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54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28.우당탕탕 뒷풀이의 시작 :: 1001

◆TMmm6tsoPA

2024-04-11 00:40:23 - 2024-04-12 22:41:38

0 ◆TMmm6tsoPA (nilyUE/aFc)

2024-04-11 (거의 끝나감) 00:40:2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498

696 수경주 (.94LctNjG6)

2024-04-12 (불탄다..!) 08:57:53

하지만 다음 쉬는시간에 적어야겠네요.. 좀 머리아픈게 흐릿하게 맴돌고있어서 그런가

697 혜우주 (/G2TXYU5cE)

2024-04-12 (불탄다..!) 09:00:35

>>694 수경에 수경? 뭐?지
갈배는 마셨니

>>695 유후 달콤한 외우주여 어서오라

698 수경주 (.94LctNjG6)

2024-04-12 (불탄다..!) 09:02:51

갈배는 먹었는데 갈배보단 따땃한 꿀차 먹고싶엇는데 따땃한거 파는 편의점이 하필 셔틀주변에 없어서 좀 아쉬웟ㄱ던?

699 혜우주 (/G2TXYU5cE)

2024-04-12 (불탄다..!) 09:06:12

그럼 점심에 마시자
아니면 탕비실 없으려나

700 수경주 (.94LctNjG6)

2024-04-12 (불탄다..!) 09:11:02

꿀차는 보통 구비 해두는데는 잘 없으니까 아쉽긴 해요.
쩔수없이 제티나 먹어야지...

701 혜우주 (/G2TXYU5cE)

2024-04-12 (불탄다..!) 09:14:47



수경주 직장에서 온수 가능하면
담엔 편의점에 그거 있나 봐바
그 컵에 꿀 팩으로 들은 거
물 직접 타서 마시는 그런거 있자나

702 수경주 (.94LctNjG6)

2024-04-12 (불탄다..!) 09:19:07

코코아 같은 컵종류인데 꿀 든.. 찾아봐도 괜찮겠네요.

...사실 집보다 회사가 온수가 더 잘 구비되어 있긴 하죠.(집에 정수기 없이 걍 생수라서 따땃한물 먹고싶으면 끓여야함)

703 동 월 - 수색 (9ceDr4TsZ2)

2024-04-12 (불탄다..!) 09:29:37

>>0
[?]
[찾아볼게.]

그가 이만큼 담백하게 문자를 보내는 때도, 얼마 없었을 것이다.



" 흐음.... "

그다지 멀지 않은 과거에 발견한 어느 폐쇄된 커리큘럼실.
함께 이곳을 찾아내고, 본의아니게 어두운 진실을 알아낸 그들은 잠시동안만 이곳의 비밀을 묻어두기로 했었다.
진실을 알아내면 전부 썰어버리기로 다짐하면서, 아주 잠시동안만. 그 때 발견했던 누군가의 신발과 함께 묻어두기로 했었다.

그 이후로도 동월은 가끔씩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무언가 조사할 것이 있어서 온 것은 아니었다.
외로운, 어쩌면 고통스러운 최후를 맞이한 누군가를 위한 알량한 위선이었을지도 모르겠다.

" 근데 여기.... 뭔가 달라지지 않았나? "

퀘퀘한 공기를 손으로 휘저으며 내부를 살펴보던 동월은, 가끔씩 보던, 바뀌지 않던 풍경이 조금 변했음을 느낀다.
의자가 하나 있지 않았던가? 캐비넷은 왜 문짝이 아작난거지? 가구의 배치도 미묘하게 바뀐 것 같았다.
자신들 말고도 이곳들 드나들던 사람이 있나 생각을 해보지만... 아마 아니겠지. 그런 이변이 생겼다면 진작에 알아차렸을 것이다. 그야 이곳을 아는건 두 명밖에 없는걸. 리라가 보안쪽은 신경을 썼을거고. 그냥 뭐, 청소라도 하다가 해프닝이 있었겠거니 생각하고 넘기기로 한다.

아무튼 다른 일은 잠깐 뒤로 미뤄두고, 리라가 부탁한 일부터 해보도록 하자. 수색에는 나름 자신이 있었으니...
뭐였더라, 명찰? 바닥에 먼지가 자욱해서 찾는데 좀 걸릴 것 같긴 한데... 일단 한번 찾아보도록 하자.

.dice 1 100000000. = 58549659
홀 - 찾았다!
짝 - 없는데? 리라야 날 속인거니?

