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54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28.우당탕탕 뒷풀이의 시작 :: 1001

◆TMmm6tsoPA

2024-04-11 00:40:23 - 2024-04-12 22:41:38

0 ◆TMmm6tsoPA (nilyUE/aFc)

2024-04-11 (거의 끝나감) 00:40:2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498

84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7:05:12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제리인사)

오지라퍼 사고치다...

85 혜우주 (sSSFNCGlYs)

2024-04-11 (거의 끝나감) 17:06:25

>>84 그 오지랖이야말로 저지먼트의 귀감이라고 생각해
이상적임에 가까운?

86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7:07:10

>>85 혜우우우우(감동받음)

그런가
그런건가!!!
🥺🥺🥺🥺🥺 흐잉 감동이야 고양이 볼 냠냠냠얌

87 동월주 (JMIJzCGoy2)

2024-04-11 (거의 끝나감) 17:09:22

>>72 하 태오태오야 예상은 했지만 진짜 그렇게 나오니까 내가 슬퍼 죽는다... (오열)
현재의 태오라면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해오...
하지만 괴이 세계는 IF의 세계. 엄청난 IF를 집어넣을 수 있지 (?)
만약 태오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연애적 사랑이 아니어도 된다 우정적이든, 부모와 같은 사랑이든,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느낌이든.
'어떤 사랑을 가지고, 그 대상을 지켜야 하는 상황일 때' or '사랑하는 사람이 실종되어 찾아야 하는 상황일때'
라면 어떨까 현태오!!!!!!!!!!! (매운맛에 잠식된 참치입니다)

하 두번째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는 안참는다니 월아 다음엔 반만 썰어라 (안됨)
간지럼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 : 아니 선배님 근육덮힌 사람이 그렇게 가련하게 쓰러지면 어케
동월 : 거기 자빠지면 먼지묻어 얼렁 일어나 (부축) (속마음:일어나면 한번만 더 간지럽힐까)
같은 행동을 할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 오히려 당장은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애린이는 그런 감정을 알지 못하는 상태니까요. (끄덕)
정석이긴 하죠 정석이니까 대리만족 말고 혜성금도 그거 보여주세요 (냅다)

>>76 아니 일부러 그러는거였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널부렁)
동월 : 좀?? 좀!?!? 내가 칼 말고 총쓰는거랑 같은 변화라고 그거! (파닥파닥)

하 이렇게 반응하지만 맛있는 변화긴 하다
하지만 월이라면 또 열심히 깝죽대다가 한대 맞겠지
그제야 '혜우가 돌아왔다!' 라면서 편히 눈을 감을거에요 (??)

88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7:10:33

>>82 내가 너무 타캐에 관심 안가지려고 하는 거 아닌가 싶은 게 몇번 있어서
혜우주가 그렇게 말해주면 좀 안심이 되네
음 음 고맙다(?)

89 태오주 (ccPPmfT9to)

2024-04-11 (거의 끝나감) 17:11:00

>>73 거 눈대중으로 봤는데 줄여도 대충 1000~1150자 나올 것 같은데요 나도 함 더 줄여보겠다 못 줄이면 죽음뿐(?)

zzzㅋㅋㅋㅋㅋ아잉🫶 앗~ 뭐야뭐야 데뷔한지 몇개월 안된 애들...? 찾아봐야지 두근두근... 나도 볼래 영업당하기(이렇게 돌이킬 수 없게 되는데)(?)

아 ㅋㅋㅋㅋㅋ 어림없지 군림해라 이밈미(이러면 안됩니다) 아니 저기요 저 털어먹지 마세요 금주한테 이를거야~ 업적달성 해버린다!(협박) 맞아 진짜 맛있어 이중생활 구분하는 거... 최고임 뭐라 단향??? 죽겠군 그건 딸기처럼 과일향 아니면 좋겠단 생각을.헤.요. 나도 친해지고 싶어 이밈미 우리 절친인 각이다(?) 근데 악 아악(보따리 꼬옥) 이거 제 장사 밑천이에요!!!!!

