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9vFWtKs79c
(1nSq3OuQGE )
2024-04-25 (거의 끝나감) 14:35:24
인생은 아름답고, 새로운 이야기 또한 계속 된다. 0. 당신은 모든 모니터 뒤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넷티켓을 지켜주세요. 1. 본 어장의 메인 스토리는 완료 되었습니다. 이후 진행은 참여 멤버가 더 이상 찾아오지 않을 때까지(혹은 적당한 시기까지) IF 등의 이벤트 형식의 (비)일상 어장으로 운영 됩니다. 2. 어장 속 시간은 현실과 다르게 흘러가거나 똑같이 흘러갈 수 있습니다. 3. 우리들의 멘탈은 안녕합니다. 4. 별도의 스토리 진행은 없으나, 이벤트 성으로 열리는 건 있을 수도 있습니다. 5. 조사는 보통 개인의 행동을 기본으로 합니다. 6. 당신의 행동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7. 서로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보내도록 합시다. &알림 사항 1. 별도의 알림 사항은 이제 존재하지 않으나, 필요에 의하다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명 단 : >1597038219> 1장 : >1597038281> 2장 : >1597039135> 3장 : >1597039218> 4장 : >1597039275> 5장 : >1597039311> 6장 : >1597039466> 7장 : >1597041237> 8장 : >1597042082> 9장 : >1597044318>
359
◆9vFWtKs79c
(Miev9RbN8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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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파란날) 23:17:58
>>357 한아름 여자는 당신을 빤히 바라보더니 싱긋 웃습니다. [여자] 괜찮다니 다행이지만요. 이런 일이 또 생길 수도 있으니 집에 돌아가시는 게 좋겠어요. 걱정하는 말과는 달리 눈은 어쩐지 당신을 샅샅이 훑는 모양새입니다. 그리고 여자가 무어라 말하려던 그때, [장인후] 걱정 마세요. 제가 왔으니까요. 뒤늦게 도착한 걸로 보이는 장인후가 당신의 어깨를 감싸며 여자에게 퉁명스레 대답합니다. 근데, 장인후는 정말 뒤늦게 도착한 게 맞을까요? 늦게 도착한 것치곤... [장인후] 이제 그만 가세요. 그에게선 흐트러진 호흡도, 땀 흘리는 기색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여자는 장인후를 가만히 바라보다 꾸벅 인사하고는 그만 자리를 벗어납니다. [장인후] ... ... [장인후] 제가 많이 늦었죠, 아름 씨. 많이 기다렸어요? 그리고 장인후는 당신에게 사과하며 웃는 건지, 미안해하는 건지 모를 오묘한 표정을 지어보입니다.
360
◆9vFWtKs79c
(Miev9RbN8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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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파란날) 23:18:33
>>358 아니 그런 걸로 웃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폐기물을...! (그거 아님)
361
아름주
(nu.m1cV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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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파란날) 23:23:12
장인후 이 자슥... 머하고잇엇어... >:3 >>3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니 이게 무슨 발언, 그치만 그랬다간 그 친구가 장인후씨에게서 무사하지 못할 것 같은데요.........(무한점)
362
◆9vFWtKs79c
(Miev9RbN8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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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파란날) 23:40:35
>>361 뫄자. 뭐하고 있었냐 장인후 너 이놈!!!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단순한 친구니까 괜찮을 거예요... 아마도...
363
한아름
(nu.m1cV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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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파란날) 23:44:33
>>359 "안 그러셔도 그럴 생각이었," 훑어보는 시선에 묘한 기분을 느끼며 이어가던 말은 금새 가로막힌다. ..그가 왔다. 뒤늦게 나타나 놓고 기껏 곤경에서 빼내 준 사람에게 하는 말들이란. 비록 그가 약속시간에 늦은 사람치곤 지나치게 정돈된 모습이라는 사실은 알아차리지 못 했더라도, 그의 태도에 얄미운 맘이 들어서 감싸인 어깨를 슥 빼내려 했다. "붙잡히지만 않았으면 집에 갔을 거에요." 아마 그는 오랜만에 보는 부드러운 웃음이었겠지만.. 그 안에 자리잡은 것은 명백한 기분 나쁨이고. 죄송해요, 감사합니다. 여성이 곧바로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면 대신 사과하며 한번 더 감사를 표했을 것이다.
