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475> [ALL/(비)일상/기타] CLEMATIS :: 10 :: 880

◆9vFWtKs79c

2024-04-25 14:35:24 - 2024-06-16 02:06:22

0 ◆9vFWtKs79c (1nSq3OuQGE)

2024-04-25 (거의 끝나감) 14:35:24

인생은 아름답고, 새로운 이야기 또한 계속 된다.


0. 당신은 모든 모니터 뒤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넷티켓을 지켜주세요.
1. 본 어장의 메인 스토리는 완료 되었습니다. 이후 진행은 참여 멤버가 더 이상 찾아오지 않을 때까지(혹은 적당한 시기까지) IF 등의 이벤트 형식의 (비)일상 어장으로 운영 됩니다.
2. 어장 속 시간은 현실과 다르게 흘러가거나 똑같이 흘러갈 수 있습니다.
3. 우리들의 멘탈은 안녕합니다.
4. 별도의 스토리 진행은 없으나, 이벤트 성으로 열리는 건 있을 수도 있습니다.
5. 조사는 보통 개인의 행동을 기본으로 합니다.
6. 당신의 행동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7. 서로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보내도록 합시다.


&알림 사항

1. 별도의 알림 사항은 이제 존재하지 않으나, 필요에 의하다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명 단 : >1597038219>

1장 : >1597038281>
2장 : >1597039135>
3장 : >1597039218>
4장 : >1597039275>
5장 : >1597039311>
6장 : >1597039466>
7장 : >1597041237>
8장 : >1597042082>
9장 : >1597044318>

512 아름주 (sQOJ8Ps0f.)

2024-05-12 (내일 월요일) 23:47:32

(유부남대한시,,,, 엄청 좋은 아빠일 것 같다,,,)(??)

513 대한주 (yflS/KzhbM)

2024-05-12 (내일 월요일) 23:52:32

???: 엄마 나갔다. 아이스크림 먹을래?

(?)

514 ◆9vFWtKs79c (zIcsVV9ToM)

2024-05-12 (내일 월요일) 23:54:09

>>510 유부남 대한 씨 짜릿하다.

>>511 맞아요. 아름주도예요! 건강이 최고라는 거 아시죠?!

>>513 ???: 압바! 아뚜끄림!!!

515 아름주 (sQOJ8Ps0f.)

2024-05-12 (내일 월요일) 23:54: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니 넘 귀엽잖아...
제 안에는 그래두 아이한테 진짜 해가 되는 행동은 온 몸으로 막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요... <:3

516 대한주 (yflS/KzhbM)

2024-05-12 (내일 월요일) 23:54:51

ㅋㅌㅋㅋㅋㅋㅋㅋㅋ XD

아, 재밌잖아요! 어캐, 공식으로 만들어 버려? (다음 주임)

517 ◆9vFWtKs79c (zIcsVV9ToM)

2024-05-12 (내일 월요일) 23:56:06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쪽이어도 재미있을 삘이에요. 저는 금사빠나 무뚝뚝 설정 같은 걸 넣어 보고 싶었는데... 상상이 잘 안 가서 흠터레스팅 중인데두.

518 아름주 (2yQNJlU6fA)

2024-05-13 (모두 수고..) 00:00:23

555 자캐가_뿌리칠_수_없는_유혹이_있다면_어떤_것일까
> 사람이 주는 애정에 유독 약합니다.
장인후 씨에게 순순히 이끌린 것도 그런 이유에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비록 요상하게 뒤?틀린? 애정이라도 어쨌든 받을 수 있다면. 그런 느낌이랄까요...🤔

479 함께_카페에_간_지인이_난_따뜻한_아이스_아메리카노로_해줘_라고_했을_때_자캐의_반응
> 🎨 : .....라떼 하나요. ^^ (스윽 모르는 사람인 척 발 빼기.)

296 자캐에게_있어_가장_소중한_사람이_자캐와_함께_있기_때문에_불행하다는_걸_안_자캐는
> 흠... 이거.... 그래도 안 놔줄 것 같은데요? 맘 속에 소중한 사람이라고 각인되었을 정도면 더더욱...?
정확히는.. 표면적으론 놔 주고 싶어하지만 맘 속 깊은 곳에선 절대로 그렇게 못 해. 하는 맘이 스믈스믈 올라와서 갈등할 것 같아요.