나 기대하고 있을게 ^^
하 진짜루
나 금이가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다가 결국 깊게 한숨쉬더니 제발, 여기에 있지 말아주십시오. 있을 곳이 아닙니다. 하는 것도 보고 싶거든... 하... 이런 적폐 캐해 잡혀가는데... 아 현낙지는 걍 냅두세요 이자식 어차피 박박 씻기면 늘어진다(?)

같이 눕자(냅다 침범) 아 ㅋㅋㅋㅋ 스펀지 최고... 쏙쏙 알짜배기로 흡수하지만 막상 패치는 영화와 미디어가 섞여서 스케일 감당 못하면 더 조와. 아니! 이 사람 나보다 캐해 잘함 님이 나리 굴리셈(저기요) 그럴 분 아니란 말에 "이젠 다 컸다고 기어올라, 어휴!" 하는데 미운 느낌은 없고 얄미운 느낌만 있음 마싯다

아!!!!!! 저기요 이해한 당신도 사실(?)
크크큭. 크크크크큭. 맛있지.😏 눈 돌아서 "담아야지. 가벼운 것도 버거워하는 주제에." 하면서 (더보기)
아!!!!!!! 미치겠음
넘 맛있음
진짜 맛있음
한결쌤이 태오를 향한 혐관 < 이거 그거 아님? 결국 인첨공에 순응한 한결쌤이 회피하고자 태오를 원인으로 삼아버리는 그거... 하지만 그렇다고? 태오를 미워할 수는 없어요 감겼거든 네가 미치도록 미우니 떨어져도 같이 떨어져...

음 마싯다 역시 이밈미야

>>76 살려주세요(다급)
하하 그 정도는 태오가 움찔하는 수준이지만 점차 훌쩍거리면서 태오 미워... 하면 코스믹 호러 오픈됨

네가 발 디딘 곳은 나의 손바닥이요 세상을 받친 5개의 기둥은 나의 손가락이며 균열진 비색 태양은 나의 눈동자니 귀애하는 피조물아 우주가 넓다지만 나에게는 한없이 좁노라...(갑자기)

아니
리라
리라 너무 똑부러져서 존경스러워...🥺 우리 리라 심지 올곧은 거 짱이다

90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7:11:56

>>87 혜성금이 보여주기에는 둘다 게임할 성격이 아니잖아...? 게임이나 그런 거에 거리가 먼 커플 그 이름 혜성금(?) 그치 애린이는 모르니까 동월이가 열심히 알려줘야겠구만

91 수경주 (ke99XO7A4I)

2024-04-11 (거의 끝나감) 17:11:57

아. 나 이 말 생각이 진짜 안났었네요. 생활반응.

그러니까 가을 들어서면서부터 학교 생활 외에는 생활반응이 제로에 가까워지고 있다. 입니다.

수경이 >>77 알게되면 전혀 아니라고 부정할거에요. 응.. 그렇겠죠.

92 태오주 (ccPPmfT9to)

2024-04-11 (거의 끝나감) 17:11:58

코스믹 호러에게 사랑을?
죽여주마 동월 (타바스코 준비)

93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7:16:07

먐미야~~ (볼냠)
헤헤... 똑부러지다니 과찬이어요
😊😊 에ㅔㅎ헤헤

>>91 크악.
아 맞다 수경주 혹시 일회용 워프장치는 이동 후에도 남아있을까?

94 태오주 (ccPPmfT9to)

2024-04-11 (거의 끝나감) 17:16:31

꺅!!!!!(먹히다)

95 수경주 (bouYF6Nb9w)

2024-04-11 (거의 끝나감) 17:18:08

아뇨. 파삭!or회수됨. 둘 중 하나인데. 보통 회수해서 재활용을 하는 편이긴 해요.