704 동 월 - 수색 (9ceDr4TsZ2)

2024-04-12 (불탄다..!) 09:33:03

>>703
" ...... "

찾았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진 않았다. 대충 빗자루 같은 것을 가져와 바닥을 이리저리 쓸다버니 금방 눈에 띄었다.
일단 주워들고 이리저리 살펴보지만, 음... 뭔가 눌러붙어있어서인가 이름은 잘 보이지 않았다. 일단 리라한테 말하고, 나중에 씻어내면 어떻게든 보일 것 같으니 일단은 가져가기로 했다.

@이리라
[(거멓게 얼룩진 명찰 사진)]
[찾았어.]
[이름은 얼룩져서 잘 안보이는데, 씻어내면 보이지 않을까 싶네.]
[일단 내가 보관하고 있을게.]

705 혜우주 (/G2TXYU5cE)

2024-04-12 (불탄다..!) 09:33:06

>>702 그려 담엔 그거 있음 그걸로 따순거 마시자
ㅋㅋ 나는 찬물도 보리차 마셔서 수시로 물 끓이고 식혀야 함 ㅋㅋㅋㅋㅋ

워리워리야 다이스가 저게 무어니

706 동월주 (9ceDr4TsZ2)

2024-04-12 (불탄다..!) 09:33:27

다들 안녕~~~~~~~

707 혜우주 (/G2TXYU5cE)

2024-04-12 (불탄다..!) 09:34:03

>>706 (냥...쓰담!)(지나감)

708 동월주 (9ceDr4TsZ2)

2024-04-12 (불탄다..!) 09:34:35

>>705 무려 1억개의 면을 가진 다이스!
현실에 있으면 얼마나 크려나요 🤔

709 동월주 (9ceDr4TsZ2)

2024-04-12 (불탄다..!) 09:37:38

>>707 엩 (북실!) 아니 왜 냥쓰담하고 지나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쫓아가서 와박와박)

710 혜우주 (/G2TXYU5cE)

2024-04-12 (불탄다..!) 09:44:13

>>708 궁금하긴하네 ㅋㅋ

느에에엑 (봑실해짐)
왜긴왜야 자러가니까 글치 3.3

711 동월주 (9ceDr4TsZ2)

2024-04-12 (불탄다..!) 09:48:24

>>710 앗 그렇군! 그렇담 지나가십셔! 푹 주무시고 이따봬요~~~ (손수건 흔들흔들)

712 혜성주 (7/tbTm5UI.)

2024-04-12 (불탄다..!) 11:15:56

저 폐쇄된 커리큘럼실은 잊을만하면 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듯하군 (스르륵 지나감)

713 수경 - 훈련 (.94LctNjG6)

2024-04-12 (불탄다..!) 11:22:53

>>0

-과 함께하는 기분을 아시나요? 차라리 ...이었다면 항상 취해있으면 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움직이는 이. 그저 건드리는 정도이기 때문에 마는 것이지요.
저는 좌절했지만 그건 그렇게.. 크지 않았어요 굉장하니까요. 않잖아요? 하지만 제가.......

유령이나 다름없는 것이었지요.

전락한 채로 재앙의 전조가 그들을. 저지먼트... 그들은
그렇게....... 세은 양이랑. 동월 군을 볼 수가 없군요. 저는 정말로 .....파손하고 싶었어요.

[아 이런 감각이란.]
너무나도 생경하고도 고통스러울 것이지만 그것이 어쩌면 증명하고 있어요.

수경은 치료받았고, 저지먼트에 가면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해명하려 했을 것이고, 자취하는 곳도 보여줄 의지가 있었을 거에요. 그냥 텔레포트 특성상 중간이 없어보일 뿐이었다라는 거였을까요?

"그.. 상처가 났으면 낫기 어렵고, 피가 어떻게 구현된 것인지는 모르는 일이지만요..."
"저는 전혀 모르는 일이에요."
"텔레포트를 하지 않고 그냥 다니기에는.. 좀 멀어져서요."
텔레포트로 가서 중간이 없다는 것을 책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같은 표정을 지으며 몇 번 이동해 보려 합니다..

//커리큘럼만 올리고..

714 여로주:3 (9iyoSbj.iA)

2024-04-12 (불탄다..!) 12:15:07

좋은 점심!!!!!

수색...? 리라 갠이벤이여?!

