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55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1 :: 1001

◆c9lNRrMzaQ

2024-04-28 00:26:17 - 2024-05-04 16:46:25

0 ◆c9lNRrMzaQ (9AcsUpc81.)

2024-04-28 (내일 월요일) 00:26: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512 알렌주 (KP8bXl0oP6)

2024-04-30 (FIRE!) 00:03:59

아임홈

513 토고주 (Ms3iPYUgss)

2024-04-30 (FIRE!) 00:04:24

예언자가 예언할 정도면 확정이라 운명 못 바꾸는 거 아니야? 13영웅이 ㅎㅎ 나 죽어요. 이러는데

514 여선주 (m6W0U53.UI)

2024-04-30 (FIRE!) 00:04:37

이번 업무가 끝났는데 진행도 같이군. 모하여요~

515 토고주 (Ms3iPYUgss)

2024-04-30 (FIRE!) 00:04:43

알렌주 안뇽

516 ◆c9lNRrMzaQ (2BBf/gY.ks)

2024-04-30 (FIRE!) 00:05:14

예언자의 예언은 좀 간단히 표현해서

캡틴이 이거 할거임 하는거랑 같음

517 토고주 (Ms3iPYUgss)

2024-04-30 (FIRE!) 00:06:21

캡피셜 예언자 죽일거임 ㅅㄱ 인거구나.
그걸 참치 입장에서 들어도 "헐" 소리 나오는데 참치캐가 들으니까 멘탈 씨게 나갈 수 밖에 ㅋㅋㅋㅋㅋ

518 ◆c9lNRrMzaQ (2BBf/gY.ks)

2024-04-30 (FIRE!) 00:07:11

13영웅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알던 애들인데 그런 13영웅이 죽는다니까

519 ◆c9lNRrMzaQ (2BBf/gY.ks)

2024-04-30 (FIRE!) 00:07:48

그런거지.

너희 내가 다음주에 어장 닫을거라고 하면 어쩔거니

520 라비주 (Fe.P3g9KmU)

2024-04-30 (FIRE!) 00:08:32

그으은데 저 어 이거 좀 이래도 되나 싶은게 있어서 여쭤보는건데..
이번 예언처럼... 라비 지능으로 해석이 안될거 같은데 저(라비주)가 알거 같으면 으으으믐음음... 어케든 깨달았다! 하는 게... 되나요...?

521 동화. 카하노 기사단. (Lpa7XIa5LY)

2024-04-30 (FIRE!) 00:08:43

"옛날 옛날 힘들고 괴롭던 시대 동화를 통해 희망을 전파하려던 두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돈 지오테와. 시온 바라타리아."

"그 들은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재미있는 동화를 퍼뜨리고 다니고, 사람을 구하며....카하노 기사단을 만들었습니다. 카하노 기사단은 처음에는 작은 인원이서 고생했으나, 그 뜻을 함께하는 사람, 구해짐에 의지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점점 모여. 규모가 커지고 많은 사람들이 따르게 되었습니다."

"시온은 지오에게, 본래 자신들의 꿈을 위해서 떠나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그러나 지오는 자신을 보고 온 사람들을 버릴 수가 없었어요. 둘은 꿈을 향한 시선이 달랐고 그로 인해 다투게 되었습니다. 결국 시온은, 지오와 카하노 기사단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이후 '공연의 밤'이라고 불리는 비극적인 날에. 사악한 마녀가 지오에게 속삭여, 그를 괴물로 만들었고. 지오는 무시무시한 불사의 흑기사가 되어. 자신이 세운 기사단을, 멸망 시키게 됩니다."

"시온은 후회했습니다. 자신이 친구를 떠났기에, 함께 했던 기사단도. 꿈을 같이 이루고자 약속했던 친구도. 잃어버렸다고. 그래서 시온은 지오가 괴물로써 기억되지 않도록, 지오가 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들을 돕고. 자신의 기사단의 흔적을 찾아. 아주 오랫동안....길고, 길게, 헤메었지요."

"그러던 시온은 시윤이라는 소년을 만나. 무시무시한 흑기사에 대해 듣게 되고. 그가 지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시온은 고민하면서도....계속해서 자신을 도와준 소년에게 모든 비밀을 말해주었고. 소년은 시온과 함께 끝까지 가고 싶어했습니다. 시온은 소년을 기사단에 들이기로 했고, 둘은 그렇게 흑기사와 마주 했습니다."

