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수경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아침에_일어나자마자_하는_일 최근은 입원 이후에(*어느 쪽 입원이든) 안정을 위해서 테스트 상브르에서 자는 경우도 꽤 있어서 깨어나면 샤워부터 할것 같은 느낌 있어요... 그걸 일어난다고 할 수 있는가라는 점은 넘어가더라도.
죽은_자캐에게_돌아가자고_했을_때_자캐의_반응 로벨 연구소 인원들이랑 언니누나같이 잘 생활하고 있는데 돌아가자고 하는 그런거면 제가 어디를 가나요? 같은 반응일 거 같긴 한데.. 그럴 확률보다 무너진 폐허의 건물 사이 한 켠에 기댄 당신이 먼지가 묻고 눈물을 글썽일 것 같이 영영 헤매이는 듯한 상황이 더 설득력있다. 그렇지만 돌아가자고 해도 돌아가자는 것을 거절할 것 같은데. 이런 곳에 남아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아니면 무너져버려서?
이럴 때에는... 조금 다른 방식도 나쁘지 않을지도.
마법에_걸려_세상의_많은_사람들이_자캐를_좋아해주는데_자캐가_소중히_여기는_사람들만이_자캐를_싫어하게_된다면 이게어떤 그... 음.. (중략)이라서무섭긴한데... 아무튼 그렇게 되면 마지막 그게... 선? 그런게 와장창나서 시들시들해지다가...(이하생략)
당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그리움은 당신은 그와 그녀를 상당히 그리워했습니다. 당신의 기억과 실감 속 다른 그리워하는 이들은 이제는 텔레포트만으로는 닿을 수 없는 먼 곳에 위치해 있거나 이미 만나서 그것을 해소하였지만, 그들은 넓은 의미에서 같은 공간에 존재하고 있으나 닿지 못하니까요. 이미 그들은 그 존재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그 존재에게 더 큰 것을 품고, 해하고 싶어지고 맙니다.
자캐의_웃음은_진짜_가짜 대부분은 진짜에 가까워요. 하지만 가끔 자기암시적인 것으로 버텨야 할 때엔 가짜겠지요.
자캐가_호감을_가지는_사람의_유형은 아... 당신은 의외로 안티스킬이나 저지먼트활동하는 이들에게 호감을 가질 확률이 높나... 그리고 그 존재를 싫어하는 이들..? 약간 집착적인 면이나 고통받아서 좀 망가진 성향을 받아들여주는 이들에게 호감 가지기는 하겠죠.
>>204 >>208 수경주 진단 두 번째 세 번째 질문 내용이... 상상만 해도 찌통인 것들인데요;;;; 수경이가 시련을 많이 겪고 있는 캐라 질문도 저런 게 나오나 싶고, 어휴;;;; 앗! 듣고 보니 그거도 그러네요. 애벌설거지 하자고 텔포 쓰느니 그냥 식세기를 사는 게 낫겠어요... 타서 눌어붙은 거 떼어내는 건 효과 좋겠네요 ><
>>209 >>211 영희주 안녕하세요오오오오 >< 잠은 좀 주무셨나요? 오늘 진행...(동공지진) 그러네요 지표면을 들어다 메테오로 던져 버리는 미친 포스;;;;;
[김영희]: 후후후, 잘 물어봤노라, 서연이여~ [김영희]: 이 케이크 마스터 영희님이 다 가르쳐주겠으니~ [김영희]: 이 주소로 오라~(영희네 집)
[ 땡큐 땡큐!! 🙇 ]> 김서연 [ 지금 갈게!! >< ]> 김서연
침대에서 폴짝 뛰어내려서는 가방을 텅텅 비워다가 서연은 자기가 알바하는 점포부터 들렀다. 체리맛 콜라, 사탕, 젤리, 초콜릿, 아이스크림 따위를 사다 가기 위함이었다. 사장님이 너 어디 피난 가냐고 황당해했다만, 사람은 모름지기 신세를 지면 갚아야 하는 법! 아이스크림은 체리X루보단 체리X빌레가 더 맛있나? 긴가민가하다가 결국 베스X라X스에도 들렀다.
그렇게 한 짐 잔뜩 지고 짜리몽땅한 다리 대신 대중교통에 의지해 가며 영희가 찍어 준 주소로 향했더니, 와. 생각보다 큰 주택이다. 집 주변을 에워싼 벚나무의 잎은 감색으로 곱게 물들었다. 멋진 집이네. 일전에 부실에 갖다 뒀던 각종 설비도 그렇고, 영희 진짜 재벌집 자제쯤 되나? 아니면 이거도 영희 주변은 만화가 되는 영희 특유의 능력(???) 영향일까? 알수록 신기한 친구라고 감탄하며 벨을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