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은 모든 모니터 뒤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넷티켓을 지켜주세요. 1. 본 어장의 메인 스토리는 완료 되었습니다. 이후 진행은 참여 멤버가 더 이상 찾아오지 않을 때까지(혹은 적당한 시기까지) IF 등의 이벤트 형식의 (비)일상 어장으로 운영 됩니다. 2. 어장 속 시간은 현실과 다르게 흘러가거나 똑같이 흘러갈 수 있습니다. 3. 우리들의 멘탈은 안녕합니다. 4. 별도의 스토리 진행은 없으나, 이벤트 성으로 열리는 건 있을 수도 있습니다. 5. 조사는 보통 개인의 행동을 기본으로 합니다. 6. 당신의 행동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7. 서로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보내도록 합시다.
담배를 안 피워봐서 모르겠지만 +?) 달달한 담배는 향도 달달한가요? 전자담배는 달달하던데 찐담배도 달달한지 궁금해요. ㅋㅋㅋ 언젠가 노아가 대한 씨에게서 담배 냄새 난다고(왠지 평소엔 냄새 빼고 다닐 거 같음) 킁킁 거리며 맡다가 오늘은 따른 걸 피웠구나!!! 하는 일도 있지 않나 싶어요.
ㅋㅋㅋㅋ아니 그 정도까진 아니라구요. 별 사이도 아닌데 그러면 스토커 같잖아요. 들키면 기분 이상할 거 같아요ㅠㅠㅠㅠㅠ 넘 요사꾸리해. ㅋㅋㅋㅋㅋㅋ 와중에 대한 씨 냄새나냐 하면 노아 씨, 어? 냄새 있지. (특유의 체취를 얘기하는 거임) 하고 대수롭지 않게 대답해요. 그 냄새가 그 냄새가 아닌데도.
아니 그치만 다들 한 번쯤은 안 해보나요? 뭔가 사람 냄새라는 느낌으로... 집에 엄마 없는데 안방 가서 이불에 코 박았더니 엄마 냄새 난다 하는 느낌으로... (대한 씨 엄마 됨) (이거 아님)
<:3c... 하는 거죠. 그치만 여러모로 대한 씨 관리 열심히 할 거 같아요. 땀 냄새 나면 곧바로 씻고. ㅋㅋㅋㅋㅌ 아 냄새 집착ㅋㅋㅋㅋ 진짜 별 거 아닌데 보니까 너무 수상해요.
홀아비ㅠㅠㅠㅠ 아니 홀아비라뇨ㅠㅠㅠㅠ 미치겠다. 그치만 신경 쓸 것 같긴 해요. 그치그치. 관리하는 사람이니까 (?) 위키듴ㅋㅋㅋㅋ 어떤 실험실에 들어가면 약품하고 요사꾸리한 냄새 섞여서 특정인들이 들어올 때마다 아!!!! 환기 좀 하고 살라고!!! 하면서 페브리즈 같은 거 미친 듯이 뿌릴 것 같긴 해요.
근데 진짜 생각해 보니까 웃기다. 대한 씨가 모종의 일로 집 비웠는데 청소하려고 슬쩍 들어갔다가 음! 청소할 게 없군! 정말 없나? 진짠가? 이러다 침대에 드러누웠는데 대한 씨 냄새 맡아서 앗 형(의 이전) 냄새다! 해갖고 코 킁킁 했는데 그 타이밍에 돌아온 대한 씨. 그 장면 보고 뭐하냐 하면 노아 굳어서 어, 어. 어... 아? 어... 이럴 것 같죠.