"흑기사의 검과 시온의 창이 뻗어나갈 때 마다. 벼락이 치고 우뢰가 일었습니다. 흑기사가 검을 높게 들면 검은 폭풍이 날카롭게 피어나고, 시온이 창에 땅을 꽂으면 섬광이 뻗어나갔습니다. 숨도 쉬기 어려울 둘의 싸움을, 시윤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순간. 시온은 자신의 심장을 대가로 바쳐 창을 뻗었습니다. 그 창이 찌른 것은 흑기사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어두컴컴하고 무서운 세상을 꿰뚫어, 세상을 되돌리고 친구를 되찾고자 뻗은 창이었습니다."

"시온의 창은 완전히는 닿지 못했습니다. 그는,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만."

"뻗어낸 창은 조금도 무의미하지 않았으니. 그걸 지켜보던 소년에게, 분명히 닿았습니다. 영혼을 꿰뚫어, 거기서부터 시온의 의지가 소년에게 흘러 넘쳐. 소년은 차오르는 눈물과 고함소리와 함께 흑기사와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소년은 아주 강하진 않았습니다. 솔직히 말해, 시온이 분투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밀리고. 구르고. 그러나 그러면서도, 이 모든 순간을 담아낸 단 한발의 탄환을 위해. 견뎠습니다."

"시간이 되었을 때, 소년의 탄환이 크게 진동 했습니다. 그 탄환이 전달하려는 것은 단순한 살의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여태 소년이 겪어온 이야기와 순간들. 만남과 작별의 이야기. 성장과 후회의 이야기.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 카하노 기사단이라는 이야기를 시작한 돈 지오테에게 보내는. 카하노 기사단 마지막 기사의 메세지."

"소년의 탄환은 조금도 닿지 못했습니다. 흑기사의 그림자에 막혀. 바닥을 굴렀습니다. 그러나. 그렇지만."

"쏘아낸 탄환은 무의미 하지는 않았으니. 그걸 지켜보단 지오에게, 분명히 닿았습니다. 영혼에 부딫혀. 거기서부터 기사도가 일렁여. 흑기사는 모래먼지가 되어 흩날려 사라지고. 거기에 남은 돈 지오테는 친구의 시체 위에 평온한 얼굴로 잠들었습니다."

"동화를 위해 만들어진 기사단의 이야기는, 모든게 행복하고 완벽하게 끝나지는 않았지만."

"아쉬운 미련을 남기면서도. 그 미련을 이어나갈 소년의 어깨에 이어져. 언젠가 돈키호테와 산초를 꿈꿨던 두 소년의 이야기는."

"썩 괜찮은 이야기였다고. 할 수 있겠지요."

"....잘 됐네. 잘 됐어."

윤 J 시윤 - 『카하노 기사단』 이야기 中

522 알렌주 (Ni606ni/W2)

2024-04-30 (FIRE!) 00:08:57

안녕하세요 토고주~ 다른 분들도 안녕하세요~

진행 정주행하고 와야지...

523 ◆c9lNRrMzaQ (2BBf/gY.ks)

2024-04-30 (FIRE!) 00:09:10

>>520 해석 못한거지

524 토고주 (Ms3iPYUgss)

2024-04-30 (FIRE!) 00:09:16

예언자가 자기 죽음을 예언한 거면 엄청 극비리에 부쳐야 할 정보 아니야? 그걸 도즈군, 입 밖으로 내뱉어도 되는 거야???

>>519 울어 울거야

525 라비주 (Fe.P3g9KmU)

2024-04-30 (FIRE!) 00:09:18

어서오세요~~

526 라비주 (Fe.P3g9KmU)

2024-04-30 (FIRE!) 00:10:13

>>523 우에에에엥에에엥

내가 안 것을 라비도 알게 하라!!!!!!! (?)

>>519 드러누울테니까 저 밟고 지나가요

527 ◆c9lNRrMzaQ (2BBf/gY.ks)

2024-04-30 (FIRE!) 00:10:22

그만큼 지금 본인이 안 게 개막장이란 얘기지.

UGN이 사건을 방관하고 있다니까?

528 여선주 (m6W0U53.UI)

2024-04-30 (FIRE!) 00:10:52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 엄청난 일들이 많아보여요...

