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89 :: 1001

◆c9lNRrMzaQ

2024-04-13 03:37:40 - 2024-04-21 01:12:10

0 ◆c9lNRrMzaQ (acVJrr2oiU)

2024-04-13 (파란날) 03:37:4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104 강산주 (gyZ4gJdqHM)

2024-04-14 (내일 월요일) 13:56:02

쓰다보니 뭔가 문장이 어색해서...좀 고치느라 시간이 걸렷네요.
뭐지. 피로가 덜풀렸나...

알렌주 잘 쉬시고 오세요.
저도 점심도 챙겨먹고 쉬다가 할일 좀 마저하고 다시올게요...

105 토고주 (JyQnEEL38A)

2024-04-14 (내일 월요일) 13:59:35

알렌주는 좀 자다가 와~ 어차피 주말이니까!! 강산주도 쉬다 오고!

106 여선 - 강산 (Jlc.fzhrRs)

2024-04-14 (내일 월요일) 14:24:21

"안쪽에 굉장히 많은 게 있겠네요..."
이정도 크기면. 이라고 생각하고는 선발대가.. 전투하고 있다는 것에 전투를 하고 들어가는 게 좀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시험삼아서 쓰기에는 나쁘지 않죠?"
크루즈선 내부면 애매할수도 있는 만큼.. 떡메를 흘깃 바라보네요.

"다치는 사람 없으면 저는 좋은 일인데요!"
물론 치료는 열심히 해줄 거에요! 라는 말을 합니다. 당연히.. 해양 생물체 적인... 것들을 상대하는데 누적되는 피로같은 종류도 치료를 해주는 만큼. 상어모양의 적을 잠깐 살핍니다..

"진짜 상어랑 비슷하다면 꾹 누르면 삐빗하는 데가 있을 텐데 말이지요."
그 뭐더라. 로렌츠 기관인가 하는 그런거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려 하며. 약잠간파를 사용하려 시도합니다.

//다들 어서오세요오..(흐느덕)

107 토고주 (JyQnEEL38A)

2024-04-14 (내일 월요일) 14:41:46

여선주 하이하이

108 강산 - 여선 (gyZ4gJdqHM)

2024-04-14 (내일 월요일) 16:09:03

"아, 맞다! 너 약점간파 쓸 수 있었지...! 결과 떴으면 바로 공유좀!"

여선이 하는 말을 듣고 강산이 반색하며 외친다.
약점 간파는 강산에게도 있지만, 아무래도 강산은 여선이나 다른 서포터들과 같이 움직일 때에는 호위나 공격을 맡는 일이 많았으니까.

여선이 약점간파를 쓴다면 상어 주둥이의 한 부분에 의념 결정이 생성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동안 강산이 염동 마도나 바람 마도 등으로 상어의 접근을 막고 다른 사람들이 화살이나 탄환 등의 공격수단으로 조금씩이나마 상어에게 피해를 입히려 한다.

"조심해!"

염동 마도에 튕겨나가고 다른 길드원들의 공격도 몇 번 받은 상어가 몸부림친다. 그 바람에 수면이 거칠어지고 배도 흔들린다. 상어 몬스터의 몸부림에 튀는 물보라도 꽤 거세다.
강산은 소매자락으로 얼굴에 튀는 물을 막아내며 균형을 잡으려고 한다.

//17번째. 답레 남겨두고 갑니다.
레스 개수라든가 생각해보면 아마 주변의 적을 마무리하다가 게이트에 돌입하는 시점에서 따로 갈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아님 강산이가 다른 배 쪽에서 지원이 와서 도와주러 가서 헤어지는 식으로 마무리가 된다든지...

109 린주 (x2hbv0TTkY)

2024-04-14 (내일 월요일) 16:12:30

답레를 해야
여선이랑 강산이 머??하는거? 장르가 갑자기 왜 죠스

110 ◆c9lNRrMzaQ (g9Z1Inl.UM)

2024-04-14 (내일 월요일) 16:13:19

사실 원하기에 따라서

미친 선원유령들의 라임주스 약탈대잔치가 되기도 하고.
크툴루의 부산물이 되기도 한다.