그러고는 나중에 무릎 꿇고 수상한 의미 아니었어. 진짜야. 그냥 어쩌다 보니 그케 됐어. 하면서 대차게 혼난 멈머처럼 끼잉 거릴 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그 전에 딱밤 한 대 맞았을 것 같고. (과하게 앞서가고 있음)
노아 씨 열심히 설명해요. 그럴 때 있지 않아? 그냥 뭔가 코 댔는데 익숙한 냄새라 자기도 모르게 킁킁할 때!! 노아 씨, 하는 행동마다 대한 씨 당황시키는데 일가견이 있어요 ㅋㅋㅋㅋ 근데 진짜 쓰고 나니까 암만 생각해도 노아 씨 행동이 수상하기짝이 없어요. 대한 씨 말에 아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적반하장 소리쳐요. 그렇게 대한 씨 방 출입금지 당한 노아 씨...
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그러고 보니 타이밍 놓쳐서 못 풀었던 건데, 대한 씨 방 서랍에 나이프 있잖아요? 노아가 뭐 찾으려고 서랍 열었다가 나이프 보고, 그 나이프가 뭔지 알아채서 매우 진지해지는 거 생각한 적 있어요. 이거 뭐야? 이걸 왜 아직도 갖고 있어? 이러면서. (냄새 이야기하다가 나이프 얘기하니까 이상한데 풀고 싶었던 거라 그냥 같이 풀어버리는 캡틴 함)
>>790 잘 말린 병아리 냄새가 몬데요.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XD 대한 씨 진지하게 고민해 봐요. 그럴 때가 있었나? 아, 있긴 한 것 같은데 그걸 이런 때 납득해야 하나? 용서해줘야 하나? 그러다 노아 씨 적반하장 넘 뻔뻔해서 결국 이마 꽁하고 출입금지 시켰다구 합니다. 자물쇠 걸지도 몰라요 (?) 그것 치곤 자기도 불편해서 며칠 못 가겠지만~!
앗. 대한 씨 아무 말도 안하고, 못할 것 같아요. >:3c 황급히 서랍 닫고 노아 씨가 찾던 거 계속 찾아보자구 하겠죠. 하지만 왠지, 노아 씨 여기서 물러날 것 같지 않다....(?)
맞은데 붙잡고 투덜투덜거리다가 형도 탈취제 압수야 이딴 소리 하기. 물론 진짜 압수하진 않겠지만요. 그치만 자기도 진짜 왜 그랬지 싶어서 이 뒤에 들어가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긴 해요. 그렇게 찾아온 평화. (?)
아잇 저 대신 노아 굴리세요. 노아 너무 잘 알고 계시잖아. 지금 찾는 게 문제가 아니잖아? 저게 왜 있냐고? 나쁜 생각하고 가지고 있는 거 아니지? 애초에 이게 왜 필요해? 하면서 꼬치꼬치 캐물어요. 이 나이프를 알고 있던 상황이 지난 번 일상 뒤의 이야기라면 더 집요하게 캐물어요. 노아 씨의 집착은 세계제일이니까요.
근데 한편으로는 이렇게 집착 안 하고 금방 물러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긴 해요. 대화 없이 물건 찾고 나온 뒤에 온갖 생각을 할 것 같단 느낌. 그치만 노아 씨는 말이 없는 것보다 차라리 미움 받더라도 말하고 받자는 타입이라 결국 나중이든 언제든 캐묻겠죠. 나이프가 불러온 작은 폭풍.
>>793 어이없어 할 것 같아요. 혹시 내 냄새, 나쁘지 않다 생각하는 건가? 이런 생각도 해 보구요. 어쨌든 말로는 안 하겠지만요! >:3 어쩌면 노아 씨 체취 강할 때에 어깨 위로 킁킁대고 너 냄새 난다고 일부러 얘기할 수도 있겠어요. 복수한답시고. 유치해요, 대한 씨.
