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54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28.우당탕탕 뒷풀이의 시작 :: 1001

◆TMmm6tsoPA

2024-04-11 00:40:23 - 2024-04-12 22:41:38

0 ◆TMmm6tsoPA (nilyUE/aFc)

2024-04-11 (거의 끝나감) 00:40:2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498

2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5:11:45

얄루

3 혜우주 (sSSFNCGlYs)

2024-04-11 (거의 끝나감) 15:11:49

얄룽

4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5:11:58

아악(녹아버리기)

5 동월주 (JMIJzCGoy2)

2024-04-11 (거의 끝나감) 15:12:05

>>980 그것도... 그런가 🤔 월이는 그만큼 레어한 아이였던건가 (아님)

말싸움으로는 월이가 지겠지만, 그 말싸움에서 칼을 꺼내들면 결국엔 케이스나 로벨이 말리는게 아니냐며 🤔

>>986 물논. (엄근진)
동물원에 데려가면 펭귄 우리에 난입해서 펭귄과 놀고있는 월이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

>>992 이게 서사 전개가 꽤나 탄탄한 덕분이었죠
어린시절 기구함 -> 첫친구, 첫사랑을 만나 마음을 여는 법을 배움 -> 둘 다 잃어버림 -> 절망했지만 그들의 성향에 영향을 받아 일어나는 법을 깨우침 -> SUPER 정신나간 멘탈의 탄생

이렇게 모아두고 보면 나름 탄탄해보이지만, 사실 저것들 어장 진행하면서 즉흥적으로 탄생한 것들입니다.
때로는 생각없이 정하는게 탄탄해질 때도 있는 법 (?)

6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5:12:35

아니 근데 혜우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1 센서 있어?? 이사람 등장 타이밍 대단하잖아
잘잤니!!

7 랑주 (2HhRDGR0aI)

2024-04-11 (거의 끝나감) 15:13:48

>>5 말싸움 못하니까 칼싸움 하자!(?)

헉 펭깅펭깅!!! 너무귀여워
좋아 이제부터 월이 공식 별명은 펭깅이다(?)

혜우우 어서와라! 역시 다이스계의 강자

8 수경주 (bouYF6Nb9w)

2024-04-11 (거의 끝나감) 15:13:54

케이스나 로벨이랑 동월이랑 만나면...
어휴 내가 쟤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귀찮아서 피해요st일것 같은...느낌?

차라리 케이스랑은 약간.. 상대방 모르고 하는 채팅이 더 진솔한 대화가 가능할듯.

9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5:14:08

내가...내가 좀 메뉴 고민하는거 귀찮아해서 갔던 곳들 로테이션 돌리는데ㅋㅋㅋㅋㅋㅋㅋ하..... I는 관심이 부담스러워요 크악 이틀동안 못가겠다 (?)

서사 전개? (그런거 없음)

10 혜우주 (sSSFNCGlYs)

2024-04-11 (거의 끝나감) 15:15:02

>>5 오? 월이 성장루트 혜우랑 비슷했네
둘다 잃어버림<<여까지만

>>6 음 아니
복합적인 사유로 아니라고만 하겠다...
암튼 하이

11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5:15:21

>>5 후 모아보니 더 맛있다 이게 영귀의 서사야
테이스티~~~😭😭😭

ㅋㅋㅋㅋㅋㅋㅋ맞아 때로는 즉흥적인 게 가장 탄탄할 때가 있다...
다루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원래 뜬금없이 날아와 꽂히는 영감이란 아주 보석같은 것이기 때문이지😏😏😏

12 수경주 (bouYF6Nb9w)

2024-04-11 (거의 끝나감) 15:17:12

다들 어서오세요.

13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5:17:18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테이션 돌리는거 사람 다 비슷비슷하구나ㅋㅋㅋㅋ(야나두!!!)
ㅋㅋㅋㅋㅋㅋ 그 점이 귀여워😏 I는 귀여운 거구나(본인도 I임)
왜업서(태오주랑 푸는 썰 봄)

>>10 🥺🥺🥺
이따 피곤하면 눈 좀 붙이는거야 에구에구(쓰담빗질)

14 수경주 (bouYF6Nb9w)

2024-04-11 (거의 끝나감) 15:19:44

로테이션... 좋죠.