715 청윤주 (ufOxA1lvLg)

2024-04-12 (불탄다..!) 12:16:40

오늘 점심을 만들러 쇼핑하러 나왔는데 갑자기 든 생각. 혜성이랑 대결하다 이러는 애도 한명 나오지 않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OGPmrLTI1-I&t=120

716 여로주:3 (9iyoSbj.iA)

2024-04-12 (불탄다..!) 12:21:02

청윤주 어서와! 어머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7 태오주 (UOxwAFDtXA)

2024-04-12 (불탄다..!) 12:33:56

>>87 하하 슬퍼하거라 워리워리펭글리스. 나는 남의 눈물을 먹고 자라지(이딴 발언)
ㅋㅋㅋㅋㅋㅋㅋㅋ아 IF 뭐야!! 진짜 개크게 비명지름 어떻게 이런 것이... 그 대상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거나 실종되어 찾아야 한다면...
태오 꼬라보다가 이마 팍팍 치기... 왜냐면 '찾아야 한다'는 태오 인생에서 각인되기 어려운 거라서... 일단 두 가지 있습니다요

1. 태오가 '찾거나 지킬 마음이 확고하다' 싶으면 차라리 내가 괴이가 되든 말든 상관이 없으니 너는 살아라. 형식으로 평소 쓰던 권총이 아니라 실탄 장전할 것 같음. 그마저도 안 된다면 뭐라도 하겠지. 그런데 그 '뭐라도'를 알 수 없는 것이 문제... ㅎ

2. 평상시의 현태오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사라지면 '그렇지. 잃는 게 당연하지' 하고 말 녀석이라서 이건... 안 봐도 알겠지만 현태오는 그저 보내버립니다 개쓸애긔색긔.

하 ㅋㅋㅋㅋㅋㅋ 반만 썬다는 건 또 뭐야 이 사람아 그렇게 하면 현태오도 반만 이르겠다(뭐) 성운이에게 일러버릴거임(????)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동ㅋㅋㅋㅋㅋㅋ월아ㅋㅋㅋㅋㅋㅋ

태오: 다 들려요…….

막 이러는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간지럼 기운 안 가셔서 숨 히익- 하고 들이마신 다음에 휴... 하고 내뱉는데 이제 일어나자마자 2차 공격 당하고 결국 무력하게 쓰러짐(?)
싱싱한 낙지 현태오

>>98 크하학 내가 힘을 내었다(이러기)
안 그래도 월루 하려고 슬쩍 찾아봤는데 되게 유쾌해보여서 흥미 엄청 생겼구 찍먹 해보겟습니다. 숨참고 럽답. (슝~)

아 오너가 눈 돌앗자나!! 눈 돌면 게임 끝이지!(저기요) 안이 치사빤쓰라니 휴... 오늘 빤쓰 그렇게 입은 거 어케 알았죠?(이러기) 과일향 아닌 거면 달달한 커피향 그런 것도 ㄱㅊ지 않을까 커피 초콜릿 바닐라 그런거... 물론 이런거 피우면 머리 아픈 사람은 어억 하는데 여기는 어장적 허용으로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고(흠티콘) 글고보니 나 사는 지역 gs에 블데 팔더라 금연중인데 흥미생길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내적친밀감은 쩔섭지 우리 지금부터 절친짱친밈미먐미해산물듀오다
아! 안!대!(그렇게 빼앗겨서 설정을 털리게 되어따.)(극야의 서 작가는... 엉뚱한 상상을 많이 한다!)

맛있죠? 익룡이 되어도 맛있는 건 맛있음 하 근데 머락고 대꾸하는 말은 인정하냐고 아 나도 비명지를게요 아아아악-!!!! ㅋ ㅋ ㅋㅋㅋㅋ 아 ㅈㅁ 나리한테 인계하면 클나지않냐며이사람아

아 거 같이 좀 씁시다 요즘 땅에 묻히는 사람 넘 많아서 평수 좁아져서 쩔섭서;; 1인이라도 쉐어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며(아니다) 공설 기대해도 되는거지??? ^^ 나 포크랑 나이프 들고 음미할 날 기다리고 있잖아~ 아 이밈미 진짜 한마디도 안 지네 이 지지배를 어쩜 좋음. 금이 세금 5배 내라.(금주: ???) 나리도 만족하지만 일단 흥! 어이가 없어서. 하고 봄.

하하 더보기의 복수다(?) 아~~ 그거지 진짜... 눈 가려야 똑같은 시작점 < 이겁니다 바로 이거예요 내가 바라던 지향점. 최고. 존맛. 언젠가 떨어졌을 때 깨달아야 하는 것은 얘는 이미 떨어져 있었단 것과, 정작 추락한 것은 나였다는 그거...

이제 천혜우 잡으러 갑니다
서성운도 같이 잡으러 갑니다(이거는 오너가 잡아가서 배불리 먹이고 이불 감싸주겠단 뜻임)
별건 아니고 쥑쥑이는 정주행 하다가 귀여워서 오너가 쥑쥑이에기 봅보를 하러 갈게요. 네게 봅보를 갈겻다.

