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5VXaeuV/1U )
2024-04-20 (파란날) 01:55:33
주의사항 ※최대 15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767
시아노이
(Lm6fkAjRzw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0:11:29
캡캡캡
768
야견
(kVv3ZfrpeM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0:13:13
돈줘(돈줘)
769
시아노이
(Lm6fkAjRzw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0:16:39
>>768 (보유금 0원의 영애의 지갑을 드립니다)
770
야견
(kVv3ZfrpeM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0:18:58
지갑은 뭘 쓰는가? 샤X? 구X? 루X비통?
771
시아노이
(Lm6fkAjRzw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0:20:16
>>770 주사
772
야견
(YAm3bfzfG6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0:24:45
갸아아아악 못팔잖아
773
시아노이
(Lm6fkAjRzw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0:30:00
어이 개씨, 지륵이나 잘 보살펴 달라구.
774
◆gFlXRVWxzA
(/3ZPUt0JyI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0:32:05
김캡틴하다 : (동사)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누워서 뒹굴거리다.
775
시아노이
(Lm6fkAjRzw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0:33:59
아 매일 김캡틴하고싶어~~
776
야견
(kVv3ZfrpeM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0:37:02
>>773 사파의 철학. 인생은 마이웨이다!!!!! 지륵주는 이미 마이웨이로 달리고 계시기에 응원을! >>774 제 꿈은 프로 김캡틴
777
고불주
(wmm9RxzNp2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0:46:10
상호불간섭의 사파. 실제로 사파 레스캐가 정파나 마교 레스캐와 무공 교류는 해도 같은 사파끼린 대련이 다인 것!
778
시아노이
(Lm6fkAjRzw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1:28:35
@상준노이 우리는 서로 기연도 써주는 교국인이에용. 우리는 우리끼리 잘 뭉쳐!!!
779
지륵 - 상준
(XXIBJPFVbY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1:30:13
>>590 오늘 처음 마주친 사람의 마차에 덜컥 올라타는 것은 좋은 선택은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더군다나 이 곳은 정파의 구역이니까요. 그저 사파의 무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갑작스레 습격을 당할지도 모르는 장소입니다. 그럼에도 지륵은 마차에 올라탔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걷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으나 목적지 없이 걷는 것은 상당한 체력을 소모하는 법이기 때문이고, 둘째, 자신을 용문파의 도사라고 소개한 눈 앞의 무인이 자신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내력을 지닌 것 같았으나 적의는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정말 괜찮겠습니까? 마차에 오른 것이야 마차의 주인이 도사님이니 호의를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마는, 도사님의 사문에는 도사님만 계신 게 아니지 않습니까. " 지금이야 마차에 오르고 내리고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상준임이 명백하지만 상준의 사문에서도 똑같을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물론 상준이 선뜻 자신을 초대하였으니 그럴 만한 위치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이미 초면인 인물의 마차에 오른 것부터 상당한 모험이니까요. 그러나 대답을 듣기 전, 상준이 꺼낸 호리병에서 향긋한 과실 향기가 풍겨오자 지륵은 호리병을 쳐다보았습니다. 향기가 좋은 술이라... 술에 무어라도 탔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서 본래라면 남이 권하는 술을 함부로 마시지 않아야 하겠습니다만. " 향이 좋군요. 도사님께서는 마시지 않으십니까? " 웃는 낯으로 호리병을 받아드는 것은 상준이 자신의 사문에 대해 다소 자세하게 이야기를 꺼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있는 장소가 정파의 구역이고, 다른 사문도 아닌 전진교의 후학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니 믿어보는 것이 나쁘지는 않겠다 생각한 것이지요. 또, 상준이 애초 예상한 대로 지륵은 정종의 승려가 아니었으니 술을 거절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 동도라 일컫기에는 빈승의 깨달음이 미천합니다, 소인은 스스로를 빈승이라 하였으나 보시다시피 아직 계수도 거치지 않은 행자입니다...만은, 향기로운 곡차도 받았고, 이제 와서 호의를 거부하는 것은 그른 것이겠지요. " 말이 길었지만, 호리병에 담긴 술을 한 모금 마시는 것으로 대답은 충분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 술맛이 좋습니다. 그러니... 염치 불고하고 도사님의 말씀에 따르도록 하지요. "
780
지르륵노이
(XXIBJPFVbY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1:30:41
맛있는 술은 참을 수 없는 것이라...
