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7046153>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82 :: 1001
◆gFlXRVWxzA
2024-04-14 22:38:31 - 2024-04-20 11:37:37
0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8:31
36 시아 - 미호 (enhoo4j41k)
2024-04-15 (모두 수고..) 13:25:23
situplay>1597044476>92
"응ㅡ?"
베었지만, 느낌이 뭔가 묘하다. 너는 고개를 갸우뚱 모로 기울였다. 그 때, 시아가 네 뒤에서 나타났고 너는 검에 그대로 베였다.
"커헉!"
네가 숨을 가쁘게 몰아쉬었다. 피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썩 좋지 않았던 탓에 네가 미간을 찌푸렸다. 꿈이라 다행이었지, 현실이었으면 이미 너는 그대로 세상 하직할 뻔 했다.
"이게 진짜....!!!"
네가 신경질적으로 소리쳤다. 그리곤 비틀거리며, 암기에 독기가 서리도록 하더니 그대로 네 뒤를 향해 날렸다.
살천회류암기술- 4성 살천회류 맹독성 : dice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적을 중독되게 한다.
시간이 갈 수록 유리해지는 것은 누구인가? 꿈결이라 하여 무한한 내공이 있다 한들 저주와 독에 당했다는 사실은, 준비되지 않은 괴뢰사라는 사실은, 당연하게도 하나의 결과로 상황을 이끌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타파할 여력은... 없다. 자신의 신체를 급하게 확인 해 보고 난 후에 알게 된 사실이다. 마침 상대가 날린 암기는 추령의 실을 끊고 날아오는구나. 이렇게 되면 패배는 받아들일 수 밖에...
"이리 풀릴 줄은 몰랐습니다."
심장에 박힌 암기, 핏기가 빠져 점점 어두워지는 눈 앞. 하지만 마지막 한 마디 정도는 들을 수 있겠지.
"공자, 이름은?"
//저는 막레에용!!! 우히힛 수고하셨습니닷 대답 해 주셔도 좋고 아니여도 좋은~~
"응ㅡ?"
베었지만, 느낌이 뭔가 묘하다. 너는 고개를 갸우뚱 모로 기울였다. 그 때, 시아가 네 뒤에서 나타났고 너는 검에 그대로 베였다.
"커헉!"
네가 숨을 가쁘게 몰아쉬었다. 피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썩 좋지 않았던 탓에 네가 미간을 찌푸렸다. 꿈이라 다행이었지, 현실이었으면 이미 너는 그대로 세상 하직할 뻔 했다.
"이게 진짜....!!!"
네가 신경질적으로 소리쳤다. 그리곤 비틀거리며, 암기에 독기가 서리도록 하더니 그대로 네 뒤를 향해 날렸다.
살천회류암기술- 4성 살천회류 맹독성 : dice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적을 중독되게 한다.
시간이 갈 수록 유리해지는 것은 누구인가? 꿈결이라 하여 무한한 내공이 있다 한들 저주와 독에 당했다는 사실은, 준비되지 않은 괴뢰사라는 사실은, 당연하게도 하나의 결과로 상황을 이끌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타파할 여력은... 없다. 자신의 신체를 급하게 확인 해 보고 난 후에 알게 된 사실이다. 마침 상대가 날린 암기는 추령의 실을 끊고 날아오는구나. 이렇게 되면 패배는 받아들일 수 밖에...
"이리 풀릴 줄은 몰랐습니다."
심장에 박힌 암기, 핏기가 빠져 점점 어두워지는 눈 앞. 하지만 마지막 한 마디 정도는 들을 수 있겠지.
"공자, 이름은?"
//저는 막레에용!!! 우히힛 수고하셨습니닷 대답 해 주셔도 좋고 아니여도 좋은~~
41 미호주 (WpV2RevVU.)
2024-04-15 (모두 수고..) 17:28:03
미호쟝은 "그저 지나가는 과객이오ㅡ" 라고 웃을 것이다>:3 고생했다 시아주!!!XD
@야견주 미호 살천회류암기술, 살심공!
@야견주 미호 살천회류암기술, 살심공!
43 야견 (Gz.azUKhOQ)
2024-04-15 (모두 수고..) 19:28:19
늦게 쓰지만 감상문! 여러모로 바쁜 상황이라 여유가 없어서 두서없지만!
개인적으로 야견의 마교 출두에 대해 굉장히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캡틴과 양지가 아량을 잘 베풀어준 덕분에 작은 문단의 마침표를 찍은 듯한 기분이 들어요. 뭣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 여행이 마무리가 아니라 시작이 되었다는 점이고, 앞으로 할 이야기도 많다는 걸까요. 다음에 양지를 만날 때는 또 어떤 눈높이에서 볼 수 있을지 조금 설레네요. 그리고 만약에 마교를 벗어나지 않고 마교내전에 휩쓸렸다면? 하는 선택지도 떠오르네요. 흐음
여튼 캡틴 200스레까지 수고 많았고, 앞으로도 잘부탁해용!
개인적으로 야견의 마교 출두에 대해 굉장히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캡틴과 양지가 아량을 잘 베풀어준 덕분에 작은 문단의 마침표를 찍은 듯한 기분이 들어요. 뭣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 여행이 마무리가 아니라 시작이 되었다는 점이고, 앞으로 할 이야기도 많다는 걸까요. 다음에 양지를 만날 때는 또 어떤 눈높이에서 볼 수 있을지 조금 설레네요. 그리고 만약에 마교를 벗어나지 않고 마교내전에 휩쓸렸다면? 하는 선택지도 떠오르네요. 흐음
여튼 캡틴 200스레까지 수고 많았고, 앞으로도 잘부탁해용!