구내식당 최고

15 태오주 (ccPPmfT9to)

2024-04-11 (거의 끝나감) 15:21:06

비긴자와 이긴자

질문을 달라.

16 동월주 (JMIJzCGoy2)

2024-04-11 (거의 끝나감) 15:23:50

>>7 이게 맞지
그야 칼싸움이면 월이가 전부 썰어버릴 수 있으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월에서 월이에서 월월이에서 펭깅이 되어버린 별명의 서사...
괜찮은데? 🤔
랑이 공식별명은 뭐로할까요
늑댕이는 랑이가 싫어할것같고...

>>8 맞아요 아마 월이를 만난 대부분의 적들이 그런 생각을 할 것 (??)
핫하하 아무리 귀찮아해봐라 월이가 너네 수색하는걸 그만두나 (안됨)
흠 익명 채팅이라....
근데 케이스라면 말투만 봐도 아 얘 월이구나 하는거 알아차릴 것 같아요 (?)

>>9 오히려 혜성이는 없는게 더 매력이지 않냐며 🤔
즉흥적으로 서사가 진행되는 신선함과 담백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혜성이는

>>10 비슷... 한거 맞죠? 🤔🤔 결괏값이 달라져도 너무 달라진 것 같은데... (흐릿)

>>11 그 뜬금없이 날아와 꽂히는걸 캐치하는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그야 몇개 까먹고 포함 못시킨 것들도 있는걸 (옆눈)

헤헤 테이스티라니 감사합니다
리라 서사도 아주 맛있게 진행됐었죠.
리라야 다음번에 그런 일이 있으면 월이를 부르거라
괴이로 끌고가줄게 (안됨)

17 혜우주 (sSSFNCGlYs)

2024-04-11 (거의 끝나감) 15:24:19

>>13 (너덜너덜) 이제 깼으니 적어도 12시간은 못자...

>>15 현시점 태오한테 확실히 먹히는 땡깡법이오

18 태오주 (ccPPmfT9to)

2024-04-11 (거의 끝나감) 15:24:45

>>17 현태오 부팅법이요?

19 수경주 (bouYF6Nb9w)

2024-04-11 (거의 끝나감) 15:25:03

상대방은 알긴 하지만 익명 채팅이니까. 로 마음은 좀 놓고 이야기하며 의외로 친해질수도 있을지도 몰라요?
원래 이런게 익명으로 친해졌는데 실제로 마주쳤을 때 당황하는게 재미있지 않을까요.

20 혜우주 (sSSFNCGlYs)

2024-04-11 (거의 끝나감) 15:27:41

>>16 원래 루트는 둘 다 잃어버림 > 혼자 개삽질하다가 복수해야겠단 마음을 먹음 > 갠이벤 때 최소 단기 기억상실 최대 리타할 예정이었음

그치만 버그 먹여서 비틀었으니 이제 걱정 말라구

21 혜우주 (sSSFNCGlYs)

2024-04-11 (거의 끝나감) 15:28:42

>>18 음 으으음
응!

22 새봄주 (6IuNZsDfAE)

2024-04-11 (거의 끝나감) 15:30:58

혜우주 어서오라구!><

situplay>1597044498>969 ㅋㅋㅋㅋㅋㅋ 귀여워해주니 고마운걸! 담당학생이라면 목표는 크게 가지라고 잔소리 들었으려나? 어쨌거나 그렇게 들으면

새봄: 그치만 쌤 들어보세요 쌤이 만약에 능력자인데 레벨 5 찍어서 쌤 다키마쿠라같은거 나온다고 생각해보세요(호달달
새봄: 뭐 그리고 제가 출세욕보단 인간관계 면에서의 인정욕구가 더 커요 히히

오... 그나저나 정인쌤 담 완전 세다! 그 상황에서 그 머리가 돌아갔다니!! 완전 멋있는데...?

