 착각하고 있는거다 야견!! 정신 차려라!!

10 야견 (eFpmwqj8K2)

2024-04-29 (모두 수고..) 21:23:44

으아아아아아 렛미프리이이이ㅏ이

11 야견 (eFpmwqj8K2)

2024-04-29 (모두 수고..) 21:26:02

금봉파는 하고 싶지만 돈은 벌고 싶지 않다

방법이 없나

아 하란주 돈 빌려줘여!!!!@

12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21:26:49

프로듀서가 돈을 투자는 안하고 뜯을 궁리만 해!!!

13 야견 (eFpmwqj8K2)

2024-04-29 (모두 수고..) 21:30:08

그치만 착실하게 돈 버는 건 싫다구여!!!!!

로또! 무림에서도 로또가 있어야 한다!!!!!!!

14 시아노이 (W6MGsDtJEo)

2024-04-29 (모두 수고..) 21:30:48

무림로또 도화전 랜덤박스!!

15 야견 (eFpmwqj8K2)

2024-04-29 (모두 수고..) 21:32:56

ㄹㅇ루 그런거 없나암

아니지 무공비급 팔아버림 돈이 생기는게?

16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21:35:41

무림 프리소스를 노리시는

17 시아노이 (W6MGsDtJEo)

2024-04-29 (모두 수고..) 21:37:38

삽니다 비격사일태
무려 1도화전

18 야견 (eFpmwqj8K2)

2024-04-29 (모두 수고..) 21:38:24

수아주!!! 어차피 비급 다 익혔는데 고서점 책을 저 줘여!!

이거 팔면 돈 생기겠지!!!!!

19 야견 (eFpmwqj8K2)

2024-04-29 (모두 수고..) 21:40:22

>>17 도화전 말고 금화로 좀

20 야견 (eFpmwqj8K2)

2024-04-29 (모두 수고..) 21:41:01

아 아니다 현금 대출받고 그 대출업체를 때려부수면 돈이 생기지 않으까?

21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21:41:06

25금화에 비격사일태 삽니다.
요녕성 모용세가에서 받아가셔용

22 야견 (eFpmwqj8K2)

2024-04-29 (모두 수고..) 21:45:49

할부로 할게여!

일년에 일초식씩!

23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21:46:48

요녕성까지 왔으면 고객님 목숨이 담보셔용

24 야견 (eFpmwqj8K2)

2024-04-29 (모두 수고..) 21:49:38

금봉파
장점-돈 좋아,봉이라서 심플,부=강함 좋아
단점-돈 모으기 귀찮아, 연도 없음

매리곤문
장점-연이 있음, 대인전 특화 좋아
단점-삼절곤 복잡쓰

크아아악

25 야견 (eFpmwqj8K2)

2024-04-29 (모두 수고..) 21:50:19

>>23 이래서 담보대출은 안된다!

답은 리볼빙이다!!!

26 시아노이 (W6MGsDtJEo)

2024-04-29 (모두 수고..) 21:55:30

한한캐피탈과 모용뱅크는 같은 회사랍니다
절대로 파산신청 내버려두지 않아요

27 모용중원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21:56:40

못 갚을 것 같으면 일자리도 마련해드려용.

중원수산에서 미역캐는거랑
요서보안에서 북적들과 끼얏호우하고 싸우기가 있서용

28 미사하란 (r5PE2WNTic)

2024-04-29 (모두 수고..) 23:28:16

>>11
소녀가장 하란이가 유일한 가족인 문어 고래 및 각종 해양생물들의 끼니를 챙겨주기 위해 힘들게 번 돈을 갈취하려는 악덕P가 여기있다!!!

29 ◆gFlXRVWxzA (tq3QG85QKs)

2024-04-29 (모두 수고..) 23:59:48

https://i.postimg.cc/xdFDRZty/Screenshot-20240429-235743-Samsung-Health.png

어흑흑 막판에 옆구리 아파서 못뛰고 걸어가지고 30분 걸렸다이거에용 ㅠㅠㅠ

30 미사하란 (8Xljs5KDcE)

2024-04-30 (FIRE!) 00:48:49

엇 캡틴 위에 구글지도 괜찮으신가용

31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07:18:24

>>26-27 크아아아악 카지노 카지노는 어디냐! 성실한 채무변재라니!!!!! 싫어어어!

>>28 아니 머 걔내들은 플랑크톤 같은거 먹으면 되고! 내가 나중에 다아 갚는다니까여!!!

32 ◆gFlXRVWxzA (oG9iq6xzp6)

2024-04-30 (FIRE!) 08:55:20

>>30 얼레 유명한 러닝 코스라 괜찮지 않을가...용..?

33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09:50:27

송도 좋죠.

스트리머같은 개인 영업자는 세금 면제도 해준데요.

34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09:53:07

situplay>1597046422>893

답변달라!

35 미호주 (zNwl0mpLtI)

2024-04-30 (FIRE!) 11:43:17

송도 좋지.....

거기 현백 말렌카케이크 맛있어

36 ◆gFlXRVWxzA (e1Vg5.B55I)

2024-04-30 (FIRE!) 12:36:33

>>34
1 제일상마전의 반대
2 또하네
3 지금의 야견은 테크트리라 할만한게 없지않나용...?
4 제정신은 아닌게 확실하다고 수군거릴것
5 불쌍한 상황

37 ◆gFlXRVWxzA (e1Vg5.B55I)

2024-04-30 (FIRE!) 12:37:24

>>33 정확히는 청년 사업가(만 34세 정도로 기억)면 면세 혜택이 있을거에용! 송도뿐만 아니라 각종 신도시들 홍홍!
>>35 현지인이지만 처음 들어봐용...

38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2:39:56

송도는 순대 스테이크 파는데가 있오용.

거기 맛있었음

39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2:41:25

지금의 야견은 테크트리라 할만한게 없지않나용...?

크아아악 팩폭 그만둬

그치만 하나 깊이파는 성미가 아니라서.....

40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2:45:44

야견이는...
이것저것 많이 써서 예측이 힘들어용!

41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2:45:52

개인적으로 필살기 절기보다 다양한 국면에 대응가능한걸 중여시하는 성향도 있고...

음...비슷한 경지였을때 다른 선배들 참고하면 슬슬 굳혀야하나

42 ◆gFlXRVWxzA (e1Vg5.B55I)

2024-04-30 (FIRE!) 12:46:17

>>38 (현지인 대충격

김캡에게 어서 빨리 가게 이름을 말하세용!!!
>>39 테크트리를 탈 생각도 없는 사람에게 무슨 테크를 추천하란 말인가용! 야견주는 각성하라!

43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2:46:33

>>40 김피탕 같은 사파라 불러주십셔!

44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2:47:47

>>42 순대실록이었나 머였나....철팡 위에 순대 올리고 스테이크렜어용

45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2:49:04

https://test-it.co.kr/test158.html

다른 스레에서 이거하시는거 같던데 (참고했습니다여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해봐영

46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2:49:08

중원이는 모용대빵테크죵?

47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2:50:10

그렇데용

48 ◆gFlXRVWxzA (e1Vg5.B55I)

2024-04-30 (FIRE!) 12:50:12

>>44 ??? 집 근처인데 지금까지 몰랐던 김캡이 레전드
>>46 그춍!

49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2:50:43

퍼플이닷!

50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2:51:07

싱크로했어!!!!

51 재하주 (LcNUo638p2)

2024-04-30 (FIRE!) 12:51:55

빠그라진 멘탈 관리를 하고 복귀하는 거예용
그런데 월말이라 일이 몰린

52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2:51:58

저 갠적인 궁금증이긴 한데 어

군대싸움에서 모용중원이면 금봉파나 이런애들 상대로 승률 어떤가용?

53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2:52:20

>>51 종소세 신고할 준비 했어 동생?

54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2:52:46

>>48 아...테크라는게 지위를 이야기하는 거군여.

전 무공조합이라는 측면에서 궁금했어쓰영. 지금 배운 흑천성+파계회에 추가로 더 익힌다면 뭐가 좋을지.

지위...는 머 생기면 좋은건데 높으면 너무 부담시러버서...

55 ◆gFlXRVWxzA (e1Vg5.B55I)

2024-04-30 (FIRE!) 12:52:46

56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2:53:53

>>51 굳세어라 재하주...

57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2:54:12

>>55 신비주의의 캡!!!

58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2:54:13

아뇽 중원이 무공이 건곤대나이/화석도/탁발호장신공/북위검처럼

가주나 그에 준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무공만 때려넣어서 그래용!

59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2:54:53

다들 환급신청 후딱후딱해용!
저도 이것때문에 바빠죽겠음 크아악

60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2:55:06

아 맞다 세금환급

61 ◆gFlXRVWxzA (e1Vg5.B55I)

2024-04-30 (FIRE!) 12:55:20

>>51 히이익
>>52 금봉파 정도는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잇서용
>>54 않이 무공을 어떤 쪽에 특화시키냐인데용!
>>57 야견주랑 중원주 왜 똑같아용????? 설마

62 재하주 (LcNUo638p2)

2024-04-30 (FIRE!) 12:56:04

>>53 요거슨 완벽하게 준비 완료했지용😎

진짜 뜬금없는 말인데
요 영상 보고 재하 떠올랐어용

https://x.com/gunsnrosesgirl3/status/1782742695204544997?t=foWuT6psvsNTcpG-wGc-3w&s=32

@김캡
천앵은 이런 느낌인가용?

63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2:56:07

군대싸움 한정으로는 1티어인 모용.

64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2:56:27

앗 이건 야견이 입장에서 한거고 야견주는 또 다른것!

65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2:56:48

전 저나 중원이나 비슷하지 싶어용

66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2:56:56

>>62 핑크한 재하인것!

67 재하주 (LcNUo638p2)

2024-04-30 (FIRE!) 12:57:15

>>66 김ㅈㅐ하 상남자임
핑크잖아

68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2:57:34

왜냐면 사실

군대싸움도 잘 안나오고 대장간 일기토만 많다보니까 탁발호장신공...북위검...그정돈가...? 했던 것

69 ◆gFlXRVWxzA (e1Vg5.B55I)

2024-04-30 (FIRE!) 12:57:53

>>62 삥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것도 맞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
>>64 우우 거짓말마라 우우

70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2:58:12

이번 환급금으로 음식 많이 사먹어도 부담 없어진 녀성...

71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2:58:44

저는 여러가지 국면에서 혼자 대응가능한걸 좀 중요시해서....

흑천성이나 파계회에 딱 뿌리내릴 생각도 크게 안들고...흠..

72 ◆gFlXRVWxzA (e1Vg5.B55I)

2024-04-30 (FIRE!) 12:58:49

>>68 중원이가 현재 해야할 일 : 군대창설(최소 대대규모)
실제로 하고있는 일 : 1인군대가 되려함

73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2:59:09

남자라면....핑크다...!

74 ◆gFlXRVWxzA (e1Vg5.B55I)

2024-04-30 (FIRE!) 12:59:32

남자는 핑크가 맞죵 김캡도 핑꾸 셔츠 하나 잇서용

75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2:59:58

저는 멀 해야하나요....!

76 재하주 (LcNUo638p2)

2024-04-30 (FIRE!) 13:00:08

홍홍홍
살려줘. < 살수 때문임

미호야 살려줘 미호 친구들이 괴롭혀

77 ◆gFlXRVWxzA (e1Vg5.B55I)

2024-04-30 (FIRE!) 13:00:21

>>75 점창파를 박살낸다거나?

78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00:33

저번에 핑크 원피스 샀는데 제 체형이랑 너무 안맞아서 당근했어용...

>>72 사람이... 없다!
하지만 솔직히 중원이 정도면 매우 좋은 지휘관인게?

79 ◆gFlXRVWxzA (e1Vg5.B55I)

2024-04-30 (FIRE!) 13:00:50

>>76 종합병원과 약골의 환장 콜라보

80 ◆gFlXRVWxzA (e1Vg5.B55I)

2024-04-30 (FIRE!) 13:01:39

>>78 군대특)징집령 너무 달달해서 한국이 몇십년째 유지중임
징집하세용 징집!

81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01:51

쳐들어온 적진 꺾어서 보내
각 진영에 작전 하달하며 부족하던 결속력 정리해
진영에 결계쳐서 진영방어도 증가시켜줘
혼란에 빠지려는 지휘관들 안정시켜

안이!!!!

82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3:02:10

사실 제 목표가 좀 개인적인 거라서....일단 개인으로서의 무력을 좀 확립하고 그 다음에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기도.

점창파 부수고 매리곤문 무공이나 줍줍 해보자

83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02:54

>>80 이거 생각은 안해본건 아닌데 절강 개판나서 징집해봐야 삼이류판이라 생각했어용...

84 재하주 (LcNUo638p2)

2024-04-30 (FIRE!) 13:03:28

저는 핑크 블라우스 샀는데
벚꽃 시즌이 너무 빨리가버려서🥲

>>79 이 시련을 이겨내면 뭔가 있을 거야(긍정회로)
그렇지만 이겨내기 전에 찢어지겠는데(부정회로)

85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03:32

>>81 끊임없이 스스로를 증명하라(?
>>82 양지랑 결혼하기?

86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03:57

무엇보다 본인의 지휘관적 성격상 '아군을 버리면서 이득을 봄'같은 전략을 짜기보다 근두운으로 모용중원 드랍함 같은 거 떠올려서 그만

87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04:39

>>83 머릿수는 언제나 중요하다 이거애용!
>>84 뭔가 : 간극의 상승

핑크 블라우스는 여름에도 잘 어울리고 가을에도 잘 어울리는게??

88 미호주 (zNwl0mpLtI)

2024-04-30 (FIRE!) 13:04:45

이게........ 강미호.......?

89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3:04:59

아녀 양지 이기기.

90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05:02

>>86 중원이보다도 중원주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작전개요인것

91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05:30

>>88 배려...?

93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05:47

>>89 이긴 다음 강제로 약탈혼을 할 생각이군용!!!!!!!(???

94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06:00

아 뭐야 또 나메튀었어

95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06:03

>>92 하이드해드렷서용!

96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06:22

요새참치 쏘이상쓰

감사해용!

97 재하주 (LcNUo638p2)

2024-04-30 (FIRE!) 13:06:30

>>87 간극의 상승 < 아주 끌림
초절정 재하도 찍어야죵 홍홍

가을에 입기엔 너무 어여쁜 파스텔톤이라...🤔
그리고 가을-겨울엔 스트리트 패션 내지 홍대 테크웨어족처럼 입는 극단주의자라서(이게 제일 중요함)

98 미호주 (zNwl0mpLtI)

2024-04-30 (FIRE!) 13:06:33

>>91 나도 거기에서 ????? 상태가 되긴 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 배려요? 쟤가요?

99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3:06:40

>>93 서로를 이해하려면 같은 눈높이가 되야 가능하지 않을까해서요

100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3:07:00

배려의 미호!!!

101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07:13

참치 네이놈! 회떠먹어야만!

102 재하주 (LcNUo638p2)

2024-04-30 (FIRE!) 13:07:16

배려..??

감정 기복 심함 < 이건 미호에용

103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07:24

사실 그 뭐랄까

외팔, 외다리의 숙명같은건데
뭔가 부족함을 더 채워야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저 개인적으론 아직도 모용중원이 뭔가 많이 부족해보여서 그만

104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3:07:38

아 그리고 캡. 저 인간고독 확정 탐사권 미호주에게 양보하구용.

고독신공 웹으로 보냈는데 엉망이니.....참고하시길...

105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08:04

>>97 아(이해완
>>98 거절을 잘 못함...
거절을 미호가 잘 못하긴하죵...죽여서 그르치...
>>99 이거 입교하겠단 시그널이죵??

106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08:14

당비마신조 만들어서 보내놓을까용?

107 미호주 (zNwl0mpLtI)

2024-04-30 (FIRE!) 13:08:26

>>100 미호와 배려가 함께 있다니 나 너무 믿겨지지 않고 우리 미호가 달라졌어요(?) 세상에 나쁜 미호는 없다(*????)(미호: ?) 이런 거 보는 기분이고 뭔가 묘해(???)

108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08:45

>>103 일대일 전투에서 동경지 무인에게 무조건적으로 밀릴 수 밖에 없는 단점...
>>104 홍??

109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09:12

>>106 보내주새용~~~
>>107 이런건 우리 미호가 아니야!!!!

110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09:55

@미호주

야견주한테 탐사권 양수받으시는거 사전에 협의된 사항인가용??
김캡이 저번 스레 정주행을 아직 못햇슴...

111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09:57

지금까지는 중원이가 솔직히 무공가짓수빨로 이긴 면모가 있다만 윗경지로 갈수록 그것도 힘들어지니까.
그래서 북명신공이나 신공화석도에 집착한 것 같아용

112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10:15

>>111 그것도 맞죵!

113 미호주 (zNwl0mpLtI)

2024-04-30 (FIRE!) 13:10:43

>>102 그건 확실히 미호였다!(끄덕)

남을 객관적으로 잘 본다는 것도 맞는 말이었다! 그래! 남이 뭘 하든 지가 하고 싶은대로 해서 글치!(???)

>>105 그치그치... 일단 죽이고 보는 게 우리 미호지...(납득

114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10:48

그런김에 질문

화석신공 배우면 화석도에 도움될까용?

115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3:11:02

>>105 아뇨. 전 이해하지 못하는걸 하는 성격은 못되서...존중은 하겠지만....

116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11:20

그리고... 어...

정말로 전략에 '모용'을 해도 되나용?

117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11:25

으어어 어제 달리기 시작하고 처음으로 2km를 한 번에 뛰니까 다리에 약한 근육통이 잇네용 오늘은 쉬어야만

118 미호주 (zNwl0mpLtI)

2024-04-30 (FIRE!) 13:11:28

>>110 례! 아마 도화전 60개였나 70개였나 그걸로 받기로 한 거 같은데 갯수는 기억이 잘 안나! 하지만 합의 된 사항이다 캡틴이여!!

난 5월 일정 셋업하고 올게

119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3:11:56

더 정확히 말하면 탐사권이랑 도화전 60개 주고 교환하는 것.

120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3:12:35

>>117 2km.....

121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12:36

>>113 수틀리면 칼부터 뽑는다 : 미호아님
칼을 일단 휘둘러본다 : 미호맞음
>>115 우우 양지 눈물 흘린다 우우
>>116 가능하죵! 아래 애들한테 어찌 비쳐보이는지만 신경 쓰신다먄야!

122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13:23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일단 저 모용중원
사파 포로 잡지 않는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23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3:13:54

그치만 전 마교 논리적으로 이해가는 거랑 별개로 개인주의자라 소속되고픈 마음이 없...

124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13:55

>>118 고렇담 담에 진행 할 때 한 번 언급해주세용!!
히익 5월 일정 히이익
>>120 총 4km뛰는데 2km뛰고 5분 쉬고 2km뛰는중이다 이거에용!

일단 1차 목표는 4km 중간에 안쉬고 연속해서 뛰어야..

125 마교소녀 련주 (f3P9dDGLz6)

2024-04-30 (FIRE!) 13:14:13

>>45 얍!!

126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14:22

>>12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 양지 운다! 동내 사람들! 야견이가 양지 울렸서용!!!

127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14:51

>>125 >>>안읽씹함<<<

128 마교소녀 련주 (f3P9dDGLz6)

2024-04-30 (FIRE!) 13:15:06

이 련주! 뒷북치며 등장!! 다들 안녕하십니까!!!

129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15:43

좋은 점심이에용!!

130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15:46

독 풀고 쇼하고 그런거 님들이었고
어차피 군소사파 영입하던지 부수면서 고기방패로라도 쓰려고 할테니까.
역으로 가봅시다.

우리가 먼저 칩시다. 군소사파.
그놈들 보호비 우리가 먹읍시다
ㅋㅋㅋㅋㅋㅋ

131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3:15:51

천생아이돌 련인것!

132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16:20

>>130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홍
>>131 @하란주

133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16:29

련노이 안녕이에용!

134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3:16:43

아니 그치만 그런걸로 울 정도로 마음약할것 같지 않은데요 양지....

135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16:43

하란이와 련이의 아이돌 대결....이거 좀 맛잇을 것 같아용!

136 ◆gFlXRVWxzA (QZiZ79LMTI)

2024-04-30 (FIRE!) 13:16:53

>>134 칫

137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3:17:33

정사마 합동 아이돌그룹 <지방자치> 프로듀스 각이다.

138 ◆gFlXRVWxzA (oG9iq6xzp6)

2024-04-30 (FIRE!) 13:17:47

이름 이상해!!!!!

139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18:07

자 그럼 모용중원이라면? 을 극단적으로 생각해봤는데

보급로 억지로 안 뚫을 것 같아용. 산적과 수적은 애초에 보급로를 뚫어도 문제를 만들테고, 결국 그 중간을 잡지 못하면 보급로 자체가 망가질테니까.

'북천독수' 함 해야겠어용.

어... 혹시 해서 여쭤보는데.
북적때처럼 하면 '소가주' 되겠죵?

140 마교소녀 련주 (ULJpAnGQ7c)

2024-04-30 (FIRE!) 13:18:32

헤헤 다들 안녕하세여~!! 중원주도 야견주도 김캡도 좋은 점심인 겁니다!!

별개로 말이죠, 이거>>125도 아마 엠비티아이 기반 테스트일 텐데... 아무래도 납작한 테스트다 보니까 자련이의 대외적 성격 위주로 잡아냈다고 생각해요 '~')

141 ◆gFlXRVWxzA (oG9iq6xzp6)

2024-04-30 (FIRE!) 13:18:32

>>139 그춍!

142 마교소녀 련주 (ULJpAnGQ7c)

2024-04-30 (FIRE!) 13:18:48

>>137 이름 구려!!

143 ◆gFlXRVWxzA (oG9iq6xzp6)

2024-04-30 (FIRE!) 13:18:57

>>140 그렇담 흑련이도 궁금하다 이거에용

144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19:10

근데 그런다고 지금와서 까일 명성보다 이후에 할배슬레이어가 더 크겠죵?

145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3:19:20

>>138 대륙이 이모양 이꼴이 됐는데도 아무것도 안하는 중앙정부에 대한 비판의 메세지

146 ◆gFlXRVWxzA (oG9iq6xzp6)

2024-04-30 (FIRE!) 13:19:51

근데 생각해보니까 방탄소년단도 처음에 방ㅋㅋㅋㅋㅋㅋ탄ㅋㅋㅋㅋㅋㅋㅋ소년ㅋㅋㅋㅋㅋㅋㅋ단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랬던것 같아용

지방자치...성공만하면 되는게??

147 ◆gFlXRVWxzA (oG9iq6xzp6)

2024-04-30 (FIRE!) 13:20:11

>>144 이건 말씀 못드려용!

148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20:15

어떻게 그룹 이름이 합성소재보이스카우트

149 ◆gFlXRVWxzA (oG9iq6xzp6)

2024-04-30 (FIRE!) 13:20:24

점심 먹고 나중에 다시올게용!

150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3:20:34

>>136 사실 그정도로 강한 사람이었으니 눈길이 간것도 있고

151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20:48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 - 목표는 확실히 이룸
수단과 방법을 가림 - 쉽지않음

152 마교소녀 련주 (ChR8aTfaKs)

2024-04-30 (FIRE!) 13:21:34

>>143 음 일단 하나만 꼽아보자면... E랑 I 중에 뭐냐고 하면 무조건 I네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잘하고 좋아하는 거랑 별개로, 사람을 만날 때 에너지 소비가 크고 혼자 조용히 있을 때 에너지를 채우는 편이라서요.

맛점하시고 오세요!!!

153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3:22:15

정사마를 초월한 아이돌 지방자치걸즈.
주활동은 라이브를 비롯한 황가에 대한 테러 활동.
권력을 무림인에게로!

이러면 그냥 삼대멸족엔딩이겠지

154 마교소녀 련주 (ChR8aTfaKs)

2024-04-30 (FIRE!) 13:22:16

>>150 우와 (팝콘 뜯어먹기)

155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22:29

분명 나는 협객플레이를 하고싶은데...
내 머리가... 사파플레이를 주장한다...

156 마교소녀 련주 (ChR8aTfaKs)

2024-04-30 (FIRE!) 13:22:35

당연한 말씀을;;

157 재하주 (LcNUo638p2)

2024-04-30 (FIRE!) 13:22:41

진짜 냅다 개후레적폐인데
재하가 절체절명의 위기일 때

애증의 감찰국 부하들이 이러고 와서 재하가 .oO(도와줘서 고맙긴 한데 맥이는거임????) 하는 걸 상상해본 적이 있어용

158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23:21

>>153 관이 참여하는 순간 패배가 확정된다...!!

159 마교소녀 련주 (ChR8aTfaKs)

2024-04-30 (FIRE!) 13:23:40

>>가만 놔둬도 죽을 사람<<
안명하십니까, 재하노이!! 오랜만이에용!

160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3:23:51

>>157 이거 재하 죽으면 일할게 늘어서 그런거 아닌....?

161 재하주 (LcNUo638p2)

2024-04-30 (FIRE!) 13:24:17

종병 약골로 우리 국장님 상시 딸피라고

꺅 련주 오랜만이에용!!!!!!!🥹🥹🥹🥹🩷🩷🩷🩷🩷

162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24:18

>>157 "못된 놈들!!!"
(얘들아!!!)
"우리 대감님은 우리가 괴롭힌다!"
(쓰레기들아!!!)

163 재하주 (LcNUo638p2)

2024-04-30 (FIRE!) 13:25:09

>>160 정확해용!

>>162 >>쓰레기들아!!!<<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크아악

164 마교소녀 련주 (ChR8aTfaKs)

2024-04-30 (FIRE!) 13:25:18

>>얘들아!!!<<
>>쓰레기들아!!!<<

>>161 우히히 진짜 오랜만이죠?? 그동안 잘 지내셨어용???

165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3:25:31

마교 신앙체계가 강해져서 억압해서 평화를.

인데 이거 잘 살펴보면 강해질수록 책임이 늘어나는 블랙기업구조....

166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25:43

문득 생각난 후레스토리인데 이제 재하랑 지원이 만날때 중원이한테 말하면 중원이가 근두운술로 데려다주지 않을까용

167 재하주 (LcNUo638p2)

2024-04-30 (FIRE!) 13:26:12

>>164 홍홍홍 저는 잘 지냈다구용...!!! 련주 현생 고생 많았어용 (뽀담뽀담) 요즘은 좀 편안히 지내시나용...?🥺

168 재하주 (LcNUo638p2)

2024-04-30 (FIRE!) 13:26:52

>>166 사랑의 근두운...😚
으흐흐(?

169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27:05

홍홍

봄 지나고 날 화창할쯤 온다는 서브시트병이 걸릴려 해용.

하지만 사파제물생존녀 모먼트를 어케?참?음

170 재하주 (LcNUo638p2)

2024-04-30 (FIRE!) 13:27:24

데박벌써맛잇어.

171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28:52

난잡하게 길뤄진 생머리에 한쪽 눈을 살짝 가리는 머리카락, 무거운 것에 오랫동안 묶인 듯 주로 힘없이 바닥에 떨어지는 팔. 총명 없는 눈에 가끔식 "에히..." 하고 머리 헝클이는 그런

172 재하주 (LcNUo638p2)

2024-04-30 (FIRE!) 13:29:41

>>171 저 주거용 진챠 이런 캐
너무 취향
딜리셔스 아는 맛이 무섭다더니

173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30:22

"알겠다고요. 죽어줄까요?"
"내 목에서 피란 피라도 다 뽑아줄까요? 왜. 내 허벅지 살이라도 잘라줄까요? 그렇게 해서 살까요? 난 그것도 괜찮은데."
"어차피 죽었어야 할 삶에서 어찌저찌 살았다는거. 그거에 비하면 피랑 살쯤은 언젠가 다시 생길테니까."

174 마교소녀 련주 (f3P9dDGLz6)

2024-04-30 (FIRE!) 13:31:20

>>167 (고로롱) 요즘에는 거의 다 해결되어서 맘편히 지내고 있어요!! 혐생 무사히 버티고 왔지요! 히히 오랜만에 재하주 보니까 좋네용...

>>171 헐... 너무 좋아요

175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31:35

이제 여기에 시트는 '뜻밖의 문주'

전대 문파의 문주가 사술용으로 데려온 제물이었는데 은원에 휘말려서 개판난 문파가 어쩔 수 없이 문주로 세운 게 '제자라는 이름의 제물'이라는 모먼트

176 마교소녀 련주 (f3P9dDGLz6)

2024-04-30 (FIRE!) 13:32:10

>>173 너무너무 좋은데
근데
너무너무 슬퍼요 아니 몸 좀 아껴-!! 무림이니까 그러기 물론 힘들겠지만-!!!

