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12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30.어떤 과학의 공기팡팡 :: 1001

은우! ◆TMmm6tsoPA

2024-04-13 23:06:43 - 2024-04-14 22:21:44

0 은우! ◆TMmm6tsoPA (XaI2RDytYo)

2024-04-13 (파란날) 23:06:4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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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혜우주 (ieROUkNyJc)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0:25

태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8 태오 - 이벤트 (zQzx5P.PEY)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0:46

"……이밈미 너, 지금 쟤랑 사귀면서 정작 나한테 미친새끼라고 한 거야…?"

태오는 어이가 없다는 듯 혜성을 향해 눈을 돌렸다 다시 시선을 돌려주었다.

"하, 나보다 앙큼한 지지배 여기 있었네."

?

749 혜성주 (bx8ExEyOg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1:03

오늘 저지먼트 솔로들 염장 터져 죽는거 아닐까

750 서연주 (6L0ZNy53bo)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1:06

>>741
태진 선배 무서워;;;;;;;;;;ㅋㅋㅋㅋㅋㅋㅋㅋ

751 진정하 - 이벤트 (m6eUnrjwj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1:15

>>741
"건배애!!!! 망할세상!!! 이거마시고 드라이브나 나가야지!!!!"

뭐어...알콜은 없고 기분만 좋아지니까, 음주운전은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743
"아 좀 놔봐요! 선배! 선배는 저저저 저꼬라지를보고!!!!! 속이 안배려요 속이?! 집에서도 염장질! 여기서도 염장질! 눈 닿는데마다 커플!!! 혜우도 요즘 은근 자랑한...아니 은근도 아니지 대놓고 염장지일!!!!"

"그리고! 아직도 키 물었던거 마상 안아물었거든요!!!"

752 은우&세은 ◆TMmm6tsoPA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1:24

은우와 세은. 둘 다 혜성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일단 다음 차례인 서연 쪽을 바라봤습니다. 가장 먼저 말을 꺼낸 것은 은우였습니다.

"너... 솔직하게 편의점에 내가 몇 번 갔거든? 꽤 일 잘하더라? ....참고할게. 꼭 참고할게. 아주 좋은 일이 있을 수 있도록 내가 꼬오오오옥 참고할게!"

너는 꼭 내 직원으로 스카웃하고 말거야. 이런 인재가 또 없을 수가 없어. 그렇게 생각을 하며 은우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머금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세은은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에어버스터 재수없죠? 지금이라면 다 용서가 돼요! 물럿가라!! 돈 많은 부르주아 에어버스터!! 라고 털어놓아봐요."

"어?"

무슨 소릴 하냐는 듯이 은우는 세은을 멍하게 바라봤습니다. 이어 세은은 메롱하며 은우를 바라보며 피식 웃었습니다.

753 장태진 - 이벤트 (fcTyydHXb.)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2:11

서연이인가. 이쪽은 그럭저럭 안면이 있지.
같은 플랫폼이기도 하고 말이다. 일단은!

"앞으로도 물류 같은거 도울 일 있으면 말해. 이젠 남는게 힘이 되고 말았으니까."

"그리고 점장님한테는 이번에 나온 그 제품 그거 너무 발주 많이 하지 마시라고 해. 가격에 비해 맛 너무 없더라."

754 ◆TMmm6tsoPA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2:20

...지금 분위기만 보면 나도 더러워서 연애한다! 하면서 정말로 고백 같은 거 튀어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흐릿)

755 서연 - 반응 (6L0ZNy53bo)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2:24

>>741
@장태진

정하를 말리다가 태진 선배가 가세하는 바람에 굳어 버렸다.

생각해 보면 나도 모쏠인데...;;;;

756 서연주 (6L0ZNy53bo)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3:17

>>753 태진주
(앗 아앗 서연이는 라이트팬이라 플랫폼까지는 아니에요^^;;;;;;;;;;;;;;)

757 동 월 - 이벤트 (2LqQ88RE9M)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3:34

" 아 진짜로. 봄이 그렇게도 좋냐 멍청이들아!!!!! "

정하와 태진의 옆에 털썩 주저앉으며 한탄한다.