노아 씨의 집착은 세계제일 ㅋㅋㅋㅋㅋㅋ XD 아니지. 찾는 게 문제야. 하고서 노아 씨는 뒤로하고 방 여기저기 뒤져서 옛다. 하고 찾던 물건 쥐여줄 것 같아요. 그리고 내보내려고 하겠죠. 말 없이 물러난다면 똑같이 말 없이 물건 찾아줄 것 같구요. 하지만 신경쓰이는 건 말이 있는 쪽보다 없는 쪽일 것 같네요. 아무래도 노아 씨는 그런 타입이니까....! 평소와 다르니까...! >:0
아무래도 대한 씨가 버리지 못한 이유는 그거겠죠. 버리기 참 쉬운데, 그렇게 하면 눈에 안 보이니까 일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지도 잊기 그나마 수월할 텐데, 자신의 잘못을 좋을 대로 잊어버리는 건 죄악같다. 이미 잘못은 저지른 주제에, 자신에 대한 비난을 하고 있는 거겠죠. >;3 일반인의 양심을 가지고 있으니까용.
냄새 난다 하면 아, 그거 실례거든?! 냄새 안 나거든!! 하면서 욕실 들어가 박박 씻고 나와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깨달음. 헉. 설마 내가 형한테 한 행동이...?! 아니 하지만...! 그치만 이거랑 그건 다르지 않나?! 하며 혼란스러워 하기예요.
만약 말 없는 쪽이면 노아 씨도 눈치는 있다 그거죠. 버리지 못한 이유도 어렴풋이 알고 있을 거고.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계속 그러다간 무너지는 건 자기 자신인데, 하고 걱정하겠죠. 왜냐면 노아도 경험해 본 일이니까요. 그치만 몰래 버리거나 처분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직접 대한 씨가 해결하길 바랄 테니까. 그 옆에서 좀 위태롭다 싶으면 끼어들기야 하겠지만요. (꾸닥닥)
아 근데 진짜 대한 씨ㅠ 가끔씩 위태로움이 느껴져서 우는 거예요. 그럴 수밖에 없었는데... ㅠㅠㅠㅠㅠ안 그러면 내가 죽는데ㅠㅠㅠㅠㅠㅠ
아늬, 근데 진짜 가족같은 사이면 목이랑 어깨 이어지는 부분에 코 박고 들이마신 다음 (냄새) 나는데. 같은 거 할 수도 있을 텐데, 여러가지 일과 감정선이 있어서 그런 행동 아무렇지 않게 하기도 미묘하단 게 몬가, 몬가네요. 이런 미묘한 관계.... 나쁘지 않아. (챱챱)
음. 노아는 잘 못할 거 같고, W랑 일하 씨는 생각보다 잘 깎을 거 같아요. 특히 W는 약간 덤탱이를 잘 깎는 편이고, 일하 씨는 이거랑 이거랑 이거 해서 살 테니 xxxx원으로 깎아주세요를 잘할 것 같아요. 생각외로 친화력이 좋아서 어머니, 제가 여기 있는 거 다 살 테니 이 정도에 주세요. 이런 거?
앗, 슬픈 고갱 동지..... 일하 씨 든든해용! 바베큐 파티 때 같이 장보러 갔어야 됐는데. (?) 친화력 좋은 거 넘 부럽구용.... <:3 W 씨한테 덤탱이 씌운 사람은 무사하지 못할 거 같아용.... (?) 노아는 못 하는구뇽! 대한 씨가 얼굴로 깎아 줄 거예요.
근데 실제로 직접 사러 나갈 일은 별로 없었을 것 같아요. 주변에다가 시키지... W에게 덤탱이를 씌운 사람은... 탈탈 털렸을 겁니다. 네!!! 노아는 그런 주변머리가 없어서 어, 네. 하고 그냥 사올 타입이에요. 근데 뭐야ㅠ 대한 씨가 얼굴로 깎아준대. 도라방스예요.
아 분명 깎아줬을 거예요. 넵!!!! 알고 보니 이 가격이었슴다!!! 하고 보여주는데 첨에 말한 가격보다 한 몇 배는 싸져 있을 삘이죠. ㅋㅌㅋㅋㅋㅋ 노아는 대한 씨 보고 판메상 보고 대한 씨 보다가 자기가 걸릴 뻔한 거 알고 이 아좟시가!!! 하면서 씌읶할 것 같아욬ㅋㅌㅋ
대한주... 많은 걸 겪으셨군요... 하긴 그런 거에서 안 돼. 할 대한 씨가 아니긴 해요 (?) 요리 더 담아주면 열심히 먹어요. 생각해 보니 노아는 대한 씨 없었으면 굶어 죽지 않았을까요? (심각해짐) ㅋㅌㅋㅋㅋ 재뱈ㅋㅋㅋㅋ 아. 해볼까? 하면서 진지하게 버섯 재배 키트 찾아봐요.