한아름,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519 대한주 (QKcu1g0BF6)

2024-05-13 (모두 수고..) 00:01:42

학 둘다 재밌겠아용! >:0

520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0:02:16

헐 아름 씨, 그래서였냐구요...? 그래서였냐구요...? ㅠㅠㅠㅠㅠㅠㅠ 특히 마지막 질문... 갈등할 필요ㅠ없서... 이기적이 되자...!!!!! (????)

521 아름주 (2yQNJlU6fA)

2024-05-13 (모두 수고..) 00:02:28

오랜만에 진단 썰도 한 번 풀어보구,,,

무뚝뚝한 노아 씨.. 대한시 앞에서 그렇게 댕댕미를 뽐내놓고 컷! 하면 얼굴 딱 굳어서 수고하셨습니다. 이러는 상상...(누구맘대루.)

522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0:02:40

금사빠인데 무뚝뚝함. 몸으로 들이박음. 오, 맛있다. (?)

523 대한주 (58tyxq6y7c)

2024-05-13 (모두 수고..) 00:03:38

>>518 매력적인 개미지옥 아름 씨. 빠져나올 수 업어. :0

524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0:03:44

>>521 어라? 이거 너무 맘에 들어요. 감독님이 처음엔 좀 더! 좀 더! 이러다가 자기 놓고 헤베베베 했더니 컷 나서 무뚝뚝하게 수고하셨습니다. (척척척척척) 걸어가서 물 한잔 하고 다음 장면 기다릴 거 같아요.

525 대한주 (58tyxq6y7c)

2024-05-13 (모두 수고..) 00:04:18

>>521 멋슥해지는 대한 시(역의 배우) 가 절로 생각나네용! :3

526 대한주 (58tyxq6y7c)

2024-05-13 (모두 수고..) 00:05:13

>>522 오 (오) :0

527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0:06:56

151 설정_상_자캐의_이름을_지어준_사람은_누구인가
-> 위 씨라는 성만 빼고 노아라는 이름은 보육원 원장님과 위키드에서 지어줬습니다. 위 씨는 버려졌을 때 가지고 있던 생년월시 종이에 적혀 있었다는 설정.

01 자캐는_사춘기를_어떻게_보냈나요
-> 불량하게... 하지만 오래 가지는 않았다고 해요.

501 자캐가_더_선호하는_건_이미먹어봐서보장된맛_vs_새로생긴음식점의새로운맛
-> 딱히 가리지 않지만, 새로 생긴 음식점의 새로운 맛이 좀 더...? 새로운 거 도전하는 걸 더 선호하는 느낌. 근데 누군가 요리를 해준다면 그걸 먼저 먹는 편이에요.


위노아, 이야기해주세요!

528 아름주 (2yQNJlU6fA)

2024-05-13 (모두 수고..) 00:07:45

헉. 자정이다. 대한주 퇴근하시나요....(제발그래야만해)

>>520
그렇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독한 애정결핍인데, 자기도 어렴풋이 알아서 사람들한테 구질구질 목 매이는 게 싫어서 일부러 관심도 별로 안 두고 살았었는데요... 그게... 장인후 씨... 그렇게 됐네요.... 버섯도 주고 별사탕도 주고.. 사람이 확 바뀌긴 했지만 마지막엔 그?런?말?까지.. 어케 보면 성공한 플러팅을 한 셈이죠 장인후씨는...(???)

>>523
꼼짝 마,,,, 대한시의 썰진단을 내놔.... 썰진단 강도다... 🔫 (???)

>>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NG난 장면 서술을 보고 싶어졌어요....🤭

529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0:08:12

네? 퇴근이요?????? 대한주 밖이셨어요???????????

530 아름주 (2yQNJlU6fA)

2024-05-13 (모두 수고..) 00:09:14

아니글쎄!!!!!!!그렇다니까요!!!!!!! 일요일인데 퇴근을 자정에하신다지머에요!!!!!!!!!!!!!

그러니 어둠의 회사방화클럽 개최를 요청합니다...(??)

