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52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40.어떤 과학의 월광야랑 :: 1001

랑이! ◆TMmm6tsoPA

2024-04-27 00:15:43 - 2024-04-28 00:28:45

0 랑이! ◆TMmm6tsoPA (8h8HH1UHg.)

2024-04-27 (파란날) 00:15:4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470

어려져라 빔 이벤트: situplay>1597046347>173

900 서연주 (ELXObMQ2ec)

2024-04-27 (파란날) 23:51:56

>>886 >>891 영희주
감사해요~~~ 일상 소재가 생겼다>< (랄랄라)
으엣엣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 (drumdrum됨??)

>>887 청윤주
...아, 맞다. 청윤이는 율럭키랑 원한 관계가 있었죠;;;??

>>888 리라주
이거 1 나왔으면 엄청 웃겼을 거 같은데 아깝네요 (응???)
인데 >>896에서 영희주가 강제 초능력 베어를 만들어 버리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894 혜우주
에이, 사람이 누구한테나 다 잘하기는 힘들어요! 가까운 사람 잘 챙기는 것만 해도 성공적인 인간관계임요!!

901 영희주 (D7qKI0usu2)

2024-04-27 (파란날) 23:56:46

>>892 당연히!

902 Story ◆TMmm6tsoPA (8h8HH1UHg.)

2024-04-27 (파란날) 23:57:16


마침내 승부가 시작되었습니다. 강함을 추구하고 집착하는 파괴자 디스트로이어. 그리고 그것을 부정하고 모두가 함께 맞서는 저지먼트. 누가 승자가 될진 알 수 없었으나, 치열한 전투가 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었습니다.

서연의 말에 디스트로이어의 고개가 살며시 돌아갔습니다. 이어 그는 앞을 바라보면서 그녀의 말에 대답했습니다.

"...핫. 계속 그쪽으로 찌를 생각인 모양이지? ...애초에 내가 이 자리까지 올라갔기에 그들도 나에게 이런 기회라도 주는 거 아니겠나? ...그래. 강하기에 기회라도 얻는거야. ...약자는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하지. 안 그러나? ...그 애가..그랬던 것처럼..."

아주 순간이지만 디스트로이어의 얼굴이 어두워졌습니다. 잠깐 생긴 그 틈. 그걸 이용해서 이경이 파고들었습니다. 퍼스트클래스 용 캐퍼시티 다운의 기억이 디스트로이어의 머릿속에서 재생이 되었습니다. 순간 그의 표정이 일그러졌고 움직임이 멈췄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빈틈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리라가 그 사이에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그게 맞다고 한들 어쩌라는거냐. 안 꺼져?!"

이어 디스트로이어는 리라의 멱살을 잡기 위해서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 순간, 그녀에게로 시선이 쏠렸기에 그는 앞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어 청윤과 영희가 합동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그걸 뒤늦게 확인한 디스트로이어는 바로 앞에 파편을 몇 겹이나 띄워서 그것을 막아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레이저는 그것을 뚫고 나아갔습니다. 점점 파편이 뒤로 밀려나갔고, 이내 레이저가 마지막까지 뚫진 못했지만 파편을 그대로 날렸고, 디스트로이어의 배에 명중했습니다.

"큭!"

한편 수경의 말을 듣고서 세은은 가만히 수경을 바라봤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디스트로이어는 천천히 일어선 후에 수경의 말에 대답했습니다.

"핫. 그 말을 지금도 고통받는 약자들에게 그대로 할 수 있긴 한가? ...여기서 철학놀이를 할 생각이라면 도서관에나 가라. 네놈과 철학놀이를 할 생각 따윈 없으니까!"

그리고 그 순간 동월이 뒤에서 등장했습니다. 동월은 이어 쇠구슬을 날렸습니다. 그것은 이내 성운의 능력과 더불어서 엄청나게 빠르게 날아갔고, 디스트로이어는 반사적으로 팔로 구슬을 막아냈습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구슬은 날카로웠고, 그의 팔은 약하게 베였습니다. 그리고 반사적으로 그는 몸을 옆으로 날렸습니다. 하지만 검을 완전히 피하진 못했고, 그의 얼굴이 다시 한번 약하게 긁혔습니다. 피가 약하게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을까요? 이어 성운이 연달아 과중력을 디스트로이어의 머리에 보냈습니다. 자신의 머리에 충격이 가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디스트로이어는 크게 기합을 외쳤습니다. 이내 과중력이 아주 가볍게 역과중력으로 사라졌습니다.