781
야견
(YAm3bfzfG6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1:44:55
더 정확히 하면 사파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내 하고 싶은 대로 산다"라는 마인드 소유자 분이 많으셔서... 협력을 해도 "그거 좋네여! 근데 전 제 식대로 갈람당!" 로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개인의 자유가 우선인 것!
782
지르륵노이
(XXIBJPFVbY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1:46:43
자유로움이 사파의 핵심 요소처럼 받아들여지니 말이오
783
야견
(YAm3bfzfG6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1:47:43
이 무림에서 가장 자유로운 녀석이 사파왕이야!
784
강건주
(srv9Wysr62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1:49:52
호재필 보면 아니던데 ...
785
수아주(시험기간)의 답레
(paPYr1rNuU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1:49:59
-시아 창을 들고, 급류- 를 하려던 수아는 시아의 말에 잠시 멈춰섭니다. 어떻게 지냈느냐라... 무인적으로 보자면 굉장히 잘 지냈습니다. 적수를 만나 무는 더욱 드높아졌고, 슬슬 다음이 무엇인지 감이 옵니다. 창술과 심법의 재정립이 머지 않았으니 더더욱 완숙한 경지를 정립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수아, 그 자체로 보자면... "별로." 안좋습니다! 태정이가 사라졌으니까요! 그것도... 수아가 기절하고 있던 중에 말이에요! / -고불 특징이 더 있냐... 음- 수아는 무언가를 말하려다가 입을 잠시 다뭅니다. 특징 같은 것을 단순히 말로 설명하기 보다, 더 좋은 방법이 떠올랐거든요! 창을 잡고, 수아는 고불을 바라봅니다. "일단 우선, 태정이는... 착하지, 음." 간격을 잡고, 내공을 조금씩 끓어올립니다. "엄청 착해. 정말로." 고불이 스스로 말하길 기억할 자신이 없다 하니... '충격요법'을 쓰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창과 검을 맞붙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분명히 기억에 잘 남겠죠. 그런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하며 수아는 고불에게 느리게, 하지만 확실하게 창을 휘두릅니다! 이정도는 인?사니!까!요? /
786
지르륵노이
(XXIBJPFVbY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1:50:13
그럼 사파의 왕은 역마살 낀 낭인인게(?)
787
수아
(paPYr1rNuU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1:50:26
가장 자유로운 무림인은 바로... □□□인 것!
788
◆gFlXRVWxzA
(rNjc6hd92w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1:52:20
사파의 왕은 그냥 제일 센놈 아닌가용??
789
지르륵노이
(XXIBJPFVbY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1:54:09
다른 곳에서도 제일 센 건 기본이 아닌가 싶소만 아니지... 약하면 바로 쫓겨날 테니 맞는 말 같소
790
야견
(YAm3bfzfG6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1:56:17
틀린 말을 해도 제일 쎄니 다 따르게 되는 매직
791
지르륵노이
(XXIBJPFVbY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1:56:49
캡틴이 있는 김에 궁금한 게 하나 있소, 삼류 무인 포진소 말인데... 내가 어찌 하는가에 따라 경지가 오를 가능성도 있는 것이오?
792
야견
(YAm3bfzfG6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1:56:54
그래도 지르콘노이 필요한게 있으시면 언제든 말하시는 것!!! 마! 의리의 사파 아니가! (아닙니다)
793
수아
(paPYr1rNuU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1:57:45
기연을 바르면 경지가 오르는 것(효율 극악)
794
지르륵노이
(XXIBJPFVbY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1:57:48
>>790 틀렸다고 하려면 강해지는 수밖에...
795
수아
(paPYr1rNuU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1:58:15
의리의 사파 전음입밀 팝니다1111 도화전 10개~(아무말)
796
◆gFlXRVWxzA
(rNjc6hd92w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1:58:49
>>791 가능이에용!
