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587> [1:1/학원/HL] 앞자리 여자애 뒷자리 남자애 - 2 :: 1001

희인주 ◆1Y9nFKcbvs

2024-04-28 23:00:56 - 2024-12-27 20:55:56

0 희인주 ◆1Y9nFKcbvs (UJHFErR5lo)

2024-04-28 (내일 월요일) 23:00:56

나는 사랑을 느끼는 중이다 그것을 증명할 수는 없다
너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그것을 증명하는 중이다

황인찬, you are (not) alone 中



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4069/

747 세아주 (jpk4.pZU7M)

2024-09-20 (불탄다..!) 20:49:48

>>513-514 해주라

748 희인주 (2KNNvOIp8E)

2024-09-20 (불탄다..!) 21:10:35

물론! 잊지않고 있어
지금은 자야할거 같지만

나 감기가 아니라 알레르기가고 진단 듣고서
신나서 아이스크림 4인분 퍼먹었어...

749 세아주 (woptPpW7ZI)

2024-09-20 (불탄다..!) 21:11:49

계절성 알레르기가 올법한 시기이긴 하지
환절기에 고통받는 친구들은 몸으로 느낀다더라....

다행이야! 항히스타민제만 먹어서 해결하자!

750 희인주 (AC6wJOm58A)

2024-09-20 (불탄다..!) 21:16:35

그렇지!
약 받아와서 먹고 있는데 아직은 효과가 크개 없네

어쨌든 신나니까 아이스크림 파티야 /u\

세아도 해주는거지? 도덕성이랑... 성격이랑... 이것저것 궁금한 항목이 보이네

751 세아주 (EGb6O/Z.WI)

2024-09-20 (불탄다..!) 21:19:06

당연히 해주지~~ 주말동안 만들어볼게!

752 희인주 (T14mXS/CHE)

2024-09-20 (불탄다..!) 21:19:30

희인이를 대표하는 이미지는 뭘까...
꽃이나 도장 이미지로 표시할까 했는데 그건 너무 흔한가 싶기도 하고...
그냥 간단하게 체크할까?

753 희인주 (T14mXS/CHE)

2024-09-20 (불탄다..!) 21:19:56

>>751 기대할게!! /u\
히히

754 세아주 (EGb6O/Z.WI)

2024-09-20 (불탄다..!) 21:24:25

>>752 대표 이미지.....

>>753 이히히 나도 기대할게

755 희인주 (BWDmE4lpWU)

2024-09-20 (불탄다..!) 21:26:58

생각보다 금방이길래 다 해버렸다!

756 희인주 (BWDmE4lpWU)

2024-09-20 (불탄다..!) 21:27:36

궁금한 게 있으면 별도로 물어봐도 좋아 /u\
답변은 조금 늦게 올 수도 있겠지망!

757 세아주 (fsVkEqcaR6)

2024-09-20 (불탄다..!) 21:39:52

758 세아주 (fsVkEqcaR6)

2024-09-20 (불탄다..!) 21:40:04

759 세아주 (fsVkEqcaR6)

2024-09-20 (불탄다..!) 21:42:10

자존심 낮구나... 어쩐지 이해했어

760 희인주 (Nz6y/0WI2Q)

2024-09-21 (파란날) 08:57:08

궁금한 거 엄청 많아!

>>759 왜 그런 말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보이긴 했지...?

761 세아주 (WHDWQCsLCs)

2024-09-21 (파란날) 13:30:01

>>760 궁금한거? 어떤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평소에는 생각 안 하고 있다가 자존감 낮나? 하고 되짚어보니 그렇게 해석될 여지가 많구나 싶어서

762 희인주 (n74hXOIdhY)

2024-09-23 (모두 수고..) 14:47:03

그것은 너무 많아서... 오늘 밤에 운동다녀와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u\

자존감은 높아!
자존심이 낮을 뿐이야!

763 희인주 (n74hXOIdhY)

2024-09-23 (모두 수고..) 14:47:42

오늘 날씨 너무 좋아서 희인이한테 세아 데리고 나들이가라고 당장 해야겠다

764 이름 없음 (nBo54ih0v.)

