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49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27.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축제 :: 1001

◆TMmm6tsoPA

2024-04-09 22:23:47 - 2024-04-11 15:11:25

0 ◆TMmm6tsoPA (zevDpfkCJ2)

2024-04-09 (FIRE!) 22:23:4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469

성하제 이벤트: situplay>1597044171>905
4월 2일 0시부터 1점, 5점, 10점, 15점, 50점, -10점 6개 체제로 합니다!

563 새봄주 (Sq3THJwNBc)

2024-04-10 (水) 22:41:00

>>551 흠흠 그렇구나, 서사라..... 새봄이 서사의 다크다크 심각심각한 그런 부분은 단체 이벤트로 하기 좀 그래서(새봄이랑 친한 사람도 몇 없다보니 초면에 헤비메탈 코스튬입는 기분이고 해서 말이지~)훈련레스로 넘겼는데.
뭔가 서사를 푼다! 라는 느낌이 나게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웹박수 찌를게>< 답변 고마워!

564 ◆TMmm6tsoPA (j8NMq5h9RY)

2024-04-10 (水) 22:42:31

어서 오세요!! 애린주!! 정하주!!

565 청윤주 (toOvyGboLM)

2024-04-10 (水) 22:42:40

>>555 나리에게 무슨 일이..?

>>556 ㅋㅋㅋㅋㅋ 나긋하게 딜 넣네요!!

>>552 ???=(대충 율로켓단 리더)

>>560 정하주 공휴일에도 출근하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어요.. 볼 빵빵한 정하 귀엽네요!

566 수경 - 리라 (HJkO6khKIo)

2024-04-10 (水) 22:42:41

situplay>1597044498>546

후일담 겸?

엘리베이터의 빛은 음울했다.
리라가 목화고 옥상으로 돌아온다면 어딘가 묵직하고 음울한 그런 공간에 있던 우울하고도 달콤한 향이 바람에 날아가는 것 같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정말로 잔해까지 가져가지는 않았군요. 만일 그 잔해를 어디론가 가져가 분석한다면..

착용한 자에게 고통을 준다는 사실이나. 칩이나 그런 것을 넣는 슬롯에 따라 기능을 좀 더 넣을 수도 있다거나.(*놀랍게도 고통을 주는 것도 슬롯에 넣어서 기능이 추가된 것이지..) 미묘하게 재질이 있기 힘든 것이라던가... 상당히 기묘한 결과가 나올 겁니다.

이거 리라 네가 그린 거 아니니? 라는 질문 꼭 나올 듯.

//수고하셨어요 리라주.

567 청윤주 (toOvyGboLM)

2024-04-10 (水) 22:42:52

애린주도 어서오세요!

568 수경주 (HJkO6khKIo)

2024-04-10 (水) 22:43:00

다들 어서오세요

569 금주 (UqAwzh.3j6)

2024-04-10 (水) 22:43:23

아니면 방음한 건물, 금이가 부숴버릴게요. (?)

570 진정하주 (zWPVrPjeKQ)

2024-04-10 (水) 22:43:34

청윤이의 은우 굿즈썰을 듣고 생긴 적폐

정하 : 아니...언니, 다 좋은데 있잖아요.

정하 : 그 많은 지원금 30퍼센트를 카드팩에 꼴아박을정도면, 그냥 저 홀로그램 카드 가지고가서 직접 사인해달라고 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청윤 : 달라!

정하 : ...에?

청윤 : ...아무튼 달라! 은우선배랑 에어버스터랑은!!

정하 : ...그럼 은우선배를 존경할일은 없는게 아니에ㅇ..

청윤 : 그건 그거랑 별개!

정하 : 넵...(저렇게 단호한 언니 처음보는거같아...)

571 서연주 (cax9YjLTtQ)

2024-04-10 (水) 22:44:16

>>561 혜성주
감사해요~~ 일단 아직까지는 개근이에요 히히 >< 서연이는 사이코메트리 빼면 잉여해서 4렙까지는 올리고 싶은데 아직 머네요ㅎㅎㅎ 앞으로 꼬박꼬박 해야죠^^;;;

572 리라주 (HAarUfLCKU)

2024-04-10 (水) 22:44:40

이거 리라 네가 그린 거 아니니?