46 야견 (Gz.azUKhOQ)
2024-04-15 (모두 수고..) 20:03:36
미호가 중원이랑 겹친다 그랬으니까 아마 동쪽이지 시포요
그리고 사파 뒤쪽에서는 하란이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고
음.....이렇게 된 이상 정사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사파에서도 누가 한명 아이돌이 되어야 하는게 아닌지?
그리고 사파 뒤쪽에서는 하란이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고
음.....이렇게 된 이상 정사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사파에서도 누가 한명 아이돌이 되어야 하는게 아닌지?
47 고불주 (o/8nNNrxrw)
2024-04-15 (모두 수고..) 20:10:35
으음..하오문이랑 대화가 어찌 결론나는가에 따라서 고불도 참전을 하게 될지도 그전에 당수는 만나는 게 순서겠지만.
물론 사파에서 누군가 아이돌이 된다면 역시 수아겠지만요!
물론 사파에서 누군가 아이돌이 된다면 역시 수아겠지만요!
50 야견P (PDBDReK1Qg)
2024-04-15 (모두 수고..) 20:16:13
>>47 머 하오문도는 굳이 말하면 사파랑도 막 사이가 좋지는 않으깐...
>>48 학폭 아니 민초 폭력 논란으로 탈락입니다.
>>48 학폭 아니 민초 폭력 논란으로 탈락입니다.
64 야견 (Gz.azUKhOQ)
2024-04-15 (모두 수고..) 20:34:36
그럼 차피 거기서 마주칠거 같은데 이야기나 해보는 걸로 합시당.
괜찮으시면 서로 도움되는 정보? 같은 것도 교환하시고...
선레달라!
괜찮으시면 서로 도움되는 정보? 같은 것도 교환하시고...
선레달라!
70 수아 - 야견 (cEQ2phYGIU)
2024-04-15 (모두 수고..) 20:53:16
>>64
수아는 현재 기분이 안좋습니다.
바로바로...
무 료 봉 사를 하기 때문이죠! 사실 사람 찾아주는 것을 대가로 일하는 것을 무?료?봉?사?라고 해야하는지는 잘 몰루겠지만....
아무튼 무료봉사입니다!
그렇게 무료봉사로 마을을 불타자 사람들을 정파들에게 피?난 시킨 수아는 거점으로 돌아와 거점을 걸어다닙니다.
그러다가... 응? 익숙한 사람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선 레!
수아는 현재 기분이 안좋습니다.
바로바로...
무 료 봉 사를 하기 때문이죠! 사실 사람 찾아주는 것을 대가로 일하는 것을 무?료?봉?사?라고 해야하는지는 잘 몰루겠지만....
아무튼 무료봉사입니다!
그렇게 무료봉사로 마을을 불타자 사람들을 정파들에게 피?난 시킨 수아는 거점으로 돌아와 거점을 걸어다닙니다.
그러다가... 응? 익숙한 사람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선 레!
74 야견 (Gz.azUKhOQ)
2024-04-15 (모두 수고..) 21:11:42
"켁. 꼬맹이 또 너냐? 하긴 온갖 사파가 모여 정파랑 맞붙는 상황이니 마주쳐도 이상할 건 없다만."
거점 구석에서 조용히 비도를 닦고 있던 야견.
자신과 눈이 마주친 낭인을 보고 이야기 그대로의 표정을 짓는다.
정말이지 악연이라 해도 할 말이 없을 질기디 질긴 인연이다 거 참.
"그런데 의외구만. 정파니 사파니 하는 다툼에는 전혀 관심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야견은 인사 대용으로 비도 하나에 뇌기를 깃들게 하더니 휘릭하고 던진다.
성의없는 투척이지만 일류 무인이었다면 바로 몸에 구멍이 날 위력이겠지.
- 3성 병기상인 : 무기를 검에 맺히게 할 수 있다.
- 1성 비도술 : 여러 자루의 단검들을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휘두르고, 찌르고, 날리고...
/안녕하살법!
거점 구석에서 조용히 비도를 닦고 있던 야견.
자신과 눈이 마주친 낭인을 보고 이야기 그대로의 표정을 짓는다.
정말이지 악연이라 해도 할 말이 없을 질기디 질긴 인연이다 거 참.
"그런데 의외구만. 정파니 사파니 하는 다툼에는 전혀 관심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야견은 인사 대용으로 비도 하나에 뇌기를 깃들게 하더니 휘릭하고 던진다.
성의없는 투척이지만 일류 무인이었다면 바로 몸에 구멍이 날 위력이겠지.
- 3성 병기상인 : 무기를 검에 맺히게 할 수 있다.
- 1성 비도술 : 여러 자루의 단검들을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휘두르고, 찌르고, 날리고...
/안녕하살법!
75 야견 (Gz.azUKhOQ)
2024-04-15 (모두 수고..) 21:12:19
>>71 마음은 여린 사람이란 말이에요.....누가 무심코 던진 말에 상처입고 그러면 어떻게 해....
77 수아 (cEQ2phYGIU)
2024-04-15 (모두 수고..) 21:15:09
>>75 막말로 막 타화경 상대하는거나 소교주 한명이 소수마녀 레이드팟(천마신공 보유 필수) 너만오면 ㄱ(1/5) 짜지 않는 이상 ㅋㅋ
대 화 경이신 한양지양이 ㅋㅋㅋㅋ
대 화 경이신 한양지양이 ㅋㅋㅋㅋ
79 수아 (cEQ2phYGIU)
2024-04-15 (모두 수고..) 21:19:19
이럴때 미리미리 연습해두지 않으면
진정으로 새벽진행을 하고 싶을때 하지 못하는 법이에용...!
진정으로 새벽진행을 하고 싶을때 하지 못하는 법이에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