177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33:39

이러고 옷치수는 엄지손가락은 가려질 정도로 팔치수 길어야함.
왜? 혼자 밤에 남겨질 때마다 손가락 씹으려고 해야하고 감춰야하니까

178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34:13

>>176 하지만 '비극여주' 서사는 기본적으로 매워야 이후 나오는 밝은맛에 좋아용😀👍

179 재하주 (LcNUo638p2)

2024-04-30 (FIRE!) 13:35:00

하아아아 이런
이런 맛도리... 슬픈데도 맛있는
언젠가 캐한테 구원의 빛이 엄청 따숩게 내리쬘 것 같은...
그런데 그게 자기가 스스로 개척한 빛일 것 같은...

념...

180 재하주 (LcNUo638p2)

2024-04-30 (FIRE!) 13:35:41

>>174 홍 다행이에용...!! 히히 저도 련주 오랜만에 봐서 넘 좋은 거에용 천마신교 완전체의 모임... 우히히 기대된당

181 마교소녀 련주 (2OtbMpZBUY)

2024-04-30 (FIRE!) 13:36:20

>>177 ㅠㅠㅜㅠ 연고 선물해줄래요...
>>178 물론 그건 맞습니다... 맛잘알 중원주......

182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3:36:54

당연 머리색은 연갈색에 눈동자는 혼탁한 검회색이어야함.

183 마교소녀 련주 (QHf36o3KCM)

2024-04-30 (FIRE!) 13:45:19

생각난 김에 일상 팻말 꽂고 가기... 나중에라도 찔러주시면 달려옵니다!! 언제나처럼 텀은 엄청 느림 주의!!!

184 시아노이 (TDLe8RYs5E)

2024-04-30 (FIRE!) 13:56:12

다음 시트는 둔언벽가다
무려 구구단까지 함

185 강건주 (8QHH9V9b3Q)

2024-04-30 (FIRE!) 13:59:21

죽을거면 전재산 처분하고 나눠주고 가용

186 시아노이 (TDLe8RYs5E)

2024-04-30 (FIRE!) 13:59:44

죽을 생각이 없는데용??

187 미사하란 (8Xljs5KDcE)

2024-04-30 (FIRE!) 14:34:19

(어장이 식어버린 후에야 와서 잿가루를 뒤적이는 하란주)

지방ㅋㅋㅋㅋ자치돌ㅋㅋㅋㄱㅋ

188 시아노이 (V.xXPzMNaI)

2024-04-30 (FIRE!) 15:44:17

능능노이... 쾌유복귀하는것입니닷.....

189 막리노이 (zpMXU0eg6A)

2024-04-30 (FIRE!) 15:44:59

아이구 화이팅

190 시아노이 (V.xXPzMNaI)

2024-04-30 (FIRE!) 15:53:35

막리노이야
지개를 가져와라

191 수아 (swJ4yJjo9c)

2024-04-30 (FIRE!) 15:59:18

우우 답레 우우

(쓴다)

192 모용중원 (2BBf/gY.ks)

2024-04-30 (FIRE!) 16:00:18

수아노이야 내 답레는 잊었느뇨

193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6:07:21

제 다음시트는 본체를 닮아 하와왓 치유계 아이돌로 갈 것이와요

194 수아 (swJ4yJjo9c)

2024-04-30 (FIRE!) 16:12:21

눈가를 찌푸리며 수아는 창을 다시 뒤로 빼냅니다.

복부에선 아릿한 통증과 함께, 피가 배어나오는군요.

사술...! 나만 못쓰는 사술입니다.

수아는 혀를 차고, 다시 창을 잡습니다. 사술, 어떻게 하면 파훼할 수 있을까요...

쓰으으읍...

고민하던 수아는 눈으로 내공을 집중합니다. 해체신서의 묘리와 함께 눈에 깃든 내공이 수아에게 무언가를 보여주는 군요.

시아의 몸에 무언가가 붙어있고, 손가락에서부터 삐져나온 실이 그것과 연결되어있는 것 보입니다!

/situplay>1597046422>801(시아)

195 수아 (swJ4yJjo9c)

2024-04-30 (FIRE!) 16:12:34

>>192 뭣

196 수아 (swJ4yJjo9c)

2024-04-30 (FIRE!) 16:13:44

크아악 보고 그때 스레가 안됐어서 까먹고 있었어용!!!

죄송해용!!!

197 수아 (swJ4yJjo9c)

2024-04-30 (FIRE!) 16:20:27

다가가는 수아의 창을 고불의 사슬망이 막아냅니다.

기세를 누그러뜨리는 수아의 창. 수아는 창을 잡고, 고불을 바라봅니다. 곧 뒤에 있는 야견도 움직이니...

흡!

최대한 빨리 뚫어야겠군요!

수아는 한발자국, 더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 속도는 기이할 정도로 빠르군요. 백사보의 일순입니다.

수아의 창이 빠르게 늑대의 이빨처럼 고불에게 다가갑니다!

/situplay>1597046422>810(야견, 고불, 곽리지륵)

198 수아 (swJ4yJjo9c)

2024-04-30 (FIRE!) 16:25:07

수아의 균형이 흔들린 찰나의 사이에, 거대한 그림자는 땅에 자신의 대검을 꽂아넣습니다. 사실 후려치는 것, 베어내는 것에 가까울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이후...

쿠웅!

대검으로 생긴 균열로 인해 땅에 불길이 솟아오르고, 바위가 수아를 향해 날아듭니다.

"...이런 미—"

친 저런 무공이! 부럽다!

말을 끝마칠 여유도 없습니다. 수아는 창을 잡고 생각합니다. 어쩌지? 어쩌지...?

- 8성 백사이보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두 걸음을 내딛습니다. 마치 한 마리의 두 마리의 백사가 양쪽에서 움직이는 것 같은 환영을 보여줍니다.

생각하고, 돌과 화염을 피하며 수아는 기묘하게 보법을 밟습니다.

그리고 앞을 보니... 거대한 그림자가 다음 초식을 준비하고 있군요!

/situplay>1597046422>692(모용중원)

199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6:28:13

삼멀티의 수아!!!!

200 미호주 (zNwl0mpLtI)

2024-04-30 (FIRE!) 16:28:23

내 다음 시트... 컨트롤프릭 가보자고(?)

201 수아 (swJ4yJjo9c)

2024-04-30 (FIRE!) 16:30:25

제 다음 시트는

☆무리무리무리☆무리가 아니었다!?☆~25살까지 백수던 내가 사실 신검의 계승자~

로(?)

202 지르륵노이 (ML6TCPVnfo)

2024-04-30 (FIRE!) 16:35:27

상준노이 건강이...
아무쪼록 쾌유를

203 시아노이 (V.xXPzMNaI)

2024-04-30 (FIRE!) 17:08:20

>>194 헨타이! 어딜 보시는 거에요! 참을수 없어욧!

204 야견 (EA28Vlid/g)

2024-04-30 (FIRE!) 17:14:37

꺄앗!

205 미호주 (zNwl0mpLtI)

2024-04-30 (FIRE!) 17:28:15

상준주 무사히 잘 해결되길 바라...(토닥

206 ◆gFlXRVWxzA (oG9iq6xzp6)

2024-04-30 (FIRE!) 18:17:45

홍홍홍~~~

207 시아노이 (xx3BbTU9uk)

2024-04-30 (FIRE!) 18:21:11

>>206 얘들아 !! 김캡이 붉은색 찍으시란다!!!

208 재하주 (IrJ8bA7Lj2)

2024-04-30 (FIRE!) 18:21:55

상준주 쾌차하길 바라용...🥺

>>207 어?

209 시아노이 (xx3BbTU9uk)

2024-04-30 (FIRE!) 18:23:42

언니노이!

210 재하주 (IrJ8bA7Lj2)

2024-04-30 (FIRE!) 18:24:33

동생노이!🫶

211 수아 (haNhMnw48s)

2024-04-30 (FIRE!) 18:24:43

紅紅紅이라...(?)

212 지원주 (JozsRjGiQM)

2024-04-30 (FIRE!) 18:25:34

뭣 붉은색?
역시 김캡도 혁명을 좋아하시는게 분명해용

213 지원주 (JozsRjGiQM)

2024-04-30 (FIRE!) 18:28:30

그리고 상준주는 쾌차하시길 바라는 것...

214 ◆gFlXRVWxzA (oG9iq6xzp6)

2024-04-30 (FIRE!) 18:34:56

혁명을 일으켜서 김캡은 꼭 공산귀족이 되고 말겟서용(?

215 시아노이 (Asefzd3oQ.)

2024-04-30 (FIRE!) 18:36:36

>>210 언니노이!!! ㅋㅋㅋㅋㅋㅋ 그런 임티는 어디서 난것입니다?! 너무 너무 귀여운

>>212 형부노이!!

216 재하주 (IrJ8bA7Lj2)

2024-04-30 (FIRE!) 18:38:40

>>215 우헤헤 동생노이~👐 핸드폰 기본 이모지에 있단 것입니닷...!!😎 그런고로 하트발사 얍🫶👐🩷

217 시아노이 (veb648aNcg)

2024-04-30 (FIRE!) 18:39:25

>>216 우헤헤헤 🥰🥰🥰

218 재하주 (IrJ8bA7Lj2)

2024-04-30 (FIRE!) 18:41:26

>>217 우리 동생노이는 천사에용... 내가 봤음...💜❤️💜❤️

219 ◆gFlXRVWxzA (oG9iq6xzp6)

2024-04-30 (FIRE!) 18:57:16

스레를 잘못찾아왔나...?

220 미호주 (dxHy6iX8uM)

2024-04-30 (FIRE!) 18:59:01

사랑이 꽃 피는 무림비사!

221 야견 (74LqJOw42M)

2024-04-30 (FIRE!) 19:05:08

캬아아아악 충격과 분노와 공포! 특히 충격이 가득한 무림비사로!!

222 시아노이 (aGtz3OpwA2)

2024-04-30 (FIRE!) 19:12:17

>>218 맞아용! 동생노이... 천사인것입니닷!!!!
세상이 너무 나쁜 것입니닷...웃...

>>219 캡틴도 꾸시꾸시 해줄게요 이리와🥰🥰

223 ◆gFlXRVWxzA (oG9iq6xzp6)

2024-04-30 (FIRE!) 19:19:04

>>222 백진 초절정행 500배

224 시아노이 (aGtz3OpwA2)

2024-04-30 (FIRE!) 19:27:11

>>223 안돼!!!!!!!!!!!!!!!!!!!!

225 야견 (74LqJOw42M)

2024-04-30 (FIRE!) 19:33:29

오빠가 레벨업하는데 기뻐야져!!

226 야견 (74LqJOw42M)

2024-04-30 (FIRE!) 19:34:01

캡틴 저 궁금한거. 파계회에서 법호받고 입적한다는게 정확하게 뭔 의미인가여

227 야견 (74LqJOw42M)

2024-04-30 (FIRE!) 19:39:22

그리고 일상9함요

최근 안돌린분들 대환영쓰

228 미호주 (zNwl0mpLtI)

2024-04-30 (FIRE!) 19:56:14

아까 위에서 련주가 구하는 거 같던데?!(둘을 매칭해줌)

229 ◆gFlXRVWxzA (oG9iq6xzp6)

2024-04-30 (FIRE!) 19:59:19

>>224 홍홍홍!!!
>>226 파계회 간부 테크트리를 탄다는거죵!

230 야견 (74LqJOw42M)

2024-04-30 (FIRE!) 20:01:29

>>228 오옹 고마워용
>>183 련주 혹시 어떠신지!
>>229 에에.....싫어......

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머리 밀어야 할 것 같아거 싫어...

231 시아노이 (KccuzXhQmM)

2024-04-30 (FIRE!) 20:04:22

>>225 오빠는 내 밑에서 안전할거야.....

232 시아노이 (KccuzXhQmM)

2024-04-30 (FIRE!) 20:04:40

>>230 ? 파계승이 머리를 왜 밀어용!

233 야견 (74LqJOw42M)

2024-04-30 (FIRE!) 20:07:04

>>232 그치만 위에 있는 스님들 다 머리 밀고 다니고...!

사실 합리적인 관점에서 볼때 테크트리는 하나만 밟는게 효과적이긴한데 흐음

234 야견 (74LqJOw42M)

2024-04-30 (FIRE!) 20:14:39

>>231 (절레절레)

235 지르륵노이 (ML6TCPVnfo)

2024-04-30 (FIRE!) 21:33:16

시간이 이렇게 되다니... 답레는 자정 전에 가져오겠소!

236 고불주 (AZkBNlR7ro)

2024-04-30 (FIRE!) 21:45:45

만약 소수마녀가 대머리 취향이라면!

237 야견 (74LqJOw42M)

2024-04-30 (FIRE!) 21:50:56

대머리 취향이 어딨어!!!!!!
(어딘가 있을지도 모르는 대머리 취향분들게 사과를)

238 수아 (PdcOgkqREY)

2024-04-30 (FIRE!) 21:57:39

소수마녀는 야견 취향일것(?)

239 야견 (74LqJOw42M)

2024-04-30 (FIRE!) 22:03:51

태정이 취향에 더 관심을 가져라 박수아!(?)

240 고불주 (AZkBNlR7ro)

2024-04-30 (FIRE!) 22:14:26

제이슨 스타뎀 같은 대머리면 취향일 수 있다..!

241 마교소녀 련주 (W55Ub1A5lk)

2024-04-30 (FIRE!) 22:25:53

>>230 언제나처럼 텀 느려도 괜찮으시다면!! 저야 대환영입니다!!! (쩌렁쩌렁)

242 수아 (PdcOgkqREY)

2024-04-30 (FIRE!) 23:03:24

>>239 태정이 취향은 수아인것!

243 야견 (9D8Mb/12OI)

2024-04-30 (FIRE!) 23:12:06

>>241 그럼 마침 야견이도 매리곤문 근처겠다. 전쟁중에 정보교환은 어떠신지여.괜찮으시면 선레 드릴게요!

낼...아침에....(12시 전에 자는 인간)

244 야견 (9D8Mb/12OI)

2024-04-30 (FIRE!) 23:16:42

음 확실히 제이슨 스타댐이면.....

245 지륵 - 중원 (Y.v73YKU7Y)

2024-04-30 (FIRE!) 23:25:29

situplay>1597046422>967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는 말과 함께 자신과 중원을 감싸는 안개가 느껴집니다.
분명 객잔 안에 있었건만, 다시 드러난 장소는 전혀 다른 곳인데다가, 가만히 있기만 해도 내공을 소모하지 않으면 짓눌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공간이었기에, 지륵은 일단 내공을 운용하며 중원을 쳐다보았다.

"좋습니다. 이런 귀중한 기회를 놓칠 수는 없지요!"

말이 끝나자마자 지륵은 봉의 하단을 걷어차 양 손에 쥐었다가, 있는 힘껏 앞으로 내찔렀습니다.

- 4성 대시소충 : 봉끝을 앞으로 겨눠 상대의 시야를 가립니다. 내공 2를 추가로 소모하면 약한 기습 효과를 얻으며 공격합니다.
- 기본 2*2 + 추가 2*2 로 내공을 8 소모합니다.
- 잔여 내공 17

246 지륵 - 야견, 고불, 수아 (Y.v73YKU7Y)

2024-04-30 (FIRE!) 23:34:19

봉을 찌르는 것 자체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만, 깊게 내찌른 봉이 유의미한 타격을 주지 못했다면 그만한 후폭풍은 감당해야만 합니다.
즉, 몸이 붉어진 야견이 봉을 붙잡는 것에 제때 반응하지 못했다는 것인데.

" 윽 무슨 힘이...! "

몸이 붉어지는 것도 그렇고, 움직임이 갑작스레 빨라지는 것도 그렇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밀려나던 지륵은 호흡을 가다듬고 내공을 봉에 두르려고 했습니다. 미약하지만 봉에 기를 두르면...

- 3성 검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검에 두른다.

야견이 쥔 쪽을 중심으로 기를 두르려고 하면서, 지륵은 몸을 틀어 봉을 어떻게든 비틀어 쥐고 땅에 꽂아 속도를 줄이려고 했습니다.

247 마교소녀 련주 (W55Ub1A5lk)

2024-04-30 (FIRE!) 23:44:41

>>243 정보교환하기에는 영 자련이가 아는 게 없을 것 같다는 점만 제외하면... 완전 오케이입니다!! 낼 뵈어요 야견노이!!!

248 시아노이 (7Pcdob9akU)

2024-05-01 (水) 07:27:29


노동절
일한다
으윽....

249 야견(태그배틀) (DOwU8d1TiY)

2024-05-01 (水) 09:13:57

“.........꽤 치는데..?”

호기롭게 지륵을 집어 수아에게로 휘두르러 했던 야견. 만약에 당황해서 봉을 놓거나, 억지로 빼앗으려 들었다면 야견에게 유리했을 것이다. 그 빈틈을 노리면 쉬울테니. 그러나 지륵은 차분하게 봉에 기를 두르고, 속도를 누르는 것으로 대치상태를 유지한다.

“전략변경이다!

말하자면 앞을 보고 직진하는 수아가 상대라면 제압하는 것은 쉽다. 합을 이뤄 맞추는 싸움에서 옆조차 보고 있지 않으니 그만큼 빈틈이 많다. 그러나 이쪽은 그와 정반대로 신중한 성향. 그렇다면 답은 하나. 야견은 바로 봉을 놓아버리고, 그 자리에서 주먹질을 한다. 타겟은 지륵이 아닌 수아. 지륵이 공격해올 것을 감수하더라도 저 돌진을 배제한다. 직후 비도를 측면으로 던진다. 공간을 무시하는 타격. 궤도의 파악이 어려운 비도. 한쪽이라면 막을 수 있겠지만, 양쪽이라면 혼자서는 막아내기 어렵겠지.

- 1성 비도술 : 여러 자루의 단검들을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휘두르고, 찌르고, 날리고...
- 5성 오보공권 : 다섯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50소모합니다.

250 야견-자련 (DOwU8d1TiY)

2024-05-01 (水) 09:33:03

한창 전쟁으로 떠들썩한 장강. 매리곤문 어딘가의 막사에서 야견은 천 위에 비도와 금강저를 늘어놓고 꼼꼼히 닦는다. 도수공권을 장기로 여기는 파계회에서는 무기를 관리하는 일에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았지만, 이게 은근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단 말이지. 하나하나 손을 움직이다보면 차분해는 듯한 기분이라 나쁘지 않았다.

“....?”

그러던 와중, 등 뒤에서 느껴지는, 정확히는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일면식이 있는 발소리. 야견은 닦고 있던 비도 하나를 집어 휙, 하고 던진다. 내공도 무공도 실려있지 않은 단순한 투척. 무인이라면 쉽사리 튕겨내거나 피할 수 있겠지. 그러나 정확하게 얼굴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아는 사람에게 칼부터 던져대는 것은 어디서 배운 인사일까.

“어라 너였냐?”

251 미호주 (18USNjZLwM)

2024-05-01 (水) 09:39:59

성공적인 매칭이었군(코쓱)

252 고불 (Z3.lXHiafc)

2024-05-01 (水) 10:34:01

상황이 묘하다.

창이 오히려 자신을 향해 찔러 들어온다.
과감한 접근이 오히려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유효하다.

고불은 창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당황하지 않았다.

야견의 낌새를 보고 그가 어찌 나설 것이라 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신은 음..

고불은 수아에 대한 대처를 야견에 맡기고 뒤로 폴짝 뛰어 거리를 벌렸다.

만약 수아가 야견의 대처를 무사히 넘긴다면 그대로 창에 일격을 허용할 수 밖에 없겠지.

하지만 거리가 무사히 벌어진다면, 사슬로 집요하게 괴롭힐 수 있다.

253 고불주 (Z3.lXHiafc)

2024-05-01 (水) 10:34:53

수아가 야견을 잘 극복하고 찔러주길 바라요!

254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0:40:05

앞뒤 안가리고 돌진하는 수아랑 무게감 있게 행동하는 지륵이 묘하게 콤비네이션이 맞아서.....

255 ◆gFlXRVWxzA (5ZuIZkN9Tc)

2024-05-01 (水) 13:32:51

일류극+절정vs절정 둘

???

256 시아노이 (LCQZ5dG0XA)

2024-05-01 (水) 13:35:25

일류극... 더블4성...

257 시아 - 수아 (LCQZ5dG0XA)

2024-05-01 (水) 13:39:21

>>194

"안력을 돋구셨군요, 파훼법을 아시겠습니까?"

방긋 웃으며 상대방을 바라본다. 파훼법이 확실하겠지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그럼 그중 가장 뜻에 맞는 것을 해볼까.

금자결 - 6성 부식화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금속성의 물질들을 빠르게 부식시킵니다

수아의 창끝을 부식시킨다. 상대는 창술이 아닌 봉술로도 싸울 수 있을까?

258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3:53:33

>>255 이것저것 귀찮아서 일류로 너프한것

259 시아노이 (LCQZ5dG0XA)

2024-05-01 (水) 14:00:48

>>258 귀찮으면 사랑은 언제할 셈이야!!!!

260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4:02:17

킹치만 처음 하는 PVP에서 양학당하면 재미 읎자나여!

261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4:03:40

초절정되면 다시 마교로 놀러 갈 것.

262 시아노이 (BiLNncJnEk)

2024-05-01 (水) 14:09:33

>>261 그때는 옷 안 빌려줘야지

263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4:10:51

>>262 에에에에ㅔ 왜째서!!! 치고박고 싸우면서 싹튼 우정은!!!

264 시아노이 (BiLNncJnEk)

2024-05-01 (水) 14:12:31

>>263 우우우우우우우우 백동막도 한양지도 안알려줬잖아!!!

265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4:14:15

아 맞다 백동막은 알려줄걸. (까먹었다는 얼굴)

266 시아노이 (BiLNncJnEk)

2024-05-01 (水) 14:15:08

>>265 🤦‍♀️

267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4:22:46

나중에 한판 붙어보고 알려줄게용.

268 시아노이 (BiLNncJnEk)

2024-05-01 (水) 14:23:56

백부님이랑 한판 붙겠다구?!

269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4:24:29

넹 초절정되면 신세갚을겸 한판 싸운다는 뉘앙스로 이야기드리고 떠난 것

270 시아노이 (BiLNncJnEk)

2024-05-01 (水) 14:27:55

헐.....

271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4:28:41

그분도 무림인이니 이해하지 않을까여?

272 시아노이 (BiLNncJnEk)

2024-05-01 (水) 14:36:32

한한백가 사람인데??

273 강건주 (io092nBmN.)

2024-05-01 (水) 14:49:15

근데 절정이 몰래 교국 오는거랑 초절정이 몰래 교국 오는건 사태가 완전 달라지는 것

초절정이 숨어서 교국에 온다 ? 이놈들 전쟁하자는건가 ?
어라 ? 한한백가가 몰래 데려왔어 ? 반역인가 ???
심지어 얘 소수마녀랑 만났어 ? 제일상마전 반대파인데 제일상마전 아래에 들어간 한한백가가 전부터 이랬다고 ? 큰그림 그렸네 ???

274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4:51:41

사정이 있어서 싸우길 거절한다면 강요하지는 않을텐데...

굳이 거절할 이유가 있을까 싶기도 해용!

275 모용중원 - 수아, 지륵 (l/pEmKYymk)

2024-05-01 (水) 14:52:01

- 2성 반전수 : 내공을 10 소모해 자신의 공격 위치를 속입니다.

분명 그 초식은 강맹히 수아에게 쏘아져야만 했겠지만.
그림자는 검을 놓는다. 무거운 무게에 의해 검이 바닥에 떨어지고, 그림자는 검을 땅에 박아넣으며 순식간에 그 묘리를 그대로 펼쳐낸다.

- 8성 내진파 : 검에 내력을 담은 뒤 땅에 꽂습니다. 담아둔 강대한 내력을 폭파시키듯 터뜨리면 내력은 주위 반경에 지진을 일으키듯 강대한 충격파를 발생시킵니다.

뱀처럼 교묘히 움직이는 그녀를 향해. 모용중원의 그림자는 땅을 흔들어 발을 쉽게 디디지 못하게 만들려는 듯이 움직인다.
곧 그림자는 흔들리는 검을 발로 차내며 수아에게 접근하기 시작했다.




눈앞으로 석장의 대가 살짝 눈을 가리고 그대로 찔러넣는다. 웃었다. 그 무공은 사파의 그것답게 난해하였으나 마치 책으로 잘 펼치는 듯 정확한 무공이었다.

중원은 말없이 다가오는 창대에 그대로 맞아주었다. 쇠를 두드린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둔탁한 소리가 소년과 봉으로부터 터졌다.

"만약 이게 전투였다면 자네는 봉을 잃었을 가능성이 높네. 기습이라는 것은 좀 더 먼저 내지를 때 도움이 많이 되거든. 상대가 전투를 이어갈 때. 이걸 꽂아내며 전투에 돌입한다면 충분히 이득을 볼 수 있겠어."

봉에서 살짝 떨어지면서 중원은 아이같은 미소로, 지륵의 봉이 자신을 찍은 상처부위를 가볍게 매만졌다.

276 모용중원 (l/pEmKYymk)

2024-05-01 (水) 14:53:29

리빙 포인트 : 모용중원의 공격능력은 상上이지만 방어능력은 극상極上이다.

277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4:54:14

>>273 귀찮아.......

278 강건주 (io092nBmN.)

2024-05-01 (水) 14:55:24

초절정이 교국에 오려면 흑천성이나 사파쪽에서 제대로 된 지위를 가지고 흑천성에서의 업무를 가지고 오거나 하셔야할 것 !!

279 모용중원 (l/pEmKYymk)

2024-05-01 (水) 14:55:28

한줄요약
- 절정까지는 어찌저찌 숨길 수 있으나, 초절정이라면 중대형 문파의 문주가 마교까지 오는 셈이라 위험하다.

280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4:56:35

이런거 얽매이는거 귀찮아서 입적도 안했는데 으어어

281 강건주 (io092nBmN.)

2024-05-01 (水) 14:56:40

중원이도 건이가 모용세가 구역에 갑자기 뿅 하고 나타나면 썩 좋아하진 않을 것

282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4:58:26

아니 무림인이 싸우러오는게 머 이상하다고 죽고 죽이는것도 아닌데에에

낭인을 했었어야 헀나아

283 모용중원 (l/pEmKYymk)

2024-05-01 (水) 14:58:27

황보건이면 "?????아니 초상집에 황보세가가 왜???" 하겠지만
강건이면 "아니 마교가 왜??????" 일것...

284 모용중원 (l/pEmKYymk)

2024-05-01 (水) 14:59:31

>>282 사파무인이 정파나 사파랑 싸움 : 큰 문제 없음
예시 : 독고구검

사파무인이 마교로 밀입국해서 마교 명문가랑 싸움 : 선봉댄가?

285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4:59:53

아님 순간이동 보패같은걸 찾아봐야.....

286 강건주 (io092nBmN.)

2024-05-01 (水) 15:00:43

저희에겐 무릉도원 상품이 있긴해용

287 모용중원 (l/pEmKYymk)

2024-05-01 (水) 15:01:02

저도 근두운이 있긴 해용

288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5:01:42

아님 머 카톡없나아아

자니?
자는구나....

289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5:02:14

>>286 예이 마차타고 가야지
>>287 모용T다! 모용페이 되나여!

290 모용중원 (l/pEmKYymk)

2024-05-01 (水) 15:02:52

>>289 예잇 사파 하나! 50은화 되겠습니다!

291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5:02:56

쩝 일단 그냥 가는게 힘들다는건 알았으니 나중에 스승님에게 상담이라도 해봐야겠네여

292 모용중원 (l/pEmKYymk)

2024-05-01 (水) 15:03:30

독고구검이 될 자신 있으시다면 그 모든 제한이 없어지긴 해용!

293 강건주 (io092nBmN.)

2024-05-01 (水) 15:03:36

호재필 심부름하러 가는거면 쉽게 가긴 할 것

294 수아 (2bDldv5wRk)

2024-05-01 (水) 15:04:21

살려쥬ㅓ오....

295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5:04:32

>>290 이렇게 된거 문화침략으로 중원 가시져.

제가 캐릭터 하나 디자인 해드릴게요. 모이언과 모식이라고....

296 모용중원 (l/pEmKYymk)

2024-05-01 (水) 15:05:29

짝퉁대머리사자랑 다르게 엄청난 모발을 가졌을 것 같아용

297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5:06:43

>>292 그 양반 쏠로로 살다 어그로 엄청 끌었잖아요!! 무공적인 부분이 넘사벽이긴 한데! 그거 빼면 인생 막장 아죠시인것!!!

>>293 에에.....아. 그러고보니까 소수마녀가 흑천성에 주둔하게 해준거 보스였지. 음...그거 물어봐야겠다.