96 수경주 (bouYF6Nb9w)

2024-04-11 (거의 끝나감) 17:20:08

수경: 그런 일이 있을리가요... 죄송해요 최근 스트레인지 근처에서 환각성 제재가 유통된다고 해서 그런 거에 잠깐 취했을지도 모르는 일인걸요. 그리고... 목의 상해는 혜우 양 정도가 아니면 이 시간만에 이렇게 멀쩡해지기는 어려운걸요. 그러니 실제로 일어났다기보다는... 다른 일이 아닐까요?
수경주: 아 어쨌든 네 입장에서는 진짜이긴 하니까(?)

97 수경주 (bouYF6Nb9w)

2024-04-11 (거의 끝나감) 17:20:49

다들 리하이에요.. 순간적으로 졸다가 업무 들어갔다가 다시 왔네요.

98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7:28:11

>>89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힘냈구나 역시 먐미야!
그 데뷔한 애들 중 한명이 토종 한국인이고 컨셉이 좀 그 K아이돌 비스무리한 애들이라서 진입장벽은 안높아서 괜찮을거야 한번 맛이나 보셔요 츄라이

그러면 안됩니다 이사람아ㅋㅋㅋㅋㅋㅋㅋㅋ오너는 그런 말 들으면 눈돌아가는데 이혜성은 그런말 들으면 동공 흔들릴 애라서요(??) 이익 치사하게 업적 달성으로 협박하다니 치사빤스!(이러기) 과일향 아닌 단향이 뭐가 있지? 하고 생각하는 나 제법 미쳤어요 하하하(헤드스핀) 이미 현먐미의 사생활 일부를 본 이상 친해질 수 있는 계기는 마련한 거 아닐까 근데 이게 둘다 사람한테 간섭 안하려는 성격들이라서 어렵다 하지만 내적으로 친할 수 있으니까 절친하자(?) 이익 낸! 놔! (빼앗기 시도)

크아아아악 미쳐벌임 결국 그런 말 꺼내는 금이나 그말 듣고도 모르는 것처럼 구는 이혜성 크아악 근데 대꾸하는 말은 인정하는 그런거 크아아악 익룡이 되다 나. 그 늘어지면 소금으로 문댄 보람이 없잖아요 안되겠군 나리에게 인계해야만(?)

1인용 관짝에 침범하는 사람이 어디있어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그치 인첨공 패치 안되서 바깥 미디어와 영화랑 섞여서 패치 변질되어버리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공설로 가면 쥰내 맛있겠다 지금도 자경단 버전 툭툭 튀어나오는데 이거 공설들어가면 겁나 맛있을 듯
하지만 창조자가 굴리는 게 더 맛있으니 안.돼. 나리 그렇게 말하는데 좀 되게 만족스러워할 것 같은데. "새파랗게 젊은 채 있는 것보단 낫잖아요?" 한마디도 안지는 이밈미

선생님 더보기가 안눌려요 클릭클릭클릭클릭 보게 해달라 딸깍딸깍딸깍
그치그치 원인은 태오가 아니고 자기도 잘 알고 있는데 눈가려버리고 그런 김에 내 눈 가렸으니 너도 눈 가려야 똑같은 시작점 아니겠냐는 마인드. 이게 바로 창조자가 풀어주는 맛도리지 캬 맛있다 너도 지옥까지는 떨어져야지 하는 심보

99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7:30:18

>>94 😋 yummy~~

>>95 큭 역시 그렇군... 그럴거 같아서 증거품에는 안 넣었는데 아쉽구만 있었으면 애린이한테 역추적 해달라고 하면 되는데

100 동월주 (JMIJzCGoy2)

2024-04-11 (거의 끝나감) 17:33:32

>>90 뭐 어때요 게임 안하더라도 영화본다거나 그상태로 조곤조곤 얘기하다가 잠든다거나 얼마나 맛있는 일들이 많은데!!!!!!!!!!!!!! (광기)
음음 월이가 열심히 알려준다곤 했지만 사실상 얘도 연애는 첫경험에 연애감정 느낀건 두번째... (흐릿) 앞날이 흐릿하다 애린아 미안하다!!!! (오열)

>>92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꺄아악!!!!!!!!!!!! (무섭지만 뭔가 벌써 맛있따)

101 태오주 (TtSD8te.M2)

2024-04-11 (거의 끝나감) 17:38:38

썰 잇기는 9시 이후에 주겠다

이유
일.

