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34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0 :: 1001

◆c9lNRrMzaQ

2024-04-21 01:04:19 - 2024-04-28 00:30:13

0 ◆c9lNRrMzaQ (0HCb8EXpTU)

2024-04-21 (내일 월요일) 01:04:1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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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대기록까지 100걸음.

390 강산주 (6zaEoSrtsc)

2024-04-24 (水) 19:24:01

>>389 앗 혹시 괜찮으시면 저랑 하실래요?
저 하나만 더 있으면 UHN 캠프 합류 가능해서요...!!

391 여선주 (d6eThfMhzY)

2024-04-24 (水) 19:36:52

저는 가능해요! 잠깐 식사 좀 시키느라..

원하는 상황..있으신가요?

퀘스트 중 하나..로?

392 강산주 (6zaEoSrtsc)

2024-04-24 (水) 19:43:36

>>391
퀘스트여도 좋고...? 카지노에서 나왔던 분쟁 떡밥을 더 풀어보는 쪽으로 가도 좋을 거 같아요.

393 강산주 (6zaEoSrtsc)

2024-04-24 (水) 19:44:45

근데 너무 복잡한게 싫으시면...다른 상황도 좋아요!

394 여선주 (d6eThfMhzY)

2024-04-24 (水) 19:46:20

그거는 분쟁과 안온 퀘스트... 를 생각하면서 하긴 했는데 나쁘지는 않긴 한데 머리가 나빠서 어우하는 거라.. 강산주가 좀 더 생각을 하신다면(?) 가능하고용!

395 강산주 (6zaEoSrtsc)

2024-04-24 (水) 19:46:31

사실 너무 복잡한 건 제가 선레를 드리기가 난감하기도 하고요.
저번엔 여선주가 써주셨으니 이번엔 제가 쓰는게 인지상정 아닌가 싶어서...🤔

396 여선주 (d6eThfMhzY)

2024-04-24 (水) 19:48:25

적당히... 덜어내고 하는 것도 좋으니까요...

397 강산주 (6zaEoSrtsc)

2024-04-24 (水) 19:55:43

>>396 음...그러면...!
카지노에서 이어지는 상황? 카지노 후속 인카운터? 그런 느낌으로 선레 드릴까요?

398 여선주 (d6eThfMhzY)

2024-04-24 (水) 19:56:19

네에. 그래주시면 감사해요~

399 린주 (vnt/Fa3UxI)

2024-04-24 (水) 19:57:49

>>343 캐해완벽

현생이랑 Uhn만 아니면 약탈2인조하는건데

400 린주 (vnt/Fa3UxI)

2024-04-24 (水) 19:58:07

안녕

401 여선주 (d6eThfMhzY)

2024-04-24 (水) 19:59:33

린주도 어서오세요~

402 강산주 (6zaEoSrtsc)

2024-04-24 (水) 20:00:49

린주 안녕하세요.
토고주는 특이한 꿈을 많이 꾸시는 거 같아요.ㅋㅋㅋㅋ

의외로 UGN 쪽으로 가는 것도 좋을지도요...,?

선레 가져올게요. 전체적인 상황 틀을 잡아놔야 잇기 원할할 것 같아서 시간이 좀 걸릴수도 있어용...

403 여선주 (d6eThfMhzY)

2024-04-24 (水) 20:04:29

느긋하게 주셔도 괜찮아용~

사실 밖이라.

404 ◆c9lNRrMzaQ (EUtTY3mZQU)

2024-04-24 (水) 20:04:55

다들 각잡고 준비나 하쇼.

큰거 올 수도 있다.

405 ◆c9lNRrMzaQ (EUtTY3mZQU)

2024-04-24 (水) 20:08:26

으음...
음...

시간이 애매하군...

406 강산주 (6zaEoSrtsc)

2024-04-24 (水) 20:12:21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큰 거 오려다 말았나용...?

407 토고주 (07W60Q600g)

2024-04-24 (水) 20:15:16

뭐여 뭔 일이야 나 집까지 3시간 남았는디

408 여선주 (sEoOhpy86A)

2024-04-24 (水) 20:16:56

캡틴도 토고주도 리하이여요...는

오려다가 말았...던걸까용?

409 토고주 (07W60Q600g)

2024-04-24 (水) 20:19:02

ㅎㅇㅎㅇ

410 시윤주 (hY3D71tWrk)

2024-04-24 (水) 20:29:35

큰거오나?큰거오나?큰거오나?큰거오나?큰거오나?큰거오나?큰거오나?큰거오나?큰거오나?