>>294 시험기간인가 수아주여.....

298 강건주 (io092nBmN.)

2024-05-01 (水) 15:08:30

사실 호재필 첫사랑이 야견이처럼 소수마녀였다던가

299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5:08:50

>>298 뭣

300 수아 (2bDldv5wRk)

2024-05-01 (水) 15:10:06

가게 청소주.ㅇ...

301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15:10:55

>>296 모발이 있으니까 카X오 법부팀이 이의를 제기해도 뻔뻔하게 모른척 할 수 있다!

>>300 (토닥쓰)

302 ◆gFlXRVWxzA (8H.Qz.YviQ)

2024-05-01 (水) 17:05:40

우리 수아주가 알바를 하다니!(감격

303 수아 (5WPfyGQbHQ)

2024-05-01 (水) 17:07:02

엄마 가게...

304 야견 (r6/m.MYLB6)

2024-05-01 (水) 17:10:08

그럼 더더욱 열심히 청소를!

305 ◆gFlXRVWxzA (8H.Qz.YviQ)

2024-05-01 (水) 17:15:29

빨리빨리 닦으세용!!!(채찍질

306 야견 (r6/m.MYLB6)

2024-05-01 (水) 17:16:10

이렇게 청소하는게 곧 수련이 되는 클리셰.....

307 야견 (r6/m.MYLB6)

2024-05-01 (水) 17:16:10

이렇게 청소하는게 곧 수련이 되는 클리셰.....

308 야견 (r6/m.MYLB6)

2024-05-01 (水) 17:17:11

뭐야 왜 둘임?
뭐야 왜 둘임?

캡틴 혹시 강건주의 situplay>1597046605>278 참트루...?

309 ◆gFlXRVWxzA (8H.Qz.YviQ)

2024-05-01 (水) 17:41:11

>>308 몰래 잠입못하면 저렇게 해야죵!

310 시아노이 (BiLNncJnEk)

2024-05-01 (水) 17:48:56

수아노이가... 알바를하다니..... 😢😢

311 야견 (r6/m.MYLB6)

2024-05-01 (水) 17:56:29

귀찮아.......무슨 외국가는 것도 아니고...(맞습니다)

312 미호주 (FQ7ieDJ3E6)

2024-05-01 (水) 18:25:00

(((송화가루 청소 끝낸 미호주)))((궥))

313 야견 (r6/m.MYLB6)

2024-05-01 (水) 18:29:06

고생하신것!

미호주 근데 인간고독 클리어하시면

사독환(四毒玉)
인간고독의 각 층을 돌파할 때마다 입수할 수 있는 구슬. 각 층의 몸에 스민 독기가 몸 속에서 섞이고 모여 완성된 독기의 덩어리. 독공의 사용자가 먹는다면 독기에 해당되는 독기의 성질을 부여하며, 무기에 사용한다면 해당되는 독기를 스며들 수 있게 한다. 독환은 서로 반발하려는 성질을 가져 1개 이상 보유하거나 먹을 수 없다.
· 1층-통독환: 독기로 인해 가해지는 고통을 큰 폭으로 증가
· 2층-취독환: 독기에 환각의 상태이상을 부여함
· 3층-활독환: 독기에 강제적 치료·연명·세뇌 효과등을 부여
· 4층-사독환: 독기에 저주의 상태이상을 부여함

이거 4개 중에 뭐 쓰실건가엽

314 미호주 (FQ7ieDJ3E6)

2024-05-01 (水) 18:50:20

>>313 이거 내가 원하는 거 하나 있어! 저주는 이미 조합해서 쓸 생각이긴 해서, 활독환을 원한다>:3

315 미호주 (FQ7ieDJ3E6)

2024-05-01 (水) 18:51:12

독으로 세뇌하겠다>:ㅁ!!!!!!

316 미호주 (FQ7ieDJ3E6)

2024-05-01 (水) 18:52:17

그리고 기연 모아서 짐새 길들일 것임(???)

317 야견 (r6/m.MYLB6)

2024-05-01 (水) 18:54:29

골라도 제일 뒤숭숭한걸....!

하긴 나머지는 팻들 주면 독 인챈트? 될지도

318 미호주 (ibWtWtfD9Y)

2024-05-01 (水) 18:57:18

무순이한테 사독환이나 취독환이 좋지 않을까 싶긴 해:3 무순이 독이 마비독이거든!!>:3

무순이: >::3

319 야견 (r6/m.MYLB6)

2024-05-01 (水) 18:59:24

어 근데 전쟁중인데 미호가 가버리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사파 입장에선 위험!

그치만 사파는 자유가 제일이니 편하신대로 하시길!

320 강건주 (K1c5hF/BSM)

2024-05-01 (水) 19:01:24

몰래 들어왔을때의 문제점

잡히면 죽음

321 미호주 (ibWtWtfD9Y)

2024-05-01 (水) 19:02:29

오케이!!!>:3

일단 고서점에서 독공 더 뒤져보고 금모구미한테 선술 배우고 미호쟝을 보내겠다>:3

322 야견 (r6/m.MYLB6)

2024-05-01 (水) 19:06:08

>>320 건주가 카와이한 후☆배 야견쟝을 지켜줄꺼죠?
>>321 편하신대로!

323 미호주 (ibWtWtfD9Y)

2024-05-01 (水) 19:09:27

아 맞아 야견주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요괴들 죄다 데려가도 돼?:3

324 야견 (r6/m.MYLB6)

2024-05-01 (水) 19:14:48

>>323 어어.....입장조건 널럴한 편이라 괜찮지 시퍼요!

325 미호주 (ibWtWtfD9Y)

2024-05-01 (水) 20:00:38

>>324 음 다행이네!! 고마워!

326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20:02:42

이제 캡틴에게로 젼권이 넘어가서....캡틴이 조정하시지 싶고

327 미호주 (ibWtWtfD9Y)

2024-05-01 (水) 20:04:13

그렇네<:3 아무튼 고마워!>:3 이것저것 미호를 위해 신경써줘서!

328 야견 (DOwU8d1TiY)

2024-05-01 (水) 20:24:32

잉 아녀유! 그냥 비경 만들고 나니 미호 특화라!

329 자련 - 야견 (/U5nWtatHs)

2024-05-01 (水) 20:45:22

히익!

소녀는 깜짝 놀란 고양이가 그러하듯 자리에서 펄쩍 뛰어오릅니다. 소녀, 자련은 비도를 피한 뒤에도 얼마간 자리에 멈춰서 눈을 깜박댑니다. 잠깐 새에 있었던 일을 되새겨보는 모양입니다. 멍하던 얼굴이 찬찬히 일그러집니다.

아니, 이 아저씨 보게?

곰곰히 생각해봐도 역시 열이 오릅니다. 비도로 인사하다니, 그게 어디서 배운 예법이에요! 물론 무인이라면 쉽게 피할 수 있는 수준으로 던졌지만... 그렇지만...!! 자련은 짜증으로 가득찬 -어쩌면 약간의 서운함도 들어간- 목소리로 당신을 향해 왁왁댑니다.

"그래요, 그래! 나란 말예요, 이 아저씨야!"

아우우, 또 비도부터 던져대는 것 좀 봐! 난 일부러 발소리까지 내면서 와줬는데!!
와르르 말을 쏟으면서도 분이 안 풀리는지 발을 구르며 씩씩거립니다. 너무해! 너무해! 입을 삐죽이며 옆에서 쫑알쫑알거립니다. 이래서는 차분히 생각 정리하기 글렀군요.

330 미호주 (FQ7ieDJ3E6)

2024-05-01 (水) 21:22:32

그래도 고마운 것은 사실이다!>;3

331 미사하란 (lFeKEJfUSI)

2024-05-01 (水) 23:41:32

팔룡방주 앞에서 디즈니 뮤지컬처럼 노래한곡 뽑으면 어찌되는가 궁금해지는 23시 41분

332 ◆gFlXRVWxzA (dqdcldlDL.)

2024-05-02 (거의 끝나감) 00:15:56

https://i.postimg.cc/13mmv2y0/Screenshot-20240502-001501-Samsung-Health.png

오늘도 성공!

2km 안쉬고 뛰고 5분 쉬었다가 2km 안쉬고 뛰기 완료다 이거에용!!

333 ◆gFlXRVWxzA (dqdcldlDL.)

2024-05-02 (거의 끝나감) 00:27:32

>>331 칼푹찍

334 미사하란 (ynMt.xeh6c)

2024-05-02 (거의 끝나감) 00:31:31

히잉

335 미사하란 (ynMt.xeh6c)

2024-05-02 (거의 끝나감) 00:45:44

하 진짜 방주한테 뭐라고 해야하지
'우리가 외 내단이랑 친구먹음??' 하고 뻗대면 하란이 아이도루 사업은 호재필에게 인정받은 시점에서 이미 성공한 거고 유행을 거부해봤자 다른 흑천성 문파들 사이에서 왕따되는거밖에 없다고 해야할까용

팔룡방:(푹찍

336 야견-자련 (NPGvKh4P6E)

2024-05-02 (거의 끝나감) 07:00:30

“하핫, 여전히 활기가 넘치는구만? 전쟁이 터져 침울해지지는 않았을까, 했는데.”

야견은 여전히 천으로 비도를 닦으며 버럭버럭 화내는 자련을 보고 웃는다. 하긴, 예전에 만났을 때도 무력보다는 정신 쪽이 더 강해보였다. 전쟁이 터졌다고 꺾일 것이었다면 그렇지는 않았겠지.

“미안미안, 내 지인들은 대개 간단한 위협으로 인사하면 두배로 되돌려주는 녀석들이 많아서 말이야. 부디, 실수를 용서해주십쇼. ....그리고 다시금 말하지만, 나는! 아저씨가! 아니다!”

익살스래 비도를 들고 사과하는 시늉을 하는 야견. 덧붙인 마지막 문장이 왠지 글자가 굵은데다, 밑줄 쫙 그어진 것 같지만 적당히 넘기면 될 것이다. 정리하자면 지인들이 다 그꼴이라는 것이니, 야견의 됨됨이도 알 법한 일이다.

“그런데 천강단원께서 전쟁중인 밀교들의 땅에는 왠 일이실까. 전도라도 하러 오셨수?”

야견은 그리 말하며 막사에 나부끼는 매리곤문의 깃발을 가리킨다. 천마신교 입장에서 말하자면 매리곤문은 이단. 부처도 아닌 이상한 것을 믿는 이단들의 모임일텐데.

337 야견 (GIVweZ4oRs)

2024-05-02 (거의 끝나감) 07:23:29

저라면 지금은 강건이 포X몬 된 흑룡 정보 제공 조건으로 라이브권 얻을 것. 혹은 대련.

338 야견 (FsOksgSyVY)

2024-05-02 (거의 끝나감) 08:12:09

아니면 그냥 정체 밝히고 다이다이 맞짱 고!!!!(무책임)

339 강건주 (24YT8zxbHo)

2024-05-02 (거의 끝나감) 08:35:38

근데 흑룡 정보 밝히는건

" 야 석유 나오는 곳 새로 찾았는데 알려준다 !!! "

" 오 ㄹㅇ ? 어딘데 ? (알려주면 바로 뽑으러 간다) "

" 미국 "

이런 느낌

340 야견(사기꾼 (FsOksgSyVY)

2024-05-02 (거의 끝나감) 08:41:17

그러니까 카드로 써먹어야 하는 것!

알려준다고 해놓고 범접불가인곳 알려주면 잃는 건 없고

응 나 거짓말은 안했다잉~ 할 수 있다구여!

341 미사하란 (eQ6IlnMRKk)

2024-05-02 (거의 끝나감) 09:15:47

그런데...신강이라도 어찌 가려면 가지 않을까용
천산경가 애들은 용 잡겠다고 초절정고수가 산동까지 들어왔는데

342 미호주 (hmMLR7c2.Q)

2024-05-02 (거의 끝나감) 09:24:01

갱신만 하고 가겠음!!! 갸악 퇴근 원한다!

343 야견(사기꾼 (FsOksgSyVY)

2024-05-02 (거의 끝나감) 09:25:29

>>341 용친놈들...

344 강건주 (24YT8zxbHo)

2024-05-02 (거의 끝나감) 10:15:06

팔룡방과 신강은 진짜로 남북으로 끝과 끝인데 가는 광기

345 야견(사기꾼 (53pXVIahAw)

2024-05-02 (거의 끝나감) 11:50:49

얘내들 근데 생각해보면 용 남획이 아니라 보호운동이라도 해야하는 건 아닌지.

용 없으면 니네도 전공 사라지는겨!

346 야견(사기꾼 (FsOksgSyVY)

2024-05-02 (거의 끝나감) 12:00:58

앗 생각해보니 그게 얘내들 목표인가

347 시아노이 (aKQ3aQ6kxA)

2024-05-02 (거의 끝나감) 12:55:36

>>345 중원이 평정되면 고려용왕 잡으러 간다고 합니다

348 야견(사기꾼 (t6F4W6MDvA)

2024-05-02 (거의 끝나감) 13:19:58

>>347 이러다가 서쪽으로 가서 레드드래곤 레이드 가겠다!

349 미호주 (hmMLR7c2.Q)

2024-05-02 (거의 끝나감) 13:42:13

여의주를 얻기 위한 용친 자들의 모임인거야?(아니다)

350 모용중원 (RKXjxKVc3k)

2024-05-02 (거의 끝나감) 13:58:30

신선한테도 이형이라고 깝치는 미친놈들이에용...

351 강건주 (24YT8zxbHo)

2024-05-02 (거의 끝나감) 14:05:57

건이는 이형(용) × 이형(한마) 인 것

352 야견(사기꾼 (doqn.97faY)

2024-05-02 (거의 끝나감) 15:31:40

우우 팔룡방은 차별주의자 우우우

353 수아 (6PxraSN7cY)

2024-05-02 (거의 끝나감) 18:24:50

>>252 야견 고불 지륵
>>257 시아
>>275 중원
답레 해야하는 레스

354 야견 (LYOf1PhYNk)

2024-05-02 (거의 끝나감) 18:29:50

메모하는 습관 칭찬해!

355 미사하란 (9PTXbyAFkA)

2024-05-03 (불탄다..!) 00:16:12

356 여무주 (Foc.CnCjVc)

2024-05-03 (불탄다..!) 02:30:19

홍홍홍홍 큰일낫서용...................
대략 3개월 정도의 공백이 또 생겨버린.................,,,
그동안 무림비사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용................ 막막

357 시아노이 (JU6v16Ich6)

2024-05-03 (불탄다..!) 07:25:06

>>356

큰 이야기들

1. 정사내전 발발
2. 김하란, 아이돌 출마 선언
3. 박중원, 절강막사 세워 내전의 최전방행
4. 최지원, 아내랑 데이트 스킵하고 칼찾으러다님
5. 녹사평, 부패지역유지를 참하다
6. 박류현, 이화단 입적(낙하산)

7. 김야견, 사랑찾아 교국왔다 양지 얼굴 보고 돌아감
8. 독고불, 독고검 찾고 하오문이랑 인연 틈
9. 이수아, 태정세스메이커 도중 태정이 실종
10. 미호, 즐거운 살인행위
11. 여무, 웃..
12. 지르륵, 출사표를 던짐

13. 김재하, 하계압바 명에 따라 청존군번 꼬시다 암살정치에 휘말림
14. 최강건, 백패달성하고 과거로 가서 징악단전이랑 신통 얻고 백시아 데뷔탕트에서 제오상마전 스카웃 받고 밖에 나가서 살인중
15. 백시아, 언니(재하)랑 삼촌 꼬시고 교국수도로 와서 데뷔탕트 함
16. 백자련, 영이 보살피고 있음
17. 막리현, 소 키우고 있음
18. 능상준, 아픔...

358 야견(사기꾼 (0k2422kwSw)

2024-05-03 (불탄다..!) 09:27:47

여무주 웰콤백!

359 ◆gFlXRVWxzA (aUjkXiG/rg)

2024-05-03 (불탄다..!) 10:17:03

홍! 홍! 홍!

360 시아노이 (G0kK2edKPE)

2024-05-03 (불탄다..!) 10:22:30

콩콩콩!

361 막리노이 (aoeajIbysk)

2024-05-03 (불탄다..!) 10:28:10

소는 누가 키울거야!

362 여무주 (sAopzuz2Ac)

2024-05-03 (불탄다..!) 10:35:30

홍홍홍홍 고마워용..........!!!!

아주 아득한 격차까지는 생기지 않은 것 같네요, 아마.......?!
혹시 정사대전은 어디까지 진행됐을깝숑?! 금도영 잡고 어서 합류해야..........막막2

363 시아노이 (G0kK2edKPE)

2024-05-03 (불탄다..!) 10:36:28

>>361 에바에 타라. 막리노이.

>>362 절강정파 궤멸적 피해...

364 여무주 (sAopzuz2Ac)

2024-05-03 (불탄다..!) 10:38:19

절강이라면 지원이에게 탈이 가는 게...........?
홍홍 아무튼 대체로 정파의 열세인가용.....

365 여무주 (sAopzuz2Ac)

2024-05-03 (불탄다..!) 10:42:50

어쨌든쨌든 위키페어리는 다시 복귀할 수 있음입니다!!!!!!!!!!!
파악하기로 없는 동안 다른 분이 정리해주신 듯한데 압도적 감사!!!!!!!!!!!!

366 시아노이 (G0kK2edKPE)

2024-05-03 (불탄다..!) 10:44:04

정리한 이몸.
은퇴식을 열어주시오.

367 여무주 (sAopzuz2Ac)

2024-05-03 (불탄다..!) 10:49:45

하잇!!!! 성대하게 열어드립니닷, 입니닷!!!!!!!!
김캡이 넉넉하게 보수는 챙겨주셨겠죵?

368 시아노이 (G0kK2edKPE)

2024-05-03 (불탄다..!) 10:50:44

웃... 사실 시아노이... 노동착취 당했어용.... 우우웃..... (아닙니다)

369 ◆gFlXRVWxzA (aUjkXiG/rg)

2024-05-03 (불탄다..!) 10:53:31

>>364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전면전에서는 정파가 우세한데 비대칭전략 자원들이 사파가 많아서 정파가 고전중인것

370 여무주 (X7GvUx4lzg)

2024-05-03 (불탄다..!) 10:53:38

깁캡 그렇게 보지 않았는데.......실망적(?

371 시아노이 (G0kK2edKPE)

2024-05-03 (불탄다..!) 10:53:56

비대칭미호

372 ◆gFlXRVWxzA (aUjkXiG/rg)

2024-05-03 (불탄다..!) 10:53:57

담주부터 다시 진행 가능하니까는 그 때 처리하겟서용!

373 시아노이 (G0kK2edKPE)

2024-05-03 (불탄다..!) 10:54:16

김캡 웹박 답변 가능하신사용?

374 ◆gFlXRVWxzA (aUjkXiG/rg)

2024-05-03 (불탄다..!) 10:54:19

>>370 홍! 홍! 홍!(?

375 여무주 (X7GvUx4lzg)

2024-05-03 (불탄다..!) 10:54:38

>>369 압도적 감사!!!!!!!!!!
호락호락하게는 당해주지 않는 정파........

376 ◆gFlXRVWxzA (aUjkXiG/rg)

2024-05-03 (불탄다..!) 10:54:42

>>373 망해서 긴장감조차들지 않지만 내일 시험이라...

377 시아노이 (G0kK2edKPE)

2024-05-03 (불탄다..!) 10:54:45

신사용?

GENTLE - DRAGON

헉 이것은 용왕님을 일컫는 말이렸다

378 시아노이 (G0kK2edKPE)

2024-05-03 (불탄다..!) 10:56:41

>>376 옷케에용!!!

+ 5/6 유진행?

379 ◆gFlXRVWxzA (aUjkXiG/rg)

2024-05-03 (불탄다..!) 10:58:22

>>378 아돈노...
일요일에도 못쉬고 학교 후배 회계 과외해주러가용...

380 여무주 (X7GvUx4lzg)

2024-05-03 (불탄다..!) 10:59:16

히이익..........

381 야견 (0k2422kwSw)

2024-05-03 (불탄다..!) 11:03:48

캡틴 시험 파이팅인것.

탈력의 경지라고 포기한듯한 상황에서 의외의 성과가 나올때가 있음여

382 ◆gFlXRVWxzA (aUjkXiG/rg)

2024-05-03 (불탄다..!) 11:07:30

내년 시험까지만 도전해보고 안되면 포기할것

383 야견 (0k2422kwSw)

2024-05-03 (불탄다..!) 11:11:31

>>382 각오를 하는건 그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의미가 있으니, 도전을 응원할게여.

384 ◆gFlXRVWxzA (aUjkXiG/rg)

2024-05-03 (불탄다..!) 11:12:20

김캡특)이번이 마지막이다하고 포기한 상태면 항상 운좋게 붙음

이번에도 믿어본다...

385 시아노이 (ONU/mw030Q)

2024-05-03 (불탄다..!) 11:12:26

김캡의 노력을 칭송하라

386 야견 (0k2422kwSw)

2024-05-03 (불탄다..!) 11:19:13

마지막에 포기모드 들어가는건 그거거든요.

난 다했으니까 하늘에 맡긴다.

387 야견 (0k2422kwSw)

2024-05-03 (불탄다..!) 11:22:36

물론 전 노력을 하지 않으므로 언제나 자신감 MAX인것

388 ◆gFlXRVWxzA (aUjkXiG/rg)

2024-05-03 (불탄다..!) 11:25:03

지텔프 65점 넘길 때 : 시험 전날에 딱 3시간 공부하고 포기한 상태에서 합격함

아직도 어케합격한건지 모르겟서용

389 막리노이 (aoeajIbysk)

2024-05-03 (불탄다..!) 11:25:04

>>363 까짓거 한번 해보죠!

390 모용중원 (5PgzHEPNng)

2024-05-03 (불탄다..!) 11:34:07

원래 시험은 5년잡고 하는 게 젤 조와용

391 야견 (0k2422kwSw)

2024-05-03 (불탄다..!) 11:34:44

>>383 캡틴안의 이중인격이 깨어난 것

392 야견 (0k2422kwSw)

2024-05-03 (불탄다..!) 11:40:40

이중인격 컨샙 해보고프다

인격 바뀌면 무공도 바뀌는.....

현실적으로는 마교 스파이가 말이 되려나

393 시아노이 (.9hczZOu2c)

2024-05-03 (불탄다..!) 12:01:26

>>392 천강단이 인격조작한거 아님?

394 수아 (LboXIgwR4c)

2024-05-03 (불탄다..!) 12:11:05

수아를 향해 날아오는 비수들! 그리고 공권!

수아는 잠시 고민합니다.

비수가 날아오는 것은... 아마 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고불을 창으로 공격하는 것은 불가하겠죠. 하지만 주먹은? 흠...

어렵겠군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애초부터 피하지 않는다면? 맞고 반죽음이 되는 대신에 고불도 반죽음으로 만든다면?

...! 이거다!

수아는 떠오른 것을 행동으로 옮깁니다. 건가공의 내기가 뭉치고 굳어 공권의 예상 피격 지점을 보호하고 필보중각의 공능으로 육체가 질겨집니다.

그리고, 수아는 뒤로 뛰어오르는 고불과 눈을 마주치고!

쌔애액!

바람을 가르는 화살과도 같이, 창을 내지릅니다.

/야견, 고불, 지륵

우우... 수아는 후?퇴 전?략 같은거 잘 몰루...




수아의 눈에 기의 흐름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시야에는 꾸물텅 꾸물텅 움직이는 작은 벌레같은 것이 뽈뽈거리며 시아의 몸에 붙어있는 것이 보이네요.

아마도 저게 사술의 근원이겠죠. 수아가 그것을 발견한 순간.

파스스스...

창날이 부식됩니다. 이건 또 무슨 사술인가요!

순식간에 부식된 창날은 이제 평범한 방법으로는 무언가를 자르지도 못할 정도로 망가져버렸군요. 그리고 도발하듯 웃는 강대를 바라본 수아는 잠시 침묵하다가 말합니다.

"물러."

창이 부식되서 봉이 됐다고요? 상관없습니다! 창과 봉의 차이는 창날뿐!(수아의 인식으로는) 그리고 창날이 망가져도...

스르르르...!

- 4성 해체장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자신의 무기가 닿는 짧은 거리를 해체장으로 선언합니다. 선언된 공간 안에서는 '해체 행위' 시 행동 보정을 받습니다.

이 망가진 창날로도 '도륙'낼 수 있게 날카로워지면 되는 것입니다!

/시아

395 시아노이 (aN04GHv4M6)

2024-05-03 (불탄다..!) 12:11:20

인격 1 : 나는 지금 매리곤문의 수하이지만 사실은 위장한 천강단원이다.

인격 2 : 나는 지금 천강단원이지만 사실은 매리곤문의 첩자다.

396 시아노이 (aN04GHv4M6)

2024-05-03 (불탄다..!) 12:18:38

수아노이

- 10성 우인극偶人劇 : 내공을 150 소모한다. 꼭두각시놀음의 막이 오른다. 실을 뽑은 다섯 손가락을 펼쳐 지정한 대상을 시전자가 원하는 넓은 환상의 무대로 초대한다. 무대는 시전자의 의지로 천변만화한다. 시전자는 무대 안과 바깥을 자유로이 오갈 수 있다. 무대 바깥에서 피시전자는 넋이 나간 채로 서 있다.

이거 써봐도 되용?

397 수아 (GatIKVQ/bU)

2024-05-03 (불탄다..!) 12:21:51

그림자가 준비하던 초식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땅에 칼꽂기! 분명 꽂기 전까지 다른 초식이었던 것 같지만... 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예측 자체가 불가할 정도로 기기묘묘한 그림자입니다. 중압적이기도 하고요.

아무튼 그림자의 대검이 땅에 꽂히자 땅이 흔들리고 파동이 중후하게 수아를 덮칩니다. 수아의 발밑이 흔들리고 보법도 흐트러지는 군요.

이 상황에서 수아는 창대로 땅을 칩니다. 부웅- 수아의 신형이 떠오르고, 수아는 그림자를 바라봅니다.

대검을 발로 차며 수아에게 접근하는 그림자. 수아또한 날려보내지듯 그림자를 향해 다가가며 다짐합니다.

일단, 싸워보기로...!

/중원

398 수아 (GatIKVQ/bU)

2024-05-03 (불탄다..!) 12:22:37

>>396

- 5성 혜명暳銘 : 미련과, 고통과, 마음과, 그 여러 것들. 스스로 당신의 정신을 막아내는 그 생각들. 그 모든 것들이 이루러 깨달음을 이루어냅니다. 일정 수준 이하의 정신 공격에 면역되며 사특한 것의 정신적 공격에 강한 내성을 지니게 됩니다. 기이한 것을 상대할 때에 육체의 견고함이 증가하며 아군의 정신을 보호하는 밀언을 외울 수 있습니다.

399 시아노이 (aN04GHv4M6)

2024-05-03 (불탄다..!) 12:26:05

>>398 일정 수준이 뭐지? 간극 하나 차이나는데 먹히나용?

400 수아 (OSKaS/vSao)

2024-05-03 (불탄다..!) 12:27:41

간극?이용

둘다 초입 아닌가용?

401 시아노이 (aN04GHv4M6)

2024-05-03 (불탄다..!) 12:28:50

교국인은 비교국인 상대할때 간극 하나 올라가용!

402 수아 (OSKaS/vSao)

2024-05-03 (불탄다..!) 12:29:12

아 차 차

403 수아 (OSKaS/vSao)

2024-05-03 (불탄다..!) 12:29:29

크아악 비겁하다

신앙 떼고, 신공 떼고 싸우자!(?)

404 수아 (OSKaS/vSao)

2024-05-03 (불탄다..!) 12:30:06

뭐 대충 3턴 정도 시도하면 걸리는 느낌 아닐까용?

그 전까지는 행동 디버프 느낌 정도로 되고?

405 야견 (0k2422kwSw)

2024-05-03 (불탄다..!) 12:31:00

수아 간극 올리는 무공 있지 않나용

406 수아 (OSKaS/vSao)

2024-05-03 (불탄다..!) 12:32:39

그건 한번 쓰면 오링나용!

407 시아노이 (aN04GHv4M6)

2024-05-03 (불탄다..!) 12:33:08

>>404 좋아용~~~

>>405 내공을 전부 소모하는 무공은 꿈속에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의 문제

408 야견 (0k2422kwSw)

2024-05-03 (불탄다..!) 12:39:26

우짜긴! 내공 오링내고! 장렬히 자폭이다!(팝콘

409 미호주 (LEGw4dhg5o)

2024-05-03 (불탄다..!) 12:40:06

좋은 점심!!!!