....잠깐, 너 그러면 안되는거잖아...!

758 서한양 - 김서연 (8KAkDK8NqE)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4:31

저번에 그 천혜우 납치사건 때 동행을 했던 후배님인가.. 아마 첫 스테이지에서 같이 다녔었지?

" 서연양. "

" 그때는 정말 미친놈처럼 보였을 수도 있는데. "

" 실제로는 저 그렇게 미친 인간 아니에요. 혹시 오해할 수도 있어서. "

759 장태진 - 이벤트 (fcTyydHXb.)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4:34

>>751
"야 임마! 미쳤어? 지금 우리 이러고 마시고 어? 운전하면 그... 그거. 그 음주운전은 아니고. 거... 어 대충 음료운전 되는거야! 너 그래 가지고 사람들 볼 면목은 있어? 어?"

이쪽도 취한 것 처럼 횡설수설한다.

"에이, 이럴 때 안 마시면 언제 마시냐! 마시고 죽자! 이 거지같은 세상, 마시고 죽는거야!"

병나발을 불기 시작했다.

760 진정하 - 이벤트 (m6eUnrjwj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4:54

"서연선배!!!!"

"...저랑같이 사업하나 하시죠!"

"저번에 문자로 보내드렸던거랑 별개로. 학교앞 무인 아이스크림판매점! 월세 및 자재 빼고 순수익 3대7. 어때요!"

왜 저렇게 양심없냐고요? 그야...

임대료는 정하가 낼거거든요.

761 이리라 - 취중진담 (98btjnIbvo)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5:00

>>742

금이의 머리를 잔뜩 헝클어 놓고 도망? 친 리라는 서연에게 다가갔다. 자기가 그린 스테이지를 끌고. 그거 이동형이었니?
아무튼, 서연의 앞에는 스테이지가 대령되었다. 올라가시면 되겠습니다.

"다람지야..."

사람입니다만.

"응, 아까 다 말하긴 했는데에... 일단 고마웠구... 앞으로도 고맙고..."
"서연이도 온더로드 기억해줘서 고마워... 재결합... 못 보여줘서 미안하구... 아 맞다! 사다둔 간식이랑 봤어! 서연이는 정말 세심한 거 같아. 능력도 엄청나고..."

"뭔가를 알아낼 수 있는 능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많이많이 도와줘... 필요한 건 다 그려줄 테니까아!"

"근데 졸려보여. 졸려? 잘까? 자장자장~"

드리프트를 꺾어도 왜 이렇게 꺾을까. 이 자식, 서연을 재우려고 한다...

762 장태진 - 이벤트 (fcTyydHXb.)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5:28

>>758
"...아니었어?"

오늘 들은 사항 중 가장 충격적인 것을 들었다는 표정이다.

763 이혜성 - 이벤트 (bx8ExEyOg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5:46

등 뒤에서 안고 있기 힘들었는지 주르륵 미끄러지듯 금의 옆자리에 앉은 혜성은 어깨에 머리를 툭 기댄 채 서연을 바라봤다. 음...

"축하 고마워. 예쁘게 사귈? 응? 응. 사귈게."

얼씨구. 그건 하고 싶은 말이 아닐텐데.

>>738
"내가 동기 앞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

>>748
"현먐미야. 적어도 나는 사귀는 사이잖아."
"너에 비해서 앙큼함 지수는 열배쯤 낮은 거라고 생각하는걸."

에베베벱
?

764 수경 - 취중진담 (Jlc.fzhrRs)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5:56

"서연 양은... 편의점 업무 잘 하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저는.. 어... 그때 박살난 건 괜찮아졌겠지만 지금은 괜찮지요"
이상한 말이다.
다들 연애를 하는구나.. 같은 생각을 하지만 아무 생각이 없는 걸지도요.

765 정하주 (m6eUnrjwj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6:00

동월이 연애. 공개연애인가요?