2024-09-23 (모두 수고..) 15:50:03

>>762 헉 알았어 두근두근 기다릴게 으흐흐흐흐흐

>>763 맞아 하늘 너무 푸르고 구름 하나 없고 날씨는 좋고~ 이런 날에 나들이 나가서 저번에 희인주가 보고싶다던 마릴린 먼로도 해보고

765 희인주 (FripYvLhnc)

2024-09-23 (모두 수고..) 15:52:58

>>764 .......

이런 날이면 세아도 기분이 좋아서 째려보고 말지 않을까

766 세아주 (nBo54ih0v.)

2024-09-23 (모두 수고..) 15:54:59

>>765 자연풍에 의한 거면 기분이 좋진 않겠지만 탓하지는 않을거야

물론 거기에 첨언을 많이 한다면....

767 희인주 (ci/s5qZE9.)

2024-09-23 (모두 수고..) 16:31:39

첨언

하지 않겠습니다 /u\

768 세아주 (tWn5qAChPM)

2024-09-23 (모두 수고..) 16:36:44

혼자 기억해두라구~

물론 그걸로 까불거나 멍때릴때 속마음 흘러나와서 조금 짜증내는 장면도 좋지 으흐흐흐흐흐

769 희인주 (wun4phzg5Q)

2024-09-23 (모두 수고..) 16:37:35

"네이비" /u\

770 세아주 (tWn5qAChPM)

2024-09-23 (모두 수고..) 16:38:44

>>769 ".............."

상대의 발언에 잠시 어떤 건지 생각해보다 얼굴 붉히면서 인상쓰기

771 희인주 (d3sXwPfQKE)

2024-09-23 (모두 수고..) 16:40:43

>>770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세아한테만 들리게 할거니까!!!
남들은 모르게 할거니까!!!

테이블 아래서 발 밟혀도 좋아 ㅋㅋㅋㅋ

772 세아주 (4fDjMEM7nw)

2024-09-23 (모두 수고..) 16:53:09

>>7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 안 밟아 그냥 빨간 얼굴로 말도 안 하고 째려 볼 뿐입니다
그러고보니 세아가 항의나 어떤 수단으로 폭력을 쓴 적이 있던가?

773 희인주 (AHFqqwBcYk)

2024-09-23 (모두 수고..) 16:57:04

생각해봤는데 없지않나 싶긴 한데
이거 세아한테 중요한 가치관이야?

774 세아주 (.mZIfta6uY)

2024-09-23 (모두 수고..) 17:05:21

그냥 폭력을 쓰지도 당하지도 않은 삶이고
물어보면 당연히 폭력은 안 된다고 대답할거야
그렇다고 뭐 연인간의 괴롭힘도 절대 안돼 이런건 아니니까 걱정 마!

775 희인주 (2K3yKi.x9o)

2024-09-23 (모두 수고..) 17:11:06

우리 세아 너무 올바른 가치관이라 사랑스럽다 사랑받고자란 유리막 속의 장미 온실속의 화초같아

아껴줘야만

776 세아주 (tWn5qAChPM)

2024-09-23 (모두 수고..) 17:27:25

>>775 최근 서씨라는 정원사가 생겼다는데...

777 희인주 (pNjmjEsO2s)

2024-09-23 (모두 수고..) 22:20:20

운동 너무 오랜만이라 속된말로 조져졌어... ㅇ<-<

일단 자존심 자존감처럼 두군데 다 표시된건 뭔지
그리고 노란색 범위 넓고 짧은거에 대해서도 궁금해!
연애경험은 왜 아예 없음이 아닌지도! 희인이가 카운트된건가?

778 희인주 (pNjmjEsO2s)

2024-09-23 (모두 수고..) 22:20:35

>>776 동화같고 좋다

779 세아주 (.eV/5adQts)

2024-09-24 (FIRE!) 12:48:08

>>777 조져졌구나 그만큼 근육이 자랄거야

두 군데 표시된 녀석들은 기분에 따라서 달라지는 녀석들이야. 높아질때도 낮아질때도 있으니까
넓고 짧음은 그냥 기본적인 스펙트럼이 넓은 부분!
그리고 연애경험은 희인이 카운트 된거 맞아!

780 희인주 (WQZVymU.NM)

2024-09-27 (불탄다..!) 15:04:14

>>779 쑥쑥 자라라

기분에 따라 자존심이나 자존감은 달라지는구나
근데 자존심은 몰라도 자존감은 높았으면 하는걸!