"건방 떨지 마라. ...나에게 그따위 중력이 먹힐 거라고 생각하는거냐. 앙?!"

그와는 별개로 혜우의 능력은 계속해서 발동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모두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는 중력에게서 모두를 지킬 수 있도록. 하지만 혜우도 사람. 조금씩 어지러움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그 순간.. 크리에이터가 허공에서 키보드를 치는 행동을 멈췄습니다.

"좋아. 이 아저씨. 지금 이 자리에는 계속해서 주어지는 중력은 코드로 없앨 수 있었어. 조금은 나아졌을거야."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모두가 느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자꾸 자신들을 억누르던 중력이 사라졌다는 것을. 그걸 느꼈는지 디스트로이어는 작게 칫 소리를 냈습니다.

한편 한양은 그 사이에 언론사로 워프했습니다. 오. 이건 특종이야!! 한양의 말에 관심을 보이던 기자들은 우르르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아무래도 취재를 하려는 모양이었습니다. 그의 계획은 이번에도 아무래도 성공적으로 넘어가려는 모양입니다. 물론 거리가 멀었으니, 디스트로이어와 저지먼트가 싸우는 모습까지는 조금 찍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 신문 기사에 특종으로는 나오겠죠.

한편 철현은 랑을 대피시키고... 랑 역시 위험한 기운을 아주 강하게 느꼈을 것입니다. 거기에 있으면 안된다는 느낌을 받았을 것입니다. 어쨌든 랑이 멀어지자 캐퍼시티 다운을 재생했습니다. 크아아아아악!!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곳은 승호만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살려줘!! 이게 뭐야!! 대체 뭐냐고!! 아아아아아악!!"

그리고 승호는 자신의 머리를 쥐어잡고 데굴데굴 구르기 시작했습니다. 으아아악!! 처참한 비명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 결국 그는 철현이 의도한대로 털썩 쓰러져 기절했습니다. 아마 천천히 끌려나가지 않았을까요?

한편, 디스트로이어는 가만히 저지먼트 멤버를 바라봤습니다. 그러더니 팔을 앞으로 뻗었고 있는 힘껏 반원을 그리면서 흔들었습니다.

"...보여주마. 이것이.. 강함이라는 것이다. 이 힘이 있기에 나는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고 발언권이 생긴 것이다!!"

그 순간 대지가 흔들렸습니다. 이내 대지가 갈라지며 불규칙적으로 솟아올랐다가 내려갔다를 반복했습니다. 저지먼트 멤버들은 아마 균형조차도 잡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이어 이곳저곳의 지면이 아주 깊게 깊게 뽑혀나왔습니다. 그 수는 총 50개. 그 덩어리는 일제히 떠올랐고, 곧 하나가 되어 뭉쳤습니다.

그리고 디스트로이어가 다시 손을 움직이자 지면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움직임을 봉하려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 커다란 덩어리는 더더욱 안으로 뭉치기 시작했고 점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무차별적으로 메테오처럼 파편들이 무수히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하나하나에 실려있는 중력 에너지는 상당히 강했고, 먼저 파편이 떨어진 지면은 작은 폭발이 일어나며, 커다란 구덩이가 파였습니다. 말 그대로 운석입니다. 봄의 그것과는 전혀 차원이 다릅니다. 저것에 맞으면... 중상은 각오해야 할 것 같군요. 병원 전치 8주는 되지 않을까요?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일지도요.

"......크큭..."

그리고 디스트로이어는 의미심장한 웃음소리를 냈습니다. 또 뭔가를 준비하는 것일까요?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반응레스는 내일 스토리 시작때 써주세요! 다들 수고했어요!

903 류애린 - ?? (5J8BgA69Y2)

2024-04-27 (파란날) 23:57:21

>>0
"......"

평소같으면 이리저리 손을 휘적이며 흥겨운 콧노래와 함께 연구소의 시설점검을 하거나 직접 공구들을 가지고 이리저리 뚱땅거리고 있었을 그녀지만, 아무래도 지금은 상황이 상황인지 그저 모니터 앞에 우두커니 서있으며 가끔씩 손가락만 까딱거릴 뿐 표정은 제법 진지한 상태가 되어있었다.
아얘 없는 경우는 아니지만, 자주 보는 일도 드문 편이었기에 옆에서 같이 작업중이었던 여학생이 슬쩍 말을 걸어왔으려나,

[꽤 진지해보이거든?]
"그야 진지할 수밖에 없지여."
[...무슨 고민을 하기에?]
"삶과 가치관, 그리고 인간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었슴다."
[...꽤 철학적이네...
물론, 네가 그런 생각을 안하는 것도 이상하긴 하거든.]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니까여. 이 도시는..."
[...누가 보면 여기 온지 얼마 안된 사람인줄 알거 같거든.]
"그래두 유치원생쯤 되면 알거 다 아는 나이지 않슴까?"
[...무슨 말을 하는 건진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인간성에 대해서 고민할거라곤 생각하지 않거든...]
"그릉가여... 역시 그런 생각을 한건 즈뿐인검까..."
[가끔은 네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겠거든.]
"좋은 의미임까, 나쁜 의미임까?"
[글쎄? 둘 다일지도?]