111 린주 (x2hbv0TTkY)

2024-04-14 (내일 월요일) 16:14:40

와 유령선! 캐리비안의 해적! 크눌루...어...?
캡 안뇽

112 ◆c9lNRrMzaQ (g9Z1Inl.UM)

2024-04-14 (내일 월요일) 16:14:50

ㅎㅇ

113 ◆c9lNRrMzaQ (g9Z1Inl.UM)

2024-04-14 (내일 월요일) 16:16:47

- 바다 괴물이다!!!!
- 대포를 쏴!!!
- 바보야! 이 배에는 대포가 없다고!
- 그럼 뭘 쏴?
- 니 머리라도 던져라 머저리야!

114 린주 (x2hbv0TTkY)

2024-04-14 (내일 월요일) 16:18:39

대포알(유령)

115 강산주 (gyZ4gJdqHM)

2024-04-14 (내일 월요일) 16:19:40

저 일상 맨 처음에는 장비점검도 하고 같이 수련하면서 천천히 얘기 나누고 그러면서 길드원들 얼굴 익히고...?할 생각이었는데 어째 빨리 진행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길래...😅

린주랑 캡틴 안녕하세요.

116 강산주 (gyZ4gJdqHM)

2024-04-14 (내일 월요일) 16:20:58

반응 뜸합니다. 아직 할일 덜끝났어요....
ㅇㄴ 오늘 저녁약속도 있는데 계속 할일이 생기네요...

117 ◆c9lNRrMzaQ (g9Z1Inl.UM)

2024-04-14 (내일 월요일) 16:21:30

고스트 - 헤드 - 포

118 알렌주 (wl0mxbO56U)

2024-04-14 (내일 월요일) 16:31:01

재갱신!

안녕하세요 린주, 캡틴~
강산주도 다녀오세요~

119 린주 (x2hbv0TTkY)

2024-04-14 (내일 월요일) 16:38:51

전투묘사 초짜 암살자 기술 묘사 힘든점
-은신이 기반이 되는 동작이 많음...

>>118 알렌주도 안뇽
>>117 👻

120 알렌주 (wl0mxbO56U)

2024-04-14 (내일 월요일) 16:44:31

은신을 섞은 암살자 전투묘사는 힘들죠...(끄덕)

121 린-알렌 (x2hbv0TTkY)

2024-04-14 (내일 월요일) 16:56:09

린의 경험상 알렌은 한 번 동굴에 들어가면 어지간해서는 바로 나아지지 않았다. 그가 동굴에 완전히 들어가버리기 전에 정신을 환기해줄 필요가 있었다. 린은 알렌이 자신으로 혼란해 하는 건 괜찮았지만 그가 갑자기 삽을 들고 마음속의 쥐구멍을 찾아 모험을 하는 것을 원치는 않았다. 자신의 제안이 효과가 있었는지 알렌의 그늘진 얼굴에 다시 생기가 돌아온다. 그 자그마한 미소에 그녀도 따라 부드러운 웃음을 지었다.

"소녀야말로 잘 부탁드리겠사와요. 파트너 씨."
주변을 의식한 듯 존댓말로 돌아간 말이지만 부드러운 햇빛에 잠시 비친 미소는, 생기가 스쳤던 붉은 눈은 오로지 진실로 즐거움을 드러내었다.

같은 구도
같은 사람
그러나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과 마음은 그때와 전혀 달랐다. 피어나는 생명의 환희처럼 원초적인 붉은 빛으로 울리는 단검이 환하게 햇볓을 받아 하나의 광원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검을 마주했다. 붉은 눈과 푸른 눈이 서로를 마주본다.

마주침은 순간이고 두사람은 말 없이 동시에 행동을 개시했다. 붉은 빛이 가는 선을 긋지만 다른 방향에서 은빛 비도가 명백한 물리적 실체를 가지고 날아온다. 여인의 잔상이 흐릿하게 빛났다.

"소녀는 비록 정면을 바라보아 올곧은 투로로 나아가지는 않을 것이오나, 그림자에게는 그림자만의 다른 정도(正道)가 있기 마련이어요."
깡! 은빛 검이 빛의 검에 막혀 떨어진다. 붉은 눈이 웃음을 짓는다. 어느새 여인은 측면을 거의 파고들었다.