781 희인주 (tO6.U2fMrY)

2024-09-27 (불탄다..!) 15:09:04

가족관계가 최고로 좋음이 아닌 건 어째서야?

그리고 더위와 추위가 희인이랑 합이 좋아보여 /u\

782 희인주 (WPBpgcYesQ)

2024-09-27 (불탄다..!) 16:01:37

아내는 타인 2권을 종이책으로 살지 전자책으로 살지 절찬리 고민중이야 /_\

1권은 종이책으로 있으니까 2권 모두 종이책으로 사는 게 좋을까...

783 세아주 (OMkR6DrdLw)

2024-09-27 (불탄다..!) 17:55:59

>>781 엄청나게 끈적하고 융합된 가정은 아니라서..?
으흐흐흐흐 더울때 희인이가 달라붙고 추울때 세아가 달라붙는거야

2권 나왔구나?! 종이책 어때??

784 희인주 (q68VNEQzSA)

2024-09-27 (불탄다..!) 18:49:04

그건 오히려 건강한 가정이라고 생각해!
더울 때 세아의 살짝 서늘한 피부... 좋겠다 /u\

좋아 그러면 주문해야겠다!

785 세아주 (QGhLcdRfkM)

2024-09-27 (불탄다..!) 23:39:33

덥다고 달라붙으면 꼼지락거리면서 떼어놓으려 들 것 같아 으흐흐흐흐흐
겨울에 차가운 손으로 잡는 세아는 막나요?

786 희인주 (esdHuc3wJA)

2024-09-28 (파란날) 00:00:32

그럴수록 더더 껴안고 말거야
결국 웃으면서 풀어주겠지만!

그럴 리가! 세아 손 잡고 자기 손이랑 같이 주머니에 쏙 넣어주지 않을까
그렇지만 차가운 손으로 뒷목이나 옷 속에 넣거나 하면 놀란대

787 희인주 (fUMWxrBe26)

2024-09-29 (내일 월요일) 06:24:40

아내는 타인 산다고 했다가 배송비때문에 묶어 살 수 있는 책을 이것저것 찾아보는 바람에 시간이 늦었어...
게다가 전혀 관련없는 다른 책들 사버렸다 /_\

그리고 뭔가 떠올라서 물어봐야지 하고 왔는데 잊었어!

788 희인주 (vrktqp5THs)

2024-09-29 (내일 월요일) 09:43:24


들으면 희인이 생각나는 노래 있어?
난 몇개 있어!

789 세아주 (1ugp2bO3ec)

2024-09-29 (내일 월요일) 15:07:23

>>786 으흐흐흐 그렇구나 껴안고 들면 처음에는 막 떼어놓으려고 힘 좀 쓰다가 몸 움직이는게 더 덥다고 축 늘어질지도 모르겠다 으흐흐흐흐

차가운 손으로 양 뺨에 손 얹거나 하는거 생각했어 귀엽다..

어떤 책들 산거야??

>>788 왓! 어떤노래야?
나는 노래를 잘 안 듣는 사람이라서 누구랑 비슷한 분위기다 하는건 잘 없는 것 같아

790 희인주 (Fabo/zx1bk)

2024-09-29 (내일 월요일) 18:39:09

>>789 역시 세아야 판단을 잘해
포기하고 늘어져라... 희인이가 사우나로 만들어줄게 /u\

희인이 순간 눈가 쪼글쪼글해질 수도 있어

옛날부터 사고싶던 절판된 만화책이랑 그림 그리는 작법서랑 그림 프로그램 다루는 가이드북!
실제로 구매한 건 만화책 뿐이고, 나머지는 장바구니에 담아두었지만...! 나에게 너무 쉬운 수준인지 너무 어려운 수준인지 적당한지 모르겠어서, 직접 내용을 봐야 필요한지 알 것 같아
시집도 좀 사고 싶었는데 이번달 돈 들 일이 많아서 고민하다 내려놓았어

마틴스미스 봄 그리고 너
커피가게 아가씨

비슷한 분위기라기보다는 그냥 들으면 세아가 떠올라!
둘다 올렸던 적이 있는 것 같기도!!