410 시아노이 (aN04GHv4M6)

2024-05-03 (불탄다..!) 12:40:43

좋점미호주

411 미호주 (Qvv66/Pbdo)

2024-05-03 (불탄다..!) 12:42:41

시라주도 좋은 점심:3 배부르다....

412 시아 - 수아 (npAn4a/N/E)

2024-05-03 (불탄다..!) 12:58:40

"무른가요?"

싸움을 회피하는 수단으로는 충분히 유효하다고 생각했는데, 투지가 예상 이상이라는 점은 다시 평가해봐야 할 것이다. 창 끝에 서린 기운이 꽤 흉흉해 보였다. 창이 없어져야 투지를 누그려트릴까?

- 4성 척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밀어냅니다.

상대의 창끝을 저 멀리로 내보내려 하는 동시에, 다른 구결을 외운다. 주사괴뢰술의 우인극의 구결이다.

413 야견 (0k2422kwSw)

2024-05-03 (불탄다..!) 17:20:47

한한백가는 무공을 이용한 자기부상열차를 제작하라 제작하라

414 시아노이 (npAn4a/N/E)

2024-05-03 (불탄다..!) 17:39:00

>>413 BSA-99는 실제하고, 모든 의혹은 음해에 불과...

415 야견 (0k2422kwSw)

2024-05-03 (불탄다..!) 21:56:09

우우 방산비리 우우 국비침탈

416 ◆gFlXRVWxzA (1CeFqBt.Ho)

2024-05-03 (불탄다..!) 22:59:43

동에번쩍 서에번쩍
천하를 쥐락펴락
방산천리 주름잡아
장군님 가신다아
수령니이이이이임
쓰시던 축지법(추욱지이법)
오늘은 장군님 쓰신다(장군님 쓰신다)
백두의 전법 신묘한 전법
장군님 쓰신다아아

417 강건주 (gj6v2BXw6c)

2024-05-03 (불탄다..!) 23:50:35

418 미사하란 (V3np9BTxPg)

2024-05-04 (파란날) 09:19:34

419 ◆gFlXRVWxzA (DbWFQMG1PI)

2024-05-04 (파란날) 14:22:17

집 반경 500m안에 1인석 독서실 없다는거에 분노하며 갱신이에용!

420 시아노이 (0ht/lAtmrg)

2024-05-04 (파란날) 14:28:18

캡하에용

421 ◆gFlXRVWxzA (DbWFQMG1PI)

2024-05-04 (파란날) 15:08:56

집념으로 찾아냈서용
>>420 홍홍홍!

422 시아노이 (0ht/lAtmrg)

2024-05-04 (파란날) 15:51:57

hong hong hong

423 야견 (pOed2WiT0g)

2024-05-04 (파란날) 16:38:15

>>395 와 4중 스파이다

424 ◆gFlXRVWxzA (kKIYnn9n8c)

2024-05-04 (파란날) 19:17:55

https://i.postimg.cc/vTshxrJJ/Screenshot-20240504-191645-Samsung-Health.png

오늘도 성공이에용

425 시아노이 (PS2B3F6U4M)

2024-05-04 (파란날) 20:46:05

런 캡틴 런

426 야견 (pOed2WiT0g)

2024-05-04 (파란날) 21:13:00

그런 의미에서 보법 배우고 싶다

427 지륵 - 중원 (Z6Lkn.go1g)

2024-05-04 (파란날) 21:43:01

situplay>1597046605>275

아마 지륵이 앞에 있는 소년을 죽일 기세로 봉을 내찔렀다면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손목과 양 어깨에 큰 충격이 갔을 것입니다.
그나마 살초라고 할 정도까지는 아니었기 때문에 손이 조금 저릿하는 선에서 끝났지만, 지륵은 다시 한 번 중원과의 격차를 체감했습니다.

" 이 정도로는 생채기도 못 낼 거라곤 생각했습니다. "

상대가 받아주는 입장이 아니었다면 첫 수를 찌른 이후 자신의 목이 날아갔을 것이다. 하고 생각하던 지륵은, 한 보 물러서며 봉에 기를 옅게 둘렀습니다.
결국은 눈속임에 가깝긴 하지만, 실전에서 쓰기에는 이런 사소한 허초가 도움이 되는 법, 물론 경지의 격차가 심하다면 무용합니다만은.

지륵은 다시 한 번 석장을 고쳐 쥐고 중원을 향해 휘둘렀습니다.

- 건가공 3성 검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검에 두른다.
- 백림봉술 3성 봉림충 : 봉을 빠르게 흔들듯이 휘두릅니다. 봉이 여러개처럼 보이는 착시효과를 일으킵니다.

428 지륵 - 야견, 고불, 수아 (Z6Lkn.go1g)

2024-05-04 (파란날) 21:50:03

지륵은 어찌어찌 밀려나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었지만 상대방의 완력에 밀리지 않게 버티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야견이 빠르게 석장을 놓고 수아를 노리는 것 자체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긴 해도 석장이 야견의 손으로부터 자유로워졌으니 마땅히 움직여야만 하겠지요.

야견이 수아에게 집중하는 만큼 지륵은 야견에게 유효한 타격을 입힐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완전히 쓰러트리는 것은 어려울지라도.
지륵은 다시 한 번 기를 석장에 두르고, 뒤로 뻗은 다리로 몸을 단단히 지지한 채 석장을 비틀어 쥐고 강하게 휘둘렀습니다.

- 3성 검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검에 두른다.
- 1성 곡읍일격 : 이 초식에 맞으면 아파서 엉엉 운다고 하여 곡읍이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강하게 적을 타격합니다.

429 지르륵노이 (Z6Lkn.go1g)

2024-05-04 (파란날) 21:51:11

기력이...

430 미사하란 (V3np9BTxPg)

2024-05-04 (파란날) 22:08:42

431 미사하란 (V3np9BTxPg)

2024-05-04 (파란날) 22:37:50

갑자기 생각난거:
하란이가 통제선공 배우기 전에 기초과정으로 4차원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고 했는데

이거 자체로도 어떠한 이점이 있는 건가용? 용안 키면 피카소 그림처럼 앞옆뒤를 동시에 보거나 초절정 빨간선 파란선에 접목하거나..

432 야견 (pOed2WiT0g)

2024-05-04 (파란날) 22:46:47

3차원을 넘어 4차원에서 하란이를 내려다보는 고차원 존재 참치를 느낄수 있게 됩니다.

433 미호주 (ZjBjCqH1fA)

2024-05-04 (파란날) 22:50:31

<System: 용왕의 주인이 당신을 내려다봅니다>
<System: 용왕의 주인이 당신을 내려다봅니다>
<System: 용왕의 주인이 당신을 내려다봅니다>
<System: 용왕의 주인이 당신을 내려다봅니다>
<System: 용왕의 주인이 당신을 내려다봅니다>

이런건가(???)

434 미사하란 (V3np9BTxPg)

2024-05-04 (파란날) 22:56:58

꺄아악

435 야견-태그 매치 (pOed2WiT0g)

2024-05-04 (파란날) 23:00:08

한 차례의 거친 파열음이 울려퍼진다. 모래먼지가 흩어진 뒤에 보이는 것은 좌반신에 비도가 여럿 박혀있음에도 고불의 명치에 창을 겨누는 수아. 그리고 공격을 하느라 휘두른 석장에 쓰러지고 만 야견이었다.

“....졌군. 이래서 싸움이라는게 재밌다니까...”

입가에 고인 피를 퉤하고 뱉고는 호기롭게 중얼거리는 야견. 싸움이라는 것은 이토록 오묘하다. 생각을 깊이 하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될 때가 있고, 강한 자들끼리 손을 잡았다고 해서 반드시 이기는 것도 아니다. 이 어찌 예측불가한 즐거움일까. 그 슬패를 납득했기에 야견의 몸이 점차 투명해져 사라지는 것이겠지.

“그렇지만 이 빛은 언젠가 갚아주마...!”

빛은 두배로 갚고 은혜는 절반만 갚는 것이 사파의 아름다운 미덕. 야견은 고불에게 안타깝게 되었다는 듯 피식 웃고, 자신을 쓰러트린 지륵과 수아에게 이를 갈며 그리 선언한다.

/막! 레! 입니다! 야견-고불의 판정패로 마무리? 하는게 적절할 것 같아서..!
다들 수고하셨어용...!

436 야견 (pOed2WiT0g)

2024-05-04 (파란날) 23:03:31

더 진화하면 요즘 유행하는 멀티버스에서 차원을 넘어 다른버전 하란이 방문해옵니다

437 모용중원 (k9UHxtVoz2)

2024-05-04 (파란날) 23:03:40

문득 든 생각인데 야견이 전투중에 법화심법이랑 흑운암수공 둘다 사용하네용...?

438 야견 (pOed2WiT0g)

2024-05-04 (파란날) 23:06:12

>>437 잉? 혹시 하나만 써야 하나요...? 나는 몰랐지!

439 모용중원 (k9UHxtVoz2)

2024-05-04 (파란날) 23:09:11

내공심법은 두개중 하나만 사용 가능하다고 알아서 저도 비취신공 따로 탁발호장신공 따로 써용!
근데 지금까지 이상함 못느끼다가 갑자기 픽 떠오른

일상 답레..금방 드리겠습니다...
제가 주 73시간 근로를 찍고있으니 조금만 이해를...

440 야견 (pOed2WiT0g)

2024-05-04 (파란날) 23:11:07

@캡티이이이이이인!

441 미사하란 (V3np9BTxPg)

2024-05-04 (파란날) 23:18:43

>>486
<clr red red>나는 군단이다</<clr>

>>439 (어깨쭈물...

442 미사하란 (V3np9BTxPg)

2024-05-04 (파란날) 23:19:05

아잇젠장

443 모용중원 (k9UHxtVoz2)

2024-05-04 (파란날) 23:21:02

매년 이 시기에 과로를 하니까 느끼는건데.
일이 한도를 넘어가면 시야가 반짝하더라고용!

444 미호주 (ZjBjCqH1fA)

2024-05-04 (파란날) 23:24:30

두 사람 일상 고생햇다!!

>>443 5월.. 종소세와 지방세의 달... 힘내라는 말 말고는...(토닥토닥)

445 ◆gFlXRVWxzA (B2soSkztSw)

2024-05-04 (파란날) 23:26:04

>>431 쉽게 말해서 용안으로 더 많은걸 볼 수 이써용

446 ◆gFlXRVWxzA (B2soSkztSw)

2024-05-04 (파란날) 23:26:40

>>440 전투 중에는 하나씩만!

447 ◆gFlXRVWxzA (B2soSkztSw)

2024-05-04 (파란날) 23:27:20

미리 고지드린것처럼 내일도 진행이 없서용!!

448 모용중원 (k9UHxtVoz2)

2024-05-04 (파란날) 23:28:00

있어도 못해용!

449 ◆gFlXRVWxzA (B2soSkztSw)

2024-05-04 (파란날) 23:28:10

그리고 여러분 달리기하세용 꼭 하세용!!
우울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달아나용!!

부작용 : 아무것도 안하고 달리기만 해도 왜인지 오늘 하루 보람차고 성실하게 보낸 것 같음

450 ◆gFlXRVWxzA (B2soSkztSw)

2024-05-04 (파란날) 23:28:20

>>448 히익

451 ◆gFlXRVWxzA (B2soSkztSw)

2024-05-04 (파란날) 23:29:03

@시아주

아직 얘네랑 안친해서 웹박수 보내신것처럼 하면 위험해용!

452 미호주 (ZjBjCqH1fA)

2024-05-04 (파란날) 23:29:16

>>448 (토닥토닥)

앗 오히려 다행이다........... 내일은 새벽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오니 다들 조심하기...

453 ◆gFlXRVWxzA (B2soSkztSw)

2024-05-04 (파란날) 23:29:42

크아악

454 모용중원 (k9UHxtVoz2)

2024-05-04 (파란날) 23:29:51

본인 업무보면서 또 가라쳐놓은 서류들 수개 찾아둠ㅋㅋㅋㅋㅋㅋ

455 ◆gFlXRVWxzA (B2soSkztSw)

2024-05-04 (파란날) 23:30:23

가라전사...아아니 가라회계...

456 모용중원 (k9UHxtVoz2)

2024-05-04 (파란날) 23:30:57

짬이 생긴 중원주는 후배들을 외근보내기로 결정했어용

457 미호주 (ZjBjCqH1fA)

2024-05-04 (파란날) 23:31:58

내 업계에서나 보던 가라를.....(흐릿)

458 모용중원 (k9UHxtVoz2)

2024-05-04 (파란날) 23:34:08

>>457 모든 회사가 제대로 굴러가지는 않는다.
...

459 미사하란 (V3np9BTxPg)

2024-05-04 (파란날) 23:35:07

>>455
후..용안 막 보이고 다니면 곤란한데.. 만약 용이란게 알려지면 다른 놈들도 나한테 비나 내려달라고 할 게 아니냐(??

460 모용중원 (k9UHxtVoz2)

2024-05-04 (파란날) 23:36:02

누님 스케일이 많이 줄어드셨소...

461 미호주 (ZjBjCqH1fA)

2024-05-04 (파란날) 23:36:23

>>458 우리는 실제로 다른 지사와 합쳤는데 거기에서 가라를 세자리 숫자 이상을 썼더라구....? 거기다, 폐기처분해야 하는 문서도 수두룩.....

진짜 보자마자 이게 뭐지? 하는 생각과 함께......(이하생략)

462 모용중원 (k9UHxtVoz2)

2024-05-04 (파란날) 23:42:25

장부상으로는 월급이 정상적으로 지급됐다는데 이 직원은 최소한의 근무를 제외하면 전체가 외근으로 찍힌데다가 이상한 점은 이게 계속 이어졌는데용.
문제는 이 사람 실지급된 금액은 다른 인원이랑 똑같아용. 근데 외근비가 지급된거로 나옴

463 미호주 (ZjBjCqH1fA)

2024-05-04 (파란날) 23:43:06

>>462 :ㅁ........ 어메이징!

464 고불-야견 수아 지륵 (CYpQ9Tw6.A)

2024-05-05 (내일 월요일) 00:28:44

푹.

수아의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일격을 고불은 허용하고 말았다.

명치에 제대로 창을 찔린 고불은 급격히 생명이 꺼져감을 느끼는 동시에..

독고구검결- 0성 흡기공 : 단순히 숨을 쉬는 것만으로 주변의 내공의 흐름과 순환을 흐트러뜨립니다. 피아를 가리지 않습니다.

이 고불은 전혀 모르는 종류의 무공이 어째서인지 저절로 펼쳐졌다.

다만, 그 상승의 무공도 그저 서서히 흩어지며 꺼져가는 고불의 숨을 잠시간 위협적인 것처럼 보이게 할 뿐이 다였다.

별다른 이변 없이 고불의 숨은 곧 머질 것이다.

자신을 향해 웃는 야견을 보며 마찬가지로 작은 미소를 보인 고불은 곧 형체를 잃고 사라졌다.

/막레! 독고구검결도 쓰기 위한 마지막 발악!

465 야견 (NnM/ERz4SU)

2024-05-05 (내일 월요일) 07:51:54

고생하신것!

466 야견 (NnM/ERz4SU)

2024-05-05 (내일 월요일) 08:01:10

>>446 캬아아아아악

어라 그러면 이 경우로 계산했을 때는 여기서 흑천성 휘하 문파 무공을 하나 더 찍먹해버리는 건 비효율적이겠네여.
전투 때마다 심법을 조화롭게 쓰는 것도 아니고 ON, OFF 하듯이 쓰려면 여럿 배우는 의미 없고, 둘 정도가 적당한가.
사실 살펴보면 파계회 무공은 대인전, 흑천성 무공은 1대다를 상정한 것 같기도 한데...그럼 굳이 더...?
(고민 중)(고민 중)(고민 중)

467 야견 (NnM/ERz4SU)

2024-05-05 (내일 월요일) 08:25:11

황금심법
금봉파의 이름은 강철봉에 황금 장식을 한 금봉파의 초대문주로부터 전해져내려오는 이름입니다. 유난히도 황금을 좋아하는 역대 장문인들의 영향이 심법에도 영향을 미친걸까요? 금봉파의 황금심법은 뛰어난 무공이지만 물욕을 강하게 만드는 기질이 있다고 합니다.왜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 1성 : 단전이 형성되고 내공을 사용할 수 있다.
- 2성 : 소주천이 가능해진다.
- 3성 봉기상인 : 봉에 기를 유형화시킨다.
- 4성 황금만능주의 : 재물에 대한 욕심이 커지고 기운이 더욱 또렷해진다.

이거 보면 황금심법은 돈 많을수록 강해지는 그런 류 같고...
캡틴은 매리곤문 심법은 어떤류인지 공개해달라!!!

468 ◆gFlXRVWxzA (W/57Dn7ALQ)

2024-05-05 (내일 월요일) 09:16:42

홍?

469 야견 (CRLrEc6SI.)

2024-05-05 (내일 월요일) 09:54:03

>>468 공개하지 않으면! 딱히 내가 할 수 있는건 없지만! 그래도 쪼오끔만 알려달라!

갠적으로는 밀교고 활불이고 하니까 막 통찰력이나 미래 예지 그런거 아닐까 망상중

470 미사하란 (p29zRsP7Cs)

2024-05-05 (내일 월요일) 13:41:42

티베트모래여우를 본따서 만든 무공(아무말

471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14:11:46

안타깝게도 모바일이에용!

472 야견 (4YFgySmh3c)

2024-05-05 (내일 월요일) 14:23:28

>>470 짱 머쩌

>>471 갸아아악

473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14:24:16

https://m.fmkorea.com/best/6995855669

(이러니 마교가 이단취급받지)

474 미사하란 (p29zRsP7Cs)

2024-05-05 (내일 월요일) 14:31:10

천마신교 마니마니..

475 야견 (4YFgySmh3c)

2024-05-05 (내일 월요일) 14:37:42

천마신교 똑또캐!

476 미사하란 (oqIbDuIl7g)

2024-05-05 (내일 월요일) 14:40:50

>>475
길거리의 평민도 법리적으로 문제없는 문서작성<<이거 진짜 무서운거에용..

477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14:43:41

지나가던 아무나 붙잡아도 전문직급 실적을 낸다?
공-포

478 강건주 (LUb478SZwI)

2024-05-05 (내일 월요일) 14:49:27

마치 지나가던 사람 100명만 붙잡으면 전쟁에 투입 가능한 규모가 나오는 국가처럼

479 미사하란 (8b.na3q6Mk)

2024-05-05 (내일 월요일) 15:00:27

누워만있었더니 머리가 멍해지는데 나가서 커피를 마시면좀 나아지겠죵.. 유효기간 사흘남은 스벅쿠폰은 오늘을 위한 것이었다!!!!

480 야견 (4YFgySmh3c)

2024-05-05 (내일 월요일) 15:17:25

>>477-478 대단해!!!
>>479 가랏 스벅쿠폰!!!!

481 야견 (4YFgySmh3c)

2024-05-05 (내일 월요일) 15:22:40

매리곤문...티벹...설산....예티?

메리설산에 가면 예티가 있을수도!!!!

482 미사하란 (xuqnJmIAjI)

2024-05-05 (내일 월요일) 15:31:35

>>481
예티는 히말라야에 있습니다 초모룽마를 정복하십시오 야견

483 야견 (4YFgySmh3c)

2024-05-05 (내일 월요일) 15:41:47

>>482 아 티벳에서 메리곤문이랑 한두마리 왔을수도 있잖아요!

예티를 팔아서 부자가 될거야!

484 미사하란 (xuqnJmIAjI)

2024-05-05 (내일 월요일) 16:18:05

보고 있으니 매리설산이든 에베레스트든 높은 설산에 가면 멋지긴 하겠네용. 눈보라 삭풍이 몰아치고 차갑게 얼어붙은 산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설산 정상에서, 얇은 소복 한장 걸치고 맨발로 눈 위에 서서 온 몸으로 바람을 맞는 고수 한명... 멋지잖아용

아 근데 매리설산 정상은 매리곤문이 막아둘수도 있서용. 티벳불교의 성지라서 현실에선 최고봉 등반을 못하게 막아놨다는데 무림비사에서는 어떨지 몰것네용.

485 야견 (4YFgySmh3c)

2024-05-05 (내일 월요일) 16:28:18

그런 환경에서 빙공에는 손도 안대다니 이 로망없는 것드으으을!!

가자 이동용 마차!(도화전8개)야! 매리설산 꼭대기까지 직통이야!

486 미사하란 (p29zRsP7Cs)

2024-05-05 (내일 월요일) 18:41:56

운남 일대에 불길한 소문이 돕니다...

- 매리곤문이 성지를 범한 불경자의 추살을 지시

487 야견 (FsQFdhXbwY)

2024-05-05 (내일 월요일) 19:09:44

우우 등산로 개방하라
우우 등산자 권리 존중하라

488 야견 (QBLQcQyE7M)

2024-05-05 (내일 월요일) 22:01:51

크아아악 갱신

489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11:16

과외...끗...

490 야견 (QBLQcQyE7M)

2024-05-05 (내일 월요일) 22:12:05

고샹하셨슈

491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13:03

1시 10분부터 9시 50분까지 장장 8시간동안 중간고사 범위 다 돌려주고 왓서용

홍! 회계적 지식이 재정립되서 김캡도 알찬 시간이었던것

내일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아용

492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15:39

보닌쟝 지인 시험 본다고 잡혀가서 일하면서 문제푸는 기계 해보고 왔어용...
망해도 학원 차리면 되겠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어용!

493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16:09

답레는 내일중으로 다 드릴 것!

494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17:21

아맞다 김캡 시험 잘 보신 것?
드디어 우리 '업계인' 할 수 있나용?

495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0:21

>>494 그랬으면 김캡 신나서 합격했다고 글 싸질렀을것...

496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1:03

와중에 문제 함 봤는데 저도 평균 60 안되겠네용 무엇

497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1:42

이번에 좀 어려웠서용

아니 합병 왤케 많이나옴

498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2:27

최근에 그... 좀 회사간 문제로 시끌시끌했잖아용?
반영된 문제일 것.

499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2:42

합병 하나도 공부안햇는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 미사하란 (p29zRsP7C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4:24

수고하셨서용 캡튼!

501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4:27

경제지를 보고 '이딴 일이 현실에 나는걸 보니 분명 이걸 쓰겠구나' 하면 나와용

502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4:53

여러분 내일 진행 참여 가능하신가용? 참여인원 충분하면 아마 3시부터 5시정도까지 할 것 같아용

503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5:05

>>501 흑흑

504 수아 (rVNCrTiStU)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5:11

소소소소소소소소손

505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7:51

합격하면 프로그램 쓰거나 계산기 두드리면 나오는 답이지만 시험때는 직접 풀어야 하는 세무사시험. 이대로 괜찮은가.

역시 시험은 뽀찌와 불법 청탁으로 아름다운 범죄를 저질러야만(잡혀감)

506 미사하란 (p29zRsP7C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9:57

>>502 손이에용!

내일 진행하는거면 팔룡방한테 흑룡 정보를 넘기느냐 마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 @강건주랑 말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용 강건주가 싫으시다면 저도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구용..

아 흑룡 정보 넘기면 @재하주까지 얽혀들어갈 수 있는 거에용 이거 완전 폭탄인데

507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0:08

부들부들

508 수아 (rVNCrTiStU)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0:36

스슨님과의 첫만남! 두근두근!

509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0:44

이미 금봉파를 전선에 복귀시키시며 저에겐 폭탄을 주셨어용!(죽음

510 수아 (rVNCrTiStU)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1:03

언젠가 꼭 스슨님의 단전을 창으로 꿰낼거에용!

511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1:14

>>510 ???

512 수아 (rVNCrTiStU)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2:02

>>511 ???

513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2:06

이제 묻어버릴 스승이 할배밖에 안 남긴 했는데

514 미사하란 (p29zRsP7C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2:55

>>509

515 야견 (QBLQcQyE7M)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6:50

수고하셨으용 캡. 일단 참가 가능인것

516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6:56

아아아아무튼 내일 3시쯤 진행하실 수 있으신 분들은 스레 들러서 말씀남겨주세용~~~
한 8명 정도 되면 해볼게용!

517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7:14

저는 랜덤이라 모르겠어용!

518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7:45

>>517 무작위 무작위 신나는노래

519 야견 (QBLQcQyE7M)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0:36

캡캡. 질문.

1. 메리곤문 심법은 어떤 느낌인가용
2. 메리설산에 외부인들 들어가면 어찌 되나여?
3. 메리설산에 예티 있나요? 있다고 말해줘! 예티!!!!!!

더 정확히 말하면 예티로 변신하는 메리곤문 심법을!!!!!

520 수아 (rVNCrTiStU)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1:14

>>412

수아의 창날을 중심으로 '주욱-' 척력이 느껴집니다.

그으윽! 이건... 자석? 쇠? 그런 것을 다루는 사술(달리 상승무공이라고도 한다)인 걸까요?

그런 생각을 하며 수아는 창을 잡고, 힘을 줍니다.

혜신공의 공능으로 손아귀힘이 강해지고, 낭아창으로 척력을 급류 거슬러 올라가듯 시아에게 창을 찔러들어가는 순간!

사라락...

"...이게 뭔...!"

급격히, 수마라 해야할지... 무언가 정신을 흩어지려는 것이 느껴집니다!

아니 이건 진짜 사술 아닌가...?

/

521 수아 (rVNCrTiStU)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1:24

수아 - 시아!

522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1:52

>>519
1 약간 좀 자기수양적
2 무단주거침입죄에 의거하여...
3 예...?

523 수아 (rVNCrTiStU)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3:46

김캡이 대답을 제대로 안해준다?

후후후후...

슬슬 매리곤문의 정체를 알겠군요...(?)

524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3:48

1. 북명신공은 전투 중 내공회복이 가능한가용? 저번에 지속력 얘기하셔서 궁금한 것
2. 요하 지금 상태 어떤가용???

525 야견 (QBLQcQyE7M)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4:17

왜!!!! 예티로 변하는 심법이 없는고야!!!!!!

설산에! 티벳불교에! 사파면! 예티변신이 논리적 귀결이자나!!!

526 수아 (rVNCrTiStU)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4:46

1. 스슨님 한테 무공 배우나용?
2. 스슨님이랑 신창 관천통이랑 관련 있나용?

527 야견 (QBLQcQyE7M)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5:04

우우 예티변신 예티변신을 하게 해주면 뭐든 해주마! 영혼을 판다!

528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5:57

>>527 그런 당신에게 당비마신조

529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5:59

여러분 그 김캡이 정말 많이 피곤해서 질문 오늘은 그만받을게용 홍 ㅠㅠㅠ

530 수아 (rVNCrTiStU)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6:01

우우 나찰 변신을 해주는 무공을 달라

우우(?)

531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6:21

이 위까지만 답할게용...으어어...

532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6:28

공부 8시간 하신거면 숨만 쉬어도 지치는거 맞죵...

533 재하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6:31

개많은일이있었고나는연애를하지않으리라

534 수아 (rVNCrTiStU)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6:44

그러면 쉬세욧!

535 재하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7:06

김캡은 쉬는 거예용!

536 시아노이 (xyDeqG8WX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7:28

>>516 가능~~~

>>533 언니노이 😢😢😢

537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7:36

>>524
1 이건 데이터 뜯어봐야 아는데 둘 중 하나에용
흡기 비율이 높거나 전투중에 뺏어서 전환하거나인데 기억이 안나용
2 나쁘진 않아용

>>526
1 그....렇지 않을가...용?
2 그건 아닌데용

538 야견 (QBLQcQyE7M)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7:40

>>531 고생하신것......쉬시오 캡틴.
>>533 재하주....ㅠㅠ

539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7:56

>>533 (흥미

540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8:34

분명 김캡이 선생님이었는데 어째 김캡이 더 공부하고 온 것 같은 느낌...

541 야견 (QBLQcQyE7M)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8:59

>>528 검색해도 안나와 갸아아아악

542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9:38

>>533 연애중인 늘근이 앞에서 용기잇는 발언이야

543 재하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9:42

하이드 준비해주세용

544 야견 (QBLQcQyE7M)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9:53

뭔가를 가르치려면 거기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

괜히 연구자의 최종 테크가 교수가 아닌 것.

545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9:58

이번 스레 비번이...뭐더라...

546 수아 (rVNCrTiStU)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0:04

지원주가 아느넋!

547 재하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0:20

냄궁아!!!!!!!!!!!!!!!!!!!!!!!!!!!!!!!!!

