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25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34.오랜만에 쉬어가는 제목 :: 1001

◆TMmm6tsoPA

2024-04-18 20:16:10 - 2024-04-20 15:25:52

0 ◆TMmm6tsoPA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20:16:1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206

665 ◆TMmm6tsoPA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3:19:36

>>642 어서 오세요!! 영희주!!

>>643 (무한적인 야광봉) 우와아아아아!!

>>651 타이틀은 이미 정해져있기에!!

>>661 어서 오세요!! 동월주!!

타이틀에 대해서는 그냥 제가 5판마다 어떤 과학의 000 시리즈로 캐릭터를 테마로 판 제목을 정하고 있어요!! 새로운 캐릭터가 나올 때마다 그 캐릭터를 테마로 정하고... 모든 캐릭터가 정해지면 어떤 과학의 000 시리즈를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요. 대신에 어떤 캐릭터인지는 가르쳐주지 않는 식으로요! 그렇게 이제 선착순으로 제시한 다음에 다른 분들이 그게 어떤 캐릭터를 테마로 만든 것인지 맞추도록 하고 있고요!

그렇게 해서 맞추면 제공자와 맞춘 자에겐 1%의 계수를 주고 있답니다!

666 영희주 (uUb/P9At/Q)

2024-04-19 (불탄다..!) 23:20:24

>>665 아항~

667 영희주 (uUb/P9At/Q)

2024-04-19 (불탄다..!) 23:21:17

어던 과학의 광자역광(?)

668 ◆TMmm6tsoPA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3:22:20

그리고 캡틴으로서 진지하게 말하자면....
솔직히 저는 캐릭터에 대해서 '반응을 잘 안해준다'는 것은 잘 본 적이 없다고 생각해요.

뭐, 진단에 대해서는 솔직히 한번에 많이 올라오면 아무래도 반응이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다들 이러니저러니 해도 은우와 세은이보다 관심 많이 받잖습니까. (흐릿)(가끔 설정 풀거나 썰을 풀어도 스루된 횟수 엄청 많음)(대충 화력 때문)

그러니까 내 캐릭터는 관심을 받지 않아...라고 말을 해버리면 캡틴은 뭐라고 말을 할 수 없는 것이에요...

669 혜성주 (ojhSrgUV9M)

2024-04-19 (불탄다..!) 23:22:41

>>664 무슨 말인지 알겠어. 나야말로 미안하다. 신경쓰지 않아도 돼

670 정하주 (qJH8oMQxTo)

2024-04-19 (불탄다..!) 23:24:10

>>652
"...그쵸? 그 근데 비유가 나도모르게, 고개가 저어지는 비유여서요"

요즘사람이 아니고 우리 윗세대도 그렇게 비유는 잘 안들겠다...xp이름 들어본게 대체 몇년만인지 모르겠아.

"뭐어... 저는 그래봐야 레벨 4니까 잘 모르겠네요. 솔직히 레벨 5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레벨 5가 나한테 무슨 변화를 줄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레벨4의 문턱에 있던건 나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레벨4의 문턱에서 정체되어 있던것도 나다. 대체...뭐가 어떻게 될진 전혀 모르겠어.

"어라?! 이건 생각 못했는데? 이건 진짜 괜찮았어요!"
그렇게 이야기하며 손사레를 쳤지만...이미 계산은 들어갔다. 이건...진짜 고맙게 잘 먹을수밖에 없겠어.

"쓰으읍...잘먹을게요. 아 금랑이랑 설향이요? 오늘은 보고싶지만...짐도 있고 하니 참아야겠네요."

"나중에 데리고 놀러오세요. 저희집 사람들도 좋아할걸요?"
여로이경이나, 청윤언니나. 귀여운걸 좋아하는 편이니까. 물론 나 포함해서.

"좀 바래다 드려요? 아니면, 깔끔하게 ㅃㅇ?"

671 성운주 (hxcgwMZyrc)

2024-04-19 (불탄다..!) 23:24:33

>>664 성운: “뭐, 지금 이거? 당연히 반중력장 쿠션을 이미 다 깔아놓고 충격을 최소화하고 건 거지···.” (동월이와 투닥대며 갈고닦은 솜씨임.) “나도 후배를 다치게 하는 취미는 없어~ 혼낼 뿐이야!”