718 금주 (807pJqHLjc)

2024-04-12 (불탄다..!) 12:40:02

(집에 가고싶다)
(마구 구르기)

719 혜성주 (H0.fo1FQLY)

2024-04-12 (불탄다..!) 12:56:52

>>717 힘냈구나 고생했다 먐미 이제 이 만리장성을 마무리 지어보자 (복복)
키리누키나 클립같은 거 찾아보면서 마음에 드는 애 픽하세용 내 생각인데 먐미 그 그룹에서 이름 해괴한 애(?)랑 코드 잘 맞을 것 같아. 일본예술 미술에 관심있으면 재밌는 애야. 아 아이돌인데 미술관 홍보하고 미술 설명 해주는 애가 어디있음? 에서 해주는 애 담당임.

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람아 현생이 아무리 힘들다지만 치사빤스를 입으면 어떡해(이러기) 오너가 눈돌았어도 합의가 안돼(머리채 쥐어뜯기고 옴) 헐 다 좋은데 바닐라향은 오너가 오엑하는 거고 커피향은 이혜성이 죽을 것 같아서 초콜렛 향으로 하겠습니다. 잘 들었지 K? (급) 금연 중이면 쭉 금연하세요 이사람아 어딜 흥미가 생겨(등짝 찰싹!) 이정도로 썰만리장성 올렸으면 내적친밀감 쌓이는 게 당연하다 아 가보자고~~~
히히히 설정 마시따 히히히 (루팅루팅)(다시 털어내려는 맹수의 눈빛)(희번뜩!!!)

아이고 목청도 좋아 껄껄껄(이러기) 하지만 나리한테 보내는 게 제일 맛있는 시추에이션이 뽑힐 것 같았는걸(?)

아; 아 님 쫍아요 아; 우리가 아무리 친하다지만 이건 쫌;; 아; 공설 노력해보겠다 먐미가 좀 골치 아파질 것 같은데 그정도는 감안해줘 엔딩때쯤 해서 공설 만들어봐야지(?) 아니 그런거면 태오도 세금 열배 내야함 한결쌤 나리해서 5배 5배 해서(냅다) 어이없이 바라보는 것도 그때쯤 되면 아무렇지않게 넘겨버릴 이밈미였다 원래 저런 분인데 뭐(적당) 하고.

크아아아아악 나 죽다 여기서 맛있어서 퍼먹다가 죽다 먐미 서사 기대한다 몹시. R.I.P

>>718 (복복복복복)

720 성운주 (iOJfn54M4M)

2024-04-12 (불탄다..!) 13:15:02

성운: (꾸벅꾸벅 졸다가 기습뽑뽀를 당한 설치류의 눈땡그래지기.)

721 동월주 (9ceDr4TsZ2)

2024-04-12 (불탄다..!) 13:17:24

>>714 갠이벤...은 아니고, 저어어번에 게시판에서 흘러가듯이 이야기 나왔던 괴담 얘기의 연장선입니다!
리라주가 직접 살을 붙여서 하나의 이야기가 되었지요! 월이는 일상을 같이 진행하다가 연루된 케이스입니다!

>>717 크아악 매워서 눈물나는데 매운맛을 멈출수가 없다 그렇다면 나도 마라맛을 뿌려버리겠따!!!! (?)
하 이게 이렇게 진행이 되네 좋아 그렇다면 내멋대로 적폐캐해 해도 됩니까 (물어봤지만 이미 쓸생각 만만)

1. 찾는 입장에서 : 말단이나 아랫계급이면 한 사람을 찾는데에 총력을 기울일 수 없으니 완전히 꼭대기나 그 바로 아랫급을 먹어버리고 개별행동을 할것같음... 혼자 다 썰어버리면서 찾다가 마침내 찾아내고, 같이 돌아갈 여유가 되면 경호하겠지만 그럴 여유가 안되면 지도 하나 던져주면서 '따라가면 집이다.' 하고 딱히 별다른 이별인사 없이 내쫓듯이 보낼것 같아요...

지키는 입장에서 : '지킨다' 라는 일념 하에 직접 수색 같은거 안나가고 계속 본부건물 같은곳에 상주하면서 지킬 것 같아요... 직급은 높은 편이라 사람들이 원활하게 수색 진행할 수 있게 알게모르게 지원해주면서도, 내부에서 무슨 일 터지면 얼른 달려가서 괜찮은지 확인하고, 괜찮다면 '되었다.' 한마디 남기고 안전한데에 넣어둘 것 같음... 그러고 자기는 거기에 아무도 접근 못하게 지키고 있는거지...

