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34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36.다시 보는 그 얼굴 :: 1001

◆TMmm6tsoPA

2024-04-21 00:36:37 - 2024-04-22 00:26:03

0 ◆TMmm6tsoPA (7Zz/uu2SN.)

2024-04-21 (내일 월요일) 00:36:3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305

767 장태진 - 스토리 (uSXEW0ucO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9:02

"...유감이네."

벌써 몸뚱아리가 이렇게 되어버렸을 줄이야. 이렇게 된다면 당연히 사람이 분노로 참을 수 없게 되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하고 있는게 옳다고 말할 수는 없다. 복수의 방법이 잘못되었어.
그렇기에, 부숴서라도 막아내야만 한다.

"계속 그렇게 나온다면... 고철로 만들어 주는 수 밖에."

할 수 있는건 많지 않다. 하던 것을 계속 할 뿐이다.
더 이상 주먹을 휘두르는데에 망설이지도 않는다. 적당히 봐줄 필요도 없다.

그렇게까지 멀리 떨어져있지도 않다. 한두번의 스텝 정도면 거리로 붙을 수 있을 것이다.
지체 없이 접근하고, 오른손을 뒤로 뺀다. 그리고 능력을 담아서. 전신의 힘을 완력으로 집중하듯이 하고... 수연에게 주먹을 내지른다.

768 수경 - 스토리 (ACUCnnhLZo)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9:21

"...."
가져와야겠네요. 라고 말을 하며 가져오려 한 다음. 철현을 찾아서 같이 바로 크리에이터가 있는 곳으로 가려 시도합니다.

"무거운 거라서 텔레포트를 연속적으로 할 수 밖에 없긴 하네요."
"...."
그렇죠... 라고 생각하며 수경은 기숙사로 이동해서 바로 철제 상자를 가져오려 햇ㅅ습니다.
사감선생님한테 들키면 안되니까요..

"...."
크리에이터가 있는 곳으로 가면. 들을 수 있었을까요..

769 이혜성 - 스토리 (qHHejKyF7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9:49

난 가끔 쟤를 보면 쟤가 후배들보다 더 막가파이지 않을까 생각해. 3층에 도착하자마자 크리에이터에게 말을 걸기도 전, 벽을 부수고 나타난 한양의 모습을 보고는 한 생각이었다.

"밖에 있는 애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리버티에 동조된 사람들은 전부 다들 다른 사람들에게 원망을 쏟을까. 정말로 용서하지 못할, 죽이고 싶을 정도로 밉고 증오스럽다면 지금처럼 네 원망을 전부 쏟아내고 받아달라고 어린애마냥 칭얼거리고 있지 않을텐데."
"누가 누구를 심판한다는 거야? 곧 범죄자가 될 사람이, 범죄자인 사람을? 아니면 피해자가 가해자를? 너희들이, 리버티가 정말로 정의라고 생각해?"

단조로운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면서도 혜성은 가면을 쓴 이의 몸에서 내려와 바닥을 기고 있는 뱀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었다. 근처에 뱀을 잡을 만한 게 있는지 주변을 둘러보다가 자신의 팔에 찬 완장을 이용해 뱀을 잡으려 시도했다.

770 태진주 (uSXEW0ucO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39:52

기계라면 부서져도 다시 고치면 되겠죠?

그렇다면 진심펀치를

771 혜성주 (qHHejKyF7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1:31

>>748 난 오늘도 금이가 이혜성을 이름으로 부를 날을 기다리고 있어(급)

772 나 랑 - 진행 (EAFepVuaX6)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2:08

분명 채찍은 목을 휘감는 데 성공했지만, 인간의 목을 붙잡는 느낌이 아니다.
그리고 그런 불길한 감각은 얼마 지나지 않아 시각을 통해 해소되었다. 주요 장기를 제외한 전부가 기계, 이 정도였나?

"쯧!"

랑은 은우와 수연이 맞부딪힌 뒤 나가떨어지자 방패를 펼쳐 들고 달렸다. 수연이 기계 몸뚱이의 영향인지 조금 더 먼저 일어서고 있었으니까. 광선으로 보이는 궤적을 그릴 정도로 빠른 동전을 막아낼 수 있을까? 방패의 내구도가 그 정도일지는 알 수 없다. 아마 뚫릴지도 모르지만, 랑은 방패를 살짝 비스듬히 들어 레이저를 빗겨 내려고 했다.

은우에게 공세를 펼칠 정도의 적, 랑은 지금 수연을 위기 자체로 판단하려고 하고 있었다.