411 시윤주 (hY3D71tWrk)

2024-04-24 (水) 20:30:11

왓음조켓다

412 강산 - 여선 (6zaEoSrtsc)

2024-04-24 (水) 20:54:29

"어우...또 여기로 돌아왔네."

강산은...게이트를 탐사하던 중 다시 카지노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유령들을 피해 움직이다보니 이렇게 된 건가...

'기왕 들어온 거...쉬어간다 치고 한번 더 둘러볼까. '

강산이라면, 적당한 지원이 들어왔다면 술이나 보존식량 같은 뱃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 일부를 가지고 들어올 수 있었을 터.
교환소에서 그런 물품이나 GP의 일부를 약간의 카지노 칩으로 환전하고 조금 둘러보니, 또 다시 여선이 보인다.
이번에는 여선 뿐만 아니라 약탈자나 다른 헌터와 같은 외부인들도 몇 명 있는듯하다.

외부인의 존재를 알아차린 강산의 걸음의 빨라진다.

"요즘 꽤 자주 마주치는군."

//선레입니다.
외부인 1~3명정도...소속은 이러면 재밌을 거 같다...같은 조합을 제시해주셔도 좋지만 정하기 어려우시면 다이스로 정하셔도 재밌을 거 같아요.
만약 외부인까지 묘사하기 어려우시면 그냥 강산이 빼고는 다 다른 거 하느라 바쁘다고 설정하셔도 되고요.

413 강산주 (6zaEoSrtsc)

2024-04-24 (水) 21:14:46

>>412
앗 급하게 쓰다가 끝에 한문장 빠졌네요...😅

강산이 빠르게, 그러나 너무 시끄럽지 않게 여선에게 다가가 어깨를 살짝 치면서 웃으며 말을 건다.

414 여선 - 강산 (VhK0WyGYD2)

2024-04-24 (水) 21:16:43

카지노에서 잭팟을 휩쓸고 다니지...는 못하지만 사기는 당하지 않는게 천운인 걸까요...
지원이라던가 있다면 뱃사람이 좋아하는 물건을 가지고 다니는 게 좋은 일일 겁니다. 물론... 이 크루즈선에 있는 게 그들뿐만은 아니고, 승객들같은 이들도 있긴 하지만...

"여기에서 또 보네용..?"
고개를 갸웃하고는 여선은 이야기를 나누던 이들과 잠깐 헤어져 강산에게 다가옵니다.

여선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깐 헤어진 이들은 제법 활달하고 자유분방해 보이는 이와 매사에 엄격 진지해보이는 이 한명.. 총 두명입니다.
하지만 여선이 말하기를.. 저쪽이 자유분방해보이는 쪽이 UGN이나 UHN 계열이고 매사에 엄격 진지해보이는 쪽이 약탈자라고 합니다. 그들도 나름대로 이쪽(*퀘스트)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을지도요? 제법 바쁘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금방 다른 퀘스트나 유물을 찾아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415 여선주 (VhK0WyGYD2)

2024-04-24 (水) 21:19:14

앗. 막문장을 못봐서 강산에게 다가오는걸로 썼다.. 대충 누가 오는 걸 보고 둘이 정보수집or유물파밍하러 떠났다.. 도 괜찮고요! 적절히 무시까고.. 해도 됩니당!

416 강산주 (6zaEoSrtsc)

2024-04-24 (水) 21:24:35

>>415 앗 이건 제가 늦게 덧붙인게 문제니까...그대로 여선이가 온 걸로 이을게요!

417 강산주 (6zaEoSrtsc)

2024-04-24 (水) 21:27:10

자유분방한 사람은...

.dice 1 2. = 1
가디언이다
헌터다

418 시윤주 (hY3D71tWrk)

2024-04-24 (水) 21:36:46

캡틴은....기절햇나!?

419 강산주 (6zaEoSrtsc)

2024-04-24 (水) 21:43:43

.dice 1 3. = 2
카지노 한 쪽에서 큰 소리가 난다. 난투극이다!
포커 테이블이 유난히 소란스럽다
아무 일도 없다...아직까지는

420 강산 - 여선 (6zaEoSrtsc)

2024-04-24 (水) 22:00:50

"그러게. 살아서 다시 보니 좋네."