548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0:40

확인완료

549 재하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1:07

발언 가능한가용
누구라도 뒷목 잡을 수 있음

550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1:42

>>549 가능이에용

551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1:46

동생

나의 '그 새끼'급이니

552 야견 (QBLQcQyE7M)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1:49

(착석

553 수아 (rVNCrTiStU)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2:05

착석2)

555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6:23

나였으면 뺨올렸는데

556 수아 (rVNCrTiStU)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6:35

돌겟네

557 재하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7:03

저도 뺨올릴까 개큰고민 했는데 사람 많은 곳에서 그런 행동 했다는 것부터가 보통내기의 새끼는 아니라고 판단해서

558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9:11

(짜증나는데 지친 상태라 얼굴 표정이 썩어가는데 글자로 형용을 못해서 뷰들거리는중

559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9:12

사람 많은 곳에서 그딴 짓 하는 애들 심리를 제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적잖아 재하주가 놀랐을 것 같아요. 일단 마음 좀 다스리고 달달한 거 먹으며 기분 좀 풀도록 해요.
세상에는 가끔 이상한 공식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들이 있고, 그런 이상한 것이 운 나쁘게 걸린 거니까. 그냥 짜증 한 번에 넘겨버려요. 그 이상의 가치는 없는 대상이니까요.

560 야견 (QBLQcQyE7M)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9:41

기분 더러우셨겠네요. 뭐 밟은 거다...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적인 대처는 재하주께서 잘 하실거라 생각하고...

561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0:26

속옷끈 건드는건 근데 진짜 못참겠는게 흑심이 대놓고 보이니 엿같음

562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1:13

하.....

563 야견 (QBLQcQyE7M)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1:14

그런 군상들은 대부분 내버려두면 알아서 시체가 강물에 흘러내려오니 너무 궤념치 마시길....(토닥토닥쓰)

564 ◆gFlXRVWxzA (jdkg09SlOs)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1:58

눈을 찔러버려야하는데

566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2:43

저런건 눈찌르면 찔렀다는 핑계로 엉길 새끼에용...

567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3:46

술이라는게 무슨 합의용 도장마냥 술집에서 그러는 dby가...

568 야견 (QBLQcQyE7M)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4:46

이런 이야기일수록 풀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비밀처럼 간직할 이야기라기보다 뭐야 그 병신은? 하고 퉁쳐야 할 인간인지라.

만약에...뻔뻔하게 나오시면 재하주가 잘 대처하시겠지만 최대한 강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570 ◆gFlXRVWxzA (W/57Dn7AL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11:45

후...어떻게 이 분노를 해야할텐대...넘 고생하셧서용...

하이드 해드릴게용!!

571 ◆gFlXRVWxzA (W/57Dn7AL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12:18

>>569 요것도 해드릴가용?

572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3:12:41

... 어...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지면 안되니까 어...

제 연애 이야기라도 좀 풀까요...?

573 재하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12:45

>>571 부탁드릴게용...🥺🥺🥺

574 재하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13:13

>>572 주세용 주세용 분위기 풀기 위해서가 아니라
순수히 듣고 싶었음... 줘

575 야견 (QBLQcQyE7M)

2024-05-05 (내일 월요일) 23:13:41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로. 이야기를 들어드리는 것 말고는 못하지만 속이 조금이나마 풀리셨음 좋겠습니다.

576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3:14:36

음... 으음...

먼저!
중원주! 보다! 4살 연하!

577 ◆gFlXRVWxzA (W/57Dn7AL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16:47

이...일단 김캡은 지친 관계로 먼저 코코낸내 하러가볼게용....

내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할 것 같은데 참가인원 8명 이상인 경우만 할거에용~~~

578 재하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16:48

>>575 저야말로 갑자기 물 흐린 것 같아서 죄송해용...🥺

>>576 뭐 연하...? (팝콘 꺼내기)

579 재하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17:01

김캡 푹 줌세용...!!

580 모용중원 (Gmzatdpr2M)

2024-05-05 (내일 월요일) 23:18:55

항상 회사에서 외근나가고 하다 보면 좋든 싫든 사람을 많이 만나용. 아무래도 제 성격이 성격이니까 매번 화장하고, 옷 정돈해두고 이러다가 혼자 있을땐 좀 야생스럽게 지내다 보니까 사람들은 제가 매우 딱딱한줄 아는데...

일단 만난 거는 계기가 되게 우연했어요. 헬스장 이제 운동 끝나고 나갈 준비 하는데 트레이너쌤이 되게 조심스러운 표정으로 "혹시 언니 남자친구 있어요?" 하고 물어보는 거에요. 솔직히 처음에는 '에? 나 그쪽 성향 아닌데?' 하고 있으니까 트레이너쌤이 말해준 게 자기가 아는 오빠인데 헬스장에서 절 봤었는데 매번 운동 할 거 하고나면 가는데다 인상도 좀 사나우니까 접근을 못했나봐요.

581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3:22:55

이제 요즘에는 한참 운동 못하다가 간만에 운동하러 갔다가 마주쳤는데...처음에 이제 카톡으로 "오늘 운동하러 오셨죠?" 해서 두리번거리니까 누가 손을 막 흔드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고개만 꾸벅 하고 운동하려고 하니까 아침 드셨냐고 물어봐서 아직 안 먹었다니까 잘 됐다고 운동하고 드시라면서 바나나 프로틴 쉐이크 한 잔을 준 거에요.
고맙기는 한데 웃기기도 해서 그냥 입꼬리만 웃으면서 "고마워요. 다음에 제가 커피라도 살게요." 하고 끝내려 했는데 그 말 듣더니 "혹시 시간 언제 괜찮으세요? 제 친구가 카페를 하는데 커피가 괜찮아요." 하면서 치고 들어오는거에용

582 재하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23:29

이열 열... 열.....

583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3:27:50

그래서 그냥 "커피 되게 좋아하나보다. 급한 것 같아요." 하고 웃었죠. 귀엽잖아요. 그러니까 "밥은 같이 먹기에는 아직 모르니까 커피는 그래도 가볍잖아요." 하고 이제 바이바이 하고 운동 마치고 나오는데 트레이너 쌤한테 카톡이 와가지고ㅋㅋㅋㅋㅋㅋ
저 운동 나갈때 항상 트레이너쌤한테 오늘 나가요! 오늘 가요! 저 가요! 이렇게 보내니까 가는거 알고 쉐이크 준비하고 어슬렁거렸다고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아 미친사람인가? 했는데 안오면 프로틴 자기가 먹고 운동했다길래 그냥 빵터진거에요.
아니 맹한게 귀엽더라고요ㅋㅋㄱㅋㅋㅋ

584 재하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29:13

하아니 그뉵매앵바부...? 어떻게 이런 귀여운 사람이 실존하지...?

585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3:34:31

아무튼 그래서 차는 제가 끌고가기로 했고(어차피 그쪽도 차는 있다고 했는데) 제가 장난친다고 "커피 맛 없으면 도망가야겠다." 하니까 "차 키 숨겨놔도 돼요?" 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알았어요. 안갈테니까 그런 눈으로 보지좀 마요!" 하고 카페 갔죵.

근데 그
카페 분위기가


제가 되게 코디를 스포티하게 입고 갔는데
분위기가 아무리 봐도 공주공주공주님해서 1차로 터졌고.
커피 시키고 케이크 작은것도 시켰는데 서로 무슨 말 해야할지 몰라서 2차로 터졌다가.
결국 분위기 맹해져서 혼자 커피 마시다가 그랬죠.

"장난 당하는 거 싫어해요?"
하고 케이크 크림 살짝 손등에 묻혀버림

586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3:37:52

아무래도 분위기 딱딱해지면 녹여야하고, 스몰토킹 이어갈 주제로도 좋겠다 싶어서 크림 손등에 발라놓고 티슈로 닦아주면서 보니까 되게 어버버한 표정이길래 그냥 장난치듯 깍지 껴봤죠. 그러면서 그냥 손 쥐락펴락하면서 제가 아무래도 손이 좀 가는 편이라 "힘 주면 내 손 부러지겠다..." 같이 대화도 이어가면서 카페에선 일부러 손 잡고 계속 얘기했죠!

587 재하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38:44

아니
아니이... 저 두 사람이 연애한다는 결말을 아니까 너무... 너무에용 팝콘통도 씹어먹을 수 있어

588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3:44:13

그 뒤부터야... 이제 아직까진 크게 맘 없기도 했고(귀여운거랑 맘에 드는건 별개니까)그렇게 얘기 끝나고 카페 나오면서 손 놓고 "체험판 끝~" 하면서 나왔죠. 차 태워준다니까 괜찮다고 근처에 할 게 있다고 해서 나중에 연락해요~ 하고 이제 집에 들어와서 씻고 나왔는데 카톡 하나가 딱 온거에용.
자기 되게 재밌었다고. 나중에 시간 되시면 또 시간 써달라고 해서 일정 보니까 주말에 시간이 나는거에용. 그래서 그때 보자고 하고 다시 일상에 휘말렸죵...

589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3:46:18

사실 그때부터 호감은 갔던 게 보통 이제 일하면 어디서 일하냐. 직업이 뭐냐부터 어디 사시냐같은 이런 질문들 듣는 게 좀 지쳤는데 처음 대화 주제로 가지고 나왔던 게 보드게임 좋아하시냐고 자기가 할리갈리 잘한다고 해서 이런 대화의 흐름은 10대 이후로 처음이라 ???상태로 듣긴 했어요

590 재하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46:39

아 진짜 바부잖아 귀여워

591 모용중원 (TTi14.Wr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3:50:54

다음 이야기는 나중에 들려드릴게용.

근데 이 귀염둥이의 직업은 노무사이다.

592 재하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55:32

어?

593 야견 (V0tKtgrX6Q)

2024-05-06 (모두 수고..) 07:06:13

얼리 모닝

대련정산 일찍 해둘게용.

594 야견 (V0tKtgrX6Q)

2024-05-06 (모두 수고..) 07:19:43

4.21~5.6
- 지륵시아
- 수아고불
- 시아야견
- 지륵-야견-고불-수아 (태그일상)

이렇게 되는데 수아주, 고불주는 보시면 어떤 무공 업하는지 알려주세영

595 야견 (V0tKtgrX6Q)

2024-05-06 (모두 수고..) 08:29:25

4.21~5.6
- 지륵시아
- 수아고불
- 시아야견
- 지륵-야견-고불-시아 (태그일상)

지륵-건가공 80% / 백림봉술 80%
시아(천재)-주사괴뢰술 60%
수아
야견-흑운암수공80%
고불

596 고불주 (RkSOSTAnws)

2024-05-06 (모두 수고..) 09:21:52

추풍쇄! 독고구검결!

597 야견 (ykcXnabEzI)

2024-05-06 (모두 수고..) 09:22:55

>>596 대련 2건 전부다일까요?

598 고불주 (RkSOSTAnws)

2024-05-06 (모두 수고..) 09:27:35

맞습니다!

599 야견 (ykcXnabEzI)

2024-05-06 (모두 수고..) 09:35:27

넹 감사함당!

600 ◆gFlXRVWxzA (m8tNyOZvmA)

2024-05-06 (모두 수고..) 10:16:12

(기웃기웃

601 ◆gFlXRVWxzA (m8tNyOZvmA)

2024-05-06 (모두 수고..) 10:19:04

현재 참가인원 4/8

602 막리노이 (HyeucRFtmA)

2024-05-06 (모두 수고..) 10:33:00

소는 누가 키울거야 소는!

603 ◆gFlXRVWxzA (m8tNyOZvmA)

2024-05-06 (모두 수고..) 10:38:08

>>602 막리노이...확실히 참가할건가용!!!

604 막리노이 (HyeucRFtmA)

2024-05-06 (모두 수고..) 10:40:11

>>603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

605 모용중원 (NEzJFK.X/E)

2024-05-06 (모두 수고..) 10:41:19

오늘도 소고기 패티의 육질은 감소하고 있다.

606 ◆gFlXRVWxzA (m8tNyOZvmA)

2024-05-06 (모두 수고..) 10:49:02

5/8

607 막리노이 (HyeucRFtmA)

2024-05-06 (모두 수고..) 10:54:07

내단은 뽑아서 단약으로 만들고 육신은 조리해주마

608 수아 (JJ1j/IoGmY)

2024-05-06 (모두 수고..) 11:10:05

소소소소소

저는 혜신공 해체신성ㅎ

609 수아 (JJ1j/IoGmY)

2024-05-06 (모두 수고..) 11:12:03

혜신공 2
헤체신서 2

610 ◆gFlXRVWxzA (m8tNyOZvmA)

2024-05-06 (모두 수고..) 11:47:38

1시까지 참가인원 볼게용

611 수아 (JJ1j/IoGmY)

2024-05-06 (모두 수고..) 11:49:14

하란
시아
막리
야견
수아

충 5!

3명만 더와라!

612 수아 (JJ1j/IoGmY)

2024-05-06 (모두 수고..) 11:54:32

크아아악

지원주!
녹사노이!!
강건주!
자련주!
고불주!
미호주!
여무주!

613 미사하란 (DEy619A98A)

2024-05-06 (모두 수고..) 12:38:44

(어그로 끌기

614 야견주 (ykcXnabEzI)

2024-05-06 (모두 수고..) 12:41:05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이하생략

615 재하주 (dmBCFcU5xE)

2024-05-06 (모두 수고..) 12:51:01

부스스
저는 참여에용

616 ◆gFlXRVWxzA (m8tNyOZvmA)

2024-05-06 (모두 수고..) 12:52:04

6/8

617 ◆gFlXRVWxzA (m8tNyOZvmA)

2024-05-06 (모두 수고..) 13:00:11

아쉽게도 인원 미달로 진행은 패스하는 것으로...

618 야견주 (ykcXnabEzI)

2024-05-06 (모두 수고..) 13:02:50

데갸아아아악 그러지 마로라!!!(구질구질 매달림)

619 야견주 (ykcXnabEzI)

2024-05-06 (모두 수고..) 13:05:51

진행하면! 1명 2명 더 와서 채우게 된다!

620 수아 (JJ1j/IoGmY)

2024-05-06 (모두 수고..) 13:06:41

저희가 2명분 더 열심?히 할게요!

621 ◆gFlXRVWxzA (m8tNyOZvmA)

2024-05-06 (모두 수고..) 13:07:41

정규진행 날이 아니라서 인원이 적으면 미리 고지 못들으신 분들에게는 아쉬우실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서용

622 수아 (JJ1j/IoGmY)

2024-05-06 (모두 수고..) 13:08:41

크어아악 고불주
강건주 지륵주 지원주!!

623 미호주 (UsJE0ogk1Y)

2024-05-06 (모두 수고..) 13:10:46

나나나ㅏㅏㅏㅏ 가능!!@! 지금 퇴근이여!!!!@ 모바일 참가다!!!

624 ◆gFlXRVWxzA (m8tNyOZvmA)

2024-05-06 (모두 수고..) 13:11:11

(이미 나갈 준비중이었음

예...?

625 수아 (JJ1j/IoGmY)

2024-05-06 (모두 수고..) 13:11:33

크아아악 지원주 고불주 지륵주 강건주!!

626 수아 (JJ1j/IoGmY)

2024-05-06 (모두 수고..) 13:11:46

>>624 그엣

627 수아 (JJ1j/IoGmY)

2024-05-06 (모두 수고..) 13:11:59

그럼 우쩔 ㅜㅅ 없죵...

628 미호주 (UsJE0ogk1Y)

2024-05-06 (모두 수고..) 14:05:54

앗 그러먼 어쩔 수 읎지..(침닦

629 막리노이 (HyeucRFtmA)

2024-05-06 (모두 수고..) 14:14:14

630 시아노이 (vrEJFvWIZI)

2024-05-06 (모두 수고..) 14:20:48

631 ◆gFlXRVWxzA (m8tNyOZvmA)

2024-05-06 (모두 수고..) 14:30:48

632 야견 (V0tKtgrX6Q)

2024-05-06 (모두 수고..) 14:44:26

힝이 셋 이면?

세팅!

이것은 구개음화 현상을 위트있게 사용한 유우머로서...!

633 막리노이 (HyeucRFtmA)

2024-05-06 (모두 수고..) 14:45:45

>>632 -_-

634 ◆gFlXRVWxzA (m8tNyOZvmA)

2024-05-06 (모두 수고..) 14:49:07

어우...

635 모용중원 (NEzJFK.X/E)

2024-05-06 (모두 수고..) 14:49:34

진행 참여하려고 7시에 출근했는데!!!

636 ◆gFlXRVWxzA (m8tNyOZvmA)

2024-05-06 (모두 수고..) 14:50:47

>>635 무작위람서용!!!!! 끼에에에에엑

637 모용중원 (NEzJFK.X/E)

2024-05-06 (모두 수고..) 14:52:55

확정을 위해 2시간 일찍 출근했죵

638 ◆gFlXRVWxzA (m8tNyOZvmA)

2024-05-06 (모두 수고..) 14:55:34

우우...이미 일정 다 잡아놔서 못무른다 이거에용

639 모용중원 (NEzJFK.X/E)

2024-05-06 (모두 수고..) 14:58:40

괜찮아용 쓸쓸하게 4시 퇴근하면 된다에용!

640 강건주 (SmpRJQuDEg)

2024-05-06 (모두 수고..) 14:59:57

엥 진행 예고가 있었다니

641 야견 (V0tKtgrX6Q)

2024-05-06 (모두 수고..) 15:02:25

어제 진행 예고가 밤 10시였으니

참치에도 공지 기능이나 레스 강조 가능 그런건 있어야 한다.

642 고불주 (inKnhALZM6)

2024-05-06 (모두 수고..) 15:13:06

가능할지 잘 몰라서 된다고 말은 못 했는데 막상 3시가 되어보니 한가해진 것..!

643 ◆gFlXRVWxzA (gjxb60EriQ)

2024-05-06 (모두 수고..) 16:20:59

홍 ㅠㅠㅠ

644 미사하란 (hHIDYmiVlc)

2024-05-06 (모두 수고..) 16:25:59

홍....

요즘 유튜브에 메스머라이저가 확 뜨네용
1세대 보컬로이드들이 쓰러지지 않아

645 ◆gFlXRVWxzA (gjxb60EriQ)

2024-05-06 (모두 수고..) 17:04:18

https://i.postimg.cc/50R8NWzq/Screenshot-20240506-170345-Samsung-Health.png

옆구리 아파서 못뛴것

646 수아 (JJ1j/IoGmY)

2024-05-06 (모두 수고..) 17:40:23

쉬셋욧

647 ◆gFlXRVWxzA (m8tNyOZvmA)

2024-05-06 (모두 수고..) 18:00:07

내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김캡이 일본에 가있어서 접속이 뜸해용!

648 야견주 (V0tKtgrX6Q)

2024-05-06 (모두 수고..) 18:15:27

일본가서 무림비사 2 왜구의 반격 짜오시기

649 ◆gFlXRVWxzA (KwjzZFzE8s)

2024-05-06 (모두 수고..) 18:24:10

(외면

650 야견주 (V0tKtgrX6Q)

2024-05-06 (모두 수고..) 18:35:20

사무라이 닌자 아이도루 연합군이 바다를 넘어 무림을 침공해온다!

651 ◆gFlXRVWxzA (KwjzZFzE8s)

2024-05-06 (모두 수고..) 18:44:35

하란이가 그냥 바다에서 딸깍 한 번 하면 끝이자나용

652 ◆gFlXRVWxzA (KwjzZFzE8s)

2024-05-06 (모두 수고..) 18:49:20

여라분

극초단문 일상에 대해 어뜨케 생각하시나용??

653 시아노이 (vrEJFvWIZI)

2024-05-06 (모두 수고..) 18:49:41

하지만 여고생-사무라이-도요토미쨩이 동영로드를 통해서 걸어온다면???

654 시아노이 (vrEJFvWIZI)

2024-05-06 (모두 수고..) 18:50:14

>>652 모든 일상을 존중함미다. 저는 조금 더 긴 편이 좋지만!

655 ◆gFlXRVWxzA (KwjzZFzE8s)

2024-05-06 (모두 수고..) 18:50:22

>>653 히이익

656 재하주 (dmBCFcU5xE)

2024-05-06 (모두 수고..) 18:50:56

기력이 없다면 당연히 가능하다고는 봐용...
쓰다보니 늘어버림병 환자인지라 상대가 부담 갖지 않길 바라서 그런지 길이는 굳이 연연하지 않고...

657 ◆gFlXRVWxzA (KwjzZFzE8s)

2024-05-06 (모두 수고..) 18:51:26

>>654 캐릭터들 전부 모아서 극초단문(대사 한 줄, 또는 대사 한 줄과 묘사 한두줄)으로 캠프파이어를 한다면??

658 모용중원 (NEzJFK.X/E)

2024-05-06 (모두 수고..) 18:51:33

옛날에는 살짝 나쁘게 봤는데 요즘은 이해해용.
시간은 없지만 일상은 하고 싶을 수 있다.

659 재하주 (dmBCFcU5xE)

2024-05-06 (모두 수고..) 18:53:12

너무조와.

660 시아노이 (vrEJFvWIZI)

2024-05-06 (모두 수고..) 18:53:24

>>657 우리애들.모이면 내전 안나용???

661 시아노이 (vrEJFvWIZI)

2024-05-06 (모두 수고..) 18:53:46

남궁지원 개자식 하면서 달려들 사람도 있을건데....

662 재하주 (dmBCFcU5xE)

2024-05-06 (모두 수고..) 18:55:07

>>661 쉿

663 ◆gFlXRVWxzA (KwjzZFzE8s)

2024-05-06 (모두 수고..) 18:58:26

>>660 쉿

664 막리노이 (pGvQuPbZe2)

2024-05-06 (모두 수고..) 18:58:54

665 ◆gFlXRVWxzA (KwjzZFzE8s)

2024-05-06 (모두 수고..) 18:59:20

몽환의 숲

666 재하주 (dmBCFcU5xE)

2024-05-06 (모두 수고..) 19:13:29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

667 ◆gFlXRVWxzA (KwjzZFzE8s)

2024-05-06 (모두 수고..) 19:15:52

크아아악(?

668 재하주 (dmBCFcU5xE)

2024-05-06 (모두 수고..) 19:16:34

해치웠나(?

669 모용중원 (NEzJFK.X/E)

2024-05-06 (모두 수고..) 19:17:14

캠프파이어 하면

으아악 북적나이트의 환상이!!!

670 ◆gFlXRVWxzA (KwjzZFzE8s)

2024-05-06 (모두 수고..) 19:17:19

(부활

671 재하주 (dmBCFcU5xE)

2024-05-06 (모두 수고..) 19:18:40

으아악 북적나이트다

672 모용중원 (NEzJFK.X/E)

2024-05-06 (모두 수고..) 19:19:03

얘들아 혹시 술 좋아하니
이게 무림인한테 그렇게 좋다는데

673 미사하란 (DEy619A98A)

2024-05-06 (모두 수고..) 19:22:10

하란이랑 강건&재하 만나면 그대로 파국인게

674 미호주 (M4xaAX7zXk)

2024-05-06 (모두 수고..) 19:47:34

>>652 나는 잇기 어려울 정도만 아니면 무조건 OK!

675 야견주 (V0tKtgrX6Q)

2024-05-06 (모두 수고..) 20:00:33

전 익숙하지는 않지만 가끔하면 재밌다 정도?

676 ◆gFlXRVWxzA (KwjzZFzE8s)

2024-05-06 (모두 수고..) 21:06:51

해보세용(?

677 미사하란 (DEy619A98A)

2024-05-06 (모두 수고..) 21:27:08

678 ◆gFlXRVWxzA (KwjzZFzE8s)

2024-05-06 (모두 수고..) 21:43:47

'해줘'

679 강건주 (SmpRJQuDEg)

2024-05-06 (모두 수고..) 21:45:11

ㅋㅋㅋㅋ

680 미사하란 (DEy619A98A)

2024-05-06 (모두 수고..) 21:58:54

초단문 자체는 해도 괜찮지않나 파인데
문제는 제가 어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서용

681 미사하란 (DEy619A98A)

2024-05-06 (모두 수고..) 22:04:42


682 지원주 (SEgO2ej0FI)

2024-05-06 (모두 수고..) 23:01:07



어장 참여율 진짜 어쩌지..........

683 미사하란 (2E0IUiPiy6)

2024-05-07 (FIRE!) 00:00:01

>>682 (엉클샘이 아이원츄 하는 짤

크윽 왜 내일 평일

684 자련 - 야견 (cn.73MLp7Q)

2024-05-07 (FIRE!) 00:04:15

situplay>1597046605>336

"뭐-어... 침울해한다고 해서 전쟁이 일찍 끝나는 것도 아니잖아요?"

당신의 첫마디가 영 못마땅한 모양입니다. 자련은 입술을 삐죽이더니, 말을 질질 끌며 답합니다. 한 문장을 끝내고서는 잠깐의 침묵이 들어섭니다. 자련은 두어 번 눈을 깜박입니다. 어깨를 한 번 으쓱이고는, 한결 가볍게 어조로 입을 엽니다.

"그런다구 해서 이 상황이 빨리 종식되면 또 모르지만요."

혹시라도 그런 일이 가능하다면, 이 한 몸 바쳐서 끝장나게 울어줄 수 있는데 말이죠!
말을 마친 자련은 두 손으로 눈가를 가리고는 과장되게 힝힝 우는 시늉을 합니다. 과장되다 못해 장난스런 기색까지 깃든 목소리와 달리, 고개를 살짝 숙인 모습은 정말로 우는 사람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얼씨구우, 말로만 미안하다고 하시게요?"

그러나 자련은 곧 고개를 듭니다. 얼굴은 평소와 같이 재기 발랄한 -그러다 못해 묘하게 악동스러운- 미소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고개를 살짝 치켜들고 두 손을 허리께에 올린 그는 쯧쯧, 하고 혀를 찹니다.

"이런 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죠! 그래서 원래 사과라는 말도 미안한 거 말로만 넘어가기 뭐하니까 사과 한 알 주면서 사죄한 거에서 유래했다잖아요... 몰랐죠? 몰랐죠? 내 이럴 줄 알았어, 그러니까 그냥 말로만 미안하다구 하지! 아조씨도 몰랐을 테니까 이번은 내가 그냥 넘어갈게요. 대신! 다음에 나 뭐 하나만 도와주는 거 어때요, 응? 뭐 어려운 건 안 시킬 테니까!"

당신의 정신을 쏙 빼놓으려는 양 한참을 떠들떠들하더니,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당신 좀 부려먹겠다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말을 마치고 나서는 잔망스레 한쪽 눈을 찡긋거려 보이기까지 합니다! 뭐 이런 녀석이 다 있답니까?

"저번부터 말하지만~,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랬어요!"

자련은 잽싸게 폴짝거리며 뒤로 한두 발 물러섭니다. 입가를 옷소매로 살짝 가리고는 우히히! 웃습니다. 영락없이 남 놀리는 걸 좋아하는 꼬마 애입니다. 그러다 당신이 질문을 던지면 응? 소리를 내며 왼쪽으로 고개를 살풋 기울입니다.

"당연한 말씀을 하시네, 천강단원의 발 닿는 모든 곳이 천마님의 이름을 알리는 포교의 장인 걸요!"

거기에 겸사겸사 불쌍한 이들 구제도 하고~ 벌레 구제도 하고~ 그러는 거구요.
다리를 장난치듯 동당거리자 옷자락이 나풀거립니다. 자련은 가볍기 짝이 없는 목소리로 조잘거립니다. 목소리만 듣자면 꼭 장 볼 목록이라도 읊는 것 같군요.

"그래서, 당신은 어쩌다 이쪽까지 흘러들어온 거예요? 매리곤문이랑 크게 인연이 있어 보이진 않았는데... 아, 아니다. 저번에 흑천성 뭐 어쩌구 했었죠? 그럼 연관이 있기는 있네... 근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 건너뛴 거 아녜요? 저번엔 교국에 왔다가, 이번엔 운남이라니!"

685 마교소녀 련주 (cn.73MLp7Q)

2024-05-07 (FIRE!) 00:04:53

늦어서... 죄송합니다... 야견주... (도게자)

686 마교소녀 련주 (cn.73MLp7Q)

2024-05-07 (FIRE!) 00:05:14

다들 안녕하십니까아... 어째서 시간은 이리 빨리 가는가......

687 미사하란 (2E0IUiPiy6)

2024-05-07 (FIRE!) 00:10:38

자련주 반가워용@!!

688 마교소녀 련주 (cn.73MLp7Q)

2024-05-07 (FIRE!) 00:14:02

하란주 안녕하세요!! 저도 반갑습니다!!!