773 태오주 (AQ55Tg.KIE)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2:36

..갑자기 현타 오는데 이게 맞나

774 혜성주 (qHHejKyF7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2:50


뇌가 녹아서 헛소리만 하고 있다
몰?루 바부치즈덕

775 혜성주 (qHHejKyF7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3:44

>>773 괜찮아 나도 그려

776 철현 - 스토리 (nX8D6WVjOI)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4:06

"어자피 쏠 거 아니야? 왜 멈추는 거야?"

철창 앞으로 뛰어간 철현은 숨을 고르며 크리에이터와 가면 사이에 섰다.

두발까지는 살 수 있다.
그 전까진 어떻게든 된다.

"이게 뭐냐고요? 글쎄요. 나도 모르겠네요. 그냥 저 자식들 짜증나서 싸우고 있긴 한데..."

뺨을 긁적이며 멋쩍게 웃었다.
그리고 가면 쓴 이를 가리키며 반갑게 인사한다.

"아하! 너구나! 보라 위크니스가! 반갑다!"

대충 상황을 보니 감이 잡힌다.

"보라가 참 좋아하겠어~ 사랑하는 동생이 자기 때문에 살인자가 된다니~"

뭐가 그리 웃긴 지 혼자 키득거린다.

"우리 팀에 수경이라고 만능 텔레포터가 있거든? 걔한테 부탁해볼까? 보라를 여기로 데리고 와서 직접 죽이게하라고."

그리고 뭔가 이상한 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미간을 찌푸린다.

"씁..근데 이상하다... 보라 아직 살아있잖아? 복수는 걔가 해야지 왜 네가 하는거야?"

"네가 뭔데 남의 복수할 권리를 빼앗는 거야?"

"물어봤어? 걔가 대신해달래?"

어깨를 으쓱이며 대수롭지 않게 웃는다.

"조금만 기다려줘. 저~ 옆방에 호수라는 병x과 승호라는 머저리만 데리 와서 다시 이야기해보자."

"너도 어자피 데리고 가야하잖아?"

777 서연 - 진행 (m.Ir/zhk5U)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4:16

>>744

태오 선배의 설득은 먹히지 않을 거 같다. 태오 선배는 그 능력으로 뭔가 다른 점을 포착해 내셨을지도 모르겠다만. 지금의 저 수박은 미친 거 같다고.

한편 세은이는 크게 다쳤지만 다행히 혜우가 회복시켜 준 거 같다. 마음이 좀 놓일 찰나, 정하가 둘이 됐다. 순간 어안이 벙벙했으나, 세은이의 능력을 쓸 수 있도록 정하가 준비해 줬다는 걸 깨달았다. 리버티가 세은이를 노린다고 판단해서 미끼가 되려는 거구나. 위험한데!!

그보다 이 바닥 이거 좀 어케 안 되나? 속절없이 끌려만 가는데, 바닥에 고무가 덮이며 번쩍번쩍 튀던 스파크가 차단됐다. 리라의 작품이구나. 나이스다.

" 리라야, 고마워!! "

미친 듯이 당기던 힘이 사라지니 좀 살겠다. 쇠붙이를 모조리 치워 준 영희에게도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혼자 치우기는 무리인 듯 하니 같이 치워야겠다.

" 영희야. 고마워. 미안하고. 같이 하자!! "

이걸 좀 치워 놔야 저 수박이 농간을 못 부리지. 그렇게 허둥지둥 움직이다 무심코 눈을 들었을 때, 섬뜩한 느낌이 엄습했다. 나랑 언니의 채찍도, 혜우의 능력도, 태진 선배의 힘도 통하질 않아?? 아연해질 찰나 금이가 수박의 어깨 쪽에 폭발을 일으켰는데, 그 이후 드러난 건...기계였다. 사람이 아니었어? 아니, 아니, 선배의 말을 들으니 원래부터 기계가 아니라, 사고 때문에 전신을 기계로 대체했나 보다. 그래서 복수귀가 되어 버렸구나.

" ...... "

할 말이 없었다. 내가 저런 꼴을 당한다면? 혹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저런 꼴을 당한다면? 그러고도 저런 수박이 되지 않을 수 있을까? 힘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 하면 홧병 나서 죽을지도 모르고, 힘이 있다면... 날 이 꼴로 만든 수박들 죽이고 지옥 가겠다는 마음으로 가득 찰 거 같다. 진짜 수박이네.

눈이 화끈거려 외면하는데 엄청난 폭발 소리가 났다. 돌아 보니 부장은 넘어진 반면, 수박은 공격을 더 할 기세다.