364
아름주
(nu.m1cV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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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파란날) 23:45:21
>>362 경험상 뒤에 아마도가 붙으면 보통 그렇게 안 되는 경우가 많던데.... <:3......
365
◆9vFWtKs79c
(vKdyE9QR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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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00:11:52
>>363 한아름 [장인후] 혹시, 화났어요? 장인후는 당신의 태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묻습니다. [장인후] 화 풀어요. 응? 정말 늦고 싶어서 늦은 게 아닌 걸요. 그렇게 말하는 장인후는 보란 듯이 당신의 머리에 꽃 모양의 핀 하나를 달아줍니다. 설마 이걸 사느라 늦은 건 아니겠죠? 장인후는 시간을 한 번 확인하고는 다시금 당신을 바라봅니다. [장인후] 한 번만 용서해 주면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예요. 정말로요. 그렇게 말하는 그는 어떻게 확신하는 건지 알 수 없을만큼 확고한 투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겠어요?
366
◆9vFWtKs79c
(vKdyE9QR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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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00:12:18
>>364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니에요... 진짜예요... 진짜라구요. 근데 김지철이 다시 나올 상황이... 있을까요...? 싶어서 그것이 그만 그렇게 됐다.
367
한아름
(KCVsPhl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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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00:47:58
>>365 "네, 화 났어요." 한 치의 머뭇거림도 없는 즉답. 그러면서도 얼굴은 여전히 평온한 체 미소짓고 있으니,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제가 잘못 들었나 귀를 의심하기 딱 좋을 것 같은. 늦고 싶어서 늦은 게 아니라며 헤어핀을 꺼내 달아주는 걸 가만히 뚫어져라 지켜보고 있었다. 집으로 악세사릴 그렇게 보냈으면서, 이걸 사려고 30분이나 썼을 것 같진 않은데요. 굳이 하려면 할 말은 많았지만, 왜, 죄 지은 사람이 지나치게 뻔뻔하게 나오면 되려 당한 쪽이 아무 말도 안 나오게 된다고 누가 그랬던 것 같은데. 게다가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라고 이야기하며 마주보는 얼굴이 의문스러울 만큼 확고하게 느껴져서. 한참을 말이 없이 눈만 맞추고 있었다. 그럴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마치 그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 판별이라도 하는 것처럼, 아니면 기싸움이라도 하는 것처럼, ...그러나 언제까지고 그러고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한숨을 푹 쉬더니, "..다음엔 진짜로 갈 거에요, 장인후씨가 뒤늦게 나타나도요."
368
아름주
(KCVsPhl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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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00:49:28
>>366 큐큐ㅠ큐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지철씨,, 비록 장인후씨를 상사로 뒀지만 행복해야 돼....(?) 그래도.. 그래도 언젠간 다시 얼굴 볼 일이 있?지? 않을까요? 스레에서 제가 직접 못 보더라두 이 친구들이 있는 세계관 안에서 언젠간.. 한 번 쯤은..🙄
369
◆9vFWtKs79c
(vKdyE9QR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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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01:02:15
>>367 한아름 장인후는 그렇게 해도 좋고 자신을 한 대 때려도 좋다며 말합니다. 물론 정말 때린다고 해서 맞아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했던가요? 장인후는 어서 식사나 하러 가자며 냉큼 당신의 손을 붙잡고 이끕니다. 차를 타고 갈 필요까지도 없다며 말하던 그가 다시금 당신을 돌아보다가 됐나, 하고 혼잣말을 하고는 다시 앞을 바라봅니다. 아마, 당신은 어쩌면 그가 당신에게 질릴 때까지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을 겁니다. 벗어날 수 있는 기회야 여러 번 있었지만, 그러지 않은 것은 당신의 선택인 걸요. 장인후는 쉽사리 당신을 놓아주지 않을 테고, 또 어떻게 보면 당신 또한 그를 놓아주지 않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여전히 의문은 남아 있습니다. 그 의문을 해소하고자 하는 것도 당신의 선택이고, 그저 묻어 두는 것도 당신의 선택일 거예요. 자, 당신. 그래도 괜찮을 겁니다. 적어도 장인후가 당신에게 빠져 있는 동안에는 말이죠. 그러길 바랄 뿐입니다. 클레마티스, 에필로그. 일상 속의 비일상, 평화 속의 전쟁. 어쨌든 살아 남도록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370
◆9vFWtKs79c
(vKdyE9QR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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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01:02:44
짝짝짝. 드디어 모든 참여자의 에필로그가 끝이 났습니다! 와 이제 정말 끝났다!