아뉘, 많은 걸 겪긴 했지만 많은 걸 겼은 게 아닌데 (?) 그렇게 말하시면 더 많은 걸 겪은 것 같잖아용! <:3 대한잘알... 이제 캡틴도 할 수 이따. 대한 씨 굴리기. (?) 노아...... 그랬을까요? 생활력이 많이 없어 보이긴 해요. 걱정스러워. (심각) <:3c 어쩔 수 없이 대한 씨가 오래오래 뒷바라지해주는 수밖에..... 버섯 재배 키트 찾아보면 잘 키우나 구경할 것 같아요. 노아 씨에게 취미생활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거든용! >:3
하지만 대한 씨는 대한주 손에서 굴러갔을 때 더욱 더 대한 씨인 거라구요!! 그치만 노아... 언노운에 있었을 땐 다른 사람들이 밥이고 옷이고 뭐고 다 챙겨줬다구요. 혼자 할 만한 상황이 아니었어요 (?) 아니 와중엨ㅋㅋㅋㅋ 이거 진짜 유사가족 아닌가요. 이쯤 되면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감정이 생길만한데요?! ㅋㅌㅋㅋㅋ 뒷바라지 하는 대한 씨... 아빠가 아니라 엄마였던 것인가 (무슨 헛소리를) 오, 열심히 설명서 보면서 재배해요. 그러다 버섯 잘 자라서 먹자고 하면 충격 받은 얼굴 해요. 뭐 뭐라고? 우리 머쉬로타무스와 머쉬룸타스랑 이런저런 애들을 먹겠다고...? (대충격!) ㅋㅋㅋㅋ 아 취미생활... 있긴 한데요. 근데 이게 취미인가...? 하는 거긴 하네요.
>>815 책에서 귀족들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해요 (?) ㅋㅋㅋㅋㅋ 사실 노아는 작명 센스가 별로 좋지 않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뒤적거려서 그나마 고급진 이름을 설정했어요.
정확하게는... 당번들이 정해져 있긴 했다는 느낌이죠. 일단 노아 씨는 운동계열 빼곤 손재주 등이 처절해서 설거지 시키면 깨뜨림, 밥 퍼오라고 하면 젓지 않고 가운데만 퍼와서 도넛 만들어 놓음, 요리하라 하면 태워먹음. 이러니까 그래... 넌 몸이나 써라. 이런 상황이었다고 생각해요. 단체생활인 것도 있구요.
나쁜 쪽... 나쁜 쪽이라... 그러게요. 반항기의 사춘기 노아가 되어 아!!! 형이 제일 나빠! (문 쾅 닫고 방문 걸어잠금) 이러는 걸까요? ㅋㅋㅋㅋ 사실 말하긴 했는데 나쁜 쪽은 잘 생각이 안 나요. 뭔가 크게 싸우나? 서로 감정이 크게 상할 정도로??
취미... 칼날 갈기... 나이프 던지기... 한 번에 사람 급소 공격해서 보내버리기... (?)
>>816 노아 씨 재배키트 앞에 두고 엎드려서 오열해요. 머쉬로타무스!!!! 머쉬룸타스!!!!!! 너희들을 잊지 않으께!!!! (오열!!!!)
고급스럽게 지으려고 이것저것 뒤적거린다는 개 더 귀엽잖아요 ㅠ 누가 버섯 이름을 짓는데 그렇게 공을 들여요. 대한 씨에게는 안 물어보나요? 모자돌이라든가, 섯섯이라든가, 그런 이름 지어주는 게 다겠지만. (?)