" ??!! "

생각이라곤 없었다. 본능적인 건지 반사적인 건지도 모른다. 그저 코뿔소 팔찌를 부장에게로 던졌다. 그런 뒤에야 저걸로 공격이 약화되길 빌었다. 그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으므로.

778 혜우주 (mtM66.aJ4A)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4:18

근데 사실 2주룰을 자체적으로 지킬 뿐인거고
제압 과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사건사고 처리되는 거지?

779 금주 (WQO/DmuykY)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4:45

반응이 진짜 막막해요. 아 음...

780 랑주 (EAFepVuaX6)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5:03

터트려 버렷

781 철현 - 반응 (nX8D6WVjOI)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5:44

>>768 "고맙다 수경아!!"
수고해준 수경이에게 칭찬 스티커라도 붙혀주고 싶지만 스티커가 없다

782 ◆TMmm6tsoPA (7Zz/uu2SN.)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5:54

선을 넘어버리면 은우가 끌려가서 개털려버려요. (옆눈)

783 혜우주 (mtM66.aJ4A)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6:01

뭐할지 모르겠는 사람은 방패 들어 은우 지키고
수연이 조져야겠다 싶으면 걍 조지자고

784 랑주 (EAFepVuaX6)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6:40

>>782 털리는 것은 은우이지 코뿔소들이 아닙니다(유체이탈 화법)

785 성운주 (/zv51..8ZQ)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6:43

아.. (성운이가 이번엔 크리에이터한테 그러고도 아버지야 당신?! 하면서 고함치고 있음...)

786 김영희-스토리 (I/enbOIqt2)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6:44

>>744

"다른 점? 과거에 도움 받은적이 있는가 본데...잘 생각해봐라. 저들이, 우리가 건드려지면 반격하고 제압할 때
무슨 무차별적으로,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 포함해서 테러를 가했나? 화난건 알겠는데, 말이 돠는 소리를 해라."

"아프겠지. 밉겠지. 복수하는건 나라도 이해해. 진짜로."

"그런데 거기까지야. 너도 이해는 하잖아?"

영희는 그렇게 욿조리며(저 아이가 듣든 말든 상관은 없었다. 하고 싶은대로 하기로 했으니까)
번개 같이 빠른 속도로 수연의 허리를 잡아챘다. 그리고 몸 전체를 돌리기 시작했다

돌고, 돌고, 돌고, 돌린다. 폭풍 처럼.

그리고 냅다 직각으로 집어 던졌다.

787 ◆TMmm6tsoPA (7Zz/uu2SN.)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7:11

하다 못해 동전에 능력을 써서 폭발을 일으켜서 에너지를 줄여버리거나 하는 것도 있겠지요!
그냥 질러보는 것도 답이에요!

788 태오주 (AQ55Tg.KIE)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7:39

갑자기 캐해가 안 잡힘

얘가 다음으로 할 일: 리버티 퍼클이 웨이버라고 신고하고 수연이한테 '그러니까 내 앞에서 대꾸를 말았어야지. 그분이 알려주긴 해도 미흡했나봐?' 하고 티배깅 시전하기

이딴거밖에 안 떠오름

789 진정하 주 (NEgHH0Xxl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8:19

내일 출근이슈로... 정하는 세은이가 되어서 바닥에 누워있겠다...

790 서연주 (m.Ir/zhk5U)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8:21

>>788 태오주
그거도 해 볼 만한 시도 아닐까요?

791 이리라 - 스토리 (yh5LxEwais)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8:35

situplay>1597046347>744

피부 너머로 보이는 기계 장치들.
순간적으로 머리가 식었다. 리라의 시선이 짧게 흔들리다가 수연의 눈을 향한다. 그래, 저렇다면. 저 정도라면 미쳐버릴 만도 하지.

"은우 선배님!"

그렇지만 그게 대량학살을 정당화할 이유가 되나. 리라는 은우에게 날아가는 동전 두 개를 보고 가방에서 스프레이와 직사각형의 전기 흡수 장치를 꺼낸 후 곧장 달린다. 그리고 은우의 앞을 막아서는 동시에, 그 자신과 은우의 앞에 스프레이로 길게 선을 그린 후 그 선 위에 전자기 흡수 장치를 올려놓으며 실체화 시켰다. 전자기 흡수 장치와 선이 실체화 되며 만들어지는 단단한 벽이 자연스레 붙으며 레일건을 막으려고 한다.

792 ◆TMmm6tsoPA (7Zz/uu2SN.)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8:49

안녕히 주무세요! 정하주!