하 어느쪽이든 자기안위보다는 그 사람만 생각할 것 같아 너무 맵고짜고... (눈물)
잃어버린 반응은 태오주의 말이 99.857% 일리있어서 반박할 거리를 못찾는다 크윽


아니 성운이한테는 안돼!!!!!!! 은우한테 이르면 시말서로 끝이지만 성운이한테는 슈퍼 자이로드롭 맞는단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 : 선배님... 근육이 간지럼을 못막는다니 이게 무슨 경우야... (2차 공격까지 해놓고 뻔뻔)
동월 : 엌ㅋㅋㅋㅋ산낙지다 산낙지. 도시락(틴케이스)에 포장하기 전에 일어나요. 미안하니까 맛있는거 사줄게. (속마음:개매운 카레 먹으러 가야징)

개매운 카레도 먹지만 같이 가면 진짜 맛있는것도 사줍니다.
물론 개매운카레 1입은 꼭 먹어야함(?)
월이가 장난기 넘치는 후배라 죄송할 따름... (옆눈)

722 동월주 (9ceDr4TsZ2)

2024-04-12 (불탄다..!) 13:17:36

오신분들 모두 안녕~~~~ 다들 점심은 드셨나!

723 성운주 (p1QIvNrKbM)

2024-04-12 (불탄다..!) 13:25:49

입맛이 없는관계로.. 말차코코넛쉐이크로 갈음하겠읍니다... 들어가서 바로 잠부터 자야겠어요. 으으윽

724 금주 (MkmXAAAQ5w)

2024-04-12 (불탄다..!) 13:26:05

◐◐...

725 여로주:3 (9iyoSbj.iA)

2024-04-12 (불탄다..!) 13:27:03

다들 어서와라!! 그리고 동월주 알려줘서 고마워!!

726 혜성주 (H0.fo1FQLY)

2024-04-12 (불탄다..!) 13:43:21

밥 먹었지롱 아직 안먹은 사람들은 밥먹자

727 서연 - 훈련 (NI5mqpPuO.)

2024-04-12 (불탄다..!) 14:35:56

>>0

◇월 ◇일

나랑 언니한테 호신술 배우기로 했다고 연구원에게 안티스킬과의 커리큘럼을 좀 조정해 달랬더니 연구원이 갑자기 이러면 어쩌냐고 죽는 소리를 한다. 조정해 주는 내내 툴툴거릴 각이라 저지먼트 성하제 뒷풀이 핑계로 튄 거까진 좋은데 아뿔싸... 내 잠버릇!! 파티룸에서 합숙했다간 그날로 내 존엄은 사망이다!!! 나 대체 뭔 생각으로 왔대?!! 당연히 먹고 마시고 노는 자리인들 편할 리가 있나. 잠들까 봐 쫄려 죽겠더라. 그런데 새봄이가 내게는 매우 익숙한 노래를 불렀다. <바위처럼> 저거 우리 보육원에 공부방 자원봉사 해 주시는 분들이 맨날 불렀는데. 그때는 경쾌하다고만 생각했던 곡이 오랜만에 들으니 꽤 새롭다. 새봄이가 꽤나 감정을 싣고 불러서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선가 가사를 들으면서도 괜스레 진지 빨았다. 흔들림 없는 바위라... 그렇게 되면 정말 좋겠다만, 현실에선 뿌리 얕은 갈대이기 십상일 거 같다고. 그래서 바람결에 흔들리고 요란스레 우는 소리도 내겠지만, 그렇더라도 제자리를 잃지만 않는다면 갈대에게 맞는 길이 트이지 않을까...

...는 개뿔이고 졸려 죽겠다!!!!!!!! 수박...

오늘의 일기 끗!!

728 서연주 (NI5mqpPuO.)

2024-04-12 (불탄다..!) 14:37:20

수경이 훈련 레스 보니 어제 리라의 보고서 생각나서 마음이 영 안 좋네요...8898ㅁ988888

계손실 방지용 훈련 레스 남기고 침몰합니다 오신 분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가시는 분들 안녕히 가시고 이따 뵐 수 있으면 뵈어요 (꼬르르르르

729 성운주 (p1QIvNrKbM)

2024-04-12 (불탄다..!) 15:22:47

2시간이나 남았다니.
이게 무슨 소리야.

730 성운주 (p1QIvNrKbM)

2024-04-12 (불탄다..!) 15:23:36

내가... 내가 월급쟁이라니... (실성.)

731 리라주 (Gw5iRHpIxM)

2024-04-12 (불탄다..!) 15:31:36

졸려어

732 수경주 (.94LctNjG6)

2024-04-12 (불탄다..!) 15:36:28

(월급이라도 받는게 어디야)(?)

다들 안녕하세요.