689 마교소녀 련주 (cn.73MLp7Q)

2024-05-07 (FIRE!) 00:14:26

저 없는 동안 아이돌의 길은 착실히 밟으셨나용

690 미사하란 (2E0IUiPiy6)

2024-05-07 (FIRE!) 00:20:14

(과거로딩)
녹림도 본산에서 산왕(화경)에 호감을 얻어가지고 한 수 보여주겠다고 하는데.. 당시 현생에 갈리던 터라 머리 굴릴 여력이 없던 저는 간극상승 기회를 날려버리고... 지금은 팔룡방에 들이박는 중이에용

691 마교소녀 련주 (cn.73MLp7Q)

2024-05-07 (FIRE!) 00:28:14

아아악... 간극상승은 아깝지만... 팔룡방도 아이도루 문화의 힘으로 접수해버리시는 겁니다...!!! 문화의 힘을 맛봐랏...!!!!

692 미사하란 (2E0IUiPiy6)

2024-05-07 (FIRE!) 00:39:17

팔룡방특)대문에서 바로 용인거 알아챔

팔룡방 너무 무서운 거에용...

693 마교소녀 련주 (cn.73MLp7Q)

2024-05-07 (FIRE!) 00:42:11

(진행 간략하게 읽고 옴)

히이익... 제가 저 상황이었으면 덜덜 떨었다는 겁니다......

694 ◆gFlXRVWxzA (Xsd2H5aNMI)

2024-05-07 (FIRE!) 02:17:18

크아아악 잠이 안와용

695 ◆gFlXRVWxzA (Gsag4GYAFo)

2024-05-07 (FIRE!) 05:39:59

이 김캡은 한숨도 안자고 인천공항을 가고 있는 사람이다

696 야견주 (iUhH9Nxw0s)

2024-05-07 (FIRE!) 08:58:47

출국했능가

그럼 캡틴이 없는 동안!

캡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서바이벌 대회를 연다!

같은거 해보고 싶지만 귀찮으므로 종료...!

697 ◆gFlXRVWxzA (Gsag4GYAFo)

2024-05-07 (FIRE!) 09:01:26

10시 10분 비행기에용!

698 미사하란 (NNZ6.IKnTs)

2024-05-07 (FIRE!) 09:08:07

터덜터덜 현관문을 나서며 저는 하나의 [의문]에 도달한 것이에용..

인간이 영물을 카운터치는 무공이 있다면 영물신선 쪽에서도 대 인간 무공이 있는 게 아닌가?? 인간의 내기 운용을 봉쇄해버린다던가??(절반 미침

699 야견주 (iUhH9Nxw0s)

2024-05-07 (FIRE!) 09:10:21

호랑이나 사자가 굳이 인간 카운터용 사냥법을 발전시키지 않응 거랑 비슷한거 아닐까요?

너무 차이가 나는 미물들 취급하는 걸수도

700 수아 (6t/3KaxWk6)

2024-05-07 (FIRE!) 09:17:00

>>698 우우 영물이 인간 죽이려한다 요괴다!(?)

라는 기적의 논리류 없는듀 아닝떵ㅎㅇ?

701 야견주 (iUhH9Nxw0s)

2024-05-07 (FIRE!) 09:17:49

>>697 호엥 닌자 납치해오시기

그리고 련주! 답레는 퇴근후에 달게요!

계속 빚이 늘어난다!

702 미사하란 (kdYQsOZfP.)

2024-05-07 (FIRE!) 09:26:28

>>699
차이가 나는 미물들이라서..대인간 무공은 에프킬라같은건가??(폭언

>>700 어허 '대응 수단'입니다

김캡 잘다녀오세용! 금모구미 꼬리털 뽑아오시기

703 류현주 (tNSAhUzEh6)

2024-05-07 (FIRE!) 19:31:19

으아아아아 부활!!!

704 수아 (MXVM1R5kWs)

2024-05-07 (FIRE!) 19:57:22

705 수아 (MXVM1R5kWs)

2024-05-07 (FIRE!) 19:57:35

뭣(>>704 오타)

706 야견 (SZqXO0lOd.)

2024-05-07 (FIRE!) 22:02:30

WA!

707 야견-자련 (SZqXO0lOd.)

2024-05-07 (FIRE!) 22:38:37

“하긴 징징댄다고 빨리 끝날 전쟁이었다면 진작에 끝나고도 남았지.”

야견은 자련의 장난치는건지 우는지 모를 모습에 피식 웃으며 비도를 닦는다. 솔직히 말하자면 야견은 전쟁이 언제 끝나든 알 바 아니었다. 물론 민초야 괴롭겠지만 야견에게 있어 그건 큰 문제는 아니었다. 오히려 강해질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니 오히려 좋은 기회가 아닐까.

“흐음, 일리는 있군. 일리는 있어. 확실히 말만 하는 사과에 무슨 의미가 있겠어. 진심이 담겨져 있지 않으면 공허한 메아리나 다를 바 없지. 입으로만 하지 않는, 행동이 수반된 사과라, 아주 정론이야. 그렇지만 거절한다.”

야견은 자련의 말에 맞장구를 치듯이 고개를 까딱거리며 통통 튀는 자련의 움직임에 호응하듯 말하다가, 툭하고 대화를 툭 잘라버린다. 우우 분위기 못 읽는 인간. 우우 적당히 맞춰줄 줄도 알아야지 우우. 저러니 교국에서도 그꼴이었지(?)

“지난번에도 내가 부탁을 세 번 정도 들어준다고 했지? 나보고 거기서 빚을 더 늘리라는 말이신가? 아저씨가 아닌 내 지갑은 그럴 여유가 없네에에에! 정 원하신다면 한번 정도 패를 쓰시던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낄낄대는 야견이었다. 단순히 패를 쥐어주기 보다는 패를 쓰라는 엄포. 예전에 누군가에게 빚지는 것이 싫다 했으니, 아마 그런 성향의 연장이겠지. 뭐, 이것도 기회다. 사파에게서 사파 돌아가는 이야기를 들을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볼수도 있겠지. 정 아니면 한판 싸워보는 걸 청하는 것도 방법이다.

“글쎄다? 딱히 생각하고 움직이지는 않았는데에. 아 그래 그치. 여기 가면 지금까지 못 보던 놈들이랑 싸울 수 있으니까 그게 재밌을 것 같아서 왔다고 하면 아귀가 맞을라나.”

야견은 자련의 이야기에 살짝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고민하다 그리 이야기한다. 마치 못 먹던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왔다는 여행자와 비슷한 태도. 야견에게 있어 싸움이라는건 그런 기호의 영역인 듯 싶다. 하고 싶으니까 한다. 그 뿐이다.

708 미사하란 (pTJQ68P4No)

2024-05-08 (水) 15:33:44

야옹

709 야견 (WNSSUSY7CM)

2024-05-08 (水) 18:02:23

캣살자!!!

710 강건주 (HyGpVPKEIQ)

2024-05-08 (水) 19:00:08

4/22~5/8

수아 - 필보중각 4번
곽리지륵 - 건가공 8번
자련 - 편찰검



천재
능상준 - 현문정종공 - 魔 7번

저가 금요일부터 접속 못할 수도 있어서 일단 정산해두는 것

711 야견 (TlC4ssSDWI)

2024-05-08 (水) 20:10:24

>>710 강성실!

712 야견 (WNSSUSY7CM)

2024-05-08 (水) 20:15:40

일상구해용. 잘 안굴랴본 본들 환영!

713 막리노이 (AeKPeNz3MM)

2024-05-08 (水) 20:57:20

오늘 소설 보면서 든 생각이, 돌 받는 디메리트 특성으로 벙어리가 있으면 어떨까 상상했어용

언어적 소통 불가, 전음입밀 불가, 혜광심어 불가, 필담 불가인 사양이라면 몇돌까지 갈만할까용?

714 야견 (TlC4ssSDWI)

2024-05-08 (水) 21:10:16

>>713 사회적 단절이다!!!

715 야견 (TlC4ssSDWI)

2024-05-08 (水) 21:27:56

그런데 비슷하게? 맹인 플레이는 한번 해보고 싶어요. 음파로 주변 탐지하고

716 ◆gFlXRVWxzA (YR6kgCCYhs)

2024-05-08 (水) 21:55:43

>>713 5돌...5돌이용...

717 미호주 (AUdNTXk1Ok)

2024-05-08 (水) 21:56:10

>>713 필담마저 못하는 거면, 너무 힘들지 않나 그거.

718 재하주 (fZBgHs8TYQ)

2024-05-08 (水) 21:58:56

일상도 못하겠는데용...?

719 미호주 (AUdNTXk1Ok)

2024-05-08 (水) 22:01:44

일상 못하고 스진도 못하고....<:3

720 ◆gFlXRVWxzA (YR6kgCCYhs)

2024-05-08 (水) 22:07:35

애초에 플레이 불가라 이거에용

721 강건주 (HyGpVPKEIQ)

2024-05-08 (水) 22:08:28

의사소통 못하면 이래저래 곤란한 것

722 미사하란 (lqQzW8xwBk)

2024-05-08 (水) 23:39:37

설리반 선생님이 필요해용

723 수아 (1NVgeIGdkM)

2024-05-08 (水) 23:41:33

근데 옛날에 맹인이먼 절정 스타팅이여야한디 이런 말 생각나네용

724 미사하란 (lqQzW8xwBk)

2024-05-08 (水) 23:44:27

맹인검사도 유서깊은 존맛설정인ㄱ ㅓㅅ...

725 여무주 (eRJwX0xKNw)

2024-05-08 (水) 23:51:03

홍............... 벙어리 엄청 땡기는 설정(;
구어만 불가면 몇돌쯤 패널티려나용?

726 수아 (1NVgeIGdkM)

2024-05-08 (水) 23:52:17

그래도 5돌 아닐까용?

727 수아 (1NVgeIGdkM)

2024-05-08 (水) 23:52:32

""가 완전 불가니까

728 막리노이 (AeKPeNz3MM)

2024-05-08 (水) 23:53:40

실제 패널티로 만든다면

전음입밀 : 한 레스 당 단어 딱 하나만 전달 가능

혜광심어 : 한 레스 당 문장 하나만 전달 가능

으로 경지가 오름에 따라 차차 완화되는 느낌으로 상상한 것

729 여무주 (eRJwX0xKNw)

2024-05-08 (水) 23:58:41

전음입밀 혜광심어의 내공 소요를 높이는 방향이라면............? @ㅡ@

730 미호주 (bVSJdkKbCE)

2024-05-09 (거의 끝나감) 09:40:55

좋은 오전!

>>728 해당 무공 같은 걸 얻어야만 완화니까 얻지 못하면 못 써..<:3

731 야견 (kHwU44zEyQ)

2024-05-09 (거의 끝나감) 10:35:37

한 레스당 단어 하나만....!!

732 고불주 (8ZNbGvlOsU)

2024-05-09 (거의 끝나감) 11:57:38

아이엠그루트!

733 야견 (kHwU44zEyQ)

2024-05-09 (거의 끝나감) 13:53:03

목인이 말을 한다!

734 수아 (1xmU15Eyz.)

2024-05-09 (거의 끝나감) 15:09:05

크아악 일상(이제 생각남)

735 수아 (B7hN9Zwot6)

2024-05-09 (거의 끝나감) 20:24:40

? 이제 시간 나서 봤는데 없네용?

혹시 저한테 답레 줬는데(중원주 시아주)

제가 못본 거면 말해주세요a

736 시아노이 (bzDB6NA7HE)

2024-05-09 (거의 끝나감) 20:26:06

? 마지막 제거 아님?

737 모용중원 (.NYxlCAtJQ)

2024-05-09 (거의 끝나감) 20:26:41

제가 회사를 물리치고 퇴근했어용!

이번 월급이 기대되는 초과근무시간..

738 모용중원 (.NYxlCAtJQ)

2024-05-09 (거의 끝나감) 20:26:59

아직 제거는 못 나갔어용!

739 시아노이 (bzDB6NA7HE)

2024-05-09 (거의 끝나감) 20:27:21

situplay>1597046605>520
아 이게 내거였구나... 이런.....

740 수아 (B7hN9Zwot6)

2024-05-09 (거의 끝나감) 20:28:07

>>520이용! 혹시 드렸었나용!

741 수아 (B7hN9Zwot6)

2024-05-09 (거의 끝나감) 20:31:33

아니네용! 휴

742 ◆gFlXRVWxzA (NSNMrxGQUw)

2024-05-09 (거의 끝나감) 20:38:42

상위 1%

743 야견 (kHwU44zEyQ)

2024-05-09 (거의 끝나감) 21:04:40

와! 많이 걸어다니셨나보네용

744 지원주 (gkokBT9Bn2)

2024-05-09 (거의 끝나감) 21:11:12

요번주 주말은 와쿠와쿠 엠티가는날인 것

745 시아 - 수아 (bzDB6NA7HE)

2024-05-09 (거의 끝나감) 21:13:23

"어찌 이길 수 없는 상대에게 창칼을 휘두르십니까? 싸우는 일에 어울리기 싫다고 말을 해 드려도 참."

벽에 던진 돌맹이가 어느 방향으로 튈지 예측하기란 여간 쉬운 일은 아니다만, 천재라는 이들의 특성상 파악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팔목 안쪽에 창을 일부러 맞게 하는 이유는 인대를 끊는 것을 상대에게 똑바로 돌려주기 위함.

"대가라도 주시면서 대련을 요청하시던지. 그렇지 않나요?"

우인극의 구결은 계속 외워진다.

746 ◆gFlXRVWxzA (A/9V4vft4Q)

2024-05-09 (거의 끝나감) 21:15:03

그제 어제 오늘 전부 3만보 넘긴거에용

747 야견 (kHwU44zEyQ)

2024-05-09 (거의 끝나감) 21:15:04

엠티? 아 술마시고 마시고 또 마시는 거 말이군여!

748 수아 (B7hN9Zwot6)

2024-05-09 (거의 끝나감) 21:15:37

다음 일상에 무언가를(?)

749 야견 (FK1Zqz3oXE)

2024-05-09 (거의 끝나감) 21:48:27

심심하니까 TMI 하나씩 풀고 가요!

야견이놈 TMI. 사실 주지스님께 왜 전쟁때 파계회쪽으로 안 달려왔냐고 주먹 날아올까봐 무섭다

750 수아 (B7hN9Zwot6)

2024-05-09 (거의 끝나감) 22:38:59

누구도 몰랐겠지만 사실 수아는 태정이를 사랑하고 있어요...(?)

751 야견 (FK1Zqz3oXE)

2024-05-09 (거의 끝나감) 22:43:20

>>750 이런 사랑도....있는 거니까....

752 지원주 (LLJI1R.yxU)

2024-05-10 (불탄다..!) 00:35:30

>>747 사실 평소에도 어지간하면 기숙사 통금 직전까지 달리면서 뭘 또 그리 마신다는건진 모르겠는데 마자용(?)

>>750 순애!

753 야견 (K/NOJZqBJI)

2024-05-10 (불탄다..!) 08:20:02

>>752 아냐 이건 순애가 아냐!!!

후우 지원주가 현실안착하시면 2차전을 신청할테다...!!

754 ◆gFlXRVWxzA (Y2w0V0RHeM)

2024-05-10 (불탄다..!) 11:41:14

오늘 귀국이라니...

755 야견 (Z4nO9PaIeI)

2024-05-10 (불탄다..!) 12:27:27

닌자 납치해와쓰여?

756 미사하란 (St6wJ9oS7o)

2024-05-10 (불탄다..!) 12:36:52

금모구미 꼬리털 뽑아와써여?

757 미호주 (VxBAREdXfo)

2024-05-10 (불탄다..!) 13:05:40

삼나무 알러지 조심혀 캡틴!!

758 시아노이 (IR4zyK18xw)

2024-05-10 (불탄다..!) 13:56:35

카타나 사와써여??

759 ◆gFlXRVWxzA (Y2w0V0RHeM)

2024-05-10 (불탄다..!) 15:03:31

그런건 없구 곤약젤리랑 초콜릿이랑 로이스 초콜릿은 삿서용

760 ◆gFlXRVWxzA (Y2w0V0RHeM)

2024-05-10 (불탄다..!) 15:03:44

1시간 뒤쯤 비행기 출발이에용~~

761 야견 (4tIVXiQXVY)

2024-05-10 (불탄다..!) 18:26:25

체엣!!!!!

762 야견 (4tIVXiQXVY)

2024-05-10 (불탄다..!) 18:26:51

혹성탈출 봤어요!

에이프! 투게더! 스트롱!

763 막리노이 (foGSt.ct7M)

2024-05-10 (불탄다..!) 18:31:47

>>762 원숭이 함께 강하다(영어 5등급행동)

764 시아노이 (vm7s58BHR6)

2024-05-10 (불탄다..!) 19:43:38

막리노이야 저리 서 봐라

765 야견 (4tIVXiQXVY)

2024-05-10 (불탄다..!) 19:48:02

누가 제천대성을 다시 강림시켜서 무림비사 혹성탈출 시켜줘요

766 막리노이 (tVKQKFcvzM)

2024-05-10 (불탄다..!) 20:02:33

>>764 흐아앙

767 미사하란 (Y5nQ0zuvSc)

2024-05-10 (불탄다..!) 21:28:12

>>765 인간 시대의 종말...괜찮을지도(?????

768 야견 (4tIVXiQXVY)

2024-05-10 (불탄다..!) 21:37:54

그러나 제천대성이 뿌린 도술은 유인원 한정이라 하란도 뜌따의 숙명을 저버릴 수 없었다아.....

769 ◆gFlXRVWxzA (ty.NU8NmzU)

2024-05-10 (불탄다..!) 21:42:10

아아 집이여...

770 미호주 (VxBAREdXfo)

2024-05-10 (불탄다..!) 22:00:09

고생했슈..(토닥토닥)

771 고불주 (5/V1Pxux0A)

2024-05-10 (불탄다..!) 22:00:21

캡틴의 귀국을 환영하는 것!

772 미사하란 (Y5nQ0zuvSc)

2024-05-10 (불탄다..!) 22:30:35

홈스윗홈인거에용!

773 야견 (4tIVXiQXVY)

2024-05-10 (불탄다..!) 22:44:37

웰컴홈!

774 시아노이 (kDtG87E/Fk)

2024-05-10 (불탄다..!) 23:18:15

지륵노이....

775 ◆gFlXRVWxzA (HdNDqVxWTI)

2024-05-10 (불탄다..!) 23:21:38

그러고보니까 녹사평이랑 류현을 위한 이벤트가 스레 시간으로 가을쯤에 열리겟네용!

776 ◆gFlXRVWxzA (HdNDqVxWTI)

2024-05-10 (불탄다..!) 23:23:00

홍...

777 모용중원 (BZW62/RCjE)

2024-05-10 (불탄다..!) 23:23:11

와씨숨쉬기도어렵다

778 지원주 (5DthR4T5yM)

2024-05-11 (파란날) 00:19:37

(눈물

779 재하주 (YrefZ7nzh.)

2024-05-11 (파란날) 00:24:45

왜우러용

780 지원주 (5DthR4T5yM)

2024-05-11 (파란날) 00:25:40

>>774 다들 바쁘신 것 같아서용...

781 지원주 (5DthR4T5yM)

2024-05-11 (파란날) 00:26:34

분명 774였는데 779네?(눈비빔)

782 재하주 (YrefZ7nzh.)

2024-05-11 (파란날) 00:26:48

>>780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고 스쳐가는 연이라도 즐거운 추억을 남기면 좋은 거겠죵...(복복복) 다들 힘내보자구용💜

783 재하주 (YrefZ7nzh.)

2024-05-11 (파란날) 00:27:01

응 찰떡콩떡 받았어~

784 지원주 (5DthR4T5yM)

2024-05-11 (파란날) 00:28:05

>>782 홍홍... 재하주의 마인드... 본받고 싶어지는 거에용... 맞아용 즐거운 추억 남기면 되는 거겠죵(골골)

>>783 이힝힝힝!!!(기쁨의 꾸왑)

785 재하주 (YrefZ7nzh.)

2024-05-11 (파란날) 00:30:02

>>784 홍 이런 꽃밭 마인드를 우째서...! 영원한 건 없으니 그 시간 내에서 즐길 수 있다면 그걸로도 가치 있으니까용 뭐 :3 (봑봑) 잉힝힝~~ 요즘은 좀 어케 지내용~ 넘 무리하진 말고용! (맞꾸왑)

786 모용중원 (btLzBG6S7o)

2024-05-11 (파란날) 00:30:48

여기서 더 바쁘면 죽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살면 괜찮아져용(따봉

787 재하주 (YrefZ7nzh.)

2024-05-11 (파란날) 00:31:15

웅니는 진짜로 죽는게 아니냐며

788 지원주 (5DthR4T5yM)

2024-05-11 (파란날) 00:33:05

>>785 꽃밭 마인드는 다른 말로 하면 포지티브 띵킹인 것!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마음가짐이라 생각해용...

무리는 안 하고 있어용 언제나처럼! 놀고놀고놀다가 슬슬 과제가 쌓여서 오히려 어장에 들어올 짬이 나는 마법이에용...!
그리고 어.. 생각보다 연애라는거... 빡세네용...(끄덕)

789 지원주 (5DthR4T5yM)

2024-05-11 (파란날) 00:33:27

>>786 중원주는 그러다 진짜 죽을 것 같아용... 죽지마용...

790 모용중원 (btLzBG6S7o)

2024-05-11 (파란날) 00:38:17

외우리해사애는여서씨셧따운업져

791 지원주 (5DthR4T5yM)

2024-05-11 (파란날) 00:39:51

이것이 직장인의 삶..?

792 모용중원 (btLzBG6S7o)

2024-05-11 (파란날) 00:41:42

분명 저는 행복한거에용.
그게 아니라면 내가 이런 삶을 결정했단 사실을 견디며 살아야해용

793 지원주 (5DthR4T5yM)

2024-05-11 (파란날) 00:42:23

중원주의 삶 vs 중원의 삶을 고른다면?

794 모용중원 (btLzBG6S7o)

2024-05-11 (파란날) 00:43:11

정자레이스 13등할래용

795 지원주 (5DthR4T5yM)

2024-05-11 (파란날) 00:44:47

뭣(뭣)

796 모용중원 (btLzBG6S7o)

2024-05-11 (파란날) 00:46:38

아빠실각시키고엄마랑안보고기업경영하기 vs 두분다사이는좋은데내가업무과중으로죽기

뭘골라도 손해!

797 지원주 (5DthR4T5yM)

2024-05-11 (파란날) 00:48:47

(중원주 복복복복)
현생...파이팅인것....

798 재하주 (YrefZ7nzh.)

2024-05-11 (파란날) 00:50:49

웅니...(뽀담복복)

>>788 럭키비키🍀인거예용

안이 미루고 미루기 뒤로 미루기~냐구용
연애는...

(복복)
기엽군.

799 지원주 (5DthR4T5yM)

2024-05-11 (파란날) 00:52:09

>>798 크아아아악 애취급 당했어용!!!(애맞음)

히히히... 과제고 시험이고 사람이고 아무것도 신경 안 쓰고 일주일만 칩거해서 뒹굴거리고 싶어용 슬슬 쟁여둔 외향성 바닥나는중...

800 미사하란 (bn708mUd6Q)

2024-05-11 (파란날) 10:24:37

우리모두갈갈..
슬퍼용..

801 미호주 (YexooRSu4k)

2024-05-11 (파란날) 10:59:17

갱신만하고!!@ 다녀옷ㄹ게:2

802 ◆gFlXRVWxzA (9gbCay0cC6)

2024-05-11 (파란날) 12:09:59

잠 잘못자서 목이 아파용

803 야견 (V9Poc9chYM)

2024-05-11 (파란날) 12:15:41

접골원이 필요하다!

여행은 어떠셨어용

804 ◆gFlXRVWxzA (9gbCay0cC6)

2024-05-11 (파란날) 12:39:43

아주 좋앗서용!!!

회전초밥집에서 만엔 넘게 썼다 이거에용

805 야견 (V9Poc9chYM)

2024-05-11 (파란날) 13:02:00

호엑! 플렉스하셨군여!!!

806 ◆gFlXRVWxzA (F0VewDbEio)

2024-05-11 (파란날) 14:29:07

내일 진행은 3시부터 5시까지에용!

807 ◆gFlXRVWxzA (F0VewDbEio)

2024-05-11 (파란날) 14:29:31

진행이 3주 가량 밀린 관계로 도화전, 수련 등 각종 정산은 오후 1시까지 부탁드려용!

808 ◆gFlXRVWxzA (F0VewDbEio)

2024-05-11 (파란날) 14:29:43

>>805 홍! 홍! 홍!

809 ◆gFlXRVWxzA (F0VewDbEio)

2024-05-11 (파란날) 14:30:22

아 그리고 진행 시작하실 때 저번 진행 김캡레스랑 본인 레스 같이 들고와주세용!!

810 미사하란 (bn708mUd6Q)

2024-05-11 (파란날) 15:01:42

811 막리노이 (wlema0jLC.)

2024-05-11 (파란날) 15:55:09

"소는 내가 키운다"

812 수아 (h2qDNJ8bVY)

2024-05-11 (파란날) 16:00:36

소사랑꾼 막리노이

813 막리노이 (wlema0jLC.)

2024-05-11 (파란날) 16:03:59

소를 하도 안 잡아서 사람들이 절 비건으로 착각해요(?)

814 고불주 (.4FHBzOWt6)

2024-05-11 (파란날) 16:10:30

막리노이 주연 워낭소리

815 야견 (V9Poc9chYM)

2024-05-11 (파란날) 16:22:31

소들이 어느새 진화해서 우마왕을 상대해야

816 강건주 (ODmto1dD8o)

2024-05-11 (파란날) 16:54:23

4/22~5/8

수아 - 필보중각 4번
곽리지륵 - 건가공 8번
자련 - 편찰검


천재
능상준 - 현문정종공 - 魔 7번

수련 더 안올라오는데 이걸루 올릴게용 ?
제가 시차 때문에 헷갈리는 것

817 ◆gFlXRVWxzA (coQ0OYQVaU)

2024-05-11 (파란날) 17:16:27

시차...!!!

818 ◆gFlXRVWxzA (coQ0OYQVaU)

2024-05-11 (파란날) 17:16:40

그 지르륵노이는 시트 내리셧서용 ㅠㅠㅠ

819 이름 없음 (h2qDNJ8bVY)

2024-05-11 (파란날) 17:17:49

820 막리노이 (wlema0jLC.)

2024-05-11 (파란날) 17:21:19

흐어어엉ㅠㅠㅠ

821 ◆gFlXRVWxzA (iFSZiVTACc)

2024-05-11 (파란날) 21:01:14

홍 ㅠㅠㅠ

822 미호주 (YexooRSu4k)

2024-05-11 (파란날) 21:14:15

오마갓

823 미사하란 (bn708mUd6Q)

2024-05-11 (파란날) 23:12:10

지르코늄노이..

824 야견 (OxOp1ONxEQ)

2024-05-12 (내일 월요일) 10:36:35

모오닝 갱신

825 자련 - 야견 (FrvLT56Gl6)

2024-05-12 (내일 월요일) 11:09:30

situplay>1597046605>707

"우응, 그러니까요."

자련은 아쉽다는 것 같기도, 한심하다는 것 같기도 한 목소리로 답합니다. 잠깐 입을 빼죽거리며 내밉니다. 하지만 곧 평소처럼 방글방글 미소 짓습니다.

"그나저나, 아조씨라면 어디서 또 떠들썩하게 있을 줄 알았는데 말예요! 도박장에 가 있거나 누구랑 싸우고 있거나. 그런데 이렇게 혼자 청승스럽게 있을 줄은 내 또 몰랐네요?"

금세 화제가 전환됩니다. 자련은 고장난 태엽 장난감 마냥 끊임없이 조잘거립니다. 이 정도면 에 관한 무공이 하나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군요...

"세상에, 이-렇게 너무할 수가!"

쪼잔하다, 아조씨! 배포 작다, 아조씨!
자련은 마치 율구라도 외우듯 운율을 맞춰 구호를 외칩니다. 비난조로 우우! 하고 외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작게 키득거리는 소리가 섞여 들어간 것으로 보아 크게 기분이 상하거나 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런 반응을 예상했을지도 모르지요. 그래도 기분이 아주 좋은 건 아닌지, 한 쪽 발을 까닥거립니다.

그 상태가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자련은 이내 발장난을 멈추고 푸욱 한숨을 내쉽니다.

"어휴... 그래요! 생각해보니 이미 채무자 신세잖아요, 아저씨?"

그럼 자비로운 이 련-이가 봐줘야죠, 뭐... 별 수 있나!
당신에게는 (아마도) 그다지 상쾌하지 않을 내용을 더없이 경쾌한 어조로 떠들어댑니다. 언제나와 같이요. 별다른 말은 덧붙이지 않습니다. 아마 당장 패를 쓸 생각은 없다는 것이겠지요. 그를 쓸 만큼 끌리는 선택지가 당장 있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흐응..."