리라: 내비게이터 때도 그렇고 이런거 나올때마다 어!
리라: 아 억울해(누워버림)

호오 근데
흐음
😏 (조용히 추측을 확신으로 굳힌다)

573 청윤주 (toOvyGboLM)

2024-04-10 (水) 22:45:22

>>570 ㅋㅋㅋㅋㅋㅋ 모으는데 돈을 쓰는 재미가 있는거죠!!

574 새봄주 (Sq3THJwNBc)

2024-04-10 (水) 22:45:52

애린주 정하주 어서와~><

>>5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스레 심의를 맞추려면 나긋해야...
뭐 요리대회 진짜 할지는 불투명하긴 하지만서도><

575 진정하 - 훈련 (zWPVrPjeKQ)

2024-04-10 (水) 22:46:02

>>0
피곤해...훈련... 운영...저지먼트....

아 다 떼려칠까... 누구 일 잘하는 사람. 회계 잘하고 돈 잘세고, 돈은 얼마든지 줄...수 있...어라?

있지않았나? 저번에 새로 들어온, 선배중 한분?

[서연선배. 잠깐 시간 괜찮으세요? 고소득 알바, 비대면, 범죄연관없음. 관심있어요?]

전송!

...막상보내놓고보니 좀 수상한가...

576 랑 - 서연 (NEqaEbGisE)

2024-04-10 (水) 22:46:22

situplay>1597044498>547

"벌써 그게 소문이 날 정돈가."

저지먼트 내에서는 아마 알음알음 전달된 이야기였을 것이다. 사탕을 항상 가지고 다니고, 맛도 거의 비슷했으니까.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알면 안 되는 사람들도 아니고 덕분에 취향에 들어맞는 선물도 받고 아니까, 전혀 나쁠 것 없다.

"그러냐."

궁금할 수 있긴 하지, 먹거리를 이렇게 잔뜩 가져다 놓은 걸 보면... 다들 좋아할 거 같긴 한데.

"다들 잘 먹을걸."

그런 말을 하고 나서 주머니에 담긴 사탕을 만지작거리다가 서연이 바꾼 화제에 귀를 기울인다.
댄스부 공연이라, 그러고 보니 성하제 마무리를 하면서 같이 공연도 마무리한다고 했던가.

"보러 가야지."

전부 다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보러 가야지.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냐? 좋겠네, 그 빨간머리 고릴라도 온더로드 팬이라고 하던데, 인기 많네. 온더로드."

너무 서슴없이 태진의 험한 별명을 부르며 온더로드의 인기를 새삼 떠올린다. 그 이름에 그다지 긍정적인 기분은 들지 않지만.

"그런데... 그러면 여기 들어온 건 손해잖냐, 나머지 멤버는 바깥에 있잖아."

서연이 민망해하는 부분에 대한 인식이 없는지, 랑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간다.

577 리라주 (HAarUfLCKU)

2024-04-10 (水) 22:46:35

@수경주

수경주 리라가 이거(이번 일상 내용으로 알게된 거)부장님한테 보고하면 어떻게 될까?

578 진정하 - 훈련 (zWPVrPjeKQ)

2024-04-10 (水) 22:46:40

캐앱...
이거보면 딸깍 두번만 눌러줘어....세번이던가...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두번일거야...

579 청윤주 (toOvyGboLM)

2024-04-10 (水) 22:47:47

>>575 ㅋㅋㅋㅋ 그 범죄연관없음이 매우 스트레인지에서 시킬 듯한 말인데요!

580 한양주 (7gsZwDumW2)

2024-04-10 (水) 22:47:50

>>548

한양 : 오.. 몸싸움으로 붙으시게요...?

한양 : (자세 잡음) 들어와봐요. 나도 맨몸으로 상대해줄게.

한양 : 오랜만에 이런 상대 만나니깐 저 너무 좋은 거 있죠?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네. 제발 나 실망시키지 마세요. (광기)

근데 정신계열은 쥐약임. 미사키 같은 애들이 리모컨 누르기 전에 못 부수면 아무것도 몬하면서 " 헤헿-! 한양이는 미사키 노예-!! " 이럴 듯

581 강철현 - 신새봄 (58IxhNZbAk)

2024-04-10 (水) 22:49:24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다. 막힘 없이 그녀의 입에서 당연하다는 대답이 튀어나왔다. 위선자의 대답이 아닌 순수하게 진심을 전하는 이의 대답이었다.

당연하다. 이 말이 이렇게 가슴을 답답하게 하는 말이었나?

