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희인주 ◆1Y9nFKcbvs
(UJHFErR5lo )
2024-04-28 (내일 월요일) 23:00:56
나는 사랑을 느끼는 중이다 그것을 증명할 수는 없다 너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그것을 증명하는 중이다 황인찬, you are (not) alone 中 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4069/
818
희인주
(.Y1CmlvWeE )
Mask
2024-10-13 (내일 월요일) 13:18:45
이거 아이를 낳지 않으려던 한강 작가의 마음을 돌린 남편의 말이래 세아에게도 통할지 궁금하네 안녕!! 오늘부터 다음주에는 가족 친구 가족 친구 친구 친구 느낌이라 조금 바쁠 것 같아! 그래도 종종 들를게! >>817 과소비도 천천히 생각해본 다음에 가져올게!
819
세아주
(WCH/huTM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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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내일 월요일) 17:50:21
>>818 아마 안 통할 것 같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오후야 다음주까지 친구랑 가족으로 예약 꽉 차있구나.. 즐거운 시간 되길 바라!
820
희인주
(5R3NF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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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불탄다..!) 20:40:43
세아로 말하지 못할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오는 길이야(...) 잠이 살짝 깨서 들렀다 가!
821
세아주
(eQ.0rcb82g )
Mask
2024-10-18 (불탄다..!) 21:47:14
무 무슨 생각을 한 거야 들려줘
822
희인주
(wej7kaV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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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불탄다..!) 22:05:27
세아랑 집 데이트로 책 보다가 책은 뒤로하고 세아에게 달라붙는 희인이 같은 것... 어제 길거리에서 자연스럽게 뽀뽀하고 수다떠는 커플을 봤는데 세아랑 희인이도 언젠가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생각했어
823
세아주
(BL0PtR/P82 )
Mask
2024-10-21 (모두 수고..) 13:42:15
>>822 으흐흐흐 귀엽다.... 요즘 많이 바빠서 잘 못 들어오고 있어 게으르게 살고 싶다!!!!!!
824
희인주
(7A0bIP4zlY )
Mask
2024-10-21 (모두 수고..) 19:44:48
그럴때일수록 수면시간 잘 챙겨!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들어와줘서 고맙고!! /u\ 사실 나도 많이 바쁘다... 최근에 갑자기 그림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아서 이것저것 그리고 있어 그리는 건 즐겁지만 지난번에 했던 카드 긁기를 하고 싶은데 바빠서 아쉬워... /_\
825
희인주
(9Dm5JT4tqw )
Mask
2024-10-21 (모두 수고..) 19:52:12
포트폴리오 준비하면서 점점 아쉬운 건 세아주에게 보여줄 수 있는 그림(익명으로 공개 가능한 그림)이랑 보여줄 수 없는 그림(내 필명이 걸린 인증되는 그림)이 갈린다는 건데 포트폴리오 완성하고 여유가 나게 되면 희인이랑 세아도 한 번 다시 그려볼까 /u\
826
희인주
(ltJgdu1IP. )
Mask
2024-10-27 (내일 월요일) 01:49:51
내 그림을 살 사람이 있을까, 소소하게 그리고 싶은 걸 그리고 선물하거나 팬아트를 그리고 싶었을 뿐인데 어쩌다 여기까지 온 걸까, 괜찮은 걸까, 하고 심란한 오늘이야 /_\ 카드 긁기 해 볼래?