적당히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하던 자련은 가볍게 입을 엽니다.

"그러네요. 잠깐 보긴 했지만... 당신은 꽤나 그런 성향으로 보였으니까."

그러더니 무언가를 고민이라도 하듯 입가에 손을 대고, 고개를 살짝 기울입니다. 이왕 이렇게 만난 거... 써먹을 일 없으려나?
아, 생각났다.
작게 중얼거린 자련은 말을 잇습니다.

"매리곤문 쪽 정세 좀 많이 알아요, 당신? 뭣하면 패 하나 차감하는 걸로 할 테니까... 그쪽 이야기나 좀 해봐요."

826 마교소녀 련주 (FrvLT56Gl6)

2024-05-12 (내일 월요일) 11:09:41

졸려... 피곤해......

827 미사하란 (ymtxAJSGnY)

2024-05-12 (내일 월요일) 11:43:56

828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2:39:22

혹시 수련스레 전부 정산된 상황인가용?

829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2:48:10

짐깐만용

830 미사하란 (ymtxAJSGnY)

2024-05-12 (내일 월요일) 13:01:47

도화전은 정산 완료에용!

831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3:03:12

?? 상준노이 수련이 왜 이번 정산에는...?

832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3:04:32

시아주 시아주 혹시 계신가요?

833 수아 - 시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3:11:41

수아의 날카로운 해체신서의 공능이 시아의 인대를 끊습니다.

그리고 수아의 인대도 끊어지는 군요.

그 거미인지 뭔지는 방금의 공격과 함께 사라졌지만... 몸이 이렇고, 창이 이러며, 지금 자신의 정신도 이래서야 더 싸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겠지요.

...물론 죽는 것을 각오하지 않았을 때의 말입니다! 또 이곳은 설령 죽는다 해도 상관없는 꿈 속이니 수아는 개의치 않고 죽음을 향해 창을 내지르려는 찰나.

시아의 말에, 수아는 시아를 바라봅니다.

"대가라."

재밌는 말이군요. 뭐, 대가... 좋은 말입니다. 좋은 말.

"좋...아. 뭐... 줄수...도 있지."

수마를 참으며, 수아는 또렷하게 말합니다.

"다음 번에, 나한테 말하면 주도록 할게. 하지만..."

다음은 다음. 지금은 지금이야.

읊조리며 수아는 시아를 향해 이번 꿈에서는 마지막일 창을 휘두릅니다...!

/죄송합니다 시아주! 막레로 해도 좋을까요?

834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3:13:43

(다음 일상 때 해체신서나 전음입밀 달라하면 준다는 뜻)

835 미사하란 (ymtxAJSGnY)

2024-05-12 (내일 월요일) 13:13:53

수련은 situplay>1597039261>170대로 가면 될 것 같오용

836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3:14:25

>>835 호ㅓㄱ인

837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3:21:40

김캡!! 만약 시아주가 막레를 받아주신드면

지금 해체신서 혜신공 +40% 더요!

838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3:42:07

모든 정산 기준은 수련스레 정산인데용!

839 미사하란 (ymtxAJSGnY)

2024-05-12 (내일 월요일) 13:46:58

다음주를 기다리씨오 수아주!

840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3:49:10

하늘이여!!!

나는 아직도!!!

841 미사하란 (ymtxAJSGnY)

2024-05-12 (내일 월요일) 13:52:28

진행시작하면 질문권 써야지..

842 시아노이 (IFEeZcpnRo)

2024-05-12 (내일 월요일) 13:58:07

>>833 넹~

843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4:01:53


떨어진 사람은 상당한 거구인데, 딱 보아도 절정은 되는 수준의 무인입니다.
태양혈이 떡하니 튀어나온 것이 하루이틀 수련한 사람은 아닙니다!

떨어트린 사람은 보이지 않는군요!

/지난 김캡레스(아마도 스슨님)

844 야견 (OxOp1ONxEQ)

2024-05-12 (내일 월요일) 14:17:19

모바일로 수정해서 오류 있었네요, 고쳤습니다.

845 강건주 (NGb.C3kccg)

2024-05-12 (내일 월요일) 14:36:26

편찰검 4번하고 지륵주 시트내린거 반영 안되서 제가 수정한 것

846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4:38:11

노트북이 안켜져용............

847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4:39:17

848 미사하란 (bLJO7geWqI)

2024-05-12 (내일 월요일) 14:39:41

'부활권'

849 야견 (OxOp1ONxEQ)

2024-05-12 (내일 월요일) 14:39:42

>>845 땡스합니다영

850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4:42:29

저번 진행서 강제취소하고 쉬던 참이라...

오늘은 뭘 하지?

.dice 1 3. = 2
1. 건강! 그뉵! 건! 신! 방!
2. 북!명!신!공!
3. 그냥 절강이나 막죠

851 강건주 (NGb.C3kccg)

2024-05-12 (내일 월요일) 14:43:23

무림인들은 이런곳 어떻게 걸어다닌 것

852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4:43:37

세상은 북명신공을 가리켰다

853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4:44:22

>>851 이건 그나마도 개발된 이후라 이전이면 그냥 나무타고 올라다닌 수준

854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4:44:47

>>852 북명신공이 나를 부르고 있다!(한 번도 안 부름)

855 강건주 (NGb.C3kccg)

2024-05-12 (내일 월요일) 14:52:52

이런 곳에 본거지 두고 활동하는 녹림은 이상해

856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4:53:21

이래서 녹림이 강한 것

857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4:54:07

맨날 근육질인 이유가 있다니까용?

858 강건주 (NGb.C3kccg)

2024-05-12 (내일 월요일) 14:58:16

정파쪽 신선들은 이렇게 생겼고

859 미사하란 (s5.bRViFss)

2024-05-12 (내일 월요일) 14:59:00

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다

860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4:59:00

탐사권 받으셔야하는 분들 진행하면서 언급 해주세용!

861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4:59:59


떨어진 사람은 상당한 거구인데, 딱 보아도 절정은 되는 수준의 무인입니다.
태양혈이 떡하니 튀어나온 것이 하루이틀 수련한 사람은 아닙니다!

떨어트린 사람은 보이지 않는군요!

/지난 김캡레스

오오-

저만한 고수가 떨어지다니, 심지어 내리꽂히다니!

수아는 감탄하며 그가 떨어진 장소를 바라봅니다.

#구 경!

862 미사하란 (s5.bRViFss)

2024-05-12 (내일 월요일) 14:59:59

"흠?"

팔룡방주는 계속 말해보라는듯 고개를 꺼떡거립니다.

오만불손한놈...!


#질문권 사용해용! 123-10=113
이번 대화에 바로 팔룡방을 하란이의 포로(?)로 만드는 건 너무 나갔고..
이 용은 뭔가 다르다! 괜찮아보인다! 함께해도 좋을지도! 정도의 좋은 인상을 주려면 어떤 식으로 대화를 풀어나가는게 좋을까용?

863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00:00

"적들의 보급로라 하시면..."

책사들이 회의를 시작합니다.

"우선 아군의 수상병력이 월등히 열세입니다. 적들은 수로를 통해 보급을 하겠지요. 장강수로십팔채가 동맹을 맺지 않았습니까? 그것을 어떻게 막느냐가 주요 관점이 될겁니다."
"전장 자체가 극히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특수조를 만들어 내부에 침투시켜야하는데 생환율이 극히 낮을겁니다."

여러 의견이 나옵니다.
(이후 진행은 캡틴과의 대화에서 취소됨)


# 기연 3개 구매 후 즉시 모두 사용.
죽었던 북명이를 깨워줍시다.

+

저 탐사권(확정)!

864 야견 (OxOp1ONxEQ)

2024-05-12 (내일 월요일) 15:00:01

<지난 스레>

"아, 알겠소..."

소문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과연 이 소문이 어떻게 작용되어 돌아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현 스레>
절정들을 처리할 방법은 셋. 암습, 함정, 도발.
다만 이 중에 하나만 쓰라는 법은 없을 것이다. 오히려 겹쳐 쓰는 편이 좋지 않을까.
이 만큼의 폭언을 소문으로 뿌렸으니 도발은 오히려 과할 정도로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과한 허상을 더 키워보자. 어쩌다 유적에서 점창파의 유령을 쓰러트린 것에 기고만장해, 역량을 제지 못하고 헛소리를 해대는 젊은 애송이 자식. 그런 허상을 키워서 자신을 얕보도록 만들게 하는 것이다. 야견은 빙두철을 조용히 찾아가 그 생각을 이야기한다.

“...라는 식으로 저를 꾸며 미끼로 쓰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점창파 놈들이 저를 노리는 기회를 역으로 노려 절정 호위들을 배재할 수 있는 암습, 혹은 함정을 짜보는 것은 어떨까요.”

함정에 대해서도 자그마한 복안이 있기는 했으나, 여기서는 전장을 알고 있는 자의 생각을 묻는 것이 빠르겠지.

#이야기

865 강건 (NGb.C3kccg)

2024-05-12 (내일 월요일) 15:00:01

>>413
촤악 - !

달빛이 내리쬐는 꽃밭에 검은 것이 튀어오릅니다.

후드득.

탁탁.

강건은 검을 털어 다시 검집에 집어넣습니다.




" ... "

천마님 제가 옳지 못한 행동을 했다면 그 대가를 치루게 해주소서

# 기도를 올려용

866 고불 (FwmhfRG4k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00:02

"물론입니다."


그리고 대답을 들은 고불이 바로 꽃잎을 부수는걸 보고 놀란듯 몸이 굳습니다.


"...과연. 그리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아이들은 하오문의 보살핌 아래 커갈겁니다.

//

"고불! 좋다! 짐! 하나 덜!었다 고불!"

그럼 이제..어디로 가야 하나 잠시 고민하던 고불은 질문은 하나 던졌다.

"고불! 여기 다른 하오문! 지부!랑 싹! 연결된! 지하다 고불? 들어온 곳! 말고 다!른 지부!로 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고불?"

#혹시 지름길인지 확인해 보자

867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5:00:05

떨어진 사람은 상당한 거구인데, 딱 보아도 절정은 되는 수준의 무인입니다.
태양혈이 떡하니 튀어나온 것이 하루이틀 수련한 사람은 아닙니다!

떨어트린 사람은 보이지 않는군요!

/지난 김캡레스

오오-

저만한 고수가 떨어지다니, 심지어 내리꽂히다니!

수아는 감탄하며 그가 떨어진 장소를 바라봅니다.

#구 경!

868 미사하란 (s5.bRViFss)

2024-05-12 (내일 월요일) 15:00:10

"흠?"

팔룡방주는 계속 말해보라는듯 고개를 꺼떡거립니다.

오만불손한놈...!


#질문권 사용해용! 123-10=113
이번 대화에 바로 팔룡방을 하란이의 포로(?)로 만드는 건 너무 나갔고..
이 용은 뭔가 다르다! 괜찮아보인다! 함께해도 좋을지도! 정도의 좋은 인상을 주려면 어떤 식으로 대화를 풀어나가는게 좋을까용?

869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5:00:19

하늘이여!!!!!!!!!!!!!!!!

870 미사하란 (s5.bRViFss)

2024-05-12 (내일 월요일) 15:00:27

59초 미스..오랜만이군뇽..

871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01:15

허허 무림인이라면 천연시계인 맥-박을 이용해야지 않소(진짜로 이걸로 성공함)

872 강건주 (NGb.C3kccg)

2024-05-12 (내일 월요일) 15:02:43

계속 걷다보니 생각난건데 절정만 되도 이런 산 그냥 뛰어다니고
초절정 되면 휘파람 불면서 넘어다닌거죠 ??

873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5:03:01

절정 되면 완전 급류치는 강을 걍 넘어갈걸용

874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03:13

초절정이면 산도 내공쓰면 평지에용!
허공답보가 있어서

875 미호 (lMu9YuX63A)

2024-05-12 (내일 월요일) 15:04:00

지금 가시면 아무것도 못 보실 가능성이 훨씬 높은데 가실?

*

#앗 안가..... 그러면.... 고서점 갈테다! 괜찮은 무공 있는지 찾아봐야지ㅇ3ㅇ~

876 야견 (OxOp1ONxEQ)

2024-05-12 (내일 월요일) 15:05:05

>>875 미호주. 탐사권 구입 건 알려주세요. 60개구요. 인간고독 확정탐사권 받는다고 진행레스에 도화전 계산이랑 같이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877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06:34

>>861 정각신공 실패로 인해 후순위로 처리되는거에용!

>>86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13
남궁 지원 100
강미호 87
모용중원 30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323
고불 (50% 할인권) 526
이수아 51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66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34
자련 (50% 할인권) 107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능상준 8

팔룡방은 본래 사악한 '악룡'들의 횡포에 분연히 떨치고 일어난 사냥꾼들로부터 시작된 문파에용!
물론 나중에 용이 그렇게 몸에 좋다며? 하면서 무분별한 남획을 해버리고 환경파괴(?)를 열심히 하는 바람에 사파이지만...
이들은 어디까지나 인본주의와 영물 등 신외지물에 의한 인간 세상의 혼란을 극도로 경계하는 친구들이라고 할 수 있겠서용!
나는 무해한 용이야~라고 하기 위해선 아무래도 인간에게 굉장히 친화적이고 인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해용!

하지만 그렇다면 개천궁에서는 매우 싫어할것

>>863
확정 탐사권이 지급됩니다.

언제든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무릉도원 물품 구매하실 때 최소한 물품 가격과 보유도화전, 남은 도화전 같이 올려주세용! 처리가 무려 20초 이상 빨라져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13
남궁 지원 100
강미호 87
모용중원 3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323
고불 (50% 할인권) 526
이수아 51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66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34
자련 (50% 할인권) 107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능상준 8

기연 3개를 구매합니다. 바로 북명신공에 사용합니다.

>>864
방두철은 자신의 성씨가 빙으로 바뀐 것도 모른채 대화에 임합니다.
마치 누군가 빙의한 것 같은 느낌의 성씨로군요!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는 말씀드리지 못하겠소만. 진심으로 걱정되어 묻겠소."

방두철은 여전히 심각한 얼굴입니다.

"감당, 가능하시겠소? 점창파는 무려 구파일방의 일원이오."

>>865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조금 운이 좋을 것 같습니다.

878 강건 (NGb.C3kccg)

2024-05-12 (내일 월요일) 15:08:05

습격하려던 신원불명인 녀석들이 뭔가 챙겼을린 없는데
혹시 모르니 옷을 벗겨서 얼굴이나 신체의 특징 혹은 소지품을 뒤져봐용

# 탐색

879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09:19

".....쯧."

중원은 혀를 차고는 발을 딛는다.

내공 240/280
- 6성 망희보 : 네 걸음을 내딛습니다. 내공을 40 소모함으로써 현재 상황을 냉정하고 전략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 모용중원의 소가주로써의 악명과 그를 이용할 때 보급로에 유의미한 균열을 주는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단, 죽음의 요소는 최대한 배제합니다.

880 야견 (OxOp1ONxEQ)

2024-05-12 (내일 월요일) 15:09:38

"솔직히 괜찮다고 말 못하겠수다. 그 인간들을 적으로 돌리는게 어떤 의미인지 나라고 모르겠습니까?
그렇지만 나 같은....적당한 재능을 타고났을 뿐인 들는 평범한 방법으로는 강해지지 못해.
이른바 충격요법이라는 겁니다. 호랑이 아가리에 스스로를 들이밀지 않는 이상, 강해질 수 없다고요. "

야견의 눈동자가 새빨갛게 달아오른다.

"뭐, 죽게 된다면 그 뿐인 이야기입니다. 젊은 놈이 겁이 없다 생각하고 잘 써먹어주시죠."

#이야기

881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09:54

조심할게용!

882 미호주 (lMu9YuX63A)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0:08

>>876 헉 맞다 다음 진행레스에 올려둘게!!!

883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0:11

>>866
"그건 아닙니다. 신비한 방법을 통해 다른 지부들을 통해 이 곳으로 오실 수는 있지만, 이 곳에서 나가는건 원래 왔던 곳밖에는 불가합니다."

아쉽군요!

>>867
수아가 바라본 곳은 4층입니다.
그 곳에는 한 곳이 작게 갈라진 삿갓을 쓰고 하얀 수염을 기른 초로의 노인이 낄낄 거리며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절정에 이른 수아의 눈으로 보았을 때....딱히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고작해야 이류? 아니, 삼류도 못되어보이는 것이 무림인이라고 보기엔 어려울 듯 합니다.
그런 주제에 칼집을 씌워놓은 기다란 창을 하나 옆에 두고 있군요.

>>868 ?? 왜 님도 정각신공 실패함???

>>875
고서점을 갑니다...따흐흑...

884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0:18

평?범한 재능!???

885 백시아 (IFEeZcpnRo)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1:10

"잠깐. 차기 마뇌라니요?"

한 명이 놀란 눈으로 시아를 쳐다봅니다




빙그레 웃으며 상대를 바라봅니다.

#434 -> 334 기연 책사영입!

886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1:39

오오-? 음...

딱봐도 은거고수네요(?)

수아의 무림기서력이 이를 증명합니다...

아무튼, 수아는 이번에는 떨어진 사람을 봅니다!

뭐,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긴 하니까요

#이번에는 떨어진 쪽!

887 야견 (OxOp1ONxEQ)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1:48

스레의 천재들 기준으로는 적당한 재능인것

888 미호주 (lMu9YuX63A)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2:00

"책을 찾아보실까~"

네가 쓸만한 무공을 찾으려는 것처럼 고서점을 뒤적였다.

#고서점 가챠!!! 그리고 도화전 60개 써서 인간고독 비경 탐사권 득!!>;3

889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2:16

(납득!)

890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2:18

>>878
뒤져보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하긴, 나오는게 더 이상하겠군요!

>>879
천재 장점의 활용을 하지 않고 사용합니까?

>>880
방두철은 눈을 감습니다.

"...한 번 해봅시다. 까짓것 죽기밖에 더하겠소?"

이 사람도 정상은 아닙니다.

>>881 홍홍홍! 모이고모이면 1분 2분 3분도 줄어드니까용! 부탁해용~~~

891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3:06

# 두개 같이 쓸 수 있으면 써봅니다용

892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3:46

>>891
# 두개 같이 쓸 수 있으면 써봅니다용

# 안되면 천재먼저

893 강건 (NGb.C3kccg)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4:41

이 시체들을 한마신공을 이용해 얼려버리곤 다른 기척이 느껴진 곳으로 가리다

# 이동 !!!

894 야견 (OxOp1ONxEQ)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4:46

"그럼 적당한 때와 작전이 마련되면...불러주십시오."

야견은 어디까지나 병졸. 작전을 제안할 수는 있어도 그것을 마련하는 것은 전장에 서 있던 자들의 몫이다. 나아가 야견은 야견은 지난번에 사둔 극소선단(스토리-밝혀진 진실 참고, 구매 후 쓰지 않음)을 이 아래쪽에 살포시 끼운다. 언제 닥칠지 모르는 암습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선술 선술 - 木의 두루마리의 하나를 구입해 품 속에 조용히 숨겨둔다.

#세팅 (도화전 323->273)

895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5:03

>>885
기연은 도화전 90개에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13
남궁 지원 100
강미호 87
모용중원 3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323
고불 (50% 할인권) 526
이수아 51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66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44
자련 (50% 할인권) 107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능상준 8

책사 영입 기연이 시작됩니다.

상대는 여전히 놀란 눈입니다.

똑똑똑.

밖에서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886
떨어진 쪽은 절정의 경지를 돌파했는지 태양혈이 불룩 솟아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고 있군요...

>>888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13
남궁 지원 100
강미호 27
모용중원 3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383
고불 (50% 할인권) 526
이수아 51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66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44
자련 (50% 할인권) 107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능상준 8

확정탐사권이 지급됩니다. 언제든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이스 결과



7

!!!

896 미호주 (lMu9YuX63A)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6:08

젠잗ㅇ!!!!(쾅)

897 고불 (FwmhfRG4k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6:09

까비..!

"고불! 그럼 서둘러 돌아!가겠다 고불!"

기왕 이렇게 된 거 애들한테 인사도 하고..내단까진 소화를 마친 후 떠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직후 떠나려던 고불은 멈칫. 뭔가 묻고자 고민하다 이내 또각.
꽃잎을 하나 더 부순다.

"고불! 벌써 두! 개나 써버렸지만 고불! 어쩔! 수 없다 고불! 나 궁금!한 거 못! 참는다 고불!"

그리고 점소이에게 묻는다.

"고불! 이름!이 뭐다 너 고불! 이거 안! 쓰면 안! 알려!줄 거 같!았다 고불!"

그런게 중요할까 싶지만.
고불에게 관계는 중요하고 소중한 것 특히 독고아비와 연이 있는 하오문이라면 고불 역시 그에 맞게끔 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러러면 적어도 상대가 누군지 알 필요가 있다.

#점소이에게 이름 묻기

898 미사하란 (s5.bRViFss)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6:14

"스승님이 누군가 껄끄러워도 다짜고짜 칼 뽑지 말고, 손을 먼저 내밀라고 그랬거든요!"

그녀는 여러 종류의 사실과 약간의 거짓을 섞어 하나로 빚는다. 팔룡방이라고 별 것이 있겠는가? 나는 인간들 편이라고 말해주면 좋아라 하겠지!

"...인간 스승님이 말이에요."

#내 스승님 인간임 나 인간 전공임! 너희들이랑 잘 지낼 수 있음!

899 미호주 (lMu9YuX63A)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6:22

#한 번 더 찾아본다!!!

900 야견 (OxOp1ONxEQ)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7:00

>>894 계산결과 정정하겠습니다. 383->333 입니다.

901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8:54

오오-

...이것만 세번째 하는거 같은데 아무튼!

수아는 떨어진 쪽을 무시하고, 그 4층의 노인에게 다시 시선을 향합니다.

이런 은거고수라니, 흔히 볼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볼 수 있을 때 많이 봐둬야...!(?)

#근데 말을 어떻게 걸지...(I인 수아주)

902 야견 (OxOp1ONxEQ)

2024-05-12 (내일 월요일) 15:19:47

>>901 죽어라 창

903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20:56

>>891
둘 중 상위 파트만 적용되므로 천재 장점이 적용됩니다!

소가주의 악명 중 가장 핵심적인 것은 '자기의 아버지를 제쳐버린 피도눈물도 없는 권력에 미친 냉혈한'이라는 부분입니다.

즉, 정파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냉혈한이라는 것인데 이는 승리를 위해 민초들의 고통을 일부 무시하는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적들의 보급로는 수로를 통해 이루어지고 주로 작은 어촌, 항구 등등이 그 거점입니다.
이를 타격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린 배가 없고 저기는 배가 있으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민초들을 동원해서 수로에 쇠사슬을 설치해버립시다.
적들의 배가 오다니지 못하게말입니다.

이 과정에서 정말 큰 피해가 있겠지만, 소가주의 악명은 이를 충분히 버텨줄 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 곳에서 비난과 반발이 빗발칠겁니다.

>>893
얼려버립니다!

강건이 재빠르게 쫓아가기 시작하지만, 다른 기척들은 이미 저택의 담을 넘은 뒤입니다.

>>894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13
남궁 지원 100
강미호 27
모용중원 3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333
고불 (50% 할인권) 526
이수아 51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66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44
자련 (50% 할인권) 107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능상준 8

구매합니다!

904 강건 (NGb.C3kccg)

2024-05-12 (내일 월요일) 15:21:57

"이런"

역시 몸은 하나인게 불편하다
재빠르게 저택 안으로 추적한다

# 추적 !!

905 백시아 (IFEeZcpnRo)

2024-05-12 (내일 월요일) 15:22:47

"흠."

사람을 부를 정도의 상대들이 있었나? 주위를 둘러보고 눈빛으로 문을 열겠다는 말을 하고는 문을 엽니다.

#오픈

906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23:24

>>897
"저는..."

점소이가 포권합니다.

"복두(卜斗)라 합니다."

>>898
"...?"

다들 저게 뭔 소리인가 하는 얼굴입니다.

"용의 스승이 인간이라니?"

다들 믿지 못하나보네요!

>>899
어림없는 볼~~~

>>901
많이 봐둡니다!

보기만 합니다...

노인은 클클 웃으며 술을 마시다 자리에서 일어나 객잔 밖으로 향합니다.

그 때 !

"소, 손님. 값을 치루지 않으셨습니다..."

"뭐? 나 돈 없는데?!"

??

907 야견 (OxOp1ONxEQ)

2024-05-12 (내일 월요일) 15:24:09

"....그러고보니 백도회 좌호법 대평이라는 무인을 아십니까?"

야견은 작전 입안에 앞서 방두철에게 묻는다.

"파계회 근처에서 자리를 잡았더군. 메리곤문의 속가제자라 하던데요. 꽤나 강했죠. 한판 붙었는데 결판을 내질 못했으니."

작전 때까지 시간 죽일겸 대평에 대해 묻는다.

#이야기

908 재하주 (t/oi1tY4dE)

2024-05-12 (내일 월요일) 15:24:42

크어어

909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24:54

>>904
모두 저택 밖으로 담을 넘어 도망친 상황입니다!

>>905
문을 열자, 거기에는 늙수구레한 여인이 서있습니다.

하인, 일까요? 일단 한한백가의 시종들이 입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

"손님들이...아가씨를 찾으십니다..."

그런데 시아는 살면서 이런 시종을 본 적이 없습니다.

910 야견 (OxOp1ONxEQ)

2024-05-12 (내일 월요일) 15:25:22

뭐 북두?!

아 이거 아니구나

911 강건 (NGb.C3kccg)

2024-05-12 (내일 월요일) 15:25:39

아 ! 거꾸로 이해했어용 !!

# 기를 최대로 펼쳐서 다시 탐색해용 !!

912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25:52

중원은 빙그레 웃다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마침 내게는 정파의 쓰레기라는 악명이 있소."

# 민초를 이용하여 수로에 사슬을 쳐 아군만 이용할 수 있는 길을 만듭시다.
악명? 어차피 소가주인데 뭐

913 재하 (t/oi1tY4dE)

2024-05-12 (내일 월요일) 15:26:32

파아앙!

부채를 펼쳐 방어합니다!

후욱...후욱...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타다닷!

아무래도 적들이 암기를 쏘아보낸 직후 달려오는 것 같습니다.
체력도, 건강도 없는 병약한 몸아, 부디 발목만 잡지 말아라. 숨을 헐떡이며 눈을 질끈 감았다 떴다. 이 찰나의 순간에도 습격은 이어지니, 방심해서는 안 된다.

"천유양월."

애써 심호흡을 하고 부채를 펼쳐 흔들었다.

수라선 - 수라천하도

달려온다면.
끌어들이는 수밖에.
단숨에 끝내야만 한다!

# 수라선 2성 - 수라천하도 사용해용! 끌고간다! (56/90)

914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26:52

>>907
"대평? 아. 그 속가제자. 기억하오만 파계회 근처로 갔었구려."

방두철이 아는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독기가 있는 녀석이요. 제법 봉을 잘 다뤘지. 나와 큰 교분은 없소만."

그렇다는군요!

삐이익! 삐이이익!

하늘 위에서 전서응이 둥글게 맴돌고 있습니다.

"준비된 것 같군. 무운을 비오. 만약 패배하신다면...시신은 파계회로 보내드리겠소."

죽음을 각오하고 맞서싸우십시오.

915 고불 (FwmhfRG4k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27:13

복두!

"고불! 좋은 이름!이다 고불! 다시 한 번! 잘 부탁!한다 복두! 고불!"

이제 이름도 알았으니..미련 없이 가자!

#왔던 곳으로 돌아가 방 하나 달라고 하자

916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5:27:15

흠...

수아는 잠시 고민하다가...

【 전음입밀傳音入密 】
- 0성 : 내공을 1 소모해 자신의 목소리를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다.

"얼맙니까? 은화 40개 밑이면 그냥 고개만 한번 저으십시요."를 전음으로 값을 받아내려는 점소이에게 보냅니다!

점소이에게요!

#내공 40->39

917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28:29

>>911
기를 최대로 펼칩니다!

음...

당장 강건의 기감에 잡히는 것은 없습니다.

>>912
"그, 그런 말도 안됩니다!"
"삼류와 이류 무사들은 물론 민초들이 숱하게 죽어나갈겁니다!"
"그걸 얌전히 수적들이 지켜볼리가 없습니다!"
"재고해주십시오!"

책사들이 반발합니다.

>>913
지끈.

재하는 순간적으로 휘청이면서도 부채를 휘두릅니다.

촤아아아아아악 - !!!

시산혈해가 사바세계에 도래합니다...