"생을 거둠은 고통의 거둠. 그러나 길의 끝은 또 다른 시작일지니. 그러한 의미에서 소녀의 죽음은 안식이자 마음이 묻히고 피어나는 고향이어요."
여인의 손끝에서 그녀의 사투가 피어난다. 누군가를 베는 동작이지만 동시에 하나 하나가 거칠게 베어 넘김이 아닌 길의 단절, 다만 끊어짐 자체에 의미를 둔 동작이 칼끝으로 그 가지를 뻗는다.

"소녀가 알렌군을 이리 정면으로 계속 마주한다면 패는 필연일 것이요 승은 요원할지니."
측면으로 파고든 붉은 검이 단절을 그리다 다시 하나의 동작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은빛 비도가 갑자기 날아든다.

"당신은 어찌 저의 은신을 막으실 건가요."
환청, 귓가에서 나긋한 목소리가 속삭인다. 그녀의 입은 움직이지 않고 그저 미소를 그렸다.
//17

122 시윤주 (YgJG9V9Dhg)

2024-04-14 (내일 월요일) 16:57:08

좀 쉬고 저녁엔 공부해야지...

123 ◆c9lNRrMzaQ (g9Z1Inl.UM)

2024-04-14 (내일 월요일) 16:57:24

시윤 토의장..

124 강산주 (gyZ4gJdqHM)

2024-04-14 (내일 월요일) 17:15:43

꼭 해야 할 일은 다 했네요...오늘은 여기까지 할까요.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그리고 시윤주는 캡틴 말씀대로 토의스레 한번 보셔야 할 것 같아요...

125 시윤주 (YgJG9V9Dhg)

2024-04-14 (내일 월요일) 17:18:00

에휴

126 시윤주 (YgJG9V9Dhg)

2024-04-14 (내일 월요일) 17:26:08

이렇게 갑작스럽게 공격적으로 들이닥치는 태도는 옛날 저지른 업보를 돌려받는 것 같아 참 괴롭네.

127 강산주 (gyZ4gJdqHM)

2024-04-14 (내일 월요일) 17:28:02

저녁까지 접속 뜸합니다.
이게 일부러 피하는 건 아니고 오늘 저녁약속 때문에 아부지 오시기로 했는데 일찍 오셔서요....좀 쉬려니까 칼같이 오시네요...
나중에 다시 올게요...!!

128 태식주 (kjp9f0M14o)

2024-04-14 (내일 월요일) 18:09:30

강산주 나중에봐

129 여선 - 강산 (Jlc.fzhrRs)

2024-04-14 (내일 월요일) 18:59:28

여선과 강산에게 접근해오는 몬스터면.. 나쁘지 않습니다. 인간형인 것과 미묘하게 다른 느낌이니까.. 그런 걸까요?

"주둥이 쪽이네요!"
뜬 정보를 공유하는 건 빨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상어한테 새콤한 그거를 확 끼얹거나.. 전기 종류가 잘 통하려나. 같은 생각을 잠깐 하면서도 몸부림치는 상어의 공격들에 상처를 입은 이들의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상어 몬스터의 몸부림으로 인해 스치거나. 상어가 날린 이빨포탄같은 종류일지도 모릅니다

"날카롭네요.."
염동 마도를 찢어버리려 하는 상어의 피부...라던가... 그런 것에도 불구하고 길드원들과 합공되는 공격으로 처리되어가고 있을지도요?

//계속 졸다깨다 하네용... 아 이젠 안돼... 더 자면 새벽에 깨서 출근을 못한다고오.. 모하여올

130 강산주 (gyZ4gJdqHM)

2024-04-14 (내일 월요일) 19:31:43

진짜진짜 재갱신입니다.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아부지랑 동생이랑 나가서 피자먹고 왔습니당.
답레 써올게요!