고작 4글자다. 무엇보다 이와 비슷한 질문을 과거에도 몇 번이나 했고 레벨이 몇이냐가 아니라 그저 철현을 아끼기에 걱정한다는 대답을 몇 번이나 들었다. 그러나 그들의 일상적인 말과 행동은 명백히 철현의 레벨이 낮기에 걱정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새봄의 대답은 달랐다. 거짓이 아닌 순수하게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말해줬다. 그녀의 행동도 말도 모든 것이 순수하게 그녀가 철현을 걱정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왜 난 이런 친구에게 원망하는 마음을 품었던 걸까?...
정말로 나를 따르고 인정해주는 후배에게 상처를 주고 말았다.

철현은 이를 꽉 깨물었다. 스스로가 너무나 한심해 견딜 수 없었다.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철현은 서연의 쪽지를 보고 순간 그녀가 자신을 기만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결국 철현 자신마저도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한 것이다.

새봄이 울분을 토하며 떽떽거리자 철현 역시 자리에서 일어나서 소리친다.

“그러면! 계속 걱정해줘! 내가 약하든 강하든 걱정해준다면! 계속 걱정해줘!”

이렇게까지 후배에게 소리를 친 적이 있었나? 적어도 자신이 기억하기로는 처음이었다.
그대로 자리에 앉아 고개를 뒤로 젖히며 숨을 가다듬었다.
가슴이 후련했다. 일단 적어도 지금은 후련했다. 나중에 다시 답답해지고 힘들겠지만. 일단 지금은 후련했다.

582 류애린 - 이벤트 (ZPF8HyGi.s)

2024-04-10 (水) 22:49:41

>>0
성하제가 끝나간다는 것은 카페 역시 슬슬 정리할 시간이라는 것,
역시나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지 그녀는 마지막 손님까지도 꼼꼼하게 챙기며 마무리지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으에... 이제 메이드복 못입는 검까... 나름 편했는데 말이에여..."

역시 아쉬운건 옷쪽이었는지 한동안 치맛자락을 휘휘 흩날려보다가 다시금 정리 삼매경에 빠졌을까?
한켠에 놓아두었던 기기들의 재정비-축제 기간동안 그녀가 두고두고 혹사시켰기에 '약간' 고장난 것들의 경우 수리가 필요했다.- 하며 다시 패키징하고 정리하기까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일손을 돕고나니 조금 뿌듯한 느낌이 들었는지 헤실거리며 웃어보이는 그녀였다.

"이런거 또 하구 싶네여! 내년까지 못기다리는뎅...
겨울에두 자신있는데 말임다! 실외여두 말임다!"

.dice 1 6. = 1

583 랑주 (NEqaEbGisE)

2024-04-10 (水) 22:49:49

>>558 조건이 까다롭기도 하고 말이지, 그리고 열심히 준비해 준 개인이벤트라 진행인데 막 나가면 힘들어할 거 같고

>>562 리라가 그리는 걸 위험하다고 판단하는 선행과정이 있어야겠지만

😏 사실 재밌게 써먹을 부분이긴 해, 원한다면 무엇이든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예측 범위에 넣어버릴 수 있다... 맛있잖아

>>559 >>569 폭발음이 초음파로 바뀌어서 건물 하나쯤은 그냥 무너뜨리겠는데

584 수경주 (HJkO6khKIo)

2024-04-10 (水) 22:50:04

부장님한테 보고하면..
수경이는 그런 일 없고 스트레인지에서 환각 보여주는 그런 쪽을 갔다가.. 그런거일 수도 있다같이 필사적으로 부인할걸요.

그리고 계속 추궁하거나 하면.. 또 줄줄줄일수 있나...

그리고
개인이벤트 맵 다 못짰어요 살려주세요.(시간도 안나서 울고있음)

585 청윤주 (toOvyGboLM)

2024-04-10 (水) 22:50:16

>>580 한양이 밝은 거 너무 웃겨요!

586 진정하 - 훈련 (zWPVrPjeKQ)

2024-04-10 (水) 22:50:17

자기 직전에 쓰는 정하램지

정하 : 으으음...나쁘진 않아요! 뭐 나름 기본은 있잖아요? 그 불에 익히고 향신료를 넣고... 으으... 레시피의 큰 결은 알고 계시잖아요? 이제 디테일만 살리면 될것같은데요?