672 혜우주 (uFGqJ9X8V2)

2024-04-19 (불탄다..!) 23:26:22

천혜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평소의_태도와_달라지는_때는

거슬린다, 라고 느낄 때.
뭐든지 용납하던 시기는 지났으니까.

자캐가_게임의_보스_몬스터라면_처치_시_획득하는_업적명과_칭호는

최초 처치
업적
[발목을 적시는 파도만이 바다는 아니다]

칭호
[포말을 부수는 자]

N차 업적
[빠져든 바다는 따스하며 아늑했길 바라]

칭호
[심해에 맞닿은 자]

자캐의_질투는_어떤방식

음... 조용하고 은근하다?
어떻게 보면 험하고 잔인할 지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73 ◆TMmm6tsoPA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3:27:08

>>672 ...즉 이제 화나면 많이 무서워진다는거군요!! 어어..칭호가 점점...(흐릿) 그리고 성운이 화이팅!

674 정하주 (qJH8oMQxTo)

2024-04-19 (불탄다..!) 23:27:14

>>671
정하 : 근데... 선배 체격으로 데미지를 입히려면 중력을 추가로 가하는게 좋을지도... ㅋ(맞을짓)

정하는 가끔 이렇게 매를 법니다. 왜 저지먼트 사람한테 안하냐고요? 그야 다들 피곤해보이고 장난도 못칠만큼 바쁜걸... 그래도 친해지면 거의 다 이래요...거의 다...한명정도 빼고

675 정하주 (qJH8oMQxTo)

2024-04-19 (불탄다..!) 23:29:23

진정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지향하는_키워드_세_개는
적당히! 행복하게! 평화롭게!
자캐의_체형
너너너알면서싸우자는거죠진단님아내가성운이한테좀놀렸기로하기로사니
자캐의_가사_능력치
만...렙정도는 아니고 5레벨 언저리 가사일 퍼클은 리라가 있기때문에(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가사력)

676 영희주 (uUb/P9At/Q)

2024-04-19 (불탄다..!) 23:31:01

>>674 영희/팔팔/무한채력: 음?

677 ◆TMmm6tsoPA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3:31:05

>>675 말 그대로 평화롭게 살아가고 싶은 이로군요!! (엄지척) 어쨌든 가사 능력치가 높다는 의미로군요!!

678 랑주 (X1geBiKzXA)

2024-04-19 (불탄다..!) 23:32:04

오늘 기력을 다 썼다
이것저것 반응 못한 부분 양해를 부탁한다
최근 정신없고 좀 그렇구나 후후 후... 크아악 주말... 주말...

679 ◆TMmm6tsoPA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3:32:22

랑주는 어서 쉬세욧!!

680 서연 - 한양 (q3bf7VwB.w)

2024-04-19 (불탄다..!) 23:34:02

>>623

그 정도로 빡빡하진 않다며 겸연쩍은 듯 손을 내젓는 한양을 보자 서연은 확신했다. 사람들과 어울리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타입은 절대로 아니시다. 지금도 부부장으로서 부원에게 최대한 맞춰 주기 위해 노력 중이신 거 같다. 면담 시작할 때만 해도 사교성이 좋은 분인 줄 알았는데, 정말 사람은 겉만 보고는 모르는구나.

그리고 한양이 기르는 강아지들에 대해 듣다 보니 그가 사람들과의 어울림에서 에너지를 얻지는 못하는 원인을 알 것도 같아졌다. 산책만 하루에 두 번. 강아지 이름에 붙여 준 본인 성. 본인 사진보다 더 많은 강아지 사진이 더 많은 인첨스타그램. 게다가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금랑이와 설향이 얘기를 하는 부부장의 표정은 이전까지보다 훨씬 부드럽고 편안해 보였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이 강아지들과 어울리는 게 부부장에겐 더 힐링 아닐까? 또 (아이가 있는 가정이 으레 육아로 하루를 다 보낸다고들 하는 것처럼) 강아지 케어만으로도 하루가 꼬박 가 버리니, 굳이 타인과의 교류에까지 연연할 필요는 없으신 거고.