793 서연주 (m.Ir/zhk5U)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8:58

>>789 정하주
어휴, 미끼 작전 지니어스했는걸요!!! 고생하셨어요~ 정하주

794 태오주 (AQ55Tg.KIE)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9:02

>>790

795 랑주 (EAFepVuaX6)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9:28

정하주 잘자!

>>794 싸움을 싫어하는데 싸움을 걸어와서 죽인것일 뿐

796 성운주 (/L2N1vF9wA)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9:29

일단 성운이가 보라의 위크니스를 능력으로 구속할 텐데 이거 괜찮으려나 모르겠어요..

797 리라주 (yh5LxEwais)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9:34

정하주 코자라!!

798 영희주 (I/enbOIqt2)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9:35

지금 영희 상태가 데미지 안들어가면 들어 갈 때까지 패주겠다는 겁니다.

물론 힘 조절 하면서.

799 성운주 (/L2N1vF9wA)

2024-04-21 (내일 월요일) 22:49:54

일단 지른다 리모컨은 혜성선배 부탁해요...!!

800 태오주 (AQ55Tg.KIE)

2024-04-21 (내일 월요일) 22:50:12

정하주 잘 자구~

>>795 어 그러네 니들이 선빵 쳣자나 새끼들아 다듸졋다

801 여로땅:3 - 이벤트 (siEDe1kvFs)

2024-04-21 (내일 월요일) 22:50:40

"하하- 말이 되는 소리를 해. 테러범이 다른 범죄자를 단죄하겠다?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여로는 웃기지도 않다는 듯 말했다.

"너도 그냥 쓰이다가 버려지는 버림패인데 너무 네가 정의인 척 하는 거 아니야? 아닌 척 하지 마, 위선자들아."

그는 비틀거리다가 그대로 레일건을 든 자에게 안기듯 달려들려 했다.

//(여로땅과 간신히 합의봤다)(너덜너덜)

802 성운주 (/L2N1vF9wA)

2024-04-21 (내일 월요일) 22:50:46

스토리 진행레스를 훈련레스로 써도 되나요? 👀👀👀👀

803 리라주 (yh5LxEwais)

2024-04-21 (내일 월요일) 22:51:01

아니근데서연아 너팔찌벗은거니
이 이 아기다람지야!!!!!!

804 혜성주 (qHHejKyF7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51:03

그냥 떠오르는대로 지르자
나도 바부 치즈덕 상태로 몰?루 빤나나 하며 질렀고
금이는 캡틴 말대로 해봐도 좋고

805 ◆TMmm6tsoPA (7Zz/uu2SN.)

2024-04-21 (내일 월요일) 22:51:05

>>802 그건 편한대로 해주세요!

806 영희주 (I/enbOIqt2)

2024-04-21 (내일 월요일) 22:51:06

그리고 서연이는 영희에게 시킬거 없나요~

(영희츄는 준비 돠어 있다. 일단 집어 던졌고)

807 서한양 - 스토리 (Ud4KurxKUM)

2024-04-21 (내일 월요일) 22:51:08

" 미안합니다, 아저씨. 지금 '리버티'라는 녀석들이 혁명단이랍시고 인첨공에 복수를 한다면서 4학구에 테러를 하고 있었어요. 아마 아저씨는 수용소에 갇혀 있느라 아무것도 모르셨을 거에요. "

" 지금 상황이 말이 아니긴 한데.. 결론적으로 4학구는 리버티로 인해서 불바다가 되기 직전이지요. "

그리고 둘의 대화

"이 아저씨..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죄값을 치뤄야한다면 치룰 준비는 되어있지만... 일단...상황 설명을 해주지 않을래?"

"...모른다고 하진 않겠지? 네가 납치한 존재를. ...그것 때문에 언니는, 언니가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알아? 그런데.. 그런데...4학구를 구한 영웅? 웃기지 마! 그딴 결말 따위 인정 못 해!!"

"........"

"...양심이 있는거야? 당신! ...당신을... 당신을 언니가 얼마나 믿었는데..당신은...당신이란 작자는!!"

"그렇구나. 이 아저씨... 그렇구나. ...그래. 죄를 저질렀지. 너는 그것을 원망하는거구나. 이 아저씨.. 목숨을 내주면, 조금은 그 기분이 풀리겠니?"

이어서 한양은 능청스레 리버티에게 말했다.

