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587> [1:1/학원/HL] 앞자리 여자애 뒷자리 남자애 - 2 :: 1001

희인주 ◆1Y9nFKcbvs

2024-04-28 23:00:56 - 2024-12-27 20:55:56

0 희인주 ◆1Y9nFKcbvs (UJHFErR5lo)

2024-04-28 (내일 월요일) 23:00:56

나는 사랑을 느끼는 중이다 그것을 증명할 수는 없다
너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그것을 증명하는 중이다

황인찬, you are (not) alone 中



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4069/

339 희인주 (Ym5A0r8zeM)

2024-06-28 (불탄다..!) 01:08:28

아 나 재밌는거 생각났어

갸루세아와 현재세아가 같이 나오는 꿈을 꾼 서희인

340 세아주 (4/ZanMa1Js)

2024-06-28 (불탄다..!) 01:11:19

>>338 해물라면을 원하는구나! 고개끄덕세아

세아복지는 희인이 행복해하는게 세아복지야 적절히 길들일수 있도록! 알겠나!

>>339 헉 궁금하다 갸루세아가 먼저 달려가서 희인이 목에 팔 감고 끌어안으면 한발자국 뒤에서 ? 하는 노말세아가...

341 희인주 (Le2M3pL9Ms)

2024-06-28 (불탄다..!) 01:13:11

>>340 귀여워 게도 한마리 사가자

아니 그런 것이었나! 노력해보겠어 아슬아슬 줄타기

그렇지 궁금하면 좀더 구체적으로 상황주면 내일 관련 독백이 나올수도? 아닐수도?
슬슬 들어가볼게! 좋은 밤!

342 세아주 (oqqIW/0nF.)

2024-06-28 (불탄다..!) 01:14:11

잘자~~

343 희인주 (lIfAlY6h3w)

2024-06-28 (불탄다..!) 13:32:23

영화도 보고싶고 책도 읽고싶고 이것저것 하고싶은데 몸이 안움직여... ㅇ<-<

하지만 일단 밥은 먹었습니다

344 세아주 (fbOjQil.4M)

2024-06-28 (불탄다..!) 18:10:44

너무 바쁘다... 밥 먹었어? 잘 했어!

345 희인주 (9VPq6Ndyz6)

2024-06-28 (불탄다..!) 18:16:17

안녕!

난 오랜만에 쉬는 날인데 밥만 먹고 5시반까지 잤어... 피곤했느봐...
그외중에 칭찬 들으니 좋긴 하다 세아주도 밥 잘 챙겨먹고! 바쁜거 몸 잘 챙겨서 잘 끝내고!

346 세아주 (wCDIKxXLZI)

2024-06-28 (불탄다..!) 18:20:06

고마워!!! 한 고비만 넘기면 바로 쉴거다...

347 희인주 (lH14jcn79E)

2024-06-28 (불탄다..!) 18:22:36

계속 응원하고 있을게!

348 희인주 (jH3M8iaRJE)

2024-06-28 (불탄다..!) 21:48:46

세아주 있나?

349 희인주 (2n/4xo3YM.)

2024-06-28 (불탄다..!) 21:53:51

없구나
수정을 좀 해서... 줄게!

350 세아주 (RU7QU45dDA)

2024-06-28 (불탄다..!) 22:03:20

뭐야 있어요

351 세아주 (RU7QU45dDA)

2024-06-28 (불탄다..!) 22:06:57

뭐지... 뭐지?!

352 희인주 (jkJ0clv.EU)

2024-06-28 (불탄다..!) 22:10: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있었잖아

353 희인주 (jkJ0clv.EU)

2024-06-28 (불탄다..!) 22:11:23

근데 이미 맡겼어
기다려야 해

354 세아주 (RU7QU45dDA)

2024-06-28 (불탄다..!) 22:11:23

새로고침 무한연타할게

355 희인주 (jkJ0clv.EU)

2024-06-28 (불탄다..!) 22:12:32

기 다 리 시 오

356 세아주 (RU7QU45dDA)

2024-06-28 (불탄다..!) 22:12:42

357 희인주 (Zht654ZpCE)

2024-06-28 (불탄다..!) 22:16:25

ㅋㅋㅋㅋㅋㅋ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려줘
간바레!

358 세아주 (RU7QU45dDA)

2024-06-28 (불탄다..!) 22:17:05

아 월요일까지 기다려야 하는거야???

359 희인주 (1ag9gKkCak)

2024-06-28 (불탄다..!) 22:17:48

>>358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발의 차이로...
디자이너 친구에게 맡겨버렸다

360 세아주 (RU7QU45dDA)

2024-06-28 (불탄다..!) 22:19:17

맡기기 전의 그것을 보여줘.....

361 희인주 (qnayn52TCk)

2024-06-28 (불탄다..!) 22:21:04

>>360 하지만... 맡겨서 문구까지 예쁘게 디자인된 결과물을 보는게 더 기쁘지 않겠어?