정하 : 일단, 여기서 불을...처음부터 쓰면 안돼요. 여기부터 잘못인데, 덕분에 이부분이 퍽퍽해지고 누린내가 나죠? 차음엔 이렇게, 중탕을 먼저 합니다. 그리고 먼저 피를 뺀다음에... 듀ㅣㅅ부분은 나중에 천천히 따라해보고! 여기부터 같이 해봐요. 칼을 이렇게 쥐고오~

정하 : 자 이제 거의 했어요!(불켜고 불을 줄이는법을 알려줌)

587 랑주 (NEqaEbGisE)

2024-04-10 (水) 22:50:52

>>580 맞아 한양이는 그게 가장 큰 위협이지
말로 최면 거는 능력 같은 건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면 그냥 땡이라서... 기습에도 취약한 편

588 애린주 (ZPF8HyGi.s)

2024-04-10 (水) 22:50:59

나는. 다이스가. 밉다.
이녀석, 한번도 계수털기를 준적이 읎어.

589 진정하 - 훈련 (zWPVrPjeKQ)

2024-04-10 (水) 22:52:05

진짜잔다 잘쟈...

590 애린주 (ZPF8HyGi.s)

2024-04-10 (水) 22:52:25

정하주 잘자~~~

591 수경주 (HJkO6khKIo)

2024-04-10 (水) 22:52:31

로벨: 목걸이는.. 기술을 잘 조합해서 만들어낸 거지.
수경주: 처음 만들 때 의도는 매우 좋았는데(진짜 연산보조or방어 그런 이것저것같은 거.)

592 랑주 (NEqaEbGisE)

2024-04-10 (水) 22:52:44

아잉고 애리니주 😢
그래도 다이스 굴리느라 수고많았따(쓰담)

정하주는 잘 자! 푹자라!

593 수경주 (HJkO6khKIo)

2024-04-10 (水) 22:52:52

자는 분들은 푹 주무세요

594 ◆TMmm6tsoPA (j8NMq5h9RY)

2024-04-10 (水) 22:53:05

>>566 두 분 일상 수고했어요!!

>>578 알겠습니다!

595 한양주 (7gsZwDumW2)

2024-04-10 (水) 22:53:20

>>587
근데 사실 기습이나 정신공격에 저항이 가능한 능력자가 오히려 적은 편이라.. 한양이는 당하면.. 그냥 죽어야지! (??)

596 ◆TMmm6tsoPA (j8NMq5h9RY)

2024-04-10 (水) 22:54:35

그리고 정하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보너스로 은우가 저것을 보도하면 아마 알았다고 하면서 혼자서 이것저것 조사를 하게 될 것 같네요. 백청이가 있다면 백청이에게 내가 허락할테니까 조사를 하라고 지시를 했겠지만 백청주...시트 내렸으니..(눈물) 그러니까 은우가 아마 조사를 하게 될 것 같아요.

597 랑주 (/8vGaiMU0Q)

2024-04-10 (水) 22:55:09

>>595 개인적으로는 여로의 암시가 미리 걸려있으면 저항 가능할거라고 본다
정신공격에 당한 상태를 가사상태와 유사하게 판단 가능하다면 금방 해제도 가능할듯? 이경이도 그런 게 가능할 거고

근데 진짜 기습이나 정신공격이 쥐약이네 대부분

598 청윤주 (toOvyGboLM)

2024-04-10 (水) 22:57:06

정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수고하셨어요!

599 혜성주 (5LZOK38i9.)

2024-04-10 (水) 22:58:14

>>583 공명이라고 해서 울리는 소리로 2차 3차까지 연속폭발도 가능할지도?

자러간 사람들 굿밤

600 리라주 (HAarUfLCKU)

2024-04-10 (水) 23:01:05

>>583 맞아맞아
이 범용성은 누리랜드 리조트의 보물찾기가 증명(아니다)

후후후 아주 맛있어 랑이 능력... 재밌는.🤤
마히다

>>584 크아아아아악
알았다 보고할게(???)
리라가 보고를 안할 거 같지 않아서... 좋아 오늘내일 중으로 은우한테 보고 올리고 애린이랑 서연이한테 도와달라고 해야지

>>588 😇 (남일같지 않음) 토끼!! 우린 동지야!!(복복복복복)

>>596 왜혼자하죠
으르릉.(?)

601 리라주 (HAarUfLCKU)

2024-04-10 (水) 23:03:01

아맞다 정하주잘자!!푹자!!!!