797
야견
(YAm3bfzfG6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2:01:07
전음입밀 있으면 웃으면서 뒤에서 뒷담 까는거 삽가능
798
지르륵노이
(XXIBJPFVbY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2:01:33
>>792 의니 협이니 따지지 않고 쌓은 관계가 진짜 의리 아니겠소! 일단 만나봐야겠지만은! >>793 기연을 바르는 것 뿐인가... >>796 호오... 포진소를 상대로 무공을 시연한다거나 하는 건 효과가 있소? 경지 차이가 심하여 무리일 것 같소만.
799
야견
(YAm3bfzfG6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2:04:37
그 머냐 대충 전쟁터에 던져두면 강해지지 않을까요?
800
지르륵노이
(XXIBJPFVbY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2:05:02
>>795 전음은 배워두면 쓸모가 있어보이는군, 전음을 하는 척도 할 수 있고
801
지르륵노이
(XXIBJPFVbY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2:06:28
이 녀석은 아마 적당히 내뺄 것 같소 아니면 금방 죽어버리거나
802
미호주
(bD/G8NNzhE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2:07:30
원래 발목 쪽은 수술해도 2~3달 정도 잘 봐야하더라. 1달 정도는 수술 후 붙는 기간이고 그 후의 처치 기간이 그 정도 걸리더라고. 무엇보다 풍이면, 회복이 안 된다고 봐야하는 게 맞는데다가 심한 경우엔 아예 못 움직이기도 하니까. 아무튼 갱신이야!
803
지르륵노이
(XXIBJPFVbY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2:11:12
미호주 어서오시오 어서오시오!
804
◆gFlXRVWxzA
(rNjc6hd92w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2:11:19
수술은 몇 년 전에 했서용 홍홍! 아프긴해도 잘만 움직였던것... >>798 가능성안 있는데...애가 할가용...?
805
미호주
(bD/G8NNzhE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2:13:53
하이하이:3 >>804 그렇다면 다행인 것! 근데 고정 잘 해둬야지, 안 그러면 어긋나는 게 뼈라...(흐릿)
806
지르륵노이
(FobYZ.lfRI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2:17:08
>>804 에잉 쯧쯧 건달 아니랄까봐
807
시아노이
(Lm6fkAjRzw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2:18:29
>>795 해체신서랑 해서 알여줘!!!
808
시아 - 수아
(Lm6fkAjRzw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2:19:48
"수심이 싶어 보이십니다." 말을 잘 하는 상대는 아니었다. 혀를 내둘러 살아남지 못하는 이들은 언제나 입 대신 몸에서 그 상태가 나타났으며, 지금의 모습은 완전히 주늑들어 있다고 판단하여도 상관 없을 지경이었다. "비록 저잣거리의 무공이기는 하나 알려주셨으니 은원이 없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도와드릴 수 있는 한이라면 도와드리겠습니다."
809
◆gFlXRVWxzA
(6WQAdso2Q.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3:19:38
>>805 홍홍홍! 고정해볼게용!! >>806 두들겨패면 모든 것이 해결될지어다...
810
모용중원
(UivqzlVLIU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3:24:07
아프면 그럴때도 있죵 뭐! 저도 화냈으니 쌤쌤임
811
수아
(paPYr1rNuU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3:25:56
투표 이제 얼마 안남음! 안한 사람은 빨리하세욧!(강요)
812
미호주
(bD/G8NNzhE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3:39:35
맞아! 난 양심에 털 난 사람이라서 내 걸 투표했다고!!!(끌려감
813
모용중원
(UivqzlVLIU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3:40:56
자투하고 싶었지만 공정성을 위해 가장 재밌을 것 같은 비경에 투표했는데...!!
814
시아노이
(Lm6fkAjRzw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3:51:46
나도 자투하고 싶었는데!!!!!!!
815
◆gFlXRVWxzA
(/3ZPUt0JyI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3:52:12
>>810 (머쓱 투표마감 8분전
816
모용중원
(UivqzlVLIU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3:52:46
어차피 더 투표할 사람도 없어보이는데 그냥 발표하죵?
817
◆gFlXRVWxzA
(/3ZPUt0JyI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23:53:38
투표 시간은...지켜져야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