암튼 사진은 정말 귀엽다. 더러 조금씩 흔들린 초점마저 귀여운 모습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와 애정의 산물 같았다. (나도 저렇게 토실이 사진 찍어 볼까?) 게다가 묘하게도~

" 귀엽다!! 설향인 부부장이랑 분위기가 비슷한 것도 같은데요?? "

금랑이랑 있으니 훨씬 쪼끄매 보이는데도 (마냥 순하게만 보이는 금랑이와는 달리) 어딘지 만만찮은 분위기. 건들면 참지 않을 거 같은 느낌이 닮았어!! 부부장이 키우는 강아지라 부부장을 닮게 된 걸까, 원래도 비슷한 분위기였을까? 전적으로 제 착각일 수도 있는데도 그런 점을 궁금해하는 서연이었다.

아마 그건, 당한 건 처절하게 갚는다는 결의가 부부장의 특성으로 서연에게 각인된 영향일 거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한양은 시커먼 수박네는 몰랐을 거라는 서연의 이의에 수긍하면서도 오히려 더욱 불타오르고 말았다. 그 시커먼 수박이랑 마주치면 초능력 싸움이 아니라 까나리액젓 싸움이 될지도 모르겠네. 그날 방송의 여파로 이래저래 끔찍한 일을 겪어서 시커먼 수박이라면 치가 떨리는데도, 이 순간만큼은 시커먼 수박이 가여워지는 서연이었다.


/막레 분위기 같네요. 이걸 막레로 받아 주셔도 되고 부부장님이 또다시 전의를 불태우고자 하신다면 막레 달아 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이으면서 부부장님 노련하고 냉철한 모습에 감탄도 하고 화끈한 반응에 배째지게 웃었어요ㅎㅎ 일상 돌려주셔서 감사해요 ><

681 성운주 (hxcgwMZyrc)

2024-04-19 (불탄다..!) 23:34:51

>>672 그래도, 어쩌면, 더욱 인간다워져가고 있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갑자기 혜우가 시한부라거나 하는 말 들어버릴 것 같은 한 가닥 기우가 남아있긴 하지만요. 👀 (정말로기우입니다 성운주지금까지보셨으면알겠지만이런씨잘대기없는기우한두번한거아님)

682 정하주 (qJH8oMQxTo)

2024-04-19 (불탄다..!) 23:35:52

혜우에 대한 간단생각(적폐, 네가 뭔데 이딴생각을!주의)

혜우우는 있잖아. 결국 행복해진걸까. 아직 조금 마음의 짐이 있어보여. 그걸 채워나갈 상대도...같이 텅 비어있어서 서로를 채워나가기에 충분한 공간이 있어서 좋다고 해야할지...무엇을 채워나갈지 방향에대한 안정감이 아직 없다고 해야할지...물론 최근엔 이것저것 채워지면서 최소한의 중심점(성하제의 합주)가 잡혔으니까 절대 넘어지거나 무너질 일은 없겠지만말야. 적어도 지금은 몰라도 앞으로는 행복해질 일만 남았으니 다행이야

683 영희주 (uUb/P9At/Q)

2024-04-19 (불탄다..!) 23:36:35

김영희의 오늘 풀 해시는

어느날_자신이_괴물이_된다면_자캐는

평소대로 생활한다. 뭘....이미 괴물이니까, 세삼스레...

자캐가_17살의_본인을_만나게_된다면

영희: 거울을 보면 맨날 만나고 있는데....

지각에_대처하는_자캐의_자세는

영희: 나 지각했다! 그럼으로 벌칙으로 여기 체리 초코 쿠키를 구어왔으니 모두 2개씩 집어가라!
???:그거 만드늘 지각한건 아니고?
영희: ......................암튼 먹어라!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나도 할거야!