529 토고주 (Ms3iPYUgss)

2024-04-30 (FIRE!) 00:11:41

역시 혁명이 필요하다 혁명이 UGN이든 UHN이든

530 강산주 (HMsudwPSVQ)

2024-04-30 (FIRE!) 00:12:33

참 캡틴 윤시 망념최대치 220임당!!
마브니스 사용 +최대치 올려주는 차 얻어마셨어요 진행중에!

531 ◆c9lNRrMzaQ (2BBf/gY.ks)

2024-04-30 (FIRE!) 00:12:53

>>529 혁명을 위해 해치워야 하는 것

검성
대현자
마스터 마이스터
소녀
청왕
하얀 의사
투왕

이정도만 정리하면 혁명가능

532 ◆c9lNRrMzaQ (2BBf/gY.ks)

2024-04-30 (FIRE!) 00:13:45

220/220(+106)!

533 시윤주 (Lpa7XIa5LY)

2024-04-30 (FIRE!) 00:14:05

근데 캡틴, 솔직히 당연히 그럴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거 옛날 토고랑 진지한 일상할 때 토고가 자신을 '오발탄' 이라고 소개할 때
시윤은 자기는 늘 방향만은 명확했지만, 제대로 닿지 못한 신세이기에 '불발탄' 이라는게 어울릴 것이다.
이렇게 대화한거 어느정도 염두해둔거지?

534 라비주 (Fe.P3g9KmU)

2024-04-30 (FIRE!) 00:15:03

뭐어어어~ 어차피 지금 급한건 방문이니까- 예언은 좀 나중에 생각해야겠어요 히히

535 ◆c9lNRrMzaQ (2BBf/gY.ks)

2024-04-30 (FIRE!) 00:15:52

>>533 이제라도 아셨으면 다행입니다

536 강산주 (HMsudwPSVQ)

2024-04-30 (FIRE!) 00:15:59

한결주 부대 복귀하셨다고 하셨으니까...
위키 능력치 수정해뒀습니다!

537 시윤주 (Lpa7XIa5LY)

2024-04-30 (FIRE!) 00:16:53

그리고 동화 적으면서 깨닫고 감탄했던게 있는데.

538 시윤주 (Lpa7XIa5LY)

2024-04-30 (FIRE!) 00:18:47

언젠가 장문의 후기로 시윤의 테마는 '실패했지만 거기에는 의미가 있었다' 라고 길게 설명했던적 있는데.
이 흑기사전이야말로 정확히 그 테마를 관통하도록 의도한거지?
시온의 이상관철이 흑기사의 생명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세계를 꿰뚫고 시윤에게 기회를 주었고
시윤의 찰나의 생명이 흑기사의 생명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그가 끝까지 버리지 못했다고 묘사했던 기사도를 자극했던 것처럼.

539 린주 (AyeSM1QmBQ)

2024-04-30 (FIRE!) 00:19:39

와보니 진행이 끝나있었다
시윤주 축하해

situplay>1597046556>414
진짜 누구??심???

540 ◆c9lNRrMzaQ (2BBf/gY.ks)

2024-04-30 (FIRE!) 00:20:11

어느정도는 얻어걸린 느낌

왜냐면 시윤이의 테마보다 적어도 3년 전에 내가 흑기사를 구상해서?

541 시윤주 (Lpa7XIa5LY)

2024-04-30 (FIRE!) 00:21:38

진짜 소름돋게도 일치가 절묘했네.. 도중에도 나온거지만.

'돈 지오테' 처럼 가명을 대고 행동하며 연기하던 시온이랑
'전생의 저격수(이주윤)' 처럼 자신을 여기며 행동하던 시윤이랑 닮은 것 까지도 포함해서....

542 강산주 (HMsudwPSVQ)

2024-04-30 (FIRE!) 00:22:58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499 >>521 와우..,..😭

>>501
식사를 할때 뭔가 특식을 먹었거나 한 경우 버프가 붙는 경우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다 버프가 이정도로 크진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버프로 하루에 신체랑 신속이 둘다 20씩이나 오른 경우는 여태껏 없었어요.
즉 그만큼 성주님이 엄청나게 먹이셨다는 게 되는 겁니다....!!

>>516 헐........

543 강산주 (HMsudwPSVQ)

2024-04-30 (FIRE!) 00:27:39

>>399 >>465 오 뭔가 뮤지컬 넘버 같은 느낌이네요...!

