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은 모든 모니터 뒤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넷티켓을 지켜주세요. 1. 본 어장의 메인 스토리는 완료 되었습니다. 이후 진행은 참여 멤버가 더 이상 찾아오지 않을 때까지(혹은 적당한 시기까지) IF 등의 이벤트 형식의 (비)일상 어장으로 운영 됩니다. 2. 어장 속 시간은 현실과 다르게 흘러가거나 똑같이 흘러갈 수 있습니다. 3. 우리들의 멘탈은 안녕합니다. 4. 별도의 스토리 진행은 없으나, 이벤트 성으로 열리는 건 있을 수도 있습니다. 5. 조사는 보통 개인의 행동을 기본으로 합니다. 6. 당신의 행동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7. 서로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보내도록 합시다.
555 자캐가_뿌리칠_수_없는_유혹이_있다면_어떤_것일까 > 사람이 주는 애정에 유독 약합니다. 장인후 씨에게 순순히 이끌린 것도 그런 이유에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비록 요상하게 뒤?틀린? 애정이라도 어쨌든 받을 수 있다면. 그런 느낌이랄까요...🤔
479 함께_카페에_간_지인이_난_따뜻한_아이스_아메리카노로_해줘_라고_했을_때_자캐의_반응 > 🎨 : .....라떼 하나요. ^^ (스윽 모르는 사람인 척 발 빼기.)
296 자캐에게_있어_가장_소중한_사람이_자캐와_함께_있기_때문에_불행하다는_걸_안_자캐는 > 흠... 이거.... 그래도 안 놔줄 것 같은데요? 맘 속에 소중한 사람이라고 각인되었을 정도면 더더욱...? 정확히는.. 표면적으론 놔 주고 싶어하지만 맘 속 깊은 곳에선 절대로 그렇게 못 해. 하는 맘이 스믈스믈 올라와서 갈등할 것 같아요.
>>520 그렇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독한 애정결핍인데, 자기도 어렴풋이 알아서 사람들한테 구질구질 목 매이는 게 싫어서 일부러 관심도 별로 안 두고 살았었는데요... 그게... 장인후 씨... 그렇게 됐네요.... 버섯도 주고 별사탕도 주고.. 사람이 확 바뀌긴 했지만 마지막엔 그?런?말?까지.. 어케 보면 성공한 플러팅을 한 셈이죠 장인후씨는...(???)
감독 : 컷! 거기선 좀 더 감정을 담아서!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느낌으로! 그게 어려우면 애정을 담아!!! 노아 역의 배우 : ...그게 제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감독 : 안 되면 되도록 해야지!! 노아 역의 배우 : 하아아아아아.............. (매우 깊은 한숨) 노아 역의 배우 : 알겠습니다. 감독 : 그럼 다시 간다! 액션!
이거 아니면
노아 역의 배우 : 내.가. 형.을. 어.떻.게. 해.치.겠.어. (무감정함. 기계 같음. 너무 딱딱함) 감독 : (자기 머리 침) 노아 역의 배우 : 그.렇.지. 않.아? (딱딱) 감독 : 누가 쟤 추천했냐. 아, 나지. (자기 머리 또 침)
으아😭😭😭😭~~!!!!!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얼른 집 가서 씻고 푹 쉽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러고 보니.. 노아란 이름은 흔하지 않으니까.. 그럴 가능성두 있을 수 있겠네요 <:3c...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더니 진짜였던 거임..... 비록 세? 번? 밖에 안 찍혔지만 이건 한아름이 애정결핍이엇으니까 그렇다 칩시다..^^
별사탕 하니까 갑자기 기억 난 건데, 한아름의 능력 개화는 장인후씨의 개입이 있었다고 했잖아요?,,, 그럼,,,,, 자기 잘린 목 거기에 갖다 둔 것도 장인후씨의 의도였던건가요...?🤔
>>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마갓ㅋㅋㅋㅋ이 친구.. 어쩐지 영화? 드라마? 나오고 나서는 OOO배우의 파격적인 변신... 이런 기사가 몇 개 떴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3.... 그 와중에 감독님ㅠㅠ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머리 치는 게 왤케 웃기지.. 아..ㅠㅋㅋ
>>533 대한 씨는... 자신이 오래 보고 익숙해진 걸 좋아하는구나.... 갑자기 떠오른 생각인데 대한 씨 자체두 오래 보면 볼 수록 편해지고 진국인 사람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자기 사람들한테 엄청 잘 할 것 같다는 느낌이. 아니 근?데? 아침 동 틀 때까지 공부하고 일한다고요? 대한씨.... 언제... 자?..........