362 세아주 (RU7QU45dDA)

2024-06-28 (불탄다..!) 22:22:16

>>361 하지만...! 지금을 버틴 무언가가 필요한걸 🤤

363 희인주 (wLJiKBunAU)

2024-06-28 (불탄다..!) 22:24:03

>>363 그렇게 말한다면 안줄수 없지

https://ibb.co/cytQXpL
https://ibb.co/CHM44Zt

출처는 엘님 커미션
오늘의 레드불이야!

364 희인주 (wLJiKBunAU)

2024-06-28 (불탄다..!) 22:26:04

근데 난 왜 어제부터 이미지가 안나오는거 같지 /_\
세아주도 안나오면 말해줘

365 세아주 (RU7QU45dDA)

2024-06-28 (불탄다..!) 22:26:25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바보처럼 웃고 있어서 가족이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고 갔다

고마워 너무너무 귀엽다....🥰🥰🥰🥰🤤🤤🤤🤤🤤🤤🤤

366 희인주 (wLJiKBunAU)

2024-06-28 (불탄다..!) 22:27:07

>>365 보이는구나!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일 있다고 말씀드려
좋아하니까 보람차다 문구 오면 또 보여줄게!

367 세아주 (RU7QU45dDA)

2024-06-28 (불탄다..!) 22:27:35

고마워!!!!!!!!!!!!!!!!!!!!!!!!!!!!!!!!!!!

368 희인주 (wLJiKBunAU)

2024-06-28 (불탄다..!) 22:28:17

ㅋㅋㅋㅋㅋ느낌표 많아!
힘내!!!!!!!!!!! 🤗

369 세아주 (RU7QU45dDA)

2024-06-28 (불탄다..!) 22:29:48

응!!!!!!!!!!!!!!!!

370 희인주 (wLJiKBunAU)

2024-06-28 (불탄다..!) 22:3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1 희인주 (WfPqD8MLUQ)

2024-06-30 (내일 월요일) 09:24:47

세아랑 같이 우산쓰고가는 희인이 어깨가 젖을거같은 날이다 !

참고로 오늘 희인이는 편지쓸 종이 고르는 중이래

372 세아주 (Y6r95SIjDc)

2024-06-30 (내일 월요일) 09:56:19

>>371 그럴 때를 대비해 미리 접이식 우산를 챙겨온 강세아!!

헉 어떤 종이 찾아?

373 희인주 (vyaf8gjqmw)

2024-06-30 (내일 월요일) 16:18:31

>>3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아의 철저한 준비성에 감탄하지만 같이 쓰지 못해서 아쉬워진 서희인!

물벼락 막아줄 듯 차도에서 차쪽으로 걷다가
물튀기는 순간을 노려서 세아옆에서 한발짝 뒤로 물러날지도 몰라

깔끔하면서 너무 밋밋하지 않으면서 그러면서도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분위기있는 종이
디자이너를 미치게 하는 주문이야

374 희인주 (g0A7fsRbHw)

2024-07-03 (水) 12:43:09

편지 생각하면서 떠오른건데
미래의 자신 혹은 상대방에게 보내는 편지 서로 쓰는 것도 재밌을거같아

이번 편지는 평범한 편지지만!

375 세아주 (WP8IMm9G5E)

2024-07-03 (水) 21:40:00

>>373 ㅋㅋㅋㅋㅋ 뭐야 그거 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완전 디자이너가 좋아 죽으실법한 디자인인걸!

>>374 미래의 상대에게... 좋다!!

376 세아 - 희인 (wOFvVWUMd6)

2024-07-04 (거의 끝나감) 16:11:20

[의학과 한의학 처럼 서로 다른 체계로 발전한 사상들이 상호검증적이지 않은건 당연하다고 생각해.}
[괴델도 불완전성 정리를 내놓았잖아?}
[그런 만큼 과학으로 과학의 영역이 아닌 부분은 설명 못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
[언젠가는 과학의 영역이 확장된다면 또 모르겠지만.}
[말이 길어지긴 했는데 맞아, 특별히 믿거나 믿지 않기 보다는 고려하고 있지 않는 영역이야.}

안그래도 불확실한 것이 많은 것이 사람의 삶이라는 것인데, 과학만능주의를 자신의 신앙으로 삼은 바는 아니지만, 그러한 불분명한 체계를 자신의 삶의 축 중 하나로 삼고 싶지는 않았다. 안그래도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영적 세계와 영혼과 같은 초현실적인 요소까지 고려 대상으로 삼는다면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 하여 머리를 잡고 두통을 호소할 것이 뻔하다!

[너는 믿어?}

377 희인주 (QnJMx0yCrE)

2024-07-04 (거의 끝나감) 20:46:54

답레 왔다 !
내일 답레 할 수 있을거 같아!

378 세아주 (BN/DN4CZc.)

2024-07-04 (거의 끝나감) 21:08:18

>>377 천천히 줘!!