766 윤 금 - 이벤트 (3U0rPg4366)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6:03

>>698 >>712 음료를 홀짝이던 금은 사레가 들었다! 금은 기침하며 잠깐 숨을 고른다.
그리고 혜성이 뒤에서 안아오면, 자신에게 하는 말에 부끄럽다는 듯 웃었을까. 세은을 바라보며 말한다.

"이걸로 대신 대답하지요."

하고서 자신을 안았을 혜성의 대답에 "엄청나게요." 하고 말하며 자신을 안고 있을 손을 잡아 들어, 손등에 입맞췄다.

은우
- 일 다 떠맡길 생각이냐는 그 외침에 금은 슬그머니 시선을 피했으니, 그 말이 정답이었나보다.

>>700 금은 태진의 반응에 눈을 깜빡이다간, 싱긋 웃는 것이었다.
"응. 고릴라도 다치지 말고 잘 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701 "접점이야 지금부터라도 만들어 가면 되니까요."
뒤의 물음에 금은 고개를 저었다.
"아쉽게도 최근에 추락해서요."

>>702 금은 그 말에 쓰으읍 앓는 소리를 냈다.
아마 이번 달에 얼마나 더 쓸 수 있을지, 어떤 사진을 들고 갈지 고민중인 듯 하다

>>704 앞으로 다가온 리라를 동그랗게 뜬 눈으로 바라보며 깜빡깜빡. 가차없는 복복에 윽 소리를 내었을까.
이어 리라가 하는 말에 흐뭇하게 웃어보이던 금은, 따라 리라의 머리를 복복 쓰다듬고서 말했다.
"방해하는 녀석은 내가 다 치워버릴테니까. 응. 꼭 먹으러 가자."

>>705 "오."
생활력 빵점인 금에게는 좋은 정보였을까. 드론 운전 해봐도 되냐는 말에 금은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다.
"수리가 끝나면 얼마든지요. 아 음, 오색찬란 까진 아니더라도. 멋진 폭발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708 윤 금은 이게 무슨 소리냐는 듯 어이 없는 표정으로 지켜보다가, 한양에게 컵을 내던졌다!

>>718 그 말에 금은 한쪽 눈썹을 치켜 올리다가, 옅게 웃으며 말했다.
"그랬다니. 감동입니다."

>>719 아, 덕분에 얼마나 많은 위험을 넘겼었는지. 금은 마찬가지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720 "죽을 때까지 죽여주마."
이게 무슨 대사인진 모르겠지만. 손가락 튕기며 제 손 끝에서 작게 불꽃을 터트렸다.

>>722 >>723 그런 랑과 혜우의 반응에 금은 곤란한 듯 웃는 것이었다.

>>731 "검도부 미쳤습니까?"
의외의 질문에 굳어버린 금이라. 동월을 이상한 사람 보는 눈빛으로 쳐다보기 시작했다.

767 태오 - 이벤트 (zQzx5P.PEY)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6:04

"……."

분명 얼굴이 익는 후배인데. 태오는 고개를 느릿느릿 기울였다. 누구더라, 누구더라…….

"……에너지드링크, 저번에 1+1인 거 알려줘서 고마웠어요."

태오는 희미하게 미소 지었다.

"덕분에…… 커피랑 섞어서 밤 새워 작업할 수 있었거든."

선생님 이 사람 흑마법 연금술해요

768 ◆TMmm6tsoPA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6:10

은근슬쩍 동월이가 끼여있는 것에 대해서....

769 금주 (3U0rPg4366)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6:20

아니 빨리 적는 다고 하는데 이게
그??????? 화력을 못 따라가요?

770 철현 - 이벤트 (oHqvSoivrg)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6:23

서연을 바라보다가 고개숙여웃는다.
그리고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나중에 밥이나 사줄게."