>>536-537 아니....장인후씨.. 생각보다 더 무서운사람이엇네이거..........ㅋㅋ맘에들엇습니다.(?) 그럼.. 그러면 갑자기 머리가 날아서 달려들?줄?은 몰랐던 걸까.... 아님 그걸루 능력이 개회될 지 몰랐던 걸까...🤔 그렇다면.. 숲으로 끌려갔을 때 능력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집착이 커지진 않았겠군요...🙄 오오.
>>540 네! 거기까지는 장인후 계획에 없었어요. 애초에 그 정도로 능력이 개화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을 거고요. 달려드는 그건 내가 내 머리 제공(?)할 테니 나머지는 알아서 해~ 정도였을 거란 뭐시기. 그쵸! 그때 능력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장인후는 그냥 아름 씨 보내주거나... 아님 보내버리지 않았을까요? (보내버림)
>>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ㅋㅋㅋㅋㅋㅋㅋ장인후 씨... 진짜 미친 사람...(좋은 의미입니다.) 하지만 또 그런 비틀린 집착이 맛있는 거죠....😉 유남쌩? 정작 한아름은 볼 때마다 좀 께름칙한 기분을 느낄 것 같지만.. 머.. 여차하면 약점으로 쥐고 흔드십쇼.. 아름 씨가 이렇게 만든 제 팔이 오늘따라 아프네요.. 아.. 아름 씨가 뭐 해줬음 좋겠다.... < 이러면.. 못 이겨서 해줍니다.
오프레 한아름~! 원래는 방실방실 웃으면서 헤~! (´▽`) 하고 다니는 친구라 이번 배역은 유독 힘들었다고 하네요.
>>548 그런 건 일단 저질러 버리고 나중에 개연성을 찾아서 어떻게든 이어 주면, (이런 답 없는 발언.)
헉...😭ㅋㅋㅋㅋㅋㅋㅋ배우노아 너무 듬직하다... 의지가 된다..... 멋잇는 선배님.... 비록 장면 중에 둘이 엮이는 부분은 없었지만 촬영장 안에선 많이 믿고 따랐을 것 같아요. 우와🥺~! 하면서 연기 보고 있다가 촬영 끝나면 선배님 수고하셨어요🥰~! 하고 물 같은 거 건네주고.
>>5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꺾고 구김의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는 거죠 😊! 장인후씨는 물리적으로보단 정신적으로 꺾을 것 같긴 하지만..(실제도로 이미 꽤 꺾였지만) 뭐.. 집착물의 클리셰 중에 이런저런 유명한 게 또? 있잖아요?😀 공식 땅땅땅이 아니더라도 그런 걸 상상하는 것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이거에요,,,(악마의 속삭임)
>>558 음 >:3! 병속의 꽃!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해요. 장인후 씨 마음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아슬아슬한 상태라는 게..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껴지고 있지만 혹시나 장인후 씰 화나게 했거나....(근데 장인후 씬 어떻게 해야 화가 나죠?) 뭔가 선?을 넘었을 때 일어나는 해프닝,,, 그런,, 그런 느낌... 아님 도망? 탈출?을 시도했다가 잡혔는데 내 것이 되지 못 한다면 그냥 없애버리겟어.,,, 키히힉,, 이런st 장면을 상상하는 것도 재밌고... 크으윽...(폭 발) 내 어휘력으론 이런 서술밖에 할 수 없어.....
장인후 씨가 화나는 거... 아름 씨가 다른 사람(남녀노소 불문)에게 더 친절하고 잘해주는 거 봤을 때...? 아, 이건 질투려나요. 장인후의 선은 아름 씨에 한해 매우 관대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화내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아름 씨가 자기에게서 도망가겠다고 극단적 상황을 만들어내거나 선택한다면? 화낼 것이다. 그리고 가둬버릴 것이다. 지금처럼 모호하게 풀어놓는 게 없을 것이다. 이런 느낌일 거 같아요. (음음!)
앗ㅋㅋㅋㅋㅋㅋ그래서 지철 씨와 있었을 때...🤔 오, 도망치기로 선택하면 감금루트로 들어가게 되는군요!😲 무사히 도망쳤나? 생각하고 한숨 돌리는 순간 갑자기 어디선가 툭 튀어나와서 어디 가세요 아름씨?^^ 하고 죄다 도로아미타불이 될 것 같은....🙄🙄 그런 느낌. 한아름은 절망하겠지만 오너적으론 좋네요.... 말하다 보니 장인후 씨... 어디까지고 꽁꽁 가두더라도 어쩐지 신체적인 상해는 절대 안 입힐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