918 미사하란 (s5.bRViFss)

2024-05-12 (내일 월요일) 15:29:02

"무림인은 아니구 학사였지만 스승은 스승이죠. 어릴 적 죽을 고비에서 절 끄집어내시고 스스로의 명이 다할때까지 보살펴주신..."

스승님 이렇게 팔아먹어서 미안해요. 그런데 솔직히 스승님 성격 생각해보면 이렇게 하라고 하실 것 같다. 그녀는 머나먼 과거를 떠올리면서 옷소매를 눈물로 적셨다. 흑흑.. 이것은 진실을 말하는 눈이라고...

#무림전매특허 거짓을 말하는 눈은 아닌 듯 한데 시전해용! 눈물연기!!

919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29:49

>>915
돌아가 기루 최상층의 개인방을 하나 받습니다.

넓직하고 깔끔합니다. 밖에는 야시장과 그 옆에 호롱불들이 강을 따라 켜져있습니다.
왁자지껄하게 사람들이 떠들고 웃는 소리가 귓가에 들려옵니다.

곧, 고불에게 술상이 들어옵니다.

>>916
점소이가 움찔하더니 고개를 '두 번' 젓습니다.

....왜, 왤케 비싸?

920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5:29:55

애초에 하란이가 나 인간출신 용이야~

를 말해도 못믿겠죵?

921 야견 (OxOp1ONxEQ)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0:13


"아아, 준비는 됐소이다!"

죽음, 죽음, 죽음. 아아 죽기에는 너무나 젊은 인생이지 않은가.
그렇지만 이를 가까이 하지 않고서야 나아갈 수 길은 한계가 있다.
약속된 지옥으로의 길. 야견은 이를 깨물고, 씨익 웃는다.

"작전이 있다면 미리 말해주쇼! 없다면, 나는 도발 이후 점창파 절정들을 끌고 이탈하렵니다."

# Highway to Hell

922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0:47

"그럼."

"그들을 그냥 전쟁터에 내몰고 죽일 것이오?"

# 탁발호장신공과 분운선술을 사용하여 이들을 압박합니다.

923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1:02

>>918
팔룡방의 사람들은 여전히 경계하고 있습니다.

"...일단, 어르신의 표식도 있고 저리도 몸을 낮추니 말이라도 들어보지."

그러나 팔룡방주의 기세가 한풀 꺾인채로 자리를 권합니다.

축하합니다. 미사하란은 살아있는 채로 팔룡방에 손님 대접을 받은 최초의 용일겁니다.

924 야견 (OxOp1ONxEQ)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1:05

나아갈 수 길은 한계가 있다. -> 나아갈 수 있는 길은 한계가 있다.

925 강건 (NGb.C3kccg)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1:12

허공답보로 하늘로 올라서 내공으로 시력을 강화해서 찾아봐용

# 크아악 놓쳤나

926 미호주 (lMu9YuX63A)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1:16

하........... 운 진짜 나쁘네. 쯥.....

#마지막으로 고서점 털어보고!!!!

927 고불 (FwmhfRG4k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1:38

어어..술상까진 필요 없는데..
에잇 이왕 이렇게 된거!

"고불! 고맙다! 그 내!가 맡긴 아이!들 중에 대장! 노릇!하는 사나!운 꼬마! 좀 이리 보내!달라 고불!"

내단이나 먹으려고 했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얘기나 해봐야겠군!

#상담 시간이다!

928 백시아 (IFEeZcpnRo)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1:38

"손님들?"

그래서 내가 가라고 아님 여기에 오겠다고?
누구인지도 모르는 시종이 부르는 손님이라니

#상대를 빤히 바라봐요

929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2:22

>>921
"작전을 말씀드릴 수 없음에 사죄를 표하오."

아마 야견이 제압당해 고문당하고 작전을 말할까봐 비밀 유지를 위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매리곤문은 야견이 패배할 것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922
"더 좋은 방법이 있을겁니다!"
"너무, 너무 극단적입니다 총사령."

다들 이를 뿌득뿌득 갈면서 압박에 저항하면서도 반발하는 상황입니다.

930 미사하란 (s5.bRViFss)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2:26

>>920
인간출신 용이야~~ 하면 바로 뇌옥에 끌려가서 고문당할거가타용

931 강건주 (NGb.C3kccg)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2:55

양식 용 (?)

932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3:23

"......음!"

뭐, 그럼 어쩔 수 없죠.

수아는 고개를 젓습니다.

"참고로 난 저 영감님과 딱히 관련이 없습니다. 그냥 뭐... 줄 수 있으면 주려 했던거지. 그리고 결국 못받을 거 같으면, 그냥 선선히 물러나는게 좋을 거요. 방금 떨어진 그 남자, 절정 고수이니까."를 다시 점소이에게 전음으로 보내고.

수아는 그 은거기인와 점소이를 바라봅니다.

절대로 처음 써보는 전음입밀에 신난 것이 아닙니다...

#내공 39->38

933 버니야견 (OxOp1ONxEQ)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3:40

"아아, 그럼 미끼, 매들을 끌어들일 토끼 역할을 충실히 하죠."

야견은 침을 꿀꺽 삼키고는 전장으로 나섭니다.

#이야기

934 버니야견 (OxOp1ONxEQ)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4:14

양식이라니까 양식용 자연산용 그런거 같고

935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4:41

>>925
파바박!

강건은 어렵지않게 공중에 몸을 띄웁니다.

저택에서도 상당히 떨어진 주택가로 아까 찾아냈던 기척의 주인들이 꽁지 빠지게 도망치는 것이 보입니다.

>>926
어림없는!

볼!


>>927
곧 꼬맹이가 불려옵니다!

꼬맹이는 여전히 덜덜 떨고 있지만, 눈빛만큼은 결연합니다.

>>928
노파는 시아를 보며 빙그레 웃습니다.

936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5:32

>>930 우쨰서!

937 백시아 (IFEeZcpnRo)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6:49

"잠시 이야기들 나누고 계시지요. 찾으시는 분들이 있어 자리를 비워야 할 듯 싶습니다."

방 안의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고는 노파를 바라봅니다.

"가죠."

#원 투 쓰리 요코하마 레츠고

938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7:27

"우리가 이러는 동안. 전장에선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소."

"그뿐이오? 보급로가 불타며 민초는 살 곳을 잃고 흩어지고 있소. 어디서는 우물에 독을 탄다고 하고, 어디서는 밭에 독을 뿌려 수십년간 밭을 못 쓰게 하오."

"그걸 보고 있으시겠소? 더 좋은 방법?"

중원은 온 힘을 다해 상을 내려치려 손을 휘두른다.

"내가 왜 후방 안정을 택했는지 아시오? 살아서 돌아갈 이들이 적어도 뒤를 걱정하진 않아야 하니까!! 복수를 참고 아득바득 후방으로 온 거요. 그걸 참고, 여기 있지 않았다면 나는 이미 전방에 칼을 들고 있었겠지."

"...합시다. 악명은 내가 가져가면 되지 않소. 유린당하고 당할 바에야. 차라리 내가 악인이 되는 게 낫소."

#

939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7:39

>>932
점소이는 어리둥절해합니다.

점소이가 우물쭈물하고있자 이번에는 주인장이 나서서 노인을 향해 다그칩니다.

"글쎄 금화 1개라니까요!"
"난 돈 없어! 배 째!"

아아...

>>933
전장에 나섭니다.

휘오오오오오....

스산한 바람이 야견의 머리칼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그 곳에는 무려 서른에 달하는 점창파의 고수들이 서있습니다. 스물은 일류, 열은 절정의 무인입니다.
인근에는 매리곤문을 비롯한 다른 군소사파의 무인들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군요.

"저 놈인가?"

최소 절정 극에 이른 무리의 중심인 중년 남성이 야견을 쳐다봅니다.

"예, 맞습니다. 대주."
"하. 간도 크군."

피가 뚝뚝 떨어지는 검을 든 중년 남성이 그 검으로 야견을 가리킵니다.

"숨만 붙여와라."
"존명."

팍!

살아남으십시오!

940 미호주 (lMu9YuX63A)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7:57

941 고불 (FwmhfRG4k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8:07

"고불! 옳다 잘! 왔다 고불! 하오문!에서 너희! 돌!본다는 얘기!는 들었다 고불?"

그리곤 자신의 잔에 술을 따르곤 한 잔을 더 채워 꼬맹이에게 내민다.

"고불! 아! 이건 강요!니깐 주는!대로 받아! 마셔라 고불!"

#강제된 술자리 ON

942 강건 (NGb.C3kccg)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8:22

한마검을 뽑아서 내공 10만큼 팔의 근력을 강화하고 도망치는 사람들을 향햐 검을 투척합니다

# 투검 !
360/370

943 미호주 (lMu9YuX63A)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8:48

#확정탐사권으로 인간고독 탐사하겠읍니다...

@캡틴
Q. 비경에 요괴들 죄다 데려갈 수 있는지.

944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9:46



절정 열
일류 스물

945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5:39:57

'부활권' 있어야겠는데요

946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0:18

>>937
노파는 앞장서서 시아와 함께 걸어갑니다.

이동하는 내내 점점 사람은 줄어들고 빛 또한 줄어듭니다.

어둡습니다.

이 저택에 이런 공간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딱.

발걸음이 멈추고 시아는 손에 배어든 땀을 옷에 문질러 닦으며 노파를 쳐다봅니다.

희미한 불빛이 일렁이는 초가 올려진 자그마한 탁자.
서로를 바라보게 자리한 의자 두 개.

"앉으시지요."

흘흘흘 하고 웃으며 노파가 자리에 앉습니다.

>>938
"...그건, 명령이십니까."

책사들은 압박에 지쳐 머리가 산발이 된 상태로 헐떡이며 묻습니다.

947 미사하란 (s5.bRViFss)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1:15

"그러니까..어.."

인가가 떨어진다. 그녀는 황급히 눈물을 닦고 말을 가다듬었다.

"저도 인간의 생각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는 바가 있습니다.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그저 강한 것이 아니라, 알 수 없는 것. 예측할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요."

팔룡방은 용을 잡아 죽이는 문파다. 하지만 그게 모든 것은 아니다. 용을 잡는다 하여도 용이 하는 일을 대신 행할 수는 없다. 용을 잡은 후로 악의를 품은 태풍과 가뭄은 사라질지언정. 그저 섭리대로 찾아오는 재앙에는 손가락만 빨게 되는 것이다.

"겪지 않아도 될 재앙을 피할 수 있고, 겪어야만 하는 재앙은 예측할 수 있을 겁니다."

그 뒤에 생략된 말은 누구나 알 것이다. '내가 있다면'

#일단 일기예보 서비스 제공해 드립니다

948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1:32

"명령이오."

# 압박을 풀어주고, 한숨을 쉬어용.

949 백시아 (IFEeZcpnRo)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1:47

#무슨상황인지 추리해보며 자리에 앉아요

950 재하 (t/oi1tY4dE)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1:51

이것만큼은 쓰기 싫었는데! 재하는 휘청이는 몸을 어떻게든 바로잡고자 했다. 제발 발목 잡지 마, 제발! 스스로의 몸에게 몇 번이고 속으로 채근하며 드리운 세상에서, 재하는 애써 불안감을 누르고자 눈을 한 번 굴렸다.

"후우……."

……실은, 제 무공 많이 써보았다만 이 무공만은 도저히 쓰고 싶지 않았다! 빌어먹을 환술은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감이 도저히 오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다뤄야만 하니, 늘어진 시체 하나를 지르밟고 재하는 그 틈사이 그림자에 숨었다가, 그대로 파고들듯 나타나 살수의 목을 노리려 들었다.

귀영심법 - 그림자 이동
수라선 2식 - 혈월선

# 귀영심법 6성 그림자 이동, 수라선 3성 혈월선을 연계해용! (44/90)

951 버니야견 (OxOp1ONxEQ)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2:01

"아니! 내가 잦은 폭음폭식으로 간경화가 된건 어찌 알고!!"

야견은 망설임 없이 매리곤문의 본영 쪽으로 도주한다. 작전을 말 할 수 없다면, 내가 하고픈대로 살아남으면 될 뿐!
그러나 그 과정에서도 입은 쉬지 않는다.

"저기 그런데 점창파 나리들아! 나 하나만 물어봅시다!!! 그 독고구검 토벌전에 참전한 점창파 조상님 이름이 어떻게 되사나아아?"

보란듯한 익살맞은 목소리. 대충 내 목숨을 붙여와야겠다니 어딜 노릴 지는 알 것 같다. 다리겠지.
그 화살망을 어떻게든 뜷고 도망쳐야 한다.

"그도 그럴게에에에! 그 잘생긴 양반! 내가 이름을 물어보기도 전에 꼴사납게 죽어버렸거더어어엉!"

#전력으로 튑니다!

952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3:14

수아가 정파면 아 ㅋㅋ 선행 못참지

하고 끼어드는건데

흐으음...

953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3:21

>>941
꼬맹이는 술잔을 받더니 그대로 들이킵니다.

그리고...

"켁! 케헥! 켁! 컬럭! 컬럭! 콜록! 쿨럭! 크에엑..."

음, 어린아이에게는 너무나 쓰디쓴 사회의 맛이었습니다.

고작 한 입 댄 것 가지고 저 정도라니. 어림없었던 모양입니다.

탁.

그 때 꼬맹이가 손으로 바닥을 짚고 한 손으로 술잔을 다시 잡습니다.

쭈우우우우욱.

그대로 술잔을 끝까지 들이킵니다.

"우욱, 우우욱!"

토가 나오려고 하지만 그걸 억지로 참습니다.

꿀꺽.

"히익...히익....후익...."

침을 질질 흘리고 바닥에 엎드린 상태로 꼬마는 고불을 여전히 그 건방진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942
꾸드득.

후웅 - !

검이 날아가고 몇 초가 지났을까요.

초절정에 이른 무인의 귀에 확실한 파육음이 들려옵니다.

끝이군요.

>>943
지금 바로 진입하시겠습니까?

요괴들 데려가실 순 있습니다.

954 야견 (OxOp1ONxEQ)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3:51

저 꼬맹이 맘에 드네용

955 미호주 (lMu9YuX63A)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4:26

>>953 #예스!!! 그렇다면 세 마리 전부 다 데려간다!

956 미사하란 (s5.bRViFss)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5:25

>>954 당돌한 학부생을 쳐다보는 교수님의 눈빛이다!!!!!!!!!!

957 강건 (NGb.C3kccg)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5:30

검을 회수하러 그쪽으로 이동하며 다시한번 기감을 펼친다

# 한마검 주우러 가면서 탐색 !

958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5:34

"...흠."

수아는 점소이와 노인의 대?치를 흥미롭게 바라봅니다.

정말로 째려 하면 뭐... 재밌게 되겠네요. 안짼다고 해도, 뭐... 음, 그러면 은화 30개정도는 적선한다고 생각하고 그냥 주고 갈까요.

그렇게 생각하며, 수아는 이제 거의 마지막으로 남은 음식을 먹습니다.

...근데 애초에 1금이나 마셨으면 저 꼴인데 선금부터 안받은 가게 잘못 아닌가?

#마지막(아님) 구경(?)

959 야견 (OxOp1ONxEQ)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6:47

>>955 아랫사람 둘거면 저런 싹수 있는 애가 좋은 것!

960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7:14

그에 비해 바락바락 대드는 우리 책사들은...떼잉

961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7:26

순응하기만 하면 발전이 없어용!(?)

962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7:45

>>947
"우린 신외지물의 힘을 빌어 그런 것을 도모할 생각이 없다."

팔룡방주가 그리 대답합니다.

"일단은 손님으로 대우해주겠지만, 그 이상의 것을 논하려 들지말라. 왜 우리에게 찾아왔지?"

여전히 경계심은 높습니다.

>>948
책사들은 한숨을 내쉽니다.

"...이번 일이 끝나면 낙향하겠습니다."

한 책사는 그리 말하고 다른 책사들은 눈치를 봅니다.

.
..
...

"...명을 받들겠습니다."

다들 납득하지는 못했지만, 결국에는 이뤄집니다.

>>949
도저히 무슨 상황인지 짐작도 되지 않습니다!

자리에 앉자 노파가 흘흘 웃으며 시아를 쳐다봅니다.

"제가 누구인지 모를테니 소개부터하지요...전 매소라 하는 늙은이입니다."

그게 누군데!

"그저, 남한테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늙으면 주책이 는답니다."
"아가씨. 위험한 상황인건 알고 계시지요?"

>>950
쑤욱!

재하의 몸이 그림자 뒤로 나타나더니 그대로 부채를 휘두릅니다.

촤악 - !

살수 하나가 그대로 절명합니다.

비틀.

어지럽습니다. 토가 올라올 것 같습니다.
발목과 손목이 퉁퉁 부은 느낌입니다.

>>951
야견은 전력으로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상대는 경신법을 사용해 들이닥치고 있단겁니다.

뒤에서 왜인지 번쩍이는 것 같습니다!

963 재하주 (t/oi1tY4dE)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8:04

진짜 이 유리몸땡이

964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8:54

>>955
바로 진입합니까?

>>957
더이상 기감에는 문제가 생길법한 기척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강건은 한마검을 주워듭니다.

>>958
노인은 어느새 드러누워있습니다.

수아는 모든 음식을 입에 집어넣고 우물거립니다.

965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49:30

이건 옳지 않은 일이다. 분명 그걸 느낄 수 있다.
그러면, 아니면, 그걸 하지 않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나는 악인이 되어야만 한다.

술이 많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이 사태가 진정되기 전까진 적지 않은 술을 마실지도 모르겠으니까.

# 잠시 쉬어용...

966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0:15

>>965
잠시 쉽니다.

똑똑.

누군가 문을 두들깁니다.

"총사령, 급한 전갈입니다."

967 고불 (FwmhfRG4k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0:20

푸하하하하핫!

고불은 꼬마의 꼴을 보면서 웃는다.

"고불! 너! 자격!이 있다 고불! 그래서..기회!를 주겠다 고불!"

고불은 다시 꼬마의 잔을 채워준다.

"고불! 이미 하오문!에 너희! 전부!를 부탁!했다 알아서 잘! 돌봐줄!거다 고불! 원하면 너도! 여기서 다른! 아이!들이랑 편!하게 지내라 고불! 간단한 무공! 정도는 배울 수!도 있을거다 고불!"

이미 넘치는 잔에 계속 술을 따르며 고불은 마저 말한다.

"고불! 아니면 나를 따라!와도 좋다 고불! 위험!한 길!이고 딱히 지킬! 자신!은 별로 없다 고불! 그래도 너!가 원한!다면 따라!올 수! 있다 고불! 이 요괴!의 목!을 노려서 따라!오든 나의 것!을 얻기! 위해서 따라!오든 그냥 정신!이 나가!서 따라!오든 상관!없다 고불! 뭐가 되었든! 따라! 올테면 이걸 비워!라 고불!"

고불은 넘치는 잔에 술을 붓기를 멈추곤 꼬마를 본다.
자신을 따라올 합리적인 이유는 없다. 딱히 좋은 인연인지도 모르겠다. 자신은 이미 할 도리 이상을 아이들에게 해줬다.

#이후는 꼬마의 몫이다.

968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0:27

꿀꺽! 음식도 다 먹었네요.

뭐, 그러면 이제...

덜컹!

수아는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계단을 타고 점소이 쪽으로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

969 미호주 (lMu9YuX63A)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0:36

>>964 #응!! 바로 진입!!!

970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0:51

# 무슨? 하고 들어오라 전합니다.

971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1:02

>>967
꼬마의 얼굴이 혼란으로 가득찹니다.

"대, 대체 왜...?"

요괴가 왜? 라는 얼굴이군요.

972 강건 (VIZese6hVA)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1:33

아까전 마찬가지로 시체를 얼리면서 주워들어용 !

# 시체 들고 아까전 시체 회수하러 이동 !

973 야견 (OxOp1ONxEQ)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1:35

".....지옥행 달리기라! 좋은데 이거!"

야견은 앞으로 달려가는 와중에 계속해서 발을 불규칙하게 뻗어가며 불규칙한 궤도를 만든다.
점창파는 칼로 활을 쏘는 놈들. 그렇다면 도망가는 토끼를 활로 쏘듯 죽이려 할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든 예상 못한 방법을 만들 수 밖에!
그리고, 이것을. 야견은 달려가는 도중에 수인을 맺는다.
전신이, 붉게, 달아오른다!

- 8성 혈불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눈, 손, 발, 목이 붉어지며 모든 신체를 이용한 움직임에 매우 큰 행동보정을 얻습니다.

#내공(50-10) 런! 런! 런!

974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1:59

현실에서도 술마려워서 보드카 깠어용

975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2:30

>>969
확정 탐사권을 찢습니다!

미호의 앞에 검은 균열이 일어납니다.

고고고고고고...

이 균열은, 비경으로 들어가는 균열입니다. 바로 진입하지 않으면 금방 닫히겠지요.

미호는 잠깐 망설이다 균열 안으로 발을 디딥니다.

까악 - 까악 -

무운을 빕니다.

>>970
전령이 들어와 한쪽 무릎을 꿇습니다.

"총사령, 북적들이 날뛰고 있다합니다!"

976 백시아 (IFEeZcpnRo)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2:36

"다양한 맥락으로."

매소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암살위협도 있으며 정치적으로도 박살날지도 모르는거야.

"그럼 절 찾아주신 손님께서는 묘안이 있으실지."

#눈을 크게 뜨고 상대를 바라봐요

977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3:0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013/recent

978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3:17

뭣 북적?

979 미사하란 (s5.bRViFss)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3:18

"......."

꽉 막힌 인간들.. 계속 신외지물신외지물 하는데, 빚도 재산이야! 감당할 수 있는 자에게만 그만한 부채가 생기는 거라고! 나를 무슨 사채꾼으로 보고 있나...제길.. 결국 남은 것은 정공법 뿐인가.

그녀는 손을 펴 뭇사람들에게 내보였다. 본래 영안이 있어야 볼 수 있는 것이나 팔룡방 무인들이라면 알아서 보겠지.

"저는 동정호 옥좌의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흑천성주와 만난 이유. 사파 명문들을 순회하는 이유. 이걸로 충분히 설명이 되리라 믿습니다."

#혼자서 즉위식 하고 나 왕이오 하면 그게 왕이냐 지지가 있어야지

980 강건주 (VIZese6hVA)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4:27

근데 그걸 왜 정파가 아니라 사파한테

981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4:29

>>968
점소이 쪽으로 향합니다!

점소이가 움찔거립니다.

"아 몰라몰라! 난 돈 없어! 안내! 아니 못내!"

노인은 추합니다.

>>972
모든 시체를 회수합니다!

아이구야, 이걸 직접하려니 굉장히 귀찮네요.

>>973
쩌어엉 - !

야견의 귓볼을 스치며 검끝이 눈 옆까지 보였다가 빠집니다.

위험했습니다.

"이 놈!"

다른 쪽에서도 빛이 번쩍입니다!

982 미사하란 (s5.bRViFss)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4:32

뭣 북적들이 산해관을 넘는 것???

983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4:53

이 개-같은 북적놈들 떼를 못 가리고 지-중이야?
전략이 완성되기까진 시간이 조금 있다.

"... 신채훈에게 당분간 내 역할을 대신해라 전하라. 내가 직접 가도록 하지......"

# 분운선술 - 근두운술을 타고... 우리 북적들 얼굴 보러 갑니다.

984 미사하란 (s5.bRViFss)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5:01

>>980
그야..동정호 용왕이..강남용왕이고..

985 강건 (VIZese6hVA)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5:28

인기척을 죽이고 저택안의 사람이 없는 곳으로 시체를 이동 시켜용 !

# 고용주한테 보여줘야 하니까 ...

986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5:49

>>979
"하!"

팔룡방주가 가당치도 않다는듯 코웃음을 칩니다.

"모두 물러가라."

그리고 곧 모든 사람이 물러나고 오직 방주와 하란 둘만이 남습니다.

"...인간 세상에 다시 용왕으로 군림하시겠다, 그것인가?"

팔룡방주의 손은 검손잡이에 가있습니다.

987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6:16

개같은 북적놈들이 떼도 못 가리고 발악하는 개마냥 뛰쳐나오네 북적나이트 요새 좀 잠잠했다고 아주 불이 뜨뜻한 장판같나보다 카악

988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6:37

이자식 해남쪽인가 개천궁은 이미 용왕으록 군림하는데www

989 백시아 (IFEeZcpnRo)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7:03

# >>976 #
# >>976 #
# >>976 #

990 ◆gFlXRVWxzA (nez60VDKUk)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7:06

>>983
신채훈에게 명이 전달됩니다!

당분간 신채훈이 돌아와 총사령대리 역할을 할 것입니다.

두둥실 떠오르는 구름을 타고 중원은 순식간에 모용세가와 북적의 경계에 도착합니다.

불타버린 민가와 싸늘하게 식은 시신들. 부숴진 잡동사니들과 건초가 바람에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985
사람없는 곳에 시체를 보관합니다.

991 미호주 (lMu9YuX63A)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7:13

"흐음...."

독기가 느껴진다. 너는 안으로 들어섰다. 네 소매 안에서 무순이가 스륵스륵, 기어다녔다.

"어디보자..."

#1층으로!>;3

992 고불 (FwmhfRG4k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7:15

피식.

"고불! 꼬마! 무슨! 의미!의 질문!이다 고불?"

고불은 자신의 얼굴을 바짝 꼬마에게 가져다 댄다.

"고불! 너!가 날 요괴!로 본다면 의미!가 필요!하다 고불? 요괴!는 원래 혼란!한 존재다 고불!"

그리고 얼굴을 다시 떼며 아까의 위치로 돌아간다.

"고불! 너!가 날..사람!으로 본다면! 또 모르!겠다만 고불! 원래 사람!의 마음!도 요괴! 만큼 혼란!하다 고불! 직접 겪은 일! 아니다 고불?"

아이들을 휩씬 전쟁의 광기. 꼬마가 그 전쟁의 이유를 납득할 수 있을까? 결단코 무리겠지 그렇다면 요괴나 사람이나 그게 그거다.

"고불! 궁금해! 하는 것!은 좋다 고불! 다만 이번! 답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 고불! 계속 궁금!해 할 것!인지 그냥 묻어!둘 것인지 부터 정해!봐라 고불!"

#흘러넘치는 잔을 꼬마에게 밀어준다.

993 재하 (t/oi1tY4dE)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7:41

"……."

숨을 몇 번이고 씨근거렸다. 폐부가 아리다. 말도 안 되는 일이지, 고작 이런 걸로 쓰러져는 안 될 일이지. 지체될수록 자신의 사람은, 감찰국의 부하가, 동료가 위험할 텐데. 이런 걸로 쓰러져서는 안 된다. 발목도, 손목도 저릿거린다. 재하는 아찔한 시야에서 턱까지 차오른 숨을 후 뱉고는 절명한 살수의 머리채를 콱 쥐었다.

"죄다 나오십시오."

위험한 걸 안다. 몇 명이 더 나올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으드득-

재하는 일전 인피면구 대신 뜯은 살수의 낯가죽을 얼굴에 붙이고, 살수의 목을 잡아뜯어 머리만 달랑 허리춤에 장식처럼 매달려 들며 색이 다른 눈을 부릅 떴다.

"그쪽들 보기에 절호의 기회인데, 노릴만하지 않겠나……? 아니면 뭐……."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이렇게 약해빠져 쓰러지기 직전인 소마에게도 상대가 안 되시렵니까……?"

# 으아악 모르겠다
도발걸어용!!

994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8:06

"..."

정수직검에 분운선술 10성을 담고...
흔적을 추적해봅시다.
#

995 모용중원 (JoyWeH0CbM)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8:51

제가 북명신공 먹고싶다고 했다고 북적들이 북명신공을 들고 남하까지 시키실 필욘 없었나이다 Kim cap...

996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9:01

수아는 품을 뒤지더니 점소이에게 30은화를 건넵니다...

그리고 점소이에게 수아는 속삭이네요.

"일단 아까도 말했다 싶이... 그렇고, 뭐... 이정도만 받아."

그렇게 말하고, 수아는 점소이를 바라봅니다.

지근거리군요.

예, 녹의홍상 노리는거 맞습니다.

#

997 강건 (VIZese6hVA)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9:09

그다음 다시 저택안을 살펴봅니다.
나랑 대등하거나 그 윗경지라면 내가 기감으로 못잡을 수도 있다

# 강터렛 on

998 재하주 (t/oi1tY4dE)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9:17

경지 올리고 싶었지만 살수 웨이브는 두렵군아

999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9:20

아하 '북'적들이 지니고 있어서 '북'명신공이었구나(?)

1000 미사하란 (s5.bRViFss)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9:29

으어엉 무서워용

1001 수아 (GqLFEuJcWY)

2024-05-12 (내일 월요일) 16:00:0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013/recen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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