771 태진주 (fcTyydHXb.)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6:41

>>756
앗 맞다 그렇지
죄송합니다 오너도 술 한방울 안 마시고 술에 취한거 같아요
아니면 감기약에 취했나 싶기도 하고

772 랑주 (XZPwzQkm4s)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6:45

'이열'
빠질수 없지 후후

773 서연 - 반응 (6L0ZNy53bo)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6:54

>>752
@최은우
" 에?? "

@최세은
" 에에???? "

이럴 땐 어떻게 반응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755
@장태진
" ...어 또 신세 지면 진짜 제가 급여 드려야 할 거 같은데요. 노동 착취를 자처하지 말아 주세요... 선배 고급 인력이시잖아요;;; "



>>758
@서한양
아까 개껌 먹어 봤다고 하신 거나 금이한테 치아 드립 치신 게 더 무서워요 부부장;;;
정신이 확 들어서 꾸벅 고개 숙이는 서연이었다.
" 아 아니요!!! 그 사건 때는 제가 폐를 많이 끼쳤어요!!! "

774 동월주 (2LqQ88RE9M)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7:13

>>765 딱히 비밀연애는 아닙니다! 물어보는 사람이라거나 있어도 당당하게 말함!
근데 얼마 안된 일이라 알고있는 사람이 있을지는 미지수..!

775 천 혜우 - 이벤트 (ieROUkNyJc)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7:22

"음- 서연 선배-"

"음- 글쎼요- 잘 몰라서- 그냥 앞으로도 잘 해봐요?"

776 ◆TMmm6tsoPA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7:50

저도 못 따라가고 있어요...(옆눈)

큰일났다...이제 슬슬 캐릭터들과 오너들이 분위기에 취해서 막 던지는 분위기가 되었어!!

777 청윤 - 이벤트 (YPEVwoMXgw)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7:54

>>742 "서연아! 나중에 볶음밥 한번 먹자!"

서연이에게 밝은 목소리로 말하는 청윤이었다.

"벌써 알바도 하고 정말 대단한 것 같아!!"

778 정하주 (m6eUnrjwj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7:55

>>759
"근데 사실 기분만 좋지 몸은 내 멋대로 움직인단말이죠오~? 으으음...음료운저어언...? 뭐 아무튼!!짠짠짠짠!!!!!!!!!"
병을 강하게 부딫히곤 꿀꺽꿀꺽 들이킵니다!

779 철현 - 이벤트 (oHqvSoivrg)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8:25

>>763 "난 네가 누구와 사귄다는 생각 자체를 못했음."

780 동 월 - 이벤트 (2LqQ88RE9M)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8:48

" 야. 서연아. "

동월은 문득 진중한 얼굴로 음?료수를 한모금 더 마시며, 그녀의 눈을 바라본다.

" 귀신 믿냐? "
" 좋아해? "
" 보러갈래? "

어어어 누가 얘좀 말려봐

781 나 랑 - 취기진담 (XZPwzQkm4s)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9:19

>>742

다음은 서연.
랑은 서연을 쳐다보다가 음료를 한 모금 마시고는 선글라스를 살짝 들어올렸다.

"딸기맛 사탕도 파냐? 거기."

딸기맛 사탕을 팔지 않는 곳이 더 적지 않을까?
아 맞다.

"누구 얘 호신술 좀 가르쳐 줘라, 날짜 잡아서 알려주면 한바탕 하기로 했거든."

782 혜성주 (bx8ExEyOg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9:21

(급발진하려는 취?한? 이혜성 머리채 잡음)

아니 진짜 다들 이혜성 행동에 급발진 하는 거 웃기고 귀여워 ^^

783 천 혜우 - 이벤트 (ieROUkNyJc)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0:05

>>780
조용히 월이 뒤로 다가가 월이 음료수에 타바스코 몇 방울 뿌리고 슥 물러났다.

헛소리는 혓바닥을 조져야지!

784 장태진 - 이벤트 (fcTyydHXb.)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0:07

>>773
"폐기 남으면 그거나 좀 주면 되지! 괜찮아! 뭐 그게 나한테 힘들다고."

그냥 내 앞에서 남들이 낑낑대고 고생하는게 보기 싫은거기도 하니까.