일 못 하는 사람이 일을 덜 하게 되어서 이득이라는 그 법칙이 생각나네요. >:3c (?) 다 이유가 있었구나..... 대한 씨도 노아 씨 손재주 보고 한숨쉬긴 하는데, 그래도 계속 연습시킬 것 같은 느낌이에요. 언노운과 달리 둘밖에 없으니까요. 대한 씨 없으면 어쩔 수 없어. 노아가 해야 해. 언젠가, 혹은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는 것도 있구용. >;3
네가 고등학생이냐며 어쩌면 화를 주체 못하고 발로 방문 쾅 차서 경첩 고장낼 것 같기도 한 대한 씨. 근데 취미... 뭐죵? 이.... 이게 취미? :0 아아니, 1번 2번은 그렇다 쳐도 3번은 할 일이 있을.... 있는 건가요? 있는 건가요? (당황해서 두번 말함)
대한 씨는 노아 씨 보면서 쌩쑈한다.... 하고 한심한 눈 할 것 같죠. 손에는 새로운 재배키트 들려있으면 웃기겠어요. 머쉬루미타뭐? 그거 꽤 맛있.. 괜찮더라. 또 키워 봐. 하면서요. :3
애들이라니 넘 웃겨요 ㅋㅋㅋㅋ XD 애가 애를 키우네! (?) 그 와중에 이름에 지위고하가 어딨냐며 인상 찌푸리고 머리 긁적이는 대한 씨.
안타깝잖아요..... 증발은 무슨. 그럴 일 없어. 하고 반쯤 확신하듯 얘기하는데, 이게 정말로 증발할 일이 없어서 라기보다는 아직은 안 돼, 그렇게 내가 두고 보지 않아, 같은 마음에서 우러난 거일 것 같아용. <:3 원래 있다가 없어지면 허전한 법...... (?) 그리구 생활력 면에서 혼자서도 잘 살아요 였다는 얘기.... 납득이 가지 안네요. >:3c (캡틴 지그시)
대한 씨, 여기 있다 이 X끼야! 하고 험악하게 소리지르고 쉬익쉬익 분 삭히다가 애꿎은 것에 분풀이할 것 같죠. 인종차별을 얼마나 거세게 당한 거야.... <:0 대한 씨 충격받다시피 놀라는데, 곧 정신 챙겨먹을 것 같아요. 노아와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잠깐 잊고있었다며.... 사체가 들키면 체포될 수도 있으니까 여러가지로 이성적인 처리를 할 것 같네요. 노아한테는 살려뒀을 때 뒤끝이 시끄러울 것 같으면 죽여도 어쩔 수 없다, 그런데 웬만하면 죽이지는 마라, 얘기하면서요.
맛있는 건 맛있는 거니까 (!) 노아 시도 맛있게 먹었으리라 장담해요. 머쉬롬타무스, 잊지 않을게! >:0
ㅋㅋㅋㅋ 내 애들은 특별해!!! (왁왁왁) 하지만 맛있게 먹긴 했을 거예요. 역시 특별한 애들은 맛있구나. (?)
아니 아직은 이라는 건 언젠가는 가겠다는 소리잖아요. 노아 씨 그렇게 생각하고 잘하던 거 괜히 실수해요. 봐라! 난 아직 부족하다! 이런 느낌으로. 아무래도 이쯤 되면 한 몸이라는 느낌이죠. 팔 하나 없으면 불편하듯이, 있다가 없어진다는 건 쓸쓸하고 안타깝고 (?) 아니 근데 진짜였어요... (멋슥) 원래 초안엔 그래도 잘 사는 애다! 이런 느낌이었다구요. 흑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 씨 귀여워. 방에 있는데 밖에서 물건 부서지는 소리 들리면 저저저 저 싸람이..!!! 하면서 머리 팍 칠 거 같아요. (?) 아니 근데 머... 아니 강도가 아니라 인종차별에 먼저 반응하는 거냐고요ㅋㅋㅋ 와중에 뒤처리 해주는 거... 하ㅠ 이거 참 뭐라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네요. 그래도 노아는 알았다고 하겠죠. 애초에 무조건 보내버리기 위해 그런 걸 배우고 능숙해진 건 아닐 테니까요.