강산은 웃으며 다가오는 여선에게 손을 들어보이며 반긴다.
낯선 게이트 속을 헤매다 신용할 수 있는 사람과 마주치니 조금 마음이 편해진다.

"저거 가디언 정복 아닌가...? 가디언과 약탈자라니...특이하구만."

강산이 여선과 대화하다가 멀어져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소곤댄다.

"하긴 뜯어낼 건 뜯어내더라도 살아서 게이트를 나가지 못하면 소용이 없긴 하군...우리도 움직여볼까."

그렇게 중얼거리며 저번 방문과 달라진 점이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주변을 둘러보려던 차에...

-그러니까 이런 식이면 우리 모두 바다에서 죽을 뿐이라니까?!
-손 치워. 카드 흐트러져!!

포커 테이블 쪽에서 큰 목소리와 웅성거림이 들려온다. 강산은 살짝 앞장서며 상황을 살핀다.
강산과 여선이 이전에 슬롯머신 쪽에서 봤던...항해사로 보이는 사람이 포커를 하다 말고 벌떡 일어나서,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 삿대질을 하며 외치고 있다.

-다들 바다에 떠돌아다니는 괴물들을 봤잖아. 어차피 어딜 가도 개판일 거 죽더라도 육지가 여기보단 나을 거 아냐?!

강산은 긴장한 듯 하다가도 흥미로운 듯 돌발상황에 주목한다.

//3번째.

421 여선 - 강산 (VhK0WyGYD2)

2024-04-24 (水) 22:08:52

"그럼요~ 저도 살아서 다시 뵈니 좋아요!"
여선은 적당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가디언 정복...이던가요.."
그런 방향은 그다지 조예가 없는 만큼 강산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여선이 안 것은 스스로 말해줘서.. 이었지만요!

"어라."
큰 소리가 나는 곳에 자연스럽게 고개가 돌아갑니다. 그것도 꽤 가까운 곳이었지요?
바다에서도 떠돌아다니기 시작하는 괴물들을 본 이들은 불안에 떨기 시작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육지로 가지 말고... 라는 이들에게 말하는 걸까요..."
이렇게 큰 소란이 일어났을 때에는 다가가서 합류하는 것도 수월할 것 같다는 말을 하려 합니다. 일단 큰 소리가 났다는 점이 호기심을 좀 보여도 괜찮아지는 게 될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422 강산 - 여선 (6zaEoSrtsc)

2024-04-24 (水) 22:33:39

"엉. 좀 제멋대로 고쳐입어서 날라리같긴 한데."

그래도 넓얕지식 빨로 어떻게든 알아봤을지도.

여선이 파악한 대로...저번에 방문했을 때 비교적 성실한 부류로 보였던 승무원들이 앉아있는 듯 했던 블랙잭 테이블 또한, 저번의 방문과 분위기가 달라져 있었다.
조용히 게임을 하는 딜러와 한 명의 플레이어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흩어져서, 어디로 가 있나 했더니 어두운 얼굴로 카지노 한 쪽의 바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
다시 포커 테이블로 시선을 돌려 언쟁의 원인을 살펴보자면...

-그렇게 따지자면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주장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잖소. 당신이 주장하는 다른 항구도 어떻게 됐을 줄 알고?
-맞아! 우리가 왜 이 고생을 하고 있는건데. 난 고향에 보내준다니까 이 배에 타서 일하고 있는 거라고! 죽어도 고향 땅에서 죽지 타지에선 못 죽어!
-그래도 유럽이 희망봉에서 머니까 그 생지옥보단 안전하겠지!

"그렇다기보단...고향의 향수 호는 유럽을 향해 가고 있던 배라고 했지. 어떻게든 처음 목적지인 유럽 쪽으로 갔으면 하는 사람들과 빨리 육지에 내리고 싶은 사람들의 의견이 충돌하고 있는 게 아닐까?"

대화의 키워드를 캐치해낸 강산이 조용히 속삭인다.

"흠, 다가가보게?"

//5번째.

423 여선 - 강산 (VhK0WyGYD2)

2024-04-24 (水) 23:10:37

"고쳐입다니!"
여선은 장난스럽게 ㅏㄹ하기는 하지만 정말 고쳐입은 건 놀랍다구요? 배를 고치는 이들도.. 강경하게 육지에 대자는 이들도... 지치긴 지치는 시간이었죠. 몇년이고 항해한 것 같은 그런 시간...