371
아름주
(KCVsPhl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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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01:06:04
우아악 끝났다 ㅇ)-(~~!!!! 긴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니 근데 됐나? 됐나??? 뭐야 이 자식..... 그거 무슨 뜻이야.... (멱살!)
372
◆9vFWtKs79c
(vKdyE9QR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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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01:08:03
>>371 아름주도 긴 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됐나의 앞에 (뭐 아무래도 좋나) 같은 류의 대사가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
373
아름주
(KCVsPhl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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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01:16:53
>>372 이..이이..이자식....근데 그래서 머하고왓어..(멱살짤짤) 햐.. 에필로그...🥺 1스레 세워진 날이 2월 23일인데.. 두달 반 정도 지났는데 왜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난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3...
374
◆9vFWtKs79c
(vKdyE9QR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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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01:19:57
>>373 아름 씨가 알면 엄청나게 화낼 일..... (?) 그러게요. 원래 계획은 한달 반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따.
375
아름주
(KCVsPhl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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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01:28:26
>>374 크아앗...1!!! (너무나도 궁금한 나머지 생각회로 과열로 사망,) ㅋㅋㅋㅋㅋㅋㅋ앗... 맞다.. 그랬죠 참... 👀.. 하지만 오히려 좋아요 왜냐면 전부 다 알찼으니까..!! 현생에 이리저리 치이면서도 끝까지 엔딩 본 어장은 또 오랜만이라 감회가.. 새롭네요...🤭
376
◆9vFWtKs79c
(vKdyE9QR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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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01:32:44
>>375 ㅋㅋㅋㅋㅋ 사실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남자들도 장인후가 부린 사람들이고요. (?) 사실 장인후가 짠 하고 나타날 생각이었다고 하는데, 여자가 먼저 아름 씨를 구했다고 해요. (아름 씨 : ?) 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오랜만에 오랫동안 운영해서 좋았어요. 헤헤 ㅇ.<)r
377
아름주
(KCVsPhl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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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01:36:52
>>376 머.. 머어.. ㅁㅓ어엇,,,, 장인후 이자식 그런 깜?찍?한 계략을..... 진짜로 꺄아악 왜이러세요 누가 내 아기고양이를 괴롭히지 으아악 이 여자 장인후의 깔이야 도망가자.. 를 하고 싶었던거군요...... 미안하다.. 난... 그런맘도모르구...... (._. ),,, 두달 반이란 시간동안 단체진행과 개인진행으로 많은 기력을 소모해주신 캡틴께 감사.. 또 감사...
378
◆9vFWtKs79c
(vKdyE9QRk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01:38:35
>>377 왕자님처럼 짠 하고 나타나서 아름 씨가 자기한테 좀 더 기대는 그런 상황을 바랐다나 뭐라나 그렇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단순한 녀석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하, 두 달 반... 진짜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그 시간동안 넘 즐거웠어요. 물론! 한동안은 계속 어장에 남아 있기는 하겠지만요. (;)
379
아름주
(KCVsPhl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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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01:44:50
>>378 장인후씨 생각보다,,, 단순한 사람이었던거구나,,,, 왠지 순정만화 클리셰 활용을 잘 할 것 같다는 이미지가 방금 제 맘속에,,, 산책 나갔는데 식?빵? 물고 뛰다가 부딪혀오는 장인후씨 이런 게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3... 클낫다 망햇다 내 머릿속,, 아이고 그럼요!!!! 아직 if를 안 해 봤는걸.. 우리 애들의 다양한 세계관 반드시 봐야 돼....😏
380
◆9vFWtKs79c
(4LGlMeyQ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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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01:48:01
>>3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짐) 어, 근데 제법 어울려요. 제법 웃기고요. (?) IF! 뭘 할지 좀 고민해 봐야겠어요. 아니면 각자 의견을 내주시면 취합해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처음엔 이런 거 저런 거 해야지 했는데 지금은 다 까뭈따.