그리고 쓰다보니 생각난 건데, 대한 씨한테서 독립을 하게 되면 노아 씨는 결국 다시 위키드와 언노운이 있는 곳으로 돌아갈 거 같아요. 이미 사람과 함께 사는 맛을 안 사람이라 혼자서는 못 살 테니까요. (꾸닥꾸닥)
오늘 류준열 인터뷰를 보다가 더 킹이라는 영화 명대사를 봤어용. "그놈도 당한 거니까, 내가 그놈 지켜줘야지. 내가 약속했으니까." 더 킹 영화를 본적은 없는데, 대한 씨 생각나지 않나용? >:3
>>821 특별한 애들이 더 특별하게 맛있다! >:D 아직은이라고 한 건, 지금은 맘을 전혀 못 놓겠으니까용! 언젠가 불의의 일로 떨어지게 된다 하더라도~ 를 가정한 거였어요. 초반 상태면, 아마, 지옥에서도 살아 나올 걸요? (?) >:3c
실수하는 거 평소처럼 질책하거나 보담아주거나 하면서도 본질은 꿰뚫어볼 것 같아요. 얘가 진짜 혼자 살 만한 상태가 됐는지 아닌지. 진짜 둘이 한 몸이라는 거 멋있네요. 뭔가, 둘이 일 같은 것 하러 가서 한 명은 대표랑 같이 들어가고 한 명만 남아 있으면 남은 사람 누구든 전전긍긍할 것 같구. 아니, 그렇다구요? ㅋㅋㅋㅋㅋㅋ XD 캐릭터가 상호작용에 따라 바뀌는 거 진짠가 봐요!
귀엽다기보다 철이 없는 (컷) 강도는 미국에서 총 쏴도 합법(인 주도 있음) 이지만 인종차별은 아니잖아용! >:0 근데, 아아니 노아야 거기는 안 된다...... ;0 대한 씨가 생전에 그걸 원하지 않았다 해도요?
대박 말하는 거나 분위기나 이거 완전 대한 씨예요. 더 킹... 저도 본 적은 없는데 대사가 너무 찰떡이라 지금 동공지진 좀 일어났어요.
지옥에서도 살아 나오면 어떡해요ㅠㅠㅠㅠ 아니 지옥이니까 일단 살아나오면 좋은 거긴 한데... 저 지금 쬐끔 울 뻔했거든요? 그치만... 그치만... 그치만!!! 불의의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찰-딱 달라붙어 있겠어요. (대체)
아니 이게 뭐람. 둘이서 한 몸ㅠ 그쵸그쵸. 같이 있지만 같이 없다면 뭔가 한쪽은 여러 의미로 불안할 것 같고 그렇죠. 그게 마냥 저게 잘 하고 있을까, 이런 느낌이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꾸닥닥닥닥) 맞아요. 혼자서는 이런 느낌이 잘 안 나오더라고요. 혼자서는 접.억.접.억. 해서 결국 다 해치워 버린다니까요.
오... 미국... 무서운 주가 있구나. (아무말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 지금 >>>생전에<<<라는 단어를 본 것 같은데요 (지켜보고 있다 톤) 음... 생전(?)의 부탁이면 지켜주려고 노력은 하겠죠. 근데 가끔씩 엄청 울적해질 것 같긴 해요. 다른 사람들과 지내자니 그 사람들은 자기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고, 함께 하하호호 해도 결국엔 동떨어진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 뭐 그런 거 있잖아요. 흠... 이건 좀 더 생각해 봐야겠네요. 노아 씨가 생각보다 납작한 사람이라 몇 가지를 빼면 약간 시체가 되어버려~ 이런 느낌이 되어요. (?) 물론 아직 한참 젊으니까 그런 거겠지만요.