827
세아주
(BpN02fCXeY )
Mask
2024-10-27 (내일 월요일) 02:01:55
일요일이다 안녕!!! 그림으로 벌 수 있다니... 엄청나졌어......... 해볼래요
828
세아주
(BpN02fCXeY )
Mask
2024-10-27 (내일 월요일) 02:45:10
31 16 14 11 17 2 우리 이렇게 뽑았나 봐 뽑게된다면! 7번 >>825 만약 된다면... 나는 언제나 즐겁게 받을거야 으흐흐흐흐흐흐흐
829
희인주
(W.trc89UJc )
Mask
2024-10-27 (내일 월요일) 08:31:39
안녕! 어제 왔었구나! 그렇게 잘 그리지는 않는데 주위에서 해보라고 해서 시작하려 하는데... 좀 혼란스럽네 원래 무료로 그려주거나 선물주고 있었는데 이것도 하지말라는 사람도 있고 그래 무료로 받으면 받은 사람은 그림은 돈주고 사기 아까워지고, 나는 나중에 그림을 팔게 되면 값 매기기 어려워질거래 난 그냥 내 스스로 연습하고 고맙단 말 한번 들으면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어쨌거나 카드 정리해줘서 고마워! 내가 해도 괜찮은데...! 7번은 허그권이다 Hug 그만!이라고 말할 때까지 꼬옥 ~! 안아 드립니다 라고 쓰여있네
830
희인주
(chsTYPMVek )
Mask
2024-10-27 (내일 월요일) 08:33:01
세아는 어떨때 이거 쓸 것 같아? 뽑았을 때 반응도 궁금하다
831
세아주
(9oLn45Zp9c )
Mask
2024-10-27 (내일 월요일) 21:03:20
>>829 주위에서 능력도 알아보고 추천해주는 사람도 있고... 희인주 인복도 좋은걸 으흐흐흐흐 별 거 아닌데 뭘 ㅋㅋㅋ 허그! 그만이라고 말할 때 까지 꼬옥... 으흐흐흐흐흐 귀엽다 눈 살짝 크게 뜨고 언제까지 가능한지 실험하는 상상 하다가 자기가 먼저 지칠 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해서 간단히 당장 쓸지도 모르고~~~~ 희인주도 뽑아봐!
832
희인주
(2hzIiv.S3w )
Mask
2024-10-27 (내일 월요일) 21:16:37
그림을 안 그리는 분이어서 그렇지 그림을 그리는 사람 눈에는 햇병아리 아닐까 생각해 ㅋㅋㅋ 그래도 수고롭잖아 고마워! 희인이 조금 아쉬워할지도 몰라! 세아가 힘들 때 써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을 텐데 따로 말은 안 할 것 같고 세아가 힘들 때는 그냥 쿠폰 없이 자기가 안아주지 않을까 한다 ㅋㅋㅋ 그만! 해도 놓아주지 않아... 나는 27번! 잠깐만...
833
희인주
(2hzIiv.S3w )
Mask
2024-10-27 (내일 월요일) 21:17:51
27번은 잔소리 중단 복권을 제시하면 잔소리를 중단 하겠습니다 라고 쓰여있어 ㅋㅋㅋㅋㅋㅋ 희인이가 소중히 아껴 쓰겠대
834
세아주
(TcJvmhOk2Q )
Mask
2024-10-27 (내일 월요일) 21:22:22
>>832 으흐흐흐흐흐 좋다.... 덥다고 품에서 꼼지락거리다가 결국 양 팔로 전력을 다 해 밀어내거나 포기해야만 하겠지? 으흐흐흐흐흐흐흐.... >>833 어떤 잔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아가 그거 당하면 어떨지 상상이 잘 안 간다. 지금 이게 잔소리로 보이냐고 토라지기 뭔가 말 하려다 입 꾹 다물고 방에 들어가기 그렇게 간단하게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화 내기.... 으흐흐흐흐 좋네요 더 뽑을 수 있으면 나 2번 뽑아볼래!
835
희인주
(IuELsN5bkg )
Mask
2024-10-27 (내일 월요일) 21:36:51
>>834 밀어내는 데에 전력을 다하고 난 세아가 궁금한데요... 힘이 빠져 있을지 체념일지 분노일지 궁금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잔소리일까! 그것이 궁금하다 무리해서 방 청소를 주말 내내 집중해서 하다가 앓았다든가? 대롱이를 거칠게 다뤘다든가? 좋아 그런데 2번은 이미 뽑았었나봐 뽑았던 번호 알려줄게 2 7 11 14 16 17 27 31 그리고 33번까지 있는 모양이야
836
세아주
(h4GMJpm3Yk )
Mask
2024-10-27 (내일 월요일) 21:50:33
>>835 밀어냈는데도 안 밀린 상황인거지? 중간중간 어떤 상호작용이 있었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짜증+체념에서 비율이 널뛰기 할 것 같아 방 청소 하다 앓으면 그러게 살살 하라 그랬잖아 하고 간호는 조금 해주겠네요... 으흐흐흐흐 앗 그럼! 15번! 희인주도 하나 뽑아!