684 정하주 (qJH8oMQxTo)

2024-04-19 (불탄다..!) 23:36:36

>>677
가사의 귀찮은 부분을 전부 때울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685 성운주 (hxcgwMZyrc)

2024-04-19 (불탄다..!) 23:37:06

>>674 성운: “정하야 몰랐는데 너 많이 까부는구나···?” (웃는 얼굴에 그늘이 드리움.) “뭐 나는 상관없어. 깜찍한 후배님한테 데미지를 줄 이유가 없잖아?” (상반신을 일으켜 정하의 종아리를 다리 사이에 끼고 발을 붙잡아 발목을 특정 각도로 틀더니, 오금 한 부분을 콕찌름) “그래도 혼은 나야겠지?” (종아리에 쥐가났다)

686 정하주 (qJH8oMQxTo)

2024-04-19 (불탄다..!) 23:37:40

>>683
정하 : 네가 지각했는데 왜 벌칙은 우리가 받는거야...?

687 서연 - 정하 (q3bf7VwB.w)

2024-04-19 (불탄다..!) 23:37:41

>>621 @진정하

[ ??? ]> 김서연
[ 무슨 일을 시키기에 그렇게들 호구야? ]> 김서연
[ 아무리 그래도 일해 놓고 돈을 왜 안 받아;;;??? ]> 김서연
[ 글고 순이익 500이면 나한테 60이나 줘도 되는 거야;;;?? ]> 김서연
[ 넌 남는 것도 없겠다;;;;; ]> 김서연

688 태진주 (BExTTksthE)

2024-04-19 (불탄다..!) 23:38:00

다들 반갑습니다

오늘도 너무너무 맛있는 해시들을 열심히 섭취하겠습니다 히히 맛있다

689 정하주 (qJH8oMQxTo)

2024-04-19 (불탄다..!) 23:39:22

>>687
[에초에 남길려고 생각한것도 아니였고? 지금 이거 회계처리도 법인등록을 위한 최소한의 증빙자료니까요.]
[그리고 호구라기엔...하아아...저기 지출내역 나중에 봐봐요. 고급 도료에 스케이트보드 커스텀에 신형 스쿠터에....하아아아....]

690 영희주 (uUb/P9At/Q)

2024-04-19 (불탄다..!) 23:39:26

>>686 영희의 체리 초코 쿠기: 맛있다. HP+10(?)

지각한 벌칙으로 쿠키를 구어왔다는 말!

691 정하주 (qJH8oMQxTo)

2024-04-19 (불탄다..!) 23:41:05

정하 : ...원투데이? 혜우한테 물어보세요...오옥?!

정하 : !!!!(근육세포의 수분 채로 고정시킴)

정하 : 진짜 악질이야...

692 한양 - 정하 (9ozISNVpVM)

2024-04-19 (불탄다..!) 23:41:05

" 레벨 5는 될 거고, 나보다 더 확실한 변화는 있잖아. 재능 있잖아? "

한양이 레벨 5고 하니깐 당연히 능력에 재능이 있는 건 맞았지만, 그 재능은 정하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서한양의 경우는 능력보다 사람 패는(?) 재능이 더 뛰어나기도 했고.

" 아~ 몰랑~ 그냥 먹어~ "

이미 카드는 긁어버린 상태였다! 최근에 송전탑으로 진 빚을 갚거나, 외제차를 파손시킨 적이 있지만.. 괜찮아.. 이 정도는 살 여유가 있어. 그렇게 궁상맞게 살고 있지는 않다고!

" 응응. 우리 애들. 하루에 두 번씩은 꼭 산책 시켜야 돼. 아침하고 저녁마다! 나중에 기회 되면 데리고 올게. 금랑이가 아주 살맛이 나겠구만. "

" 음.. 내가 지금 엄청 빠르게 집에 갈 거라.. 아까보다 훨씬 빠르게. 애기들 산책시키고, 운동도 따로 해야 되거든. 괜찮겠어? "

693 ◆TMmm6tsoPA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3:41:11

>>683 ...엗...우리 능력자들은 괴물이 아니에요!! 8ㅁ8 ㅋㅋㅋㅋㅋ 거울을 보면 매일..맞는 말이로군요!!

얻...ㅋㅋㅋㅋㅋ 그..그런 이유로 지각을 한 것인가!!

694 청윤주 (IjtJhUxzm.)

2024-04-19 (불탄다..!) 23:41:44

>>688 태진주 어서오세요!