상황도 비슷한지 언젠가 영화 함 봐야겠어요... >;3c 아아뉘, 근데 왜 우시는 거야요 ㅋㅋㅋㅋ큐ㅠㅠ! 찰딱 달라붙어 있으면..... 귀찬타 저리가라 하겠죠? (속으로는 그것만이 아니면서도...) 접. 억. 접. 억. 몬데요 ㅋㅋㅋㅋㅋㅋ XD 대한 씨는 혼자였으면, 으음. 좀 더 하드보일드한 느낌이었을 것 같기도 하구. >:3 아무래도 강자 (?) 만 있는 세계관이었으면, 그랬을 것 같아요.
(시선 피하기) 저 쪼금 슬퍼졌어요. 노아 씨를 시체로 만들지 않는 몇가지 요소가 궁금한데요. 궁금해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3c
전 원래 눈물이 많은 사람인 걸요. (왈칵!) 아니 ㅋㅋㅋㅋ 귀찬타 저리가라 (한 두어 걸음 떨어지고 붙을 기회 봄) 이런 느낌이 들었는데요. ㅋㅋㅋㅋ 속으로는 뭐가 아니에요?! 궁금하다 궁금해! 궁금하다 궁금해! (일단 궁금해 함) 텁억텁억도 있어요. 온갖 세상의 풍파를 견뎌내고 성.장.한.다. 이런 느낌일지도요. (?) 하드보일드 대한 씨. 장르 변경이란 느낌 아니에요? (아님)
웨 시선을 피하쉬죠? 저를 보쉬지요. (지켜봄) 물론이죠! 일단 처음에는 언노운. 실행자. 위키드에 대한 분노. 생각보다 많은 정. 이런 게 있었고요. 지금은 강대한. 사람의 온기. 정이 많음을 표현함. (약간의)위키드에 대한 분노. 정도가 있는 것 같네요. 물론 세세하게 들어가면 뭔가 더 있겠지만(?) 큰 키워드로는 저 정도인 것 같아요.
만에 하나 처음 설정 그대로였다면, 노아 씨는 엔딩 이후에도 내내 실행자로서 위키드에 대한 분노를 표출해내고 있었을 것 같아요. 그 와중에도 정은 또 있어서 위키드의 사람인 걸 알고도 해치워 버릴 수 없다는 것에 슬금슬금 갉아 먹혔을 것 같네요.
그으으리고 슬슬 어장이 터질 때까지 100레스 정도 남은 것 같은데요. (사실 오프레가 미묘하게 끝난 것 같음) 아름주가 더 오실지 안 오실지, 대한주도 계속 저와 해주실지(?) 안 하실지 가늠하기가 어려워서요. 클레마티스 이름으로 11 어장을 세우는 게 나을지 아니면 본 어장은 10으로 끝내고 임시 어장을 올리는 게 나을지 의견 여쭤봐요. :>!!
눈물은 아껴두셔야 해용! 앞으로 울 일이 얼마나 많이 남았는데용! >:3 (악마임) 그냥, 속으로는, 귀찮다는 마음이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 (?) 같이 다니니까 좋다거나 따라다니니까 펫 같고 쪼끔 귀엽네 같은 생각도 하지 않을까요? 한 두 걸음 떨어지고 기회 보는 ㅋㅋㅋㅋㅋ 대한 씨 그거 느낄 것 같은데 ㅋㅋㅋ 그다지 의식해서 행동하지는 않을 것 같죠. 의식은 하는데, 그게 행동에 딱히 반영되진 않는 느낌으로. 빈틈은 반드시 생길 거예요!
텁억텁억은 몬가 목이 막히는 느낌이잔아요 (?) >:0 장르 변경일 것 같기는 해요. 이건 느와르물이 아니잔아. 대한 씨. (?)