131 토고주 (JyQnEEL38A)

2024-04-14 (내일 월요일) 19:32:06

핐짜 맛있꼤따

132 라비주 (T5FYRBXYhQ)

2024-04-14 (내일 월요일) 19:34:02

하는 겜 그래픽패치를 미리 볼 수 있는 테스트가 올라와서 해볼까~ 하고 있는데
토끼 수인 캐릭을 하던 지인이 내 캐릭터의 턱에 엉덩이가 생겼다고 좌절하고 있어요
ㅋㅋ 고양이 수인은 개이뻐졌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133 토고주 (JyQnEEL38A)

2024-04-14 (내일 월요일) 19:34:27

뭣??? 엉덩이에 턱이 생겼다고?

134 라비주 (T5FYRBXYhQ)

2024-04-14 (내일 월요일) 19:37:55

더 놀렸다가 pvp구역으로 멱살잡혀 끌려갈거같아서 입 다물었는데 근데 짱웃겨요
비공식 미남 수인캐가 턱엉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5 여선주 (Jlc.fzhrRs)

2024-04-14 (내일 월요일) 19:41:10

다들 어서오세오~

136 라비주 (T5FYRBXYhQ)

2024-04-14 (내일 월요일) 19:41:32

안녕하세요~

137 강산 - 여선 (gyZ4gJdqHM)

2024-04-14 (내일 월요일) 19:54:41

"주둥이 쪽에 약점생성!!"

강산이 여선의 답을 듣고 복창하자 같이 승선한 길드원들이 상어 주둥이를 노리고 공격을 계속하거나, 특수탄환이나 그물 등으로 상어의 이동을 방해한다.
강산 또한 길드원들이 상어를 공격할 수 있도록 마도로 날아오는 상어의 이빨을 막아내거나 열린 상어 몬스터의 입에 마도 공격을 하기도 한다.
그마저도 피복이 꽤 질긴지 머리나 입 쪽 이외의 공격은 상어 몬스터의 몸부림에 큰 피해를 주지 못하고 금방 떨어져나가지만...

"그래도 유효타는 있는 듯 한-어이쿠!!"

상어 몬스터가 크게 몸부림치더니 고래마냥 한번 뛰어올랐다가, 그대로 커다란 물보라와 함께 다시 물 속에 들어가버린다. 철썩 쏴아아아!
그 바람에 배가 크게 흔들려 전투에 참가하던 인원들의 자세가 흐트러졌고, 일행이 다시 자세를 가다듬는 틈을 타서 몬스터는 몸을 돌린 채 다가올 때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멀어진다.

-쫓아내는 데는 성공했지만...저 방향 선발대가 있는 쪽 아닙니까?
-피냄새가 더 진한 쪽...즉, 더 만만한 먹잇감이 있을만한 곳으로 가는 것이겠지.

길드원들이 상어 몬스터가 향하는 방향을 걱정스레 바라본다.

//19번째.
뇌빼고 쓰면 자꾸 양학전개로 가려고 하는데 양학은 안되니까...
처치한 건 아니고 쫓아내기만 했다는 느낌으로 이어봅니다...?

138 강산주 (gyZ4gJdqHM)

2024-04-14 (내일 월요일) 19:56:10

>>131
맛있었죠! 근데 예전보다 묘하게 크기가 줄어들어서...
다음엔 다른집에서 먹자고 해보려고요.

라비주 안녕하세요. 아...그런 일이...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139 강산주 (gyZ4gJdqHM)

2024-04-14 (내일 월요일) 19:59:25

>>109 뒤늦은 답변이지만 고향의 향수 호 게이트 가는 길입니다!
가는 길에 몬스터 만난거에요!

140 여선 - 강산 (Jlc.fzhrRs)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0:14

"진짜 주둥이네!"
여선은 고개를 끄덕인 다음 상어 몬스터와의전투에서 피로같은 종류를 덜어주려 하면서 간단한 서포터의 업무를 합니다.

"...도망가네요."
도망이 아니라 저리가! 아씁 알았다고! 에 가까운 거 같지만.. 일단은 물러난 건 사실이니까요.

"걱정될 만하지만... 선발대에 빠르게 합류해서 크루즈선에 승선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겠죠.."
몬스터를 퇴치했다면 좋았겠지만. 그 몬스터에 매몰되어서 목적을 잊어선 안 되니까요.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다독이려 시도는.. 해봅니다.