602 ◆TMmm6tsoPA (j8NMq5h9RY)

2024-04-10 (水) 23:03:37

>>600 하지만 같이 은밀조사를 나갈 부원이 없...(눈물)

603 랑주 (NEqaEbGisE)

2024-04-10 (水) 23:04:55

>>602 헉 같이가자(?)

604 리라주 (HAarUfLCKU)

2024-04-10 (水) 23:05:02

>>602 왜없서 리라랑 해!
리라가 보고햇자나! (나랑놀아준다매 톤)

농담이고 혼자해도 됩니다 그렇지만 같이 나갈 부원이 필요하다면 1588 리라리라

605 서연 - 나랑 (cax9YjLTtQ)

2024-04-10 (水) 23:05:02

>>576

" 고마워요! 언니!! "

다들 잘 먹을 거라는 말에 안심이다. 이 언니 과묵하지만 은근히 따수워. 진짜 멋있다~~ 리라는 연예인이었으니 당연히 팬이 많지만 알고 보면 나랑 언니 팬도 은근 많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니 잘 어울리는 연예인 커플을 직관하는 것 같아졌다. 나랑 언니 보면 리라도 더 신나게 공연하겠지~~

" 빨간머리... 고릴라요? "

한순간 머릿속이 물음표로 가득 찬 서연이었다. 그랬다가 뒤늦게 머리가 굴러갔다. 태진 선배 머리가 빨갛긴 해도 고릴라라고 불릴 정도의 인상이었나. 그런 싱거운 생각이 스칠 때 온더로드를 그다지 달갑지 않아 하는 듯한 울림이 이어졌다. 아마 전에 폭로되었다는 그 사정 때문이겠지. 인기를 구가하는 아이돌에게 주어지는 일과 개인 생활 모두를 함께해야만 하는 환경, 살인적인 스케줄 등이 사람을 망가뜨리기에 생겼으리라 짐작만 하고 있는 그 사정. 그걸 생각하면 온더로드 재결합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팬심이 남긴 미련은 진하기도 하다.

" 아... 그게, 여기 오면 바깥 세상보다 편의점 같은 일자리가 많을 거 같아서 들어왔어요. 온더로드가 아무리 좋아도 먹고는 살아야죠~~ "

" 언니는 언제 인첨공에 들어오셨어요? "

606 랑주 (NEqaEbGisE)

2024-04-10 (水) 23:06:40

서연이 대단한데
아무도 안물어봤던걸 바로그냥ㅇ

607 리라주 (HAarUfLCKU)

2024-04-10 (水) 23:07:19

랑이 팬 은근 많지 않을까⬅️이거 공감

그래서 리라가 질투욕심독점욕카나리아가 되는것이야
(아니다)

608 리라주 (HAarUfLCKU)

2024-04-10 (水) 23:08:29

(팝콘튀김)
후헤헤 재미따 일상 관전

609 청윤 - 은우 (toOvyGboLM)

2024-04-10 (水) 23:08:54

situplay>1597044498>541
"순리대로 흘러가는데 조금 실감이 안 나서요."

은우가 작게 웃곤 괜찮다고 하자 청윤은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좋아했다.

"고마워요 선배. 당연히 그건 감안해야죠!"

바쁠 때 연락하는 건 무리하다 쓰러지신 은우 선배만 생각해도 매우 안좋은 행위였으니 말이다. 청윤도 은우가 물을 다 마신 걸 보곤 바로 들이키곤 씻어서 제자리에 두었다.

"베이킹.. 은우 선배께서 좋아하셨죠, 분명.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는데요~."

디저트를 좋아하진 않지만, 은우 선배께서 여실 것이라니 한번쯤은 찾아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찾아갈게요. 단 것도 아예 못 먹는 건 아니니까요! 은우 선배의 인테리어나, 세은이가 거기서 메이드복...을 입으면 은우 선배께서도 무사하시진 않겠죠."

610 태오주 (/ERdm0Pzk6)

2024-04-10 (水) 23:09:45

레스길다

611 애린주 (ZPF8HyGi.s)

2024-04-10 (水) 23:10:19

>>592 힝잉잉...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아멓던 다들 아뇽이야~~~

612 리라주 (HAarUfLCKU)

2024-04-10 (水) 23:10:20

오히려 좋아
(착석)

613 ◆TMmm6tsoPA (j8NMq5h9RY)

2024-04-10 (水) 23:10:29

>>603-604 이렇게 은밀조사가 아니라 우르르 조사가 되어버리고...(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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