여학생은 어깨를 으쓱이며 살짝 그녀쪽으로 고개를 돌려 웃어보였고 그녀 역시 피식 흘러나오는 웃음과 함께 멀리서 갑자기 밀려난 격벽으로 인해 미처 피하지 못한 더미가 쓰러지는걸 지켜보았다.

[...일단 그런 이야기들을 고작 다섯살짜리 외모를 하고서 말한다는건 좀 깰지도 모르겠거든.]
"...유라는 아무리 어린 아이여도 그 안에 우주가 들어있을지도 모른다는걸 깨달아야 함다."
[별로~ 골치 아프거든 그런거~]

904 애린주 (5J8BgA69Y2)

2024-04-27 (파란날) 23:57:44

나도... 나도 스토리 진행... (고통받음)

905 영희주 (D7qKI0usu2)

2024-04-27 (파란날) 23:59:17

>>902 수고했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 선공페턴 너무하잖아아아아아

906 한양주 (MhUsCmxlv6)

2024-04-27 (파란날) 23:59:26

한양 : 밖으로 나가기 잘했다

907 혜성주 (VNaW/50ogE)

2024-04-27 (파란날) 23:59:32

수고하셨습니다

908 ◆TMmm6tsoPA (8h8HH1UHg.)

2024-04-27 (파란날) 23:59:32

흑흑..미안해요. 태진주...8ㅁ8 (털썩) 하지만 태진이의 딜은 확실하게 들어갔을 거예요!

909 청윤주 (jI8AifM8Bo)

2024-04-27 (파란날) 23:59:39

아이고... 애린주...

910 이경주 (BVjI3oHrtM)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0:07

수고하셨습미다

그에엑 뭔 짓거리야 철준아!(?)

911 애린주 (cqMuxtmL7k)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0:07

다들 고생 많았서~~~ (와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라)

912 서연주 (3.B6tDRI8E)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0:15

>>902 캡
헐... 저 어택은 또 뭐래 @ㅁ@;;; 암튼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캡 ><

913 이경주 (BVjI3oHrtM)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0:17

애린주 어서오십미다

914 성운주 (pSBXwidoV.)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1:01

캡틴, 수고하셨어요.
다른 참여자분들도 수고하셨어요.

쓰읍 궁극기는 또 어쩌지.

>>881 이래야 우리 번거로운 우정이지
아주 기합이다!(?)

>>894 성운: “그러면 먹어줄거야?”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힘내볼게─” (폴짝 점프해서 볼부비부비.)
(그때 문득 성운주는 생각이 들었다. 모처럼 나온 칠라+설표 옥시토신 테라피 각이라고...)

915 애린주 (cqMuxtmL7k)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1:19

이경주도 오래간만이야~~~ (와바바바바바바바박 볶아주기)

916 김영희-훈련 (0xxN7BTqSw)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1:44

>>0

"알아! 알았다고!"

그래. 알아버리고 말았다. 아저씨의 과거를.

한 때 사람이였던. 행복했던. 그랬어야 할 사람의---강철준의 과거를. 솔찍함을.

"내가, 아니, 우리가 당신을 뛰어넘어서! 강자가 되서! 강자의 논리를 밀어붙일거야!"

이렇게 말하는게---적어도 철준에게의 최소한의 예의였다.

다른게 있다면....우리다. 우리.

혼자가 아닌, 우리!

그렇게 누군가가 어깨를 두드렸다. 청윤이였다.

알고지낸지는 별로 지나지 않았다. 합도 그렇게 까지 맞추어 본적도 없었다.

하지만 그걸로 충분했다.....

그야.....볶음밥 동맹이니까!

"당연하지!가자아아아아아아아!!!!!!!!!!!!!"

먼저 청윤이 공기탄을 생성해 디스트로이어에게 발사했다. 이번 전투에 썻던것과 다를바가 없었다....

