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은 모든 모니터 뒤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넷티켓을 지켜주세요. 1. 본 어장의 메인 스토리는 완료 되었습니다. 이후 진행은 참여 멤버가 더 이상 찾아오지 않을 때까지(혹은 적당한 시기까지) IF 등의 이벤트 형식의 (비)일상 어장으로 운영 됩니다. 2. 어장 속 시간은 현실과 다르게 흘러가거나 똑같이 흘러갈 수 있습니다. 3. 우리들의 멘탈은 안녕합니다. 4. 별도의 스토리 진행은 없으나, 이벤트 성으로 열리는 건 있을 수도 있습니다. 5. 조사는 보통 개인의 행동을 기본으로 합니다. 6. 당신의 행동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7. 서로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보내도록 합시다.
세일러복 귀엽죠. 초등학생 때는 그렇다 치고, 지금은 세일러복의 ㅅ자도 꺼내면 물어버리는 청년이 됐지만용! >;3 그치만 노아는 세일러복을 지금 입어도 청량하고 멋질 것 같아요!
금남녀의 구역은 금남녀의 구역입니다. >:3 아아니, 노아 씨의 지향은 모르니까요! 다행인 걸가요? 아닌 걸가...? 이런 제 마음은 몰까...? (?) 근데 그래도 진짜루 아무한테나 내어주는 입술은 아니고여. 도발당해서 반쯤 정신을 놓기는 했지만 노아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으면 끝까지 (?) 갔을까? 싶은 생각이 있어요. 아무튼 글엏습미다. :3c
세일러 스타일의 옷은 입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노아 괜히 대한 씨에게 나도 입었으니 형도 입어라! 하는 느낌으로 말하다 머리 헝클어질 거 같아요
그렇죠! 노아 씨는... 약간 그런 느낌? 사람의 성별보단 인성과 외모와 마음이 가는 사람에게 끌리는! 아니 다행인가요? 다행인 걸까요? 진짠가? 긴가? 대한 씨 입술도 귀하다구요! 사실 대한 씨... 애인도 아닌데 입술을 내줄 거란 생각은 없었어요... (?) 와중에 노아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다면...? 어라? 어라라? 근데 또 생각해 보면 노아도 다른 사람이었다면 입술 박치기를 했을까요? 얼라? 얼라ㅏ?
3n살 대한 시의 세일러복, 아무도 원하지 않을 것 같은데. <:3c 머리 북북 헝클어요. 북북.
그런 느낌이구뇽! 대한 씨의 지향은 (사실 안 정해 뒀지만) 특별한 계기가 아니면 여성에게 더 많이 끌리는 쪽이 아닐까, 시퍼요. :3c 저도.... 그럴 줄 몰랐어요. (?) 근데 내준다기보다는 선수치는 느낌으로, 그러구 있더라구요. (?) 다른 사람이었으면....... 안 그러지 않았을까요? 아니, 이게 막, 노리고 있었다기보다는, 평소에 의식하고 있지 않았어서 편하게 (?) 막간 게? 아닐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도망칠게요. (?) >;3
사실 저는 지향을 별로 안 정하는 편이긴 해요. 애초에 처음부터 정해놓는 거(일명 솔플 지향이라고 하죠?!) 아닌 이상은요! 물론 이런 건 바뀌기 나름이니 그렇구.
우리 모두 그럴 줄 몰랐군요. 선수치는 느낌이라니 짜릿해졌어요. 아니 근데 노아가 그게 제대로 된 첫키스였다면? 입술박치기가 아니라 (검열) 아무튼 그렇죠?! 아닠 평소에 의식하지 않아서 막 갔다<이거 무슨 느낌인지 너무 알 것 같아요. 그보다 도망치지 머세요. 저 쓸쓸해요. (?)
저는 솔플 지향을 주로 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솔직히 여기서 지향을 생각할 일이 생길 줄 몰랐어요. (?) 우리 모두 몰랐군요..... 아니, 노아 씨가요? 입술박치기가 아니라 진짜루 키스했으면 대한 씨, 놀라서 몇 초 굳어있다가 밀치고 떨어졌을 것 같아용! 기싸움에서 진 거죵! >:3 그러고 노아가 했던 표정을 대한 씨가 하지 않았을까요?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재미있는 상황이네용!
ㅋㅋㅋㅋㅋㅋ아 저도요... 아무 생각 없었는데 그렇게 되었네요... 노아가 받은 게 첫키스였다면! 이라는 느낌이긴 했는데요. 아니 지금 말씀하신 게 너무 짜릿해요. 기싸움에서 진 대한 씨라니? 노아 씨가 짓던 표정을 짓는 대한 씨라니?????? 이거 엄청 희귀한 거 아닌가요?????? 아니 이거 했어야 했다. (갑자기)
노아 씨, 대한 씨가 어떻게 나올지 알 것 같으니까 그게 자기 첫키스였다 이런 얘기 안 할 거 같아요. 담담하게 이런 것쯤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하는데 간헐적으로 발작할 것 같은... 근데 생각해 보니 지금도 간헐적인 발작이 있을 것 같네요. 가만히 뉴스 같은 거 보다가 문득 떠올라서 발차기 하고. (?)