>>689 애들이 그래도 장비 사는데 다 쓰는 대신에 돈은 안 받다니 착하네요

695 수경주 (i0I/23QlG6)

2024-04-19 (불탄다..!) 23:43:11

다들 어서오세요.

으.. 아침 7시에 먹은 카페인이 지금까지도 영향을 미치나봐요

696 서연주 (q3bf7VwB.w)

2024-04-19 (불탄다..!) 23:43:34

답레 잇고 왔더니 화력이 후루루루룩이네요 @ㅁ@;;;; 역시 불금은 불금인 거인가!!!!!

>>683 영희주
영희는 괴력을 지녔고 먹성이 좋을 뿐 괴물은 아니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 ㅋㅋㅋㅋㅋㅋ
영희가 지각하면 영희 주변 사람들은 좋겠는데요!! 쿠키다 쿠키 ><

697 영희주 (uUb/P9At/Q)

2024-04-19 (불탄다..!) 23:43:36

>>693 능력자가 괴물이 아니라, 영희가 괴물이라는 뜻입니다!

(230kg 벤치 프레스, 샌드백 게속 터트림, 빠르게 움직일 때 산데비스탄 쓴거 마냥 잔상이 만들어짐. 그런데 레벨 1)(?)

698 한양주 (9ozISNVpVM)

2024-04-19 (불탄다..!) 23:45:05

>>680
막레로 받을게! 서연이 리액션이나 묘사가 너무 좋아가지고.. 답레 쓸 때도 엄청 신난 거 있지? 일상 수고했어! 재밌었다👍👍

699 진정하 - 서한양 (qJH8oMQxTo)

2024-04-19 (불탄다..!) 23:46:03

"뭐어...뭐어...말은 고맙지만요...하아아아..."
솔직히 나도 재능 있는편이라고 지금도 생각하고있는데, 주변에서 레벨4가 우후죽순처럼 쫒아오는모습을 보면 괜히 마음이 조급해진다.

"그럼 사양치 않고!"

감사히 먹겠습니다! 남의 돈으로 집안 회식이라니! 도의적으로 어떨까 싶긴 하지만!

"하루 두번 산책이면... 빡세네요. 역시 전 기르는것보단 그냥 귀여워만 해주는 편이 낫겠어요. 누구 보살피고 이러긴 아직 준비가 모자라네요...편하게 와주세요! 애들 씻기는건 저 혼자 할테니까!"

건강하게 이야기한다! 우리 금랑이 보기 부끄럽지 않게!

"...쓰으읍...그냥 그렇게 바쁘면, 전 발사식으로도 괜찮아요. 집 앞 마당 근처에 휙 던져두면 슈퍼히어로 랜딩 비스무리한걸로 안전하게 떨어질 수 있으니까"

내가 전력으로 고정한 수분은, 레진아트보다 단단하니까말야. 피자가 흔들릴 염려도 없다!

700 서연 - 정하 (q3bf7VwB.w)

2024-04-19 (불탄다..!) 23:46:08

>>689 @진정하

[ .............. ]> 김서연
[ 니가 호구 잡혔네;;;; ]> 김서연
[ 아, 모르겠고!! 난 돈 거절 안 하고 일한다?? ]> 김서연

701 영희주 (uUb/P9At/Q)

2024-04-19 (불탄다..!) 23:46:30

사실 영희 라는 얘가

???: (자신에 대한 악담악담 욕욕욕)
영희: 그런가벼~(후비적)(자기 포함)

거리는 녀석이기에 별로 타격 따위는 없다!

702 ◆TMmm6tsoPA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3:47:21

>>688 어서 오세요! 태진주!!

그리고 두 분 일상 수고했어요!! 크아악! 화력 엄청나잖아!!

703 한양주 (9ozISNVpVM)

2024-04-19 (불탄다..!) 23:47:35

다들 어서오는겨!