837
희인주
(IuELsN5bkg )
Mask
2024-10-27 (내일 월요일) 22:04:21
전력을 다해서 밀어내고 밀린 상황! 대체로 짜증과 체념이구나! 한번 짧은 일상으로도 보고 싶다... 잔소리는 안 하는구나 ㅋㅋㅋㅋㅋ 다정해. 역시 세계 최고의 여자친구야... 15번은 영화관람권! 복권을 제시하면 조조, 심야 상관없이 영화를 보여 드립니다 라고 쓰여있네 어떤 영화를 보여줄지 궁금하지 않아? 나는 31번으로 할게 잠시만...
838
희인주
(IuELsN5bkg )
Mask
2024-10-27 (내일 월요일) 22:05:56
31번은 이미 뽑았다고 말해놓고 나 이런... 그러므로 33번! 마지막 번호니까 뭔지 궁금했 는데 내 스타일 복권을 제시하면 상대방이 원하는 스타일로 옷을 입고 나옵니다 <다음 데이트 날> 신난다!
839
세아주
(LHRtg36N6E )
Mask
2024-10-27 (내일 월요일) 22:11:36
>>837 다음 일상으로 한 번 해볼까? 우리 일상 버킷리스트 밀린거 너무 많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당장 내일 조조영화라고 하면 무슨 영화 보여줄거야? 헉.... 어떤 룩을 원하십니까 희인군
840
세아 - 희인
(7S48btqe9w )
Mask
2024-10-28 (모두 수고..) 13:59:50
>>684 (이해했어.} (그런 믿음을 갖고 있다면 세상을 조금 더 따듯하게 볼 수 있겠다.} (좋다고 생각해.} 내가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러한 믿음에 반박하거나 논평하려 들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의 심리란 어쨌든 완벽하지 않으며, 진실과는 별개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려 드는 경향이 있으니까. 너는 어떨 때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런 생각을 떠올리면 어떠한 심리적인 영향이 끼칠 것인지를 상상해보았다. 그리고 너무 많이 그런 생각에 기댈 상황이 오지는 않기를 바랐다. (대롱이에게는 잘 전달해 줬어?} (뭐래?} (나는 이제 슬슬 자러 갈 계획이라서} 무거워지기 시작한 눈꺼풀에 힘을 주어 동공에 스마트폰 빛을 노출시키며 너의 답장을 기다린다. 마지막 몇 마디가 오고 가면, 내일이 올 것이고 새로운 이야기를 주고받을 것이다.
841
희인주
(wjt9UhiOKA )
Mask
2024-10-28 (모두 수고..) 23:12:30
답레다!! 오늘 수고했어! >>839와 답레는 다음에 가져올게 세아를 사랑한다는 얘기를 놔두고 가 !
842
희인주
(n6OrRHOCYE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04:35:03
세아주 세아주
843
희인주
(AnhH7pyd2c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08:35:22
빨리 답레랑 답이랑 가져오고 싶어 사실 수녀복 입은 세아가 보고싶고, 그렇지만 그걸로 데이트는 무리니까 세아는 흰색 레이스가 층층이 달린 치마바지 입히고 싶다는 얘기인데 멘탈 이슈로 정리가 덜 돼서...! 청소년 세아에게는 발레코어 치마바지지만 성인 세아에게는 짓궂게 엄청 짧은 치마 입어달라고 하고, 집 앞에서 나왔을 때 반응 감상하고, 휘리릭 하고 희인이가 미리 준비해둔 천으로 세련된 긴 치마 만들어준다거나 그런 얘기를 하고 싶은데 멘탈 이슈로 정리가 덜 돼서...! 수녀복 입으면 할로윈이니까 희인이는 수도자 복 입고 같이 놀러가도 좋겠다는 얘기인데, 지금 내가 듣는 사람이 이해가 가게 잘 얘기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그와는 별개지만 세 아 주 보여줄 게 있어 !
844
세아
(5roh1AFm06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10:33:30
뭐 뭐지!
845
희인주
(4QiN2TSm9s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10:40:23
안녕! https://ibb.co/bzs17Yq 출처는 소옹펴언님이야 /u\ 우리 애들 너무 귀여워
846
세아주
(5roh1AFm06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10:50:02
>>845 헏..... 귀엽다! 귀여워 으흐흐흐흐흐흐 지금 지하철이라 막 뜯어보지는 못 하지만 엄청 귀여워! 고마워!!