791 세아주 (uV0oxol2vE)

2024-09-30 (모두 수고..) 14:55:09

덥다고 뜨거운 숨 토해낼 것 같은데 그런거 좋거든요..... 으흐흐흐흐흐흐

그림 완전 열심이구나?! 최근에 그린 그림 있어? 나 보고싶다 보여줘! 보여줘!
시집... 안본지 꽤 됐다..... 돈 많이 가져서 여기저기 한량처럼 쏘다니고파

커피가게 아가씨라니 아직 안 들어봤지만 뭔가 예전에 이야기한 카페알바세아 생각난다 으흐흐흐흐
올렸었나? 나중에 듣고 올게!

792 희인주 (Zuo5S5ae2s)

2024-10-01 (FIRE!) 01:02:56

여름은 여름답게 즐겨야지 흐흐흐 /u\

음 사실 꽤 바빴어서 지금은 새로 크로키 시작한지 3일이야
보여줄만한 그림이 못돼...
나도 시집 못본지 꽤 됐다! 그래도 앞으로 볼수있지 않을까
나는 돈이 많으면 전문적인 기관에서 그림이나 글을 배워보고 싶어
사실 뭣보다 진로에 쓰는게 가장 좋겠지만...!

https://youtu.be/NA_Bx_7YYAU?si=6RT-axPKYnAciMPh

정확해
이건데 들을때마다 카페알바세아가 떠올라
우리동네 커피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793 희인주 (88xCzXh5sw)

2024-10-01 (FIRE!) 01:04:38

세아는 돈이 엄청 많으면 어디에 쓸 것 같아?
지금도 풍족한 편이지만
사람이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가 그 사람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을 말해준대

794 희인주 (/TR56zQfzA)

2024-10-02 (水) 21:11:55

만화책이 와서 조금 읽었어
이 부부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기보다는 서로가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게 원만한 부부생활의 비결이래
가령 씽크대에 설거짓거리 말고 다른 쓰레기를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든가 작업할 때 상대방 물건이 책상을 넘어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든가 그런 거

희인이와 세아도 그런 편인가 하고 생각해봤어
희인이가 좋아하는 것과 세아가 좋아하는 것에는 공통분모가 조금은 있는 것 같긴 하네
그런데 싫어하는 것이라...
아마 세아가 싫어하는 걸 희인이가 안 하는 편인 걸까? 희인이는 사실 웬만하면 세아가 싫어하는 행동을 해도 버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라

795 세아주 (Qi1b/30fVg)

2024-10-03 (거의 끝나감) 17:37:48

안녀엉!!! 주말이 길다....
노래 둘 다 듣고왔는데 저번에 추천해준거 맞았어! 어떤 맥락에서 세아 떠올렸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으흐흐흐흐

세아는 지금도 쓸 만큼 쓰고 있어서 경제적으로 완전히 풍족해진다고 삶이 달라지지는 않고 다 기부하거나 더 큰 일을 하지 않을까... 복지재단을 세운다거나....

희인이가 싫어하는 짓...
뭔가 세아가 하는 일이라면 상식적인 범위 안에서는 뭐든 사랑스럽게 볼 것 같다는 망상이 조금 있습니다
세아도 마찬가지지만 싫은일에 대한 호오표현은 확실하게 하니까!

796 희인주 (B3vhkp7QAs)

2024-10-04 (불탄다..!) 11:08:43

https://ibb.co/djB7J3f

어디 가는 길에 시간이 남아서 서점에서 황인찬 새 시집을 샀는데 매 장마다 세아가 보여... /u\

797 희인주 (Q9iKK5N5FU)

2024-10-05 (파란날) 18:34:18

바빴어!
강세아 엄청 보고싶었어!

여의도 한강 일대에서 무슨 불꽃 축제인가 뭔가 한다고 방송 나오네... 세아랑 드라이브하면서 사람들 몰려있는 곳은 배경으로 하고 불꽃축제 근방 도는 희인이 보고싶다

>>795 둘다 들어주다니 고마워! 손님 없을 때 세아랑 오붓하게 있는 손님 희인이인거야 /u\

복지재단 엄청나! 세아는 후원할 수 있는 곳이 많을텐데 그 중에서도 어느 조건이나 사람들을 가장 우선적으로, 많이 후원할까?

나는 희인이가 세아를 비상식적인 범위에서도 좀 사랑스럽게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욕하거나 때리거나 해도 세아니까 적당한 범위에서는 애교로 봐주지 않을까 하고...
물론 진짜로 긁혀서 피가 날 정도거나 멍들거나 하면... 아냐 그것도 조금은 봐줄 것 같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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