젠장.

102 수경주 (bouYF6Nb9w)

2024-04-11 (거의 끝나감) 17:43:40

오늘 술을 먹으면 집에서 푹 자버릴수있을것 같은데(?)

103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7:44:15

살아오거라 먐미야

>>100 크아아아악 광기다 튀엇!!!!
그래도 월이는 연애감정을 알고 있잖니....? 이혜성은 친구간의 우정과 연인간의 감정을 구분 못짓고 있단다....가능성은 있어 열심히 노력해보자 (찡긋)

104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7:57:06

술먹고 어장 안들어올 자신이 있다면 마셔도 좋다 수경주야()

105 수경주 (bouYF6Nb9w)

2024-04-11 (거의 끝나감) 17:57:46

...들어온 거 볼거지! 볼거지!(짤지원은 없지만)

106 동월주 (JMIJzCGoy2)

2024-04-11 (거의 끝나감) 18:07:27

>>101 천천히 주십셔! 저도 곧 퇴근이고, 퇴근후엔 쉬느라 접속이 좀 뜸해지니...!

>>103 확실히 월이는 그렇지만... 🤔
혜성이 구분 못한다면서 뽀뽀하고 뭐하고 할거 다하고 있잖아요 다 알아 (아님)

107 (기진맥진인) 서연주 (SYybwvLWsI)

2024-04-11 (거의 끝나감) 18:18:23

>>77 리라주
왓 우와 우와아아아아!!!! 쩔어요 리라주@ㅁ@ 수경주랑 하셨던 일상 후기 같은 거죠? 진짜 보고서 같아요~~~><

근데... >>91에서처럼 수경이가 부정하면 저지먼트에서 조사 들어갈 수 있나요??

108 서연 - 나랑 (SYybwvLWsI)

2024-04-11 (거의 끝나감) 18:19:49

situplay>1597044498>946

" 에이~~ 언니는 능력 막혀도 웬만한 상대는 직접 제압하실 거 같은데요!! "

싸움도 잘하시고 힘도 그 폐공장의 레이저 쏘던 수박을 꼼짝 못 하게 누를 만큼 쎄시고(태진 선배와 함께이긴 했어도 그 수박이 좀 날뛰었어야지...) 능력은 나쁜 일을 미리 알아챌 수 있는 일종의 예지력이니까. 그러고 보니 언니 능력이면 울 점포에 오는 손님이 수박인지 아닌지도 바로 알 수 있을까? 그럼 오기 전에 가벼운 함정이라도 설치해다가... 엉뚱한 상상을 펼쳐 가는 서연이었다.

그러다 다음 말에 귀가 솔깃했다. 호신술? 그런 거 배우면 나도 언니나 액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싸워지나? 하는 핑크빛 상상을 잠시 해 보았으나 이내 그만둔 서연이었다. 내가 배우면 버둥버둥 허우적허우적이겠지 뭘 바래? 그래도~~

" 언니한테 배워도 될까요? "

" 앞엔 못 나서죠!!"

이승 탈출 넘버원을 꿈꾸지 않고서야!! 어쨌든 나랑 언니는 도망칠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다고 조언해 주었다. 적에겐 내가 상당히 귀찮을 거라며. 순간 쓴 입맛을 다시고 만 서연이었다. 저번 출동 때 제때 건진 정보가 없다시피 했는걸. 그나저나 잘 도망다니려면 달리기 연습이라도 평소에 해 둬야 할까? 어트랙션인지 뭔지에서 깡통한테 붙들릴 뻔했던 것도 떠올라 바르르 떠는 서연이었다.