733 랑주 (szHtuYbLV6)

2024-04-12 (불탄다..!) 16:13:00

목아팟

734 太烏 (UOxwAFDtXA)

2024-04-12 (불탄다..!) 16:29:56

VIP 병실은 바깥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의료기기가 가득하다. 환자의 몸을 이따금 훑고 지나가며 홀로그램 차트에 스스로 기록하는 스캐너, 산소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장치, 이따금 삑 소리를 내며 보안에 이상이 없음을 알리는 일렉트로키네시스 장치……. 그리고 소름 끼치는 정적. 태오는 몸을 수복한 이후 지금까지 이따금 알기 어려운 혼잣말을 중얼거리고는 다시 눈을 감는 것을 반복했다. 아무리 혜우가 태오를 건드리고, 성운의 시선이 향하고, 조사를 위해 태휘가 와도. 아니, 태휘가 왔을 때 몇 마디는 제정신으로 중얼거리긴 했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고, 오늘도 소득은 없었다. 유서를 찾고는 있지만 대체 누가 가져갔는지 알 수 없고, 내일도 태오가 '완성할 수 있었는데.' 같은 대답을 한다면 명목상으로는 신세 비관으로 마무리될 예정이었다. 착잡한 정적이 맴돌 적, 잠깐 문진을 왔던 박 교수는 그 광경을 보며 혀를 끌끌 찼다.

"포기하시오잉. 누가 괴롭혔다믄 정신 돌아오고 그제야 얘기하겠지, 지금은 모대."
"하지만 대답이 미심쩍어서, 외부의 개입이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개입한 사람들이 증거라도 인멸하면……."
"잘난 안티스킬이 그것이 무에 걱정이라구. 선생, 마음 급한 건 알것는디 몸이 다 고쳐지면 우쨔요? 마음은 안 돌아오겠다고 저리도 시위를 허는디 우리가 별 수 있남……. 그거는 우리도 모대. 갸가 닫았는디 우째 열것시야? 대체 무시가 저리도 서러워서 혼자 먼 길 가려구 했는진 몰라두, 해줄 수 있는 게 없으니께. 혜우두 고생이 많아야. 아저씨가 미안하다이. 최선을 다하긴 했는디 우째 상처만 주네."

태휘는 홀로그램 차트를 수기 차트에 옮겨 기록해가는 박 교수를 뒤따르면서 어딘가 켕기는 듯한 사람처럼 눈을 흘기다 고개를 돌려 밖으로 나섰다. 문밖에서 "원장님, 죄송하지만 정신적인 문제는 능력자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겁니까?"라는 질문과 "이 사람아, 여기가 아무리 인첨공이라도 그렇지 떨어진 학생 정신을 강제로 깨워서 무엇 하려 그랴? 그만큼 엘리트가 중한 건 안다마는 기본적으로 사람 된 예의를 지켜야지!" 하고 꾸짖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다시 정적이 찾아왔다. 시간이 흘러 많은 것이 시들어갈 적, 병실에는 오로지 혜우와 태오만이 자리하고 있었다.

태오는 길고 달콤한 꿈에 빠져있었다. 부를 때면 손이 잠깐 꿈틀거리는 것을 제외하고 눈을 뜨지 않았고, 고른 숨소리는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들리지 않았으며, 그마저도 잠든 것처럼 흐트러짐이 없었다. 얼마나 달콤했으면 지금까지 깨지 않고, 눈을 떠도 그 꿈속에 자리하기만 하는지. 이대로 영영 깨지 않고 싶다는 듯 굳게 닫힌 눈꺼풀은 열리지 않았다. 퍽 우스운 일이다. 혜우가 복수를 다짐해 소멸을 계획할 적, 태오는 삶을 위해 소멸을 계획하여 실행했다는 것도 그러하다마는 그 누구도, 지금 이 순간이 오기 전까지는 태오가 속이 곪았음을 알지 못했다. 한결이 조금이라도 늦게 알아채고 신고하지 않았더라면, 여기에서 숨을 쉬며 꿈속에 갇히지 못했을 정도로 조용한 징조였다.

딸깍, 정밀 스캐너가 돌아가고자 자동으로 스위치가 켜지는 소리가 들렸다. 조용한 소음은 말소리에 묻혀 사라졌다. 여전히 태오는 눈을 감고 있었다. 그리고 서러운 울음이 터질 적, 몽중의 경계에 발 들였던 자는 눈을 떴다. 여전히 흐린 눈이었다. 고개를 숙이고 우는 혜우를 향해 구른 눈은 다시금 감긴다. 이불이 스치는 소리조차 없이, 어느새 바들바들 떨리는 상반신을 일으키자 긴 머리가 병실 침대에 퍼진다. 앙상한 손이 아직 상황을 모를 조그마한 아이를 향했고, 천천히 손은 숙인 고개를 향해 파고들었다.