531 대한주 (Khn9FhAOf6)

2024-05-13 (모두 수고..) 00:10:25

앗(붂그러움!) 기억해주셨꾼요. 퇴근합니다...... 이제 집에 가는 길이에용! XD

원장님이 종교인이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용. (노아의 방주 생각함) (?) >:3c

>>528 역시 플러팅은 던지고 봐야... (?) >:0

532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0:12:16

>>528 성ㅋㅋㅋ공한ㅋㅋㅋ 플렅ㅌ팅ㅌㅌ튜ㅠㅠㅠㅠㅠ

NG.... 이런 느낌일 것 같았는데요.

감독 : 컷! 거기선 좀 더 감정을 담아서!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느낌으로! 그게 어려우면 애정을 담아!!!
노아 역의 배우 : ...그게 제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감독 : 안 되면 되도록 해야지!!
노아 역의 배우 : 하아아아아아.............. (매우 깊은 한숨)
노아 역의 배우 : 알겠습니다.
감독 : 그럼 다시 간다! 액션!

이거 아니면

노아 역의 배우 : 내.가. 형.을. 어.떻.게. 해.치.겠.어. (무감정함. 기계 같음. 너무 딱딱함)
감독 : (자기 머리 침)
노아 역의 배우 : 그.렇.지. 않.아? (딱딱)
감독 : 누가 쟤 추천했냐. 아, 나지. (자기 머리 또 침)

이런 장면도 있었을 것 같아요. (?)

533 대한주 (Khn9FhAOf6)

2024-05-13 (모두 수고..) 00:13:19

572 자캐와_친해지는_가장_쉬운_방법은_무엇일까

오래 있는.것. 자쭈 보이고, 말 걸고, 건드리고, 그게 아니어도 오랫동안 자주 보이면 대한 씨는 저도 모르게 신경이쓰인다고 해용! >:3

132 자캐에게_어울리는_건_동트는하늘_한낮의하늘_해질녘하늘_새까만하늘

동트는 하늘 아닐까용...? 동 틀때까지 공부/일을 하던 대한 씨. 동틀 때의 아침공기 마시며 아침 겸 야식 (?) 과 담베 사러 편의점 털레털레 가는 게 루틴이었지 않을까 싶어용. >:3

393 자캐는_익숙한걸좋아하는편_vs_새로운걸좋아하는편
강대한, 이야기해주세요!

익숙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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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아름주 (2yQNJlU6fA)

2024-05-13 (모두 수고..) 00:13:40

으아😭😭😭😭~~!!!!!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얼른 집 가서 씻고 푹 쉽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러고 보니.. 노아란 이름은 흔하지 않으니까.. 그럴 가능성두 있을 수 있겠네요 <:3c...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더니 진짜였던 거임..... 비록 세? 번? 밖에 안 찍혔지만 이건 한아름이 애정결핍이엇으니까 그렇다 칩시다..^^

별사탕 하니까 갑자기 기억 난 건데, 한아름의 능력 개화는 장인후씨의 개입이 있었다고 했잖아요?,,,
그럼,,,,, 자기 잘린 목 거기에 갖다 둔 것도 장인후씨의 의도였던건가요...?🤔

535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0:14:13

>>530 잏요일인데!!!! 허ㅣ사를 무너뜨려야맘!!!!

>>531 조심해서 오십쇼..... 아니 이 시간이면 버스나 지하철 같은 것도 다 끊기지 않았습니까? (울망)

오, 맞아요. 교회 성향이 있는 보육원이었어요. 그래서 위키드로 보내기 전에 이름 없는 애들 이름은 보통 성경에서 따온 이름이 많았다는 설정이 있십니다.

536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0:17:55

>>533 대한 씨~!!!!!!

>>534 네!! 장인후의 의도라고나 할까. 개입인 거죠! 사실 정확하게는 장인후가 자기가 죽은 모습을 보게 되면 할 아름 씨의 반응이 보고 싶었던 것에 가깝겠지만... (?) 그렇다구 합니다.

537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0:20:03

>>536 근데 그때까지만 해도 장인후의 집착은 그리 크지 않았다고 해요. 집착이 커진 건 아름 씨의 능력 개화를 알게 되었을 때! 라고 합죠.