381
아름주
(KCVsPhl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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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01:53:10
>>380 좋아?해?주시니? 다행?입니다? (어딘가 고장남) 비록 한아름은 oO(이 사람 또 뭐 하는 거야) 따위의 생각을 하게 되더라도요....ㅠㅋㅋㅋㅋㅋ 어엇.. IF 주제,,,,🤔 이것저것 보고 싶은 건 진짜 많았는데,, 피험체와 실험체가 서로 반대였다면... 도 있구요.. 아니면 아예 장르를 변경해서 대학교라든가,, 회사라든가......(??) 왕도적인 느와르 장르나 판타지,, 이런 것도 좋고....앗쉬,, 다 넘 좋은데,, 클낫다,,,,
382
아름주
(KCVsPhl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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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01:53:29
아! 그러고 보니 그것도 있어요! 오프 더 레코드같은 거!
383
◆9vFWtKs79c
(4LGlMeyQ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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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01:59:15
>>382 오, 우선 완전히 엔딩이 났으니 오프레를 한 번 여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저 오프레 좋아해요. 색다른 우리 친구들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
384
◆9vFWtKs79c
(4LGlMeyQj.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08:53:38
좋은 아침입니다~ 갱신 할게요!
385
◆9vFWtKs79c
(4LGlMeyQj.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09:02:12
situplay>1596493065>861 고마워요, 친구! 어리바리 했지만 잘 해냈어요. 괜히 뿌듯하네요! (춤)
386
◆9vFWtKs79c
(4LGlMeyQ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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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15:37:04
오후에도 다시 갱신합니다~
387
대한주
(OjeBKA.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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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19:36:23
팡 하고 갱신해욧! >;0
388
◆9vFWtKs79c
(vKdyE9QRk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9:48:49
어서오세요, 대한주~ 그러고 보니 오늘 어린이날이더라고요. 어린 대한 씨 주세요. (?)
389
대한주
(OjeBKA.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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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19:51:02
어린 대한 씨요? 시비 걸면 주먹부터 나가는 쌈꾼이었습니다! 싸움 하면 혼내는 형을 유독 무서워하고 잘 따랐다고 하네요. >:3 혼나다가 억울해서 눈물 글썽 한 적도 있었을 거야요. 그리고 개미 관찰이나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빛 관찰 같은 걸 좋아했을 것 같네용!
390
◆9vFWtKs79c
(vKdyE9QRk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19:57:04
오, 귀여워. 개구쟁이라는 느낌이에요. 와중에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빛 이거 너무 여름 청춘 재질이에요. 근데 어린 대한 씨, 왜 싸워. 왜 싸우는 건데. 싸우지 말고 잘 지내야지! (이런 말)
391
대한주
(OjeBKA.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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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내일 월요일) 20:02:59
그 얘기를 형이랑 누나랑 부모님한테 엄청 들었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 XD 왠지 시비를 주로 걸렸을 것 같아용! 잘 싸우게 생겨서 또래 잼민이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꼬마, 강대한 군.
392
◆9vFWtKs79c
(vKdyE9QRkg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20:05:32
ㅋㅋㅋㅋㅋㅋㅋ 귀엽따. 엄청 귀엽따. 주로 시비 걸리는 타입이라는 것도 귀여운데, 걸려온 시비는 받아쳐주지 하는 대한 군도 귀엽따.
393
◆9vFWtKs79c
(4LGlMeyQj. )
Mask
2024-05-05 (내일 월요일) 22:14:34
어느 새 어린이날도 몇 시간 남지 않았네요. 뭐라도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했다는 마음으로 갱신합니다.
394
대한주
(lLfDfuzO8E )
Mask
2024-05-06 (모두 수고..) 00:44:04
같은 맘으로 갱신합니다... (>'-`<)
395
◆9vFWtKs79c
(9Y.7cLOe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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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모두 수고..) 01:02:56
아니 그래도 저는 대한 씨의 어린 시절을 들었으니까요~! 그러고 보니 오늘 대체 휴무일이던데, 오늘 쉬시나요, 대한주~?