(도주함) (?) 사람의 온기... 몬가 몬가 해. 새벽에 데워주던 우유 떠오르고 막, 글네요. <:3 갉아 먹힐거라는 게 쫌 슬프네요. 어떤 선택을 해도 시원스럽진 않았을 것 같구 그래요. 대한 씨, 나와 너를 비웃듯이 죽여볼래? 죽여봐. 하면서 팔 벌리는 그런 거 생각나긴 하네요. >:3c
음, 음, 저는 꽤 예전부터 고민했었는데요. 제가 현생이 바빠서 자주 들리지도 못하고 막, 못난 사람이지만 그, 아름주가 혹시 안 오신다면 1:1 어장을 부탁드려도 될지... 대한 씨와 노아 씨의 다른 이야기들도 궁금하고 그래서요. 그, 편하게 생각해주시고 어렵다 싶음 거절하셔도 괜찮구요.
뭣뭐예요. 저를 엄청나게 울리실 거란 얘기로 들리는뎁쇼?!??!!?! ㅋㅋㅋㅋㅋ 아 대한 씨. 눈치 빠른 사람은 싫지 않아. (?) 빈틈 생기면 이때다 하도 좁아진 거리 해요. (그리고 쫌 웃김)
접억접억은 뭔가 접는 것 같지 않나요? (급기야) 장르 변경해준 대한 씨...
(붙잡고 늘어짐) 안 돼 어디 가 못 가. 근데 설정상 그랬다는 거고, 엔딩이 난 이후에 뭐... 어케든 움직이긴 했을 거예요. 갉아먹혀진 부분은 다른 사람들로 채운다던지. (꾸닥닥닥닥) 아니 잠깐만 ㅠㅠㅠㅠㅠㅠ 앗시 대한주 저 이런 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지금 뭔가 드릉드릉 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이런 썰을. (험첩첩첩첩) 자기랑 대한 씨를 죽여보라고 하면 노아 씨 손 벌벌 떨 것 같은데요. 자기가 어떻게 형을 죽이냐며. 차라리 저만 죽겠다고. (혹시 제가 이해를 잘못한 거면 빨리 아니라고 해주세요.)
앗시. 사실 저도 아름주가 안 오시면 일댈 어장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지금도 거의 일댈이 된 것 같아서...) 부부부부담스러우실까바 말 못했는데 먼저 꺼내주시면 오예스고 감사탕이라니까요!! (아무말 중) 저도 시간이 맞는 거 아니면 하루에 한 번? 이틀에 한 번? 주고 받는 게 다일 것 같긴 한데... 그그래도 괜찮으시다면... (넙죽) 부디 함께 해주십쇼. (약간 프로포즈 톤임) 아무튼 일댈... 제목이랑 이런저런 것도 생각해 봐야하긴 하겠네요. 좋은 제목 있으십니까.
접히느냐 목이 막히느냐, 절체절명의 선택! (?) 아뉘, 근데 이런 취향이셨냐구요 ㅋㅋㅋㅋㅋ XD 이해 제대로 한 거 맞으시구, 근데 노아가 자기만 죽겠다 그러면 "도망칠 거야? 그냥 그렇게?" 같은 소리 하면 어떡해요. 여기에선 대한 씨 가시뻗쳐 있다구요. 속으로도, 밖으로도. >:3
가가가감사합니다. 저저저도 긴장하고 있었어서, 부담스러우실 까바...... 감자탕... 마시게따. (같이 아무말) >:0 저는 주고받는 길이가 어느정도 되면 이틀에 한 번 주고받기도 어려울지 모르겠어요. <:3 우앵. 말 먼저 꺼내고 미아내요. 그치만 넉넉히 잡아서 일주일에 한 번 생존신고는 가능하구요.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그냥 생존신고 (한 두줄 정도) 만 해 주시면 좋겠다고 하면 이틀에 한 번 생존신고가 가능해요. 괜찮으신가요? 괜찮으시다면 제목은 천천히 생각해보도록 해요. 아름주가 오시면 아름주랑 함께하는 것이 즐겁다기 때문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