새봄: 우와아아아...(입 떡) 선생님 완전 두뇌 회전 대박이다!!
새봄: 저라면 그 생각도 못하고 그냥 얼어붙었을 텐데. 거기 퍼클인 부장도 있었잖아요. 누가 빨간줄 그일 위기에 처해도 무마해줄 수 있는.
새봄: ...연구원 하려면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도 그 정도로 머리가 잘돌아가야 돼요?(초롱초롱)

이거 적느라고 늦었다! 그 사이에 판이 갈려있었네 :O

23 혜우주 (sSSFNCGlYs)

2024-04-11 (거의 끝나감) 15:32:07

새봄주도 하이하이
어장도 날 풀린양 낮썰이 활발하구만 (팝콘)

24 태오주 (ccPPmfT9to)

2024-04-11 (거의 끝나감) 15:32:27

>>21 망가진 눈동자로 쳐다보면서 혜우 양뺨을 붙잡고 '울지 마. 그 사람들이 널 잡아갈거야...'를 만들 상황을 시전하면...?😏

25 랑주 (2HhRDGR0aI)

2024-04-11 (거의 끝나감) 15:32:35

situplay>1597044541>16
ㅋㅋㅋㅋㅋㅋㅋ
모카고 저지먼트의 자랑!
a.k.a 영귀!
펭중펭!
(??)

지금은 아무래도 별로라고 생각하긴 하겠지
근데 늑대라고 부르는 거 자체는 엄청 싫어하진 않을걸 펜리르라고 부르는걸 싫어하지

>>15 태오가 자신의 본성을 판단하고 있는 게 정확한지 궁금하다
한결이나 서휘가 태오에 대해 판단하는 걸 태오 입장에서는 정확하지 않다고 생각할 거 같은디

26 랑주 (2HhRDGR0aI)

2024-04-11 (거의 끝나감) 15:33:32

>>19 정작 월이는 상대 누군지 모를거같은게 꿀맛이네
나중에 마주치는게 재밌겠다

27 태오주 (ccPPmfT9to)

2024-04-11 (거의 끝나감) 15:37:18

>>25 왜

려요

자기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정확하지만 동시에 정확하지 못함. 유년기에 한 번 승환이 교육한다는 것을 미처 끝내지 못함+ALTER에서 벌어진 정신착란 사건으로 두려움이랑 강박으로 잘못 정착된 바람에 본인이 왜곡해서 판단하는 부분도 있음

서휘가 판단하는 태오는 그 왜곡된 본성 부분이 많이 반영됐고
한결이 판단하는 태오는 승환이 정착시킨 강박적인 부분이 많이 반영됐다

크아악
부끄럽군
이딴 설정을 가져서 내 빡대가리 밑천을 낱낱이 파헤침 당하다니...

28 혜우주 (sSSFNCGlYs)

2024-04-11 (거의 끝나감) 15:38:07

펭중펭 왤케 웃기지ㅋㅋㅋㅋ
펠월드 펭킹? 생각남ㅋㅋ

29 동월주 (JMIJzCGoy2)

2024-04-11 (거의 끝나감) 15:38:37

>>19 채팅으로 친해짐 -> 나중에 만나서 케이스라는걸 알게됨 -> 일단 월이는 칼 꺼내들고 뭐야 보이스피싱이었냐 시전 -> 거기서 조금 대화를 하다보면 누그러짐
이라는 서사를 탈것같다는 적폐 해석이 있어오

>>20 비?틀기
으음 물론 저것들보다야 좋은 결말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찝찝한 엔딩이었다는건 변하지 않잖아요... 🤔

>>25 펭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이도 배로 슬라이딩하면서 당수치기 해야할것 같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펜리르가 아니면 괜찮은거구나 🤔
그렇다면 랑 이니까 한글자 깔맞춤 해서
댕으로 합시다 (안됨)

30 수경주 (bouYF6Nb9w)

2024-04-11 (거의 끝나감) 15:42:07

>>21 만났을 때 윽.. 하면서 보이스피싱은 아니지만 의도에 관한 어쩌구...같은 말돌리는 걸 무심코 잠깐 하다가 아차하고는.. 계속 말을 돌릴 것 같다는 감이 드니까.. 후드를 꽉 눌러쓰고는 말 대신 채팅방에서 말을 걸 것 같은?