396
대한주
(lLfDfuzO8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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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모두 수고..) 01:37:08
오늘은 다른 지역에 가야 해요...! 5시 반까지 잘 수 있으니까.... 4시간 남았네용! (안 자고 버팅기고 있음.) >;3
397
대한주
(lLfDfuzO8E )
Mask
2024-05-06 (모두 수고..) 01:37:34
그치만 7일에는 약속이 취소돼어서 쉴 수 있을 것도 같슴당. XD
398
◆9vFWtKs79c
(9Y.7cLOePI )
Mask
2024-05-06 (모두 수고..) 01:42:53
>>396 아니 그런 거면 주무셔야죠?!?! 이제 4시간도 안 남으셨는데요?!?!? >>397 앗, 그럼 생각하신 이프가 있는지는 그때 여쭤보도록 할게요~!~!
399
대한주
(lLfDfuzO8E )
Mask
2024-05-06 (모두 수고..) 01:53:26
>>398 헉! 생각한 이프! >:0 재밌겠다! 아니, 그런데 자긴 해야 하는데..... 지금 자면 왠지 아깝고.....(?) 그치만 자야 되는데....(?) <:3c 지금 생각나는 이프는 노아가 양친 혹은 한부모 밑에서 어떻게든 자랐더라면.... 이네용! 반대로 대한 씨가 보육원 출신이라면..... 같은 거나요! 그리고 W 씨가 배틀로얄을 하지 않고 평범하게 자랐을 때의 성격도 궁금하구.
400
대한주
(lLfDfuzO8E )
Mask
2024-05-06 (모두 수고..) 01:53:39
이이렇게 하는게 맞나용? >:3c
401
◆9vFWtKs79c
(9Y.7cLOePI )
Mask
2024-05-06 (모두 수고..) 01:57:16
>>399 앗, 그런 이프도 있겠지만 (?) 제가 얘기한 건 단체로 할 수 있는 이프를 얘기한 거였어요! 그치만 잼나네요. 언제 한 번 모든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때~ 라는 느낌이나 반대였을 때~ 라는 느낌으로도 함 해봐야겠어요. 그보다 주무셔야 한다니까요ㅠㅠㅠㅠㅠ 어서 주무세요. (그러면서 붙잡고 놔주지 않음)
402
대한주
(lLfDfuzO8E )
Mask
2024-05-06 (모두 수고..) 02:06:41
>:3c 예시를 들어 주실래요?? 음, 음.
403
◆9vFWtKs79c
(9Y.7cLOePI )
Mask
2024-05-06 (모두 수고..) 02:09:22
>>402 어, 예를 들자면 아름주가 말씀하셨던 오프 더 레코드 같은 게 있겠네요! 오프 더 레코드는 본 어장의 스토리가 영화나 드라마였다면~ 이라는 이프니까! 배우인 애들의 설정을 가지고 일상을 돌린다거나, 어떤 분위기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나 등의 썰을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위노아의 경우엔 연기는 생각보다 발연기였는데, 몸을 움직이는 장면에선 뛰어난 두각을 선보였다, 같은 설정도 있을 테고, W는 평소 웃음이 많은 사람인데, 배정 받은 배역 때문에 웃음 참느라 고역이었다 같은 설정이 있었다! 같은 느낌이랄까, 이걸 글로 설명하려니 좀 어렵네요. ㅇ<-<
404
대한주
(lLfDfuzO8E )
Mask
2024-05-06 (모두 수고..) 02:15:10
>:0 그거 좋은 것 같아요!
405
◆9vFWtKs79c
(9Y.7cLOePI )
Mask
2024-05-06 (모두 수고..) 02:17:56
>>404 ㅋㅋㅋㅋ 참고로 소일하와 송한진 씨는 감독님이 이 역할은 이 두사람이다! 하고 말해서 배역을 받았다고 해요. 실제 성격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란 생각이 있네요. (이런 말)
406
대한주
(lLfDfuzO8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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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모두 수고..) 02:35:11
>>405 (꿀잼이다) 우우우... 저도 생각해 와야겠어요. 오프레 대한 씨!
407
◆9vFWtKs79c
(9Y.7cLOePI )
Mask
2024-05-06 (모두 수고..) 02:41:52
>>406 하지만 그러기 전에 지금은 주무세요............. 이제 세 시간도 안 남으셨다구요.... (흑흑)
408
대한주
(lLfDfuzO8E )
Mask
2024-05-06 (모두 수고..) 05:16:42
>>407 하하! 잔 줄 알았조? >:D 안 자구 갑니다!
409
◆9vFWtKs79c
(P/8egp0F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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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모두 수고..) 05:30:34
>>408 이 사람! 이 사람!! 피로하실 텐데! 피로하실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