704 서연주 (q3bf7VwB.w)

2024-04-19 (불탄다..!) 23:48:54

>>698 한양주
왓왓~ 중간에 저도 감당이 안 되어서 너무 무리수였나 싶은 부분이 있었는데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안심이에요!! 감사해요~~ ><

705 정하주 (qJH8oMQxTo)

2024-04-19 (불탄다..!) 23:49:41

>>700
[...ㅔ 내역 보시면 호구잡힌게 아닌걸 알걸요?]
[참고로, 기본연결금(배달기준)은 스트레인지 구역 내 만원,스트레인지 구역외 만오천원이에요. 대충 순수익이 500이라고 했으니까... 화이팅?]

>>694
정확히는 야 그거 돈으로 줄거면 그돈으로 차라리~에 가깝다!

>>688
어스와요! 건강브랜뉴태진주!

706 서연주 (q3bf7VwB.w)

2024-04-19 (불탄다..!) 23:49:42

>>688 태진주

태진주도 이거 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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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영희주 (uUb/P9At/Q)

2024-04-19 (불탄다..!) 23:49:46

그러고 보면 내일 메인 스토리 이구낭~

그러면 영희는 신입이니까 "신입 받아라~"하면서 자기 소개 해야 하는건가요?

708 리라 - 은우 (5oz8HKAwDQ)

2024-04-19 (불탄다..!) 23: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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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의 말이 옳다. 고작 캔 하나로 생각이 정리될 만한 상황이었다면 모두가 그런 반응을 보이지도, 그런 결정을 내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만큼 큰 일이었다. 리라는 은우의 대답을 가만히 경청한다. 무모하기 짝이 없는 행동. 지나치게 급진적인 언행과 분란을 조장함으로서 사회 자체를 어그러뜨리려는 듯한 목적이 뚜렷하게 엿보이는 선언들.

"그렇게 해서 걔들이 얻을 수 있는 게 뭘까요."

강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머리카락은 사정없이 흩날린다. 그 시원함에 잠깐 몸을 맡기고 있으면 이마를 줄곧 덮고 있던 앞머리가 넘어가 이마의 수술흔을 드러내고야 만다. 하지만 이번에는 굳이 가릴 생각도 없었다는 듯, 리라는 팔을 들어올려 제 이마에 남은 흔적을 손끝으로 살짝 쓸어본다.

"인첨공에 불만이 있는 사람은 많고, 연구원에게 불만 있는 학생도 많고... 그런 것들은 사실이죠. 내부 시스템이 이상한 건 명확하고요. 당장 은우 선배님과 세은이의 일만 해도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 중 일부는 저런 격렬한 방법을 쓸 수 있다는 것도, 그럴 마음이 생긴다는 것도 이해해요."

연구원과의 분란이라. 리라의 시선이 잠시 저 어딘가에 존재할 연구소 건물을 찾아 헤맨다.

"솔직히 화나죠. 위크니스, 병기... 이런 이야기들을 듣고 있으면 누가 화나지 않겠어요. 세상에 물화되고 싶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 텐데요. 인격을 가진 인간이라면 인간적으로 대우받고 싶은 게 당연하고, 그렇게 대우하는 게 당연하죠. 그러니 이 사태에 분노하는 것 또한 당연한 거예요. 때문에 저희도 전부 다 부숴버리자는 말에 동조한 거고요. 하지만 집안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집 대들보와 벽을 전부 허물고 안에 사는 사람들을 무차별하게 학살하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데다가 집까지 무너진 사람이 생길 뿐이죠."

리라는 살짝 헝클어진 머리를 슥슥 빗어내렸다. 가을 바람이 시원하다. 방송 탓에 패닉이 와서 눈물 흘렸던 눈가는 아직도 붉다.

"무서운 게 당연한걸요. 여기서 가장 무서울 사람이 은우 선배님과 세은이 아닐까요? 위치 때문이라... 굳이 위치를 고려하자면 오히려 은우 선배님이 가장 그런 말을 해도 되는 위치라고 생각해요. 이 거대한 폭로의 당사자시잖아요. 아, 아니면 부장이라는 위치가 걸리시는 걸까요?"

그런 주제에 말투는 여상히 가볍다.