31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5:44:31

situplay>1597044498>957
크아아악 왜 이리 집착광공 재질을 잘 말아오나 했더니 사실 먐미가 집착광공 재질이었냐며 (이런발언) 여기 커플링 싹다 맛집이라는 점에서 맞말 인정합니다 땅땅. ㅋㅋㅋㅋㅋㅋ크아악 내 본진은 오딱꾸 문화에요 부끄럽진 않지만 아무튼 그래요 그래서 내가 가끔 레스에 헤드스핀하면서 내새끼 시@봉거 쥰@내 최고다 빼애액 하는 경우가 없을 뿐(?) 햅삐뱜 복복복복.

아니 이걸 그냥 긍정해버리네?? 하지만 진짜 잘못 삼키면 조지거나 조져지거나 둘 중 하나일거라는 생존본능이 삐용거릴 것 같다고 왱알왱알 헛소리 왕왕. 앗 뱜미가 전리품을 떨궜다! 무엇이 들어있을까 (냅다 루팅)

경험치의 복수<< 웃겨 진짜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그걸 학대라고 하기로 했어요 이사람아(우기기) 아ㅋㅋㅋㅋㅋ맛잘알이시군요 그치 상큼발랄 깜찍한 딸기향이 아니라 딸기잼에서 느껴지는 그 진하고 농후한 딸기향인거지.
이런 개떡같은 티미에 찰떡같은 반응을 주는 먐미 너무 좋아.....히히.... 맞아. 무릎 위에 포갠 손 하나에는 담배 끼워져 있고 그 손에 딸기향 배어있고. 근데 이혜성 철저해서 스트레인지에 있을 때랑 저지먼트 활동 할때랑 각각 다른 담배 필거라는 망상 아닌 망상이 있는데 그 깊게 배어있는 향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 그런 알지? 모른다구? 지금부터 알면된다.
아ㅋㅋㅋㅋㅋ태오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 하고 의문 가지는데 그냥 이혜성 한번 보고 말거 같아서 너무 너무야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 허락받았다 앞으로도 열심히 설정 엮어서 뱜미를 고통스럽게 만들어주겠다히히히

어 맛있네 (쩝쩝쩝) 역시 당신 맛잘알이야. 예시 든 3번 부정하는 그 모먼트는 그 성경에서 나오는 그거 아니냐구ㅋㅋㅋㅋ돌겠다ㅋㅋㅋㅋㅋ근데 맛있음 그래서 두배로 돌아버릴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오너가 캐릭을 소금에 절여서 박박 문지르기 전의 낙지로 만들어버리라고 종용하네 캐릭을 아껴주세요ㅋㅋㅋㅋㅋㅋ할거지만ㅋㅋㅋㅋㅋㅋ(이러기)

크아악 진짜 나리 저렇게 농담 던지는데 돌아가는 이혜성한테 넌지시 언제 몇시에 어디에서 간단한 거래가 있는데 한번 와보던가 하는 식으로 말하는 거 보고 싶다 그럴 분 아니라는 거 알고 서사상 그럴 정신도 없는 거 아는데 망상임. 나리가 약간 시험삼아(혹은 여흥삼아) 이혜성 부르는거지. 그리고 제일 간단한 정치 기본을 직접 몸소 보여주고.... 그러면 먐미가 말한 그 버전 패치 잘못된 이혜성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단 말이야? 흑흑흑흑 망상입니다...
근데 진짜 이혜성 패치 버전 삑났을 것 같다는 건 공설해도 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나리가 그런식으로 말하면 이혜성 되려 미아핑 찍으며 "어르신이 그렇게 알려주셨잖아요?" 해서 나리 속 뒤집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애들이 자란 게 어르신 아니던가요?" 하고 맹랑하게 한마디 하고 (흰눈)

아싸 맞췄다 예에에 덩실덩실
아니 하지만 맞잖아 금태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순화해서 말하면 옛날 인소에 나올 법한 일진 재질? 근데 거기에 리디 폼을 좀 섞어낸 그런 정석 공재질(?) 태오도 그거 알고 있다는 게 너무 너무임. 진짜 돌아버림. (입닥침) 한결쌤도 맛도리인데 나리가 진짜 대놓고 광공이라면 한결쌤은 쎄한 집착광공인데 이게 순애로 가리고 있다는 게 너무 내가 언어를 잃어버려서 차마 설명할 길이 없는데 아무튼 오짐 너무 맛있음 쩝쩝쩝......