379 희인주 (0KFr2y46rk)

2024-07-05 (불탄다..!) 12:43:44

>>375 촉촉 세아 만들기 참 쉽죠?

디자이너가 좋아죽을지 어때죽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죽긴죽어

그렇다면 이번 일상 끝나면 어때!

380 희인주 (0KFr2y46rk)

2024-07-05 (불탄다..!) 12:44:46

땀이 줄줄 흐른다
세아랑 희인이한테 이상한 심령현상같은것도 겪어보게 만들고싶어
희인이는 귀신이라는걸 믿고싶지않아서 부정하고 세아는 머리아파서 부정하고
있던 귀신도 풀죽어서 가겠지

381 희인주 (RMM6TyF6vA)

2024-07-05 (불탄다..!) 23:32:26

이제는 힘이 없어서 그런가 말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어...

다음에 가져오겠어 !

문구 들어간 스티커 일러스트도! 다음에 같이 올리게!

382 세아주 (2T0VSPtGKQ)

2024-07-07 (내일 월요일) 18:09:12

>>379 엄청 찝찝하고 불쾌해서 빨리 집 들어가고 싶어할 것 같은데 으흐흐흐흐

좋아! 다음 일상에!!

>>380 심령현상이라고 인지도 못 하는거 아니야? 희인이가 귀신의 가능성을 부정하면서 평소랑 다른 모습을 보이면 비슷한 모습을 재현해서 풀어줄지도 모르고

>>381 다음에! 너무 걱정 말아 나도 매우 느리다...

383 희인-세아 (qs9WXp9Owc)

2024-07-11 (거의 끝나감) 10:12:30

화면에 떠오른 글자들을 한번 읽고 또 다시 맨 위로 올라가 읽어내린다. 예상에 없던 비문학 도서를 읽는 듯했다. 이 도서의 저자인 너를 생각하며 빙긋이, 화면 너머 네게는 전달될 리 없는 미소를 짓는다.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어.]
['고려하고 있지 않다'니 멋진 대답이네.]

그렇지만 어떤 일들이 일어난다면 네가 영적인 세계를 고려하게 될까, 그것 하나만큼은 궁금했다. 그렇게 되면 너는 많은 생각들에 머리가 아파 또 다시 내 도움을 필요로 하거나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믿어.]
[좋은 것만.]

복수귀나 저주 같은 건 믿지 않으려 하고, 수호령이나 돌아가신 분의 혼이 좋은 곳으로 간다거나 하는 부분만 믿는 편이야- 라는 말을 그렇게 압축해서 얘기한다. 어느새 소리없이 눈앞에 자리잡은 대롱이는, 낚싯대를 깔고 앉아 같이 놀자는 이야기를 표정으로 하고 있었다.

[대롱이가 놀재.]

그래서 그 현황을 너에게도 전달했다.

384 희인주 (qs9WXp9Owc)

2024-07-11 (거의 끝나감) 10:15:11

https://postimg.cc/gallery/mznKsR7

편지는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그림은 엘님 커미션
문구는 내 친구야 !

385 희인주 (qs9WXp9Owc)

2024-07-11 (거의 끝나감) 10:16:13

>>382 비슷한 모습을 재현해서 풀어준다는게 어떤거야?? 궁금하다

그러니까 날아다니는 쓰레기 봉투 보고 착각해서 귀신이라 생각하먄 세아가 쓰레기봉투의 우아한 움직임 흉내내줘?

386 세아주 (jvUb2Soedw)

2024-07-11 (거의 끝나감) 11:06:04

>>384 너무 좋아....
답레는 이번 주말! 예정...!

>>385 와류와 정전기에 의해서 가벼운 물체는 이동할 수 있다고 풍선으로 머리카락 드는 예시를 보여주는거지! 자동으로 움직이는 김밥천국 국그릇도 탁상과 그릇 사이의 응결때문이라고 중얼중얼...

387 희인주 (I1QXf11fgw)

2024-07-11 (거의 끝나감) 11:36:11

>>386 난 저 픽셀글자로 된게 제일 맘에들어
스티커로 채택이다!

천천히 줘 기다릴게!

남자친구를 무섭지 않게 해주려는 이과식 다정함... ㅋㅋㅋㅋ 세아는 최고의 여자친구야!

388 세아주 (yiXjZz0ggU)

2024-07-11 (거의 끝나감) 11:41:49

나는 제일 앞에거 으흐흐흐흐흐흐

그럴 수 있도록 계기를 준 희인이가 최고인거 아닐까요?? 원래 사람에게 계기를 주는 사람이 귀한 법이야

389 희인주 (Y5ZF1WNqoY)

2024-07-11 (거의 끝나감) 11:59:55

남자 여자 기호를 잘 활용한 거 같지!
그럼 얘도 채택이다!

뭐야 세아주 말 이렇게 예쁘게해... 감동이야 /_\
뭐 갖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희인이랑 세아는 귀한 아이들끼리 화학적 반응을 잘 일으킨 게 아닐까!
나름 이과식 표현을 골라봤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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