---그 공기탄에, 영희의 포톤 레이저가, 나선을 이루면서 공기탄을 감싸안듯 격렬한 빛무리를 이루면서
바늘의 모양으로 디스트로이어에게 돌격했다.

이름하여, 포톤 에어로 블래스트.

""부셔져라아아아아아아!!!!!!!!!!!!!!!!""



이번 훈련은 영희주의 머리가 안돌아가는 관계로 콤보 어택 연습이라고 대체(?)

917 한양주 (xV6J5jxSU6)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1:56

한양 : (어 기자들 불러서 모았는데 본격적으로 싸우네..)

한양 : 그게.. 서열싸움을 하는 중입니다^^ 저지먼트와 헌터 중 누가 지휘권을 가질지^^

918 수경주 (rr631O7Rw2)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2:04

다들 수고하셨어요...

수경이에게 왜 대답을 해주세요 디스트로이어씨..?(대답 생각하지 않았음)

919 ◆TMmm6tsoPA (ilV29OIQXs)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2:09

Q.저건 궁극기인가요?
A.일반 기술이에요.

920 한양주 (xV6J5jxSU6)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2:16

대장토끼 어서오고

921 ◆TMmm6tsoPA (ilV29OIQXs)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2:42

애린주도 안녕하세요!

922 철현주 (Lz0zarTlzE)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3:10

애린주 어서와요!!

923 혜우주 (qWecg/cxxw)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4:10

아이고 힐팩 터진다아악

924 영희주 (0xxN7BTqSw)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4:15

오늘 영희 정말 활약 많이해서 넘넘 좋았다.

본인 영희주, 캡에게 큰절 올리겠습니다!(심영풍)

925 성운주 (pSBXwidoV.)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4:26

애린주 어서오세요~

>>919 뭣

926 철현주 (Lz0zarTlzE)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4:35

질문!! 다른 범죄자들 능력은 뭐가 있을까요?

927 청윤주 (ugXc6Yqmzo)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4:48

캡틴도, 다른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어요!

928 리라주 (N7Ytt2qWPU)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5:02

서열싸움<<고앵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수고했어!!!
>>899 이건머야 기엽다

애리니주 어서오고!!
😇 아 오늘 진행도 너무너무 재밌었네
솔직히 철준씨가 이렇게까지 생각해줄줄 몰랐습니다 이사람...
😇😇 감동 이에

929 철현주 (Lz0zarTlzE)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5:08

다들 수고했어요!!

930 서연주 (3.B6tDRI8E)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5:28

>>904 점례주
토요일인데......현생이 잘못했네요889ㅁ8988 (토닥토닥)

>>917 한양주
서열 싸움의 규모가 도시 하나 파괴할 기세인 건에 대하여... (죽은눈)

931 수경주 (rr631O7Rw2)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5:32

애린주도 어서오세요

932 한양주 (xV6J5jxSU6)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5:36

다들 고생했어-!

933 태진주 (yndY4kC1dU)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6:20

수고...하셨습니다...

결국 마지막을 날려버리고 말다니 으윽

934 서연 - 철현 (3.B6tDRI8E)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7:14

situplay>1597046525>240

https://www.youtube.com/watch?v=67T9WZEIYqU

선배는 확신하고 있다. 내가 나인 한 앞으로도 쭉 같은 마음일 거라고. 장담하건대 복권 1등에 연속으로 당첨된대도 지금만큼 짜릿하고 황홀하진 않을 거다. 환희에 차면 시력도 바뀌는 걸까? 출근할 때만 해도 주는 크고 높아져서 일하기 골치 아프겠다는 생각만 들게 하던 시설이며 물품들이 지금은 하나하나 생생하고 선연한 색채를 띠고 세상을 더 곱게 만들어 주는 것만 같다. 아니더라도 상관없다. 선배를 만난 것만으로 인첨공에 들어온 건 김서연 인생 최고의 선택일 테니까.

" 저도요. 선배는 선배니까요! "

말하고서 흠칫했다. 이제껏 할 말 못 할 말 다 쏟아부을 땐 미처 자각하지 못했던 쑥스러움이 한꺼번에 밀려온 탓이다. 으와와, 나 필터링 없이 너무 막 나간 거 아냐? 새빨개진 얼굴을 뒤늦게 가리고 마는, 그러면서도 손가락을 슬쩍 벌려 철현의 얼굴을 살피고 마는 서연이었다. 소리 없이 웃는 모습은 쪼꼬매지기 전에도 한 번은 뵀던 것도 같은데, 어린이 모습으로 웃으시는 건 또 색다르다. 어느새 민망함은 잊히고 함박웃음이 머금어졌다.