누가 썰은 천자 넘게 써와 진짜 만리장성이네;

32 혜우주 (sSSFNCGlYs)

2024-04-11 (거의 끝나감) 15:44:48

>>24 어... 냅다 울면 되나

>>29 왜냐믄 혜우 초기 설정중에 >>어쩔수없는 부조리함<<이 있었기 때문이지
뭘해도 저것 때문에 뒷맛이 좋지 않을 수 밖에 없는게 원래 서사였음

33 태오주 (ccPPmfT9to)

2024-04-11 (거의 끝나감) 15:46:15

아 사람아 썰이 일케길면 ㅋ ㅋ ㅋ ㅋㅋㅋㅋ

34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5:47:45

>>13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단다 리라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신 로테이션 폭이 넓으냐 좁으냐지 하하.
이잉 하지만 그거 말구 다른 썰은 없는걸 (냅다 복복)

>>16 칭찬인가 칭찬이겠지? 없는게 더 매력이라니요 이사람아 이 어장에서 서사가 없으면 캐릭을 오지게 매력적으로 굴려야하는데 그게 안되서 서사 들이부은 건데 농담입니다 고마워

35 랑주 (2HhRDGR0aI)

2024-04-11 (거의 끝나감) 15:48:26

>>28-29
P(enguin)의 거짓(?)

zzzzzzz얼음판에서 옷자락을 날카롭게 하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쪽으로 불러도 랑이는 으; 하는 표정 할거 같지만말이지 그래도 저지먼트 애들이 불러주는건 애칭 취급이니까 괜찮을거야

>>27 (뚜쉬뚜쉬)
🤔 가장 일반적인 루트는 승환이 교육을 끝마치는 거였나보군
흠흠 그렇구만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건 쉽지 않지

역시 두 사람은 아직 멀었구만
갈 길이 멀군 백씨 형제여

나 하나만 더물어봐도돼???
태오는 자신 목소리를 듣고 그 안에 담긴 또 다른 무언가를 알아챌 수 있나??? 이거 좀 궁금하다
자기가 생각하면서 말하고 있는데 그걸 들으면 생각한 거랑 다른 게 들린다거나

36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5:48:43

>>33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잔가지들은 쳐내고 주세요 머리박겠습니다 타흑

37 새봄주 (6IuNZsDfAE)

2024-04-11 (거의 끝나감) 15:48:59

아이구 슬 나가봐야 할 시간이네

간만의 복작복작 즐거웠다>< 다들 이따보자!

38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5:49:37

>>16 ㅋㅋㅋㅋㅋㅋ (야나두......) 영감이라는 것은 빨리오고 빨리가니까... 제때 못 잡으면 글케 되지... 그래서 메모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맨날 잊어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기검객너무든든하잖아!!!!!
😏😏 아주 좋아 괴이 관강 gabojago

>>17 🥺 어쩔 수 없군 그럼 놀자!!(와당탕)

>>22 정확하다! 담당이었으면 레벨 4에서 멈추겠다는 말 듣고 표정 안좋아졌을걸ㅋㅋㅋㅋㅋㅋ 🤨 뭐라고요? 레벨 4까지 올라왔는데 더 해봐야죠. 이러면서

정인: (혜택에 비하면 싼값 아닌가?)"그렇군요. 이해합니다."
정인: (아직 애구만)(<당연함)

멋ㅋㅋㅋㅋ 있는건가!!! 고맙따!!(?) 이 밉상을 살갑게 대해주다니 새봄이야...

정인: "두뇌 회..."
정인: (잠깐 경청)
정인: "내가 심각한 월권을 한 것도, 인권유린을 한 것도 아닌데 에어버스터가 그런 식으로 나왔다면 그거야말로 권력남용이죠."
정인: "전 그냥 침착하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겁을 먹는다는 건 약점을 노출시키는 거고, 약점이 노출되면 위치가 흔들릴 위험이 커지니까요. 그러면 학생 통제가 어려워지고요."

39 랑주 (2HhRDGR0aI)

2024-04-11 (거의 끝나감) 15:51:45

새봄주 잘가!! 이따보자!