>>532 최대망념치에 맞춰 수정해뒀습니다! (끄덕)

>>533 >>535 >>537-538 >>541
헉 그러고보니 저도 이 일상 생각나네요.
헐...진짜 헐.....

544 ◆c9lNRrMzaQ (2BBf/gY.ks)

2024-04-30 (FIRE!) 00:28:11

그래도 각자 하이라이트 진하게 남긴 듯

알렌의 카티야전 마무리나.
기사재전 마무리 파트 등등

이거 하려고 1년 버텼지

545 ◆c9lNRrMzaQ (2BBf/gY.ks)

2024-04-30 (FIRE!) 00:29:03

물론 어느정도 의도한 부분도 있지만

나도 사람이라 치밀한 복선따윈 없을때가 많다.

546 린주 (AyeSM1QmBQ)

2024-04-30 (FIRE!) 00:29:49

캡틴...나 도기 내면 망념 감소시킬수 있을까...?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는데 그 전에 보스전일것 같아서

547 시윤주 (Lpa7XIa5LY)

2024-04-30 (FIRE!) 00:30:07

그러게....위에 말한대로 토고, 린, 알렌도 다른 주제가 어느정도 나오기 시작했고.
사실 UHN 광역 호출 때문에 적어도 뭐 해야할지 헤메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느낌이네.
신입들은 곧 몬스터 웨이브 갈려나?

548 강산주 (HMsudwPSVQ)

2024-04-30 (FIRE!) 00:30:09

아아니 잠깐 왜 벌싸 12시반?!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시윤주 혹시 제가 빼먹은 게 있다면 뒷일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레벨업이랑 이것저것 축하해여!!

549 시윤주 (Lpa7XIa5LY)

2024-04-30 (FIRE!) 00:30:33

다들 축하해줘서 고마우이.....경황이 없어서 대답을 몬하고 있었어

550 ◆c9lNRrMzaQ (2BBf/gY.ks)

2024-04-30 (FIRE!) 00:31:40

>>546 거... 가진 도기 다 꺼내보쇼...

551 시윤주 (Lpa7XIa5LY)

2024-04-30 (FIRE!) 00:32:28

그리고 위에 올린 동화버전(저게 괜찮으면 저렇게 남기게...)이랑, 뿔(사실 나뭇잎 장식이었지만)이랑 손 다듬어온 에브나 짤인데 어때

552 시윤주 (Lpa7XIa5LY)

2024-04-30 (FIRE!) 00:32:45

>>545
괜찮아...내가 다 갖다붙여서 복선처럼 감탄할게...

553 린주 (AyeSM1QmBQ)

2024-04-30 (FIRE!) 00:32:49

>>550 일단 전재산 144도기 있읍니다...
그, 진짜 110~120만까여도 좋아 숨쉴틈만 주십쇼

554 ◆c9lNRrMzaQ (2BBf/gY.ks)

2024-04-30 (FIRE!) 00:33:44

>>553 ... 40개만 빼쇼.
이번만이외다

555 ◆c9lNRrMzaQ (2BBf/gY.ks)

2024-04-30 (FIRE!) 00:34:22

캡틴식 '이번만입니다'

대충 다음은 언제일지 모르지만 이번은 이걸로 넘어가준단 뜻

556 린주 (AyeSM1QmBQ)

2024-04-30 (FIRE!) 00:35:31

>>554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그럼 망념 얼마 까인...

557 ◆c9lNRrMzaQ (2BBf/gY.ks)

2024-04-30 (FIRE!) 00:36:31

>>556 0/210

558 ◆c9lNRrMzaQ (2BBf/gY.ks)

2024-04-30 (FIRE!) 00:37:05

62/210 하믄 되겠네

559 알렌주 (Ni606ni/W2)

2024-04-30 (FIRE!) 00:37:08

시윤주 성공적인 엑트 마무리 축하드립니다!

백색의 기사...(눈물)

560 시윤주 (Lpa7XIa5LY)

2024-04-30 (FIRE!) 00:37:36

고마워....솔직히 오늘은 오랫만에 진짜 겁나 초조 했어....

561 린주 (AyeSM1QmBQ)

2024-04-30 (FIRE!) 00:37:40

(그랜절)

>>551 예쁘네요

562 ◆c9lNRrMzaQ (2BBf/gY.ks)

2024-04-30 (FIRE!) 00:38:24

시윤이 진행레스도 그냥보면 모를테지만
한번에 보면 소설처럼 쭉 이어지게 썼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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