노아 씨, 엄청 만족스럽다는 듯이 킥킥 웃을 것 같아요. 뭐냐며, 처음도 아닐 텐데 그런 반응 되게 재밌다고 놀리겠죠. 아, 대한 씨의 이 반응을 봤어야 했는데...!!!! 저희 일상 무르고 다시 가시죠. (아무말 중임)
발작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XD 표현이 너무 웃겨요! 노아가 그러고 있는 거 대한 씨가 보면, 얘는 또 뭐 하나, 정치에 관심이 생겼나, 또 이상한 물 드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들 할 듯 해요. 대한 씨도 가끔 발작이라고 할까, 노아 씨랑 뭔가 뭔가 묘한 분위기가 있는 상황일 때 상당히 당황할 것 같아요. 모라고 예시를 들어야 할지. >:3c
귀여워! 근데 노아 씨가 처음 (은 아니지만 어떤 의미에선) 이라구용! 아, 재밌겠다! (땅 침.) (?)
아니 이상한 물이라뇨. 이상한 물 같은 거 든 적 없었다구요! 아니 당황하는 대한 씨 진짜 진귀하다. 노아 씨, 그 분위기를 읽었다면 조금 장난칠 삘이죠. 왜 그렇게 당황 했냐며, 내가 연애대상으로 보여? 같은 대사도 함 칠 거 같아요. (특: 그 대사, 최근에 본 드라마에서 나옴)
아니 뭐가 재미있으신 거죠?! 대한 씨의 반응이? 노아 씨가 처음(은 아니지만 어떤 의미에선2222)인 것이?!
아 늦었다는 게 그 말씀이셨군요 (?) 저는 대한주가 오신 게 늦었다는 의미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 하지만 저는 이번 일상도 충분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이대로 가도 좋습니다. 뭐 언젠가 일상을 돌릴 때 기회가 닿았고 분위기도 닿았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같은 생각 같은 건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
ㅋㅋㅋㅋ 사실 청소년기에 엇나갔었어요. 한진 씨가 없었다면 뒷골목 청년이 되었을 수도 있겠다~ 같은 생각도 있고요. (이실직고함) 노아 씨, 소설 같은 것도 잼나게 봤답니다. 약간 연애를 글과 드라마로 배웠어요, 라는 느낌이죠. 넌 이게 재밌냐고 하면 히히히 웃을 것 같아요. 굳이 재미있다 어떻다 말하지 않고요.
헐. 저 보고 싶습니다. (?) 사실 보고 싶어했어요. 아니, 엄청 보고 싶어 했다구요? 그러니 보여주세요. 보여주세요!
노아... 생각보다 순댕이는 아니지만... 순댕이?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냥 별 거 아니었어요. 보육원 잘 안 들어가고... 연구원들에게 싸가지 없이 대하고... 그런 정도... 가끔 주먹질도 하고... 좀 질 나쁜 친구들 사귀고? 진짜 딱 그 나이 사춘기 와서 엇나가는 수준이었어요!
>>149-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아니에요~😏 아무리 그래두 불태우진 않을 거에요.. 있을 곳은 필요하잖아...(라고 이렇게나 심한 말을) 파?국이다 ㅋㅋㅋㅋㅋㅋㅋ그런.. 그런 걸 생각하고 계셨군아,,,,, 전.. 이러다 보면 한아름이 언젠간 애?증?을 느끼게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152 애?증 하남자라뇨... 하남자 아니야잇...😣 쪼금 뱅글 돌긴 했지만(광기도 한 2%정도 첨가되긴 했지만) 해바라기인 점이 좋잖아요..... 퍼부어지는 애?정?에 점차 길들여지다가 어느 순간 떠날래도 떠날 수 없어졌다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 생길 것 같죠...😊 망상이지만 재밋따.
>>153 짜릿해요....... 애증의 관계라니. 길들여진다는 표현이 진짜 뭔가 뻐렁차요. 근데 이 관계, 건강하지 못한 관계잖아요.... 인후 씨 변덕으로 아름 씨 말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생기게 되면 진짜 그때부턴 파국 오브 파국이잖아요........... 하 이런 생각 했다가 저 머리 한 대 때리고 왔어요.
>>164 오, 말씀하신 느낌일 것 같아요. 일명 질투 작전이라고 하죠 (?) 아니 질투는 좀 아닌가? 하지만 질투 말고 이 감정을 어찌 설명해야 할지... (???) 아름 씨를 옭아매기 위해 관심이 없는 척 하는 장인후라니......... 충분히 할 법 해요. 충분히...
>>165 질투.. 질투 맞는 것 같은데요 어쩌면🤔...?? 지금 떠오르는 말 중에 젤 적합한 건 질투밖에 없는뎅..... <:3c ㅋㅋㅋㅋㅋ인후씨....역시 속이 시꺼면 캐릭터... 아주 요망해.... 그런 점이 좋아...(??) 글케 된다면 그 때부턴 진짜로 주도권이 확실해질 거라구 생각해요🙄.. 다시 반복될까 봐 벌벌 떨면서 다 맞춰주고 살 걸... 한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