847
세아주
(5roh1AFm06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10:55:17
>>843 발레코어/엄청짧은치마/수녀복 입혀보고 싶다는 이야기지? 으흐흐흐흐흐흐 할로윈에 세아 수녀복 입으면 희인이는 악마 코스프레가 아니라 수도자 코스프레인거야?
848
희인주
(SK3LPRNzAc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11:08:09
>>846 저장해놓고 보고싶을 때 천천히 봐도 괜찮아! 프로필을 드리고 오마카세로 부탁했는데 너무 귀엽게 나왔지 흐흐흐 /u\ 세아의 삐죽 내민 혀랑 표정이랑 희인이의 묶은 머리가 포인트라고 생각해 >>847 응 발레코어느낌의 흰색 이중프릴 치마바지랑, 엄청짧은 치마는 장난쳤을 때 반응이 궁금해서 입혀보고 싶고, 그래!! 희인이 악마 되어서 수녀 세아에게 퇴치당하는거야? 단순히 같은 계열로 생각했는데 수녀를 유혹에 빠트리는 악마도 좋기는 한걸...! 남자 수도복은 금욕적인 느낌이 좋다고 생각해 세아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849
세아주
(5roh1AFm06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12:12:56
>>848 예전에 줬던 메롱세아 모습 나온 것 같아 귀엽다 으흐흐흐흐 발레코어 잘 어울릴 것 같다.. 희인이도 보면 분명 좋아하겠지? 어떤 장난 치시려구요? ^ㅠ^ 퇴치라기 보다는 유혹하는 느낌 생각했어! 수도복은 정교회 수도복이 마법사 느낌 나고 멋지더라 둘 다 어울리긴 해! 세아가 사람 싫어하긴 하지만 할로윈이라고 둘이서 코스프레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보고싶다 으흐흐흐흐흐
850
희인주
(zyRzUOqde6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15:05:41
>>849 그러게 그 느낌도 난다! 너무너무 귀여워... /u\ 응! 그리고 치마 바지니까 살을 가릴 수 있으니까 진짜 치마보다는 세아에게 부담감도 덜할 거 같다고 생각했어 일단 짧은 치마 입고 나오는 게 어려울 테니까 치맛자락 꾹 잡고 나오는 세아 보는 장난 ㅋㅋㅋㅋ 그리고 그 뒤에 천으로 휘리릭 덮어줘서 예쁜 긴치마 만들어주는 장난 짧은 치마까지 입고 나와줬는데 거기서 더 장난치면 세아 빵하고 터질거 같아 ! 유혹하는 남자 악마라면 왠지 요즘 여성향 모바일 게임 광고에 나오는 여기저기 파이고 붙는 상의가 생각나는데... 그런거를 희인이가 입을 수 있을까 싶네 ㅋㅋㅋㅋㅋ 어쩌면 지하철에 사람 많을 때 희인이가 벽치기처럼 공간을 만들어줄 수도 있겠지! 세아 주변은 다른 사람 금지구역이야 /u\
851
희인주
(Nk6e.sEKvM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15:15:19
생각해보니까 수도복에 악마 머리띠랑 꼬리, 역십자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852
세아주
(LvgvXos95k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15:54:59
>>850 으흐흐흐 좋네요... 천으로 훅 둘러서 치마는 어떻게 만드는거야? 자꾸 옆트임이 생기진 않을까 흘러 내리진 않을까 걱정할 것 같아 세아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특별히 없어도 좋지 않아? 머리띠로 뿔 정도만 달아도 악마지! 벽치기 좋다 그러면 세아는 부끄러워는하지만 익숙해지면 조금 편안해질거야 >>851 언홀리하네요... 좋네요....... ^ㅠ^
853
희인주
(z7i4G5mHas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19:06:57
랩 스커트 같은 거! 한바퀴 두르고 벨크로 같은 걸로 고정하는걸 생각했어 걱정하는 거 귀엽다....... 희인이는 천 충분히 쓰고 잘 고정시켜서 다른 사람들이 세아 치마 흘러내리거나 옆트임 생기는 걸 보게 놔두지 않겠지만 걱정하는 세아가 보고싶으면 그런말 안할거야 ㅋㅋㅋ 잘 만나고 세아네 집앞에 바래다주고 헤어질때 희인이가 직접 손으로 랩스커트 해줬던 천 떼어주면 좋겠다 하지만 세아 그정도에 유혹당해줄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그 광고 의상 처음 보고 당혹스러웠던 기억이 나네... 조금 편안해져서 조잘거리는 세아도 좋지만 너무 긴장 풀고있으면 희인이가 밀리는 척 점점 가까워져서 긴장을 줄지도 모른다구 그렇지. 이런 신앙 모독(?)은 좋지 아니한가! /u\