" 딱 붙잡혔을 때 떼어 낼 수 있는 정도는 배워 보고 싶어요>< 리라가 테이저건을 그려 주긴 했지만 그걸 쓸 틈이 안 날지도 모르니까요~~ "

업어치기든 박치기든 급할 때 도망칠 거리를 벌릴 수 있으면 요행히 쓸 거 같다. 한편 나랑 언니가 가족 얘기는 더 깊이 하고 싶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머리를 굴리려니 인첨공은 생긴 지 인제 15년 됐다. 즉 언니는 인첨공 원년부터 있었다는 얘기. 그러면?

" 원래부터 인천...그니까 인천시에 사셨었어요? "

맞지? 인첨공 옛날 이름? 인천시에 죽 사셨어서 인첨공으로 바뀌고도 계속 지내시는 경우가 아닐까 짐작해 보는 서연이었다. 근데 나랑 언니가 내 얘기도 묻는다. 워낙 과묵하셔서 대하기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내 티미에도 흥미를 가져 주시니 감사하다.

" 전 보육원 살았었는데 퇴소할 때가 다 되어서요. 친구 몇몇한테 가자고 꼬셔 봤는데 안 통해서 혼자 왔어요~ 그런 거 치곤 좋은 분들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났으니 잘됐죠 히히!! "

/어젯밤 잡담에서 특훈 얘기를 봤던 거 같은데...서연이가 지금 무덤 파고 있는 걸까요ㅋㅋㅋㅋㅋ

109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8:31:25

>>105 누군가는 보겠지(?)

>>106 뽀뽀하고 할거 다하고<< 이보세요
이혜성은 모른다고 해도 연애경험은 있으니까 그렇지만 뽀뽀귀신인 건 금이한정임.....아니 그치만 잘생쁜 애가 자기 앞에서 얼굴 빨개지고 어? 수줍어하는데 어? 어쩔 수 없잖아

110 서한양 - 이리라 (SNbgOOJdk2)

2024-04-11 (거의 끝나감) 18:32:50

>>77

리라에게 한 메시지가 왔을 것이다. 메시지를 보낸 이는 바로 서한양이었다.

[리라양~ 보고서 잘 봤어요. 일단 제가 요약을 해봤는데.. 이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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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내용:

1. 부실에서 수경과 대화 중 불안정한 언동을 포착 (A1)
2. 수경이 일반적이지 않은 장신구(초커)를 착용하고 있음 (A2)
3. 필담을 통해 수경이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 확인 (A3)
4. 수경과 포스트잇을 통해 필담을 나눔 (B)
5. 수경이 자해를 시도하고 텔레포트를 함 (B1, B2)
6. 하얀 방으로 이동하고 로벨과 케이스와 대화 (C, C1)
7. 수경의 초커가 그녀에게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 (C2)
8. 벽에 문을 그려서 탈출을 시도하지만 실패 (D)
9. 케이스와의 대화를 통해 초커의 조작과 수경이 받는 영향에 대해 알게 됨 (D1)
10. 로벨과 케이스가 '암부'라는 사실을 인정함 (C2)

요점 강조:

1. 수경의 불안정한 언동과 장신구(초커) 착용 (A1, A2)
2. 필담을 통해 수경의 문제 확인 (A3)
3. 자해 시도와 텔레포트 (B1, B2)
4. 로벨과 케이스와의 대화 (C, C1)
5. 초커의 조작과 수경이 받는 영향 (D1)
6. 로벨과 케이스가 '암부'라는 사실을 인정함 (C2)

주요 요점 번호 매겨진 목록:

1. 수경의 불안정한 언동과 장신구(초커) 착용 (A1, A2)
2. 필담을 통해 수경의 문제 확인 (A3)
3. 자해 시도와 텔레포트 (B1, B2)
4. 로벨과 케이스와의 대화 (C, C1)
5. 초커의 조작과 수경이 받는 영향 (D1)
6. 로벨과 케이스가 '암부'라는 사실을 인정함 (C2)

‐----------------------------------------------------------------------

" 로벨이고 케이스고 다들 정신 나간 놈들이네.. 통제와 제압을 위한 도구.. 대한민국에서 이래도 되는 거야? 즈그들도 뭐 위크니스 따라해보고 싶은 건가.. 마이너 버전으로.. "

" 아니면 이런 짓을 해도 안 잡혀갈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 거야? 이거 완전 병X들 아니야... "

[사안이 많이 심각하네요~ 수경양에게 무언가를 더 조사를 해보려고 해도.. 음 쉽지가 않을 텐데.]