538 아름주 (2yQNJlU6fA)

2024-05-13 (모두 수고..) 00:21:06

>>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마갓ㅋㅋㅋㅋ이 친구.. 어쩐지 영화? 드라마? 나오고 나서는 OOO배우의 파격적인 변신... 이런 기사가 몇 개 떴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3.... 그 와중에 감독님ㅠㅠ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머리 치는 게 왤케 웃기지.. 아..ㅠㅋㅋ

>>533
대한 씨는... 자신이 오래 보고 익숙해진 걸 좋아하는구나.... 갑자기 떠오른 생각인데 대한 씨 자체두 오래 보면 볼 수록 편해지고 진국인 사람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자기 사람들한테 엄청 잘 할 것 같다는 느낌이.
아니 근?데? 아침 동 틀 때까지 공부하고 일한다고요? 대한씨.... 언제... 자?..........

539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0:23:36

>>538 사실 저 머리 치는 모먼트 좋아해서 감독님 캐릭터를 제 취향으로 만들었어요. (감독: (머리침))

540 아름주 (2yQNJlU6fA)

2024-05-13 (모두 수고..) 00:25:09

>>536-537
아니....장인후씨.. 생각보다 더 무서운사람이엇네이거..........ㅋㅋ맘에들엇습니다.(?)
그럼.. 그러면 갑자기 머리가 날아서 달려들?줄?은 몰랐던 걸까.... 아님 그걸루 능력이 개회될 지 몰랐던 걸까...🤔
그렇다면.. 숲으로 끌려갔을 때 능력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집착이 커지진 않았겠군요...🙄 오오.

541 아름주 (2yQNJlU6fA)

2024-05-13 (모두 수고..) 00:28:45

>>5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저도 이렇게 남들이 요상한 짓을 했을 때 혼자 이마 팍팍 때리는 캐릭터 좋아해요.
츳코미?라기엔 강력하진 않지만 츳코미계 캐릭터는.. 귀엽잖아잉 <:3...

542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0:29:16

>>540 네! 거기까지는 장인후 계획에 없었어요. 애초에 그 정도로 능력이 개화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을 거고요. 달려드는 그건 내가 내 머리 제공(?)할 테니 나머지는 알아서 해~ 정도였을 거란 뭐시기. 그쵸! 그때 능력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장인후는 그냥 아름 씨 보내주거나... 아님 보내버리지 않았을까요? (보내버림)

543 아름주 (2yQNJlU6fA)

2024-05-13 (모두 수고..) 00:36:04

>>542
까아악😱😱...!!! 어디로 보내버리는데... 뭘로 보내버리는데....... 장인후너이자식......
어찌 보면 다행이네요.. 비록 장인후 씨 팔에 화상은 좀 남겼지만.... 목숨은 건졋다...............(?)

544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0:37:52

>>543 후후후 어딘가로... (?) 장인후 씨, 자기 팔 상처 보면서 짜릿해할 거 같아요. 아니 말하고 나니 이 자식 겁나 변태 아녀?! (맞음)

545 아름주 (2yQNJlU6fA)

2024-05-13 (모두 수고..) 00:44:11

>>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ㅋㅋㅋㅋㅋㅋㅋ장인후 씨... 진짜 미친 사람...(좋은 의미입니다.) 하지만 또 그런 비틀린 집착이 맛있는 거죠....😉 유남쌩? 정작 한아름은 볼 때마다 좀 께름칙한 기분을 느낄 것 같지만.. 머.. 여차하면 약점으로 쥐고 흔드십쇼.. 아름 씨가 이렇게 만든 제 팔이 오늘따라 아프네요.. 아.. 아름 씨가 뭐 해줬음 좋겠다.... < 이러면.. 못 이겨서 해줍니다.

오프레 한아름~!
원래는 방실방실 웃으면서 헤~! (´▽`) 하고 다니는 친구라 이번 배역은 유독 힘들었다고 하네요.

546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0:47:40

>>545 감사합니다. (?) 저 그런 거 너무 좋아해요. 엄살 부리면서 어떻게든 해줄 수밖에 없는 그거... (?)

오프레 아름 씨 귀엽다. 사랑스럽다. 노아랑은 반대 느낌일 것 같아요. 그래서 서로한테 조언도 해줬을 것 같은 느낌. (?)