854
세아주
(rY7ke3Pkl.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19:15:58
>>853 아! 랩스커트처럼! 이해했어 좋다... 따듯할 것 같아. 담요 두르는 것 처럼.... 헉... 그때 확 찬 공기 밀려와서 힉 소리 내면서 굳다가 후다닥 집으로 올라가겠다 으흐흐흐흐흐 좋네요...... 아마 아니... 시각적인 장면만 쫙 준다고 유혹당하는 구조가 아니니까! 하지만 충분한 설계나 스토리가 있으면 달라질지도 으흐흐흐 만원전철에서 희인이가 카베돈 해주다가 사람 점점 밀려와서 서로 배 붙이고 찰싹 붙은 모습도 보고싶네요 ^ㅠ^
855
희인주
(z7i4G5mHas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19:23:26
>>854 귀여워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들어가라고 희인이가 아래에서 소리칠거야 톡 할게 하고 ㅋㅋㅋ 설계가 필요한거야?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해야 유혹당해주려나 😊 궁리가 필요하다... 음 좋다! 희인이로써는 당황스럽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공간 확보 해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붙어버리면 엄청 당황할거야! 세아와 닿는 부분이 다 신경쓰이겠지!!
856
세아주
(wpnOEjfy4U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19:37:25
>>855 올라가서 분명 옷 갈아입고 통화로 쫑알거릴 것이 분명하네요 🤭🤭🤭 로멘틱한 스토리 라인을 전개한다던가? 희인이가 궁리하는 것도 귀여울것 같아 으흐흐흐흐 그렇겠지? 세아는 우선 사람 많아서 답답한게 우선이겠지만 그런거 빼면 나중에 복기할때 꽤 쑥스러워할지도 모르겠다 희인이는..... 몰라 애국가 불러....
857
희인주
(z7i4G5mHas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19:43:04
귀여워 귀여워 참새 같아... 귀여워... 통화 내용 엿듣고 싶어... 그러게. 엄청 고민할게 분명해 상황극 같은건 아무래도 부끄러울테니까 좀 더 자연스러운 걸 고민할 것 같고... 결국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지나가던 사람들한테 부탁해서 세아한테 한 글자씩 쓰여진 종이 같은걸 준다거나 하는 그런 이벤트 같은 걸로 될지도 모르고... 세아는 답답한 게 우선인거야? 희인이만 손해보는 것 같잖아 ㅋㅋㅋㅋ 이런 시츄도 좋다. 남산위에 저 소나무......... 얘기하다 보니까 진짜로 답레 쓰고 싶은데 내가 요즘 컨디션이 영아니라서 오늘 숫자를 두번이나 잘못 말했거든 10250원을 10025원이라고 말한다든가... 그래서 오늘은 이상태로 왠지 답레 써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있어 슬프다 /_\
858
세아주
(LipwJuxWkw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20:03:22
컨디션 메롱이구나... 괜찮아! 나도 계속 해야지 해야지 하다 한참 뒤에 썼으니까, 물론 어떤 답레라도 대환영이라 잘 받을거고 궁금한 거 있으면 내가 물어보기도 할 테니까
859
세아주
(LipwJuxWkw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20:07:53
>>857 통화 내용 왜 그걸 그 자리에서 뺏냐 줍고 당황해서 큰일이었다 다음부터 이런 옷 안 입을거다 따듯해서 좋았는데 어쩌구 저쩌구 왱알왱알 글자 하나 하나 받아서 도착했는데 세아 기준 헐벗은 희인이 있으면 ? 하면서도 어떻게든 분위기에 맞춰보려 할 거야! 아무래도 신체적 자극에 대한 반응이 우선이고 그것이 제공할 수 있는 사회적인 맥락은 다음이니까 으흐흐흐흐흐..... 가을하늘 공활한데...