정말 하나하나에 새삼 설레 버린다. 일주일 뒤엔 뭘 하시려는 걸까? 무효란 말을 대번에 물리시면서도 벼르시니 궁금하다. 뭐가 됐든 나도 기뻐하실 만한 걸 준비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 잘 궁리해 봐야겠다. 일단 지금은 선배 사진부터 잔뜩 찍어야지~ 지금 선배 무지 귀여우시니까! 그 다음엔 영상도...

사진 찍자고 나란히 서니 또 가슴이 뛴다. 에이, 집중해야지. 집중. 그래서 폰을 응시하려니 이번엔 엉망이 된 제 꼴이 우습다. 미치겠네. 몸 둘 데도 눈 둘 데도 모르고 있는데, 더없이 해맑고 쾌활한 철현의 고백은 서연의 평정심을 쏙 빼놓고 말았다. 이날 서연이 철현의 사진과 영상을 얼마나 촬영할 수 있었을지는 토실이나 알지 않을까?

사진 .dice 1 20. = 4
영상 .dice 1 5. = 5


/ 심각한 상황 끝나자마자 올리려니 엄청 뻘쭘👀👀👀;;;; 달달함이 화산을 뚫을 거 같은 레스가 앞에 달렸어서 이걸로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막레로 받아 주시면 될 거 같아요!! 글고 이번 일상에서 철현 선배가 확 밝아져서 안심되고 뿌듯해요!! 감사해요 철현주 ><

935 혜우주 (qWecg/cxxw)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7:15

다들 고생했어!
이제 내일 2페도 잘 깎아보자!
끽해야 죽기밖에 더하겠어!(?)

936 서연주 (3.B6tDRI8E)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8:01

>>934 다이스
서연아? 영상 왜케 많이 찍음;;;???

937 랑주 (4.PDfKxmmY)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8:09

다들 고생했다!!

938 혜우주 (qWecg/cxxw)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8:10

>>914 혹시 설표 무릎에 앉아서 칠라가 먹여주는건가여 그런가요 (벌써 망상으로 주그려고 함)(?)

939 영희주 (0xxN7BTqSw)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8:31

>>934 (감동)(눈물)(기립 박수)

940 ◆TMmm6tsoPA (ilV29OIQXs)

2024-04-28 (내일 월요일) 00:09:17

>>926 너무 많기 때문에...(옆눈) 그냥 이것저것 있다고밖엔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사실..철준의 과거사는 이미 정해졌고 대충 약했기에 잃은 것이 많아 강함에 대한 집착이 강해졌다...라는 뼈대는 있었는데.. 마침 리라주가 비슷하게 제안을 한 것이 있어서... 그쪽으로 슬며시..네! 그렇습니다! 원래라면 그냥 이름없는 NPC가 그 역할을 했을 거예요!

941 혜성주 (Afr9utcZAs)

2024-04-28 (내일 월요일) 00:10:38

(이벤트 열기 좀 빠지고 나면 와야겠다)

942 금주 (jhZ8poi2T2)

2024-04-28 (내일 월요일) 00:11:06

다들 고생하셨어요. uu

943 한양주 (xV6J5jxSU6)

2024-04-28 (내일 월요일) 00:11:33

일상 돌릴 사람 구한데이

944 동월주 (ZMMfexUeDY)

2024-04-28 (내일 월요일) 00:11:36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오신분들은 모두 안녕이에요!!!!!!!!!!!!!!!!!

945 성운주 (pSBXwidoV.)

2024-04-28 (내일 월요일) 00:12:59

>>938 정답이다, 때껄룩.
칠라: “우리 말이야, 이게 끝나거든··· 음-” (설표를 바라봄.) “뭐하는 게 좋을까?”
설표: (혜우를 눈짓함.) “케이크 어때. 혓바닥이 녹을 정도로 달콤한 걸로.”

946 ◆TMmm6tsoPA (ilV29OIQXs)

2024-04-28 (내일 월요일) 00:12:59

으악... 그냥 있으세요! 혜성주!

947 영희주 (0xxN7BTqSw)

2024-04-28 (내일 월요일) 00:13:51

>>945 그렇게 야시꾸리 한 짓을(????)

948 청윤주 (ugXc6Yqmzo)

2024-04-28 (내일 월요일) 00:13:55

>>945 와... 두개 떠블(?)

949 금주 (jhZ8poi2T2)

2024-04-28 (내일 월요일) 00:14:00

>>941

950 태오주 (sDlUG9iYho)

2024-04-28 (내일 월요일) 00:14:32

다들 고생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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