[일단 보고 고마워요~]

" 일단.. 이런 기술을 가진 녀석들이면 연구소일 확률이 크니깐.. "

" 연구소들 좀 방문해볼까? 척안,청발의 로벨..수경양과 닮았다고 하고.. 백발에 청안..같은 초커의 중학생.. 케이스? "

" 어차피 남는 게 시간이니깐.. 시간부자인 백수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줘야겠네. "

111 철현주 (YV0QjiEWio)

2024-04-11 (거의 끝나감) 18:35:46

>>107 수경이를 위해선 보는 게 맞지만 본인은 원치 않고 애초에 당사자의 동의 없이 남의 기억을 보는 것 자체가 또 다른 악행이죠!
과연 서연은 수경을 위해(라고 믿으며) 당사자가 원치 않는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112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8:37:23

타캐 서사에 끼지 못하는 오너의 성향 때문에 봤더라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113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8:38:28

으악쀼장!!!!!!🥹🥹🥹🥹
아 든든해 이게 마틸다야

다들 어서와~~

앗 그리고 기억 읽어달라는 건 리라의 기억을 읽어달라는 거야! 얘도 상황을 다 봤으니까~ 다른 사람이 기억을 읽어주면 주장에 신빙성이 생길 테고!

114 철현주 (YV0QjiEWio)

2024-04-11 (거의 끝나감) 18:44:03

>>113 아하!

115 (기진맥진인) 서연주 (.Ps.p9ArEg)

2024-04-11 (거의 끝나감) 18:48:23

>>110 한양주
오~ 부부장님!!! 막대사 웃긴데 간지 나요 ㅎㅎㅎㅎ

>>111 철현주
>>113 리라주
어려운 문젠데요@ㅁ@ 리라가 원해서 리라의 기억을 읽는 건 문제가 아니지만 그 기억이 노출되는 걸 수경이가 원하지 않기도 하니까요... 딜레마 어쩔;;;;;

116 여로주:3 (7BHvzULDWQ)

2024-04-11 (거의 끝나감) 19:09:22

안농농:3~~

117 혜우주 (sSSFNCGlYs)

2024-04-11 (거의 끝나감) 19:20:30

>>86 이건 이제 오너 시점으로는 오 멋져(박수짝짝)(몹시 우러러봄)인데
혜우 시점으로는...

혜우 : (헤에)(역시 이해가 안되네)(내가 그렇지 뭐)(덕분에 도움 받았으니 그러려니 하자!)(룰루)

인성뭐시기 빠그라지는 소리

>>87 어디서부터 '일부러'였다고 생각함?(?)
월월이가 혜우의 진짜? 모습을 본건 캣박스 안에서 봤던 그것 뿐임
정확히는 그날 뿐이라 해야 하나
내 기억이 맞다면 그 날 이후로 가면을 쓰기 시작했을 거임
표정이랑 말투 좀 바뀌었다고! 너 대체 나를 뭘로 보고 있었던 거야? < 이 말 자체가 그 전까지의 혜우를 진짜라고 믿던 월월이를 기만하는거
그래서 월월이가 아무리 깝죽대도 안 때림
오히려 살짝 뒷짐지고 "좀 얌전히 있어 정신 사납잖아"하고 웃음

>>88 뭐 나도 비슷하니까 그런갑다 하는겨

>>89 하하하 목닦고 기다려라 태오주여
뭘 바쳐야 소원 들어주시나용 아우터갓 승천하지못한자여

흐음
현재 태오의 서사 흐름이 태오주가 최초 기획한게 맞는지 문득 궁금하군

118 태오주 (yWabEhV1sA)

2024-04-11 (거의 끝나감) 19:23:19

슬쩍 나타나기

최초로 기획한 것 중에 있던 건 맞음
진 혹은 메배엔 루트기도 하고

다시 일하러 슈슉.