860
희인주
(z7i4G5mHas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20:08:26
그래? 그렇게 말해주니 마음이 놓인다... 고마워! 그러면 조금 이따가 써올게 /u\ 기분이 좋아진다...
861
희인주
(z7i4G5mHas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20:12:36
>>859 따듯해서 좋긴 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깨물어버릴 수도 없고 말이야... 다음부터는 극세사 담요를 준비해오는 걸로 용서해달라고 할 것 같아 서희인 세아가 귀여워서 베개에 머리 떨구고 쿵쿵 하는 건 비밀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ㅋㅋㅋㅋㅋㅋ 헐벗은 희인이는 거기서 등장하지 않는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아가 같은 카드를 뽑았으면 몰라도 말이지... 그 복장은 희인이에게 너무 가혹한 벌이야... 이 기상과 이 맘으로... 갑자기 세아한테 노래 아무거나 제목 말해달라고 할지도 몰라 왜냐고 물어보면 대답할 수 없지만 지하철 타고 오래 가면 애국가 4절까지 마음속으로 다 불렀겠는걸...
862
세아주
(B01p8mRI4Y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20:58:46
>>861 영원히 화낼수는 없으니까 그쯤에서 한숨쉬고 알았다 하지 않을까? 귀여워 으흐흐흐흐 아! 나는 또 악마 서희인(헛벗음)의 로맨틱 분위기 잡기로만 봤는데 아예 후자 이야기였구나? 노래 아무거나 제목 말해달라 그러면 클래식 곡 제목이나 외국 노래가 나올지도 몰라 얼굴 빨개진 희인이 올려다 보지도 못 해서 내린 다음에는 힘들었다고 숨 돌리다가 묘하게 귀까지 빨개진 희인이를 걱정해주겠네요 🤭🤭🤭🤭🤭🤭
863
희인주
(z7i4G5mHas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21:00:39
뽀뽀말린다 강세아... ☺️
864
세아주
(Vv5ELBC0tY )
Mask
2024-10-31 (거의 끝나감) 21:20:46
>>863 희인이만 뽀뽀할수 있대요~~🥰🥰
865
희인주
(z7i4G5mH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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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거의 끝나감) 21:50:38
>>864 이걸 기뻐해야하나(희인이) 슬퍼해야하나(희인주)... 아무튼 세아가 너무 좋으니까 좋은 걸로 할래 /u\ 11시에 집 들어갈 예정인데 오늘 독가접종맞아서 그런지 졸린 거 있지...
866
희인주
(z7i4G5mH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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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거의 끝나감) 21:51:45
애국가 대신 엘리제를 위하여 속으로 부르는 서희인... 걱정해주는 거 뭐야 괘씸하고 다정하고 얄밉고 귀여워... 귓볼 깨물고 말거야
867
세아주
(JprbUyKeW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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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거의 끝나감) 22:17:31
>>865 독감접종! 꼬박꼬박 맞는구나 나는 한번도 안 맞은것 같아... >>866 니나니나니고릴라다... ㅋㅋㅋㅋㅋ귀여워 귀여워 세아 귓볼 물리면 왜이러냐고 찡그리면서 물어보다가 그제서야 상황을 다른 각도로 보고 아-하고 이해할거야. 그리고 괜찮다고, 자연스러운거라고.. 음.... 네
868
희인주
(ngpOG555.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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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불탄다..!) 16:52:53
원래는 안맞다가 호되게 한번 앓고 지나간 뒤로는 맞고있어 ㅋㅋㅋ /_\ 세아주 오늘 어떤 강연듣다가 몸이 안좋아서 중도에 왔는데 말이야... 강연실에 <식전다과>라고 쓰여있는 곳이 있는데 가져가라길래 빵과 과자를 좀 가져왔어 그리고 옆에 <식전선물>이라고 쓰여있는 쟁반에 문어 키링같은게 몊개 있는거야 이것도 나눠주는거구나 하고 문어를 좋아하는 동료가 있어서 하나 가져왔지 근데... 착석하니까 사회자가 갑자기 퀴즈를 내더니 맞춘 사람에게 그 쟁반에 있는 문어키링들을 나누어 주더라... ...난 도둑놈이야... 이해하는 것도 얄미워 깜찍해 세아 꽉 안고 얼굴 묻을지도 몰라... 나 좀 자고 있다가 올 수 있으면 다시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