"그건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몇 개월 뒤면 내려놓으실 건데요, 뭐! —그러니까 드러내놓고 말하셔도 괜찮아요. 쌓아두면 병 되는 거 아시잖아요. 그래도 정 부담스러우시다면, 지금 저랑 하는 것처럼 따로 나와서 이야기 하셔도 괜찮고~"

709 태진주 (BExTTksthE)

2024-04-19 (불탄다..!) 23:51:58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크흡 해시를 갈취하시다니
얼른 해오도록 하겠습니다

710 류애린 - ?? (VuxywlfMno)

2024-04-19 (불탄다..!) 23:52:08

>>0
모니터에 나열된 수많은 문자의 배열들, 그리고 SF에서 자주 나오는 그것처럼 허공에 손을 휘휘 저으면서 조작하는 시늉을 해보이는 그녀가 있었다.
물론 굳이 행동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저 손만 뻗고 있는 것보단 더 멋있게 느껴지지 않을까?

"앨랠래."
[어째 컴퓨터 언어를 알아가는만큼 사람 언어를 잃어가는거 같은데...]
"애애애앵."
[사람은 사람 말을 해야 하거든...]
"앨랠래 무시하심까? 이것두 사람 말임다."
[그러니까 왜 멀쩡한 표현 놔두고 그러냐는 거거든...]
"앨랠래."
"홈맘마미!!!"
[깜짝야!!!]

갑자기 뒤에서 툭 튀어나온 여성이 두 사람을 놀래키는 건 확실히 흔한 일은 아니었다.
장난기야 있었겠지만... 그래도 시시때때로 벌일 정도는 아니었으니까,

"흠... 뭔가 되게 심심한 깜놀인거 같은데..."
[원래 너무 놀라면 제대로 된 반응조차 못한다고 하거든...]
"ㄹㅇ이에여... 그나저나 꽤 빨리 오셨네여?"
"뭐, 저쪽으로 넘어가봤자 내가 뭐 할게 더 있겠니? 난 탁상공론 같은거 싫어하거든~"
[하긴... 엄밀히 따지면 탐구에 가까운 실험은 주로 이쪽에서 하거든.]
"그래서, 내가 안하는 탁상공론 좀 하니 어떠니?"
"궁뎅이가 근질거림다..."
[하지만 난 이쪽에선 효율이 안나니까 점례한테 맡길 수밖에 없거든...]
"빨리 이거나 마저 해치우고 산책 나갈래여..."
[한 세시간쯤?]
"어뜨케 알아찌..."
"빨리 끝나면 서로 좋은거 아니겠니~? 돌아오는 길에 햄버거도 사오고~"
"호헤~ 세리쌤이 햄부거라니, 흔치 않은 일이네여."
[그러게, 내일은 해가 남쪽에서 뜰거 같거든.]
""왜 하필 남쪽인 것이지...?""
[...그냥 해본 말이거든...]

711 청윤주 (IjtJhUxzm.)

2024-04-19 (불탄다..!) 23:52:12

모카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주_하는_말은
"볶음밥!"
"귀엽네.."
"으으.."
과거의_자신을_만난_미래의_자캐가_해주는_한마디
"독단은 위험해. 그리고, 어리석은 짓 하지마. 알겠지?"
자캐의_나이를_열살_올려보자
경찰관? 소방관? 이거 2가지가 현재 10년 뒤 청윤이 상상도에요

712 서연주 (q3bf7VwB.w)

2024-04-19 (불탄다..!) 23:52:26

>>705 정하주
ㅋㅋㅋㅋㅋ 이렇게 서연이는 쿼츠 회계의 길로 접어들면... 비대면이면 편의점 손님 없을 때 짬짬이 앱으로 처리한다고 해야겠어요!! (그러다 손님 몰리거나 물류 들어오면 잠시 미뤄 두는 바람에 나중에 정산할 게 수두룩하게 쌓여 버리고... ) 썰풀이 감사해요 정하주~~ ><

713 한양주 (9ozISNVpVM)

2024-04-19 (불탄다..!) 23:52:27

대장토끼 어서오고

714 애린주 (VuxywlfMno)

2024-04-19 (불탄다..!) 23:53:13

(아무튼 토끼 아님)
(정신차려보니 퇴근할 시간임)
(앨랠래)

715 혜성주 (ojhSrgUV9M)

2024-04-19 (불탄다..!) 23:53:19

어서들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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