119 이리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9:24:43

>>0

정인은 핸드폰의 디지털 시계를 확인하며 책상을 손끝으로 두드렸다. 커리큘럼 시작 30분 전. 그리고 조금 전 날아온 문자 메세지 한 통.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0000-2222)

발신번호를 빤히 바라보던 정인은 짧은 한숨을 내쉬었다. 선 경. 담당 학생 이리라의 전 주치의 겸 상담사이자 현 상담사. 3학구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아동 청소년 복지 센터인 선 아녜스 센터의 대표. 담당 연구원과 담당 상담사라는 위치 탓에 서로 연락을 주고받을 일이 적지 않았지만 솔직히 정인은 선 경이라는 인간을 그닥 좋아하진 않았다. 공적인 관계일 뿐이니 사적인 감상에 무게를 두지 않긴 했지만, 그 센터의 존재부터 시작해서 대화 나눌 때마다 어렴풋이 느껴지는 성향의 차이는 정인을 본능적으로 불편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리 말했듯, 일에 사적인 감정 따위는 필요 없다. 빠르게 해치우자. 정인은 번호를 누르고 통화를 연결한다.

뚜르르르, 뚜르르르.

[여보세요? 정인 연구원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나요?]
"예. 선 경 선생님께서도 잘 지내십니까?"
[그럼요. 성하제 끝나니까 다시 센터가 복작거려서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요.]

짧은 정적.

"그래서 어떤 용무로 연락 주셨는지..."
[참! 내 정신 좀 봐. 다른 게 아니라—]

정인은 스피커 너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가만히 들었다. 가만히, 상대의 말이 끝나기 전까지는 어떤 반응도 내보이지 않고 그저 경청한다.

[—그래서 말인데, 제가 리라 학생의 처방전을 다시 보내드릴테니 연구원님께서는 그 주 커리큘럼에 사용되었던 약물 리스트를 정리해서 저에게 메일로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알겠습니다. ...그런데 커리큘럼 일정은 어떻게 아셨습니까? 이리라 학생이 보여줬나요?"
[아뇨... 아니, 네. 절반은 맞는 말이네요. 보여주면 안 된다고 하는 걸 제가 책임지겠다고 해서 읽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릴게요.]
"......"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 보내드렸던 처방전 파일은 읽어보지 않으신 걸까요?]
"읽었습니다."

정적.

"말씀하신 자료는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연구원님.]
"네."
[리라 학생을 통해서 다툼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다툼이요?"
[커리큘럼 시간을 잊어버려서.]
"이리라 학생이 그걸 다툼이라고 이야기 했습니까?"
[아뇨. 그냥 제가 그렇게 판단했어요.]
"사실이 아닙니다. 담당 학생의 부주의한 행동을 훈계한 것 뿐이에요."
[그런가요. 그렇다고 하신다면 제가 더 말을 얹을 순 없죠. 커리큘럼과 그에 관련된 일은 전적으로 담당 연구원의 관할이니까요.]

정인의 시선이 다시 핸드폰의 시계를 향한다. 15분 전.

[하지만 상담사로서 한마디만 하자면, 그런 방식은 리라 학생의 능력 성장에도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할 거예요. 학생을 대하는 담당 연구원의 태도 또한 심리에 큰 영향을 주니까요. 마음이 어지러워지면 뇌가 영향을 받는 건 당연지사고요.]
"선경 선생님."
[네.]
"선생님께서 선생님 나름대로 지향하시는 바가 있듯 저 또한 저 나름대로 지향하는 바가 있습니다. 인첨공에서 커리큘럼의 효율을 위해 학생을 대하는 적합한 태도가 무엇인지는 아직 누구도 모르는 일이고요. 결국 현 시점에서 이런 건 어디까지나 관점의 차이인데, 저에게 선생님의 방식을 요구하시는 건 솔직히 조금 당황스럽게 들립니다."