>>778

785 청윤 - 이벤트 (YPEVwoMXgw)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0:08

>>766 "드론이 정말? 아이고.. 명복을 빌어야겠네..."

>>757 "너도 솔로니..? 힘들겠네.."

786 태진주 (fcTyydHXb.)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0:31

갸악 중도작성 갸악

787 이혜성 (bx8ExEyOg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0:36

>>779
"그런 말이 있단다. 철현아. 내 동기야."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어쩌고라는 말."

보란 듯 팔짱까지 껴보인다.

788 한양주 (8KAkDK8NqE)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1:12

" 저거 미친놈 아니야 " - 천혜우

(멱살 잡음) - 최세은

(물컵 던짐) - 윤금

매를 버는 조동아리 서한양(?!)

789 장태진 - 이벤트 (fcTyydHXb.)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2:06

>>778
"너 그렇다고 어? 기분좋다고 폭주하면 그것도 사고야 사고. 그 뭐시냐... 인문철 레전드로 내 후배가 등판하면 그것도 좀 뭐하잖아? 어?"

그러면서 자기도 병나발을 불어댄다.

790 윤 금 - 이벤트 (3U0rPg4366)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3:22

"요즘 나오는 도시락이나, 라면 중에서 맛있고 괜찮은 것 있습니까?"
요리를 못 할 망정, 또 편의점 음식으로 끼니를 때울 생각이다.

791 ◆TMmm6tsoPA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3:22

은우:말해두는데 그거 술 아니야.
은우:그냥 취하는 기분만 내는 거다. 그거...

792 태진주 (fcTyydHXb.)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3:23

하하 이런 개판을 봤나(코쓱

793 수경 - 취중진담 (Jlc.fzhrRs)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3:59

"다들 병나발은 그만 부시는게.."
괜찮지 않을까요.. 라고 말을 하는데. 태진은 물론이고 정하라던가 다른 분들도 말리려 시도를 해보는군요...

휘적휘적이라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794 금주 (3U0rPg4366)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4:10

(미치겠다 정말

795 혜성주 (bx8ExEyOg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4:14

진짜 혼파망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6 ◆TMmm6tsoPA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4:40

초반기에 빠르게 탈출한 이들이 최고의 승리자입니다. (끄덕끄덕)

797 서연 - 반응 (6L0ZNy53bo)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4:47

>> 760
@진정하
" 어??? 내 입장에서야 신박하긴 한데~~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이면 굳이 날 채용할 필요가 없지 않아?? "

>>761
@이리라
" 에? 에? 안돼안돼안돼!!! 나 자면 안돼!!!! "
리라가 토닥거려 주는 기회를 포기해야 하다니!!!! 눈물 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몸을 내뺐다.

>>763
@이혜성
금이의 어깨에 기댄 혜성 선배, 이런 모습 처음이다. 사람이 연애를 하면 이렇게나 달라지는구나. 그래서 정하랑 태진 선배가 술을 들이켰나?
" 보기 좋아요~ 선배 >< "

>>764
@김수경
" 어 어 어 그땐 고마웠고 미안했어 수경아!!! 덕분에 우리 편의점 요즘엔 별일 없어. 근데, 장갑은 껴 봤어?? "

>>767
@현태오
" ......저기 태오 선배 에너지 드링크도 너무 많이 드시면 내성 생기고 금단 현상 와요;;;; 적당히 드세요;;; "

>>770
@강철현
" 편의점 매상 올려 주시는 게 더 좋은데요!! 공부하다 출출하시면 놀러오세요 >< "

>>775
@천혜우
" ㅎㅎㅎㅎ 아까 우문현답 고마워!! 저지먼트 유일힐러님~~!!! "

>>777
@이청윤
" 먹고 살려면 해야지 ><!! 볶음밥이 그렇게 좋아?^^ 편의점 볶음밥도 나름 맛있어. 담에 오면 대접할게!!! "

>>780
@동월
" 어...? 아니 호러 영화 못 봐........ "

>>781
@나랑
" 딸기맛도 팔죠 당연히!! 속에 딸기젤리 들어간 사탕도 있어요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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