>>38 🤔
역시 이쪽은 겁이 많단 말이지
적당히 속물적이고

왜 비단이 말에 답 못했는지 확실히 알았다 😏

40 동월주 (JMIJzCGoy2)

2024-04-11 (거의 끝나감) 15:51:47

>>30 케이스 그래도 화해할 맘이 있었구나 (?)
그 정도의 노력이라면 월이도 채팅하면서 천천히 맘을 열지 않을까요
물론 수경이에 대한 부분을 확실히 설명해야 한다는 난관이 있긴 하지만...

>>32 어쨌든 물젖은 양말 엔딩이었다는거잖아 크아악 (오열)
앞으로는... 즐거운 일만 남았기를 바래요 혜우우... 8ㅁ8

>>34 물론 칭찬입니다.
미리 서사에 관한 내용을 치밀하게 짜는 사람들도 대단하다고 느끼지만,
즉흥적인 서사를 매끄럽게 진행하는 것도 굉장한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잘 맞물리는지, 어디 삐끗하거나 까먹은 부분이 없는지 잘 생각하고 덧붙여야 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혜성주는 혜성이를 굉장히 매력적으로 굴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더 내놔 썰 더 내놔 (??)

41 수경주 (bouYF6Nb9w)

2024-04-11 (거의 끝나감) 15:53:17

잘 다녀오세요 새봄주.

>>40 케이스가.. 나름 노력을 하는 타입이긴 해요(?) 수경이에 대한 부분을 설명을...해야하는데... 하면 처벌을 받아서 문젠데.(?)

42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5:53:18

랑이 댕이라고??? (흥미)
새봄주 다녀와!!!

후 새봄주가 썰 이어줘서 윤정인 사상이 약간 드러났군
예... 이쪽은 학생 기선제압해서 말을 듣게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34 ㅋㅋㅋㅋㅋ 맞아... 배달음식도 그렇고 집밥도 그렇다(?)
(복실해짐) 그 하나가 완전 맛나니까 된거 아닐까 나도 하나밖에 없어(박호수 가리키기)

43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5:54:18

>>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확히 보셨습니다!!!
비단씨가 진짜 명치를 세게 때려서
그러하다🤭🤭🤭

44 랑주 (2HhRDGR0aI)

2024-04-11 (거의 끝나감) 15:54:26

>>41 케이스 답답해서 우는거 보여줘요(?)

45 혜우주 (sSSFNCGlYs)

2024-04-11 (거의 끝나감) 15:54:31

>>37 다녀와라 새봄주

>>38 이잉 (박살남)

>>40 물젖은 양말 ㅋㅋ 표현 쥐기네
뭐어 이제부터는 평범해질거라고 생각해
우우 혜우우 쉽노잼캐

46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5:55:45

>>40 내가 좀 깊게 서사를 짜는 성격이 아니다보니 (깊게 맞물리면 나중에 크아악 하며 머리를 싸맬 게 뻔해서) 그렇게 보이기는 할텐데 아무튼 칭찬 고맙다 그러니 동월이 썰 내놔 벅벅

새봄주 나중에 보자

47 랑주 (2HhRDGR0aI)

2024-04-11 (거의 끝나감) 15:56:53

>>45 혜우우 이제 다른 애들 사건에 적극적 개입도 할거같은데
이 냉미녀가 저지먼트 너무좋아 모드 되는거 최곤데

48 수경주 (bouYF6Nb9w)

2024-04-11 (거의 끝나감) 15:57:18

>>44

케이스: (울먹)(말하는 거 자체는 제가 말을 안하고 전하는 방식으로 하면 가능한데)(답답)
케이스: (저분(동월)이 다른 루트로 알아냈다는 거라고 로벨님이나 그런 분들을 속일 수 있을것같지않은걸요!)(훌쩍)

49 태오주 (ccPPmfT9to)

2024-04-11 (거의 끝나감) 15:57:45

하아 기다리바
불태워본다잇

50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5:57:55

>>45 (고양이 조각 모아서 칠라 둥지에 놓아두기)(?)

>>47 이거ㄹㅇ
이거지 ye!!

51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5:57:57

남의 썰 맛있다

52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5:58:43

>>49 불
태우지맛 쳐낼 건 쳐내줘 크아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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