조금 더 긴 정적.
정인은 답변 돌아오지 않는 핸드폰을 가만히 보다가 통화를 마무리짓기 위해 입술을 달싹였다. 그러나, 침묵의 끝에서 더 빠르게 입을 연 건 상대다.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는 귀담아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라고 아무 이유 없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럼 처방전 다시 보내드릴테니, 이번에는 모쪼록 잘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네, 살펴 들어가십시오."


통화 종료.
커리큘럼 시간이 8분 남았다. 동시에, 문이 열린다.

"연구원님, 저 왔어요."

익숙한 목소리가 귓가를 스치자 정인은 몸을 일으켜 실험대로 걸음을 옮겼다. 탈의실을 가리키는 손짓에 리라는 별다른 말 없이 가방을 내려놓고 옷을 갈아입으러 사라진다.

"......"

메스 및 각종 실험도구를 매만지던 정인의 손에 문득 힘이 들어갔다.

그 사람은 틀리지 않았다.
따라서 내 배움 또한 틀리지 않았다.
그러니, 나는 틀리지 않는다.

120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9:25:34

오늘의 커리큘럼

.dice 1 2. = 1

1 계획대로 함 (지직)
2 난생 처음으로 계획 변경이 있었음 (그림)

121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9:26:39

통제와 억압은 언젠간 반감을 불러일으킨다(뜬금)

122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9:26:59

>>121 바로 그겁니다(?)

123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9:27:55

>>117 아하 그런거라면야

124 여로주:3 (.G8xNkHWv6)

2024-04-11 (거의 끝나감) 19:28:14

다들 어서와!!

어머나....

125 ◆TMmm6tsoPA (nilyUE/aFc)

2024-04-11 (거의 끝나감) 19:28:17

레벨5가 되면 레벨5가 되는대로 그때 한 열등 어쩌고 저쩌고 발언은 아주 큰 반동으로 돌아오게 될텐데..(절레절레)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126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9:28:35

그걸 리라주가 정답을 외치면 안되는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7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9:29:04

온 사람들 어서오고

128 여로주:3 (ur8lFEo/OA)

2024-04-11 (거의 끝나감) 19:30:10

캡틴 어솨:3

129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9:30:10

>>115 그 그치만 폭행당한 사람이 블랙박스에 찍혔고 범인을 잡으려면 블랙박스를 까봐야 하지 않을까(????)

>>117 ㅋㅋㅋㅋㅋㅋㅋㅋ아기고양이야!!
그치만 이해못해도 괜찬아 리라 뭐... 🤔 이걸... 이해해야할?까(??)(인성빻 발언)

130 한양주 (SNbgOOJdk2)

2024-04-11 (거의 끝나감) 19:31:27

다들 어여오는겨~

131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9:31:56

>>125 바로 그거지ye(???)

정인이가 지가 틀린걸 깨닫거나...
걍 못 깨닫고 뻘짓해서 짤리거나...
기타등등 기타등등... 루트는 많다
어쩌면 (더보기) 일수도 있고

캡 안농! 위에 >>77 리라가 보고서 올렸다!!

132 리라 - 한양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9:35:38

situplay>1597044541>110

[네! 요약해주신 내용이 맞아요! 이렇게 보니까 저도 훨씬 정리가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렇죠... 일단 가지고 있는 걸로 조사를 해보려고요. 일회용 워프 장치도 가져올 수 있었으면 좌표를 찾는 데 도움이 됐을 거 같은데, 그건 이동시켜준 다음에 바로 없어져 버리더라고요.]

[확인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133 승엽주 (vwM09yPU2.)

2024-04-11 (거의 끝나감) 19:40:05

안녕하세요!

134 여로주:3 (.G8xNkHWv6)

2024-04-11 (거의 끝나감) 19:40:32

승엽주 어서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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