" 저기요~ 보니깐 선혜양인 것 같은데.. 선혜양도 결국 리버티구나? 그런데 우리 민호 아저씨는 애초부터 죗값을 받기 위해 각오하고 그러신 거에요~ 민호 아저씨가 죗값을 받기 싫어서 지금 그러고 있는 게 아니라고. 그런데 왜 영웅이 된 줄 알아요? "

" 그거 내가 그랬거든. "

이어서 한양은 크리에이터에게 말했겠다.

" 아저씨. 아저씨가 저지른 일은 고작 총 한방으로 편히 가실 만큼 가벼운 죄가 아닙니다. 그 정도 일을 벌여놓고서는, 어찌 편히 가려고 하지는지요? "

" 일어나서서 녀석들하고 싸우셔야 됩니다. 아저씨가 소멸시키려고 한 4학구의 사람들.. 이번에는 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셔서 죗값을 치르셔야 된다고요. "

이어서 한양은 염동력으로 선혜가 총을 쏘기 전에 총의 입자를 전부 흩어지게 만들어서 총을 소멸시키고, 뱀까지 잡아서 공중에 띄우고는 못 움직이게 하려고 했겠다.

" 선혜양도 진정해요. 아저씨가 그러고 싶어서 한 짓이 아니니깐요. 아저씨도 결국 윗놈들의 지시로 어쩔 수 없이 그런 것이거든요? 막말로 크리에이터 아저씨가 아닌, 다른 퍼스트 클래스들에게 똑같이 명령해도 그랬을 걸? 당신도요...레드윙의 위크니스니깐 잘 알잖아. 퍼스트 클래스 사정이 어떤지요. "

" 솔직히 말해봐요. 당신도 알잖아. 민호 아저씨가 절대 고의적으로 그럴 사람이 아니란 걸. 그런데 아저씨한테 왜 화풀이를 하려고 해? "

" 그러니깐 리버티가 혁명단이 아닌, 괴뢰집단으로 보이지. 정작 나쁜 놈은 윗놈들인데, 만만한 게 아저씨죠? 그러니깐 너네는 그냥 괴뢰집단인 거야. 목표가 될 윗놈들한테는 정작 제대로 덤빈 적도 없고, 애들의 힘 없는 연구원이나 죽이라고 지시나 하니.. 너네는 그냥 겁쟁이인 거야. "

808 ◆TMmm6tsoPA (7Zz/uu2SN.)

2024-04-21 (내일 월요일) 22:51:38

하지만 저 던진 팔찌는..엄청난 나비효과가 되고...(어?)

809 서연주 (m.Ir/zhk5U)

2024-04-21 (내일 월요일) 22:51:38

>>803 리라주
달리 막을 수단이 없어서요(먼눈)

810 철현주 (nX8D6WVjOI)

2024-04-21 (내일 월요일) 22:51:39

정하주 잘자요!!

811 혜성주 (qHHejKyF7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52:10

>>799 ?? 이혜성 뱀 신경쓰여서 뱀잡으려고 시도했는데 이사람아??

812 여로주:3 (siEDe1kvFs)

2024-04-21 (내일 월요일) 22:52:29

정하주 잘자~

813 철현주 (nX8D6WVjOI)

2024-04-21 (내일 월요일) 22:52:29

>>777 서연이가 한건 해냈다!!!

814 혜성주 (qHHejKyF7w)

2024-04-21 (내일 월요일) 22:53:18

어........몰루 빤나나

815 리라주 (yh5LxEwais)

2024-04-21 (내일 월요일) 22:53:41

>>808 뭐!!!!!!
(덜덜덜덜)

마 막 적이 집어쓴다거나 이러면
근데 금이가 있구나 우리한테는(갑자기 안심함)

>>809 이이 싸람아
그랴 잘했어(쓰담) 이따 주워다가 다시 끼워줘야지 틈이 난다면...

816 서연주 (m.Ir/zhk5U)

2024-04-21 (내일 월요일) 22:54:19

>>776 철현주
철현 선배 두 발은 맞을 작정인 겁니까??!! @ㅁ@

>>806 영희주
앗앗 마음써 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엔 그냥 머리가 백지라 ㅠㅠㅋㅋㅋㅋㅋ 영희의 피지컬을 믿어 보겠어요!!!

>>807 한양주
부부장님 팩폭 잘 박는다!!!!!

>>808 캡
에?? 어 서연이가 사고 친 걸까요;;;;;;;; (죽은눈)

817 서연주 (m.Ir/zhk5U)

2024-04-21 (내일 월요일) 22:55:36

>>815 리라주
...................악!!!!!!!!!! 그 생각을 못 했네요;;;;;;;;;;;;;;;;;;;;;;;;;;; (◀댕청 인증)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