노아 역의 배우 : 그럴 땐 아무 생각 안 하는 게 낫더라고요.
노아 역의 배우 : 멍 때리는 거랑은 다른 거 아시죠? 허벅지 찌르면서 졸음 참는 느낌 같은 거예요.

547 아름주 (2yQNJlU6fA)

2024-05-13 (모두 수고..) 00:53:28

>>546
사실 저도 좋아해서 그랬어요 😉. (??) 우히힉.

헉~~! 그렇네요! 뭔가... 선배와 후배... 이런 느낌일까.. >:3

아름 역 배우 : 그치만요ㅡ 선배님! 진짜 어렵다니까요~!
아름 역 배우 : 애초에 이 친구, 안 그런 척 하면서 은근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부분이 넘 어려워요, 저한텐. >:I

548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0:57:21

>>547 히히히히. 차마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하고 싶은데 하기에는 이러쿵 저러쿵 요로쿵 하다는 게 (?)

아악 배우아름 너무 귀엽다. 원래 그런 법이라며 이걸 잘 해내면 훌륭한 배우가 되는 거라고 도닥거려줄 거 같아요ㅠㅠㅠㅠㅠ

549 아름주 (2yQNJlU6fA)

2024-05-13 (모두 수고..) 01:02:06

>>548
그런 건 일단 저질러 버리고 나중에 개연성을 찾아서 어떻게든 이어 주면, (이런 답 없는 발언.)

헉...😭ㅋㅋㅋㅋㅋㅋㅋ배우노아 너무 듬직하다... 의지가 된다..... 멋잇는 선배님.... 비록 장면 중에 둘이 엮이는 부분은 없었지만 촬영장 안에선 많이 믿고 따랐을 것 같아요. 우와🥺~! 하면서 연기 보고 있다가 촬영 끝나면 선배님 수고하셨어요🥰~! 하고 물 같은 거 건네주고.

550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1:06:22

>>549 그렇죠~?! 원래 개연성이란 그런 법이죠. 호호호

배우아름 너무 귀여워요. 물 건네주는 것도 귀엽고. 배우노아 넘 자연스럽게 물 받고 배우아름 머리 슥슥 해줄 거 같아요. 무뚝뚝하지만 귀여운 거엔 약하다~!!!!!!!!

551 아름주 (2yQNJlU6fA)

2024-05-13 (모두 수고..) 01:16:37

>>550
그럼요 그럼요,,, 얘가 안 이럴 것 같아도 어떻게든 박박 우기고 꺾고 구겨서 말 되게만 해 놓으면 되는 거죠... ^ ^ (이미,,글러먹은오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같이 홍보 차 섭외된 유튜브 인터뷰 영상같은 거에서의 케미도 보고 싶어요. 아니면 뭐.. 촬영 다 끝마치고 뒷풀이 회식 간 상황.. 이런 거두 재밌겠다... 🥰

552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1:20:40

>>551 왜 꺾고 구기는 것까지 넣는 거예요. ㅠㅠㅠㅠㅠㅠ 우리 아름 씨는 꽃으로도 때리면 안 되는데...

헐 포스터 같은 것도 촬영하는 과정도 올리고 볼하트도 해보고 그럴 것 같아요. 뒤풀이도 짱이다. 오프레일 때 다 해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53 아름주 (2yQNJlU6fA)

2024-05-13 (모두 수고..) 01:35:01

>>552
물리적으로 꺾고 구기는 게 아니니까 걱정 마세요 😉👍!!

까아악~~!! 벌써부터 넘 설렌다~~!!! 이번 주는 이걸 양분으로 삼구 기대하며 살아가야겠어요....🤤🤤

554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1:37:52

>>553 아휴 다행이에요. 물리적인 거였으면 저 울었다. 그치만 물리적인 것도 어라...? 나쁘지... 않을지도...?

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넘 설레요. 두근두근 설레는 이 맘~!!!! 확 오프레 땅겨버려~!!!

555 아름주 (2yQNJlU6fA)

2024-05-13 (모두 수고..) 01:43:12

>>554
엇, ..........................
.......하지만 캡틴이 원하신다면 물리적으로도 한번 꺾고 구겨보죠 ^ ^!!! 어차피 한아름의 공식은 저니까! (???)

우히히,,, 신난다,,, 애들이랑 촬영장 인스타 비하인드 찍어서 올리는 썰 푸는 상상....