"그래도 확실히 가까워졌으니까요"
약탈자들도 상어와의 전투는 무리인 만큼 도주하거나. 그런 만큼 좀 주위가 괜찮아졌을지도... 도킹할 수 있다면 도킹했을 거고.. 아니면 선발대로 가는 와중에 배가 갈라지며 떨어졌을지도 모르죠?

141 여선주 (Jlc.fzhrRs)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4:43

다들 어서오세요~

142 강산 - 여선 (gyZ4gJdqHM)

2024-04-14 (내일 월요일) 20:48:37

-사냥을 포기한 건 아니야. 우리 쪽은 안 될 거 같으니까 더 쉬운 먹잇감을 찾으러 갔을 뿐이지.
놈은 분명히 다른 배들이 있는 곳으로 가고 있다.

뒤에서 선장의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들린다.

- 선발대 쪽으로 최대한 빨리 합류해봐야겠군.
안 그래도 그 쪽에도 방해가 많을텐데 최고 속도로 가도 저 몬스터가 먼저 도착하겠지만...선발대가 잘 버티길 바랄 수 밖에 없어.

해앙 몬스터를 잠시 상대하느라 멈춰있던 배가 다시 제법 빠른 속도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해양 몬스터가 부쉈거나 아니면 몬스터를 피해 달아난건지 다행히 방해가 될 만한 것이 아까보다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의념을 쓴다면 따라잡을 방법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망념치가 다 차버리면 정작 게이트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겠지..."

몬스터에 매몰되어서 목적을 잊어선 안 된다는 말에 강산이 그렇게 말하며 자리에 앉고,
다른 길드원들도 그에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망념치 관리는 의념 각성자들의 목숨과 직결되는 문제라는 것은 이제 상식이니까.

"일단 선발대랑 만날 때까지 잠시만이라도 쉬고 있자고. 나도 버프만 걸어놓고 쉬어야지."

강산이 일행들에게 버프를 다시 걸어주려 하며 말한다.

//21번째...로 여기서 끊을까요.
이러면 다음에는 다른 분들이랑은 선발대에 합류해서 지원 갔다는 설정이나 게이트에 도착한 후에 마주쳤다는 설정으로 돌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여선주랑 다시 돌리는 경우에는 선발대랑 합류해서 같이 싸우거나...아니면 게이트 돌입 전 재정비를 하는 때라든지...로 돌릴 수 있을테고요.
막레로 하거나 막레 주실래요?

143 여선주 (Jlc.fzhrRs)

2024-04-14 (내일 월요일) 21:02:21

막레로 하는 게 좋겠어요! 수고하셨어요 강산주~

144 강산주 (gyZ4gJdqHM)

2024-04-14 (내일 월요일) 21:04:40

여선주도 고생하셨어요!

145 강산주 (gyZ4gJdqHM)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1:10

이번엔 특도기 정산에 이벤트스레 쓰란 얘긴 없었지만...
이벤트스레에 쓰는 게 서로 관리나 확인이 편할 거 같아서 갱신해둡니당.

146 여선주 (Jlc.fzhrRs)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0:15

특도기도기...

147 ◆c9lNRrMzaQ (KA1JQ6Qagk)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4:53

뭔가 일반 도기보다 특별해야만 할 것 같은 도기군

148 강산주 (gyZ4gJdqHM)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5:35

특도기도기!

혹시 고향의 향수 호 진입하면 해보고 싶으신 거 있으세요?

149 토고주 (JyQnEEL38A)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5:40

도기도기도기도기
토큰토큰
도기도기도기도기
토큰토큰

150 강산주 (gyZ4gJdqHM)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6:25

캡틴도 토고주도 안녕하세요.

151 ◆c9lNRrMzaQ (KA1JQ6Qagk)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7:13

안녕안녕

152 토고주 (JyQnEEL38A)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8:00

안녕안녕안녕
어제오늘 진짜 일상 하려고 했는데 하루종일 희희... 게ㅔ임... 재밌따.. 하면서 보내니까 (잠도 거의 한 12시간 잤음) 이틀 다 간다..

153 ◆c9lNRrMzaQ (KA1JQ6Qagk)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8:25

이틀이 사라져버렸다!

154 토고주 (JyQnEEL38A)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9:07

캡틴 일요일 밤을 마무리할 진행을 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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