"그런 걸지도 모르겠어요."
유럽까지 가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게 된 건 둘째치고.. 손해가 계속 일어나고 불온한 공기가 떠돈디면.. 이라고 생각하다가 다가가게라능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방금 들은 것에 따르면 좀... 다른 게 많네요..?"
라고 말응ㄹ 부드럽게 이으려 하는데... 얘가 잘 어울린다면 그게 대단한 거 아닐까..

//졸려서그런지. 말이 이어질지.. 고민이네요...

424 강산주 (6zaEoSrtsc)

2024-04-24 (水) 23:10:50

>>418 그런걸까요...아니면 시간이 애매하다고 하셨으니 일이 생기신 걸지도요...

저도 내일 출근해야 해서 자러 가볼게요.
모두 굳밤 되세요.

425 강산주 (6zaEoSrtsc)

2024-04-24 (水) 23:11:34

>>423 앗 다음번에 올때 이어드릴게요!
여선주도 얼른 주무셔요!👋

426 알렌주 (RT2RdZgqWs)

2024-04-25 (거의 끝나감) 00:04:30

아임홈

427 린주 (rK0wtWxWcE)

2024-04-25 (거의 끝나감) 00:07:40

안녕~

428 린주 (rK0wtWxWcE)

2024-04-25 (거의 끝나감) 00:09:11

태식주랑 태호주가 안보여,,

429 알렌주 (O2ncFlh65k)

2024-04-25 (거의 끝나감) 00:12:13

안녕하세요 린주~

>>428 (눈물)

430 린주 (rK0wtWxWcE)

2024-04-25 (거의 끝나감) 00:14:00

아무래도 기한을 두는게 좋을까...?

431 알렌주 (O2ncFlh65k)

2024-04-25 (거의 끝나감) 00:18:37

>>430 아무래도 그게 좋을거 같아요.

어디까지나 태식주랑 태호주랑 일상이 하고 싶은 거였으니까요...

432 린주 (rK0wtWxWcE)

2024-04-25 (거의 끝나감) 00:20:55

태호는 그래도 이번년에 같이 일상했던것 같은데 태식주는 언제가 마지막 일상이었는지도 기억이...

>>431 동의합니당...그럼 1~2달...정도가 좋을까요? 알렌주는 어떻게 생각해?

433 알렌주 (O2ncFlh65k)

2024-04-25 (거의 끝나감) 00:23:08

1달 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그 이상은 너무 길어지는 거 같아서...

>>432 (아직 태호랑 한번도 일상 못해본 알렌주)

434 린주 (rK0wtWxWcE)

2024-04-25 (거의 끝나감) 00:26:42

편입생중에서 태호랑 일상한 인원...아마도 나밖에 없을지도

>>433 오케이요!
그럼 1달 지나면 걸었던 보상은 나중에 하고싶을때 하는걸로?

435 알렌주 (O2ncFlh65k)

2024-04-25 (거의 끝나감) 00:28:57

>>434 현피의뢰 (웃음)(아무말)

네! 그러면 될거같아요!

436 린주 (rK0wtWxWcE)

2024-04-25 (거의 끝나감) 00:33:21

>>435 넹 알겠어용

현?피
사과했으니까 괜찮아(당당

437 알렌주 (O2ncFlh65k)

2024-04-25 (거의 끝나감) 00:37:57

>>436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카티야와의 이야기도 마무리가 났으니 다른 사람들과 일상량을 늘려야하는데 현실이...(짜증)(눈물)

438 린주 (rK0wtWxWcE)

2024-04-25 (거의 끝나감) 00:40:59

나도 일상하고픈데...
참 현생이 애매한
>>437 바로 전 일상이 알렌이라 또 일상하기는 눈치가 보이지만🥲(사실 매우 하고픔...) 헌터챗 형식으로 짧게 주고받을순 있으니까 소식형식으로 알리고 싶으면 언제든 해도 괜찮아
일상으로 정식적으로 알리고 싶으면 안해도 괜찮고

439 알렌주 (O2ncFlh65k)

2024-04-25 (거의 끝나감) 00:41:48

>>438 린이랑 다음 일상은 아마 술집에서 만나지 않을까 싶은데...

440 린주 (rK0wtWxWcE)

2024-04-25 (거의 끝나감) 00:44:24

그거 매우 기대가되는데요
으아아아 그냥 주말에 멀티를 해버려???

>>439 알렌주량에 당황하는 린 벌써부터 재밌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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