"울지 마."

나지막한 목소리가 서러운 울음과 달리 잔잔하다. 태오는 혜우의 양 뺨을 부드럽게 감싸려 하면서도, 침대 가장자리를 향해 제 팔을 굽혀 당겼다. 울더라도 앉아서 울라는 듯 상냥한 손길이었고, 그만큼 잔인한 손길이기도 했다.

"울지 마, 울지 마…… 쉬이, 착하지."

실존하는지 확인하듯 뺨을 더듬거리던 태오는 더듬거리던 손을 뒤통수로 가져다 대더니, 품에 가두려 들었다. 어릴 적 넘어지거나, 악몽을 꾸면 괜찮다고 어르고 달래던 나날처럼. 몇 번이고 동그랗고 납작한 뒤통수를 더듬거리다 실존함을 깨닫고는 와락 끌어안는 모습이었으나 여전히 표정은 넋이 나간 사람과도 같았다. 등을 토닥이며 착하지, 어찌 울고 그럴까. 속삭이는 목소리는 갈라졌고, 손길은 서서히 다급해졌다.

"여기서 울면 들킬 거란다. 잡혀가서 2학구에 팔려간단다. 착하지, 울지 마……."

태오는 넋이 나간 사람처럼 속삭였다. 착하단 말로도 달랠 수도 없다는 걸 알듯 점차 떠는 목소리가 비참하다. 태오는 한때 데 마레의 일원이었다는 듯 눈동자에 옅고 얕은 비색 바다를 품고 있었다. 그렇지만 침잠하거나 깊이를 알 수 없는 심해와는 달랐다. 그저 바다가 되길 바라는 무언가에 불과했다. 바다라는 소속감이라도 주고팠던 자들 또한 미처 예상하지 못한 것이 있었다. 얕은 바다는 파도가 치면 수없이도 부서진다는 것을. 바다는 희멀건 포말을 피 대신 뱉고, 철썩이는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원치 않게 바닷속으로 끌려가다, 다시금 뭍으로 내던져진다. 더없이 아름다운 죽음과 생의 순환이다. 그리고 그 바다가 심해를 마주하고 있었다.

"데 마레는 널 구하지 않을 테니까. 그것들은 너를 외면할 테고, 장성하면 그리움이라는 이름 하에 너를 꾀어내려 들 거란다. 누구도 돕지 않는단 것을 깨달은 녀석들은 네 약을 먹여 길들이고 들어서는 안될 것을 선사할 거란다. 나로 족한 것을 네게 행하도록 내가 과연 내버려 둘까…… 그것들이… 아니하다 주장한들 말이야. 오, 어련하시려고. 말도 안 되는 소리지."

중얼거리는 음색은 일정하니 광인과도 같았다. 불신. 깊은 불신과 환멸로 가득하던 삶의 일각을 드러내며 토닥이던 손길이 멈추고, 태오는 서서히 시선을 내렸다. 둥글던 것을 조각내어 깎아낸 눈의 동공은 뱀의 것을 닮고, 머리카락 쏟아져 음산히 그림자 드리우니 비색 눈동자만 드러났다. 낙하의 충격으로 터진 실핏줄이 아물지 못해 공막은 새빨갛다. 인간의 눈보다는 짐승의 눈이다. 그런 눈을 홉떠 혜우를 쳐다보고 있던 태오는 입술을 달싹였다.

"그러니 가지 말아, 내가 잘못하였으니 제발 그 지옥으로 가지 마……."

새붉은 공막 가진 눈에서 투명한 것이 고이다 후드득 쏟아졌다. 내 그리도 필사적으로 너를 지키고자 하였건만, 너는 이제 있을 곳 전부 가졌건만, 그들이 나의 무력함을 증명함과 달리 너는 나 없이도 굳건히 자리한 곳과 널 지탱해 주는 존재가 생겨 마음 놓고 떠날 수 있으리라 생각하였건만. ……그 상황에서 나를 방해하더니 이젠 네 손으로 나의 무력함을 증명하고자, 거기로 떠나시겠다? 그 빌어먹을 곳으로? 네 확실히 못을 박는구나.

내가 치워야 할 것이 실로 많음을.