556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1:47:03

>>555 네?! 아 아니에요 아니에요ㅠ 제가 그냥 망상으로 끝낼게요 (?) 아니 그치만 장인후 씨가 아름 씨를 꺾고 구길까요? 사실 이미 꺾고 구긴 것 같긴 한데(?)

가다가 팬들 만나서 싸인도 해주고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눈앞에서 가짜 연기도 해주는 상상... 짱 맛잇다.

557 아름주 (2yQNJlU6fA)

2024-05-13 (모두 수고..) 01:57:44

https://picrew.me/share?cd=o7fNsmyCR5

오프레 아름은 아마 이런 느낌. 눈밑점은 원래부터 있었던 거라고 하네요!


>>5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꺾고 구김의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는 거죠 😊! 장인후씨는 물리적으로보단 정신적으로 꺾을 것 같긴 하지만..(실제도로 이미 꽤 꺾였지만) 뭐.. 집착물의 클리셰 중에 이런저런 유명한 게 또? 있잖아요?😀 공식 땅땅땅이 아니더라도 그런 걸 상상하는 것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이거에요,,,(악마의 속삭임)

558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2:06:55

>>557 오프레아름 씨 짱이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거다!!!

그쵸그쵸. 원래 다 그런 법(?)이에요. 와중에 악마의 속삭임에 미챠부러요. 홀라당 발라당 넘어갈 거예요. 약간 병 속의 꽃처럼 아끼다가도 와장창 깨뜨려버릴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고 있는데 음...! 괜찮을 겁니다. 아무래도요! (꾸닥!)

559 아름주 (2yQNJlU6fA)

2024-05-13 (모두 수고..) 02:22:37

>>558
음 >:3! 병속의 꽃!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해요. 장인후 씨 마음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아슬아슬한 상태라는 게..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껴지고 있지만 혹시나 장인후 씰 화나게 했거나....(근데 장인후 씬 어떻게 해야 화가 나죠?) 뭔가 선?을 넘었을 때 일어나는 해프닝,,, 그런,, 그런 느낌... 아님 도망? 탈출?을 시도했다가 잡혔는데 내 것이 되지 못 한다면 그냥 없애버리겟어.,,, 키히힉,, 이런st 장면을 상상하는 것도 재밌고... 크으윽...(폭 발) 내 어휘력으론 이런 서술밖에 할 수 없어.....

560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2:26:15

내것이 되지 못한다면 그냥 없애버리겠어 <이거 너무 그럴싸해요.

장인후 씨가 화나는 거... 아름 씨가 다른 사람(남녀노소 불문)에게 더 친절하고 잘해주는 거 봤을 때...? 아, 이건 질투려나요. 장인후의 선은 아름 씨에 한해 매우 관대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화내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아름 씨가 자기에게서 도망가겠다고 극단적 상황을 만들어내거나 선택한다면? 화낼 것이다. 그리고 가둬버릴 것이다. 지금처럼 모호하게 풀어놓는 게 없을 것이다. 이런 느낌일 거 같아요. (음음!)

561 아름주 (2yQNJlU6fA)

2024-05-13 (모두 수고..) 02:45:24

앗ㅋㅋㅋㅋㅋㅋ그래서 지철 씨와 있었을 때...🤔
오, 도망치기로 선택하면 감금루트로 들어가게 되는군요!😲 무사히 도망쳤나? 생각하고 한숨 돌리는 순간 갑자기 어디선가 툭 튀어나와서 어디 가세요 아름씨?^^ 하고 죄다 도로아미타불이 될 것 같은....🙄🙄 그런 느낌. 한아름은 절망하겠지만 오너적으론 좋네요.... 말하다 보니 장인후 씨... 어디까지고 꽁꽁 가두더라도 어쩐지 신체적인 상해는 절대 안 입힐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562 ◆9vFWtKs79c (HHZhWWBSWg)

2024-05-13 (모두 수고..) 02:47:48

그럼요 그럼요. 차라리 자신을 아름 씨가 상해 입히더라도 장인후는 아름 씨를 정신적인 건 몰라도 육체적인 상해는 입히지 않을 거예요. 이게 참 느낌이 모호한데 아끼긴.아끼는.그런 느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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