데 마레에서 오라비라는 이름을 달았을 적 피 섞이지 않은 동생을 사랑했고, 허물을 벗은 구렁이도 이것을 퍽 귀애했다. 나의 동생이, 그리고 나의 비늘 하나 자리를 잡고 숨 쉬며 정해진 삶을 살아가는 필멸자가 눈물을 흘리면 쓰나. 너는 나의 삶에서 함께 거학의 능선을 그리며 파도의 포말을 만들었고, 때로는 침잠하는 날이 있으나 그 깊은 바다에서 함께 진주를 찾던 바다의 전령이다. 그런 네가 바닷물이 아닌 다른 것을 흘리는 이 순간을 용납할 수 없다. 또한 네가 나를 떠나기 위해 그 역겨운 곳으로 간다는 것도 용납할 리가 없다. 너를 괴로이 한 것에게 큰 흥미는 없으나 네가 날 떠나 물을 흐리는 것과 어울린다면 그 주변을 이 발톱으로 눌러 번지게 만들 수는 있을 텐데. 아니, 그리해야만 하지. 태오는 퍽 가련한 눈빛과 표정으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독악한 마음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저 울면서 하염없이 속삭였다.

"지쳐서 쉬고 싶었어. 지친 나머지 삶이라는 작품을…… 완성하고 싶었어. 그런데, 네게 못을 박았구나. 미안해, 실로 미안해……. 그러니 울지 말아……."

독악한 것이 길고 달콤한 꿈에서 눈을 떴다.
지독히도 죄스럽고 애처로운 눈길을 하며.

735 태오주 (UOxwAFDtXA)

2024-04-12 (불탄다..!) 16:30:52

토할 것 같다
일거리가 휘몰아친 나머지 글이 안 써진다
죽음뿐

736 청윤주 (9P/QZ9KTls)

2024-04-12 (불탄다..!) 16:35:00

태오주 화이팅이에요.. 오늘도 금손이시군요..!

737 리라주 (Gw5iRHpIxM)

2024-04-12 (불탄다..!) 16:35:16

(머리감싼토기짤)
바다 아니랄까봐 소금맛이 강렬하네요...
(맛있다)

랑주는 왜 목이 아파!!(🍵물 주기)
태오주는 일에 치이고 있니... 럴수... 하지만 그런 것 치곤 언제나 그랬듯이 최고의 퀄리티입니다
굿.

738 리라주 (Gw5iRHpIxM)

2024-04-12 (불탄다..!) 16:35:49

청윤주도안뇽!
수경주도안농~~

워리워리 찾았구나 후후후 좀따 간단히 답장 줘야지

739 태오주 (UOxwAFDtXA)

2024-04-12 (불탄다..!) 16:36:42

니네오빠 음기퇴폐멘헤라마조예술충하라구로 < 뭐가 늘었음

740 혜성주 (H0.fo1FQLY)

2024-04-12 (불탄다..!) 16:37:36

뭐지 저게 글이 안써져서 쓴거라고 하면
나는 (이하 한강물 온도 체크하러 가는 짤)

741 태오주 (UOxwAFDtXA)

2024-04-12 (불탄다..!) 16:39:31

어디가이사람아~~~

뭔가 더
더...
이 혼란한 감정을 수습할 연결고리의 문장이 하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아쉬운거야 주절주절
하지만 다들 고마워
늘 사랑해
(기습뽀갈!)

742 태오주 (MeRX6BhhxQ)

2024-04-12 (불탄다..!) 16:47:40

암튼

https://youtu.be/UJrDe0pXg3M?si=XOsiFf4qOqqe7CSf

10분 길이의 라이브지만요
곡이 쉴새없이 이어지니까

들으면 내가 뭘 표현하려 했는지 감이 올지두

참고로 곡 라인의 공포감 주의

743 혜성주 (H0.fo1FQLY)

2024-04-12 (불탄다..!) 17:09:47

한강물이 따뜻하네요(?)

744 동월주 (9ceDr4TsZ2)

2024-04-12 (불탄다..!) 17:21:35

한강물이 따뜻하고 동월주가 차가워요!

745 수경주 (.94LctNjG6)

2024-04-12 (불탄다..!) 17:36:02

.dice 1 100. = 71
.dice 1 6. = 1

간단한 진단용 다이스.

746 수경주 (.94LctNjG6)

2024-04-12 (불탄다..!) 17:46:48

수경의 오늘 풀 해시는
나는_네가_생각하는_공주님이_아니야_자캐버전
저는 공주님같은 분일 리가 없는걸요.

자캐식으로_죽어버렸어_미안해
그래야만 했는데도, 이러한 결과에 유감을 표할 만함이 남아있었던 걸까요. 되돌릴 수 없음에 미안해지네요.

자캐의_연기력은
수경주가 직설적으로 표현해서 영 낮아보이긴 한데 의외로 그 직설적 표현은 약간 무의식적으로 알아차려 주세요.. 라는 나름의 표현이었을지도 몰라서연기력은 오리무중으로 가는 게 어떨까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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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오픈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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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드시크릿과히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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